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그 시절 '작곡'이란 해외 명곡 찾아다가 오려붙이는 짓을 의미했던 것 같다. 음악으로 밥벌이 하겠다고 그 바닥에 들어서면 으레 선배들이 얌마, 작곡은 이렇게 하는 거야, 잘 봐둬, 하며 그딴 짓거리를 전수했을 것이다. 아무 죄의식도 부끄러움도 없이 백지 상태에서부터 그것이 작곡하는 테크닉이라고 배웠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 시절 그 많은 히트곡들이 모두 표절로 얼룩지고 작곡가라는 자들이 업계 원로인 양 아직도 거들먹거리며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겠다는 듯이 태연자약한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단 말인가?
197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러브스토리 영화가 장난아니게 인기였는데 ost도 대박을 쳐서 라디오에 자주 나왔었음 그 ost를 작곡한게 프란시스레이인데 장덕이 미8군에서 13세때부터 활동했기에 이 ost도 라디오로 들었건 음반으로 들었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음 무슨 77년도에 비행기를 타고 가서 저걸 베껴오겠냐고 실드 치는 분들이 있는데 굳이 해외 안가도 미8군에서 왠만한 음악들은 다 오갔습니다
옛날에 afkn 방송으로 티비도 라디오도 우리 나라 엄청 많이 들었죠... 그리고 청계천 이런데 빨간 책 이라면서 각종 서적 레코드 넘쳐 났습니다... 그때를 무시하면 안 되죠... 옛날에 실시간 빌보드 챠트 외우고.. american top 40 란 미국 음악 방송 실시간으로 듣고 외우고 다닌 시대 -- 제 친구가요 학교 공부 시간에 라디오 이어폰 꽂고 듣던----입니다..
@@sek1047 일단 영화 작곡자가 그 유명한 러브 스토리 음악 작곡한 세계적 거장 입니다. 영화도 제작에 몇년 걸립니다.. 그리고 그 정도 유명한 사람이면 그 분 곡이 영화 보다 먼저 발표되거나.. 아님 흔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유명한 분의 노래를 사오는 이런 경우도 생각 해야 합니다.. 드라마 응답하라에 산울림의 노래 "청춘"이 나온다고 산울림의 노래 청춘이 드라마 응답하라 나온 해에 발표된 곡 입니까.. 그런 경우를 생각해야 하고.. 상대가 그 당시 엄청난 작곡자란 것 생각하면..쉴드가 안 됩니다.
이곡은 빌리티스 사운드트랙A면 에 있는곡인데 B면에 있는 melissa 와 같은 곡인데요. melissa는 여자허밍이 들어간거 만 다르네요.예전mbc영화음악실 에서 가끔 나왔던 곡은 이곡이 아니라 A면에 있는 다른 곡이어서 못 알아챈것 같네요.근데 음정이 이곡과 거의 80프로는 같아 얼핏 들으면 편곡한 같은곡처럼 들리네요.장덕님 소녀와 가로등 보다는 안 알려진 곡들 중 더 좋은 곡들이 많은데 그곡들도 레퍼런스 했을 기능성도 있겠네요.
근데 소녀와가로등이 장덕에 의해 75년 완성되었고, 77년4월 서울가요제 참가곡입니다. 저 성인영화는 상영금지되었을뿐더러 77년3월 작품입니다. 서울가요제 참가를 위해 심사위원 악보제출은 훨씬전에 해놓았을테고요.. 뭔가 시기상 맞지 않잖아요. / 그리고 70년대 당시 불법 성인영화를 16세 소녀가 어디서 구합니까 ㅡㅡ
@@ywiia1170 아니요 노래는 표절이 의심되고, 님말씀처럼 16세소녀가 성인물 접할리가 없으시다고 하시니. 표절관련해서 정의를 내려보자면 제가 말씀드린게 더 신빙성이 있지않겠나요? 아니다면 성인물 제작자가 한국으로 비행기타고와서 심사위원에 제출한 장덕의 소녀와가로등을 훔쳐갔을까요? 그것도 아니면 거즘 동시대에 저렇게 노래가 나올수도 있나요? 기적인가요? 저는 장덕을 깔라는게 아니고 요즘 한심들하기에 진실을좀 알고싶은거 뿐입니다. 장덕노래 어렸을때부터 좋아하고 많이 들었는데. 그렇게 애정을 들여 들은노래가 뚜룩질한 노래라면 말이 되겠습니까?
@@윤섭이아빠 82년 아바가 해체가 되자 그때부터 국내에서 팝음악 인기는 크게 떨어져서 그 이후에 미국과 영국에서 유명세를 떨친 가수들은 마니아층 아니면 전혀 몰랐습니다..최신 팝송 틀어주는 FM 음악 프로그램도 인기도 별로였구요..81년까지는 팝송이 국내 음반 시장을 장악을 했죠..
@@dehwankim2269 아바 해체 때문이 아니라 조용필 때문이죠. 그 때 가요/팝 비율이 대략 50대50 맞춰졌고 이후 서태지와 아이들 등장 후로 가요가 완전히 역전.. 하지만 그때도 대형 팝스타들(마잭, 휘트니 등) 위주로 인기는 많았습니다. 단순히 팝매니아들 사이에서 선호되는 게 아니라 대중적으로요. 아직도 기억하는게 휘트니 보디가드는 예능에서 질리도록 패러디 됐고 멀캐 캐롤송은 백화점 바겐세일 cf 송에 번화가만 가면 전부 울려댔어요
@@윤섭이아빠 조용필 때문이 아니고 82년 아바가 해체가 되던 해에 뉴 에이지 음악이 태동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한국인들의 정서에 전혀 맞지를 않았습니다..그래서 마이클 잭슨, 라이오넬 리치, 휘트니 휴스턴, 조지 마이클, 런던 보이스, 뉴키즈 온 더 블럭 같은 댄스와 발라드 가수들 만이 국내에서 인기가 있었죠..뉴 에이지 쪽은 듀란 듀란, U2, 토토 정도가 약간 인기가 있었구요..묘하게도 이때 음악 방송들 보면 주구장창 별 인기도 없는 최신 팝만 틀어쥤었고 국내에서 아주 큰 인기를 끌었던 50년대말에서 70년대 팝을 틀어주던 음악 방송은 이종환의 디스크쇼 딱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 청소년들은 특별히 올드팝에 관심이 아주 많은 사람들 아니면 80년 이전 올드팝에 대해서는 아주 유명곡 몇 개 빼면 몰랐죠..보통 방송에서 가요가 질이 좋아져서 국내 음반 시장에서 팝을 이겼다고 선전하고 거기에 쇄뇌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천만의 말씀입니다..팝송의 질이 80년 이전에 비해 아주 형편없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dehwankim2269 뉴에이지가 맞지 않았다기엔 컬쳐클럽, 듀란듀란 등 한국에서도 엄청난 인기였어요. 쇼비디오자키같은데에도 나올 정도로요. 무슨말씀을 하시는건지? 마이클잭슨 휘트니같은 사람들은 좀 더 뒤에 열풍이 불었고요. 그리고 조용필 때문이라는건 그 한사람의 인기 떄문이라는게 아니라 그 이후 국내 음반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강헌이나 박은석같은 평론가들도 이 때를 분기점으로 인정하는데 뭐 뚱딴지같은 소리인가요?
베끼다.표절하다. 모방에 의해서 인류문명이 발전해 온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는 모방은 모방이다라고 확실히 밝히고 작품을 창작해야지 자기 것처럼 발표하면 음악을 감상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환상이 산산히 부서져버리는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베낀것 맞고 어린 나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는 나입니다. 표절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실망입니다.ㅠ
어제 우연히 이 노래를 접하고 수십번을 들으면서 음미하고 음미했었는데 음악의 아름다움이 표절이라는 것을 알고 나니 계속 더 듣기가 힘들고 괴롭습니다. 예술은 모방에 의해서 발전하는 것이지만 그 모방의 근거를 밝혀야 예술이지 그렇지 않으면 훔치는 행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영국의 문호 셰익스피어도 거의 모든 작품이 원전이 있는 것이고 작가 스스로 밝히지 않은 것은 큰 잘못이지만 원석을 다듬은 거장의 작품이 너무나 뛰어나서 다들 잘 언급은 하지 않고 있기는 한데 작가는 기본적인 덕목이 작품의 출처 자기생각인지 어디서 가져온 것인지 참고한 것인지 영감을 받은 것인지 밝혀야 합니다. 작품에 대한 평가는 일반 대중들이 긴 시간을 두고 합니다.
이런분들이 지금 4050 사회주류가 되서 전문가인척 행세하는게 역겹고 아이러니 ㅋㅋㅋ 그들이 2030시절에는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아 유사표절로 꿀빨고, 사회주류가 된 지금은 2030부려먹어가며 꿀빨며 서바이벌이니 뭐니 ㅋㅋㅋ 지들이 평가할 능력이나 되는지ㅋㅋ 역사상 제일 꿀빠는세대일듯
영화 빌리티스의 감독 데이빗 해밀턴은 소위 로리계열 영화의 대부(끝판왕) 이었음. 제작 당시(75년)에도 이슈가 되었고 당시 세계 영화계 분위기가 무제한 자유를 허용하던 시절임. 또한 빌리티스OST도 프란시스 레이가 맡아 화제가 되기도한 앨범임. 데이빗 해밀턴은 미소녀의 영상을 꽤 아름답게 묘사하는데 장인이었지만, 시대가 바뀌어 80년대 말에는 페미단체의 고발로 (아동성착취) 긴 재판과정을 거친 후 구속됨. 그리고 매장됨.(서양에서 미소년 미소녀 주제는 금기임)
소설을 써 봅니다(순전히 창작). 1977년 3월 빌리티스 영화 개봉(한국에는 개봉 안 됨). 소녀에 대한 성적인 묘사와 분위기 있는 음악이 큰 화제가 됨. 4월에 미 8군에서 위문차 군부대 내에서 영화 상영. 그때 미 8군에 출입하던 음악가 장덕의 오빠 장현이 그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들음. 마침 서울 가요제 신청 기간이라 이 음악을 본따 노래를 만든 후(장현, 장덕, 아버지 모두 음악가 집안), '소녀와 가로등'이란 제목을 붙이고 소녀인 장덕이 소녀 감성으로 75년에 이미 만들었다고 스토리를 만듬. 송창식에게 들려주고 가요제 신청. 5월에 서울 가요제에서 진미령이 노래. 소녀 작곡가 장덕이 지휘.
영화와 영화음악은 개봉일 한참 전에 만들어놓고 좋은 시기를 기다렸다가 개봉하는걸 생각해봐도 프란시스레이의 원곡은 77년 보다도 전에 만들어졌겠죠 이미 1970년에 영화 러브스토리로 세계적인 음악감독이었던 프란시스레이가 제대로 된 음악교육기관 조차 없고 어디 붙어있는줄도 모르는 한국이란 나라의 천재소녀의 곡을 베꼈다는 소설은 아무리 팬이라고 해도 참 보기 안스럽네요.. 음악이란건 그것을 충분히 느끼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있어야 발전합니다 일본 엔카가 넘어와 트로트 일색이던 나라에서 갑자기 제대로 음악교육도 안받은 여학생이 고급스런 멜로디로 작곡을 했다? 그리고 그 곡을 미8군을 통해 입수한 프란시스레이가 베꼈다? 그 반대의 경우라면 믿겠죠ㅎㅎㅎ 이런 막무가내 삼류 소설같은 댓글들이 더 장덕씨를 욕먹이는거에요 진짜 팬이라면 이영훈씨 영상의 댓글처럼 마음은 아프지만 표절을 인정하는 말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짠한 마음이 들게 합니다
그 말이 아니고 상영금지 프랑스포로노는 77년 3월 작품이고, 소녀와가로등은 77년4월 국제가요제 참가곡입니다. 악보제출은 당연 그전에 했겠죠. 곡 심사를 했으니까요.. 이게 팩트입니다. 당시 상영금지된 프랑스포로노영화를 어디서 구합니까.. 인터넷도 없던 70년대에. 16세 소녀가.
@@jamespark6410 그 때 당시 원음을 들여오시는 분, 힙합옷쪽 분들이 소방서 쪽에서 보따리 식으로 하다 발전되서 옷 쪽에 시스터 하우스 음악 쪽은 리믹스였나 어쨌든 거기에서 원음 들여오면 세운상가에서 빽판을 찍어 냈다고 알고 있음요 그분들이 사실 표절의 원흉이라고 할 수 있겠죠.
특정 세대분들이 자꾸 자기들의 추억이 무너지는걸 막으려고 "우연히 유사하게 겹칠수있다, 이런식으로따지면 유사하지않은 곡이 없다"라는 쉴드 댓글이 꾸준히 영상마다 올라오고있는데 그런 논리대로 생각해서 두곡이 우연히 겹치는데 왜 항상 논란되는 원곡들이 한국곡들보다 먼저 발표되었는지 그 이유부터 생각해보자 ㅇㅇ
중학생때였나... 그시절 딱 듣자마자 웃었지. 그냥 빼박... 프란시스 레이에 꽂혀서 인터네셔널 벨벳 사운드 트랙 구하던 시절이 그립네. 외국 음악 듣던 사람은 엔간해선 가요 안듣는다. 그노래가 그노래인 전통가요라는 트롯트조차도 물건너온 서양 노래고... 그레이스 존스 전주부분 친구들 들려주면 한국가요라고 하더군... 반면에 비틀즈를 편곡한 세라본의 예스터데이는 분명 우리 민요 장단인데... 이것도 전주만 틀면 아무도 못 맞주더라는... 송대관을 베낀 센터폴드에 왜 아직도 침묵할까... 그 이유도 궁금하다는... 혹시 또 다른 오리지널이? 경제적으로도 어렵다던데, 지금까지 팩트면 천문학적인 소송도 가능할 것 같은데 왜?
아래 글처럼 장덕 소녀와 가로등은 진미령이 최초 발표한 날짜로 표기해야함 최초 발매 진미령 소녀와 가로등 1977 현이와 덕이 소녀와 가로등 1978 장덕 솔로로 부른 소녀와 가로등이 1987 같은 해라는 의문 장덕이 저 연주곡을 듣고 소녀를 작곡했을 가능성이 크긴 하구요 .. 안타깝습니다 소녀와 가로등은 들어봤다면 아시겠지만 가사만 1절 2절 다르고 저 멜로디로만 거의 채워진 단순한 곡조의 명곡이라 창밖에 가로등불은 하는 약간만 다르기때문에 곡의 거의 전부입니다 영화가 19금이라 경음악만 장덕이 접하고 소녀를 만든듯하네요 넘 어릴때라 저때 순수창작과 레퍼런스와 표절의 차이 그 경계를 인식하지 못했던거라 생각도 들고 저 연주곡의 영향으로 탄생된 곡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장덕의 다른 곡들까지 전부 이런식이면 곤란하지만 그렇다고 번뜩이는 천재성이 없었다고 하긴 아직 이른듯
하...제보 하나만 해도 될까요?.... 저도 장덕님이란 분 얼마전에야 접하고 우리 대중음악사에 이런 천재도 있었구나 하고 엄청 놀랬는데, 그래서 그분 노래를 막 찾아 듣고 있었는데, 그보다 더 놀랄 만한 경험을 하게 됐네요. 어...이게 왜 여기서 나오지? 하는 기분... 일단 논란이 될만한 그분의 곡 ruclips.net/video/OEjPkoyvCGI/видео.htmlsi=j5lkNfZNDsEFG06M
소녀와 가로등은 1977년 5월28일 제1회 서울가요제에 출품했던 곡이고 저 영화의 개봉일은 검색해 보니 1977년 3월 입니다. 국내개봉은 1988년. 사운드트랙 발매일은 정확히 알 수가 없네요. 이건 중립기어 넣고 좀 더 알아봐야겠어요. 서울국제가요제에 출품 마감일과 사운드트랙 발매일등
옛날 그 시절 '작곡'이란 해외 명곡 찾아다가 오려붙이는 짓을 의미했던 것 같다. 음악으로 밥벌이 하겠다고 그 바닥에 들어서면 으레 선배들이 얌마, 작곡은 이렇게 하는 거야, 잘 봐둬, 하며 그딴 짓거리를 전수했을 것이다. 아무 죄의식도 부끄러움도 없이 백지 상태에서부터 그것이 작곡하는 테크닉이라고 배웠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 시절 그 많은 히트곡들이 모두 표절로 얼룩지고 작곡가라는 자들이 업계 원로인 양 아직도 거들먹거리며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겠다는 듯이 태연자약한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단 말인가?
유희열도 업계의 오랜 관행이 배서 죄의식이고 뭐고 없어졌을 수도
이노래를 들으면서 당신의 천재성에 감탄했고,당신의 짧은 생에 슬퍼했는데 참으로 허탈하네요. 고인에게 차마 욕은 못하겠고, 잘 쉬세요 ㅠㅠ
이제와 보니 말이 안되는 거였어... 6개월 마다 8곡의 창작곡을 넣은 앨범이 쏟아진다는게...
배호는 500 ~ 600곡 발표 했는데.. 직접 부른것은 1/3 정도라던데요..다른건 남이 배호 창법으로 만들어서 배호 이름으로 발효.. 아예 본인이 부른것도 아닌것도 있음 그당시는..
@@yagum3370배호는 과연 표절곡이 없었을까요?
@@비전-s7g 😂
안개낀 장충당 공원~
티베트 승려들 노래면 가능하겠어요.
오체투신 기도들이면서요 . 😅
웃긴건 이 노래를 mbc 국제가요제에서 진미령이 부르게 하고 자기는 작곡가라고 악단을 지휘 했다는거. 당시 고딩의 담대함에 또 한번 놀라네. 천재가 아니라 철판을 두른 도적이었어.
뒤에서 연주하던 악단원 들은 과연 몰랐을까?
응
너도 그렇게 해봐
@@지누-w8n너무 병신이라 할 말이 없다
@@지누-w8n 장씨일가인보네...ㅋ
@@meikonakaharaforever5958찐따들은 댓글 못다는 법을 만들어야함
@@막내-w9t 찐따 너 댓글 달지마 경고한다.
197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러브스토리 영화가 장난아니게 인기였는데 ost도 대박을 쳐서 라디오에 자주 나왔었음
그 ost를 작곡한게 프란시스레이인데 장덕이 미8군에서 13세때부터 활동했기에 이 ost도 라디오로 들었건 음반으로 들었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음
무슨 77년도에 비행기를 타고 가서 저걸 베껴오겠냐고 실드 치는 분들이 있는데 굳이 해외 안가도 미8군에서 왠만한 음악들은 다 오갔습니다
그냥 딱들어봐서 어라?저거? 하면 나중에 만든사람은 무조건 표절이죠.
장덕도 천재소리 들었는데 어린나이에 고인이 되어서 안타까웠음.똘망똘망 하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이노래 지휘하는 모습 회상하면 안타까웠는데 부디 이 한곡만이기를 바래봄 .호랑나비의 이혜민 작곡가에 이어서 오늘 두번 충격 먹네 ㅠㅠ 울적하다 .이러다 울고넘는 박달제 .신라의 달밤.가거라 삼팔선아등 옛노래까지 걸리는거 아닐까?
배꼈다면 대단한 일입니다. Bilitis 미국개봉일 77년 3월 진미령 소녀와가로등 서울국제가요제 77년 5월 이 영화 한국개봉은 88년입니다. 그 시절은 번안곡이라는 표시도 안하던 시절입니다.
옛날에 afkn 방송으로 티비도 라디오도 우리 나라 엄청 많이 들었죠... 그리고 청계천 이런데 빨간 책 이라면서 각종 서적 레코드 넘쳐 났습니다... 그때를 무시하면 안 되죠... 옛날에 실시간 빌보드 챠트 외우고.. american top 40 란 미국 음악 방송 실시간으로 듣고 외우고 다닌 시대 -- 제 친구가요 학교 공부 시간에 라디오 이어폰 꽂고 듣던----입니다..
@@sek1047 일단 영화 작곡자가 그 유명한 러브 스토리 음악 작곡한 세계적 거장 입니다. 영화도 제작에 몇년 걸립니다.. 그리고 그 정도 유명한 사람이면 그 분 곡이 영화 보다 먼저 발표되거나.. 아님 흔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유명한 분의 노래를 사오는 이런 경우도 생각 해야 합니다.. 드라마 응답하라에 산울림의 노래 "청춘"이 나온다고 산울림의 노래 청춘이 드라마 응답하라 나온 해에 발표된 곡 입니까.. 그런 경우를 생각해야 하고.. 상대가 그 당시 엄청난 작곡자란 것 생각하면..쉴드가 안 됩니다.
천재 마케팅을 했던 김현철 유희열 유영석 윤상 등등의 사기꾼 실체를 겪으면서 일단 천재 소리가 자주 나온 사람은 무조건 거른다
이렇게 따지면 표절 아닌게 없다는 댓글을 영상마다 주구장창 달고 다니는 모지리들이 있던데 ㅋ 양심이 없으면 염치라도 있어야지 ㅎ
한국에서 천재라고 불렸던 사람들은 그당시에 한국에선 도저히 나올수없는 음악을 만들었기에 붙혀진 찬사였지
근데 그얘기는 한국이 아닌 다른곳에서 가져왔단 얘기도 되는거
한국 천재 = 일단 의심
😅😂😂😂
뭐가 유사성이지? 그냥 똑같네...
세마디 정도만 똑같네요
그러니 유사성이라고 한거 같아요
곡 자체는 저 세마디 멜로디 빼고는 다르고요
이곡은 빌리티스 사운드트랙A면
에 있는곡인데 B면에 있는
melissa 와 같은 곡인데요.
melissa는 여자허밍이 들어간거
만 다르네요.예전mbc영화음악실
에서 가끔 나왔던 곡은 이곡이
아니라 A면에 있는 다른 곡이어서
못 알아챈것 같네요.근데 음정이
이곡과 거의 80프로는 같아
얼핏 들으면 편곡한 같은곡처럼
들리네요.장덕님 소녀와 가로등
보다는 안 알려진 곡들 중 더 좋은
곡들이 많은데 그곡들도 레퍼런스
했을 기능성도 있겠네요.
알고 그런건지 무의식중에 이렇게 나온건지
저 곡이 머리속에 입력되어 있던건 맞겠네요
쌍팔년도때야 이런소통의장이 없던시절이라. 듣고비슷하다해도 들이댈때가 없어서 그려러니 하였지만. 요즘같은 시절에는 얄짤없죠. 이미지 좋았던 고인의곡이지만. 아닌것은 아니라서 좋은말은 못남기겠네요
요즘도 넘쳐난다는 사실은 모르시네 ? ㅋㅋ 50년대말에서 70년대 팝은 너무나 유명해서 당시에는 아예 표절 자체를 할 엄두도 못내고 정식으로 번안곡으로 노래를 불렀어요 ㅋㅋ
근데 소녀와가로등이 장덕에 의해 75년 완성되었고, 77년4월 서울가요제 참가곡입니다. 저 성인영화는 상영금지되었을뿐더러 77년3월 작품입니다. 서울가요제 참가를 위해 심사위원 악보제출은 훨씬전에 해놓았을테고요.. 뭔가 시기상 맞지 않잖아요. / 그리고 70년대 당시 불법 성인영화를 16세 소녀가 어디서 구합니까 ㅡㅡ
@@ywiia1170 님말씀이 맞다고 가정을한다면, 답은 하나네요.
그심사위원이 성인영화한테 팔아먹었군요? 안그렇고서야. 저렇게 음악이 똑같이 나올수가있나요.
@@히마와리-c8h 다 들어 보셨나요? 다른곡입니다. 그리고 그런 논리 말도 안되죠.
@@ywiia1170 아니요 노래는 표절이 의심되고, 님말씀처럼 16세소녀가 성인물 접할리가 없으시다고 하시니. 표절관련해서 정의를 내려보자면 제가 말씀드린게 더 신빙성이 있지않겠나요? 아니다면 성인물 제작자가 한국으로 비행기타고와서 심사위원에 제출한 장덕의 소녀와가로등을 훔쳐갔을까요? 그것도 아니면 거즘 동시대에 저렇게 노래가 나올수도 있나요? 기적인가요?
저는 장덕을 깔라는게 아니고 요즘 한심들하기에 진실을좀 알고싶은거 뿐입니다. 장덕노래 어렸을때부터 좋아하고 많이 들었는데. 그렇게 애정을 들여 들은노래가 뚜룩질한 노래라면
말이 되겠습니까?
장덕은 진짜 음악 신동인 줄 알았는데 충격 받았엉
내 마음속에서 영원할것만 같았던 덕이누나 왜 그랬어?
표절 자체도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 표절하는 작자들 마인드를 유추해 보자면 "우리나라 대중들이 뭔 음악을 알겠어? 맨날 가요만 듣지 외국노래 알리가 없으니 베껴도 모를거야." 이런 생각하면 더 열받음
근데 꼭 그렇진 않은게, 요즘은 몰라도 90년대까진 팝이 가요처럼 소비되던 때예요. 라디오, 잡지 등 접할 수 있는 창구도 의외로 많았죠.
@@윤섭이아빠 82년 아바가 해체가 되자 그때부터 국내에서 팝음악 인기는 크게 떨어져서 그 이후에 미국과 영국에서 유명세를 떨친 가수들은 마니아층 아니면 전혀 몰랐습니다..최신 팝송 틀어주는 FM 음악 프로그램도 인기도 별로였구요..81년까지는 팝송이 국내 음반 시장을 장악을 했죠..
@@dehwankim2269 아바 해체 때문이 아니라 조용필 때문이죠. 그 때 가요/팝 비율이 대략 50대50 맞춰졌고 이후 서태지와 아이들 등장 후로 가요가 완전히 역전.. 하지만 그때도 대형 팝스타들(마잭, 휘트니 등) 위주로 인기는 많았습니다. 단순히 팝매니아들 사이에서 선호되는 게 아니라 대중적으로요. 아직도 기억하는게 휘트니 보디가드는 예능에서 질리도록 패러디 됐고 멀캐 캐롤송은 백화점 바겐세일 cf 송에 번화가만 가면 전부 울려댔어요
@@윤섭이아빠 조용필 때문이 아니고 82년 아바가 해체가 되던 해에 뉴 에이지 음악이 태동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한국인들의 정서에 전혀 맞지를 않았습니다..그래서 마이클 잭슨, 라이오넬 리치, 휘트니 휴스턴, 조지 마이클, 런던 보이스, 뉴키즈 온 더 블럭 같은 댄스와 발라드 가수들 만이 국내에서 인기가 있었죠..뉴 에이지 쪽은 듀란 듀란, U2, 토토 정도가 약간 인기가 있었구요..묘하게도 이때 음악 방송들 보면 주구장창 별 인기도 없는 최신 팝만 틀어쥤었고 국내에서 아주 큰 인기를 끌었던 50년대말에서 70년대 팝을 틀어주던 음악 방송은 이종환의 디스크쇼 딱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 청소년들은 특별히 올드팝에 관심이
아주 많은 사람들 아니면 80년 이전 올드팝에 대해서는 아주 유명곡 몇 개 빼면 몰랐죠..보통 방송에서 가요가 질이 좋아져서 국내 음반 시장에서 팝을 이겼다고 선전하고 거기에 쇄뇌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천만의 말씀입니다..팝송의 질이 80년 이전에 비해 아주 형편없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dehwankim2269 뉴에이지가 맞지 않았다기엔 컬쳐클럽, 듀란듀란 등 한국에서도 엄청난 인기였어요. 쇼비디오자키같은데에도 나올 정도로요. 무슨말씀을 하시는건지? 마이클잭슨 휘트니같은 사람들은 좀 더 뒤에 열풍이 불었고요.
그리고 조용필 때문이라는건 그 한사람의 인기 떄문이라는게 아니라 그 이후 국내 음반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강헌이나 박은석같은 평론가들도 이 때를 분기점으로 인정하는데 뭐 뚱딴지같은 소리인가요?
중요한건 미8군을 다녔다는거...그때 미8군은 그지 나라에서 세상에 없는 천국이였습니다 제가 아는분은 아직도 그 햄버거 맛을 기억하십니다
1990년에 강남에서 어린애들 미군부대에 영어 배우러 다니는게 유행이었어요. 신세계였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natalielee8981 맞아요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 친구가 오늘 뭐 먹엇다고 자랑질 ㅋ
너무 실망스럽네요
천재 천재 했고
존중받고 존경 받았던 음악인들이
음악을 사랑하는 일반 대중을 상대로
기만과 무시를 하면서
tv엔 여유 있는 자들의 온화한 미소를
하고서 또한 대중을 기만하던 그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역겹습니다
그 많은 음악 천재들 왜 한마디도 없을까요
누가 먼저라고 따질것도없이 딱 멜로디를 들어봐도 프랑스께 딱 오리지널리티(?)합니다ㅋㅋ
80년~00년 순위권 노래 다 확인하면 90프로는 표절 아니면 복사겠네요...
@@고라꾸엥 조용필도 올라왔네요ㅎㅎ
한국에서 음악 천재는 음악 사기꾼과 동의어다.
장덕 천재소녀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건 좀 충격이예요 ㅠㅠ
장덕 님 떠난후랑 너나 좋아해 나너좋아해 이건 아니길
베끼다.표절하다. 모방에 의해서 인류문명이 발전해 온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는
모방은 모방이다라고 확실히 밝히고 작품을 창작해야지 자기 것처럼 발표하면
음악을 감상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환상이 산산히 부서져버리는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베낀것 맞고 어린 나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는 나입니다. 표절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실망입니다.ㅠ
어제 우연히 이 노래를 접하고 수십번을 들으면서 음미하고 음미했었는데
음악의 아름다움이 표절이라는 것을 알고 나니 계속 더 듣기가 힘들고 괴롭습니다.
예술은 모방에 의해서 발전하는 것이지만 그 모방의 근거를 밝혀야 예술이지 그렇지 않으면 훔치는 행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영국의 문호 셰익스피어도 거의 모든 작품이 원전이 있는 것이고 작가 스스로 밝히지 않은 것은 큰 잘못이지만
원석을 다듬은 거장의 작품이 너무나 뛰어나서 다들 잘 언급은 하지 않고 있기는 한데 작가는 기본적인 덕목이 작품의 출처 자기생각인지 어디서 가져온 것인지
참고한 것인지 영감을 받은 것인지 밝혀야 합니다. 작품에 대한 평가는 일반 대중들이 긴 시간을 두고 합니다.
안전지대 : 슬픔이여 안녕
이정현 :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저 옛날 동네에 실용음악학원 하나 없고 민요와 뽕짝이나 듣던 나라에서 서양음악 싱어송라이터가 갑자기 나오면 뭐다~~?? ㅋㅋㅋ
슬퍼지만 현실 인정
진짜 너도나도 꿀빨던 시절이었구나
@@고라꾸엥 여행을 떠나요가 표절 판정을 받았고 찾아보면 조용필 노래는 분명히 나옴..
@@고라꾸엥 많을걸?ㅋ
@@고라꾸엥 역시 갈라파고스섬이네 ㅋㅋ
이런분들이 지금 4050 사회주류가 되서 전문가인척 행세하는게 역겹고 아이러니 ㅋㅋㅋ
그들이 2030시절에는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아 유사표절로 꿀빨고, 사회주류가 된 지금은 2030부려먹어가며 꿀빨며 서바이벌이니 뭐니 ㅋㅋㅋ 지들이 평가할 능력이나 되는지ㅋㅋ 역사상 제일 꿀빠는세대일듯
장덕 너마저... 천재라 믿었었는데...
미소를띄우며 나를보낸 이노래만은 제발 논란안되길 넘명곡인데 시작부분부터강렬
그곡도 장덕 작곡~~~한국 저작물관리협회에 있는곡만 137곡인데....(저곡-소녀와 가로등 리메이크 한사람...진미령(처음발표),이선희,조관우,변진섭,테이,장필순,)
유사라고 말하기도 부끄럽다. 똑같에.. 그냥 가사만 붙힌.......
70년대 우리가 명곡이라 부른 수 많은 곡들은 표절이거나 번안곡이다. 명곡이라 말하지 말고 그냥 추억의 음악으로만 듣자. 다 거짓부렁이었다.
영화 빌리티스의 감독 데이빗 해밀턴은 소위 로리계열 영화의 대부(끝판왕) 이었음. 제작 당시(75년)에도 이슈가 되었고 당시 세계 영화계 분위기가 무제한 자유를 허용하던 시절임. 또한 빌리티스OST도 프란시스 레이가 맡아 화제가 되기도한 앨범임. 데이빗 해밀턴은 미소녀의 영상을 꽤 아름답게 묘사하는데 장인이었지만, 시대가 바뀌어 80년대 말에는 페미단체의 고발로 (아동성착취) 긴 재판과정을 거친 후 구속됨. 그리고 매장됨.(서양에서 미소년 미소녀 주제는 금기임)
미소년 미소녀가 왜
공감요. 빌리티스에서 누드씬을 연기한 배우들이 출연 당시 미성년이라 현재 모든 영화 다시보기 사이트에서도 서비스가 안되고 있음.
제생각입니다만
SANTANA(1976)
Les Deux Nudities(1977)
소녀의 가로등 - 장덕(1977년 진미령 발표)
사랑이야 - 송창식(1978)
난 남자다 - 김장훈(2000)
이곡들 다 비슷비슷해보여서 덧글 남깁니다.
부모님들이 부자 안되도 좋이니 착하고 정직하게 살라고 가르치는 이유가 있네
소설을 써 봅니다(순전히 창작).
1977년 3월 빌리티스 영화 개봉(한국에는 개봉 안 됨). 소녀에 대한 성적인 묘사와 분위기 있는 음악이 큰 화제가 됨.
4월에 미 8군에서 위문차 군부대 내에서 영화 상영. 그때 미 8군에 출입하던 음악가 장덕의 오빠 장현이 그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들음.
마침 서울 가요제 신청 기간이라 이 음악을 본따 노래를 만든 후(장현, 장덕, 아버지 모두 음악가 집안), '소녀와 가로등'이란 제목을 붙이고 소녀인 장덕이 소녀 감성으로 75년에 이미 만들었다고 스토리를 만듬. 송창식에게 들려주고 가요제 신청.
5월에 서울 가요제에서 진미령이 노래. 소녀 작곡가 장덕이 지휘.
2222 만약 영화가 미8군에 유입 안되었어도 주제곡은 방송 탔을 확률이 높음
방송에는 맨날 나왔었어요. 허밍으로만 나오는 여자 목소리..
장덕님은 천재소녀라고 칭송 했는데 표절이라니 ㅠㅠ
장덕은 두 남매가 요절하면서 안타까운 천재로 기억하고 있는데……
세상에 완벽한 곡은 없는 것 같아요. 표절이건 뭐건을 떠나……….
당시 외국곡접하긴 미8군이 최고아닌가 다양한음악접할수있는통로니까.
대한민국에 천재 작곡가는 없는 걸로
유재하
산울림
유재하도 뽀록난것같음@@サワコ-i8e
@@hyeonsu9828 산울림도 뽀록난것 같음
어쩌면 과거 대중음악 중에서 귀에 착착 감기는 음악들은 거의 대부분 유사성 있다고 봐야되는 수준
요즘 옛날 노래 찾아 듣는 재미로 사는데 장덕님도 너무 좋아했지만 이 곡은 참 아쉽군요.
그 시절에 표절이나 저작권이란 개념이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들기는 함. 그 시절 그냥 번안곡이라고 대놓고 부르던 노래들도 원작자에게 사용료 제대로 지불한 것인지도 의문이고
당시 번안곡이라고 밝힌 사람은 오히려 박수 받아야 합니다.. 지금 보면.. 양심 있는 사람들 입니다...
@@yagum3370 원곡자가 모르고 사용료를 지불하지 안했으면 표절이죠........
번안은 돈이 들어가면서 베낀놈이 저작권도 못들어 갑니다.
한국 70년대 영화보면 이런 처절한 느낌의 배경 음악들이 많이 쓰이던데 신파극스러운 느낌이 한국에만 있는게 아니었구나. 외국에도 신파극이 당연히 있을거고 그만큼 구슬픈 멜로디도 있겠지만..
제보합니다. 체커즈 Jim & Janeの伝説, 김부용 풍요속의 빈곤도 비슷합니다 (도입부 후렴부)
국립국어원 표준대사전에 '천재'단어 의미 추가해야 할 듯
천재 : 대한민국 작곡가를 묘사할 때는 표절을 의미한다
장덕 도 사기 안탑갑네
아! 네가 두번째로 좋아한 여자시어송라이터인데 실망이 크네요
이 곡은 정말 뜻밖이네요
고인을 차마 욕하진 않겠지만 심하네
손바닥으로 이마를 치면서 '뿐뿐뿐뿐... '하는 뿐교. 가수 장덕 아버님이 만드신 이단종교.. 내부 행사때 스텝으로 아르바이트 갔다가 같이 '뿐뿐뿐'했음.ㅋ 좀 있다 교주인 장덕 아버님이 신선처럼 하고 나와서 첼로연주함.
딸 죽자 딸 시체가지고 살려 낸다고 이상한 짓으로 유명하죠...
영화와 영화음악은 개봉일 한참 전에 만들어놓고 좋은 시기를 기다렸다가 개봉하는걸 생각해봐도 프란시스레이의 원곡은 77년 보다도 전에 만들어졌겠죠
이미 1970년에 영화 러브스토리로 세계적인 음악감독이었던 프란시스레이가 제대로 된 음악교육기관 조차 없고 어디 붙어있는줄도 모르는 한국이란 나라의 천재소녀의 곡을 베꼈다는 소설은 아무리 팬이라고 해도 참 보기 안스럽네요.. 음악이란건 그것을 충분히 느끼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있어야 발전합니다 일본 엔카가 넘어와 트로트 일색이던 나라에서 갑자기 제대로 음악교육도 안받은 여학생이 고급스런 멜로디로 작곡을 했다? 그리고 그 곡을 미8군을 통해 입수한 프란시스레이가 베꼈다? 그 반대의 경우라면 믿겠죠ㅎㅎㅎ
이런 막무가내 삼류 소설같은 댓글들이 더 장덕씨를 욕먹이는거에요
진짜 팬이라면 이영훈씨 영상의 댓글처럼 마음은 아프지만 표절을 인정하는 말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짠한 마음이 들게 합니다
@@sorrywilson5442 프란시스레이 음악들 국내 라디오에 많이 나왔어요
@@sorrywilson5442 프란시스 레이는 80년대까지 굉장히 유명한 작곡가였습니다...
그 말이 아니고 상영금지 프랑스포로노는 77년 3월 작품이고, 소녀와가로등은 77년4월 국제가요제 참가곡입니다. 악보제출은 당연 그전에 했겠죠. 곡 심사를 했으니까요.. 이게 팩트입니다. 당시 상영금지된 프랑스포로노영화를 어디서 구합니까.. 인터넷도 없던 70년대에. 16세 소녀가.
이영훈팬들처럼 그냥인정하는모습이 더낫네요 시기논란으로 억울하시니. 씁씁
@@ywiia1170 장덕이 13세까지 미8군에서 공연을 했고
아버지가 유명 바이얼린니스트였습니다..
아 저시절에 태어났으면 한국인들이 모를만한 전세계 외국곡 cd 수입해서 작곡가들에게 팔아먹었어도 짭짤하게 돈벌었을텐데 ㅠㅠ
이태원에 있었음
사장 아줌마가 세계에서 유명한 노래 가져와서 팔기도 하고 주문해도 가져다 줬음
그런루트 있었을거에요 다시생각해보니.....클럽에서 힙합곡 남대문에서 일본음반 보부상들 있었어요 당시에 일본문화 수입금지로 음악가들 노다지캔거죠.
@@jamespark6410
그 때 당시 원음을 들여오시는 분, 힙합옷쪽 분들이 소방서 쪽에서 보따리 식으로 하다
발전되서 옷 쪽에 시스터 하우스
음악 쪽은 리믹스였나 어쨌든 거기에서 원음 들여오면 세운상가에서 빽판을 찍어 냈다고 알고 있음요
그분들이 사실 표절의 원흉이라고 할 수 있겠죠.
확실한 표절 제보합니다
가수 - jessica mauboy
제목 - what happened to us 이 노래를
미쓰에이 - 남자 없이 잘 살아
소녀와가로등은 1977년 5월에 개최된 서울가요제에서 진미령이 처음 불렀는데 이곡과 거의 같은시기네요.어느곡이 먼저인지는 더 알아볼 필요는 있다고봅니다.
그 진미령이 혹시 간장게장 진미령 인가요
특정 세대분들이 자꾸 자기들의 추억이 무너지는걸 막으려고 "우연히 유사하게 겹칠수있다, 이런식으로따지면 유사하지않은 곡이 없다"라는 쉴드 댓글이 꾸준히 영상마다 올라오고있는데 그런 논리대로 생각해서 두곡이 우연히 겹치는데 왜 항상 논란되는 원곡들이 한국곡들보다 먼저 발표되었는지 그 이유부터 생각해보자 ㅇㅇ
이게 정답이네
진짜 나이드신분들일수록 오히려 이런 문제에 대해서 부끄러워하고 반성하며 솔선수범을 보여야하는데, 빼애애액~~~ 아멀랑 표절아니양~~~~ 이러고있으니 젊은세대들 입장에서 나이드신분들의 어처구니없는 아집을 보면 현웃터짐ㅎ
이게맞지 왜 항상 유사성은 한국노래가 뒤늦게 따라감ㅋㅋㅋ
지코 표절 의혹곡 보면 젊은애들이 더 많아요.
세대치기는 하지맙시다.
솔직히 국뽕할게 뭐 있나요? 그냥 치와와 소리죠 ㅎ
심지어 이 음악 라디오에서 자주 나왔어.
중학생때였나... 그시절 딱 듣자마자 웃었지. 그냥 빼박... 프란시스 레이에 꽂혀서 인터네셔널 벨벳 사운드 트랙 구하던 시절이 그립네.
외국 음악 듣던 사람은 엔간해선 가요 안듣는다.
그노래가 그노래인 전통가요라는 트롯트조차도 물건너온 서양 노래고...
그레이스 존스 전주부분 친구들 들려주면 한국가요라고 하더군...
반면에 비틀즈를 편곡한 세라본의 예스터데이는 분명 우리 민요 장단인데... 이것도 전주만 틀면 아무도 못 맞주더라는...
송대관을 베낀 센터폴드에 왜 아직도 침묵할까... 그 이유도 궁금하다는... 혹시 또 다른 오리지널이? 경제적으로도 어렵다던데, 지금까지 팩트면 천문학적인 소송도 가능할 것 같은데 왜?
송대관도 일본꺼 베꼈겠죠 그러니 조용..
송대관 살아온 인생을 보면 그곡도 오리지널이 있어서일듯요ㅋㅋ 항상 건달들 지인 믿고 건달말투와 건달자세로 거들먹거리던 모습 극혐
송대관 해뜰날 표절한거 들통남
송대관씨 노래 해뜰날은 그보다 한참 전에 나온 미국노래와 흡사해요. 다들 그건 모르시네요.
십자포화 융단폭격...잠시도 쉬질 않네...
이 채널 영상.하나 올라올때마다 킹받네..
와우~원곡만한 표절곡이 없넹ㅎㅎㅎ
이래서 레코드판모으는게 그시대그리 유행이었던거구만 . . 너도나도 음악해보겠다 돈벌어보겠단 심산으로다가 . .
사망하면 거품 미화됨 그뿐
정말 유사하다 표절이라고 해도 될만큼
77년 진미령과 함께 나온 대회 영상보면
본인 입으로 작곡하는데 1년반 걸렸다고 했는데
진실은 본인만이 알고 있겠지...
웬만한 노래는 표절일듯...
인터넷보급되니 천재놀이하던 뮤지션들이 안나오는 이유 ㅋㅋ
천재 작곡가 장덕이 말년에 그리 수면제를 많이 먹은 이유가 바로 이것
양심의 가책때문에 심리적 압박을 느꼈을 가능성이 있겠군요
@@비전-s7g
양심의가책보단 히트곡을 또 내고 활동해야하는데 70년대 80년초중반때보단 90년대들어와선 대놓고 표절했다간 들통날수도있고 창작의고통도 따르고 그런부담 압박감에 불면증시달리다 자꾸 수면제먹게되고
약복용이 과해지면서 심장마비가 온거같네요
천재 작곡가 장떡. 휴. 오늘따라 씁쓸해지네
와 미쳤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대로 가져다가 카피해놓고 천재 코스프레ㅋㅋㅋㅋㅋ 아무튼 천재 코스프레 하는것들이 다 표절꾼들이었네
앞으로 인공지능이 지구상의 모든 음악을 비교해서 표절을 밝혀낼 것이다! 아직 안들킨 작곡가들 자수하여 광명 찾자!
세상에나....충격입니다 아!...
좋은 음악은 역시 우라까이
대박!
유트브에서 이리 밝히고 있는데
거론된 인간들 다시는 티비에서 나오지마라 양심이 있다면ᆢ
죽어서못나옴ㅜ
이 사람은 표절을 떠나서 오빠가 작곡한걸 자기가 쓴것처럼 이름 올렸다는 썰도 있음
아래 글처럼 장덕 소녀와 가로등은 진미령이 최초 발표한 날짜로 표기해야함
최초 발매
진미령 소녀와 가로등 1977
현이와 덕이 소녀와 가로등 1978
장덕 솔로로 부른 소녀와 가로등이 1987
같은 해라는 의문
장덕이 저 연주곡을 듣고 소녀를 작곡했을 가능성이 크긴 하구요 .. 안타깝습니다
소녀와 가로등은 들어봤다면 아시겠지만
가사만 1절 2절 다르고 저 멜로디로만 거의 채워진 단순한 곡조의 명곡이라
창밖에 가로등불은 하는 약간만 다르기때문에 곡의 거의 전부입니다
영화가 19금이라 경음악만 장덕이 접하고 소녀를 만든듯하네요 넘 어릴때라 저때 순수창작과 레퍼런스와 표절의 차이 그 경계를 인식하지 못했던거라 생각도 들고
저 연주곡의 영향으로 탄생된 곡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장덕의 다른 곡들까지 전부 이런식이면 곤란하지만 그렇다고 번뜩이는 천재성이 없었다고 하긴 아직 이른듯
참 아름답다 아름다워
이래서 그리 반대한 거니 ㅋㅋㅋ
이건 그냥 똑같네 ㅜㅜ
심지어 장덕마저...
90년대 날리던 싱송라들이 왜 작곡을 요즘은 안하나.아이디어가 고갈되었나..긍금했었는데 표절없인 못하는 거였던...요즘같이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엔
으아~정말 속상하네요
조용한 밤이엿어요,, 빙고.
조용한 밤에 작업?ㅋ
장덕도 음악신동이 아니라 우라까이 신동이엇다..
똑같구만
이노래는 장덕이 80년대 초에 작곡해서 진미령이 불렀는데 87년도에 장덕이 직접불러서 음반에 넣었나보네요
아무튼 어린시절 천재라고 추앙해주면 독이되나봅니다.
하...제보 하나만 해도 될까요?.... 저도 장덕님이란 분 얼마전에야 접하고 우리 대중음악사에 이런 천재도 있었구나 하고 엄청 놀랬는데, 그래서 그분 노래를 막 찾아 듣고 있었는데, 그보다 더 놀랄 만한 경험을 하게 됐네요. 어...이게 왜 여기서 나오지? 하는 기분... 일단 논란이 될만한 그분의 곡 ruclips.net/video/OEjPkoyvCGI/видео.htmlsi=j5lkNfZNDsEFG06M
ruclips.net/video/6w0mMxgFSWc/видео.htmlsi=Al3yTWbDr_DzV7Li 80년대 어떤 무명 가수가 이탈리아 음반사를 통해 발표한 디스코곡..... 장덕님의 곡은 84년도 발표, 이 노래는 81년도 발표곡입니다
광대는광대일뿐 예나지금이나
꼬리아 광대나 꼬린내 나는
꼬리아 광대일뿐...남의 나라 광대들까지 도맷금으로 싸잡아 넘기지 마라
층격이다
작곡을 정확히 언제했는지는 모르지만 87년 아니고 발표는 77년 5월이 맞을껍니다.흑백티비 시절이었어요.매우유사한데 비슷한시기에 나온곡들이니 판단하기도 애매하군요 베레모 쓴
앳된장덕씨가 지휘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머여 덕이도 한겨...천재라안혔어
어휴 왜그랴...난 솔직히 안믿었었어...덕이를 믿느니
서산 물방울다방 미스김이
숫처녀라는 말을 믿겄어
그때 장덕을 천재소녀라 알고 있었는데.. 그것도 가짜네
"소녀와 가로등"은 1977년 서울가요제 음반에 진미령노래로 수록된곡입니다. 장덕씨가 75년전에 이미 작곡을 했던 노래였는데
2년뒤인 77년에야 비로소 진미령씨에게 곡을 주어 힛트시킨 곡이라 합니다.
프랑스 노래도 참고한 곡 있을꺼 라구요.
ex) 사랑의 인사-> can't help falling love -> 류이치 사카모토 - put your hands up -> 애인있어요
@@김영용-q3c ㅋㅋㅋㅋㅋ ㄹㅇ
아 내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천재 작곡가는 개뿔.
참 그동안 잘도 속였다
장덕까지
이번건은 다시 한번 알아보셔야겠어요
소녀와 가로등은 1977년 5월28일 제1회 서울가요제에 출품했던 곡이고 저 영화의 개봉일은 검색해 보니 1977년 3월 입니다. 국내개봉은 1988년. 사운드트랙 발매일은 정확히 알 수가 없네요.
이건 중립기어 넣고 좀 더 알아봐야겠어요.
서울국제가요제에 출품 마감일과 사운드트랙 발매일등
뭘 어떻게 알았냐가 중요하게 아니라 노래의 멜로디가 같냐 안 같냐 입니다.
멜로디를 똑같이 찍은것도 모자라 도입부 3번 반복하는것 까지 같아요. 이건 우연이 아닙니다.
원곡가 시기가엇비슷하긴한데 미8군경력과 예술집안이라 외국곡들다양히 접햇을가능성이있긴하네 이은하노래만은제발
"표절아닌 유사성" 멘트가 너무 지나치게 부드러워 진거 아닌가요? ㅋㅋ
그러게요 표절판정아닌 의혹곡 요렇게 하시지
걍 너희가 뭘알아 정도로 본듯., 이런세상이올줄 몰랐을듯
한국작곡가들은 다 사기꾼이었네
유사성이라고 하기도 민망
고인이 된.. 장덕씨 마저.......ㅠㅜ
빼박 ㄷㄷㄷㄷ
안돼~~~에 장덕마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