예를들어 제가 라면 5개 먹을 수 있다고 가정할 때 제가 김밥천국에서 라면을 시키면 다섯개는 쉽게 먹을 수 있잖아요 제 라최몇이 다섯개니까 그렇게 쭉쭉 먹다가 제가 라면 5개를 먹고나서 아 이제 나는 더 먹을 수가 없다.. 하고 집에 가려는데 김밥천국 아주머니가 옛다 기분이다 하고 서비스로 다섯봉을 더 끓여서 토탈 열봉을 끓여주신거에요 근데 제가 라면을 최대 다섯개밖에 못먹으니까 나머지 서비스로 주신 라면 다섯봉은 못먹고 남겠죠 어느정도 감당할 수 있는 라면을 끓이면 제가 라면 끓이는 수대로 비례해서 쭉쭉 먹을 수 있는데 감당 안되게 끓여주면 제 라최몇이 다섯봉이니까 제가 감당할 수 있는 다섯 봉 빼고 나머지의 라면이 남는다 이 뜻인 … 것 같아요. 맞나요 박사님..?
안녕하세요. 극한이론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복잡해지니, 간단하게 수치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편의상 Km을 1이라고 하겠습니다. 만약 약물 농도가 아주 낮아서 s=0.000001이라고 해봅시다. 그러면 s/(Km+s) = 0.000001/1.000001이 될 것입니다. 이 숫자를 보시면, 분자의 s값을 2배로 키우면 이 값은 무려 2배로 증가하지만(0.0000002/1.000001), 분자의 s값은 2배로 키워도 결과값에 별 차이가 없습니다(0.000001/1.000002). 따라서 저농도에서는 분모의 s를 무시하고 계산가능합니다. 반대로 s값이 매우 큰 경우를 예시로 100000라고 해봅시다. 이 경우 s/(Km+s) = 100000/100001이 될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분모나 분자나 s값은 무시할 수 없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Km값(1)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 Km을 무시하면 값이 100000/100000이 되는데, 이 값은 100000/100001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이런 원리로 저농도에서는 분모의 s를, 고농도에서는 분모의 Km을 무시하고 계산하는 것입니다~
진짜 강의 goat
강의계의 메시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헐... 너무 어려워서 이게 무슨소리야 하고 헤메고 있었는데 이렇게 쉽게 이해할 수 있다니 ㅜㅜㅜㅜㅜㅜ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ㅜㅜㅜ
와... 그냥 약물에 따라 0차 1차가 결정되는줄알았더니 , 투여량과 효소랑 결합해서 이렇게 해석 되는군요.
와 설명 진짜 재미나게 하시네요. 큰 도움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김의사박사님 혹시 배설 관련해서는 더 없나요~~?
안녕하세요. 사실은 약리학 총론 나머지 피피티까지는 다 만들어놓았는데요 제가 여유가 없어서 촬영과 편집을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ㅠㅠ 시간 생기는대로 제작해서 업로드 예정입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rkimmdphd 꼭 올려주세요! 저 이거 보고 정리도 잘되고, 도움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이 돼요 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술 말고 또 다른 예가 없을 까요?
술 말고 다른 일반 약에 대해서도 적용될까요??ㅜ 제발요
술, 마약 말고 더 없을까요ㅠ?
예를들어 제가 라면 5개 먹을 수 있다고 가정할 때 제가 김밥천국에서 라면을 시키면 다섯개는 쉽게 먹을 수 있잖아요 제 라최몇이 다섯개니까
그렇게 쭉쭉 먹다가 제가 라면 5개를 먹고나서 아 이제 나는 더 먹을 수가 없다.. 하고 집에 가려는데 김밥천국 아주머니가 옛다 기분이다 하고 서비스로 다섯봉을 더 끓여서 토탈 열봉을 끓여주신거에요
근데 제가 라면을 최대 다섯개밖에 못먹으니까 나머지 서비스로 주신 라면 다섯봉은 못먹고 남겠죠
어느정도 감당할 수 있는 라면을 끓이면 제가 라면 끓이는 수대로 비례해서 쭉쭉 먹을 수 있는데 감당 안되게 끓여주면 제 라최몇이 다섯봉이니까 제가 감당할 수 있는 다섯 봉 빼고 나머지의 라면이 남는다
이 뜻인 … 것 같아요. 맞나요 박사님..?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혹시 결합분율이라는 것은 약물과 효소 간 친화력에 의해 결정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게 있습니다.
0차, 1차 역학에서 약물농도과 대사속도의 관계는 알겠는데 시간과 약물의 농도의 관계는 왜 저렇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혹시 1차역학에서 지수함수의 개형으로 나오는 시간에 따른 약물의 농도 식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조사했을 때 Cp=C0×e^ke•t라고 하던데 여기서 e의 뜻이 궁금합니다!
저농도일때 저 방정식에서 분모의 s는 사라지는데 왜 분자에 s 는 안사라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극한이론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복잡해지니, 간단하게 수치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편의상 Km을 1이라고 하겠습니다. 만약 약물 농도가 아주 낮아서 s=0.000001이라고 해봅시다. 그러면 s/(Km+s) = 0.000001/1.000001이 될 것입니다. 이 숫자를 보시면, 분자의 s값을 2배로 키우면 이 값은 무려 2배로 증가하지만(0.0000002/1.000001), 분자의 s값은 2배로 키워도 결과값에 별 차이가 없습니다(0.000001/1.000002). 따라서 저농도에서는 분모의 s를 무시하고 계산가능합니다.
반대로 s값이 매우 큰 경우를 예시로 100000라고 해봅시다. 이 경우 s/(Km+s) = 100000/100001이 될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분모나 분자나 s값은 무시할 수 없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Km값(1)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 Km을 무시하면 값이 100000/100000이 되는데, 이 값은 100000/100001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이런 원리로 저농도에서는 분모의 s를, 고농도에서는 분모의 Km을 무시하고 계산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