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어른들을 위한'이란 부분을 보며 커피 한 잔을 마시려 앉은 식탁에서 재생 버튼을 누르고 들어 봅니다. 어떤 마음의 연결로 이 곡을 편곡하셨을까. 그 내용을 읽으니 위로가 됩니다. 나만 그런 감정을 느끼는게 아니구나. 그런 동질감?!을 느낄 때 또 위로가 되죠. 정박자로 익숙한 그 멜로디가 꾹꾹 명확하게 눌러지는 소리가 좋네요. 너무 애쓰며 힘 빼지 않고, 그저 또 잠시 머물러서 쉬어가는 그 시간이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함을 문자를 남기며 생각해 봅니다. 감사해요. - 미국에서
창작 욕구가 생기지 않을 때 그냥 그 기분에 맡긴채로 만드신 곡이군요. 신나는 동요가 슬프면서도 아름답고 향수를 자극하는 멋진 음악으로 재탄생했네요! 왠지 가슴이 먹먹해 지는 것 같으면서도 음악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 음악에 어울리는 사진을 잘 구하셨네요! 사진이 화룡점정 입니다~
*악보(Sheet Music)
- Korea : www.mapianist.com/sheet/97047
- Japan : kokomu.jp/sheet-music/36638
- Global : mymusic.st/keunyoungsong/112465
'지친 어른들을 위한'이란 부분을 보며 커피 한 잔을 마시려 앉은 식탁에서 재생 버튼을 누르고 들어 봅니다.
어떤 마음의 연결로 이 곡을 편곡하셨을까. 그 내용을 읽으니 위로가 됩니다.
나만 그런 감정을 느끼는게 아니구나. 그런 동질감?!을 느낄 때 또 위로가 되죠.
정박자로 익숙한 그 멜로디가 꾹꾹 명확하게 눌러지는 소리가 좋네요.
너무 애쓰며 힘 빼지 않고, 그저 또 잠시 머물러서 쉬어가는 그 시간이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함을 문자를 남기며 생각해 봅니다. 감사해요. - 미국에서
집사님 안녕하세요. 미국으로 가셨군요.
네 맞아요. 지금은 잠시 쉬어가는 그런 시간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일이라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
먼 곳 미국에서도 화이팅 하시고 종종 유튜브를 통해서 이렇게 대화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ㅠ^^
정말 신나는 동요인데 지금 제 기분으로 이 곡을 연주하니 슬픈 이별곡이 되어 버렸네요. -> 그럴 때 있는 것 같아요~ 정말~~
현정언니 이름 보는 것도 반갑네요 :))
@@EmmaKim23 맞아요 가끔씩 뭘 해도 잘 안 되고 별로 하고 싶지도 않을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창작 욕구가 생기지 않을 때 그냥 그 기분에 맡긴채로 만드신 곡이군요.
신나는 동요가 슬프면서도 아름답고 향수를 자극하는 멋진 음악으로 재탄생했네요!
왠지 가슴이 먹먹해 지는 것 같으면서도 음악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 음악에 어울리는 사진을 잘 구하셨네요! 사진이 화룡점정 입니다~
네 맞아요. 그냥 다운되어 있는 감정 그대로 연주한 곡입니다. 뭔가 좀 소리가 답답하면서도 우울하죠? ㅎㅎ
요즘은 픽사베이에서 사진 찾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상업용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앞으로 더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