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돈노우-b9f 키퍼잘못이라기 보다는 월을 이혜정님이 먼저 월을 섰던 자리입니다. 이혜정님이 미스한거지 키퍼잘못하기엔 좀 그래요. 각내주는 순간 바로 찼고, 거기서 공간을 내어준 틈으로 차넣어서 득점이된거죠. 일반적인 축구에서도 인코스는 수비로 월을 세우고, 각도가 넓은 오른쪽라인을 키퍼가 전담합니다.
심으뜸 진짜 잘하더라🙊🙊 체력도 좋고 잘 뛰어다니고 원래도 잘했지만 지금은 스피드도 더 더 좋아지고 슈팅 킥 타이밍 등등 거이 플레이 자체가 완전 탑 그 자체 👍🏻👍🏻 가면 갈수록 실력이 더 느는것 같음... 연습 엄청 많이하나봐.. 진짜 연습 밖엔 없지.. 스밍파 이제 강력한 우승후보중 한팀이다
심으뜸 인사이드로 야무지게 차는 거 보소@@. 선수 급의 정확하고 간결한 자세와 발목 힘에 침착성까지 더해지니 슈팅력 뿐 아니라 결정력도 1티어 먹네. 액셔니 수비에 아쉬운 점도 있지만 신입 2명이 퀄리티가 좋아 만만찮은 상대인데 심으뜸이 결정력으로 찍어누르고 하드캐리한 경기. 토트넘 무리뉴 시대의 손흥민을 보는 듯함.
골때녀가 처음에는 대부분 구멍이었지만 시즌 거듭할수록 실력상향됨. 그래서 이제는 확 잘하는 에이스가 있느냐보다, 1인분 못 하는 구멍이 있느냐 없느냐, 수비 잘하느냐 못하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되었는데, 구멍이 있고 그 구멍이 수비인 팀이 액셔니. 그러니 이길 수가 없음. 그러나 1인분 이상하는 수비 딱 한명만 보강되면 불나비처럼 급 떡상 가능. 신입 공격수, 골키퍼 2명 다 딱 각이 잡힌게 둘다 A급이라서 멤버 평균 질은 좋아서.
스밍파가 팀 구성이 구멍이 없음. 일주어터가 은근히 선방 능력이 엄청 좋고, 일단 히밥과 깡미 둘의 수비가 너무 안정적임. 심으뜸은 다른 팀 에이스들에 비해 화려한 발재간은 없는데 굉장히 직선적으로 돌파능력 좋고 슛을 너무 잘함. 한참 발재간 부리는동안 상대 수비 갖출 시간 주는 스타일보다 그냥 한큐에 탁 치고 나가서 슛 때리는 스타일. 앙예원이 조금만 더 올라오면 끝판왕이 될 수도 있는 팀인데 그렇다고 앙예원도 못하지 않고 준수하게 하고 이 악물로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 스밍파는 구멍이 1명도 없음. 팀원 전원이 구멍 없이 강한 팀은 월클이랑 스밍파 2팀인 듯.
스밍파 선수별 총평 : 심으뜸 선수 - 슈팅이 아주 견고해지고 강력해졌습니다. 코스가 정교한 코스가 아니었음에도 슈팅 강도나 임팩트가 아주 정확해진 모습입니다. 아마 개인훈련을 아주 열심히 하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드리블 중에 때리는 슈팅도 그렇고 프리킥 상황에서 정확한 방향으로 꽂아넣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슈팅에 대한 자신감도 높아진 모습이라 좋은 스트라이커로 거듭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혜정 선수 피지컬에 밀려 돌파를 못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빠른 스피드를 이용하여 수비수를 돌아뛰는 모습도 축구에 대한 지능이 높아진 모습입니다. 앞으로도 더 기대하겠습니다. 앙예원 선수 - 골때녀 초반 빠른 스피드와 더불어 좋은 슈팅 능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그 이후의 실력이 정체된 모습입니다. 공격시 공을 드리블하여 빠르게 돌파하는 모습은 너무 좋지만 슈팅 직전 혹은 패스 직전 시야를 확보할 게 아니라 그전에 미리 주변을 확보하여 한 박자 빠른 타이밍에 슈팅을 하거나 패스를 주면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밍파에서 빠른 스피드를 맡고 있기 때문에 역습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넓은 시야와 더불어 조급해하는 마음을 조금 내려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충분히 해낼 수 있는 기량을 가졌기 때문에 믿고 지켜보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깡미 선수 -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가장 첫번째로 과격한 몸싸움을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깡미 선수가 좋은 피지컬을 가졌고 투지가 강한 선수라는 것은 골때녀 팬이라면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골키퍼 차징 장면이나 후반전 스밍파 문전에서 지안 선수를 밀치는 장면은 본인 말고 상대 선수를 아주 크게 다치게 할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키퍼 차징 장면은 매우 위험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몸통 박치기’같은 모습은 앞으로 자제하길 당부드립니다. 액셔니스타 주연 키퍼가 경험이 적고 선수인데다가 피지컬이 약한 선수임을 감안할 때 잘못 부딪히면 정말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스타일로 개벤져스 혜선 선수가 있는데 두 분 모두 본인 스피드를 못이겨 상대와 부딪히거나 강한 몸싸움시에 큰 충돌을 일으킬 우려가 있습니다. 축구에서 몸싸움은 불가피한 일이고 좋은 피지컬을 가진 장점을 살리기 위한 수비 방법이겠지만 좀 더 상대를 배려하고 서로가 안 다치는 안전한 축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깡미 선수 득점 장면에서는 세컨볼을 따내기 위해 좋은 위치를 선점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킥과 동시에 빠르게 문전으로 침투하여 미리 좋은 자리를 선점해두고 볼이 흘러나오자마자 득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히밥 선수 - 발밑도 좋고 앞으로 찔러주는 패스도 더 정교해진 모습입니다. 특히 빌드업시 완전히 뒤로 빠져 상대를 끌어들이면서도 정확히 빈 공간에 있는 우리 선수에게 패스를 안전하게 주는 모습이 아주 좋은 빌드업 능력을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넓은 시야 덕에 플레이를 아주 효율적으로 하고 화려한 기술을 쓰지 않아도 몸놀림 하나로 가볍게 상대로부터 압박을 벗어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주어터 선수 - 방송에서는 시끄럽다고 나왔습니다만 그런 적극적인 콜 플레이가 팀 사기를 올리고 선수간 위치 파악이나 경기력을 높이는 중요한 능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런 콜 플레이는 필드 전체를 보고 있는 수비나 키퍼가 해주는 것이 바람직한데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주고 있어서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나다 선수 - 먼저 골때녀 데뷔를 축하드리며 경기 시간이 짧아 코멘트해드릴 내용은 없습니다. 아직 기본기가 다듬어지지 않은 단계이긴 하나 팀내에 아주 좋은 선수들이 많으니 충분히 대화하시고 나름의 플레이 스타일과 기량을 쌓아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지안, 이주연이 리그 중에 안 들어온 게 어쩌면 행운일 수도 있을 거 같음. 두들겨 맞았으니 SBS컵 기간 동안 둘 다 열심히 훈련해서 성장하겠죠. 두 사람 다 액셔니한테 보탬이 될 선수들이라고 생각 되어서 다음이 더 기대되네요. 그리고 박지안 박승희랑 정말 닮은 듯 ㅋㅋㅋ
박지안 기대된다 일단 몸을 활용할줄알고 스텝도 갖춰져있음 킥도 준수하고 축구 센스 자체가 있음 좀 훈련받고 경험치쌓이면 탑급선수까지 올라갈듯 거기에 새로온 주연 골키퍼도 배구를 했어서 일단 공을 따라라가는 움직임 그리고 공을 안무서워함 결혼하는 문지인 보내고 이영진 비스무리하게하는 수비수만 데려와도 다음시즌 4강 갈 수 있을텐데 멤버 한명만 더 구하자
액셔니는 뒤에 받쳐줄 수비수의 부재가 크다.. 축구의 기본은 수비로부터 나오는건데.. 이영진이 그래도 센스있고 수비도 원만하게 잘 해줫기 때문에 우승까지 간거였는데 수비의 핵이 빠져버리니.. 수비에서부터 시작되는 빌드업이 안되고 공격진에 있는 정혜인과 새로 들어온 신입에게 연계가 잘 안되고 짤리는게 많이 보였음.. 이영진 마지막 경기때 선수 한병 꺽기로 제치고 중거리 슛하는 장면이였는데 그 정도 기량의 수비가 필요하다 액셔니에겐...
직선적이고 단순한 컨셉의 스밍파와 곡선적이고 만들어가는 플레이의 액셔니가 격돌한 경기였음. 좀 더 팀으로서 완성된, 실용적인 플레이의 스밍파가 예상외의 대승을 했지만, 박지안을 필두로 향후 성장이 더 기대되는 팀은 액셔니였음. 다만, 일주어터처럼 오더가 되는 골키퍼가 아닌 신예 골키퍼를 보유한 액셔니는 필드 바깥 감독의 역할이 중요한데 4번째 골은 먹히지 않아도 되는 골을 먹힘. 김태영 감독의 wall서라는 콜때문에 니어포스트가 비었고 그대로 골이 되었음. 심으뜸과 이혜정의 미스매치를 그대로 둔 것도 김태영 감독이 지적받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함 첫번째 골 때는 이혜정이 심으뜸의 스피드에 완전히 벗겨져서 골까지 먹혔고, 이후 골로 연결되지 않는 장면에서도 경기 내내 지속해서 뒷공간을 털렸음 피지컬로 막아내는 장면도 있었지만 애초에 어깨싸움을 하지 않고 스피드로 빠져나가는 스타일의 공격수에게 이혜정 같은 스타일은 고전할 수 밖에 없음 차라리 스피드와 뻗는 발이 좋은, 전천후 플레이어인 정혜인을 오늘 폼 좋은 심으뜸에게 맨마킹으로 붙이고 이혜정이 잘하는, 전방에서 비비는 플레이를 하도록 유도해서 한 두골 싸움으로 가는게 액셔니에게 맞는 전술이었음 이혜정이 포스트로 서주고 리턴만 확률 좋게 내줬어도 오히려 박지안에게 공간이 더 났을거임 공격자원이 많은 팀은 확신의 에이스를 후방으로 내림으로써 수비강화와 빌드업에서 재미를 볼 수 있는데 한초임이 합류함으로써 양질의 공격자원을 갖춘 불나비가 강보람을 후방으로 내리니 확실히 팀으로서 더 완성된 모습을 보이는게 좋은 예임 정혜인이 워낙 커버범위가 좋고 볼 캐링이 월등하기 때문에 이혜정의 느린 발을 보완할 후방자원으로 내리는게 더 효과적일 것임. 골때녀내에서 명장라인이라고 꼽히는 감독중 한명이 액셔니에 부임하게 된다면 단숨에 액셔니는 예전의 전력을 갖추게 될 것임
@@ddandykim2499 심으뜸 치고 파고 들어오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주명,이승연같이 후방을 든든히 지키는 발빠르고 믿을만한 수비수가 있어야되서 현재로는 정혜인을 공격형 수비수로 심으뜸 차단하고 올라는 볼 정확히 멀리 패스나 크로스 찔러주고 전체가 전진중일때 중원에서 오는볼등 중거리슛으로 날리는게 좋을거 같네요
액셔니.. 연습은 많이 했다고하나.. 첫패스는 느리지만 있으나 스밍파의 조직력에 의해 두 번째 패스가 안되고 혜인이와 지안이 둘이서 상대조직력을 뚫지 못했다..후방에서 받아주고 연결해주는 1명의 보강플레이가 있으야 할 듯.. 상대의 강한조직력과 기량이 좋으니 승패는 당연한 결과이다.. 정혜인의 팀의 플레이에 임하는 진실함과 팀운영하는 좋은 인성에 항상 박수와 애정을 보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스밍파가 확실히 자기들만의 스타일을 강화시켰넹. 활동량과 스피드로 계속 압박하다가 심으뜸, 깡미가 변칙적인 타이밍에 튀어 나가서 마무리하는 방식인데 심으뜸의 폼이 너무 좋아서 전술과 전략의 성과를 제대로 보여줌 액셔니는 박지안이 들어오면서 정혜인이 패스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생겼지만, 이번 경기는 공격 빌드업 과정이 뭔가 단조롭고 투박한 느낌이었음...최근 강팀들의 플레이를 보면 발 빠른 수비수가 같이 공격과정에 참여해서 유연한 전개가 나오던데 액셔니는 이 부분을 보완해야 할듯
한동안 스밍파-월클-불나비 3 체제가 지속될거 같음 스밍파는 주전 넷 중에 앙예원이 제일 그나마 엉성한데 앙예원마저 돌파력, 스피드가 좋아서 견제를 안할수가 없다는 점이 상대팀의 딜레마인듯... 빠른 수비수를 앙예원한테 붙여주면 심으뜸이 미쳐날뛰고, 수비수를 안붙이거나 느린 선수 붙이면 앙예원이 그냥 치고 나가서 위험한 상황 나오고... 골결이 대체 왜 성장을 안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위협적이였던, 넣었어야 할게 두골정도인거같은데 히밥심으뜸은 앙예원도 들들 볶아서 축구 할때마다 데려가길...
액셔니스타가 잘하는 팀인데... 스트리밍파이터가 더 잘하는 팀으로 나서는걸 보니... 마치 인류 진화 역사의 축소판이란 느낌이 든다. 선사시대,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 반도체시대... 어제 강했는데, 오늘 더 강한 상대가 이기고, 내일 더 뛰어난 상대가 압도하고... 액셔니스타가 초창기에 강자팀에 머물고 있는 사이, 스트리밍파이터가 더 빠르고, 더 조직적이고, 논스톱 논스텝 슛을 해서 골을 만든다. 액셔니스타가 기본적으로 드리블을 너무 자주, 너무 길게 함으로써 상대수비가 갖춰진 상태에서 슛을 너무 늦게 하니까 상대수비에 막혀서 골인할 수가 없다. 액셔니스타가 안타깝다. 스트리밍파이터가 더 잘했어요 ❤
정혜인은 드리블 중독이 되어버렸다. 패스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지고 팀원들도 타이밍 맞추는게 힘들고 의존도는 올라가니 팀웤이 깨진다. 이혜정은 수비보다 공격에 있을 때 빛이 나는 선수다. 위치 선정과 공중볼 다툼은 골때녀에서 상당한 위협이 되는 무기인데 이걸 버린건 아쉬운 선택이다. 새로 들어온 박지안은 간단한 속임 동작이 되는 선수라서 오히려 수비 위치에서 탈압박 후에 패스로 경기 풀어줄 수 있는 실력이다. 애매한건 박하나인데 지금이라도 확실하게 수비를 알려줘야 한다.
골때녀 최애선수 박지안이랑 강보람ㅎ 둘다 실력있고 팀내 에이스들이고 뭔가 매력캐느낌ㅎ 이제 골때녀도 감독교체가 시급해 보이는건 저만 느끼는건가.. 새로운 감독들이 들어와 색다른 지도능력과 다채로운 전술들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해 강등되면 감독도 같이 강등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던지 해서 다양한 감독변화도 필요하다 느껴 굳이 프로팀감독, 레전드선수가 아니여도 된다고 생각해 실업팀 코치라던지 아마추어 우승팀 감독이라던지 생활체육 사회전반적으로 유능한 감독 코치들을 섭외해도 괜찮을거 같아 골때녀 팬으로써 좀더 다채롭고 흥미로운 시도들이 계속되서 골때녀가 오래 지속되길 바래
액셔니스타 선수별 총평 : 정혜인 선수 - 정혜인 선수의 장점이 많이 발휘되지 않았습니다. 화려한 개인기를 통한 탈압박,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공간 침투, 강한 슈팅 등 골때녀에서 아주 좋은 공격수임에도 오늘은 이렇다 할 슈팅도, 번뜩이는 패스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경기 총평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안 선수와의 호흡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데뷔전인 지안 선수에게 공을 몰아준 것도 있을거고, 이전에 지안 선수와 합을 맞추면서 지안 선수의 기량을 믿기에 일정 부분 맡긴 것도 있겠지만 두 분 모두 아주 좋은 기량을 갖고 있음에도 그 시너지를 발휘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두 분 플레이 스타일이 매우 흡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쉬운 원투 패스만으로도 상대 수비를 벗겨낼 수 있고 상대 수비가 붙지 않으면 강한 슈팅을 통해 골을 만들어내거나 그로 인한 세컨볼 득점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지안 선수와 많이 대화하면서 좋은 공격 기회를 만들어냈으면 좋겠습니다. 박지안 선수 - 데뷔전 데뷔골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2년 동안의 풋살동호회 경험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볼 수 있는 경기력이었습니다. 다만 너무 혼자 하는 플레이, 패스 타이밍에 패스를 못 주는 것, 슈팅 타이밍에 슈팅을 못하는 것은 매우 아쉬웠습니다. 혜인 선수가 빈 공간으로 뛰는데도 패스를 못 주거나 굳이 수비수가 밀집해있는 곳으로 볼을 치고 가는 모습은 경기를 조금 어렵게 풀어나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웃이긴 했지만 파포스트를 노리고 왼발로 밀어넣는 플레이, 이후 비슷한 장면에서는 주발인 오른발로 슈팅하는 모습, 상대가 붙지 않을 때 강한 슈팅하는 플레이는 앞으로 지안 선수의 플레이를 기대하게 만드는 장면이었습니다. 경기 경험이 쌓이다보면 불나비의 강보람 선수같은 좋은 공격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크게 걱정되지는 않습니다. 경기 총평에 말씀드린 것처럼 경기 경험이 쌓이고 우리팀 선수와 발을 맞추다보면 자연스레 개선되는 부분일테니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혜정 선수 - 아주 좋은 피지컬을 지녔기에 경기 초반 심으뜸 선수를 잘 막아내긴 했으나 스피드가 빠르지 않은 탓에 종종 심으뜸 선수에게 볼을 뺏기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다만 높이를 활용한 공중볼 커트나 공격수에게 넣어주는 안정적인 패스는 액셔니스타 수비를 전담하는 수비수로서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피드가 빠르지 않아도 긴다리를 이용하여 주력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만 월클의 사오리 선수나 탑걸의 보경 선수처럼 초반 스퍼트가 뛰어난 선수에게는 아주 취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액셔니스타가 신입 선수를 영입함에 따라 발을 맞출 시간이 필요할텐데 맏언니로서 좋은 팀워크를 다질 수 있도록 잘 다독여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지인 선수 - 신입 선수가 영입됨에 따라 안타깝게도 가장 포지션이 애매해진 선수가 되었습니다. 타팀에도 그런 선수들이 한두명 정도 있지만 지인 선수가 높은 투지에 비해 실력이 못 따라오는 모습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피지컬도, 몸싸움도, 슈팅도, 볼 키핑도, 시야 확보도, 드리블도, 패스도 불안정한 탓에 전술적으로 활용하기 매우 애매해졌고 이는 곧 앞으로 있을 많은 경기에서 출전 기회가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주영 선수를 필드 플레이어로 올리고 지인 선수를 키퍼로 기용하는 건 어떤가 개인적으로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멘탈에 대한 문제도 있고 대담한 성격으로 보이지 않기에 그 또한 무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팀 공격진이 강력해진 만큼 나름의 방법을 세워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박하나 선수 - 지인 선수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새 선수 영입에 따른 포지션이 애매해진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다만 좋은 피지컬과 공격수 경험에 따른 공간에 대한 이해, 기습적으로 날리는 슈팅 등이 장점이긴 합니다만 타팀과 비교해서는 아직도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어쩌면 불나비의 승연 선수나 탑걸의 채리나 선수를 롤모델 삼아 팀에서 기점 역할을 하는 수비수 포지션은 어떤지 감히 제안해봅니다. 볼 터치와 빌드업에 대한 이해, 정확하지 않은 패스가 약점이지만 여러모로 같은 팀 선수들과 함께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주연 선수 - 데뷔전에 마음고생이 심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구기종목 경험이 전혀 없는 선수들이 겪는 일들을 이번 경기에 전부 겪으셨습니다. 백패스를 잡거나 라인을 넘어서 볼을 잡거나 하는 행동들은 오늘 경기를 통해 잘 이해하셨으리라 믿고 앞으로 팀 색깔에 맞는 선수로 잘 성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피지컬이 다소 부족해보입니다만 운동 신경이 아예 없는 선수로는 보이지 않아서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팀내에 좋은 선수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좋은 영향을 받아 하나 하나 잘 배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데뷔전 수고 많으셨습니다.
팀 조직력이 무엇인지 알게 해 준 경기인것 같습니다. 액셔니의 박지안, 이주연님 경험치 붙으면 상당한 플러스가 될것 같습니다. 스밍파는 정말 각 포지션별로 선수 배치가 잘된것 같아요. 일취월장 일주어터 골키퍼를 필두로 히밥 + 깡미는 1티어급 수비라인 거기에 운동장 휘젓는 운동량을 가진 앙심 콤비 (앙예원, 심으뜸) 가 체력이 정말 장난 아니네요.. 다음주 국팸 VS 탑걸 매치도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병지형 연패 너무 안타까운데 예고편만 보면 탑걸이 이긴것같은데... (아나콘다에 너무 낚여서 믿지는 않습니다😅)
액셔니는 그동안 삐약이 둘 델고 상위권 있었던게 희한할 정도 였지. 정혜인 혼자 넘버원이라 하지만 이정은급이 아니라서 혼자는 힘듬. 이혜정은 농출신이라 몸싸움 및 대인방어는 좋은데 키핑 및 킥능력이 떨어져서 어려움. 박지안이 개인실력이 출중하니 손발 맞추면 좀 나아질 듯.
액셔니 구멍이 크니 어쩌니 보단 김태영 감독의 욕심이 컷음...후반처럼 정혜인이 공수 전담하고 박지안이 플레이메이킹 공격을 맡으면서 박하나한테 공격을 전담시키고 후방에서 정혜인.박지안이 중거리 빵빵차면서 안정적으로 갔어야 했음.. 이혜정은 뒤로 돌아가는 심으뜸을 매번 놓치고 박하나는 스피드가 안되서 백업안되고 ㅋ 박지안은 전반에 시야가 안트이고 빌드업에 고전하고 패스타이밍 늦고 공수 밸런스 최악이었음 후반에 정혜인이 수비와 빌드업을 전담해주니 훨씬 빠른 경기템폰데도 박지안이 여유가 생긴듯 시야를 보고 패스가 빨라지고 동작이 컷었는데 간결해지고 훨씬 좋아짐 감독이 아직 박지안의 분석이 덜된듯.. 그리고 이헤정 공격 올려서 해딩좀 하지맙시다 들어가는거 본적도 위협도 안되고 역습때 속수무책이든데 ㅋ 골킵은 할수 있는 실수 다해봤고 그게 또 나쁘지 않다고봄 담 경기에는 훨씬 성장해서 올거라봅니다ㅎ
맞습니다. 디딤발이 안정적으로 체중을 지탱•이동해야 강하고 정확하게 찰 수 있습니다. 다른 조건이 일정할 때, 디딤발과 놓인 공의 위치에 따라 찬 공이 뜨기도 가라앉기도 합니다. 즉 공이 디딤발보다 앞에 있으면 뜨고 뒤에 있으면 가라앉습니다. 또 몸을 뒤로 젖히느냐 숙이느냐에 따라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공구 기계장비와 마찬가지로 공 역시 몸에서 가까워야 잘 찰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자세를 연습해서 선수들이 성장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공간을 이해하는 팀과 이해하지 못하는 팀의 차이.... 앞으로 슈퍼리그와 첼린지리그는 분명 그렇게 나뉠겁니다. 스밍파는 지난 시즌부터 이해했고, 올시즌 완숙해져 왔네요. 고로 강력 우승후보입니다. 박하나, 문지안 선수 계속해서 수비수 뒤로 움직이면 볼 잡은 사람은 정말 답답 할겁니다...... 이혜정 선수 두발을 붙이고 패스를 받게다는 마인드는 군데스리가 최고참 병장의 그것이죠. 게다가 경기내내 불터치는 물론이고 프리킥 상황 월을 서있는거 보면 집중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네요. 게다가 공격과의 간격은 1도 머리에 없어 스밍파는 놀며 패스 한번에 득점 찬스의 공간에서 맘대로 노니는 상황.... (하향패치의 전형입니다.) 반면, 스밍파의 공격패스는 정말 깔끔하고 효율적이었죠!! 공간을 찾아들어가는 침투도 패싱하는 선수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으니 한번의 패스는 곧 상대 수비의 붕괴.... (솔직히 이번 경기 그리 체력소모도 없었을겁니다.) 혜인선수, 지안선수 고군분투하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박하나선수 슛은 늘었던데... 경기를 많이 보며 공간을 이해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번시즌도 월클이냐, 스밍파냐 일거 같습니다. ^^
총평 : 부족한 롤 플레잉과 신입 선수들의 경험 부족이 승패를 결정 지은 경기였습니다. 액셔니스타는 이번 경기를 패배하긴 했지만 오히려 얻어가는 것도 많았던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액셔니스타는 실력에 밀려 졌다기보다는 선수간의 호흡이 맞지 않고 정확한 역할 분담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까지 질 경기는 아니었다고 생각하는데 아쉽습니다. 스밍파는 스트라이커를 중심으로 많은 선수들이 제 역할을 해줬기에 많은 득점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두 팀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액셔니스타 총평 : 공격수였던 혜인 선수와 지안 선수와의 호흡이 맞지 않아 보였습니다. 특히 지안 선수가 좋은 기량을 갖고 있음에도 패스를 줘야 할 때 못 주고, 슈팅을 때려야 할 때 못 때리면서 좋은 공격 기회를 많이 놓쳤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경기 경험을 통해서 충분히 다듬어 질 수 있는 부분이고 혜인 선수와의 역할 분담을 통해 아주 강력한 팀 공격력을 가질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쉬운 경기였습니다만 오늘 경기를 통해 많이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밍파 총평 : 스트라이커였던 심으뜸 선수의 슈팅 능력과 공간 침투가 돋보이는 경기였습니다. 전술도 특별할 것 없는, 늘 해왔던 경기 수준이었는데 이전 경기에서는 놓치거나 살리지 못했던 부분을 좋은 공격 능력을 통해 모두 살려낸 경기였습니다. 더불어 히밥 선수의 수비 능력이 더 견고해졌고 선수간 호흡도 더 다듬어진 모습입니다. 나다 선수의 골때녀 데뷔를 축하드리며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혜인이 pk를 신인인 박지안에게 넘겨주는것을 보고 되게 멋있다라는 생각을했다 비록 pk로 넣었지만 신인 박지안이 골맛을 봤다는게 나중에 엄청난 경험이 되어 다음 시즌때 눈부신 활약을 하지 않을까 예상된다. 정혜인이 액셔니 미래까지 생각해서 골맛 경험시켜주는 모습 아주 보기좋았다.
Juuyeon you did a great job as GK! Please be careful with foul system & your right side. Jian no 7 you are great too, you need 1 partner who can passing well, maybe no 8 or 10. No 8 you have a strength to sharping your shoot. No 1 better move near to Juuyeon for help the defense. ❤️❤️❤️
스밍파 참 잘 하네요! 특히 심으뜸 선수가 눈에 띄네요. 액셔니 박지안 선수도 가능성이 많아 보였구요. 페널티킥 정말 정확하게 잘 찼네요. 약간 아쉬운 건 아무래도 이혜정 선수는 발밑이랑 스피드가 좀 밀리고 피지컬이 좋아서 수비보다는 공격이 나을 것 같아요. 예전에 공격할 때 모습이 더 좋았던 듯.. 그리고 차라리 정혜인 선수나 박지안 선수 중 한명을 수비로 돌리는 게 훨씬 나아보이네요. 상대가 월클이나 스밍파처럼 공격이 좋은 팀이면 한명 필수로 수비로 넣고 공격력이 쎈 팀이 아니면 미들이나 공격으로 넣구요. 당분간 액셔니 못 봐서 아쉽네요! 그래도 다시 돌아오면 열심히 응원할게요. 고생들 많으셨어요!
축구 실력으로만 보면 박지안이 가장 잘해보임. 그런데 약간은 골때녀 수준을 낮게 본듯함. 골때녀는 다르다는 말의 뜻은 골때녀 압박이라고 봄. 즐축의 동호회 축구만 하다가 오는 사람이라면 죽기 살기로 달려드는 골때녀 압박에 당황 할수 밖에 없음. 강보라가 처음에 그랫듯이. 그런데 적응하면 잘할거 같음. 단 액셔니 수비가 오늘 같으면 강팀이라 불리긴 힘들듯
![[#습콕📌] 원조 슈퍼리거 FC 액셔니스타 VS 신흥 슈퍼리거 FC 원더우먼 경기 하이라이트⚽! #골때리는그녀들 #ShootingStars #SBSenter](http://i.ytimg.com/vi/ExRY9zpYLL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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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콕📌] 역대급 팽팽한 경기🔥! FC스트리밍파이터 VS FC불나비 경기 하이라이트⚽! #골때리는그녀들 #ShootingStars #SBSenter](http://i.ytimg.com/vi/ILs54aN2RUg/mqdefault.jpg)
![[슈퍼리그 B조 II] FC스트리밍파이터 vs FC불나비 FULL](http://i.ytimg.com/vi/ZHSVxmGJVSA/mqdefault.jpg)
14:07 심으뜸 이 프리킥은 진짜 역대 1위네 앞에서 보는 해설진,선수들도 저게 들어가? 할 정도로 각이 전혀 없어보였는데 그냥 개 미침 ㅋㅋ
심으뜸 계속 성장하네요. 슛파워, 정확도가 대단한거같네요
뭔 준비동작도없이 차는데 골이들어감 ㅋㅋㅋㅋㅋㅋ
잘 찬 건 잘 찬 거고..
키퍼 잘못임... 저 근거리에서 니어쪽 벽을 오픈시켜주면 어떻게 함..
벽서는 당사자는 각이 완전히 죽었는지 살았는지 보이지가 않음.. 키퍼가 지시해줘야지..
@@아이돈노우-b9f 키퍼잘못이라기 보다는 월을 이혜정님이 먼저 월을 섰던 자리입니다.
이혜정님이 미스한거지 키퍼잘못하기엔 좀 그래요.
각내주는 순간 바로 찼고,
거기서 공간을 내어준 틈으로 차넣어서 득점이된거죠.
일반적인 축구에서도 인코스는 수비로 월을 세우고,
각도가 넓은 오른쪽라인을 키퍼가 전담합니다.
차는순간 이혜정이 옆으로 점프하듯이 이동해서 공간이 열렸네요
정혜인 헤어 스탈 넘 예쁘다 ..
얼굴이 다한거 같네요
박지안 너무 멋지게 생겼다.. 축구도 센스있고
심으뜸 진짜 잘하더라🙊🙊
체력도 좋고 잘 뛰어다니고
원래도 잘했지만 지금은 스피드도
더 더 좋아지고 슈팅 킥 타이밍 등등
거이 플레이 자체가 완전 탑 그 자체 👍🏻👍🏻
가면 갈수록 실력이 더 느는것 같음...
연습 엄청 많이하나봐..
진짜 연습 밖엔 없지..
스밍파 이제 강력한 우승후보중 한팀이다
심으뜸 인사이드로 야무지게 차는 거 보소@@. 선수 급의 정확하고 간결한 자세와 발목 힘에 침착성까지 더해지니 슈팅력 뿐 아니라 결정력도 1티어 먹네. 액셔니 수비에 아쉬운 점도 있지만 신입 2명이 퀄리티가 좋아 만만찮은 상대인데 심으뜸이 결정력으로 찍어누르고 하드캐리한 경기. 토트넘 무리뉴 시대의 손흥민을 보는 듯함.
Looking forward to see Park Ji An and Actionista in the next season. Very good and talented player
조직력이 있는 팀이 좋은 팀이라걸 보여 준 경기... 개인 능력,팀웍이 한 단계 상승한 스밍파.
액셔니는 2명의 멤버 교체 후 가능성을 보여 줌. 앞으로 감독 바뀌고 새 멤버의 기량 향상과 팀플레이가 좋아지면 좋은 팀 될 수 있음.
심으뜸은 슛팅이 굉장히좋네요 파워 정확도 뭐 나무랄데가 없네요 조직력 수비 스밍파 대단하네요
심으뜸은 많이 넘어지고 킥도 많이 차고 활동 반경도 넓은데 풀타임을 안 지치는 게 진짜 사기캐네ㅋㅋㅋ 드리블만 연습하면 다 바를 듯
다바르진못함
소속사 언플
더티하다고 난리인데
@@leewheesung 그렇게 치면 엘로디, 채리나, 박지안 파울이 더 심한데 그런 애들은 안 까고 심으뜸만 까냐? 선수도 아니고 조절을 못할 때도 가끔 있는거지ㅉㅉ
전후반 10분씩 뛰는데 지치는게 ㅂㅅ임
액셔니 참 좋아하는 팀인데 너무 안타깝다 액셔니는 무조건 수비 강화해야한다 오늘 경기보니 수비 강화하고 박지안 잘하고 가능성 많은 선수니 연습 더 하면 다가오는 슈퍼리그에서 액셔니가 좋은 모습 보여줄거라 믿는다 액셔니 화이팅
액셔니는 정혜인이나 박지안이 수비로 내려야합니다.
이채영이 빠진게 큼.
막을수 있는것도 못막고 뒤에서 지시해주고 하는 리더가 아니여서..
솔까 이채영 이영진 있음 다씹어먹는다에 한표
박지안 있으니 슈퍼리그 4강권 인것 같은데 충분히 쌔짐.
이영진 이채영 있었으면 박지안 다른팀 줬겠지
@@SA-qr5vz 4강가고 나서 박지안 영입한건데요....
액셔니스타 신입들 너무 기대돼요!
스밍파는 저번시즌 준우승이 우연히 아니라 실력이였다는걸 증명해냈고 앙예원만 폼이 올라와준다면 우승도 충분히 할 수 있을거 같다 현 시점 SBS컵 우승이 유력한 팀은 월드클라쓰, 스트리밍파이터, 불나비 3팀인듯,,
월클 경기 기대된다 얼마성장햇을지
그럼 단독 우승후보겟지ㅋ
세 팀 중에 우승 팀 나올듯..
역대전적으로 보면 결승전에 불나비,스밍파 대결이라면 스밍파가 sbs컵 우승 하고 발라드림 뒤를 이어나갈듯
스밍파 개잘하네 저번 준우승이 뽀록이 아니었음
심으뜸은 축구 센스가 미쳤네
양예원 결정력만높이면 더블 우승도 가능할듯
일주어터도 선방 좋고ㄷㄷ
깡미 수비에 히밥도 안정적이고 구멍이 없네
잘하는 선수가 얼마나 있나보다 구멍인 선수가 얼마나 없는지가 중요함을 보여준 대표적인 경기
잘한다는 선수가 별로 잘하지 못하니까 짐.. ^^
맞아요.
국대패밀리 김수연 보니까 느끼네요
뼈있는 소리임. 해인이가 이젠 구멍이네 ㅎㅎ
@@ilsungkim5075
이정은처럼 과감하게 돌파못함.
구척장신과 경기에서, 상대편 슈팅가능한 구역으로 가는데,금방인데..
실력있는 김보경,정혜인은 그러지 못함.
이 들보다 개인기는 떨어지는 것 같아도 심으뜸,허경희,경서가 슈팅구역까지 돌파시간은 짧음.
@@ilsungkim5075이번 경기는 빌런 느낌이 강했음.. 코너킥도 약속된 플레이도 없고 플레이어들 수비진에 막혀 골대에 근접하지 못했는데도 그냥 골대 앞으로만.. 해설은 발만 댔어도 골이라는데 뭔 플레이어가 거기 없는데 뭔수로 발을 갔다대..
골때녀가 처음에는 대부분 구멍이었지만 시즌 거듭할수록 실력상향됨. 그래서 이제는 확 잘하는 에이스가 있느냐보다, 1인분 못 하는 구멍이 있느냐 없느냐, 수비 잘하느냐 못하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되었는데, 구멍이 있고 그 구멍이 수비인 팀이 액셔니. 그러니 이길 수가 없음. 그러나 1인분 이상하는 수비 딱 한명만 보강되면 불나비처럼 급 떡상 가능. 신입 공격수, 골키퍼 2명 다 딱 각이 잡힌게 둘다 A급이라서 멤버 평균 질은 좋아서.
박지안 언제나 응원합니다~! 심으뜸 선수 너무 잘하시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심으뜸은 체력 킥 집념 정확도 드리볼 전부 탑인듯 앙예원도 볼터치력만 늘면 워낙 뜀박질이 월등해서 굉장할듯. 스트리밍 파이터는 골키퍼까지 가세해 저정도면 당분간 적수가 없지 않을까요.
깡미 악바리 대단.
일주어터 팀리더 잘함.
으뜸 많은생각접고 슛 ♡ 골.
앙예원 뛰는 열정 굳.
히밥 슛이 안뜨게만.
스밍파가 팀 구성이 구멍이 없음. 일주어터가 은근히 선방 능력이 엄청 좋고, 일단 히밥과 깡미 둘의 수비가 너무 안정적임. 심으뜸은 다른 팀 에이스들에 비해 화려한 발재간은 없는데 굉장히 직선적으로 돌파능력 좋고 슛을 너무 잘함. 한참 발재간 부리는동안 상대 수비 갖출 시간 주는 스타일보다 그냥 한큐에 탁 치고 나가서 슛 때리는 스타일. 앙예원이 조금만 더 올라오면 끝판왕이 될 수도 있는 팀인데 그렇다고 앙예원도 못하지 않고 준수하게 하고 이 악물로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 스밍파는 구멍이 1명도 없음. 팀원 전원이 구멍 없이 강한 팀은 월클이랑 스밍파 2팀인 듯.
ㄹㅇ 심으뜸 음바페 스타일임 ㅋㅋㅋ
스밍파..확실히 잘함.
골때녀에서 짧은 기간에 이렇게까지 갖춰진 팀은 못본거 같은데..
원덕송소희 있을때 강했음 역시 공격수가 잘해야함
@@태봉킴그당시 투톱만 잘했죠
@@태봉킴빤짝 몇경기지 뭘잘해
@@태봉킴 주명 들어오고 나서지
아무래도 연예인 아나운서들 보다 시간이 많으니 연습 시간이 많았을 거임
스밍파 선수별 총평 :
심으뜸 선수 - 슈팅이 아주 견고해지고 강력해졌습니다. 코스가 정교한 코스가 아니었음에도 슈팅 강도나 임팩트가 아주 정확해진 모습입니다. 아마 개인훈련을 아주 열심히 하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드리블 중에 때리는 슈팅도 그렇고 프리킥 상황에서 정확한 방향으로 꽂아넣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슈팅에 대한 자신감도 높아진 모습이라 좋은 스트라이커로 거듭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혜정 선수 피지컬에 밀려 돌파를 못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빠른 스피드를 이용하여 수비수를 돌아뛰는 모습도 축구에 대한 지능이 높아진 모습입니다. 앞으로도 더 기대하겠습니다.
앙예원 선수 - 골때녀 초반 빠른 스피드와 더불어 좋은 슈팅 능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그 이후의 실력이 정체된 모습입니다. 공격시 공을 드리블하여 빠르게 돌파하는 모습은 너무 좋지만 슈팅 직전 혹은 패스 직전 시야를 확보할 게 아니라 그전에 미리 주변을 확보하여 한 박자 빠른 타이밍에 슈팅을 하거나 패스를 주면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밍파에서 빠른 스피드를 맡고 있기 때문에 역습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넓은 시야와 더불어 조급해하는 마음을 조금 내려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충분히 해낼 수 있는 기량을 가졌기 때문에 믿고 지켜보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깡미 선수 -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가장 첫번째로 과격한 몸싸움을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깡미 선수가 좋은 피지컬을 가졌고 투지가 강한 선수라는 것은 골때녀 팬이라면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골키퍼 차징 장면이나 후반전 스밍파 문전에서 지안 선수를 밀치는 장면은 본인 말고 상대 선수를 아주 크게 다치게 할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키퍼 차징 장면은 매우 위험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몸통 박치기’같은 모습은 앞으로 자제하길 당부드립니다. 액셔니스타 주연 키퍼가 경험이 적고 선수인데다가 피지컬이 약한 선수임을 감안할 때 잘못 부딪히면 정말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스타일로 개벤져스 혜선 선수가 있는데 두 분 모두 본인 스피드를 못이겨 상대와 부딪히거나 강한 몸싸움시에 큰 충돌을 일으킬 우려가 있습니다. 축구에서 몸싸움은 불가피한 일이고 좋은 피지컬을 가진 장점을 살리기 위한 수비 방법이겠지만 좀 더 상대를 배려하고 서로가 안 다치는 안전한 축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깡미 선수 득점 장면에서는 세컨볼을 따내기 위해 좋은 위치를 선점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킥과 동시에 빠르게 문전으로 침투하여 미리 좋은 자리를 선점해두고 볼이 흘러나오자마자 득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히밥 선수 - 발밑도 좋고 앞으로 찔러주는 패스도 더 정교해진 모습입니다. 특히 빌드업시 완전히 뒤로 빠져 상대를 끌어들이면서도 정확히 빈 공간에 있는 우리 선수에게 패스를 안전하게 주는 모습이 아주 좋은 빌드업 능력을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넓은 시야 덕에 플레이를 아주 효율적으로 하고 화려한 기술을 쓰지 않아도 몸놀림 하나로 가볍게 상대로부터 압박을 벗어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주어터 선수 - 방송에서는 시끄럽다고 나왔습니다만 그런 적극적인 콜 플레이가 팀 사기를 올리고 선수간 위치 파악이나 경기력을 높이는 중요한 능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런 콜 플레이는 필드 전체를 보고 있는 수비나 키퍼가 해주는 것이 바람직한데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주고 있어서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나다 선수 - 먼저 골때녀 데뷔를 축하드리며 경기 시간이 짧아 코멘트해드릴 내용은 없습니다. 아직 기본기가 다듬어지지 않은 단계이긴 하나 팀내에 아주 좋은 선수들이 많으니 충분히 대화하시고 나름의 플레이 스타일과 기량을 쌓아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지안, 이주연이 리그 중에 안 들어온 게 어쩌면 행운일 수도 있을 거 같음. 두들겨 맞았으니 SBS컵 기간 동안 둘 다 열심히 훈련해서 성장하겠죠. 두 사람 다 액셔니한테 보탬이 될 선수들이라고 생각 되어서 다음이 더 기대되네요. 그리고 박지안 박승희랑 정말 닮은 듯 ㅋㅋㅋ
6:43 깡미는 저걸 풀스윙을 할 수가 있냐...
신입선수인데 눈도장 확실하게 찍었네요 하나님킥 엄청좋아졌네요~이제 발을 맞춰가면 되겠네요
박지안 넘 이뿌다 축구를 해봤다는게 증명이되네요 잘해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지안이라는 기대주가 가장 인상에 남는 경기였다 박지안 화이팅!!!
스밍파 정말 잘하네^^ 골기퍼 일주어터 기가막히게 골 넘 넘 멋찌게 막아내고 으뜸 깡미 히밥 최고~잘하네 특히 히밥은 이팀에 진짜 신의한수~~예원 다나 이팀은 구멍없이 넘잘해 수비공격 24년 스밍파 최고우승팀될듯 ❤
다나×
나다ㅇ
혜인이를 볼려면 몇개월 기다려야겠네요.ㅠㅠ
컵대회가 6월말까지할거같고, 감독이동하고, 7월에 올림픽때 결방할수도 있고하면 자칫하면 8월에 액셔니 경기 볼수도 있어요
대신 액셔니 손발 맞춰서 엄청 강해져서 올듯요 기대감에 기다릴맛 날듯
저도 정혜인 좋아하는데 아쉽...
박지안 기대된다 일단 몸을 활용할줄알고 스텝도 갖춰져있음 킥도 준수하고 축구 센스 자체가 있음 좀 훈련받고 경험치쌓이면 탑급선수까지 올라갈듯 거기에 새로온 주연 골키퍼도 배구를 했어서 일단 공을 따라라가는 움직임 그리고 공을 안무서워함 결혼하는 문지인 보내고 이영진 비스무리하게하는 수비수만 데려와도 다음시즌 4강 갈 수 있을텐데 멤버 한명만 더 구하자
혜컴 힘내자❤❤❤❤❤ 언제나 응원할께!
정혜인.박지안이 아무리 잘해도 마네킹이 두명이니 아에안되네 ㅋㅋㅋ 결국 조직력이 강한팀이 이김. 그나저나 심으뜸 실력 ㄷㄷ
어쨋든 액셔니 가 실력으로 이겼네요. 더티플레이는 실력있는 상대만나면 다 들어나죠. 심 가 오늘도 한껀했네요. 이혜정 쓰러트린 거. 넘어지면서 근육올라오게 했네요. 야비한 축구하네요.
지금 스밍파 소속사 언플이 장닌아닙니다 참고 😂
액셔니는 뒤에 받쳐줄 수비수의 부재가 크다.. 축구의 기본은 수비로부터 나오는건데.. 이영진이 그래도 센스있고 수비도 원만하게 잘 해줫기 때문에 우승까지 간거였는데 수비의 핵이 빠져버리니.. 수비에서부터 시작되는 빌드업이 안되고 공격진에 있는 정혜인과 새로 들어온 신입에게 연계가 잘 안되고 짤리는게 많이 보였음..
이영진 마지막 경기때 선수 한병 꺽기로 제치고 중거리 슛하는 장면이였는데 그 정도 기량의 수비가 필요하다 액셔니에겐...
그냥 정해인이 거품이 심했음.. 정해인이 못함 끝~
직선적이고 단순한 컨셉의 스밍파와
곡선적이고 만들어가는 플레이의 액셔니가 격돌한 경기였음.
좀 더 팀으로서 완성된, 실용적인 플레이의 스밍파가 예상외의 대승을 했지만,
박지안을 필두로 향후 성장이 더 기대되는 팀은 액셔니였음.
다만, 일주어터처럼 오더가 되는 골키퍼가 아닌
신예 골키퍼를 보유한 액셔니는
필드 바깥 감독의 역할이 중요한데
4번째 골은 먹히지 않아도 되는 골을 먹힘.
김태영 감독의 wall서라는 콜때문에 니어포스트가 비었고
그대로 골이 되었음.
심으뜸과 이혜정의 미스매치를 그대로 둔 것도
김태영 감독이 지적받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함
첫번째 골 때는 이혜정이 심으뜸의 스피드에 완전히 벗겨져서 골까지 먹혔고,
이후 골로 연결되지 않는 장면에서도 경기 내내 지속해서 뒷공간을 털렸음
피지컬로 막아내는 장면도 있었지만
애초에 어깨싸움을 하지 않고 스피드로 빠져나가는 스타일의 공격수에게
이혜정 같은 스타일은 고전할 수 밖에 없음
차라리 스피드와 뻗는 발이 좋은,
전천후 플레이어인 정혜인을 오늘 폼 좋은 심으뜸에게 맨마킹으로 붙이고
이혜정이 잘하는, 전방에서 비비는 플레이를 하도록 유도해서
한 두골 싸움으로 가는게 액셔니에게 맞는 전술이었음
이혜정이 포스트로 서주고 리턴만 확률 좋게 내줬어도
오히려 박지안에게 공간이 더 났을거임
공격자원이 많은 팀은 확신의 에이스를 후방으로 내림으로써
수비강화와 빌드업에서 재미를 볼 수 있는데
한초임이 합류함으로써 양질의 공격자원을 갖춘 불나비가
강보람을 후방으로 내리니 확실히 팀으로서 더 완성된 모습을 보이는게 좋은 예임
정혜인이 워낙 커버범위가 좋고 볼 캐링이 월등하기 때문에
이혜정의 느린 발을 보완할 후방자원으로 내리는게 더 효과적일 것임.
골때녀내에서 명장라인이라고 꼽히는 감독중 한명이 액셔니에 부임하게 된다면
단숨에 액셔니는 예전의 전력을 갖추게 될 것임
이번 경기는 김태영 감독 전략이 아쉬웠죠. 정혜인이나 박지안을 수비로 써야했죠. 이혜정 그나마 수비보다는 공격이 어울립니다
솔직히 정대세 김병지 김태영 오범석 감독으로는 별루인듯 합니다.
안정환 감독 밖에 믿을사람 없죠
박지안을 공격수로 인식하게 한 경기네.. 공격적인 능력은 정혜인이 더 우수할 것인데..
이분 축구좀 아는 분~~
근데 으뜸이를 막을수 있는건 문지인보다는 이혜정이라 생각해서 그렇게 포지셔닝한듯 싶어요.
물론,
박지안과 이혜정을 위치변경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더 큰 경기였습니다.
@@ddandykim2499 심으뜸 치고 파고 들어오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주명,이승연같이 후방을 든든히 지키는 발빠르고 믿을만한 수비수가 있어야되서 현재로는 정혜인을 공격형 수비수로 심으뜸 차단하고 올라는 볼 정확히 멀리 패스나 크로스 찔러주고 전체가 전진중일때 중원에서 오는볼등 중거리슛으로 날리는게 좋을거 같네요
액셔니.. 연습은 많이 했다고하나.. 첫패스는 느리지만 있으나 스밍파의 조직력에 의해 두 번째 패스가 안되고 혜인이와 지안이 둘이서 상대조직력을 뚫지 못했다..후방에서 받아주고 연결해주는 1명의 보강플레이가 있으야 할 듯.. 상대의 강한조직력과 기량이 좋으니 승패는 당연한 결과이다..
정혜인의 팀의 플레이에 임하는 진실함과 팀운영하는 좋은 인성에 항상 박수와 애정을 보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Shim euteum , esuy buena delantera ...
20:11 el sprint entre Jeong hye in y Ang Yewon, fue muy bueno!!..
와.. 지금까지의 골중에 가장 스트라이커 처럼 골을 넣는 선수가 심으뜸 선수 라고 생각합니다. ^^
박지안님 이주연님 수고 많았어요
열심히 연습하면 성장가능성이 많아보입니다 힘내시구 수고하셨어요!~~~
지안님이 주인공이네. 가장 마음에 가는 선수였습니다. 실력도 엄청난듯.
스밍파가 확실히 자기들만의 스타일을 강화시켰넹.
활동량과 스피드로 계속 압박하다가 심으뜸, 깡미가 변칙적인 타이밍에 튀어 나가서 마무리하는 방식인데 심으뜸의 폼이 너무 좋아서 전술과 전략의 성과를 제대로 보여줌
액셔니는 박지안이 들어오면서 정혜인이 패스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생겼지만, 이번 경기는 공격 빌드업 과정이 뭔가 단조롭고 투박한 느낌이었음...최근 강팀들의 플레이를 보면 발 빠른 수비수가 같이 공격과정에 참여해서 유연한 전개가 나오던데 액셔니는 이 부분을 보완해야 할듯
스밍파 멋있다,,,유럽리그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액셔니가 호되게 맞았네...심으뜸 하체가 튼튼하더니,,,무서운 존재감이 되었다,,,
1번 4번 골 모두 심으뜸의 발목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주는 듯; 그리고 깡미가 플레이가 좀 거칠기는 해도 확실히 단순 수비수 이상으로 기여도가 높음. 거친 거는 문제지만...
Eu estava assistindo a Copa América, não sei como vim parar aqui, mas gostei bastante. 🥰
한동안 스밍파-월클-불나비 3 체제가 지속될거 같음 스밍파는 주전 넷 중에 앙예원이 제일 그나마 엉성한데 앙예원마저 돌파력, 스피드가 좋아서 견제를 안할수가 없다는 점이 상대팀의 딜레마인듯... 빠른 수비수를 앙예원한테 붙여주면 심으뜸이 미쳐날뛰고, 수비수를 안붙이거나 느린 선수 붙이면 앙예원이 그냥 치고 나가서 위험한 상황 나오고... 골결이 대체 왜 성장을 안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위협적이였던, 넣었어야 할게 두골정도인거같은데 히밥심으뜸은 앙예원도 들들 볶아서 축구 할때마다 데려가길...
스밍파는 진짜 우승까지 갈 기세다 심으뜸 공격도 좋은데 뒤에서 히밥, 깡미 뒷받침도 좋고 일주어터도 골키핑이 진짜 많이 늘었다 우승 한번 가자!
점점 보는 맛이 있는 경기가 늘어나는 게 고무적이다. 한편으로는 그만큼 선수단 밸런스 맞추는 것도 원래도 어려웠던 게 더 어려워지는 것 같고.
심으뜸의 슈팅력과 슛타이밍, 축구센스는 아마추어수준이 아닙니다.
진짜 으뜸 최고의 기량. 컨디션.체력. 테크닉. 조율 파워. 엄청난 투지. 몸도 엄청 다부져보이네요. 오늘 같은 경기만 한다면 다른어떤 팀과 한다해도 다 압살시킬것 같네요.월클보다 한수 위인듯 싶어요. 우승팀은 불나비와 스밍파에서 나올듯 싶네요
스밍파가 강해지고, 심으뜸이 실력이 향상된것은 맞은데, 월클보다는 한수위는 아니죠. 지난시즌 월클한테 1대3으로 패배할때 애기가 심으뜸 1대1밀착마크했죠. 이번에 심으뜸이 잘한것도 있지만 액셔니 수비수들이 못한것도있죠. 만약에 월클하고 대결하면 저번 보다는 더 박빙이고, 해볼만하지만, 월클 보다는 한수위는 아닙니다
오늘 심으뜸 최고의 폼은 맞긴하지만 상대가 액셔니스타라 좀더 돋보였을뿐
골수로따지면 월클이 지난대회 4강에서 6대1로 액셔니 잡았어요
경기란게 상대적이라 액셔니스타수비2명이 발이 느려서 발빠른 월클이나 스밍파에 약함
현재 2강은 월클 스밍파로 보여지고 살짝아래에 불나비팀일듯
심으뜸이 미쳤네 진짜 운동을 해서 그런가 센스가 나날이 올라가네
액셔니 그래도 좋은 선수 두명이 들어왔으니 골키퍼가 더 적응해주고 투톱합을 맞춰가면 충분히 좋은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신고식은 혹독했지만, 전 희망적이라고 봅니다 ㅎ
심으뜸.. 뭔가 표정이 좀 재수없다..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바뀌게 만드는 선수네요.. 계속 노력하고 발전하네요 로봇같은 표정이 이젠 멋져보이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미쳤다 역대급경기
앞으로 골때녀 방송분량이 어마무시... 이제 6강전 4강전 결승전 올스타전 챌린지리그 슈퍼리그... 슈퍼리그 우승팀 vs 컵대회 우승팀의 챔피언 매치... 또 올스타전...
준결승을 빼먹으셨네
액셔니스타가 잘하는 팀인데...
스트리밍파이터가 더 잘하는 팀으로 나서는걸 보니...
마치 인류 진화 역사의 축소판이란 느낌이 든다.
선사시대,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 반도체시대...
어제 강했는데, 오늘 더 강한 상대가 이기고, 내일 더 뛰어난 상대가 압도하고...
액셔니스타가 초창기에 강자팀에 머물고 있는 사이,
스트리밍파이터가 더 빠르고, 더 조직적이고, 논스톱 논스텝 슛을 해서 골을 만든다.
액셔니스타가 기본적으로 드리블을 너무 자주, 너무 길게 함으로써 상대수비가 갖춰진 상태에서 슛을 너무 늦게 하니까 상대수비에 막혀서 골인할 수가 없다.
액셔니스타가 안타깝다.
스트리밍파이터가 더 잘했어요
❤
☆골때녀 통산 득점 순위(평가전, 올스타전 제외)입니다.
1위 사오리 23경기 19골 평균0.83
2위 이현이 32경기 18골 평균0.56
3위 정혜인 25경기 16골 평균0.64
3위 오나미 27경기 16골 평균0.59
5위 김보경 19경기 14골 평균0.74
5위 허경희 17경기 14골 평균0.82
7위 경서 16경기 13골 평균0.81
8위 나티 19경기 11골 평균0.58
9위 이혜정 23경기 9골 평균0.39
10위 송소희 5경기 8골 평균1.6
10위 박선영 17경기 8골 평균0.47
10위 심으뜸 10경기 8골 평균0.8
※심으뜸 해트트릭 달성으로 공동22위에서 공동10위로 12계단 상승 및 최근 3경기 연속 골 달성(최근3경기 5골)
☆골때녀 통산 도움 순위(평가전, 올스타전 제외)입니다.
1위 김승혜 23경기 11개 평균0.48
2위 나티 19경기 8개 평균0.42
2위 김진경 25경기 8개 평균0.32
2위 이현이 32경기 8개 평균0.25
5위 정혜인 25경기 7개 평균0.28
5위 경서 16경기 7개 평균0.44
7위 서기 17경기 6개 평균0.35
7위 김희정 19경기 6개 평균0.32
☆골때녀 통산 골키퍼 경기당 평균 최소 실점 순위(평가전, 올스타전 제외)입니다.(현재 각팀 전담 골키퍼 기준)
1위 키썸 평균 1 8경기 8실
1위 요요 평균 1 3경기 3실
3위 안혜경 평균1.36, 22경기30실
4위 조혜련 평균1.5, 20경기30실
5위 케시 평균1.59, 17경기27실
6위일주어 평균 1.6, 10경기16실
☆제2회 SBS컵 대회 득점 순위입니다.
1위 심으뜸 1경기 3골
2위 허민 1경기 2골
2위 강보람 1경기 2골
4위 김승혜 1경기 1골
4위 김혜선 1경기 1골
4위 허경희 1경기 1골
4위 이현이 1경기 1골
4위 진정선 1경기 1골
4위 서기 1경기 1골
4위 이승연 1경기 1골
4위 한초임 1경기 1골
4위 깡미 1경기 1골
4위 박지안 1경기 1골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좋은글 감사합니다
송소희는 표본이 적기는한데 경기당 1.6골이네...사오리도 20경기를 넘게 뛰었는데 골결 상당하구나
@@Twister-z7n송소희가 시즌 2때 6개팀 풀리그때 평가전 올스타전 제외하고, 정규경기 5경 뛰고 하차했죠. 아쉽더라고요.
송소희 골때녀에서 정말 보고 싶당....
20:16 20:54 심으뜸 패스 개잘하네 ㄷㄷ
유효슛이라도 나왔어야 했음
골때녀 심덕배
정혜인은 드리블 중독이 되어버렸다.
패스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지고
팀원들도 타이밍 맞추는게 힘들고
의존도는 올라가니 팀웤이 깨진다.
이혜정은 수비보다 공격에 있을 때
빛이 나는 선수다. 위치 선정과 공중볼
다툼은 골때녀에서 상당한 위협이 되는
무기인데 이걸 버린건 아쉬운 선택이다.
새로 들어온 박지안은 간단한 속임 동작이
되는 선수라서 오히려 수비 위치에서 탈압박
후에 패스로 경기 풀어줄 수 있는 실력이다.
애매한건 박하나인데 지금이라도 확실하게
수비를 알려줘야 한다.
@@user-2cd5fg9ㅋㅋㅋㅋㅋㅋ 뛰어가는 선수에게 뒤로 공준거요? 그러니까 타이밍이 늦다고 지적한거 안보여요? 진짜 경기를 본건지 이해가 안가네 ㅋㅋㅋㅋ
이번 대회 우승후보 스밍파,월드클래스.
국대패밀리에 이정은이 있을때,이정은이 프리롤이라 공격,수비 모두 가담하니까,팀에 문제가 없었는데,지금은 이정은이 빠지니까,수비와 공격에 모두 구멍이 생겼죠.
액셔니스타는 킥인룰이 바뀌면서,가장 전력이 급감한 팀이다.
골때녀 최애선수 박지안이랑 강보람ㅎ 둘다 실력있고 팀내 에이스들이고 뭔가 매력캐느낌ㅎ 이제 골때녀도 감독교체가 시급해 보이는건 저만 느끼는건가..
새로운 감독들이 들어와 색다른 지도능력과 다채로운 전술들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해 강등되면 감독도 같이 강등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던지 해서 다양한 감독변화도 필요하다 느껴
굳이 프로팀감독, 레전드선수가 아니여도 된다고 생각해 실업팀 코치라던지 아마추어 우승팀 감독이라던지 생활체육 사회전반적으로 유능한 감독 코치들을 섭외해도 괜찮을거 같아
골때녀 팬으로써 좀더 다채롭고 흥미로운 시도들이 계속되서 골때녀가 오래 지속되길 바래
액셔니스타 선수별 총평 :
정혜인 선수 - 정혜인 선수의 장점이 많이 발휘되지 않았습니다. 화려한 개인기를 통한 탈압박,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공간 침투, 강한 슈팅 등 골때녀에서 아주 좋은 공격수임에도 오늘은 이렇다 할 슈팅도, 번뜩이는 패스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경기 총평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안 선수와의 호흡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데뷔전인 지안 선수에게 공을 몰아준 것도 있을거고, 이전에 지안 선수와 합을 맞추면서 지안 선수의 기량을 믿기에 일정 부분 맡긴 것도 있겠지만 두 분 모두 아주 좋은 기량을 갖고 있음에도 그 시너지를 발휘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두 분 플레이 스타일이 매우 흡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쉬운 원투 패스만으로도 상대 수비를 벗겨낼 수 있고 상대 수비가 붙지 않으면 강한 슈팅을 통해 골을 만들어내거나 그로 인한 세컨볼 득점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지안 선수와 많이 대화하면서 좋은 공격 기회를 만들어냈으면 좋겠습니다.
박지안 선수 - 데뷔전 데뷔골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2년 동안의 풋살동호회 경험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볼 수 있는 경기력이었습니다. 다만 너무 혼자 하는 플레이, 패스 타이밍에 패스를 못 주는 것, 슈팅 타이밍에 슈팅을 못하는 것은 매우 아쉬웠습니다. 혜인 선수가 빈 공간으로 뛰는데도 패스를 못 주거나 굳이 수비수가 밀집해있는 곳으로 볼을 치고 가는 모습은 경기를 조금 어렵게 풀어나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웃이긴 했지만 파포스트를 노리고 왼발로 밀어넣는 플레이, 이후 비슷한 장면에서는 주발인 오른발로 슈팅하는 모습, 상대가 붙지 않을 때 강한 슈팅하는 플레이는 앞으로 지안 선수의 플레이를 기대하게 만드는 장면이었습니다. 경기 경험이 쌓이다보면 불나비의 강보람 선수같은 좋은 공격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크게 걱정되지는 않습니다. 경기 총평에 말씀드린 것처럼 경기 경험이 쌓이고 우리팀 선수와 발을 맞추다보면 자연스레 개선되는 부분일테니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혜정 선수 - 아주 좋은 피지컬을 지녔기에 경기 초반 심으뜸 선수를 잘 막아내긴 했으나 스피드가 빠르지 않은 탓에 종종 심으뜸 선수에게 볼을 뺏기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다만 높이를 활용한 공중볼 커트나 공격수에게 넣어주는 안정적인 패스는 액셔니스타 수비를 전담하는 수비수로서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피드가 빠르지 않아도 긴다리를 이용하여 주력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만 월클의 사오리 선수나 탑걸의 보경 선수처럼 초반 스퍼트가 뛰어난 선수에게는 아주 취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액셔니스타가 신입 선수를 영입함에 따라 발을 맞출 시간이 필요할텐데 맏언니로서 좋은 팀워크를 다질 수 있도록 잘 다독여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지인 선수 - 신입 선수가 영입됨에 따라 안타깝게도 가장 포지션이 애매해진 선수가 되었습니다. 타팀에도 그런 선수들이 한두명 정도 있지만 지인 선수가 높은 투지에 비해 실력이 못 따라오는 모습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피지컬도, 몸싸움도, 슈팅도, 볼 키핑도, 시야 확보도, 드리블도, 패스도 불안정한 탓에 전술적으로 활용하기 매우 애매해졌고 이는 곧 앞으로 있을 많은 경기에서 출전 기회가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주영 선수를 필드 플레이어로 올리고 지인 선수를 키퍼로 기용하는 건 어떤가 개인적으로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멘탈에 대한 문제도 있고 대담한 성격으로 보이지 않기에 그 또한 무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팀 공격진이 강력해진 만큼 나름의 방법을 세워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박하나 선수 - 지인 선수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새 선수 영입에 따른 포지션이 애매해진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다만 좋은 피지컬과 공격수 경험에 따른 공간에 대한 이해, 기습적으로 날리는 슈팅 등이 장점이긴 합니다만 타팀과 비교해서는 아직도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어쩌면 불나비의 승연 선수나 탑걸의 채리나 선수를 롤모델 삼아 팀에서 기점 역할을 하는 수비수 포지션은 어떤지 감히 제안해봅니다. 볼 터치와 빌드업에 대한 이해, 정확하지 않은 패스가 약점이지만 여러모로 같은 팀 선수들과 함께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주연 선수 - 데뷔전에 마음고생이 심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구기종목 경험이 전혀 없는 선수들이 겪는 일들을 이번 경기에 전부 겪으셨습니다. 백패스를 잡거나 라인을 넘어서 볼을 잡거나 하는 행동들은 오늘 경기를 통해 잘 이해하셨으리라 믿고 앞으로 팀 색깔에 맞는 선수로 잘 성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피지컬이 다소 부족해보입니다만 운동 신경이 아예 없는 선수로는 보이지 않아서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팀내에 좋은 선수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좋은 영향을 받아 하나 하나 잘 배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데뷔전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밍파 폼 미쳤다... 수비라인 든든하고 .. 깡미 히밥 라인 ....못 뚫는다 ..
심으뜸 와~ 몸싸움 . 슛파워 . 체력... 갈수록 무서워진다... 스밍파 우승 하겠다 진짜...
정혜인이 날 뛸 수 있었던 이유는
단단한 이영진이 있었기 때문인데
이영진 없으니..
안그래도 원맨팀인데 정혜인 어깨가 더 무거워짐
그게 문제인거임 ㅋㅋㅋ 정해인이 혼자 다하려니까 ㅋㅋ 정해인이 그 정도 돌파력이 있는 선수도 아닌데 주변에서 너무 띄어줌 예전이야 상대팀이 워낙 못하니 먹힌거지 이제 정해인 안먹힘 킥력은 아직도 탑급
스밍파 처음 창단했을때 다른팀들 전부다 1승제물이라 생각했는데 엄청난 성장속도다....
골때녀 전체승률 1위네요
최진철감독이 잘키웠음
월클,탑걸,스밍파
골때녀 전체승률 저조한 쪽에서 1등인 아나콘다는 골때녀 세계관 제물팀이 되어버렸는데
감독 잘 만나서 슈퍼리그 승격이라도 해봐야 할텐데 어쨌든 다음 챌린지리그 에서는 멸망전 벗어나자
@@user-minkoo 아나콘다는 어떤감독이 와도 힘듭니다
액셔니팀은 골키퍼 제외하고 3명의 구멍 중 2명의 축구에 진심인 맴버를 영입해야 균형이 맞춰질 듯합니다. 현재는 전력이 아나콘다와 비슷 합니다.
심으뜸 선수 화이팅도 좋고 감각도 좋네요.. 눈부신 성장이 놀랍네요. 응원 합니다~!! 액셔니스타는 멤버가 많이 바뀌었네요.. 화이팅 입니다~!!
액셔니는 조금만 시간이 흐르면 이팀도 잘 하겠네
리그전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고 싶네요
선수들의 스피드 차이가 승부의 차이를 만드네요
2:19 2:45 3:47 4:47 5:29 6:00 6:17 7:00 7:28 7:46 8:10 8:54 9:17 9:38 9:47 10:45 11:18 12:01 12:58 13:21 14:10 14:24 15:30 16:02 16:46 17:57 18:14 19:27 20:13 20:43 21:05
팀 조직력이 무엇인지 알게 해 준 경기인것 같습니다. 액셔니의 박지안, 이주연님 경험치 붙으면 상당한 플러스가 될것 같습니다.
스밍파는 정말 각 포지션별로 선수 배치가 잘된것 같아요.
일취월장 일주어터 골키퍼를 필두로
히밥 + 깡미는 1티어급 수비라인
거기에 운동장 휘젓는 운동량을 가진
앙심 콤비 (앙예원, 심으뜸) 가 체력이 정말 장난 아니네요..
다음주 국팸 VS 탑걸 매치도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병지형 연패 너무 안타까운데 예고편만 보면 탑걸이 이긴것같은데...
(아나콘다에 너무 낚여서 믿지는 않습니다😅)
액셔니는 그동안 삐약이 둘 델고 상위권 있었던게 희한할 정도 였지. 정혜인 혼자 넘버원이라 하지만 이정은급이 아니라서 혼자는 힘듬. 이혜정은 농출신이라 몸싸움 및 대인방어는 좋은데 키핑 및 킥능력이 떨어져서 어려움. 박지안이 개인실력이 출중하니 손발 맞추면 좀 나아질 듯.
심으뜸 개인방송본사람은 왜잘차는지 알거다 직업인데 상대팀은 배우인데 어찌 이기랴 깡 미는 몸이 많이 삭었네 제대한후 키퍼가 뚱뚱한데 순발력 좋네 히밥도 축구선수 출신이고 질수가 없다
박지안 머야 야 장난아니네 넘잘하는데 슛이 엄청좋네
심으뜸은 진짜 으뜸이네요. 저 짧은 기간에 저렇게 실력이 늘다니.......대단합니다 진짜로. 액셔니는 새로 들어온 박지안이 너무 잘 하시네요. 정해인이 자기만큼 잘 하는 사람이 들어오니 적응을 못했나요?
정해인 거픔이 심했었다고 생각되네요.. 쏠플에만 최적화되어있나.. 기본적인 패스도 안되고.. 정해인이 바뀌지 않으면 답 없다고 보이네요
심으뜸 언플 좀 그만하쇼 ㅋㅋㅋ
액셔니 구멍이 크니 어쩌니 보단 김태영 감독의 욕심이 컷음...후반처럼 정혜인이 공수 전담하고 박지안이 플레이메이킹 공격을 맡으면서 박하나한테 공격을 전담시키고 후방에서 정혜인.박지안이 중거리 빵빵차면서 안정적으로 갔어야 했음.. 이혜정은 뒤로 돌아가는 심으뜸을 매번 놓치고 박하나는 스피드가 안되서 백업안되고 ㅋ 박지안은 전반에 시야가 안트이고 빌드업에 고전하고 패스타이밍 늦고 공수 밸런스 최악이었음 후반에 정혜인이 수비와 빌드업을 전담해주니 훨씬 빠른 경기템폰데도 박지안이 여유가 생긴듯 시야를 보고 패스가 빨라지고 동작이 컷었는데 간결해지고 훨씬 좋아짐 감독이 아직 박지안의 분석이 덜된듯.. 그리고 이헤정 공격 올려서 해딩좀 하지맙시다 들어가는거 본적도 위협도 안되고 역습때 속수무책이든데 ㅋ 골킵은 할수 있는 실수 다해봤고 그게 또 나쁘지 않다고봄 담 경기에는 훨씬 성장해서 올거라봅니다ㅎ
@@asdf1234.2 그거 공격수로 뛸때 아닙니까? 제 말은 세트피스 킥상황때 말한겁니다 굳이 올라와서 참여 하지말구 수비하는게 낫다 이말이죠 액셔니가 늘 역습에 취약하니까 ㅋ
앞으로 정혜인-박지안 조합이 팀들중에서 탑이 될수도
박지안님....앞으로 승승장구할꺼에요~~~
사랑해요 정혜인
No 23 in Green is very skillful
골때리는 전체 선수중. 보람. 승연. 당연 으뜸이다. 둘다. 경기흐름 조율및 시야가 넓고. 숫팅. 명품이다. 당장. 국대로 보내라
박지안 잘들어! 잘하고있어~
신생팀으로 시작해서 준우승까지 우연으로간게 아니네 히밥 영입은 최고의 한수였다 이번경기로 스밍파는 진짜 강팀이 된듯
액셔니도 새메버인 박지안 개인실력으로 골때녀 세계관 top3 안에 드는것 같은데 앞으로가 기대됨
전혀
아직 탑3까지는 아닌거같은데
액셔니도 구척 처럼 챌린지 창단 첫 강등할것같은데 느낌상으로는
I love this show, and I've only seen a few games.
심으뜸의 젤 무서운 점은 슛할때 디딤발이 예술이다 그러니 정확하고 강력한 슈팅이 나온다고 생각함
상대 박지안은 좀만 다듬으면 골때녀 탑급으로 갈듯~
맞습니다. 디딤발이 안정적으로 체중을 지탱•이동해야 강하고 정확하게 찰 수 있습니다.
다른 조건이 일정할 때,
디딤발과 놓인 공의 위치에 따라 찬 공이 뜨기도 가라앉기도 합니다. 즉 공이 디딤발보다 앞에 있으면 뜨고 뒤에 있으면 가라앉습니다.
또 몸을 뒤로 젖히느냐 숙이느냐에 따라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공구 기계장비와 마찬가지로 공 역시 몸에서 가까워야 잘 찰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자세를 연습해서 선수들이 성장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예원이 좀 가르치지
Wonderful game and an amazing edit! Thank you for streaming it on YT! 🙏
Smingpa! 🔥❤️
공간을 이해하는 팀과 이해하지 못하는 팀의 차이....
앞으로 슈퍼리그와 첼린지리그는 분명 그렇게 나뉠겁니다.
스밍파는 지난 시즌부터 이해했고,
올시즌 완숙해져 왔네요.
고로 강력 우승후보입니다.
박하나, 문지안 선수 계속해서 수비수 뒤로 움직이면 볼 잡은 사람은 정말 답답 할겁니다......
이혜정 선수 두발을 붙이고 패스를 받게다는 마인드는 군데스리가 최고참 병장의 그것이죠.
게다가 경기내내 불터치는 물론이고 프리킥 상황 월을 서있는거 보면 집중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네요.
게다가 공격과의 간격은 1도 머리에 없어 스밍파는 놀며 패스 한번에 득점 찬스의 공간에서 맘대로 노니는 상황....
(하향패치의 전형입니다.)
반면, 스밍파의 공격패스는 정말 깔끔하고 효율적이었죠!!
공간을 찾아들어가는 침투도 패싱하는 선수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으니 한번의 패스는 곧 상대 수비의 붕괴....
(솔직히 이번 경기 그리 체력소모도 없었을겁니다.)
혜인선수, 지안선수 고군분투하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박하나선수 슛은 늘었던데... 경기를 많이 보며 공간을 이해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번시즌도 월클이냐, 스밍파냐 일거 같습니다. ^^
문지안×
문지인ㅇ
불나비가 예사롭지 않음
@@sunshinebluemoon-f8w ㄹㅇ 불나비 그 세명이 너무 쎔
서로 다치지 말고. 그냥 즐기세요🎉
총평 :
부족한 롤 플레잉과 신입 선수들의 경험 부족이 승패를 결정 지은 경기였습니다. 액셔니스타는 이번 경기를 패배하긴 했지만 오히려 얻어가는 것도 많았던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액셔니스타는 실력에 밀려 졌다기보다는 선수간의 호흡이 맞지 않고 정확한 역할 분담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까지 질 경기는 아니었다고 생각하는데 아쉽습니다. 스밍파는 스트라이커를 중심으로 많은 선수들이 제 역할을 해줬기에 많은 득점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두 팀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액셔니스타 총평 :
공격수였던 혜인 선수와 지안 선수와의 호흡이 맞지 않아 보였습니다. 특히 지안 선수가 좋은 기량을 갖고 있음에도 패스를 줘야 할 때 못 주고, 슈팅을 때려야 할 때 못 때리면서 좋은 공격 기회를 많이 놓쳤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경기 경험을 통해서 충분히 다듬어 질 수 있는 부분이고 혜인 선수와의 역할 분담을 통해 아주 강력한 팀 공격력을 가질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쉬운 경기였습니다만 오늘 경기를 통해 많이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밍파 총평 :
스트라이커였던 심으뜸 선수의 슈팅 능력과 공간 침투가 돋보이는 경기였습니다. 전술도 특별할 것 없는, 늘 해왔던 경기 수준이었는데 이전 경기에서는 놓치거나 살리지 못했던 부분을 좋은 공격 능력을 통해 모두 살려낸 경기였습니다. 더불어 히밥 선수의 수비 능력이 더 견고해졌고 선수간 호흡도 더 다듬어진 모습입니다. 나다 선수의 골때녀 데뷔를 축하드리며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태형감독은 정말 진심 진짜 전술이하나도없음 ㅋㅋㅋ
전반3대0으로 지고끝났는데 잘못한것을 지적을하든 전술변화를주든 해야되는데 서로를믿고 의지하고 이런말하고있음 ㅋㅋㅋㅋㅋ
예전부터 그러긴했는데 다시놀랐음
정대세 김병지 김태형 오범석 감독으로써 별루 입니다. ㅋㅋ
안정환이 최고일텐데 운나쁘게 먼저 골때녀보다 인기없는 프로 맡아서 개고생하고 있죠
전형적인 한국형 감독 어디 안 감.
김태형 아니고 김태영요. 김태영 감독 전략이 아쉽긴했죠.
송종국선수가 감독으로 나오면 잘할거같은데...
김병지한태 가려져서 그렇지 액셔니 운영하는거보고 혀를 내두름.....
정혜인이 pk를 신인인 박지안에게 넘겨주는것을 보고 되게 멋있다라는 생각을했다 비록 pk로 넣었지만 신인 박지안이 골맛을 봤다는게 나중에 엄청난 경험이 되어 다음 시즌때 눈부신 활약을 하지 않을까 예상된다. 정혜인이 액셔니 미래까지 생각해서 골맛 경험시켜주는 모습 아주 보기좋았다.
정혜인이 박지안한테 양보많이한듯
서로 패스하는 모습은 좋았지만...
잘하지만 합을 몇번 맞춰야 살아나겠죠
스밍파는 히밥과 깡미가 수비를 잘해줬네요
심으뜸은 걍 무서워 ㅋ
박지안요
심으뜸 체력 탑2급
스피드 탑4급
순수각력 탑4급
결정력 탑3급
사기캐가 따로 없네
피지컬(몸싸움)도 상위권이고
제공권이야 골때녀에서 그닥 중요치 않고 테크닉 제외하곤 이정은 이후 6각형에 가장 가까움(패스도 어제 보니 모드리춘? 부럽지 않음)
체력은 원탑에 가까울듯..비교 할 상대도 잘 떠오르지 않는다.
이분 축잘알 이시네. 저렇게 빠따 쎄고 스피드도 빠르고 골도 잘넣는데 패스까지 잘함ㅎㄷㄷ 다음 시즌 정도 되면 3황 위에 위치할듯
중요한건 개인기가 아니다.
과감한 돌파력이다.
이정은은 슈팅존까지 공 뺏기지 않고 돌파하는데,금방이다.
슈팅존에서 머물다 슈팅찬스 만든다.
심으뜸,허경희,경서가 개인기가 좋은 정혜인,김보경보다 낫다 싶은건,돌파속도가 빠르다.
정혜인님 헤어스탈에 따라 마니다르네요 역쉬 배우네요 짱 이쁘고 짱 멋져요!!!!!
박지안 넘 멋있다.
히밥 진짜 수비 잘한다 ㅋㅋㅋ
Juuyeon you did a great job as GK! Please be careful with foul system & your right side.
Jian no 7 you are great too, you need 1 partner who can passing well, maybe no 8 or 10.
No 8 you have a strength to sharping your shoot.
No 1 better move near to Juuyeon for help the defense.
❤️❤️❤️
이제는 수비수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진다. 공격수는 많은데 수비수가 없는 액션니가 졌다.
심으뜸 개잘한당... 입축구 아나운서들하고 차원이 다르네요
스밍파 참 잘 하네요!
특히 심으뜸 선수가 눈에 띄네요.
액셔니 박지안 선수도 가능성이 많아 보였구요. 페널티킥 정말 정확하게 잘 찼네요.
약간 아쉬운 건 아무래도 이혜정 선수는 발밑이랑 스피드가 좀 밀리고 피지컬이 좋아서 수비보다는 공격이 나을 것 같아요. 예전에 공격할 때 모습이 더 좋았던 듯..
그리고 차라리 정혜인 선수나 박지안 선수 중 한명을 수비로 돌리는 게 훨씬 나아보이네요.
상대가 월클이나 스밍파처럼 공격이 좋은 팀이면 한명 필수로 수비로 넣고 공격력이 쎈 팀이 아니면 미들이나 공격으로 넣구요.
당분간 액셔니 못 봐서 아쉽네요! 그래도 다시 돌아오면 열심히 응원할게요. 고생들 많으셨어요!
축구 실력으로만 보면 박지안이 가장 잘해보임. 그런데 약간은 골때녀 수준을 낮게 본듯함. 골때녀는 다르다는 말의 뜻은 골때녀 압박이라고 봄. 즐축의 동호회 축구만 하다가 오는 사람이라면 죽기 살기로 달려드는 골때녀 압박에 당황 할수 밖에 없음. 강보라가 처음에 그랫듯이. 그런데 적응하면 잘할거 같음. 단 액셔니 수비가 오늘 같으면 강팀이라 불리긴 힘들듯
강보라×
강보람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