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많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결국 부모나 지원자는 당사자의 삶이 평안하고 안정적이길 바라는 마음이 강한것 에서 고민이 많으신것 같고요. 당사자들이 얼마나 답답해하고 그것을 나름의 방법대로 표현하고 싶어하는지를 옆에서 지원해주시는 분들이 헤아려주시고 다가가 주시길 바랍니다. 서로에게 상처입히는 행동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니 가정에서도 기관, 학교, 치료실, 직장, 지역사회 어디에서도 당사자가 안정적일때, 기분이 좋을때, 평소에 긍정적이고 상호 소통적인 환경들이 주어지길 바랍니다~
부모가 일반학교를 고집하지 않았어도 워낙에 갈 수 있는 특수학교가 너무 없어서 못갔을 확률이 높아요. 보내고 싶어도 자리가 없어 일반학교로 밀려나는게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도움반에만 계속 있고싶어도 특수교사가 부족해서 그것도 안됩니다.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해결하지 않으니 교육현장이 변화가 없는것이죠
에궁~~ 통합반 애들(일반반. 애들) 지적장애 도움반 친구. 놀리고 몰래 꼬집고 말 함부로 하고~ 욕하고~ 다 전학 시켜야 하남~? 도움반 애는 당해도 당하는 줄도 잘 모르고. 일러줄줄도. 모르고 누가 왜 그런지도 몰라~ 때린놈 이름도 대지 못 해~ 에이그~ 아직 반애들 이름도 다몰라~ 장애인 괴롭히는 애들 특수학교에 안보내고 왜 일반학교에 보내는 걸까요~?
하면 안된다는 규칙은 행동이 나오기 전에 평상시 일러줍니다. 정작 행동이 나왔을때는 어떠한 지적을 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자극된상태에서 더 자극을 시키지 않습니다. 일반 어른도 자기의 잘못을 그자리에서 지적하면 기분나쁘듯이요...그렇게 넘어가면 큰불은 모면 할수 있습니다. 일반사람은 누군가가 자기에게 피해를 줘야만 화가 나지만 지적장애아이들은 보는 시야, 들리는것, 본인에 규칙에 어긋난 일반적인규칙에 힘들어하고 자극되어집니다. 그래서 행동으로 화를 표출합니다. 평소에 아이가 힘들어하는 것에 마음을 대신 읽어줘야하고 그럴수 밖에 없는 그들을 인정해주고 용서해줘야 합니다. 그들이 충분히 이해되어지고 위로를 받고나서 사회성을 접목시키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음. 만약 아이가 게임규칙을 미리 말해줘도 자기가 죽으면 정해진 규칙을 바꿔달라 말해서 살려달라하고, 자리를 바꿨는데 짝꿍이 마음에 안들어서 자기 멋대로 또 바꿔달라하고 안들어주면 난리를 피우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꾸 규칙을 깨고 본인 욕구를 채우려합니다. 미리 말해줘도 소용이 없어요.
@@eunbella617 그렇군요... 게임이 더이상 진행이 안되고 결국 다른아이와 같이 못놀고 혼자 놀아야 하는 상태가 되어집니다... 오히려 술래잡기나 숨바꼭질같은 몸으로 뛰어 다니는게임은 (아이가 감자)가 되어 아이가 술래가 걸리면 부모가 대신 술래가 되어주고 아이들에게 좀 봐달라는 식 그대신 부모는 정정당당하게 규칙을 지키면 아이들이 그런대로 이해하면서 즐겨하더라고요 앉아서 규칙을 가지며 하는 게임은 아이가 여러모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이때는 부모가 아이와 끝까지 게임을 같이 해본다는 생각을 버리고 부모가 할수 있는 선까지 룰을 몇번 이해해줄것 인지 약속하고 약속을 어기면 게임을 끝낸다 말하고 규칙대로 부모가 게임변이횟수가 차면 그만둬야 할것같네요... 아이가 떼를 쓰던 정리하고 아이에게 안휘둘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만약 아이와 진정 친구가 되어줄마음이라면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아이마음에 맞춰야 겟지만 맞춰줘도 투정 부리고 공격성까지 가게되면 부모가 눈물을 흘리는 상황까지 오겠지요.. 전 그상황을 많이 겪었지만 결국 보드게임보다는 뛰어다니는 게임에 애가 더 적응을 빨리 하는것 같고 부모와 다른아이들과 우리아이의 만족도가 큽니다...
규칙을 자꾸 어긴다것은 주도권이 아이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규율쪽으로 부모가 간다는것은 FM으로 가야 한다는것입니다. 부모가 인본주의에 가깝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마음가짐을 갖고 살아간다면 규율을 지킬수 있고 주도권이 부모에게로 갈수 있습니다. 규율을 지킨다는것은 사랑이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먼저 사랑으로 다가가지 않고 규율로 간다면 아이는 반항적인 아이로 바뀔테지요... 그래서 먼저 친구가 되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냥 이성적으로만 접근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1.사랑 (자기부인)- 2.규율(사랑없는) 까지 가게 되면 주도권이 분명 어머니에게로 갑니다. 그때 아이의 시선은 부모에게 사랑이 밑바탕이된 동시에 두려움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부모가 사랑과 규율에 흔들리는 사람이라면 아이도 흔들릴수 밖에 없지요.. 보통의 부모가 다 그렇습니다..
행동 보일때마다 집으로 끌고 갔네요 저는 😅 떼쓰고 진상부리면 나갈수 없다고 좀 무식한 엄마네요 지금은 씁~~하면 미안해 소리가 바로나옵니다
무시하고 대답은 끝까지 엄마가 이기셔야 편해집니다
꼭해야되는건데 안한다고 폭력성이 나오는건 어떻게 해야하나요…폭력성이 안나오게 아얘 안할수가 없는거라서요…(예를들어 학교가기싫다,치료실가기싫다)
저는 이용중인데(중2) 3명한팀으로 토요일만8시간,한달에 4번 너무좋은 서비스 에요 청소년기부터 다양한 경험도 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지내는 모습이 전 너무 만족 합니다 신청대상이라면 꼭!신청해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매우 쉽게 정리해 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되는 댓글도 많아서 참고가 되네요
도움이 많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결국 부모나 지원자는 당사자의 삶이 평안하고 안정적이길 바라는 마음이 강한것 에서 고민이 많으신것 같고요. 당사자들이 얼마나 답답해하고 그것을 나름의 방법대로 표현하고 싶어하는지를 옆에서 지원해주시는 분들이 헤아려주시고 다가가 주시길 바랍니다.
서로에게 상처입히는 행동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니 가정에서도 기관, 학교, 치료실, 직장, 지역사회 어디에서도 당사자가 안정적일때, 기분이 좋을때, 평소에 긍정적이고 상호 소통적인 환경들이 주어지길 바랍니다~
도전행동의 기능을 아무리 생각하고 관찰해도 모를 때가 더 많아서 고민이에요.
반에 폭력성자폐아가 있는데 반친구들을 마구 때리고 기분나쁘면 선생한테 이른다고 지랄하는 애인데 이런애들은 등치도 어마어마해서 때리는 강도가 폭행수준인데도 담임쌤이나 특수반쌤은 비장애아이들한테 참으라고만 합니다! 그런애들은 일반인과 섞이면 비장아아이들은 맨날 처맞아도 찍소리도 하면 안된다죠! 진짜 그런애들을 왜 일반반에 넣는걸까요
부모가 일반학교를 고집하지 않았어도 워낙에 갈 수 있는 특수학교가 너무 없어서 못갔을 확률이 높아요. 보내고 싶어도 자리가 없어 일반학교로 밀려나는게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도움반에만 계속 있고싶어도 특수교사가 부족해서 그것도 안됩니다.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해결하지 않으니 교육현장이 변화가 없는것이죠
특수학교는 정원이 너무 작아서 가고싶어도 못가는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그래요.. 일반초 도움반을 굳이 가고싶어서 가는건 아닐꺼에요..학교에 실무사나 활도보조인을 투입해달라고 강력히 요구하면 괜찮을듯한데..
에궁~~
통합반 애들(일반반. 애들) 지적장애 도움반 친구. 놀리고 몰래 꼬집고 말 함부로 하고~ 욕하고~ 다 전학 시켜야 하남~?
도움반 애는 당해도 당하는 줄도 잘 모르고. 일러줄줄도. 모르고 누가 왜 그런지도 몰라~
때린놈 이름도 대지 못 해~ 에이그~ 아직 반애들 이름도 다몰라~
장애인 괴롭히는 애들
특수학교에 안보내고
왜 일반학교에 보내는 걸까요~?
일반학생도 때리고 차고 욕하고 싸우는데
1대1보조인력을 구해셔야
10살이고 특수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데 친구들을 한번씩 때리는데 손이 매운아이라서 아이들이 피한다고 하더라구요 말을 못하고 감정표현이 서툰 아이에요 학교에서 항상 웃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럴땐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요?
하면 안된다는 규칙은 행동이 나오기 전에 평상시 일러줍니다. 정작 행동이 나왔을때는 어떠한 지적을 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자극된상태에서 더 자극을 시키지 않습니다. 일반 어른도 자기의 잘못을 그자리에서 지적하면 기분나쁘듯이요...그렇게 넘어가면 큰불은 모면 할수 있습니다. 일반사람은 누군가가 자기에게 피해를 줘야만 화가 나지만 지적장애아이들은 보는 시야, 들리는것, 본인에 규칙에 어긋난 일반적인규칙에 힘들어하고 자극되어집니다. 그래서 행동으로 화를 표출합니다. 평소에 아이가 힘들어하는 것에 마음을 대신 읽어줘야하고 그럴수 밖에 없는 그들을 인정해주고 용서해줘야 합니다. 그들이 충분히 이해되어지고 위로를 받고나서 사회성을 접목시키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행동을 훈육하는것도 중요하죠.단호하게 제지시킬 필요도 있습니다
음. 만약 아이가 게임규칙을 미리 말해줘도 자기가 죽으면 정해진 규칙을 바꿔달라 말해서 살려달라하고, 자리를 바꿨는데 짝꿍이 마음에 안들어서 자기 멋대로 또 바꿔달라하고 안들어주면 난리를 피우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꾸 규칙을 깨고 본인 욕구를 채우려합니다. 미리 말해줘도 소용이 없어요.
@@eunbella617 그렇군요... 게임이 더이상 진행이 안되고 결국 다른아이와 같이 못놀고 혼자 놀아야 하는 상태가 되어집니다... 오히려 술래잡기나 숨바꼭질같은 몸으로 뛰어 다니는게임은 (아이가 감자)가 되어 아이가 술래가 걸리면 부모가 대신 술래가 되어주고 아이들에게 좀 봐달라는 식 그대신 부모는 정정당당하게 규칙을 지키면 아이들이 그런대로 이해하면서 즐겨하더라고요
앉아서 규칙을 가지며 하는 게임은 아이가 여러모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이때는 부모가 아이와 끝까지 게임을 같이 해본다는 생각을 버리고 부모가 할수 있는 선까지 룰을 몇번 이해해줄것 인지 약속하고 약속을 어기면 게임을 끝낸다 말하고 규칙대로 부모가 게임변이횟수가 차면 그만둬야 할것같네요... 아이가 떼를 쓰던 정리하고 아이에게 안휘둘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만약 아이와 진정 친구가 되어줄마음이라면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아이마음에 맞춰야 겟지만 맞춰줘도 투정 부리고 공격성까지 가게되면 부모가 눈물을 흘리는 상황까지 오겠지요.. 전 그상황을 많이 겪었지만 결국 보드게임보다는 뛰어다니는 게임에 애가 더 적응을 빨리 하는것 같고 부모와 다른아이들과 우리아이의 만족도가 큽니다...
규칙을 자꾸 어긴다것은 주도권이 아이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규율쪽으로 부모가 간다는것은 FM으로 가야 한다는것입니다. 부모가 인본주의에 가깝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마음가짐을 갖고 살아간다면 규율을 지킬수 있고 주도권이 부모에게로 갈수 있습니다. 규율을 지킨다는것은 사랑이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먼저 사랑으로 다가가지 않고 규율로 간다면 아이는 반항적인 아이로 바뀔테지요... 그래서 먼저 친구가 되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냥 이성적으로만 접근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1.사랑 (자기부인)- 2.규율(사랑없는) 까지 가게 되면 주도권이 분명 어머니에게로 갑니다. 그때 아이의 시선은 부모에게 사랑이 밑바탕이된 동시에 두려움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부모가 사랑과 규율에 흔들리는 사람이라면 아이도 흔들릴수 밖에 없지요.. 보통의 부모가 다 그렇습니다..
@@의믿project찬양밴드 저는 부모가 아니고 통합학급 교사 입니다. 주도권 문제는 아닌듯 하고… 들어줄 수 없는 요구를 할 때 단호하게 안된다도 해보고 설득도 해보고 달래도 보지만 무조건 들어줄 때까지 난리를 펴서 수업이 진행되지 않아서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자막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혹시 공격행동을 보일때 메뉴얼 파일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아예 정부에서 만든 지침서가 있어요. 보건복지부에서 편찬했고. 각 문제행동별 메뉴얼이 정해져있습니다.
주로 치료사랑 특수교사들이 자주 보는 거에요ㅡ
구글에서 "문제행동 유형별 정의 및 지도법" 찾아보세요.
@@혼릭이의하루 큰 의미 없음...어용단체에서 만든것에 가깝기 때문에
행동교정 제압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