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들어가는 분야에선 뭐든지간에 작은게 더 품이 들어감…. 온갖 과학기술을 품는 반도체나 전자 부분은 작은게 비싸단 걸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음식이나 옷 등은 체감상 작은걸 더 비싸게 생각하기가 쉽지 않긴 해…. 근데 진짜 인건비가 큰 부분에선 작은게 생각보다 비싼 가격이 붙을수밖에 없음….
@user-ik3ft7xf1k 님한테 모나리자에 쓴 캔버스, 물감을 똑같은걸로 그대로 구해서 갖다줘서 모나리자를 그리게 한다고 해서 그게 모나리자 급의 가치를 지니지는 않잖음 역으로 말하면 같은 재료여도 얼마나 완성도가 높느냐에 따라서 가격가치가 정해지는거지. 저건 음식이 아니라 예술품으로 봐야함
근데 솔직히 그냥 일반케익이 저정도 크기면 천원짜리여야 정성이긴 한데, 저정도 디자인이면 시장에서 식용 가능한 케익모양 '미니어쳐'로 인식되서 저렇게 비싼듯ㅋㅋㅋ 어차피 케익의 맛을 원하는 사람은 고객층이 아니니, 일반적으로 케익을 원하는 사람이 생각하는 가격과 다를 수 밖에..
가성비 따지는 일반인은 절대 안 삼. 근데 특이한 경험이면 살만하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음. 커뮤 같은데엔 뜨기도 좋은 소재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궁금해 하니깐 블로거나 인플루언서(?)들은 핫한 걸로 뜨기 좋음.(블로거는 이런걸로 검색 유입 많아지니깐 방문자 수 올라가서 협찬이나 경제적 이익 올리기 좋고)(인스타는 댓글이나 좋아요로 계정 활성화에 도움되서 좋고. ) 반면 만드는건... 수공예 유튜버들이 괜히 인기 있는게 아니라 생각함. 그거 보면서 쾌감 느끼는 사람도 꽤나 있음 일반인만 저걸 왜 삼ㅋㅋ이럴뿐.. 논란되면 일반인 아닌 사람만 좋은거임
모든것들이 작아지면 싸져야한다지만 저런것처럼 작아도 디테일은 잔뜩인것들은 파는게 오히려손해보는건데 낭비라 생각하면 안사면 그만인데도 투덜이들이 너무 많음 본인들이 왜 그런 마진이랑 시간까지 생각해줘야하냐는 사람들이 많은데 반대로 생각하면 내가 들인 시간과 재료값을 생각해서 제일 합리적인 가격을 내놨는데도 굳이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 의견까지 들어야하나?
원래 작은게 더 제작하기 힘들긴 하지 미니어처들이 괜히 비싼게 아님ㅠ 사람마다 기호 취향도 생각도 다르고 뭣보다 저 가격에도 원하는 고객이 있다고 해서 고객니즈에 맞춰 판다는데 굳이 논쟁할 필요가 있나 싶음 걍 개인적 취향으로는 저 가격에 저 사이즈 케익 살래? 라고 하면 차라리 그냥 계속 볼 수 있는 미니어처나 캔들 같은걸 살 것 같다 정도
인증용 인스타용이 맞긴하지 ㅋㅋㅋㅋ 케이크가 고기구이처럼 크기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거도 아니고 작은 케이크가 목적이면 조각케이크랑 완전히 같은 경험이고 이색적인 생김세가 주는 경험을 타인과 공유하기 위해 돈을 더 지불하는거니 인스타 인증을 위해 돈을 쓰는거라고 보는게 맞지
가격측면으로 따지면 존나별로지만 내가 받는 입장이라면 괜찮은 거 같음... 혼자 사는 사람 입장에서 케이크 큰거 한 판 받아봐야 다 먹지도 못하는데 조각케이크는 또 카페에서 급하게 포장한 거 같고.. 근데 내 생일 이전에 따로 인스타에 연락해서 주문제작한다? 감동 그 자체...
케이크는 크기가 작다고 공정이 쉬워지지 않음. 오히려 작게 만드는 공정이 한단계 추가되는 것. 저건 음식의 양, 원가를 따지는 게 아니라 예쁘고 귀여운 디테일 많은 이벤트성 선물로 봐야함. 요리, 베이킹에 흥미나 관심이 적은 사람은 비싸다고 느낄수있지만 한번이라도 베이킹해본 사람은 그렇게 얘기할 수 없음.
케이크를 음식으로 보느냐 이벤트의 준비물로 보느냐의 관점도 큰 부분일 것 같음, 근데 케이크를 이벤트 없이 평상시에 사먹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다 개인적으로 큰 케이크는 결국 먹다지쳐서 아깝지만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충분히 의미있는 제품이라 생각함 사진하고 추억이 남으니... 뭐 케이크가 주식도 아니고... 만원이면 비싸기보다 오히려 엄청 싸다고 느껴지는데
그저 인스타용 케이크
그러게요... 허세 쩔어...
인스타에 못올리게하면 몇명이나 먹을지..^^
나도 인스타 하긴 하지만 이건 좀...ㅋㅋㅋ
유행은 흐르고 흐른다.. 저 마이크로 케이크란 것도 점차 사그라들듯...
그러니까 비싸도 됨. 사치품이지 저걸 진짜 특별한 날 먹기 위해 사는 게 아니니까
케잌을 먹으려고 산다면 당연히 안사지
근데 케잌 싫어하는데 선물은 해야하고 반대로 케잌을 생일자가 안좋아한다면 충분히 만원이면 괜찮다고 생각함
그리고 만드는 정성 생각하면 안아까울듯
케잌을 먹으려고 산다면 안사는거 추천
다이어트 한다고 케잌 안먹는 사람 고려하면 괜춘하긴 함
그럴거면 걍 키링을 저돈주고 사지 먹고 없어질걸 왜 삼
@@첨소취당 그니까 그건 님이 케잌을 좋아하거나 불만이신거고.. 결국은 소비가 있다는 의미라구요.
님은 안드시면 됨
생일자가 안좋아하는데 꾸역꾸역 케잌주는건 뭐냐 ㅋㅋㅋㅋㅋㅋㅋ
미니어쳐도 비싼데 크기는 작아도 들어가는 노력이랑 디테일 생각하면 합리적인 거 같은디
작은 게 원래 더 힘들어유.....
케이크를 음식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은 납득이 안 갈 것이고 축하 이벤트의 개념으로 보고 인건비를 산다고 생각해야 납득이 가겠네요
기술이 들어가는 분야에선 뭐든지간에 작은게 더 품이 들어감….
온갖 과학기술을 품는 반도체나 전자 부분은 작은게 비싸단 걸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음식이나 옷 등은 체감상 작은걸 더 비싸게 생각하기가 쉽지 않긴 해….
근데 진짜 인건비가 큰 부분에선 작은게 생각보다 비싼 가격이 붙을수밖에 없음….
중간중간 보다보면 심플한건 비쌀수있다지만 저런 디테일 가득인건... 만들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작은게 더 만들기 힘들어요...ㅋㅋ 그림도 수작업이 작으면 작을수록 디테일을 넣기 힘들어서 작은거 그림 그리는것도 힘듭니다 ㅋㅋㅋ
그치 저건 일반 식품이 아니라 미니어쳐잖아!!
왠만한 사람들은 다 라면정도는 끓여먹을 줄 알지만,
라면 미니어쳐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은 그중에 얼마나 된다고...
@user-ik3ft7xf1k엥? 당연히 만들기 힘들면 가격이 올라가지
@user-ik3ft7xf1k 님한테 모나리자에 쓴 캔버스, 물감을 똑같은걸로 그대로 구해서 갖다줘서 모나리자를 그리게 한다고 해서 그게 모나리자 급의 가치를 지니지는 않잖음
역으로 말하면 같은 재료여도 얼마나 완성도가 높느냐에 따라서 가격가치가 정해지는거지. 저건 음식이 아니라 예술품으로 봐야함
아기 옷이 더 비싼 이유
@@히야-m1q 캔버스에 점 하나 찍어놓고 예술이라고 하는 시대에 예술품 아닌게 뭐임
보고 창작자의 미적 감각을 느낄 수 있으면 그게 예술품이지
재료원가로 따지면 불합리하겠지만 인건비 감안하면 괜찮은 가격임.
축제 같은데서 원가도 낮고 별다른 정성도 안들어간 제품이 바가지 인거지 인건비 감안하면 저정도는 만원 받아도 됨
너같이 가진거없는데 남한테 보여주는거에 목숨건 인스타애들한테나 괜찮은가격이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진짜허세에 뇌가 절여졌네 ㅋㅋㅋ 저게 만원...?
@@user-ip1ny5dy7q보여주기식 소비가 부적절한건 맞는데 온리 가성비에만 집중해서 다른 가치는 생각도 못하는 이런 애들도 불쌍해😢 평생 삼김에 도시락만 먹으면서 부자되시길
@@BBAMM 부적절하지만 저 케잌은 가치가있당께 ㅋㅋㅋㅋㅋ 이런저런 합리화로 돈도못모으고 거@지처럼 살죵ㅋ
맞지맞지..저건 그냥 식용가능한 음식미니어쳐지, 손님이 먹기 위해 파는 식사나 디저트가 아니잖아
일반식품군이 아닌 예술품으로 소비되는거니까
재료값대비 비쌀 수 밖에 없지ㅋㅋㅋㅋ뭐 사치품으로 느껴지는 것도 같은 맥락이고..
작을수록 시간과 공이 더 많이 들어감. 같은 재료라해도 크기가 작아서 난이도가 급상승함. 현업에서 일하고 가게를 운영중이지만 저걸 일반 업장에서 해야 할 이유가 없을듯. 특정 업체나 가능하지 시간 대비 남는게 없는 형태라 필요성을 못느낌.
맞지맞지!
솔직히 저건 음식 '미니어쳐'라,
애초에 디저트를 먹고 싶어하는 손님을 위한 게 아님...애초에 곱게 말하면 예술작품, 나쁘게 말하면 덕질용품이라..ㅋㅋㅋ
저건 이익만 생각하면 못하고… 사장의 애정이 있어야 할수있지 않나
제작시간이 1시간 걸리면 뭐... 1만원값하긴하네. 휴대폰 그립톡도 그 조그만 플라스틱이 몇천원에서 비싸면 만원 넘는데ㅋㅋㅋ
그러게요 재료비 합치면 뭐 기술비 안받고 최저시급이고만...
저거 하나만 만들면 그렇지 판먀 목적으로 여러 개 만들면 한 시간 걸릴 이유가 없음ㅋㅋㅋㅋ 꽃장식 올리는 디자인 제외하면 5분이면 됨
@@dldms저게 진짜 한시간 걸리면 장사 접어야 된다고 봄
진짜 1시간은 안 걸리겠죠 비난 여론 피하려고 회피성 발언한 걸로 보임
가격으로만 따지면, 의미없는게 얼마나 많던가...
소득 수준이 높으면 저런데다 돈 쓰면서 하하호호하면 되지
근데 저만한 양의 마카롱도 만원까지는 안닿는데 만원 이하면 좀 좋겠다.
마카롱도 저렇게 디자인하면 2~3만원함...
그리고 저건 솔직히 케익이라기보단
식용가능한 케익모양설탕모형에 가깝다고 생각함..
근데 솔직히 그냥 일반케익이 저정도 크기면 천원짜리여야 정성이긴 한데,
저정도 디자인이면
시장에서
식용 가능한 케익모양 '미니어쳐'로 인식되서 저렇게 비싼듯ㅋㅋㅋ
어차피 케익의 맛을 원하는 사람은
고객층이 아니니,
일반적으로 케익을 원하는 사람이 생각하는 가격과 다를 수 밖에..
작은 것을 예쁘게 만드는 게 더 힘들다..
케이크 안좋아하는데 기분만 내기도 좋고 포장이 낭비 같긴한데 주문제작인데 만원대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근데 저거 장식 디테일 저정도면 가격이 무리가 아닌 것. 알멩이 빵값이 아니라 데코 수공값임. 하지만 마이크로 케익도 저가격인데 일반 케익은 더 올라야지 이러면 곤란…. 이미 한국 케익값 넘 비싸다고 ㅜㅠ
시장경제에서 뭐든 그렇듯 가격이 불합리하다 싶으면 사먹지 않으면 됨
케이크 가격이 딱히 비싸지 않은 것 같은데,,... 이게 사는 입장이랑 만드는 입장 모두가 이해되니 답답하고 슬프네요
본인이 생각하는 가격보다 비싸면 안사면 됨
근데 중간에 나오는 꽃 디자인 케이크는 비싼거 이해하는데 그냥 일반케이크처럼 짤주로 동글뱅이 몇 번 찍어논게 작은게 인건비 많이 들어간다고 우겨서 비싸게 파는거는 이해못함.
솔직히 만원 비싸다고 생각은 드는데,
그렇다고 만원이 이해 못할 가격은 아닌듯.
만드는 정성이 좀 많이 들어가긴 해서..
근데, 조각 케잌보다 작으면서도, 가격이 더 비싼 건 저항감이 없을 래야 없을 수 없겠네요.
조각케잌은 큰걸 자르는거니까요
가성비 따지는 일반인은 절대 안 삼.
근데 특이한 경험이면 살만하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음. 커뮤 같은데엔 뜨기도 좋은 소재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궁금해 하니깐 블로거나 인플루언서(?)들은 핫한 걸로 뜨기 좋음.(블로거는 이런걸로 검색 유입 많아지니깐 방문자 수 올라가서 협찬이나 경제적 이익 올리기 좋고)(인스타는 댓글이나 좋아요로 계정 활성화에 도움되서 좋고. )
반면 만드는건... 수공예 유튜버들이 괜히 인기 있는게 아니라 생각함. 그거 보면서 쾌감 느끼는 사람도 꽤나 있음
일반인만 저걸 왜 삼ㅋㅋ이럴뿐.. 논란되면 일반인 아닌 사람만 좋은거임
가성비따지면 애초에 케이크 자체를 안 사지 케이크는 원래부터 사치품이었고 마이크로 케이크는 원래의 케이크에 예술성만 남긴것에 지나지않음
인스타충만사지
일반인은 그냥 귀엽네 하고 말고, 가성비충들이나 저걸 왜사!!! 할듯 ㅋㅋㅋ어차피 사지고 않을거면서 ㅎ
@@user-chii721 인스타충검거
@@reang5995케이크도 굳이 찾으면 가성비 좋은거 있음. 그리고 케이크는 보통 기분 낼 때 먹는거지
조각케익정도에 만원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할말을 잃음
저도 가족들도 케이크를 안좋아해서 그냥 도시락케이크 사서 생일때 축하하는데 마이크로도 그냥 특별한 경험상 괜찮을거같네요ㅋㅋ 먹는거에 중점을 안두고 특별하게 축하한다는 관점에서 본다면요
인스타용 맞네..
근데 솔직히..저거 작은 형태로 꾸미는 거 외에 딱히 메리트는 없는 것 같음 일반 케이크도 요새 비싸다는 의견이 많은데..
네 비싸요 기본 3만원에서 5만원이에요 안그래도 내일 울애기 생일이라 케이크 사야된답니다
원래 작아질수록 비싸지는 법.
큰 케이크 사서 당뇨 걸릴까봐 다 먹지도 못하는거보다 작은 케이크 사서 기념으로만 여기고 치우는게 낫지.
못먹고 버릴 걱정도 없고 생일이어도 케이크 받기 싫어하는사람 많은데 아이디어 좋은거 같다.
작은 케이크 비싸다고 욕할거면 그냥 케이크 자체를 하지 마라.
기분만낼거면 양초를사...차라리 모형을 사라고...영원히 기념할 수 있어
이래서 대한민국에서 핸드메이드로 성공하기가 힘들지. 노동력의 가치를ㅊ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음.
재료값만 생각하고 노동력과 시간, 아이디어에 대한 가치는 싸구려 취급.
ㄹㅇ 만드는 사람 생각은 안하나 꼬우면 지들이 파리바게뜨에서 큰 케이크 처먹던지 왜 저ㅈㄹ인지 ㅋㅋㅋ
누가 작은케잌 사라고 협박이라도 했나ㅋㅋ 나도 차라리 1호케잌을 사지 저런건 안사겠지만 욕할마음은 안드는데 급발진하는 놈들은 무슨 열등감인지 모르겠음
만 원 적당하다는 댓글에 화내는 애들은 뭐냐
인건비 생각 안 함? 개잼민이들인가
꼬우면 안 사면 그만임 ㅋㅋ 요즘 밥 값도 한 끼에 만 원인데 만 원 가지고 개오바육바를 떨어요 아주
모든것들이 작아지면 싸져야한다지만 저런것처럼 작아도 디테일은 잔뜩인것들은 파는게 오히려손해보는건데 낭비라 생각하면 안사면 그만인데도 투덜이들이 너무 많음 본인들이 왜 그런 마진이랑 시간까지 생각해줘야하냐는 사람들이 많은데 반대로 생각하면 내가 들인 시간과 재료값을 생각해서 제일 합리적인 가격을 내놨는데도 굳이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 의견까지 들어야하나?
일반 케이크는 대량 생산 혹은 분업화가 가능하지만 저건 너무 작아서 손이 많이 갈듯..
저거의 대량화 버전은 케이크 미니어쳐모형으로..지금도 있긴 함.
근데 진짜 식용가능한 재료로 만든버전은..애초에 대량화할 정도로 수요가 있나 싶음.
비싸면 안사먹으면 그만인것을;;
아니 애초에 결국 기술문제라는거잖아
익숙해지면 거의찍어내듯이 만들어낼텐데 그저 업주들은 웃는다
아무리 익숙해져도 수작업인 이상 최소한의 시간이 걸림. 그 최소한의 시간이 몇초나 몇분은 확실하게 아님.
????저걸 어떻게 찍어내듯만들음 ㅋㅋㅋㅋㅋㅋ
디자인 고려하고 크기랑 상관없이 들어가는게 많아서 합리적인 가격이긴 한거같아요😅
들어가는 노력을 고려하면 1만원이면 나쁘지 않은 가격임
근데 문제는 너무 작음 저거 사먹을바야에 걍 큰 케이스 사서 먹음
진짜 이뻐서 사진찍기 좋다 이거 말곤 장점이 없음
이벤트성으로 연에 한 두번 할까말까인데 만원 정도면 쓸 수도 있겠지만 저거보다 10배는 큰 미니케이크도 만원임.
일반 케잌크기랑 만드는시간 비슷하다고 해도 그만큼 쟤료비가 엄청안들어가서 한개 만드는 양으로 10개 이상만들수 있겠는데 너무비싸다ㅋㅋ 사먹는사람은 돈 많은가보네ㅋ
저거 어차피 케익먹고 싶어하는 사람은 저거 안삼.
미니어쳐 좋아하는 사람들 or 케익싫어하지만 케익받는 기분만 누리고 싶어하는 사람들한테만 효용성있는거라...
사기 싫으면 안사면 됨. 재료값이 문제가 아니라 인건비지 저건 1-2시간 걸리는데 최저시급도 안나오는구만
케이크가 생필품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먹는건데 좀 가성비 안좋은 거 먹을수도 있지
본인이 안 사먹을거라고 사먹는사람 뭐라하진 마시죠ㅋㅋ~ 그리고 가격 형성에 재료비만 들어가는것처럼 말하는것도 열받음 우리나라는 수공예를 진짜 사람취급 안해준다니까
결국 나와버렸군요. 소비 가격에 저항선이 있어 크기를 줄이다 보니..... 초코파이 크기로 생각했는데 세상은 항상 그 이상이군요.
저건 솔직히 미니어쳐 작품 열풍의 연장선상으로 파는 거라...
솔직히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먹을 생각 별로 없는데 식품군으로 인식되고 분류되는 거 자체가 좀 킹받음...아니 예술품(or 사치재)으로 분류되어야 맞는거 아니냐고...
한입케이크.... 우리는 이걸 컵케이크라 하기로 했어요
원래 작은게 더 제작하기 힘들긴 하지 미니어처들이 괜히 비싼게 아님ㅠ
사람마다 기호 취향도 생각도 다르고 뭣보다 저 가격에도 원하는 고객이 있다고 해서 고객니즈에 맞춰 판다는데 굳이 논쟁할 필요가 있나 싶음
걍 개인적 취향으로는 저 가격에 저 사이즈 케익 살래? 라고 하면 차라리 그냥 계속 볼 수 있는 미니어처나 캔들 같은걸 살 것 같다 정도
맘에 안들면 안 사면 되는데 대체 왜 화를 내는건지..
저걸 먹으려는 목적으로 사는거라고 생각하는건가?.. 밀가루채로 드세요 그럼 저렴하게
최근에 친구 생일선물로 사줬는데
내가 사먹을거면 비싼게 맞고 선물 줄거면 할만한거같음
재밌는 경험이기도 하고 친구도 되게 좋아했음
케이크 싫어하고 기분만 내고싶은적 많았는데 그냥 저건 안먹고말듯.. sns식... 그냥 도시락케이크정도가 나은듯..크기도 가격도
이런거보면ㅋㅋㅋ업주들이 고객을 호구로 보는게 아니라 호구들이 나 좀 봐주세요 하면서 외치는거 같다ㅋㅋㅋ인스타 사진 한장 그리고 한입에 만원을 태우는 세상ㅋㅋㅋ치킨 업계 3000원 인상은 거품무는 세상 이게 같은 세계관ㅋㅋㅋ
인스타로 인한 피해로 보는건 소비자들이다
이걸 보니 옛날에 로마제국에서 먹을게 너무 많아 씹고 뱉었다는 얘기가 떠오른다...
비싸다는 사람은 안사겠고 적당하다는 사람은 사겠지... 그러다 시간흐르면 유행지나서 사그라들거고 왠 호들갑임
저게 얼마나 집중력이 필요한 일인지 알면 함부로 비싸다는 말 못하지.. 해본 사람만 알지
연필도 조각하면 가치가 상승하는 것처럼 저건 원재료값으로 값을 매기는 게 아니라 예술의 영역인거다
아니 마이크로하고 맛있어 보이는데다가 제작시간이 길면 만원이라는 가격이 적당한데 왜 비싸냐?
인건비 감안하면 가격은 괜찮은듯
케이크는 단순 식품이 아닌 세공품이기도 하기 때문에 인건비 감안을 하긴 해야할듯
작은게 더 만들기 어려워요.. 노동력이 감성으로 바뀌는건데요.. 1년에 한번이면 사먹어 볼 만 합니다. 생일이 뭐 매일 있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이쁘기만 하고 비싼 먹는것들은 알아서 없어진다
근데 저거 먹는게 아니라 그냥 미니어쳐를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거 뿐이라ㅋㅋㅋ
미니 케이크는 사라져도
케이크전문점과 작은 예술품시장이 둘 다 사라지지않는 한 업주는 굶어죽을 일없음 어차피..
이걸로 논쟁할 게 있나?
애초에 싫은 사람은 그냥 일반 케이크 먹고
좋은 사람만 사면 되는 것 아닌가?
저정도면 만원이면 괜찮지 않을까.. 이벤트성으로도 충분히 먹히고도 남을 거 같은데?
인증용 인스타용이 맞긴하지 ㅋㅋㅋㅋ 케이크가 고기구이처럼 크기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거도 아니고 작은 케이크가 목적이면 조각케이크랑 완전히 같은 경험이고 이색적인 생김세가 주는 경험을 타인과 공유하기 위해 돈을 더 지불하는거니 인스타 인증을 위해 돈을 쓰는거라고 보는게 맞지
저건 그냥 컵케이크 아닌가요
만들기 힘들고 남는 거 없으면 팔지마
은근히 만들기어려움 만원괜찮은가격임
사는 사람을 욕할 생각도 만든 사람을 욕할 생각도 없다. 허나 제과 하는 사람으로써 인건비 운운하면서 가격을 올리는 짓은 어처구니가 없다. 솔직히 말해 80먹은 제과사가 아닌 이상 저정도 만드는데 더 힘이 든다는게 말이 된다 생각하나?
식품의 감성과 예술성을 보는게 아니라 유행하니까 인스타에 올리려고 매진되는건 아닐지
ㅇㄱㄹㅇ😂😂
판매자분들도 저거 팔기 싫을듯.. 차라리 큰 케이크 파는게 이득알텐데
이름도 마이크로가 아니라 초미니라고 해야하지않나... 진짜 마이크로 크기면 엄청작음(이과의 시선)
당연히 작은만큼 더 만들기 까다롭겠지. 딱봐도 왜 비싼지 알겠는데 뭘. 걍 큰거 사서 먹으면 될 걸 굳이 작고 만들기 까다로운걸 주문하면서 비싸다고 불평하는 것부터가 ㄹㅇ 노이해임. 하지만 특별한 선물이라고 생각하면 만원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님.
그냥 자기가 사고 싶다하면 사고
이거에 큰 돈을 들여야하나 싶으면 사지말자.
살 사람만 사면 되는 거죠. 양갱도 안사먹다가 노래때문에 사먹는 민족들이 뭔.
와 조각케이크 시켜도 너무 달아서 한 조각 다 못 먹지만 케이크 좋아하는 소식좌인데 너무 좋다... 음식물쓰레기 왕창 생길 바엔 저게 깔끔하고 좋은 듯
연남동에서 저 크기의 장미 모양 맛난 케이크도 6-7천원선임. 예쁜데 맛남.
레터링&저런 ㄹㅇ보기용 케이크는 웬만해선 사진 찍고 다 버림.
개맛.없음.
그래도 심함. 만원 이하면 그럭저럭 뭐 그래 일단 오케이..... 근데 그 이상? 걍 에바임
재밌는데 비싸면 안 사먹으면 되는거 아닌가 괜히 이런거 가져와서 분쟁 일으키는 것도 문제라고 봄
저런거 먹을봐엔 차라리 파바 치즈케익 먹겠음
난 인스타 안해서 그런가. 저런 선물 받으면 장난치나? 하는 생각부터 들거같은데
가격측면으로 따지면 존나별로지만 내가 받는 입장이라면 괜찮은 거 같음... 혼자 사는 사람 입장에서 케이크 큰거 한 판 받아봐야 다 먹지도 못하는데 조각케이크는 또 카페에서 급하게 포장한 거 같고.. 근데 내 생일 이전에 따로 인스타에 연락해서 주문제작한다? 감동 그 자체...
만원이하면 괜찮다고 봄ㅋㅋ 근데 이제 막 3만원 4만원 선 넘는거 나오지만 않으면..
케이크는 크기가 작다고 공정이 쉬워지지 않음. 오히려 작게 만드는 공정이 한단계 추가되는 것.
저건 음식의 양, 원가를 따지는 게 아니라 예쁘고 귀여운 디테일 많은 이벤트성 선물로 봐야함.
요리, 베이킹에 흥미나 관심이 적은 사람은 비싸다고 느낄수있지만 한번이라도 베이킹해본 사람은 그렇게 얘기할 수 없음.
케이크를 음식으로 보느냐 이벤트의 준비물로 보느냐의 관점도 큰 부분일 것 같음, 근데 케이크를 이벤트 없이 평상시에 사먹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다 개인적으로 큰 케이크는 결국 먹다지쳐서 아깝지만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충분히 의미있는 제품이라 생각함 사진하고 추억이 남으니... 뭐 케이크가 주식도 아니고... 만원이면 비싸기보다 오히려 엄청 싸다고 느껴지는데
와 진짜많이 남겠다
사먹을 사람은 사먹어 ㅋㅋ
근데 난 굳이 안사먹음
결국 비싸고 안비싸곤 자기 상황에 따라서 다른거지 뭐
저게 비싸다고 한다면
지금당장 펜과 종이로 비교해봐라
1. 크게크게 본인이름 20번 적기
2. 1mm크기로 본인이름 20번 적기
뭐가 더 시간이 걸리고 피곤할까?
전 합리적이다 생각합니다
비싼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 법이다. 난 크게크게 적는 거 못 하는데요?? 크게크게 적는 거 못하는 사람으로썬 작게 이름 적는게 더 쉬운데 그걸 비교하시나요?? 저 미니어쳐 케이크는 누가 만들어도 다 힘든 작품임.
인건비 생각안하면 소비자의 입장에서 비싼편은 맞잖아
돈 쓰는 것 자유고 사는 사람을 말릴 필요는 없지만 한심해 보이는 것도 어쩔 수 없지. 실용주의적 사고 방식이라 명품 사는 사람도 좀 그렇게 보임.
명품은 안사면서 주차장에서 털바퀴밥은 몰래 뿌리는 캣맘이네요
저 작은거 디테일 살리기 얼마나 힘든데… 저거 만들어보면 만원 이하로 팔 생각은 들지도 않을듯
제작에 들어가는 인건비 같은 소리할거면 제작에 절약된 재료 원가 생각하든가
디자인값이네
뭐 다이어트 중인데 일반적인게 부담스러운데 기분을 내고 싶으면 딱 좋을듯.. 사진 찍기도 좋고..
취미로 베이킹 하는데 저 정도 사이즈로 케이크 만들어주면 나야 편하고 좋지... 일단 돈이 훨~~~~~씬 적게 들어서 ㅎㅎ... 섬세한 작업이긴 인정하지만 개당 만원 받을 정도로 미친듯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사이즈가 작아서 작업 시간이 확실히 줄어듦
선물용이면 괜찮아보이는데요?
단순히 한입만큼의 가격만 받아야한다는분은 그냥 큰 케이크 사드시면 되는거고 저건 저대로 충분히 특별하고 상품성 있어 보임.. 이쁘긴 하구만
처음에는 가격 이해 안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예 이해 안가는 가격까지는 아닌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에 들어가는 노동력을 생각해야지ㅋㅋㅋ 작업자의 노력을 단 1도 생각안하네 작은게 더 힘들어요 이렇게 존중을 안해주면 핸드메이드 쪽이 발전할 수가 있나요..
맘에 안들면 안사면됨ㅋㅋ 그리고 뭐 솔직히 저런거 만드는게 재료값이겠나 인건비지
만들기 힘들다고 해서 가격을 올려파는건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만, 아무래도, 기술이 더 들어갔을 것이라는 사실이 변하지 않아서 뭐라고 하기에는 어렵다. 데코가 적다면 모를까 많은거라면 합리적이라고 봐도 좋을듯
만원이면 적당하게 느껴지네용 퀄리티도 좋고 오히려 일반 케이크보다 이쁠지도...
뭐 제작이 별반차이도 없고 저렇게 작게 만들기 위한 장비도 새로 만들거나 사야될테고 최소한 1시간 최저 시급은 나와야 하지않나....
뭔가 디테일 생각하면 만원 그럴수 있다는 생각과 저 크기에 만원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공존함 혼란스럽네
빵 대신 케이크를 먹어라는 마리앙투아네트도 이 케이크면 차라리 안먹고 말겠다.
그거 날조다 게이야
인건비 생각하면 7~1만원까지는 이해 가능할 것 같아요. 근데 만원이 넘으면 큰 케이크랑 작은 케이크에 사용되는 재료비랑 비교되니 좀 싫네요.ㅎㅎㅎ
이 케이크는 재료값으로 가격을 정하는게 아니라 수작업 시간으로 인한 인건비로 책정한 거네요
저걸 누구 코에 붙임
한입컷인데 5만원은 너무 오반데 ㅋㅋㅋㅋㅋ 가격 올려치기 좆되네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이 일치해서 판매 되는 중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겟음
ㄹㅇ
역시 자본주의는 차갑구나 ㄷㄷ
그러게요.. 애초에 가성비템이 아닌데 가성비를 왜 찾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