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안하고 대출받아 생활하면 더 행복할 수 있다? (feat. 30대 진정한 욜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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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янв 2025
  • *확실한 건 회사 다닐 때보다 유튜브를 했던 지금이 훨씬 행복지수가 높았다는 거예요.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 생각이므로 모두에게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이번 영상에 영감이 된 소재 :
    -욜로의 진정한 의미는? (브런치스토리)
    -인간관계에 있어서 공감가는 공효진의 말 (네모판)
    -퇴사 후 반드시 알아야 할, 백수 1년 동안 37번의 실패로 깨달은 3가지 (커밍쏜_퇴사후이야기)

Комментарии • 3

  • @user-kr7jekxkbr5sje
    @user-kr7jekxkbr5sje Год назад +2

    누구는 직장이 생기는 것이 목표이자 꿈인데.....월 수입이 생기는 것이 목표인데.....직장이 지옥이고, 직장다니느라 원래 자기 꿈을 이루지 못해서 불행하다고 생각해서 자살시도까지 하다니....생각을 어떻게 갖느냐가 중요한 듯.

    • @bbpx2
      @bbpx2  Год назад +2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하지만 직장에서 제 시간을 갈아 넣을수록 스스로가 아깝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남 밑에서 일하는 것에 금방 신물이 나버렸습니다. 회사라는 조직체에서는 일정 수준의 능력만 가지면 그 이상은 큰 의미가 없고 인간관계가 더 보정이 되는 것을 깨달았거든요. 어차피 같은 시간을 갈아 넣을 거면 내가 하는 만큼 돈을 버는 공간에서 '나'에게 갈아 넣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돈을 벌고 있습니다.

    • @MsSsfd
      @MsSsfd 4 месяца назад

      ⁠@@bbpx2저마다 생각하는게 다른거죠. 모든 사람이 유튜버님처럼 생각한다면 회사는 어떻게 돌아가고, 사회는 어떻게 움직일까요. 물론 본인의 깨달음과 사견을 유튜브에 올리실 수 있죠. 하지만 성실히 직장 생활하는 사람을 마치 건강을 잃고 시간 낭비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 처럼 들리기도 하네요.
      암이라는 건 안타깝게도 생각보다 흔한 병이고 원인이 스트레스인지, 그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이 회사인지, 회사를 다니지 않았으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을지, 그래서 암에 걸리지 않았을지 알 수 없죠.
      회사에 다니지 않는 사람도 스트레시를 받고 암에도 걸리니까요.
      직장을 다니면서 자신이 발전하고 배울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성장을 하는건데, 시간낭비라 생각하면 당연히 회사에서의 시간이 힘들겠죠.
      결국 어디에서 무얼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어떤 행동을 하느냐가 중요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일도 사람관계도 모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