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못난 건 없으니까 내가 싸운 역겨운 사람은 나인걸까..? 그래서 애석하게도 승자가 없는?! 그래서 제목이 변덕스럽다는 뜻의 머큐리얼인건가? 근데 또 수은이 함유되었다는 뜻도 있어서 사람들이 저렇게 은색을 두르고 있는걸까? 변덕스럽고 날렵한,,, 이거 완전 산산기어 그 자체...천재만재 실리카겔 콜라보 pom michutdaing...
mercurial을 계속 듣다보니 역시 실리카겔은 오묘한 매력이 반짝이는 밴드구나 다시금 깨닫고 행복해졌어요... 뮤비 내내 나오는 가늘고 뾰족한 이미지, 괴상한 이미지에, 노골적으로 등장하는 "못난, "역겨운", "알", "빌어먹을", "바이러스" 등의 불쾌하거나 부정적인 표현들이 등장하며 내•외면의 염증 거품 같은 이미지가 쌓여만 가는데 "잠시"라는 가사와 함께 나오는 멜로디 라인이 생각보다 거칠지 않고 되려 규칙적으로 넘실이는 파도같아서 마냥 염세적이지만은 않은 분위기로 환기되어요. 저 한 마디에 지금까지 나온 펜싱칼의 뾰족함마저 염세적인 고름 거품을 다 터트리는 짜릿함과 위로의 시선으로 느끼게 돼요. 찔려도 아프지 않고 뾰족해도 부드러운게 말이 안되는데, 실리카겔은 그게 말이 돼요... 그런 오묘한 밴드예요... 그래서 항상 모든 노래가 좋아요 ㅠㅠ 앞으로도 실리카겔의 노래를 오래오래 많이 듣고 싶어요. 저희도 오래도록 함께할테니 실리카겔도 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사랑합니다 헤헤...
그저 의미없는 표현들의 연속이라고 치부 할 수도 있는 이미지들이긴 하지만(저도 어느정도는 그리 생각합니다) 이런게 쩌는 이유는 ‘의미없는 표현들이라서’가 아닌 ‘부조화를 이룰 것 같았던 이미지들의 어렴풋한 조화’에서 오는 나지막한… 쾌감 이라고 할까요. 그런걸 느낄 때에 우리는 쩐다… 라고 말하곤 하지 않나 싶습니닷
귀로만 들어도 너무 좋지만 항상 뮤직비디오로 볼때 쾌감이 극대화됨ㅠㅠ 자칫하면 유치하거나 오그라들 수 있는 만화적인 표현과 컨셉을 감독님이 매번 정말 절묘하고 세련되게 잘 뽑아냄. 그리고 그게 또 노래랑 거짓말처럼 딱 맞아 떨어져서 진짜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짐. 진짜 계속계속 보고 싶어요.💓
mercurial과 realize 뮤비 해석이 너무나 궁금하네요,, 주관적으로는 외부에서 주입되는 ”~해야 한다“라는 당위로 인해 자기 자신을 공격하지만, 그로 인해 죽음에 처해도 당위를 말하던 사람들은 방관할 뿐임을 말하고 싶은 거라고 이해했어요 그래서 남들에게 같은 당위를 강요하며 공격하는 행위는 결국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행위가 된다는 말도,, 실카는 나가 아닌 우리에 대해서 얘기해서 참 좋아요
나 너무 백룸 생각 나고,, 중간에 나온 정의(正義)에 대한 정의(定義)도 궁금하고 ,, 음악도 예술 뮤직비디오도 예술,, 노페인 처럼 음악 마다 실리카겔이 설명하는 곡에 담긴 이야기들을 풀어주는 영상이 있었으면 .. 욕심 내 봅니다 🥹 + 자막 설정하고 봤더니 이스터에그마냥 콘서트 일정까지 ...
This is genuinely incredible wow. I just listened to the whole album I’m feeling light and refreshed at 3 am at night. This one is one of my favorites for sure.
실리카겔 맴버들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는데 의사는 청진기를 맴버들에게서 떼지 못했다 아름다운 노래가 흘러나왔기 때문이다 실리카겔 맴버들이 식목일에 나무를 심었는데 몇 개월 후 기타 베이스 드럼 마이크가 열렸다고 한다 실리카겔 맴버들이 맛집에 가서 방문인증 글을 남겼는데 어찌 된 영문인지 완성된 악보가 있었다 실리카겔 맴버들이 인생네컷을 찍었는데 사진이 나오지 않고 LP판이 나왔다
this is beautiful, I feel something really different from the music I usually listen to... I really loved this one song and I'm more than probably gonna keep listening to their music !! 💗
가사가 항상 제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절 도와주는 것 같아요.. ‘나‘라는 객체는 나 자신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기에 나만이 하는 것만 같은 엽기적인 생각, 비겁하고 못난 모습들을 보며 혐오의 감정이 생기지만, 끝내 세상엔 아름답지 않은 사건들만 알려진다 -> 아름다운 사건들도 있지만 우리에게 닿지 않고 있을 뿐이다.. 라는 뜻으로 저는 해석해왔어서 정말 너무 절망적일 때 이걸 들으면 그에 묻혀 내가 모르고 있었던 희망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고 용기를 얻습니다. 정말 이런 음악들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실리카겔 노래 놀토에 나오는 상상하고 함박웃음 지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댓글보고 광대 에베레스트됨
ㅋㅋㅋㅋ 가사 듣기 쉽지않다 꿀잼일듯
오 ㅋㅋ 진짜 나오면 좋겠다
ㅋㅋㅋㅋ 아 재미있겠다…
이건 안들어봤으면 못맞추지않나
2:26 나 사슬낫의 최웅희가 상대해드리도록 하죠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파 whiplash 뮤비 보고 다시 옴
와 저도요!!
익숙한 쇠맛이 남 ㅋㅋ
222
ㅁㅊ 나도 ㅋㅋ
저도요ㅋㅋㅋㅋㅋ
실리카겔의 음악은 무척 거칠고 그만큼 뾰족하지만 항상 아프지 않아요.
노골적인 증오와 폭력이 걷어내진 자리에서 시니컬한 상냥함, 그리고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내가 실리카겔의 음악을 사랑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지 않은가 합니다.
이거다~
미친듯이 정확하네요
우와
크으 이보다 더 잘 설명할순없다,,
거칠고 뾰족한 자극적임에 이끌려 들었다가
곳곳에 묻어나는 따뜻함과 순수한 사랑에
마음이 동해서 못헤어나오고있네요,,
실리카겔 영원하자,,
So true
나보다 못난 건 없으니까 내가 싸운 역겨운 사람은 나인걸까..? 그래서 애석하게도 승자가 없는?! 그래서 제목이 변덕스럽다는 뜻의 머큐리얼인건가? 근데 또 수은이 함유되었다는 뜻도 있어서 사람들이 저렇게 은색을 두르고 있는걸까? 변덕스럽고 날렵한,,, 이거 완전 산산기어 그 자체...천재만재 실리카겔 콜라보 pom michutdaing...
당신도 천재같아요
ㅎ ㅓ.. 나와의 싸움에 승자가
없다…. 명언이네요..
이게 그럴듯한게 페르세우스 자체는 청렴 용기 등등으로 묘사되는데 사실은 두려움 시기 질투심도 느꼈다라고 해석하면 좋을듯.
확실히 노 페인 이후로 먹히는 대중성있는 부분을 한스푼씩 녹여내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네요. 좋은 밴드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노래 많이 내주세요 ㅋㅋ 뮤비또한 애니메이션 연출하는 느낌을 잘 섞어내서 좋아요
"세상엔 아름답지 않은 사건들만 알려지고 있다고, 내 마음엔 그런 빌어먹을 바이러스들이 잠시"
염세적이고 차갑지만, 한편으로는 세상엔 아름다운 사건들도 있으며, 빌어먹을 바이러스는 그저 잠시 머물 뿐이라는, 그런 퉁명스러운 따뜻함이 녹아있네요.
명수옹같아요
에스파 위플래시 보고옴 머큐리얼이 넘 생각난ㅋㅋㅋ
그니깐 ㅋㅋㅋ
03:27 한국어 자막- 04.29 실리카겔 단콘 예사홀! 많관부 ㅋㅋㅋ깜찍이들ㅋㅋㅋzzzz
리얼라이즈보다 먼저 나올 곡이 있을 줄이야...
지금까지 파란색만 청춘인 줄 알았는데
까만색도 청춘이 될 수 있었구나 ..
나도 이제 깨달음
mercurial을 계속 듣다보니 역시 실리카겔은 오묘한 매력이 반짝이는 밴드구나 다시금 깨닫고 행복해졌어요...
뮤비 내내 나오는 가늘고 뾰족한 이미지, 괴상한 이미지에,
노골적으로 등장하는 "못난, "역겨운", "알", "빌어먹을", "바이러스" 등의 불쾌하거나 부정적인 표현들이 등장하며 내•외면의 염증 거품 같은 이미지가 쌓여만 가는데
"잠시"라는 가사와 함께 나오는 멜로디 라인이 생각보다 거칠지 않고 되려 규칙적으로 넘실이는 파도같아서 마냥 염세적이지만은 않은 분위기로 환기되어요.
저 한 마디에 지금까지 나온 펜싱칼의 뾰족함마저 염세적인 고름 거품을 다 터트리는 짜릿함과 위로의 시선으로 느끼게 돼요. 찔려도 아프지 않고 뾰족해도 부드러운게 말이 안되는데, 실리카겔은 그게 말이 돼요... 그런 오묘한 밴드예요... 그래서 항상 모든 노래가 좋아요 ㅠㅠ
앞으로도 실리카겔의 노래를 오래오래 많이 듣고 싶어요. 저희도 오래도록 함께할테니 실리카겔도 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사랑합니다 헤헤...
저도 위플래시보고 다시왔읍니다 ..
아 노페인부터 대중성 한 스푼 하니까 황금 밸런스인 게 딱 여기에 오래 머물고 싶어요. 여운의 끝자락 보이기 전에 떠날게!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실리카겔 노래들은 처음엔 엥...? 좀 별론가 싶다가도 한 3번 들으면 미쳐서 빠져나올 수가 없음
3:05 이거 보려고 뮤비본다.... 개쩌는 엔딩
에스파의 위플래시 뮤비가 실리카겔이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둘 다 같은 감독님께서 만드셨습니다! '멜트미러'님께서 참여하셨어요.
미디어관련학과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이전부터 느꼈는데 노래도 좋지만 뮤비가 정말 기가 막히네요... 좋다..
의미없는 표현들의 나열이 아닌지는 한번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뮤비가 호리존에서 보여지는데 카메라 앵글과 무빙이 전시회의 작품을 보는듯한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네요.
이해하기힘든 표현들의 나열이 반복되면 쩐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큰거 같네요
@@JJ-dk9xr가사랑 뮤비랑 말하고자하는게 같은데요? 가사랑 뮤비랑 같이 한번 감상해보세요
그저 의미없는 표현들의 연속이라고 치부 할 수도 있는 이미지들이긴 하지만(저도 어느정도는 그리 생각합니다) 이런게 쩌는 이유는 ‘의미없는 표현들이라서’가 아닌 ‘부조화를 이룰 것 같았던 이미지들의 어렴풋한 조화’에서 오는 나지막한… 쾌감 이라고 할까요. 그런걸 느낄 때에 우리는 쩐다… 라고 말하곤 하지 않나 싶습니닷
귀로만 들어도 너무 좋지만 항상 뮤직비디오로 볼때 쾌감이 극대화됨ㅠㅠ 자칫하면 유치하거나 오그라들 수 있는 만화적인 표현과 컨셉을 감독님이 매번 정말 절묘하고 세련되게 잘 뽑아냄. 그리고 그게 또 노래랑 거짓말처럼 딱 맞아 떨어져서 진짜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짐. 진짜 계속계속 보고 싶어요.💓
눅눅하고 습한 캐나다 유학생활... 파이스트 최고의 방습제가 있어 이겨낼 수 있읍니다... 우리 존재 화이팅
위플래시 듣다가 쇠맛 땡겨서 다시왔어요..
실리카겔 노래는 어느 구간에서 누가봐도 실리카겔이네 하는 구간들이 꼭 있음 그 부분들은 들을 때마다 저항없이 웃음짓게됨…아 마싯다
지독하게 세련된 뮤비와 음악 그걸 만든 실리카겔
우리실둥이들축복이끊이지않는다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뮤비 해석본 같은거 없나 진짜 기가 막히는데 완전 경지에 오른 사람들 같음
이건 뭐 그냥 완성형 밴드다.. 유명해질 일만 남은듯
뮤비보려고강의중간에화장실왓어욥.
29시간 째 다른 곡 하나 없이 머큐리얼만 주구장창 듣는 중,,,진심 개미지옥이라며,,,,
'바이러스들이 잠시'라는 가사에서 잠시가 잠식으로 들릴 수도 있다는 점이 이스터 에그네요
2:18 정신없이 달려가는 부분.. 임팩트 크다
을 통해 실리카겔에 푹 빠진 팬이에요. 이렇게 또 하나의 작품을 즐길 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저는 실리카겔의 언어를 무척 좋아해요. 생각으로, 개념으로 애써 붙잡아서 이해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건 아름답구나 다시 한번 깨달아요 : )
mercurial과 realize 뮤비 해석이 너무나 궁금하네요,, 주관적으로는 외부에서 주입되는 ”~해야 한다“라는 당위로 인해 자기 자신을 공격하지만, 그로 인해 죽음에 처해도 당위를 말하던 사람들은 방관할 뿐임을 말하고 싶은 거라고 이해했어요 그래서 남들에게 같은 당위를 강요하며 공격하는 행위는 결국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행위가 된다는 말도,, 실카는 나가 아닌 우리에 대해서 얘기해서 참 좋아요
김한주 천재 말모.. 여기 코디된 옷들도 너무 이쁨
실리카겔 노래 들을 때면 속이 뚫리는 것 같고 너무 행복해요.. 가히 최고입니다..
오 뭔가 제대 이후의 실리카겔 노래들은 이전의 그 유니크함을 갖고있으면서도 대중성하고 타협을 지대로 잘한듯...다 좋네
진짜 웅장한데 차가우면서도 따뜻함 뭐야 올해 공연 꼭 보러갑니다 🔥🔥🔥🔥
웅장함을 넘어서 심부전 올것같음
진짜 제 6의 멤버 … 실리카겔 뮤비 ㅜ
진짜 뮤비 개잘만들었네(아직안봄)
😂 선흥분 후감상💝
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아직 안 봤는데 뮤비 개잘만들었다 생각했는데 똑같은 생각한 덧글 있어서 너무 웃김
그리고 진짜 뮤비 잘 만들었음 대박
끝장난다 진짜 어케 하면 이런 감각을 가질수있는지 부러워 부러워 이런 감각을 가지고 태어난 저 재능이 너무 부러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
에스파 보고 왔어요
Your music is so goodddddd! Please make more music in future❤❤❤
나 너무 백룸 생각 나고,, 중간에 나온 정의(正義)에 대한 정의(定義)도 궁금하고 ,,
음악도 예술 뮤직비디오도 예술,, 노페인 처럼 음악 마다 실리카겔이 설명하는 곡에 담긴 이야기들을 풀어주는 영상이 있었으면 .. 욕심 내 봅니다 🥹
+ 자막 설정하고 봤더니 이스터에그마냥 콘서트 일정까지 ...
이렇게 사람들이 서서 지켜보는 장면에서 사람들의 시선이 다 느껴지는 상황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잘 보고 들었다는 뜻 뮤비니까)
안절부절하게 하고 싶은건가 ..
everytime you release a new song i realise how much talent and passion you have...i love it as always🍓
I really love the song
자주들음
뮤비 하나에 담겨있는 소품 하나하나 장소 하나하나 다... 어떻게 했을까 싶어요
This is genuinely incredible wow. I just listened to the whole album I’m feeling light and refreshed at 3 am at night. This one is one of my favorites for sure.
메두사를 들고 달리는 페르세우스 같네요 기묘한 은색 장치들도 아름다운 게 90년대 Sf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실리카겔 맴버들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는데
의사는 청진기를 맴버들에게서 떼지 못했다
아름다운 노래가 흘러나왔기 때문이다
실리카겔 맴버들이 식목일에 나무를 심었는데
몇 개월 후 기타 베이스 드럼 마이크가 열렸다고 한다
실리카겔 맴버들이 맛집에 가서 방문인증 글을 남겼는데 어찌 된 영문인지 완성된 악보가 있었다
실리카겔 맴버들이 인생네컷을 찍었는데 사진이 나오지 않고 LP판이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L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멘
@@sehooninseoul 주인장...!
아멘
그냥 모든게 현대미술같음
최근 너무 힘들었는게 Mercurial 듣고 위로가 되네요 이런 음악에 감사합니다.
가사가 허망한것 같지만.. 왠지모르게 후련하고 뭔가 씻겨내려가는 기분으로 매번 들어요 넘좋아요
I just came across this band for the first time i'm a fan already
이 천재들아 제발 적당히 해... (Keep going)
They are so cool!!!
진짜 최고의 노래,,, 새로운 노래 나올때마다 정말 너무 좋네요
왤캐 좋음
실리카겔 듣는 예예? 이거 귀하네요~
멜트미러 감독님 사랑해요!
내가 받은 이 웅장한 기분을 글로 멋지게 표현하고 싶은데
와 개쩐다...
INSANE music and visuals as always... NO ONE DOING IT LIKE SILICA GEL
쪼아요
今 最も推すべきバンドとそのサウンドです 好き
에스파 위플래시 보고 온사람 거수
please keep making great music for a long time 🙌
This band makes such attractive music. I have no idea what the lyrics mean but I've been looping this song.
자막있어요!
와 아니 미친건가 진짜 와 이거거든ㅜ
The mv its really cool
i love this 🤩
실리카겔의 곡은 들을 때마다 항상 미묘한 기분이 듦 이번 노래도 미쳤다 영상미도 완전 대박적...
동생한테 영업 당해서 신명나게 실리카겔 노래 듣다가 머큐리얼에 꽂혔어요… 게다가 이번 파워 앙드레99 앨범도 너무 좋아요………….
미쳐... 나 정말 미쳐... 학교인데 스업끝나고 점심시간에 들으면서 눈물흘려야갯다...
this is beautiful, I feel something really different from the music I usually listen to... I really loved this one song and I'm more than probably gonna keep listening to their music !! 💗
사랑해요 ㅜㅜ 음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나이에 실리카겔과 함께라서 너무 행복해요
한국에서.. 이렇게 얄팍하지않고 메시지 전달이 깊은 철학 담긴 영상음악은 오랜만이다
얄팍하지 않다는 말 넘나 공감
오늘부터 수영 배웁니다...
.
.
.
.
실리카겔에 빠지지 않으려고...
듣고 있자면 눈물이 난다. 우리는 이 노래로 각자의 새로운 경험을 했고, 나는 사랑을 느꼈다
이게 음악이지
never failed to impress me every time you drop a single this's just amazing as always, please drop an album please
Dope!
실리카겔의 메추리알? 최고야
Vim por indicação do Nanjoom BTS 💜💜 ótima música!!
사랑해요
실리카겔 ❤
I love this!
사랑해요~~
두시간만에 삼천!
와 실리카겔 팬층 생각보다 두텁네
i've never heard anything like this before, silica gel is my favorite band ,, cannot wait for the EP!!!1
사랑해
beautiful
완벽해❤
지금까지 노래만 듣다가 뮤비는 처음 봤는데 노래만큼이나 뮤비도 좋네~
그냥 정신 나갈 것 같다... 너무 좋음...........
Much love
너므저아여 실리카겔 포에버!!!!!!!
Im a huge fan from BRAZIL!
오오 새로운 거 있네요 너무 좋아요
가사가 항상 제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절 도와주는 것 같아요.. ‘나‘라는 객체는 나 자신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기에 나만이 하는 것만 같은 엽기적인 생각, 비겁하고 못난 모습들을 보며 혐오의 감정이 생기지만, 끝내 세상엔 아름답지 않은 사건들만 알려진다 -> 아름다운 사건들도 있지만 우리에게 닿지 않고 있을 뿐이다.. 라는 뜻으로 저는 해석해왔어서 정말 너무 절망적일 때 이걸 들으면 그에 묻혀 내가 모르고 있었던 희망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고 용기를 얻습니다. 정말 이런 음악들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