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타이밍이다 너와 나의 마음이 부족했던 건 아니었다 차고 넘칠 수 있는 마음이었으나 우리의 모든 타이밍은 지독하게 빗나갔다 우리가 다른 장소에서, 다른 시간에, 다른 입장을 가지고 만났더라면 너가 원망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다 없는 세계에서 만났더라면 우리는 지금쯤 서로를 보며 웃고있을까 서로 바라보지조차 못하는 지금과는 다를까
그 날 날 놔줘서 고마워. 세상에 너 말고 좋은 사람 많다는 걸 알면서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널 잊을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럼에도 너와의 이별을 두려워했던 이유는 너와 헤어지고 너를 잊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거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고 그 시간동안 나는 니 생각에 많이 아플 걸 알았기 때문이고 매일 울며 망가져갈 미래가 뻔히 보였기 때문이고 너 말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고 너를 사랑했던 만큼 열정적인 사랑을 다신 못할 것 같기 때문이고 그리고 내 마지막 사랑이 너였으면 하는 바램 때문이었어. 하지만 그래도 그 날 나를 놓아줘서 고마워. 세상에 영원한 건 절대 없다는 사실과 아무리 사랑해도 반복되는 잘못에는 지쳐갈 수밖에 없다는 것. 무서웠던 이별을 받아드리는 법도 알게 됐고 행복했던 추억을 정리하는 법도 알게 됐고 너와 함께 해서 정말 행복해봤고 그런 너와 헤어져서 정말 죽을듯 아파봤고 사람이 이렇게까지 망가질 수 있구나 라는 걸 알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과정도 지켜봤고 그런 너를 보며 마음을 접는 방법도 배웠어. 너 덕분에 사랑과 이별 둘 다 배웠어. 고마워. 나와 헤어져줘서.
읽는데 진짜 제가 헤어질때 그상황 하나하나 다 대입해가면서 읽어봤는데 헤어진지 꽤지났음에도 다시 그때의 힘들었던 감정들이 올라오네요. 저도 지금은 다른사람을 만나 좋은 인연 꾸리고 있지만, 그 전 사람을 제가 정말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었나봐요. 긴글 쓰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후회한다 너를 만난 것에 너를 알지 않았다면 나는 밤이 너무나도 잔인하다는 것을 몰랐을 것 같다 그래서 너를 좋아한 것을 너무 후회한다. 그렇지만 너를 만난 것에 너무나도 감사한다 너가 아니였으면 밤이 따뜻하다는 것을 몰랐을테니까 너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영원히 이 잔인한 밤에 머물테니까 너가 이 글을 본다면 내가 너무도 너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아주길
너를 사랑하는 동안은 몰랐었다... 내 마음의 깊이를...짐작할 시간도 없었다... 그저 같이 있는 시간을 즐기며... 언젠가 끝이 온다는 것을 알았지만...감당할 수 있다고 자신하기도 했었다... 헤어지고 나서야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그 깊이를 체감하고 있는 중이야... 그저 한없이 사랑만 줬던 네게 미움 한톨도 없구나... 어쩜 이렇게 좋은 추억만 주었니... 시간이 흐르고 마음이 나아진 줄 알았는데...이런 노래를 들으면 눈물과 함께 네가 생각나... 난 아직도 내 사랑의 깊이를 느끼고 있어... 같이 있었을 땐 몰랐던 그 깊이를...이제서야 이 사랑이 진짜였다는 걸 알아버렸네...
너가 행복하지 않았으면 했어. 날 차버린 걸 두고두고 후회하고 눈물로 밤을 지내우는 날이 많았으면 했어. 하지만 나의 욕심이었던건가. 너는 내가 없는 그 곳에서 너무나도 잘 살고 있더라. 너는 아무렇지도 않았던걸까 아님 나처럼 아무렇지 않은 척 했던걸까. 솔직히 너를 잊는다는 게 쉽지 않을거란걸 알아. 너가 내 인생에서 얼마나 소중했던 사람이었는데. 하지만 이제는 나 혼자만 앓는 이 관계를 정리 해보려 해. 부디 잘 살지 말아줘.
너와 이별하고 후회도 많이 했다. 너에겐 항상 진심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 것 같다. 네가 나에게 너의 어떤 점이 좋냐고 물어봤을 때, 난 그저 너여서 너라는 사람이 좋다고 했다. 물론 그것 또한 진심이었지만,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그저 솔직함에서 오는 부끄러움을 못이긴 답이었던 것 같다. 남들 앞에선 부르기 부끄러워 하면서 내 앞에서는 불러주던 노래들, 너와 함께하면 싫던 공부도 손에 잡히고, 같이 카페가서 그리던 그림, 뭐하고 있냐고 물어보면 나에게만 보내준 네 사진, 너랑 함께 걸었던 우리 동네, 헤어질 때만 되면 서로 바래다주려던 마음, 힘들때면 털어놓던 속마음, 서로를 부르던 애칭, 네 곁에 몇년 째 서있어도 매일 첫사랑을 하는 것 같던 기분, 이별을 직감했을 때마저 내 옆에 와서 앉아준 너,이별을 앞두고도 서로 미안하던 그 진심. 그 모든 것들을 고맙고 사랑한다. 이별을 후회하진 않는다. 내가 후회하는 건, 조금만 더 진심이었다면 하는 것이다. 너와 함께한 7년이 무척이나 좋았다. 지금은 이렇게 마침표를 찍어 너를 보낸다.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하고, 사랑하고, 사랑받길 바란다. 그래도 가끔 내 생각이 나는 날에는 편하게 돌아와 줘라. 언제까지나 널 기다리고 있을테니. 보고싶다.
가장 순수하고 풋풋했던 시절에 널 만나 많은걸 경험하고 배웠지만, 너가 내 처음이라서 그 배우고 깨닳은 모든것들을 너에게 해주지 못한다는게 많이 슬프네. 너는 내 사랑의 기준이 되어버렸고, 누구를 만나든 어디를 가든 문득 문득 네 생각이 나서 괴로울 때도 있어. 비록 정답은 아니었지만, 그때의 난 최선을 다해서 널 사랑했었고, 그랬기 때문에 그 모든 순간들을 절대 후회하지 않아. 시간이 많이 지나 너와 함께했던 기억과 널 죽도록 좋아했던 내 감정이 점차 사라진다고 해도, 널 잊지는 못할것 같다. 많이 행복했고 고마웠어.
난 너가 부족하든 말든 그런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았는데..그저 같이 있고 싶고, 함께 하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왜 날 밀어냈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저히 알 수가 없어. 항상 애틋하고 따스하게 날 대해주었던 네가 갑자기 차갑게 날 밀어내는게 얼마나 큰 상처였는지 넌 알까..여전히 너무 미워 정말로
나는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 물론 너는 날 두고 떠난 사람이고 날 힘들게 한 사람이지만 내가 널 정말 많이 사랑했다는 사실을 변하지 않으니까 말야 내 마지막 사소한 바램 하나 말해보자면, 너가 많이 웃으며 지냈음 좋겠어 , 즐겁게 살아갔으면 좋겠어 . 너가 하는 모든 일이 잘 되었으면 좋겠고 너의 앞으로의 인생이 고달프지 않고 순탄하기만 하면 좋겠어 . 내가 정말 많이 좋아했어, 내 마지막 사랑이 너이길 바랐었는데 이젠 너무 늦어버렸네 . 나에게 사랑을 알게해준 너가 이제 다시 넘치는 사랑 주고받으며 행복하게 지내길 진심으로 기도할게 , 잘지내 안녕 .
널 너무도 많이 사랑했는데 그 방법이 틀렸어 나조차도 사랑에 있어서 미성숙했고 그런 나였기에 너에게 상처를 아무렇지 않게도 줬어 더이상 잡히지 않는 너한테 화가 나 하면 안될 것들을 했고 그게 또 너한테 상처로 다가갔지 너 좋아했어서 미안해 너한테 전화를 걸어도 너가 못된말을 할까 그게 두려워 내가 먼저 끊고 나 참 많이 어리석지 너에게 해명하고 싶은것도 너가 아는게 전부가 아니라고, 모든걸 설명하고 싶지만 너한테 난 이미 기억하기조차 싫은 존재가 됐을걸 알기에 더이상 연락은 안할게 너 인생에 내가 아주 잠깐 들렸지만 그 아주 잠깐의 시간동안 너한테 상처를 너무도 많이 남긴것도 미안하고. 이미 잘 지내는것 같지만 앞으로도 너가 계속 잘 지내줬음 좋겠어
저를 보며 작사한 것 같은 이 노래의 가사들에 위로받으며 마음 접으려다가 딱 한 걸음 다가와주기 바란 사람에게 먼저 가벼운 연락이 와서 그 날 바로 만나자고 하고 고백해서 연애하게 되었습니다.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매일 같이 결혼을 꿈꾸게 해주는 사람이에요. 이렇게 행복할 거여서 그렇게 힘들었던 거구나 싶어요ㅎㅎ 한 번의 선택이 앞으로 그 사람을 떠올릴 때 드는 감정이 후회가 아니라 이루어진 사랑으로 만들어 줄 수도 있으니 포기하지말고 용기내보세요.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모든게 서투르고 느렸던 나를 하나하나 다 알려주고 챙겨주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해줘서 정말 고마웠어 너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내게 알려줬어 정말 고마워 지금 생각하면 끝까지 내게 주기만 하고 갔던 너 너는 너무 착해서 멍청하고 얼어있던 나를 너의 그 따뜻한 진심으로 녹이고 깨우쳐줬어 그래 어쩌면 너가 아직도 내 마음 한켠 남아있는건 어릴적부터 누군가 나타나 꽁꽁 언 내 이 마음을 따뜻히 녹여주길 남몰래 간절히 바래왔었기에 일지 몰라 그런 느낌을 준 사람은 너가 처음이었었거든 너가 날 향할땐 내가 너를 못보고 일에만 몰두했고 그렇게 2년의 시간이 흘러 너가 내 곁에서 점점 흐려질때쯤에야 난 아차했던거같아 곁에서 흐려져 가는 널 보며 나는 그때서야 뒤늦게 서둘러 너의 허전함을 곱씹었다 그리곤 너에 대한 내 마음을 너무 뒤늦게 깨달았어 이미 늦었고 너무 어리석었지.. 그리고 그제서야 깨달은 나는 뒤늦게 너에게 내 마음을 얘기했어 타이밍 참 우습다.. 빗겨나간 타이밍에 너도 그랬지 아쉽다고 전에 들었다면 좋았었을텐데 우린 타이밍이 안맞았다고 그러고 보면 신기하게도 너는 항상 빠르고 센스있었어 상황파악이 빠르고 뭐든 잘 캐치했고 말도 참 잘했어 또 어떻게 알았는지 내 힘든 마음을 내가 이야기하기도 전에 늘 먼저 눈치채곤 너의 그 특유의 재치와 다정함으로 힘을 주고 위로를 해줬었고 나는 돌이켜보면 너의 그런 다정함과 섬세함을 참 많이 사랑했던것 같아 내가 너에게 뒤늦게 나의 마음을 전하고 너의 마음엔 이젠 다른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곁에 더이상 함께 할수없겠구나하며 몇일을 힘들다 어느샌가 결심했던것 같아 너의 따뜻함으로 깨뜨려주었던 내 그 마음을 잃지 말자고 넌 더이상 곁에 없지만 그래도 그게 너가 내게 준 그 소중한 마음들 내가 할수있는 마지막 보답이라 생각했어 너에게 하고 싶은 수많은 말을 뒤로하고 마지막 너를 보던날 마음을 꾹꾹 눌러 너에게 말했던 미안해 그리고 너덕에 나는 더 좋은 사람으로 많이 성장할 수 있었어 정말 고마워 라는 말 그 한마디로 내 마음의 전부를 비록 너에게 전할순 없었지만 바로 괜찮다고 나도 덕분에 많이 배웠다며 자신도 마음정리가 힘들었듯 안힘들순 없겠지만 잘 정리되고 마음이 괜찮아졌음 좋겠다고 미안한거는 이미 생각도 안난다고 잊어도 된다고 너가 그랬지 그 상황이 어색하고 많이 당황스러웠을수 있었을텐데도 애써 태연하게 또 밝게 말해주는 너는 여전하고 끝까지 착하더라 나의 아둔함 미련함 타이밍이 맞지않은것에 대한 애석함 그리고 아쉬움 또 앞으로의 너가 행복했음 하는 내 복합적인 마음들 너를 생각하면 나는 이 모든게 떠오른다 이 모든걸 이제 나는 이 글을 끝으로 다 묻어두려해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정말 고마웠고 너가 정말 잘지냈음 좋겠어 좋은 사람과 꼭 행복해야해
아무조건 없이 가족만큼이나 나를 아끼고, 과분한 사랑을 줘서 그치만 그 사랑을 온전히 받지 못한 부족한 나여서 고맙고 미안해. 행복을 주기보다 아픔을 줘서, 그래서 웃는 날 만큼이나 우는 날도 많았던 우리 이제 더이상 그만 아파하자. 내가 못 준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앞으로의 기억속에 내가 오점으로 남을 수 있길 바라.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괜히 내가 오빠를 좋아하게 돼 버려서 괜히 마음을 다 줘버려서 남보다도 못 한 사이가 돼 버렸네 좋아해서 미안해 조금 참을 걸 그랬나 봐 곁에 오래 두고 싶었는데 조금 더 오래 보고 싶었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래도 오빠는 잘 지내는 것처럼 보여서 다행이야 좋아하면 사랑하면 놓아줄 줄도 알아야한다고 그러더라 아직은 많이 어렵고 아프겠지만 오빠는 좋은 사람이니까 오빠가 한 선택이 옳았길 바라 우리 나중에는 꼭 웃으면서 인사하자 정말 많이 좋아했고 여전히 많이 좋아해 고마웠어 나 예뻐해줘서☺️
올려주신 이 음악 덕분에 이제서야 제 마음을 정리 합니다 미안해 내 첫사랑 내가 많이 좋아하는데 좋아하지 못했어 너도 날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내가 지금 생각해도 너무 내 욕심만 있었던 것 같아 그래도 내 거대한 짝사랑이자 첫사랑이 너라서 행복했어 언젠가 우연히 널 만날 생각을해 그때 우리가 서로 만날때 예쁘게 웃어주자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다 우리의 상황이 좀 더 나았더라면 우린 지금 어느 연인보다 사이좋은 커플이었겠지 그런데 이젠 연락도 없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어버린게 너무 아쉬워서 계속 미련의 끈을 놓지를 못했어 널 자꾸 맘에 담아두고 내가 붙잡았었을때 너가 말한 매정함이 날 더 비참하게 만들고 깎아내더라고 서로 응원해주기로 했지만 난 이제 응원조차 할 수 있을까 싶다. 인스타 스토리는 매일 확인하는 너가 조금이라도 나에게 감정이 남아있어서 그런가 하는 조금이라도 희망을 가지는 내가 너무 안쓰럽고 비참하고 힘들거든 이제 널 놓아주려 해 나 없이도 잘 살 너지만 잘 살아
보고싶어.. 밤만되면 너무 힘들다.. 너의 미소, 따뜻한 말과 손길, 싸우더라도 함께하던 순간이 좋았는데.. 너가 없는 난 너무 황량해. 시간이 많이 흐르더라도 너를 꼭 다시 보고 싶어. 사랑했어 진짜로. 너를 사랑하니까 너가 하는 모든 선택 존중할게. 그게 아무리 아픈거라도 말야.
보고 싶지만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 파도는 밀물과 썰물이 있지만 나의 마음속 파도에는 밀물과 썰물 없이 오직, 밀물만이 일어나 마음을 집어 삼킨다 너를 보면 내가 그렇다 너를 보면 내 세상은 잠시 멈춘다 너를 보면 마음 속에서 파도가 친다 그 파도는 나를 집어 삼킨다 그래서 넌 보고 싶지만 차마 볼 수 없고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다.
너도 나도 감당하지 못한 마음에 이제 더는 연연하지 마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 더 아름답다잖아 충분히 좋게 남을 추억에 쓸데없는 감정 얹지 말자 타이밍이 좀 더 좋았더라면 각자의 상황이 더 안정됐더라면 같은 가정은 이미 끝난 사이에서 유효하지가 않아 우리는 결국 이렇게 끝날 인연이었던 거야 신기할 정도로 모든 게 다 들어맞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길 바라 진심이야
평생 함께 하자는 말이 일상이었고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며 어쩌면 끝나감을 알았음에도 그동안의 시간들과 추억 때문에 쉽게 놓지도 못했던 그런 너가 나에게는 떨리는 첫사랑이였지만 그럼에도 그 끝은 나에게 너무 아팠고 상처였고 가슴이 찢어지고 너덜해질 만큼 아팠기에 다시 겪을 자신이 없다 그러니 더 이상은 마주 하지 말자 우리 그렇게 각자의 위치에서 잊어가면서 지내보자
지금 한 여자를 사랑한 한 사람입니다. 처음 만났을때 너무 아름다웠던 목소리에 끌렸고, 이야기 하며 사람을 생각해주는 마음이 사랑스러웠고, 살아오며 겪은 아픈 기억 이야기에 너무나 슬프기도 하며, 어느 순간 알았습니다. '아. 나는. 이 사람을. 정말 많이 좋아하는구나. 이 사람이 아니면 안될 정도로 사랑하는구나.' 하지만 그 사람은 저를 좋아하지 않았죠. 전 그 사람을 바라봤지만, 그 사람은 절 바라보지 않았죠. 결국 그렇게 마음정리를 했지만...이 영상 제목이 아프기에 덮어놓았던 제 상처에 다시금 바람을 쐬게 만드네요.
내가... 준비가 되기전에 너를 사랑해서 너에게 표현해서 너를 향한 내 마음을 섣부르게 나타냈다 나혼자 겁먹고 정리를 하자 이야기하고 나혼자 갈팡질팡하며 너를 흔들고 상처를 줬고 너는 지쳐서 확실한 마무리를 지었지.. 근데 있잖아.. 너가 확실히 그어주니까 이제 알겠어... 아직 준비가 안되서 앞으로가 두려운거였어.. 너가 친구로서 좋은게 아니라 그냥 너가 좋은거였어.. 상처줘서 미안해.. 이제 남은건 나의 몫이야 내가 가져갈게..
지금은 안부조차 묻지 못하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었지만 내 삶에 머물러줘서 고마웠습니다 나에게 사랑을 알려준건 당신입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우리가 아픈사랑이라 정해져있다해도 나는 또 다시 당신과 사랑에 빠질 것 입니다 나에게 가장 큰 행복과 가장 큰 아픔을 안겨줬던 사람아, 안녕히 가십시오 다음 생에는 당신이 내 마지막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끝내 전하지 못했지만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당신이 내 첫사랑입니다
우리가 좀 더 일찍 서로를 알았더라면, 같이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더라면 나는 너를 더 많이 좋아하겠지. 얼굴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 2주만 더 있으면 우린 어쩌면 영영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좋아했지만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친구’로 지낼 수 밖에 없는 우리가 너무 슬퍼. 좋아하는 이 감정은 없어지질 않아… 떠나기 전에 한 번만 더 말할 게 “난 널 진짜 많이 좋아해. 처음으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해 줘서 고마웠어.”
사랑은 정신병이다 모든우선순위를 미뤄버리고 내가모르는 내 밑바닥까지 보는건 너무비참해진다
공감..사랑은 서로 주는 관계이기 어렵기 때문에 더 비참해짐
그건 그냥 니가 부웅신인거임 ㅉ
제가 지금 그렇네요..정신못차리고 2달째 방황 심장이 찢겨지고 밥도 목구녕으로 안들어가고 살도2kg 빠져버리고 헤어지는건 무섭고 겁이나고 걔는 내맘알런지...
@@김고니-p6u하루 안먹어도 2키로는 빠져
싸울때 마다 내가 정신이상자가된거같음.. 너무나도 이상한 나를 마주해야하는게 고통스러움
누군가를 진짜 사랑하게 된다면 나는 겁부터 먹을 것 같아요. 그건 축복인 동시에 저주일 수도 있잖아요.
맞아요......ㅜㅜ
오늘 제가 그랬어요..
이건 내 지론인데, 사랑만큼 왜곡된 저주는 없을 거야.
그래도 이 각박한 삶속에 나에게 위안이 되는것은 사랑이랍니다.
@@코냉이-o2b 맞습니다..
그래도 차라리 잘 됐다.
더 깊어지기 전에 너와 멀어졌다는게.
나는 이렇게나 아픈데 더 너를 오랫동안 알았더라면 감당 못 했겠지
이젠 나도 멀어질준비
연차가 쌓일수록 드는 감정임 ㅋㅋ 너무 오래사귀면 위화감듬.. 헤어질때 얼마나 슬플까하고
맞아 나도요
하..........
2년도 너무 오래 알았는거 같아요 일주일이 났는데 안믿기는 ㅋ
사랑은 타이밍이다
너와 나의 마음이 부족했던 건 아니었다
차고 넘칠 수 있는 마음이었으나
우리의 모든 타이밍은 지독하게 빗나갔다
우리가 다른 장소에서, 다른 시간에, 다른 입장을 가지고 만났더라면
너가 원망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다 없는 세계에서 만났더라면
우리는 지금쯤 서로를 보며 웃고있을까
서로 바라보지조차 못하는 지금과는 다를까
우리가 다른 장소, 다른 시간 속에서 만났더라면 조금이라도 더 오래 너를 사랑할수 있었을까 그리고 너는 나를 사랑해줬을까
조금 더 안정된 상태에서 서로를 알았다면 아마 우리가 꿈꾸던 평화로운 사랑을 할 수도 있었겠죠...힣
@@0shangchannel 왜 구래 말 이쁜데
진짜 지금 제 기분을 딱 정의 해주는 문장이네요.. 조금만 더 늦게 만났더라면, 2년 전이 아닌 올해에 알게 되었다면 나는 너를 좋아하지 않았을 수도, 상처로 밤을 지새울 일도 없었을까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한 순간부터 우리가 조금만 더 나중에 아님 더 어렸을때 만나서 안정적인 환경이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말을 많이 했는데 ㅠㅠ 결국 헤어졌어요 몇일전에.. 저말이 참 와닿네요
좀만 늦게 만날껄..군대 때문에 시작도 못하고 끝나버렸다..
그 날 날 놔줘서 고마워.
세상에 너 말고 좋은 사람 많다는 걸 알면서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널 잊을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럼에도 너와의 이별을 두려워했던 이유는
너와 헤어지고 너를 잊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거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고
그 시간동안 나는 니 생각에 많이 아플 걸 알았기 때문이고
매일 울며 망가져갈 미래가 뻔히 보였기 때문이고
너 말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고
너를 사랑했던 만큼 열정적인 사랑을 다신 못할 것 같기 때문이고
그리고 내 마지막 사랑이 너였으면 하는 바램 때문이었어.
하지만 그래도 그 날 나를 놓아줘서 고마워.
세상에 영원한 건 절대 없다는 사실과
아무리 사랑해도 반복되는 잘못에는 지쳐갈 수밖에 없다는 것.
무서웠던 이별을 받아드리는 법도 알게 됐고
행복했던 추억을 정리하는 법도 알게 됐고
너와 함께 해서 정말 행복해봤고
그런 너와 헤어져서 정말 죽을듯 아파봤고
사람이 이렇게까지 망가질 수 있구나 라는 걸 알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과정도 지켜봤고
그런 너를 보며 마음을 접는 방법도 배웠어.
너 덕분에 사랑과 이별 둘 다 배웠어.
고마워. 나와 헤어져줘서.
이거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에 나오는 내용인데 중간에 바꿔놓은거….ㄹㅈㄷ…….
이불킥이나 해라
얼마나 가슴이 미어졌을지 전해져서 얼마나 진심이었을지 느껴지네요..
받아들이는
읽는데 진짜 제가 헤어질때 그상황 하나하나 다 대입해가면서 읽어봤는데 헤어진지 꽤지났음에도 다시 그때의 힘들었던 감정들이 올라오네요. 저도 지금은 다른사람을 만나 좋은 인연 꾸리고 있지만, 그 전 사람을 제가 정말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었나봐요. 긴글 쓰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이런 사랑을 하다가 드디어 이런 걱정 안들게 하는 사람을 만났어요.
지금까지는 걱정 안들게 하는 사람 만나라는 말들 다 전부 나랑 연애관이 다른 사람이겠거니 치부했는데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이걸 보는 사람들도 꼭 그런사람 찾길 바래요
정말 사랑하면 헤어질 생각하지 말고, 상처 주지 말고, 그냥 최선을 다 해서 사랑해 주세요..
저는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고 싶은데 그 사람은 저를 피하네요 제 마음을 마음껏 표현하고 싶지만 더 표현하다간 멀어질것만 갗아요
@@ydeny7492 그래두 표현하고 싶을때 표현 하고 있는그대로의 마음을 보여주시면서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보시면 어떠실까요.. 사랑받으시는 예쁜사랑 하시길 꼭꼭 응원할게요♡
진짜 사랑은 타이밍인 듯
너에게는 내가 스쳐지나가는 사람이겠지만, 나에게는 네가 스치듯 그 자리에 멈춰버린 사람이야 보고싶어
사랑한 건 아닌데,아무리 노력해봐도 너를 잊을 수가 없어.어느 날은 네가 견딜수 없이 보고 싶어져서,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머리를 부여잡고 너를 잊으려고 해봤어.보고싶다는 말을,조용히 중얼거렸어.인정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아 진짜 잊은 줄 알았는데 이거 보니까 또 눈물나네 근데 나는 지금 생각해보니까 사랑한 것 같다 아니 사실 지금도 사랑하고 있나
그게 사랑이에요
사랑이라는 말이 그렇게 어렵닝?
연락해보세용
@@ronee97 어려워요😢
이 가사들은 겪지않고서는 절대 쓸 수 없는 가사들이다
그러네여 고뇌하고 감정을 곱씹은게 느껴지는 가사에여 맘아프다
진짜 너무 슬프네요
ㅠㅠ
너무 슬퍼요..
후회한다 너를 만난 것에 너를 알지 않았다면 나는 밤이 너무나도 잔인하다는 것을 몰랐을 것 같다 그래서 너를 좋아한 것을 너무 후회한다.
그렇지만 너를 만난 것에 너무나도 감사한다 너가 아니였으면 밤이 따뜻하다는 것을 몰랐을테니까
너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영원히 이 잔인한 밤에 머물테니까 너가 이 글을 본다면 내가 너무도 너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아주길
진짜 첫사랑을 실패했던 사람들에게 가장 공감되는 노래
헤어진지 벌써 4개월됐네
잊으려고 일도 억지로하고 운동도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서 대화도 하고 이쁜 카페도 맛있는 식당도 찾아가봤는데 참 좋더라
우리가 같이 가면 더 좋았겠지 이 생각만 들더라 그게 참 힘드네 이제 좀 잊고싶은데
사랑하고 있어
지나치게 사랑하는 것도 견뎌야 하다니
당신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 당신이 나로인해 상처 받는 걸 원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난 당신을 사랑할 수 없다
왜 사람은 항상 소중한것들을 제대로 보지못하고 말을 할까요 상처가 생겼다는 말이 가장 가슴에 아플정도로 사랑했던 사람이 눈부시게 빛날만큼 사랑하고 있어서 두려워요
@@bluedam얼마나 사랑하면 내 자신이 사랑하는 상대와 함께하는 행복보다 상대방의 아픔을 먼저 생각하게 될 수 있는거죠.. 나는 내 행복에 눈이 먼건가
널 좋아하지만 좋아하면 안되는걸 받아들이는게 너무힘들다..
좋아하는 마음이있는데도 놓아버린다는게 이렇게 힘든일인줄 몰랐네..
ㅠ
ㅠㅠ오늘 전화로 맘속에 잇는말 못하고 환경핑계댔는데...생살이 찢어지는 기분ㅠ
@@jy______e3095 정말 사랑하시면 놓치지 마세요 그런사랑은 인생에 몇번 안찾아오더라구요....
사랑은 설레임보다 그걸 긁어내는 아픔이 더욱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거 같네요 짝사랑이 얼마나 힘든지 그 한명 포기하려고 휴대전화를 초기화 시켰네요
너를 사랑하는 동안은 몰랐었다...
내 마음의 깊이를...짐작할 시간도 없었다...
그저 같이 있는 시간을 즐기며... 언젠가 끝이 온다는 것을 알았지만...감당할 수 있다고 자신하기도 했었다...
헤어지고 나서야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그 깊이를 체감하고 있는 중이야...
그저 한없이 사랑만 줬던 네게 미움 한톨도 없구나... 어쩜 이렇게 좋은 추억만 주었니...
시간이 흐르고 마음이 나아진 줄 알았는데...이런 노래를 들으면 눈물과 함께 네가 생각나...
난 아직도 내 사랑의 깊이를 느끼고 있어...
같이 있었을 땐 몰랐던 그 깊이를...이제서야 이 사랑이 진짜였다는 걸 알아버렸네...
사랑은 마치 젠가와 같다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젠가처럼 쌓였지만 한 순간에 무너지기 때문이다.
나는 널. 평생 잊을 수 없겠지.
다신 볼 수도 없겠지.
뭐가 이러냐 도대체
너가 행복하지 않았으면 했어. 날 차버린 걸 두고두고 후회하고 눈물로 밤을 지내우는 날이 많았으면 했어. 하지만 나의 욕심이었던건가. 너는 내가 없는 그 곳에서 너무나도 잘 살고 있더라. 너는 아무렇지도 않았던걸까 아님 나처럼 아무렇지 않은 척 했던걸까. 솔직히 너를 잊는다는 게 쉽지 않을거란걸 알아. 너가 내 인생에서 얼마나 소중했던 사람이었는데. 하지만 이제는 나 혼자만 앓는 이 관계를 정리 해보려 해. 부디 잘 살지 말아줘.
너와 이별하고 후회도 많이 했다. 너에겐 항상 진심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 것 같다. 네가 나에게 너의 어떤 점이 좋냐고 물어봤을 때, 난 그저 너여서 너라는 사람이 좋다고 했다. 물론 그것 또한 진심이었지만,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그저 솔직함에서 오는 부끄러움을 못이긴 답이었던 것 같다.
남들 앞에선 부르기 부끄러워 하면서 내 앞에서는 불러주던 노래들, 너와 함께하면 싫던 공부도 손에 잡히고, 같이 카페가서 그리던 그림, 뭐하고 있냐고 물어보면 나에게만 보내준 네 사진, 너랑 함께 걸었던 우리 동네, 헤어질 때만 되면 서로 바래다주려던 마음, 힘들때면 털어놓던 속마음, 서로를 부르던 애칭, 네 곁에 몇년 째 서있어도 매일 첫사랑을 하는 것 같던 기분, 이별을 직감했을 때마저 내 옆에 와서 앉아준 너,이별을 앞두고도 서로 미안하던 그 진심. 그 모든 것들을 고맙고 사랑한다. 이별을 후회하진 않는다. 내가 후회하는 건, 조금만 더 진심이었다면 하는 것이다. 너와 함께한 7년이 무척이나 좋았다. 지금은 이렇게 마침표를 찍어 너를 보낸다.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하고, 사랑하고, 사랑받길 바란다. 그래도 가끔 내 생각이 나는 날에는 편하게 돌아와 줘라. 언제까지나 널 기다리고 있을테니. 보고싶다.
슬프다 ㅠㅠㅠ
왜 왜 왜그래야했죠
너에게 연락이 오기를 바라면서도 이제 우리 사이에 남아있는 이야기가 없다는 걸 알아.
난 이제 모든 것이 희미해져가. 희미함을 지켜보는 것이 참 아프다.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야겠다 느끼게 해준 당신이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네.
널 사랑하는 건 너무나 힘들었어
하지만 난 지금 그게 너무 그리워
너를 사랑해서, 너를 버렸다.
사랑을 깨달은 내가 너무 두려워서.
조금 더 후회없이 사랑할거 뭐가 두려웠던걸까 사랑은 타이밍
가장 순수하고 풋풋했던 시절에 널 만나 많은걸 경험하고 배웠지만, 너가 내 처음이라서 그 배우고 깨닳은 모든것들을 너에게 해주지 못한다는게 많이 슬프네.
너는 내 사랑의 기준이 되어버렸고, 누구를 만나든 어디를 가든 문득 문득 네 생각이 나서 괴로울 때도 있어.
비록 정답은 아니었지만, 그때의 난 최선을 다해서 널 사랑했었고, 그랬기 때문에 그 모든 순간들을 절대 후회하지 않아.
시간이 많이 지나 너와 함께했던 기억과 널 죽도록 좋아했던 내 감정이 점차 사라진다고 해도, 널 잊지는 못할것 같다. 많이 행복했고 고마웠어.
모든글에 공감하고갑니다..특히 너는 내사랑에 기준.. 지금은 잘지내시는지요
다가오는 널 밀어낸건 내가 너무 부족해서였어 너에게 큰상처를 줄빠에 작은 상처라도 잊기 쉬운 상처를 주고 끝내는게 나을꺼라 생각했어 미안해 하지만 널 정말 좋아했어..
안녕..
말 너무 이쁘게 하신당 ,,
신기해요 왜 좋아하는데 밀어낼수있지.. 어떤 이유던간에요
이기적이네
난 너가 부족하든 말든 그런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았는데..그저 같이 있고 싶고, 함께 하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왜 날 밀어냈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저히 알 수가 없어. 항상 애틋하고 따스하게 날 대해주었던 네가 갑자기 차갑게 날 밀어내는게 얼마나 큰 상처였는지 넌 알까..여전히 너무 미워 정말로
사랑은 신이 우리에게 준 저주다.
나를 변하게 하는 동시에 나의 일상을 파괴한다.
건강과 일상을 잃었다.
나는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
물론 너는 날 두고 떠난 사람이고 날 힘들게 한 사람이지만 내가 널 정말 많이 사랑했다는 사실을 변하지 않으니까 말야
내 마지막 사소한 바램 하나 말해보자면,
너가 많이 웃으며 지냈음 좋겠어 , 즐겁게 살아갔으면 좋겠어 .
너가 하는 모든 일이 잘 되었으면 좋겠고 너의 앞으로의 인생이 고달프지 않고 순탄하기만 하면 좋겠어 .
내가 정말 많이 좋아했어, 내 마지막 사랑이 너이길 바랐었는데 이젠 너무 늦어버렸네 .
나에게 사랑을 알게해준 너가 이제 다시 넘치는 사랑 주고받으며 행복하게 지내길 진심으로 기도할게 , 잘지내 안녕 .
얼마 전 그녀의 결혼소식을 들었다.
다시 만날수도 있다는 작은 기대감마저 없어지는 순간이었다.
너에게 나는 최악이었을수도 있지만 나에게 너는 최고였어 그러니까 행복하게 살기를 바랄게
각자 자리에서 우리 행복하자
너무 아껴주고 사랑하는걸 느끼는데 내마음은 널 원하는데 그크기를 담을 여유 가 없어서
몇일동안 몇시간이고 들으면서 그 사람 생각만 하는 이유는 뭘까 내 앞길 밝히기도 바쁜데
널 너무도 많이 사랑했는데 그 방법이 틀렸어
나조차도 사랑에 있어서 미성숙했고 그런 나였기에 너에게 상처를 아무렇지 않게도 줬어
더이상 잡히지 않는 너한테 화가 나 하면 안될 것들을 했고 그게 또 너한테 상처로 다가갔지
너 좋아했어서 미안해
너한테 전화를 걸어도 너가 못된말을 할까 그게 두려워 내가 먼저 끊고 나 참 많이 어리석지
너에게 해명하고 싶은것도 너가 아는게 전부가 아니라고, 모든걸 설명하고 싶지만 너한테 난 이미 기억하기조차 싫은 존재가 됐을걸 알기에
더이상 연락은 안할게
너 인생에 내가 아주 잠깐 들렸지만 그 아주 잠깐의 시간동안 너한테 상처를 너무도 많이 남긴것도 미안하고.
이미 잘 지내는것 같지만 앞으로도 너가 계속 잘 지내줬음 좋겠어
Kkzjj
이별이란 과거에 멈춰 회상하고 그리워 하며 슬퍼하는게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행선지에도 우리의 흔적이 남아있어 그것을 마주할 용기가 없는것은 아닐지.
입에서 사랑했던 사람의 이름이 안떠나요
그냥 잊고 살았으면 좋겠는데 동시에 잊기 싫기도 해요
지금 마음을 난도질 당한것같아요
정말 사랑했던 사람인데 이런다고 그 사람이 날 봐줄리도 없겠지요
대화 하는것 만으로도 행복했는데 그냥 내 옆에 있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저를 보며 작사한 것 같은 이 노래의 가사들에 위로받으며 마음 접으려다가
딱 한 걸음 다가와주기 바란 사람에게 먼저 가벼운 연락이 와서 그 날 바로 만나자고 하고 고백해서 연애하게 되었습니다.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매일 같이 결혼을 꿈꾸게 해주는 사람이에요.
이렇게 행복할 거여서 그렇게 힘들었던 거구나 싶어요ㅎㅎ
한 번의 선택이
앞으로 그 사람을 떠올릴 때 드는 감정이 후회가 아니라 이루어진 사랑으로 만들어 줄 수도 있으니 포기하지말고 용기내보세요.
누군가를 좋아하면서 자기 자신이 망가진다면 그건 좋지 못한 사랑이에요. 나를 지키기 위해서 저버려야 할 때가 있더라구요
🙇♀️
진짜 그사람을 너무 사랑하는데
내가 잘해줄 자신이 없으니까..
그래서 사랑하지 않는다는 모진 말만 내뱉은게
너무 후회 되네요
사랑하는데 돈 같은 건 필요없다라는 말은
열등자의 위안인걸까요
정말 너무해 내가 준 사랑들은 다 받아가놓고 나에겐 상처만 주고 떠났네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게 가슴에 후회로 남는다..
나는 최선이라 생각한게 어차피 상대한테는 최선이 아니더라구요
최선을 다한다는것도 쉽지않은듯
널 사랑하는데 너의 화창한 미래를 위해 내가 포기할게
사랑을 시작할 때도
헤어지고 나서도
음악은 날 너무 잘 안다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모든게 서투르고 느렸던 나를 하나하나 다 알려주고 챙겨주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해줘서 정말 고마웠어
너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내게 알려줬어
정말 고마워 지금 생각하면 끝까지 내게 주기만 하고 갔던 너
너는 너무 착해서 멍청하고 얼어있던 나를
너의 그 따뜻한 진심으로 녹이고 깨우쳐줬어
그래 어쩌면 너가 아직도 내 마음 한켠 남아있는건
어릴적부터 누군가 나타나
꽁꽁 언 내 이 마음을 따뜻히 녹여주길 남몰래
간절히 바래왔었기에 일지 몰라
그런 느낌을 준 사람은 너가 처음이었었거든
너가 날 향할땐 내가 너를 못보고 일에만 몰두했고
그렇게 2년의 시간이 흘러
너가 내 곁에서 점점 흐려질때쯤에야 난 아차했던거같아
곁에서 흐려져 가는 널 보며
나는 그때서야 뒤늦게 서둘러 너의 허전함을 곱씹었다
그리곤 너에 대한 내 마음을 너무 뒤늦게 깨달았어
이미 늦었고 너무 어리석었지..
그리고 그제서야 깨달은 나는 뒤늦게 너에게 내 마음을 얘기했어
타이밍 참 우습다..
빗겨나간 타이밍에 너도 그랬지 아쉽다고
전에 들었다면 좋았었을텐데 우린 타이밍이 안맞았다고
그러고 보면 신기하게도 너는 항상 빠르고 센스있었어
상황파악이 빠르고 뭐든 잘 캐치했고 말도 참 잘했어
또 어떻게 알았는지 내 힘든 마음을
내가 이야기하기도 전에 늘 먼저 눈치채곤 너의 그
특유의 재치와 다정함으로 힘을 주고 위로를 해줬었고
나는 돌이켜보면
너의 그런 다정함과 섬세함을 참 많이 사랑했던것 같아
내가 너에게 뒤늦게 나의 마음을 전하고
너의 마음엔 이젠 다른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곁에 더이상 함께 할수없겠구나하며
몇일을 힘들다 어느샌가 결심했던것 같아
너의 따뜻함으로 깨뜨려주었던 내 그 마음을 잃지 말자고
넌 더이상 곁에 없지만
그래도 그게 너가 내게 준 그 소중한 마음들
내가 할수있는 마지막 보답이라 생각했어
너에게 하고 싶은 수많은 말을 뒤로하고
마지막 너를 보던날 마음을 꾹꾹 눌러 너에게 말했던
미안해 그리고 너덕에 나는 더 좋은 사람으로
많이 성장할 수 있었어 정말 고마워 라는 말
그 한마디로 내 마음의 전부를 비록 너에게 전할순 없었지만
바로 괜찮다고 나도 덕분에 많이 배웠다며 자신도
마음정리가 힘들었듯 안힘들순 없겠지만
잘 정리되고 마음이 괜찮아졌음 좋겠다고
미안한거는 이미 생각도 안난다고 잊어도 된다고 너가 그랬지
그 상황이 어색하고 많이 당황스러웠을수 있었을텐데도
애써 태연하게 또 밝게 말해주는 너는 여전하고 끝까지 착하더라
나의 아둔함 미련함 타이밍이 맞지않은것에 대한 애석함
그리고 아쉬움 또 앞으로의 너가 행복했음 하는
내 복합적인 마음들
너를 생각하면 나는 이 모든게 떠오른다
이 모든걸 이제 나는 이 글을 끝으로 다 묻어두려해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정말 고마웠고
너가 정말 잘지냈음 좋겠어
좋은 사람과 꼭 행복해야해
서로 준비가 됬으면 만날 수 있었을까
가끔 아직도 생각난다 연락해 볼 수도 없는
내가 너무 속상하다 멀리서도 잘 지내고 행복한 모습만 보여주면 좋겠다 근데 언제간 다시 웃으면서 만나고 싶다
아무조건 없이 가족만큼이나 나를 아끼고, 과분한 사랑을 줘서 그치만 그 사랑을 온전히 받지 못한 부족한 나여서 고맙고 미안해.
행복을 주기보다 아픔을 줘서, 그래서 웃는 날 만큼이나 우는 날도 많았던 우리 이제 더이상 그만 아파하자.
내가 못 준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앞으로의 기억속에 내가 오점으로 남을 수 있길 바라.
정말 조금만 늦게 만났더라면 어땠을까?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던 우리는 왜 서로에게 사랑에 서툴 기회조차 주지 않았던 것일까
조금만 더 늦게 만났다면 우린 더 오래 잘 사귈 수 있었을텐데 내가 널 힘들게 하지 않았을거고 어리석은 선택같은 것도 안 했을텐데 내게 가장 큰 후회가 너라 한들 넌 이미 새로운 사람이 있고 나만 혼자야
왜 잊고 있었을까 넌 충분히 다른 이들이 탐낼만한 애라는걸
@@bluedam ㅠㅠㅠ울고가요
그때가 아니었더라면 그렇게 만나지만 않았더라면..
모든게 원망스럽고 아프고 눈물만 나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워 그게 너여서 고마워
니가 내 첫사랑이었어
결말이 슬프더라도 그건 그거 나름대로 의미있다. 가장 중요한건 내 마음을 알아주는 거였다 그리고 꼭 껴안아 주는 거였다.
분명히 다 잊었는데 정말 힘들게 다 잊었는데, 왜 내 맘은 지금 또 이렇게 아픈걸까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괜히 내가 오빠를 좋아하게 돼 버려서 괜히 마음을 다 줘버려서 남보다도 못 한 사이가 돼 버렸네 좋아해서 미안해 조금 참을 걸 그랬나 봐 곁에 오래 두고 싶었는데 조금 더 오래 보고 싶었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래도 오빠는 잘 지내는 것처럼 보여서 다행이야 좋아하면 사랑하면 놓아줄 줄도 알아야한다고 그러더라 아직은 많이 어렵고 아프겠지만 오빠는 좋은 사람이니까 오빠가 한 선택이 옳았길 바라 우리 나중에는 꼭 웃으면서 인사하자 정말 많이 좋아했고 여전히 많이 좋아해 고마웠어 나 예뻐해줘서☺️
노래도 너무너무 좋고 아련한데 댓글들 필력이 다들,, 자기 이야기 쓰시는 분들은 너무 마음 아프고 댓글 중에 명언도 가득 보이네요 진짜 ㅠㅠ 😭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으면.. 덜 아플텐데 마음이 더 커지기 전에 접어야했어..
이기적이지만 나도 누군가에게 평생 잊지못할 사람이면 좋겠다. 한번쯤은 이기적이어도 되잖아
지나가 줘서 고마워, 남은 마음은 잘 견뎌 볼게.
올려주신 이 음악 덕분에
이제서야 제 마음을 정리 합니다
미안해 내 첫사랑
내가 많이 좋아하는데
좋아하지 못했어
너도 날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내가
지금 생각해도 너무
내 욕심만 있었던 것 같아
그래도 내 거대한 짝사랑이자
첫사랑이 너라서 행복했어
언젠가 우연히 널 만날 생각을해
그때 우리가 서로 만날때
예쁘게 웃어주자
잘 지내냐 잘 지내는 것 같더라
미안했다 그때의 나도 어렸지만 너도 어렸잖아
어린 너에게 어린 나에게 미안했다
이제는 행복하자 각자 자리에서
잘못된 만남은 잘못된 아쉬움을 남기고, 아쉬움을 해결하려 잘못의 구덩이에 들어가게 되면 모든게 망가지더라.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다
우리의 상황이 좀 더 나았더라면 우린 지금 어느 연인보다 사이좋은 커플이었겠지
그런데 이젠 연락도 없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어버린게 너무 아쉬워서 계속 미련의 끈을 놓지를 못했어
널 자꾸 맘에 담아두고 내가 붙잡았었을때 너가 말한 매정함이 날 더 비참하게 만들고 깎아내더라고
서로 응원해주기로 했지만 난 이제 응원조차 할 수 있을까 싶다.
인스타 스토리는 매일 확인하는 너가 조금이라도 나에게 감정이 남아있어서 그런가 하는 조금이라도 희망을 가지는 내가 너무 안쓰럽고 비참하고 힘들거든
이제 널 놓아주려 해
나 없이도 잘 살 너지만
잘 살아
하하 증말 알림 알림 떠서 오랜만에 다시 댓 보네요..
저 재회했어요!먼저 연락와서 미안하다구 이제 오해랑 힘들었던거 전부 풀고 다시 만나고있습니다
다들 원하는 바램대로 되시길🙏🏻🍀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상황이 달랐었다면 우리도 달랐을텐데 라는 미련때문에 잊혀지지가 않네요 서로 응원한다는 것도 저희도 그랬는데.. 정말 보고싶네요
조금 더 준비해서 만났더라면 서로를 위한 이별이 아닌 서로를 찾는 사랑이었을까 보고싶다
사랑은 타이밍이라 생각하던 나에게 안정을 주는 노래 ..
놓아줘야 할 때 놓을 수 있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인 것 같아 난 여전히 이 공간에 머물러 너를 찾아
보고싶어.. 밤만되면 너무 힘들다.. 너의 미소, 따뜻한 말과 손길, 싸우더라도 함께하던 순간이 좋았는데.. 너가 없는 난 너무 황량해. 시간이 많이 흐르더라도 너를 꼭 다시 보고 싶어. 사랑했어 진짜로. 너를 사랑하니까 너가 하는 모든 선택 존중할게. 그게 아무리 아픈거라도 말야.
지금의 우리가 그때의 우리처럼 사랑할 순 없을까 ?
너의 뒷모습만 바라보았던 그때도 그순간도 나는 정말 너였어
모질게 돌아서는 그 순간의 너마저도 그렇게 아름다웠으니, 난 더욱 더 너를 내 곁에 둘 수 없다
보고 싶지만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
파도는
밀물과 썰물이 있지만
나의 마음속 파도에는
밀물과 썰물 없이
오직,
밀물만이 일어나
마음을 집어 삼킨다
너를 보면 내가 그렇다
너를 보면 내 세상은 잠시 멈춘다
너를 보면 마음 속에서 파도가 친다
그 파도는 나를 집어 삼킨다
그래서 넌
보고 싶지만
차마 볼 수 없고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다.
지원이 좀 치네
오
마지막 단락이 생각이 많아지게 하네요
@@6월2일-v7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월이도 좀 치네?
크 비유 너무 좋다 ..잠기는듯한 느낌 👍
제일 서투른 시기에 제일 소중한 널 만난게 너무 후회돼.. 조금만 더 늦게 만났으면 우리 결말이 달라졌을까?
너도 나도 감당하지 못한 마음에 이제 더는 연연하지 마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 더 아름답다잖아 충분히 좋게 남을 추억에 쓸데없는 감정 얹지 말자 타이밍이 좀 더 좋았더라면 각자의 상황이 더 안정됐더라면 같은 가정은 이미 끝난 사이에서 유효하지가 않아 우리는 결국 이렇게 끝날 인연이었던 거야 신기할 정도로 모든 게 다 들어맞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길 바라 진심이야
평생 함께 하자는 말이 일상이었고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며
어쩌면 끝나감을 알았음에도
그동안의 시간들과 추억 때문에
쉽게 놓지도 못했던 그런 너가
나에게는 떨리는 첫사랑이였지만
그럼에도 그 끝은 나에게 너무 아팠고 상처였고 가슴이 찢어지고 너덜해질 만큼 아팠기에
다시 겪을 자신이 없다
그러니 더 이상은 마주 하지 말자 우리 그렇게 각자의 위치에서 잊어가면서 지내보자
불안정한 나를 사랑해 줘서 고마웠어
이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니가 날 조금이라도 생각했었다면 그사람에게 돌아가보려는 선택이나 생각따위는 하지 말았어야지
어휴 이분 마음 엄청 다치셨나보네
미안해
@@MikeWannagoUK ㅎㅎ잠깐 그 친구가 답해준줄 알아서 심장이 철렁했네요.
힘내세요..
나도 지나친 사랑에 겁먹고 도망친 적이 있어서 와닿네요
사랑이었는지 우정이었는지 동정이었는지 연민이었는지 알수없는 감정 그속에서조차 혼자이던 나에서 벗어나 온전한 나인채로 너를 마주할수 있을것 같은데
지금 한 여자를 사랑한 한 사람입니다.
처음 만났을때 너무 아름다웠던 목소리에 끌렸고, 이야기 하며 사람을 생각해주는 마음이 사랑스러웠고, 살아오며 겪은 아픈 기억 이야기에 너무나 슬프기도 하며, 어느 순간 알았습니다.
'아. 나는. 이 사람을. 정말 많이 좋아하는구나. 이 사람이 아니면 안될 정도로 사랑하는구나.'
하지만 그 사람은 저를 좋아하지 않았죠.
전 그 사람을 바라봤지만, 그 사람은 절 바라보지 않았죠.
결국 그렇게 마음정리를 했지만...이 영상 제목이 아프기에 덮어놓았던 제 상처에 다시금 바람을 쐬게 만드네요.
내가 널 사랑한단 이유 하나 만으로 난 너에 그 많은 단점들을 모두 안고가고 싶었다. 그런데 넌 내가 한 단 하나의 실수로 날 놓았다. 너에게 난 그런존재였나 보다. 쥐었던 손만 펴면 놓을수 있는 존재
지나간 것은 그저 인연이 아니였을 뿐이다
널 사랑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사랑할순없으니 안되는걸 알고있으니 아프지 슬프지 또 반복이라 지겹지만 내 마음은 소중하게 널 향하고있으니 그저 속으로 간직할게
너가 말했던 헤어짐의 이유가 진짜 였길… 이 노래 가사 처럼 너에게 못전할 말을 이렇게 남겨본다
네 말대로 우리 타이밍은 아직 오지 않은 걸까, 아님 이미 지나가 버린 걸까.
당신을 사랑하지 않으려 한건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이 아닐까
너를 잊을려고 노력중이야.
나쁜기억 보다는 좋은 기억이 훨씬
많았으니까.
그게 너를위한 행동이니까
우리 만났던 그 자리, 그 시간에 나는 아직 멈춰 있더라.
예상은했지만 현실에 다가와 놓기 싫은 너를 놔줘야 하는게 너무 힘들다
머리가아파서 잠도 안온다 잊을순있을까 없을거라는거에 확신이든다
너무 힘들었을때 옆에있던 사람이라 더욱..
시간이지나서 너라는 기회가 다시 온다면 잡을수있까 그때는 이렇게 힘들지 않길
진짜진짜 널 너무 사랑하는데 우리 다시 시작하면 안될까?
내가... 준비가 되기전에 너를 사랑해서 너에게 표현해서 너를 향한 내 마음을 섣부르게 나타냈다 나혼자 겁먹고 정리를 하자 이야기하고 나혼자 갈팡질팡하며 너를 흔들고 상처를 줬고 너는 지쳐서 확실한 마무리를 지었지.. 근데 있잖아.. 너가 확실히 그어주니까 이제 알겠어... 아직 준비가 안되서 앞으로가 두려운거였어.. 너가 친구로서 좋은게 아니라 그냥 너가 좋은거였어.. 상처줘서 미안해.. 이제 남은건 나의 몫이야 내가 가져갈게..
가치 극복해봐요 화이팅입니다!
친한연인... 헷갈리지 않을까
공감
고3에만나서 그런가 유독2년만 더 일찍만났다면 이라는 가사가 맘에와닿아 타이밍이 좀만 일찍만났다면 우리가 이렇게 되지는 않았지않았을까..
사랑할때의 그순간은 너무 행복했지만 그친구의 행동이 달라지고 헤어질거같다는 직감을 느끼는순간 그때부터는 시한폭탄을 기다리는 저주다
지금은 안부조차 묻지 못하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었지만 내 삶에 머물러줘서 고마웠습니다
나에게 사랑을 알려준건 당신입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우리가 아픈사랑이라 정해져있다해도
나는 또 다시 당신과 사랑에 빠질 것 입니다
나에게 가장 큰 행복과 가장 큰 아픔을 안겨줬던 사람아, 안녕히 가십시오
다음 생에는 당신이 내 마지막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끝내 전하지 못했지만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당신이 내 첫사랑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날들이 오래된 영화처럼 지나가 슬프기도 하면서, 한 편으로는 내 마음을 대변해주는 듯한 노래라 위로가 된다. 너에게 끝내 전하지 못한 마지막 말과 마음이 여기 담겨 있으니 이 노래로 우리 이야기의 마침표를
우리가 좀 더 일찍 서로를 알았더라면, 같이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더라면 나는 너를 더 많이 좋아하겠지. 얼굴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 2주만 더 있으면 우린 어쩌면 영영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좋아했지만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친구’로 지낼 수 밖에 없는 우리가 너무 슬퍼. 좋아하는 이 감정은 없어지질 않아… 떠나기 전에 한 번만 더 말할 게 “난 널 진짜 많이 좋아해. 처음으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해 줘서 고마웠어.”
음색이 미쳤다...
당싱 개구리송도 미쳤다...
날 사랑하지 않을걸 아니까 사랑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더 아프더라구요
말할 수 없던 내 생각들은
사실 말하고 싶었던 생각들이야
가끔 너의 운명을 찾아도
타이밍이 안 맞거나, 적절하지 못한 장소였을 수도 있지
우린 더 가까워졌을 수도 있었을텐데
서로를 2년 정도 늦게 알았다면
이부분이넘좋아💕🙊
너를 그 홍등가에서 만난게 아니였다면
너를 그 술집에서 만난게 아니였다면
내가 좀 더 안정된 상태에서 만났다면
내가 좀 더 여유가 있을 때 만났다면 등등
저는 정말 이런 생각을 많이해요 :)
돈 없는 사랑은 그저 돌연변이사랑처럼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도 생각해요 :)
@@bluedam 🤔흠~이것저것생각을많이하다보면
이유가더더붙더라구여
그래서저라면돌연변이사랑처럼
언제죽을지도모르지만~
계속달려갈것같아여
사랑하는감정은그많은사람들중에
그사람을사랑한거니깐여🧡
헤헷(쓰담쓰담)~담이님🥰❣
마음이 변하지 않고 날 계속 사랑해줘
좋은 기억 추억만 남기고
더 망가지기 전에 그만하자던 너
더 이상 옛날만큼 사랑하기 힘들다던 너
희망고문 하기 싫다던 너
좋은 기억 추억만 남은것 같아서 더 힘들다
정말 2년만 늦게 만났더라도 내가 더 성숙한 태도를 보일 수 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