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를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직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니 제가 쓰는 글에 오류가 있다면 용서해 주세요. 둘째, 동영상 제목이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차별에 직면해 있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말했지만... 제가 예를 든 것은 인종차별이 아니라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설명한 것입니다. 또한 인식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저는 앞서 제 인생에서 사람들을 사랑하고, 가족이 된 모든 연령대의 놀라운 한국 친구들을 만났고, 문화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외국인들에게도 홍보하여 저처럼 한국을 사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는 이곳의 음식과 삶을 전반적으로 좋아합니다. 부정적인 것에 집중하지는 않지만, 질문을 받았기 때문에 제 경험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모든 나라에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매우 정상적인 일입니다. 어쨌든 개인적인 경험에 달려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고 여기에 나쁜 의도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제가 사랑하는 나라에 대한 감사와 열심히 일하고 좋은 시민이 되겠다는 결심만 있으면 됩니다. 💙
현재 제목이 다소 자극적이라 내용에 비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속에서 전달되는 메시지와는 다른 의미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인터뷰 내용이 잘 반영된 제목으로 수정하시면 더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콘텐츠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글, 스리랑카, 인도, 파키스탄 등.. 모두 비슷해서 그냥 인도인 인줄 알아요.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은 모두 중국인 이라고 생각해요. 여기 뉴질랜드에서 우리 아이들이 태어났지만 나는 절대로 뉴질랜드 시민권 신청 안합니다. 그냥 한국 국적 유지하고 살아요. 여기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12살 아이들 학교에서는 놀이 삼아 이유없이 지나가면서 칭총 이라면서 말하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학교에서 아무리 가르쳐도 안되요. 억울한 마음이 많지만 겉모습으로는 태어났어도 이민자 이기에 내가 사랑하는 나라 대한민국 국적 유지 합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이고요. 어른이되면 한국으로 가서 자리잡고 살길 바라는 마음에 그럽니다. 대한민국이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 해외에 살다보면 뼈져리게 느낍니다. 한국에서 살고싶어서 머무는 거라면 모든 상황을 그냥 받아들이면서 사세요. 영국에서도 인종차별이 전혀 없었을거 같지 않으니..
2:54 나 한국 좋아하네 ㅋㅋ 어느 기장님인지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남겨주신 감사한 분이네요 ^^; 코비드 검사 절차 등 입국 스트레스로 표정이 안좋으셔서, 그 기장님이 안부 묻는 인사해주신게 아닐까 싶네요 ^^; 인종차별이라기보단 그냥 약간의 오지랖으로 악의는 없이 단순히 궁금해서 묻는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그 할머니도 마찬가지에요. 사실 그러면 안되는데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 것을 잘 모르는 세대들 중에서 일부나 그럴 거에요. 정말 차별의식을 가지고 괴롭힐 목적으로 그런 사람은 매우 드물고, 정말 돕겠다는 생각으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당하는 입장에선 정말 당혹스럽고 당황스런 일이지만; 어르신들 정말 좀 호기심과 관심 생기셔도 제발 좀 ^^; 약식동원, 약선요리, 이런 한식관련 단어들 알면 한차원 높은 한식 요리를 하시게 되긴 할 것 같습니다. 혹시 한식 배우는 과정이 더 어려워질 수도 있겠지만요
저도 12년을 뉴질랜드에서 유학생으로 대학졸업하고 취업해서 직장다니면서 살아봤기에 유색인종, 외국인으로서의 차별을 겪어본적이 한두번도 아니고 인종차별은 절대 그게 한국인이 당하던 , 한국인이 가해자이던 옹호할생각이 아니라는점 분명 먼저 말하는데요 그럼에도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인종차별 , 외국인 차별 운운하는게 솔까 개소리에 그토록 다양성을 존중하는 당신들 나라에서는 아시아인들에 대해 어쩌는지 먼저 생각해 보고 말했으면 좋겠고 , 한국은 그에비함 속어로 선비질이라 할정도로 아직도 호구짓 , 호구나라인데 뭔 불평을 ? 한국정도에 불평할거면 그냥 당신나라 돌아가라는 말을 해도 다른 누구는 몰라도 한국인은 해도될정도 양호한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리고 영상속 할머니 세대는 외국인 자체를 티비같은 영상물 빼고는 보거나 접촉할이 없었다 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이태원에서 노점에서 외국인 상대로 떡파는 할머니 본적있습니까 ? 콩글리쉬로 영어 잘하면서 장사도 잘하고 더이상 외국인에 놀라워 하거나 신기해 안합니다, 인식의 차이입니다, 추가로 다양성을 추구하는 사회는 영국과미국 등 식민지를 보유해서 역사적으로 필연적으로 후손들에게 타인종 타문화와 같이 살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넘들에게 는 올바른 사회방향성이지 세계모든민족국가 지향해야할 가치처럼 혼동하는것 자체가 새로운 제국주의 문화 강요라고 생각합니다. 다양성을 존중하지만 , 그게 필수조건으로 받아들여야 할것은 아닙니다.
어느 사람이냐에 대한 문제는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그 개념을 한국 사람이 모르는게 아닌데 외국인이 없던 나라에서 지난 1~20년 사이에 엄청나게 증가했어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영국도 우리나라 사람이 가면 영국사람으로 인식하지 않아요 아시아인이라고 하지 스트레스 받아하지도 말며 가르치려 하지도 마세요 님이 그냥 한국인을 이해하세요. 또한 인간은 누구나 기본적으로 대화를 나누기전에 겉모습으로 그를 판단합니다. 당신도 우릴 보고 한국인으로 판단하잖아요 왜 그러시죠? 기본적인 한국인 외형의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잖아요 그거 님이 말하는 인종차별이에요 한국인을 인종차별하지마세요 검은머리 검은눈동자 황색 피부를 가진 외국인일지 오또케 아십니까?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검은머리 검은눈동자 황색피부를 가졌으면 당연히 한국인으로 인식하시죠? 당신은 인종차별주의자 입니까?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는 피부가 흰색이면 유럽인, 검은색이면 아프리카인, 갈색이면 중동,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까무잡잡하고 작으면 동남아로 인식합니다 당신이 우릴 아시아인이라고 인식하는 것처럼 우리도 외국인을 보면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외형이 있어요. 당신의 부모가 순수 영국인인지, 식민지 아프리카인인지, 일하러 간 아시아인인지 우린 몰라요 근데 갈색 피부면 아프리카와 인도 사이 어딘가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렇게 보이고 그렇게 공부했으니까요 수 천년을 단일민족으로 살았는데 영국도 내에서도 있는 차별을 우리에게 강요하며 바라지 마세요 그냥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님이 생각하는 아시아인도 인종차별이에요. 왜인지 아세요? 그냥 한국인이라고 해야해요 아시아인이 얼마나 다양한지 알아요? 러시아 호주(노랑머리, 파랑눈, 흰색피부)도 아시아인이고 중동 무슬림도 아시아인이도 ㅇㅇㅇ스탄들도 갈색피부도 아시아고 인도파키방글스리도 동남아 까무잡잡한 피부도 아시아고 동북아에 사는 우리같이 밝은피부도 아시아인이에요 유럽이나 아프리카처럼 백인 흑인 딱 갈라지는 지역이 아니에요 우리를 가르칠게 아니라 당신이 공부해야 합니다
방글라데시인들과 인도인들은 정말 형제처럼 닮았던데 어떤 분인지 기가 막히게 맞췄군요. 굳이 영국인이라고 할 필요 있나요? 한국 사람이 미국에서 산다고 미국인이라고 안하고 여전히 한국인이라고 하는 거랑 같죠 뭐. 난 미국에서 누가 나보고 미국인이라고 안하고 한국인이라고 하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회가 완벽하지 않는 거처럼 한국에서 나이드신 분들은 그렇게 하는게 인종차별일 수도 있다는 걸 인식하지 못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딱히 나쁜 의도는 없는데 그게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걸 인식하지 못하는 세대이죠. 그런 부분에 대한 감수성이 좀 떨어져서 그래요.
교육못받은 할머니가 정신병자는 아니죠. 그런 말이 차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을 못하는 겁니다. 교육을 못 받아서 그럴 수도 있고 나이드신 분들은 그런 말이 차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런데 그걸 정신병자라고 말하는 건 너무 단편적인 생각입니다. 우리나라가 갑자기 개방되어 외국인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준비가 덜 된 분들이 있는 겁니다.
한국계미국인 이 자신은 한국에 가본적도 한국문화도 모르고 미국인으로 자라나, 영어가 모국어지만 ,여전히 미국 백인주류사회에서 자신은 동양인이고 , 직장면접에서는 왜 한국어 못하는가? 가 단점으로 지적되는것이 나옵니다. 차라리 어디에서 태어나건 , 자신의 정체성을 한국인으로 정하고 한국말 유창하게 하며 한국문화를 지키고 사는 사람들은 오히려 현지에서 대우받지만 , 특히 영미권의 백인주류사회를 짝사랑하는 유색인종들은 몇대를 흘러도 겉보습 즉인종이 바뀌지안는이상 너 영어잘하네? 너 여기말 잘하네 ? 어디서 왔어 ? 소리 듣는겁니다, 그거 싹 무시하고 자칭 영국인 , 미국인 , 독일인인데 그걸로 한국인들에게 영국인으로 독일인으로 안봐준다고 징징거리는것에 대해 민족국가를 유지중인 한국인에게 따지는게 웃긴거죠. 그리고 그걸 인종차별 운운하는건 스스로의 자격지심을 엉뚱한 한국에 지랄하는거죠, 따질려면 스스로의 정체성문제인데
교육못받은 할머니가 정신병자는 아니죠. 그런 말이 차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을 못하는 겁니다. 교육을 못 받아서 그럴 수도 있고 나이드신 분들은 그런 말이 차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런데 그걸 정신병자라고 말하는 건 너무 단편적인 생각입니다. 우리나라가 갑자기 개방되어 외국인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준비가 덜 된 분들이 있는 겁니다.
@@killarza5070 인종차별이란 걸 몰랐으면 할 수 없잖아? 애기 고추 만지는 거 함 생각해봐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못된 행동인줄 몰랐잖아! 한국인이라고 할머니를 옹호하는 게 아니다. 할머니는 인종차별 자체를 어떻게 아냐고? 그리고 알고 그랬다면 할 말 없다고 했잖아.
음.. 인종차별 당했다는 부분을 보면 그 할머니가 놀리려고 그런 건 아닌 듯 보이긴 합니다. 왜냐하면 그 나이대의 어르신들은 인종차별을 하며 놀릴 것 같으면 좀 더 직설적인 표현을 하거든요. 그런데 대화의 흐름을 보니 예뻐서 관심이 생겼고 자신의 관점에서는 피부가 하얘지면 더 이쁠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한 게 아닐까 싶네요. 그분 생각엔 흑인은 아니니 햇볕에 피부가 탔나? 화장품 바르면 더 하얘지지 않을까 하는 뭐 그런 생각을 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무지해서 생긴 일이고 괜한 오지랖이긴 하죠. 한국사람을 두고 백인을 좋아한다 화이트 워싱이다 뭐 그런 말을 하지만 아주 옛날 백인을 알기 전부터도 본래 흰 피부를 좋아했던 민족이라 백인을 선망하거나 해서 그런 건 아닙니다. 단지 흰 피부를 가지면 더 예뻐진다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을 뿐이죠.
@ush-e9k 무지와 무식이 죄는 아님. 인간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음. 개개인으로 따진다면 그 간격은 더 크고. 무지와 무식이 죄라면 죄인 아닌 인간이 없음. 법으로 따진다 해도 법은 일반 통념이 반영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법을 몰라서 죄가 되는 게 아닌 잘못이라는 걸 알면서도 행하는 것이 죄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임.
@@송원일-x7g쯧쯧 말하는 수준하고는. 할머니가 하얘지는 화장품 줄까라고 말하는 게 신경 써주는 걸로 보이냐 아니면 그냥 비하하고 놀리는 걸로 보이냐? 물론 상대방 기분을 생각 안하고 이야기 한 건 잘못일 수는 있지. 그런데 그게 호의에서 비롯된 건지 너처럼 악의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건지 구별 못한다면 진짜 넌 심각한 수준이다.
교육못받은 할머니가 정신병자는 아니죠. 그런 말이 차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을 못하는 겁니다. 교육을 못 받아서 그럴 수도 있고 나이드신 분들은 그런 말이 차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런데 그걸 정신병자라고 말하는 건 너무 단편적인 생각입니다. 우리나라가 갑자기 개방되어 외국인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준비가 덜 된 분들이 있는 겁니다.
올리자마자 좋아요 눌러주시는 분들... 천사...ㅎㅎㅎ 항상 감사힙니다 :)
차별하는 사람들 장소 적으세요^^우리가 가성 항의하죠 ㅎ
화이팅!!!!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우선 저를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직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니 제가 쓰는 글에 오류가 있다면 용서해 주세요.
둘째, 동영상 제목이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차별에 직면해 있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말했지만... 제가 예를 든 것은 인종차별이 아니라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설명한 것입니다.
또한 인식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저는 앞서 제 인생에서 사람들을 사랑하고, 가족이 된 모든 연령대의 놀라운 한국 친구들을 만났고, 문화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외국인들에게도 홍보하여 저처럼 한국을 사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는 이곳의 음식과 삶을 전반적으로 좋아합니다. 부정적인 것에 집중하지는 않지만, 질문을 받았기 때문에 제 경험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모든 나라에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매우 정상적인 일입니다. 어쨌든 개인적인 경험에 달려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고 여기에 나쁜 의도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제가 사랑하는 나라에 대한 감사와 열심히 일하고 좋은 시민이 되겠다는 결심만 있으면 됩니다. 💙
물론 인종차별은 절대적으로 나쁘지만 요즘엔 이상하게 한국이라는 나라야말로 인종차별의 원초적 죄악 국가란 듯한 영상들이 많다.
한국이 만만해서?
아니면 감히 똥양인 주제에 차별하네? 뭐 이런 건가?
한국에서는 열심히 사는 사람들 다 좋아해요. 물론 미국도 그렇겠지만..처음에는 선입견이 있겠지만 다 잘 풀릴거예요.
현재 제목이 다소 자극적이라 내용에 비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속에서 전달되는 메시지와는 다른 의미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인터뷰 내용이 잘 반영된 제목으로 수정하시면 더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콘텐츠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고 유익한 대화 늘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예쁘고 매력적이네요 ❤
대중적으로 이쁘다는 기준에 부합하진 않는것 같고.
도전정신과 자존감이 높고 능동적이시네요.
파일엇이 이렇게나 중요합니다😊😊 탱큐 파일럿
방글, 스리랑카, 인도, 파키스탄 등.. 모두 비슷해서 그냥 인도인 인줄 알아요.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은 모두 중국인 이라고 생각해요.
여기 뉴질랜드에서 우리 아이들이 태어났지만 나는 절대로 뉴질랜드 시민권 신청 안합니다.
그냥 한국 국적 유지하고 살아요.
여기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12살 아이들 학교에서는 놀이 삼아 이유없이 지나가면서 칭총 이라면서 말하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학교에서 아무리 가르쳐도 안되요.
억울한 마음이 많지만 겉모습으로는 태어났어도 이민자 이기에 내가 사랑하는 나라 대한민국 국적 유지 합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이고요.
어른이되면 한국으로 가서 자리잡고 살길 바라는 마음에 그럽니다.
대한민국이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 해외에 살다보면 뼈져리게 느낍니다.
한국에서 살고싶어서 머무는 거라면 모든 상황을 그냥 받아들이면서 사세요.
영국에서도 인종차별이 전혀 없었을거 같지 않으니..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동양인 말고는 처음 보는 인종이 있으니 궁금하고 신기한게 당연한게 아닌가???그래도 우리나라가 외국인의 차별은 매우 적은걸로 아는데?!
그걸 티 내는 게 실례. 모르면 배워야지. 예의를. 교양을.
@@cafelatte123 니네 부모도 똑같을껄?!니 부모부터 가르쳐라^^
@@cafelatte123 너의 교양과 예의는 밥을 말아 먹었니??댓글에 반말로 씨부리니??
@@cafelatte123 넌 시비거는거와 반말을 배웠니?
궁금하고 신기하면 만져도됨? ㅋㅋㅋ
2:54 나 한국 좋아하네 ㅋㅋ 어느 기장님인지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남겨주신 감사한 분이네요 ^^;
코비드 검사 절차 등 입국 스트레스로 표정이 안좋으셔서, 그 기장님이 안부 묻는 인사해주신게 아닐까 싶네요 ^^;
인종차별이라기보단 그냥 약간의 오지랖으로 악의는 없이 단순히 궁금해서 묻는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그 할머니도 마찬가지에요. 사실 그러면 안되는데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 것을 잘 모르는 세대들 중에서 일부나 그럴 거에요.
정말 차별의식을 가지고 괴롭힐 목적으로 그런 사람은 매우 드물고, 정말 돕겠다는 생각으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당하는 입장에선 정말 당혹스럽고 당황스런 일이지만; 어르신들 정말 좀 호기심과 관심 생기셔도 제발 좀 ^^;
약식동원, 약선요리, 이런 한식관련 단어들 알면 한차원 높은 한식 요리를 하시게 되긴 할 것 같습니다.
혹시 한식 배우는 과정이 더 어려워질 수도 있겠지만요
ㅎㅎ 차별이 있다면 차별없는 본국으로 돌아가라고 간단한 해결책을 줘도 자꾸 그건 싫다 그러니..어쩌라는 건지..
이상한 인간들은 어디나~
개의치 말고 자기 삶을 추구하고 맞는 사람들과 사귀고 비지니스하면 됩니다!
GOOD LUCK~~
저도 12년을 뉴질랜드에서 유학생으로 대학졸업하고 취업해서 직장다니면서 살아봤기에 유색인종, 외국인으로서의 차별을 겪어본적이
한두번도 아니고 인종차별은 절대 그게 한국인이 당하던 , 한국인이 가해자이던 옹호할생각이 아니라는점 분명 먼저 말하는데요
그럼에도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인종차별 , 외국인 차별 운운하는게 솔까 개소리에 그토록 다양성을 존중하는 당신들 나라에서는
아시아인들에 대해 어쩌는지 먼저 생각해 보고 말했으면 좋겠고 , 한국은 그에비함 속어로 선비질이라 할정도로 아직도 호구짓 , 호구나라인데
뭔 불평을 ? 한국정도에 불평할거면 그냥 당신나라 돌아가라는 말을 해도 다른 누구는 몰라도 한국인은 해도될정도 양호한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리고 영상속 할머니 세대는 외국인 자체를 티비같은 영상물 빼고는 보거나 접촉할이 없었다 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이태원에서 노점에서 외국인 상대로 떡파는 할머니 본적있습니까 ? 콩글리쉬로 영어 잘하면서 장사도 잘하고 더이상 외국인에 놀라워 하거나
신기해 안합니다, 인식의 차이입니다, 추가로 다양성을 추구하는 사회는 영국과미국 등 식민지를 보유해서 역사적으로 필연적으로 후손들에게
타인종 타문화와 같이 살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넘들에게 는 올바른 사회방향성이지 세계모든민족국가 지향해야할 가치처럼 혼동하는것
자체가 새로운 제국주의 문화 강요라고 생각합니다. 다양성을 존중하지만 , 그게 필수조건으로 받아들여야 할것은 아닙니다.
개그치 증학하다 그기👍
인종차별 뭐 그렇게 심각한 얘기를 한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광분들하냐?
저 여자도 알아 대놓고 퍼킹 깜뚱이 니나라로 돌아가 이런 정도의 인종차별은 아니라는걸
다만, 서구권에서 일반적이지 않은 특이한 인종차별(?)에 대한 경험담 가볍게 얘기한거구만
어느 사람이냐에 대한 문제는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그 개념을 한국 사람이 모르는게 아닌데
외국인이 없던 나라에서 지난 1~20년 사이에 엄청나게 증가했어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영국도 우리나라 사람이 가면 영국사람으로 인식하지 않아요 아시아인이라고 하지
스트레스 받아하지도 말며 가르치려 하지도 마세요 님이 그냥 한국인을 이해하세요.
또한 인간은 누구나 기본적으로 대화를 나누기전에 겉모습으로 그를 판단합니다. 당신도 우릴 보고 한국인으로 판단하잖아요
왜 그러시죠? 기본적인 한국인 외형의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잖아요 그거 님이 말하는 인종차별이에요 한국인을 인종차별하지마세요
검은머리 검은눈동자 황색 피부를 가진 외국인일지 오또케 아십니까?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검은머리 검은눈동자 황색피부를 가졌으면 당연히 한국인으로 인식하시죠?
당신은 인종차별주의자 입니까?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는 피부가 흰색이면 유럽인, 검은색이면 아프리카인, 갈색이면 중동,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까무잡잡하고 작으면 동남아로 인식합니다
당신이 우릴 아시아인이라고 인식하는 것처럼
우리도 외국인을 보면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외형이 있어요.
당신의 부모가 순수 영국인인지, 식민지 아프리카인인지, 일하러 간 아시아인인지 우린 몰라요
근데 갈색 피부면 아프리카와 인도 사이 어딘가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렇게 보이고 그렇게 공부했으니까요
수 천년을 단일민족으로 살았는데 영국도 내에서도 있는 차별을 우리에게 강요하며 바라지 마세요
그냥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님이 생각하는 아시아인도 인종차별이에요. 왜인지 아세요? 그냥 한국인이라고 해야해요
아시아인이 얼마나 다양한지 알아요? 러시아 호주(노랑머리, 파랑눈, 흰색피부)도 아시아인이고 중동 무슬림도 아시아인이도
ㅇㅇㅇ스탄들도 갈색피부도 아시아고 인도파키방글스리도 동남아 까무잡잡한 피부도 아시아고 동북아에 사는 우리같이 밝은피부도 아시아인이에요
유럽이나 아프리카처럼 백인 흑인 딱 갈라지는 지역이 아니에요
우리를 가르칠게 아니라 당신이 공부해야 합니다
그러게요 쟤들은 언제나 역지사지를 해볼자
방글라데시인들과 인도인들은 정말 형제처럼 닮았던데 어떤 분인지 기가 막히게 맞췄군요. 굳이 영국인이라고 할 필요 있나요?
한국 사람이 미국에서 산다고 미국인이라고 안하고 여전히 한국인이라고 하는 거랑 같죠 뭐. 난 미국에서 누가 나보고 미국인이라고
안하고 한국인이라고 하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회가 완벽하지 않는 거처럼 한국에서 나이드신 분들은 그렇게 하는게
인종차별일 수도 있다는 걸 인식하지 못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딱히 나쁜 의도는 없는데 그게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걸
인식하지 못하는 세대이죠. 그런 부분에 대한 감수성이 좀 떨어져서 그래요.
님보고 중국인이라고 하면 좋음? 저사람은 영국에서 태어났으니까 영국인이라고 하는거다. 어디서 못배워온거 티내네
제복 환타지를 좀 가지고 계시는 구나...ㅋㅋㅋㅋㅋㅋㅋ
어딜가나 인종차별은 있지만 한국인들이 인종차별하면... 진심 너무 마음이 안좋다... 화가 난다... 하지만 정상적이고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아니니 그냥 무시해 주세요. 그냥 정신 이상자들입니다.
근데...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
교육못받은 할머니가 정신병자는 아니죠. 그런 말이 차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을 못하는 겁니다. 교육을 못 받아서
그럴 수도 있고 나이드신 분들은 그런 말이 차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런데 그걸 정신병자라고 말하는 건
너무 단편적인 생각입니다. 우리나라가 갑자기 개방되어 외국인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준비가 덜 된 분들이 있는 겁니다.
@@yonggheelee1743 정신병자 아니고 정신 이상자요. 비꼬는 말이죠. 그리고 나이드신 분들은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
정신 이상자...???처음 보는 사람이 있으면 관심이 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anthonylim5120
자칭 영국, 독일, 미국, 프랑스인이라고 하는 사람들 공통점이 외모가 그 나라 사람 아님 ㅋㅋㅋ
한국계미국인 이 자신은 한국에 가본적도 한국문화도 모르고 미국인으로 자라나, 영어가 모국어지만 ,여전히 미국 백인주류사회에서
자신은 동양인이고 , 직장면접에서는 왜 한국어 못하는가? 가 단점으로 지적되는것이 나옵니다.
차라리 어디에서 태어나건 , 자신의 정체성을 한국인으로 정하고 한국말 유창하게 하며 한국문화를 지키고 사는 사람들은 오히려
현지에서 대우받지만 , 특히 영미권의 백인주류사회를 짝사랑하는 유색인종들은 몇대를 흘러도 겉보습 즉인종이 바뀌지안는이상
너 영어잘하네? 너 여기말 잘하네 ? 어디서 왔어 ? 소리 듣는겁니다, 그거 싹 무시하고 자칭 영국인 , 미국인 , 독일인인데 그걸로
한국인들에게 영국인으로 독일인으로 안봐준다고 징징거리는것에 대해 민족국가를 유지중인 한국인에게 따지는게 웃긴거죠.
그리고 그걸 인종차별 운운하는건 스스로의 자격지심을 엉뚱한 한국에 지랄하는거죠, 따질려면 스스로의 정체성문제인데
차등과차별을 혼동?
할머니가 인종차별이란 걸 아실까?
알고 그랬다면 나도 할 말은 없다.
그렇다고 할머니들 모두 벌을 줄 순 없잖아!
정말 미안하지만 니가(?) 참아라.
교육못받은 할머니가 정신병자는 아니죠. 그런 말이 차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을 못하는 겁니다. 교육을 못 받아서
그럴 수도 있고 나이드신 분들은 그런 말이 차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런데 그걸 정신병자라고 말하는 건
너무 단편적인 생각입니다. 우리나라가 갑자기 개방되어 외국인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준비가 덜 된 분들이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아프리카 가서 흑인들한테 무지에서 나오는 인종차별 당하면 기분나쁜거고, 한국인이 무지에서 나오는 인종차별은 괜찮은거고 ㅇㅇ??
@@killarza5070 인종차별이란 걸 몰랐으면 할 수 없잖아? 애기 고추 만지는 거 함 생각해봐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못된 행동인줄 몰랐잖아! 한국인이라고 할머니를 옹호하는 게 아니다. 할머니는 인종차별 자체를 어떻게 아냐고? 그리고 알고 그랬다면 할 말 없다고 했잖아.
음.. 인종차별 당했다는 부분을 보면 그 할머니가 놀리려고 그런 건 아닌 듯 보이긴 합니다.
왜냐하면 그 나이대의 어르신들은 인종차별을 하며 놀릴 것 같으면 좀 더 직설적인 표현을 하거든요.
그런데 대화의 흐름을 보니 예뻐서 관심이 생겼고 자신의 관점에서는 피부가 하얘지면 더 이쁠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한 게 아닐까 싶네요.
그분 생각엔 흑인은 아니니 햇볕에 피부가 탔나? 화장품 바르면 더 하얘지지 않을까 하는 뭐 그런 생각을 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무지해서 생긴 일이고 괜한 오지랖이긴 하죠.
한국사람을 두고 백인을 좋아한다 화이트 워싱이다 뭐 그런 말을 하지만 아주 옛날 백인을 알기 전부터도 본래 흰 피부를 좋아했던 민족이라 백인을 선망하거나 해서 그런 건 아닙니다.
단지 흰 피부를 가지면 더 예뻐진다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을 뿐이죠.
무식은 죄 임
@ush-e9k 무지와 무식이 죄는 아님.
인간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음.
개개인으로 따진다면 그 간격은 더 크고.
무지와 무식이 죄라면 죄인 아닌 인간이 없음.
법으로 따진다 해도 법은 일반 통념이 반영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법을 몰라서 죄가 되는 게 아닌 잘못이라는 걸 알면서도 행하는 것이 죄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임.
@@mercury209 그게 무식이야 걍 외모로 남 평가하는 것들 그때 할머니에게 할머니는 외 그렇게 삭았어요 라고 말하세요
@@송원일-x7g쯧쯧 말하는 수준하고는.
할머니가 하얘지는 화장품 줄까라고 말하는 게 신경 써주는 걸로 보이냐 아니면 그냥 비하하고 놀리는 걸로 보이냐?
물론 상대방 기분을 생각 안하고 이야기 한 건 잘못일 수는 있지.
그런데 그게 호의에서 비롯된 건지 너처럼 악의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건지 구별 못한다면 진짜 넌 심각한 수준이다.
무지와 무식으로 칭챙총 눈찢기 니하오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다 이해 가능?
할머님이 왜그러셨을까요😢
절대 인종차별 같은거 하면 안되는데
그래도 우리나라 인종차별은 진짜 유럽이나 다른나라의 인종차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다른나라들은 아주 대놓고 면전에다 말하고 잘못하면 폭행도 당해요.
교육못받은 할머니가 정신병자는 아니죠. 그런 말이 차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을 못하는 겁니다. 교육을 못 받아서
그럴 수도 있고 나이드신 분들은 그런 말이 차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런데 그걸 정신병자라고 말하는 건
너무 단편적인 생각입니다. 우리나라가 갑자기 개방되어 외국인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준비가 덜 된 분들이 있는 겁니다.
못 배워서.
혼혈 같은데요 인도사람 같지 않은데
한국인이 아프리카 가서 흑인들한테 무지에서 나오는 인종차별 당하면 기분 나쁜거고, 한국인이 무지에서 나오는 인종차별은 괜찮은거고 ㅇㅇ?? 오지랖이라 괜찮다고??ㅋㅋㅋ
한국음식의 비밀 일본에서만든 아지모노토를 미원이라고 이름만 바꾸고 일본 회사 제품을 배껴서 한국 시장에 출시함 그게 요리에 주요 핵심.
아지노모토겠지. 애초에 국물요리가 많은 한국에서 사업을 하다가 중일전쟁으로 한국사무소를 철수해버리자 그 맛을 알고있는 한국인들이 똑같이 만들어낸거지. 대단히 어려운 기술이었으면 못만들었겠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