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알송] ㅁ, ㅂ 받침이 뒤로 넘어가서 소리 나는 말 | 거야, 할걸, 할게, 놓이다, 쌓이다, 좋아하다 | 잘못 쓰기 쉬운 낱말 | 맞춤법송🎵 | 한글 맞춤법

🎶 맞춤법 알송 가사 🎶
앞 글자에 있는 ㅁ, ㅂ 받침이
얼씨구절씨구 모음 만나 뒤로 넘어가 소리 나네
음악은 [으막]으로, 손잡이는 [손자비]로 소리 나
그럼 쓸 때는? 원래 글자 살려야지
이제 써 봐!
읽을 땐 [거믄색], 쓸 땐 검은색
원래 글자 살려 써!
읽을 땐 [바발], 쓸 땐 밥알
절대 잊지 마, 원래 글자
한 번 더 눈 크게 뜨고!
읽을 땐 [차뫼], 쓸 땐 참외
읽을 땐 [더드미], 쓸 땐 더듬이
읽을 땐 [다반지], 쓸 땐 답안지
원래 글자 꼭 살려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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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 할걸, 할 거야'는 소리 나는 대로 쓰면 안 돼!
'할게'는 '께'가 아니라 게, 게! 할게!
'할걸'은 '껄'이 아니라 걸, 걸! 할걸!
'할 거야'는 '꺼'가 아니라 거, 거! 거야!
'좋아하다, 놓이다, 쌓이다'는 ㅎ 받침 절대 빠뜨리면 안 돼!
'좋아하다'는 '조'가 아니라 좋, 좋! 히읗 붙여!
'놓이다'는 '노'가 아니라 놓, 놓! 히읗 붙여!
'쌓이다'는 '싸'가 아니라 쌓, 쌓! 히읗 붙여!
눈 크게 뜨고 봐 봐!
소리 나는 대로 쓰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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