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클라우드 관련 영상들 올려주신거 봤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아이클라우드를 동기화가 아닌 창고개념으로 사용하고 싶은데요. 그러니까 핸드폰의 사진들을 클라우드에 옮기고 핸폰의 사진들은 삭제하여 용량을 확보하고 클라우드에 옮긴 사진들은 삭제되지 않았으면 하거든요. 수년간 줄곧 아이폰만 사용해 왔는데 클라우드 동기화 기능 .. 솔직히 짜증납니다 ㅎ(그래서 ’클라우드+‘ 도 구독할 마음이 안생깁니다.) 클라우드를 동기화 없이 그냥 창고용도로 쓰고 싶습니다. 외장하드를 이용하자니 안전성과 보안에 취약해 개인적으로 별로입니다.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기능을 이용해야 하나요?
@@TechNote 감사합니다! 제가 시청한 용량관리 유튜브 영상중 제 고민의 해결책에 가장 근접한 영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제대로 이용하려면 역시 아이클라우드 + 유료구독을 통해 용량확보를 해야하는거죠? 사실 최근에 제 핸드폰 용량 128G중 사진이 91G나 용량을 차지하고 있어서 원래 앨범의 사진을 공유앨범을 생성해 공유앨범에 사진들을 옮기고 원래 앨범의 사진을 모두 완전히 삭제하였습니다. 그렇게하면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고 해서 사진의 95%가량을 공유앨범으로 옮겼습니다. 그랬더니 사진이 차지하던 핸드폰 용량이 91G에서 51G까지 줄였지만 여기서 더이상 용량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데 대체 왜 그런건가요?? 아이클라우드 동기화로 확인한 결과 남아 있는 사진의 실제용량은 4G 더라구요. 그런데 어째서 설정의 저장공간 막대그래프에서 사진이 차지하는 용량이 51G로 표시되는 걸까요? 이론상 공유앨범으로 모든 사진을 옮기고 원래 앨범의 모든 사진들을 완전히 삭제하면 핸드폰 용량에서 사진이 차지하는 용량은 0G 이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이유가 너무 궁금합니다;;
@@linkin8774 사진을 모두 공유앨범으로 옮겼다고 해도 아이폰에 가지고 있었던 사진이라고 하면 프리뷰 캐쉬파일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애플아이디를 아이폰에서 로그아웃하고 동기화를 초기화시킨 다음에 재로그인하면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런데 공유앨범은 어떤 이유에서든 앨범이 삭제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어서 꼭 백업파일을 PC에 저장해 놓는게 좋을것 같아요.
@@linkin8774 맞아요, 공유앨범은 다른 사람과 공유를 위한 기능으로 사진 저장의 용도가 아니어서 공유 대상이 사라지면 저장된 사진과 앨범이 모두 삭제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유앨범에 저장하면 아이폰의 저장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고 설명하는건 옳바른 사용방법이 아니라고 생각되고 그렇게 사용하고자 한다면 백업파일을 꼭 따로 저장해 놓는게 좋을것 같아요.
처음에는 특정 알람으로 제작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알람은 이미 알람이 시작된 후에 볼륨을 변경하면 변경된 볼륨이 적용되지 않았구요, 특정 알람의 경우에는 간혹이지만 알람보다 단축어가 조금 늦게 작동되어서 변경된 볼륨이 적용되지 않는 일이 있었기 때문에 특정 시간을 지정해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아이클라우드 관련 영상들 올려주신거 봤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아이클라우드를 동기화가 아닌 창고개념으로 사용하고 싶은데요. 그러니까 핸드폰의 사진들을 클라우드에 옮기고 핸폰의 사진들은 삭제하여 용량을 확보하고 클라우드에 옮긴 사진들은 삭제되지 않았으면 하거든요. 수년간 줄곧 아이폰만 사용해 왔는데 클라우드 동기화 기능 .. 솔직히 짜증납니다 ㅎ(그래서 ’클라우드+‘ 도 구독할 마음이 안생깁니다.) 클라우드를 동기화 없이 그냥 창고용도로 쓰고 싶습니다. 외장하드를 이용하자니 안전성과 보안에 취약해 개인적으로 별로입니다.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기능을 이용해야 하나요?
( ruclips.net/video/e5IieiXl-94/видео.html ) 이 영상에 말씀하신 내용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시청하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TechNote 감사합니다! 제가 시청한 용량관리 유튜브 영상중 제 고민의 해결책에 가장 근접한 영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제대로 이용하려면 역시 아이클라우드 + 유료구독을 통해 용량확보를 해야하는거죠? 사실 최근에 제 핸드폰 용량 128G중 사진이 91G나 용량을 차지하고 있어서 원래 앨범의 사진을 공유앨범을 생성해 공유앨범에 사진들을 옮기고 원래 앨범의 사진을 모두 완전히 삭제하였습니다. 그렇게하면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고 해서 사진의 95%가량을 공유앨범으로 옮겼습니다. 그랬더니 사진이 차지하던 핸드폰 용량이 91G에서 51G까지 줄였지만 여기서 더이상 용량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데 대체 왜 그런건가요?? 아이클라우드 동기화로 확인한 결과 남아 있는 사진의 실제용량은 4G 더라구요. 그런데 어째서 설정의 저장공간 막대그래프에서 사진이 차지하는 용량이 51G로 표시되는 걸까요? 이론상 공유앨범으로 모든 사진을 옮기고 원래 앨범의 모든 사진들을 완전히 삭제하면 핸드폰 용량에서 사진이 차지하는 용량은 0G 이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이유가 너무 궁금합니다;;
@@linkin8774 사진을 모두 공유앨범으로 옮겼다고 해도 아이폰에 가지고 있었던 사진이라고 하면 프리뷰 캐쉬파일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애플아이디를 아이폰에서 로그아웃하고 동기화를 초기화시킨 다음에 재로그인하면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런데 공유앨범은 어떤 이유에서든 앨범이 삭제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어서 꼭 백업파일을 PC에 저장해 놓는게 좋을것 같아요.
@@TechNote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난번에 클라우드 동기화 해제인지..로그아웃인지..를 했다가 공유앨범 중 일부가 다시는 복구가 안됐던 경험이 있어서.. 겁이 나네요;;
@@linkin8774 맞아요, 공유앨범은 다른 사람과 공유를 위한 기능으로 사진 저장의 용도가 아니어서 공유 대상이 사라지면 저장된 사진과 앨범이 모두 삭제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유앨범에 저장하면 아이폰의 저장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고 설명하는건 옳바른 사용방법이 아니라고 생각되고 그렇게 사용하고자 한다면 백업파일을 꼭 따로 저장해 놓는게 좋을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알람 울릴때 소리가 커지게하는 자동화에서 특정 알람이 아니라 특정 시간을 지정해서 하셨는데 혹시 이유가 있을까욥?
처음에는 특정 알람으로 제작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알람은 이미 알람이 시작된 후에 볼륨을 변경하면 변경된 볼륨이 적용되지 않았구요,
특정 알람의 경우에는 간혹이지만 알람보다 단축어가 조금 늦게 작동되어서 변경된 볼륨이 적용되지 않는 일이 있었기 때문에 특정 시간을 지정해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은 특정 알람 울릴때 루틴 설정하는게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