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절한 발라드 '고이비토요/연인이여'는 전주부부터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이츠와 마유미(五輪眞弓)는 1951년 생으로 모든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할 정도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납니다. 이츠와 마유미의 매력은 무엇보다 부드럽고 서늘한 목소리 입니다. 슬픔을 누르는 듯한 목소리로 부르는 감성적인 멜로디를 듣다보면 절로 노래에 빨려들게 만듭니다. 우리의 정서에도 맞는 유명한 노래라, 조용필 나훈아 계은숙 임형주....등 많은 한국 가수가 부른 번안곡과 연주곡이 있습니다. 시간이 덧없이 흘러갑니다. 칠십을 넘어서니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인연을 맺었던 분들이 한 분 한 분 제 곁을 떠나갑니다. 시립도록 그리운 옛 추억이 이 노래를 통해 되살아 납니다. 10여 년전 세상을 떠난 친구를 떠올리는 노래. 친구는 오사카에서 사업을, 나는 동경에서 직장 생활을 했기에 둘이 만나 노래방을 가면 어김없이 이 노래를 열창하며 우애를 다졌었는데... 그래서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눈시울이 촉촉해집니다. 恋人よ(고이비토요)~ 恋人よ~ 恋人よ~~~ 친구가 그리울 때면 恋人よ~~를 외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곤 눈물을 훔치곤 합니다. 그리운 친구야, 저 세상에서 평안히 지내길 기도한다. 😥😥😥😥😥😥 枯葉散る夕暮れは (카레하치루유우구레와 /고엽이 지는 해질녘은 ) 來る日の寒さをものがたり (쿠루히노사무사오모노가타리 /내일의 추위를 말해주는데) 雨に壞れたベンチには (아메니코와레타벤치니와 /비에 부서진 벤치에는) 愛をささやく歌もない (아이오사사야쿠우타모나이/ 사랑을 속삭이는 노래마저 사라져) 戀人よ そばにいて (코이비토요 소바니이테 /연인이여 곁에 있어요 ) こごえる私のそばにいてよ (코고에루와타시노소바니이테요 /얼어붙은 나의 곁에 있어줘요) そしてひとこと この別れ話が (소시테히토코토 코노와카레바나시가/ 그리고 한마디 이 이별 이야기가 ) 冗談だよと 笑ってほしい (죠단다요토 와랏테호시이 /농담이라며 웃어주기를 ) 砂利路を驅け足で (자리미치오카케아시데 /자갈길을 뛰어가며 ) マラソン人が行き過ぎる (마라손히토가유키스기루/ 마라톤선수가 지나가네 ) まるで忘却のぞむように (마루데보오캬쿠노조무요오니 /마치 망각을 바라는 듯) 止まる私を 誘っている (토마루와타시오 사솟테이루 /멈춰서있는 나를 부르고 있어요) 戀人よ さようなら (고이비토요 사요나라/연인이여 안녕) 戀人よ さようなら (고이비토요 사요나라/연인이여 안녕) 戀人よ さようなら (고이비토요 사요나라/연인이여 안녕)
Thank you so much for your comment. I read them all and it touch my heart deeply (thanks to Google translate, though!). We have this song in Vietnamese too which was sung by my favorite singer. Still I must admit that the Japanese sounds best
90년도 중반쯤 일때문에 일본에 갔는데...도착 첫날 신주꾸 압구정이란 가라오케? 생각나네... 간판이 한글이라... 들어 갔는데 다들 일본 노래를 불러... 일본 사람들인줄... 부끄럼 많은 내가 한국인 없으니 용기가 생겨 비비 노래 불렀더니 그 뒤 다들 한국노래 부르더라~ 한 유학생 오빠가 마음에 든다고 엄청 잘해줌. 그 옆에 섹시?? 맞나?? 나이트까지 감. 놀고 나왔는데 날이 밝아 있어서 너무 놀람. 난생 처음 새벽까지 놀아봄. 그 뒤 그 오빠가 저녁에 차로... 힐튼호텔로 데리러 와서 맛있는것 사줬었는데... 순수하고 귀공자 스타일의 오빠였는데... 지금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겠지... 그 뒤 노래방에서 이 노래하고 사치코 자주 불렀었지...
시트라 '84에서 일본 미쓰이 상사 행사 도우미 일을 했던 지인 누나가 줬던 Mayumi Itsuwa(五輪眞弓)의 Koibitoyo (恋人よ), Joker 등 녹음된 테이프를 아직도 가지고 있죠...카세트가 망가져 이렇게 유튜브나 mp3로 가끔 듣고 있습니다... 옛날 90년대엔 노래방에서도 부르기도 했었죠...여자 키라 힘들지만, 그래도 불렀죠...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엔카 중 한곡이죠... 그 전엔 옛 녹음 테이프 속 Ishida Ayumi의 Blue Light Yokohama를 어린 시절 뭣도 모르고 흥얼 거리곤 했었죠...
어떤분이 말했지요 이쯔와 마유미 얼굴은 맨땅에 앞으로 뒹굴다가 일어선 얼굴이라고 ᆢ 그러나 이노래 하나는 기가 막히게 만들었고 전일본을 뒤흔들은 노래 였지요 이곡을 만든 사연 또한 너무나 애절한 사연이기에ᆢ설혹 이쯔와 마유미의 직접적인 사연 일 것이라는 느낌까지 드는 고이비토요 곡은 이쯔와 마유미와 하나로된 인연 이라고 본다 ᆢ
애절한 발라드 '고이비토요/연인이여'는 전주부부터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이츠와 마유미(五輪眞弓)는 1951년 생으로 모든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할 정도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납니다.
이츠와 마유미의 매력은 무엇보다 부드럽고 서늘한 목소리 입니다.
슬픔을 누르는 듯한 목소리로 부르는 감성적인 멜로디를 듣다보면 절로 노래에 빨려들게 만듭니다.
우리의 정서에도 맞는 유명한 노래라,
조용필 나훈아 계은숙 임형주....등
많은 한국 가수가 부른 번안곡과 연주곡이 있습니다.
시간이 덧없이 흘러갑니다.
칠십을 넘어서니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인연을 맺었던 분들이 한 분 한 분 제 곁을 떠나갑니다.
시립도록 그리운 옛 추억이 이 노래를 통해 되살아 납니다.
10여 년전 세상을 떠난 친구를 떠올리는 노래.
친구는 오사카에서 사업을,
나는 동경에서 직장 생활을 했기에 둘이 만나 노래방을 가면 어김없이 이 노래를 열창하며 우애를 다졌었는데...
그래서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눈시울이 촉촉해집니다.
恋人よ(고이비토요)~
恋人よ~
恋人よ~~~
친구가 그리울 때면
恋人よ~~를 외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곤 눈물을 훔치곤 합니다.
그리운 친구야,
저 세상에서 평안히 지내길 기도한다.
😥😥😥😥😥😥
枯葉散る夕暮れは (카레하치루유우구레와 /고엽이 지는 해질녘은 )
來る日の寒さをものがたり (쿠루히노사무사오모노가타리 /내일의 추위를 말해주는데)
雨に壞れたベンチには (아메니코와레타벤치니와 /비에 부서진 벤치에는)
愛をささやく歌もない (아이오사사야쿠우타모나이/ 사랑을 속삭이는 노래마저 사라져)
戀人よ そばにいて (코이비토요 소바니이테 /연인이여 곁에 있어요 )
こごえる私のそばにいてよ (코고에루와타시노소바니이테요 /얼어붙은 나의 곁에 있어줘요)
そしてひとこと この別れ話が (소시테히토코토 코노와카레바나시가/ 그리고 한마디 이 이별 이야기가 )
冗談だよと 笑ってほしい (죠단다요토 와랏테호시이 /농담이라며 웃어주기를 )
砂利路を驅け足で (자리미치오카케아시데 /자갈길을 뛰어가며 )
マラソン人が行き過ぎる (마라손히토가유키스기루/ 마라톤선수가 지나가네 )
まるで忘却のぞむように (마루데보오캬쿠노조무요오니 /마치 망각을 바라는 듯)
止まる私を 誘っている (토마루와타시오 사솟테이루 /멈춰서있는 나를 부르고 있어요)
戀人よ さようなら
(고이비토요 사요나라/연인이여 안녕)
戀人よ さようなら
(고이비토요 사요나라/연인이여 안녕)
戀人よ さようなら
(고이비토요 사요나라/연인이여 안녕)
인간은 죽으면 다시 윤회합니다..
윤회(환생)는 우주의 법칙입니다…
노래는 만국의 공통어. 좋은노래는 많은 이들이 부르고싶어하죠. 나즈막히 부르며 혼자 마음을 달래보는 유일한 일본가요.
명언이십니다ㆍ
삶의 선지자 느낌입니다ㆍ
Thank you so much for your comment. I read them all and it touch my heart deeply (thanks to Google translate, though!). We have this song in Vietnamese too which was sung by my favorite singer. Still I must admit that the Japanese sounds best
많은 추억과 사연이 있는 노래네요
저도 30여년전 재수하면서 우연히
이 노래 알게 되어 공부가 안될땐
파아란 해운대 바다가 마이마이 끼고
많이들었던 노래 입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노래를 듣고 따라부른지가 벌써 수십년이 지났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추억에 잠겨봤네요
세월이 벌써..
젊은 시절 우연히
동묘벼룩시장에서 구입한 일본음악 cd에 들어 있던곡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들었지만
찬바람부는 가을날의 애수가 느껴지던곡.
정말로 명곡 인것같습니다.
일본 도쿄 지하철 노선 연장 가능
동묘에 그런거없었다
오리지널 가수의 원곡 cd를 구할 수 있을까요ㅠ
마음을 적시네요 !
감정이 바람처럼 살랑입니다 !
애절하게 들리네요 !
제가 아는 일본 노래가 몇곡 안되는데 이노래는 정말 마음을 가라앉히고 마음에 불을 꺼보고 미움을 가시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너무잘듣고 갑니다
마음에 불을 꺼보고 같은 표현을 하시는 당신은 도대체
들을때마다 느끼는 사랑의 간절함!
조금도 과장되지 않고 절제된 감정으로 사랑을 노래하는게 이토록 감동적일수있을까?
대학생때 알바하던 술집에서 매일 나오던 명곡. 가수의 미친 보이스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최고의 명곡 입니다 ❤❤❤
맞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세기의 명곡이죠
아~ 이노래는 정말 명곡. 술한잔하고 들으니 눈물이…
동연배시군요~
화이팅 하세요!
노래는 명곡인데 이 여자는 나이 먹을수록 추한모습이네
Gi lar...😂
@@jongheonpark9829 ㄱ
눙물은 아껴야 합니다
초반부가 너무 매력적입니다
그리고...슬프지만 마음에 드는 가사..
비오는 날 들으면 가슴이 먹먹하죠
오랫만에 옛추억 생각납니다~~^^♡♡
외모가 개성있고 분위기 있다
음색도 성숙하고 차분하다
노래를 듣다보면 내면 깊은곳에까지 들어가서 내자신을 만나는 느낌이 예술이다
일본에 이런 예술적 분위기의 여자가 있었다니 놀랍다
ㅋㅋㅋ 큭
나카모리 아키나 유툽 봐봐ㅡ요
대단한 작품, 가창력과 대중성까지, 명곡 중에 명곡
나라를 떠나서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명곡은 변치 않는듯~~
무기교가 기교~
가슴을 후벼파는 담백하고 서늘한 음색이 소름 돋는 명곡입니다.
너무너무 표현을 잘하셨네요. 내 맘과 똑 같아요!
노래도 너무좋고
음성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심금을 울리는 명곡 👍
개소리
이노래는한국일본을 떠나 전세계적으로
명곡이다
무슨 노랜 줄도 모르고 그냥 곡이 좋아서 악보보고 쌕으로 엄청 불렀었는데, 이 노랠 모르느냐고 이상한 사람 취급당했었는데. 가수분은 처음 보네요. 잘 들었습니다.
언제나 듣고 또들어봐도 너무좋은노래입니다 이노래를 듣고있으면 맘이 너무편한느낌이드네요 감사합니다~^^
2.000년도에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던... 가슴 아픈 노래입니다.
새벽녁에 차 몰고 두물머리에 가서
테잎 틀어놓고 목 놓아 울던,
그 물안개는 지금 어디만큼 흘러 갔으려나~
물안개가 흘러흘러 서해바다 까지 왔어요
늙어서 그런겁니다..
저도요
1980년대 중반 일본 노래 해적판으로 긴기라기니 하고 이 노래 리어카 노점에서 열심히 복사해 팔던 그 시절...일본 노래 신기해서 이 두곡만 주구장창 듣던 중딩 시절 그립다 ㅎㅎ
ㅠㅠ
70 다 되어서 혼자 일본어 배우다가 우연히 만났다.
코이비또요!
가슴 깊숙한 곳의 원초적 슬픔을 끄집어내는 노래.
회자정리가 아니라도 어차혼자인 게 인생아니겠는가? 외로움은 숙명이다.
이쯔와마유미. 절창이다.
아노래가 40년이 지낫는데도~~~가슴을적시네
비오는날 들으니 가슴아프네요 이츠와 마유미 매력보이스로 부르는 고이비또요 감사와사랑을 보냅니다 ❤
대단한가수~
다른사람이 부르면 이맛이 덜해요~
무표정한 얼굴도 압권~
첨엔 깜놀~보다보니 매력적
테입으로 열심히 되돌리며 가사를 외웟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좋아햇던 노래엿네요
오랜만에 듣습니다. 옛 생각이 나네요.
가사가 애절하면서도 아름답습니다
연인아...명곡이죠...80년대까지 부루스타임때 안빠지던곡..
일본도 예전에 좋은 곡, 훌륭한 가수가 많았는데..
지금은 들을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빌보드 1위에서 유엔에서 노래한 세계적 명곡뿐인 KPOP와 달리 쓰레기와 대변만의 JPOP이고
@@ntsuka4568뭔 소리인지...
학창시절에 뜻도 모르고 멜로디랑 음색이 좋아 어마어마하게 좋아했던노래 ~~이렇게 내용이랑 다시 보고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ㅎ
By
끄벅
네 꾸벅 고이비또요 좋았요
저두 그래요 한국말로 적어서 불렀던게 아직도 안잊어버렸네여
아름답다못해 가슴을 움켜쥐는 세기의 명곡
全力で゙歌う歌に心を奪われてしまい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일본노래중 가장 한국적 감성인 것 같아요, 호소력 깊은 목소리가 매력입니다~
여고때 이노래를 잘부르고 즐겨하던 내친구가 생각나 네요 추억을 되돌아봤네요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매력적노래 정겨운 저녁놀의 감성 아름다운밤의 고혹적인목소리 아름다운 매력 고운목소리 행복해라 힘내라 사랑한다
노래 좋네요, 첨 들어봐요!~♡👍💐🌻🌷💚🎶🌹🍀
아~~ㅠ
볼수도 업고 목소리도
들을수업이 너무 먼곳으로 떠난 그사람 생각에
먹먹한가슴과 흐르는 눈물이
뒤엉켜 미칠것같은 밤에
듣는 ‥연인이여
잘들었읍니다 20때때 많이 따라부르고어려은시절그레도 여유롭게 지나가도록 도움이 되었네요 지금보니 아름다운 피아노외바이올린과 당신의 목소리가 하모니를 이루어 수준높은 감성을 선물했네요올림픽 같은 당신의 이름처럼 오래오래 사랑받으며사세요
멜로디와 가사에 생동감 감정까지!! 눈물이 주륵륵!!
최고다 ~~~` 한가위 ~~~~ 바다사랑 ~~~~ 아름답다 ~~~~ 목소리최고다 ~~~~
행복하세요 힘내자 파이팅 아름다운 목소리 영원히~~~♡~~~💝💝💝💝💝💝💝💝💝💝💝💝💝💝💝💝
20대때 나이트클럽에서 부르스 타임때 꼭 나왔던 곡이었죠~ ㅎ
가사는 몰랐어도 왠지 슬프고 애절한 노래가 좋아서 따라 흥얼거리곤 했었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여전히 가슴을 울리는 '고이비또요'
잘들었습니다!!
그러게요.. 그시절이 생각나네요..ㅜ
넵 맞습니다
종각 마부^
@@잭키준 입장료 천원에 콜라만 그리구 앉을때두 없구 ㅎㅎ 그때가 그립네요
@@OH-kc5vf "빠빠빠~ 빠빠빠~ 빠바빠바빠밧바~ㅎㅎ"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끝날때까지 아쉬웠던 잘놀던 미대생이였죠 ㅋ~ㅎㅎ"
추억의노래 ㅠㅠ 뜻도 모르면서 엄청 따라불렀었죠 ㅋ어디서 ? 80년도엔 노래방 같은건 없었고 .단란주점.즉 밴드에게 2000원 주며 신청 해놓고 나가서 불렀죠 ㅎ 그땐 노래가사 를 전부 기억해서.1절.2절 까지 부르던 시절 ㅋ 기억력이 엄청 좋았던 ㅠㅠ 그립다
고이비토요에는,, 슬픈 사연이 있는데, 1980년 5월 18일 그녀의 프로듀서였던 키다 타카스케가 야마나시현에서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 하였습니다. 마유미가 장례식에 참석해서 그의 아내의 모습을 보고, 지은 곡이, 바로, 이 고이비토요 입니다.
아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
연유를 설명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Obrigado pela explanação do motivo da música! Quanta sensibilidade da excepcional cantora e compositora!
껴있습니다 😅
네 알고있습니다 그것도 유투브에서 저도놀랐어요~ 사연이있는노래인줄 너무울었네요 그냥언니한테 들어서 알고있었는데 ㅠㅠ
10대때부터알고있었어요
학창시절이 그리워지는 추억돋는 멋진곡이죠~
노래도좋고 가수도 좋고 참 명곡이네요...
91년 어학연수가서 이 cd구해서 듣고 또 듣고 했는데
가사 해석하면서 공부하다보니 이츠아마유미 노래 전부가 명곡
지금도 교보문고에서 구매해서 아직도 운전하면서 들음
24년 지금도 교보문고에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멋진곡입니다 짝짝짝 ❤🎉
일본어 노래중 이츠와마유미씨의 고비토노래를 조금전에 따라불렀어요 가끔씩 연인들이 그리워할 때 부르면 딱 좋습니다~!^^
30년전 뉴질랜드에서 많이 연습했던 노래인데 불현듯 생각나네요
그날의 두사람의 별똥별은 빛났다가 사라지는 무정한 꿈이었어요 이 구절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명곡입니다. 감사합니다.
학생 때 일본어 공부하면서 열심히 부르던 노래. 그때도 눈물을 글썽이며 들었는데.
지금 따라서 흥얼거리니 젊은 시절이 그리워 눈물이 맺히네요😂
한국인과 일본인은 비슷한 정서를 가지고 있다는 걸 부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정서를 대변하는 노래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코이비토요 인것 같아요.
이 노래가 좋은 이유는, 이 노래가 가슴 한 켠 깊숙한 곳에 묻혀 있는 심금을 깨워 내기 때문이지요.
이노래 한곡에 구독자가 되었네요.
오늘 처음인데.
나라를 떠나 명곡이고 슬픈노래. 너무직역이기도.
잘듣고 갑니다.
HELLO!
안녕하세요! 반갑습니 다!
좋습니다!!! GOOD!!!
고맙습니다!!! THANKs!!!
좋은 날 되세요! HAVE A NICE DAY!!!
우리나라 발라드란 장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시대의 명곡이지,,,돌아갈수 업는 지난시절 생각하며 어린시절 듣던거와 다르게 나이먹어 듣는게 왜 이렇해 가슴아프게 들리지,,,훌쩍!!!
울지마세요 용사님
립스틱 짙게 바르고 가 이걸 아주 기냥 베꼈죠.
미투ㅠ
@@jambread848
오늘 듣고 그 생각했는데
특히 피아노 전주 부분이 완전 똑같아요
어느 분 때문에 좋아하게된 노래입니다^^그분이 서시는 어느곳에서든 응원합니다!
세상에.그런추억이있었군요!
이 노래 들으면 잊고 지내던 시간들이 떠오르내요~~
노래를 너무 잘해서 소름이 끼치네요
고이비도요. 다음 명곡은. 많지만 1982년경. 일본유학간 친구가 공테이프에 녹음해온것을 듣다가 Califonia을. 듣고. 너무아름다워, 테입을 달라고하여 친구가 가수설명을. 해주었는데 공테이프에 가수이름을 적어놓지도 않고 듣다가. 테이프잃어먹고 계속califonia라는단어만 뇌리에 남아 박혀있어는데. 가수가 누군지도. 모르고. 몇십년이지나 유트브에서 이츠와마유미 음색 으로 추정하고 찾다 찾다 못찾았는데. 이츠와 마유미곡을 최근업데이트한곡들이 있어 있는데로 미친것처럼 100여곡을듣다 드디어찾음. 정말 멋진곡 갖은데. 일본말을. 모르니. 번역좀해서. 올려주십시요. 40년만에 드디어 찾았읍니다
듣고 또 들어도 새롭습니다..
노래 참 잘하네요
진짜루 좋은노래입니다
가슴을 꼬~옥 찌르는 노래입니다
아름답고 가슴시린 고운노래 ^^^^******
하나님 우리딸 행복을 기원합니다 행복해라 딸~~^^~~❤❤❤❤❤
명곡이네
유진양 이노래 부른대서 왔다갑니다
언제 들어도 추억속에 파고드네요.
예전 나이트에서. 즐겨든던 참슬픈곡
여러분도 예전생각하며 많이 들어주세요
고이비또요 내가 자주 부르던 노래 입니다 당신은 듣기좋은 목소리를 가졌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함께 이노래를 부르고 싶군요
세월이 흘러도 이런 음색은 찾기 힘들다
우수에 젖어 갈망하는듯한 마유미의 눈을 보면 마음이 더 애절해짐니다...
슬프네요. 오랜 친구들...지금은 못 만난지 오래지만...그 때가 그리워지네요. 내가 이 노래를 들으며 받아 적어서 친구들에게 알려줬었는데... 서로 다른 인생을 가야 했기에 이제는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 모두 행복하게 잘 살아가길 빈다.
린애-이별후애의 원곡이죠..린애 리메이크곡도 정말 좋지만 역시 원조는 다르네요 일본판 심수봉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듯싶네요~ 진짜.... 미친 멜로디
속마음까지 ㅡ 훔쳐가는 ㅡ멜로디 ㅡ
아..어쩐지 많이 듣던 노래라했더니만..
90년도 중반쯤 일때문에 일본에 갔는데...도착 첫날 신주꾸 압구정이란 가라오케? 생각나네...
간판이 한글이라... 들어 갔는데 다들 일본 노래를 불러... 일본 사람들인줄... 부끄럼 많은 내가 한국인 없으니 용기가 생겨 비비 노래 불렀더니 그 뒤 다들 한국노래 부르더라~ 한 유학생 오빠가 마음에 든다고 엄청 잘해줌.
그 옆에 섹시?? 맞나?? 나이트까지 감. 놀고 나왔는데 날이 밝아 있어서 너무 놀람. 난생 처음 새벽까지 놀아봄.
그 뒤 그 오빠가 저녁에 차로... 힐튼호텔로 데리러 와서 맛있는것 사줬었는데... 순수하고 귀공자 스타일의 오빠였는데... 지금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겠지...
그 뒤 노래방에서 이 노래하고 사치코 자주 불렀었지...
내가 여태살면서 들은 노래중 제일 좋은거같아요
과거 넘사벽이었던 일본노래 중 하나..
가사를 몰라도 마음이 전해지는 명곡
이대앞 카페에서 흘러 나오던 이 노래~ 심금을 울리네요~
이거시 뭔 일이여, 이 노래 부른 가수를 이제서야 처음 보는데 얼굴이 우리 얼굴이네. 우리 혈통 얼굴이구만!!!
ㅎㅎㅎㅎ
말레이시아인인데 어릴때 부모님 직장떄문에 일본오게되어 연예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sarahpark5692 이 가수의 이야기를 덕분에 알게 되네요.
독학으로 듣고 배워서
노래방에서 불렀던 25년 전
기억에 잠겨 보네요
'여인이여'~~~
연인이여~~~
감사합니다
' 연인이여'~~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고
그저 음악만은
노래만은
영원하네요😭
고정하시지요, 방금 제가 하고 싶든 말을 하셨군요. 슬픈 노래는 우리의 감성을 너무 끌고가네요 너무 멀리
가사와 노래가 뛰어나요, 감정이 전해옵니다
이 노래,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 테이프 사서 듣고 듣고 반복해서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참으로 간 만에 들으니
다시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요
진짜,
품위있는 가수다.
슬픔을 차가운목소리 시원한 가창력으로 신비한 매력을가진 여자!!! 일본노래의 거부감을 떨치는 노래 !!!
Ngay cả khi kg hiểu tiếng Nhật, Tôi cũng cảm nhận được bài hát này xúc động diễn tả nỗi nhớ nhung ngưởi yêu của cô gái
Nó quá hay
시트라 '84에서 일본 미쓰이 상사 행사 도우미 일을 했던 지인 누나가 줬던 Mayumi Itsuwa(五輪眞弓)의 Koibitoyo (恋人よ), Joker 등 녹음된 테이프를 아직도 가지고 있죠...카세트가 망가져 이렇게 유튜브나 mp3로 가끔 듣고 있습니다... 옛날 90년대엔 노래방에서도 부르기도 했었죠...여자 키라 힘들지만, 그래도 불렀죠...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엔카 중 한곡이죠... 그 전엔 옛 녹음 테이프 속 Ishida Ayumi의 Blue Light Yokohama를 어린 시절 뭣도 모르고 흥얼 거리곤 했었죠...
이 노래가 만들어진사연을 알고들으니 노래가 너무슬프게들립니다 잘봤습니다
81년도
경포대 해수욕장
인근에있던 나이트크럽에서
처음듣고 푹빠져
이노래가 누구노래
곡목이 무엇인지
방방곡곡 찿아
헤메였는데 ᆢ
지금은 나의 18번지곡이
되어 노래방가면 꼭 부르는노래 고이비또요
언젠가 일본 지인들앞에서 폼나게 불렀던 생각도나네요😊
한국의 이미자가 있다면
일본에서는 이츠와마유미가 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홧팅
30년전쯤 인가? 맛깔라게 불럿던 그친구가 ㅜㅜ 부디 건강하길!
참~~ 명곡입니다
우연히 노래 듣고 …보통 사람은 아닐꺼라 예상했는데…역시나 포스가 장난 아니시네요.
곡도 좋지만 목소리가
아주 아주 독특하고
독보적이고 아름다운
가수! 특별히 이곡은 일본인
보다 한국인들에게
더 인기 있었던 곡입니다.
정작 일본인들은
별 감흥이 없는거 같아서
놀라던 곡이지요!
거짓말좀 하지마세요 본인생각이 정답이란생각좀 하지마세요 코이비토요 저노래 일본에서 얼마나인기좋았는데 정작한국인들은 한국가수 린애가 리메이크해서 불러서 어디서들어본듯한 정도가 대부분이구만 쓰읍 한국뿐아니라 다른나라가수들도 리메이크해서 많이불렀어요 찾아보세요 본인피셜 끄적이지마시고
@@휘날리는낙엽 그렇다고 너무 매몰차게... ㅎ
@@창백한푸른점-y5b 스트레스해소의 기회같습니다. 더 냉혹하게 몰아부칩시다
@@창백한푸른점-y5b 중국어 노래도 가사가 무언지 몰라도 전해오는 무언가가 잇습니다.이광조 연인이여..전체적 카피곡도 잇습니다.전부 베낀.
@@휘날리는낙엽 중장년층에게 있어 일본문화에 관심이 없어도 코이비또요는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해서 블루라이트 요코하마, 사치코 등도 같은 경우이고.
사실 여부를 떠나 보는 이로 하여금 눈살 찌푸려지는 그런 공격적인 언행은 좋지않아 보입니다
옛날에 cd 로 들었던 노래인데 너무 좋아요
언제들어도 내마음울컥하게하는노래~
목소리 최고 아름답습니다.
어떤분이 말했지요
이쯔와 마유미 얼굴은 맨땅에 앞으로 뒹굴다가 일어선 얼굴이라고 ᆢ
그러나 이노래 하나는 기가 막히게 만들었고 전일본을 뒤흔들은 노래 였지요
이곡을 만든 사연 또한 너무나 애절한 사연이기에ᆢ설혹 이쯔와 마유미의 직접적인 사연 일 것이라는 느낌까지 드는 고이비토요 곡은 이쯔와 마유미와 하나로된 인연 이라고 본다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