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맵을 처음보고 그 내용을 보면서 저도 크리에이팅을 하는 입장으로서 꽤나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로 재미있게 크리를 한지 얼마나 지난건지 생각해보면서 슬퍼지기도 했고요. 어쩔 수 없이 무언가를 만든다는건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많이 휘둘릴 수 밖에 없고요. 처음에는 사람들의 시선의 상관없이 만든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에게 기대라는것과 좋은평가를 받아보면 그걸 다시 받아보기위해 여러 노력을 하기도 하니까요. 그렇다 지쳐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기엔 이미 사람들의 눈도 높아지고 무엇보다 나 자신의 눈이 높아져서 이러한 굴레에서 쉽게 빠져나오질 못하기도 하고요... 최근 DavJT님의 소식도 그렇고 개인적인 사정등 여러가지가 겹쳐보이면서 참 씁쓸해지는 맵인거 같습니다.
과도한 확장 해석일수도 있지만 제 주관적인 생각을 추가하자면 TMNGaming님 말고도 Rafer님이 Hold your colour에서 'GD has ruined my life' 라는 말을 작성하신 것을 보면 Rafer님도 크리에이팅을 즐기는것 같지는 않아보였습니다.. 크리에이팅 세상이 심리적으로도 쉽지 않다는걸 세삼 느낍니다
누구에게나 나름대로의 개성이 있듯, 제작자에게도 나름대로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부정적 의견도 있을수 있다 생각하지만, 이 의견을 "쓰레기 같은 레벨"이 아닌 "조금만 다듬으면 나아질 레벨"과 같은 격려 또는 응원의 표현이나, 피드백이 진정 제작자가 원하는 "부정적 의견"이 아닐까요?
저는 재밌는 레벨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과 인기를 얻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레벨을 만들었지만, 인기도 생기지 않고, 무엇보다 맵을 만드는데 너무 힘들고 시간이 많이 들어가서 레벨 만들기는 포기했죠. 그리고 막상 게임 실력을 쌓자니 전 이지 데몬 하나 깨는데 쩔쩔매는데,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저보다 실력이 좋아서 조금 좌절했죠. 그리고 지메에서 꾸역꾸역 만든 맵을 올려보자라고 생각해서 올렸지만, 조회수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그때도 긍정적인 성취는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요소들과 기타의 요소들 때문에 제가 지메를 접은 것 같아요.
와닿네요..
그러게요....
인정... 게임은 즐거움을 위해 하는것입니다...
와! 닿네요!
오ㅏ닿네요
글어게오..
Killbot,Requiem 이후로 이런 스토리맵은 처음
아.....킬봇.....레퀴엠......
ㄹㅇ
ㅇㅈ
이 맵을 처음보고 그 내용을 보면서 저도 크리에이팅을 하는 입장으로서 꽤나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로 재미있게 크리를 한지 얼마나 지난건지 생각해보면서 슬퍼지기도 했고요. 어쩔 수 없이 무언가를 만든다는건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많이 휘둘릴 수 밖에 없고요. 처음에는 사람들의 시선의 상관없이 만든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에게 기대라는것과 좋은평가를 받아보면 그걸 다시 받아보기위해 여러 노력을 하기도 하니까요. 그렇다 지쳐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기엔 이미 사람들의 눈도 높아지고 무엇보다 나 자신의 눈이 높아져서 이러한 굴레에서 쉽게 빠져나오질 못하기도 하고요... 최근 DavJT님의 소식도 그렇고 개인적인 사정등 여러가지가 겹쳐보이면서 참 씁쓸해지는 맵인거 같습니다.
나올수 있는거:killbot
+리퀴엠
@@talkjian5281 ㅇㅇ
과도한 확장 해석일수도 있지만 제 주관적인 생각을 추가하자면 TMNGaming님 말고도 Rafer님이 Hold your colour에서 'GD has ruined my life' 라는 말을 작성하신 것을 보면 Rafer님도 크리에이팅을 즐기는것 같지는 않아보였습니다.. 크리에이팅 세상이 심리적으로도 쉽지 않다는걸 세삼 느낍니다
언제부터 겜플 따지고 디자인 따지고 그러는 게임이 된걸까
분명 자신만의 창의성을 내 마음대로 표현하는 그런 크리에이팅이...
근데, 적어도 익데 인데에서는 겜플이 어떻냐가 상당히 중요한 요소임 TMN을 디자인으로 까는 사람은 별로 없음 겜플이 이상해서 까는거지
잭팟님 영화리뷰 해도 될 정도의 목소리를 가지셨네요 :))
마지막에 바이로 분위기 잡아놓은거 다깨네
ㄹㅇ
:
이것도 내용이 있는 레벨이었네요..
그냥 노래가사 따온줄 알았는데
비록 크리에이팅은 아니다만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지금까지도 고민하고 힘들어하는것들이 있는데
영상보면서 공감이 많이 되었네요...
본인이세요? tmn이 똑같넹..
2:35 저 댓들의 절반은 조디악에 달린 댓일듯요
와.... 그냥 와 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ㄷㄷㄷ 표현력 짱..
역시 게임은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 하는거지요 ㅠㅠ
2:42 더 무서운건 1.9가 벌써 7년 전이나 되었고 7년동안 겨우 세 번의 업데이트만 시행된 것.
2.2when
2.2WHEN?
And Now
@@user-hotwing09382.21when
누구에게나 나름대로의 개성이 있듯, 제작자에게도 나름대로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부정적 의견도 있을수 있다 생각하지만, 이 의견을 "쓰레기 같은 레벨"이 아닌 "조금만 다듬으면 나아질 레벨"과 같은 격려 또는 응원의 표현이나, 피드백이 진정 제작자가 원하는 "부정적 의견"이 아닐까요?
나만이거 보고 디자인 너무 이뻐서
아이디어얻은건가?
놀라운 점
1. 심오한 스토리
2. 사연 있는 레벨
3. 5성
하... 외국인 합작 참가 했다가 욕만듣고 나온 일 생각나네요.....
저는 재밌는 레벨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과 인기를 얻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레벨을 만들었지만, 인기도 생기지 않고, 무엇보다 맵을 만드는데
너무 힘들고 시간이 많이 들어가서 레벨 만들기는 포기했죠. 그리고 막상 게임 실력을 쌓자니 전 이지 데몬 하나 깨는데 쩔쩔매는데,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저보다 실력이 좋아서 조금 좌절했죠. 그리고 지메에서 꾸역꾸역 만든 맵을 올려보자라고 생각해서 올렸지만, 조회수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그때도 긍정적인 성취는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요소들과 기타의 요소들 때문에 제가 지메를 접은 것 같아요.
흔한 뉴비가 겜 접는법
@@아카리-슈아 하지만 이러고나서 몇 달 후 다시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는중 ㅋㅋㅋ
너무 공감되네요
스토리 텔링 쩐다..
아니 이 정도면 첫번째 레벨 부터 연두번째 레벨 까지 다 잘만들었는데ㅋㅋㅋㅋ
WhymeWhymeWhymeWhyme
와이미와이미와이미와이미와이미
하지만 작품을 성공적으로 만들었을때 듣는 칭찬도 이게임의 재미중 하나이지요
조디악 땜에 시선이 안좋아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해석해봤는데 재밌더라구요(?)
파티션이 한국 사람 이었어?💎💎💎❤️
인물소개 1편 이분으로 해야겠다
인상깊네요
좀 감동적인것도있는데 마지막은왜캐 웃기지
왜 댓글에 도와주겠다는 언급이 하나 없지
Tmngaming 유튜브 채널 개설했는데 직접 영상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네요
2:57 휴대폰이 해킹당했나
공감된다...
call me the odd one out cuz i dont know what the hell bro is saying (also the comments)
해석은 보이지 않고 맵이 너무 고퀄이라;
마지막에
"영상 시청해주셔서 가ㅁ bye"
뭐냐?
기다리는 중 (2h 남음)
...또최초공개라니
5:16
생각만하고 만들지 못하는..ㅠㅠ
dream flower.. 해석 가능할까요?
2:35 bloodlust 98%
5:12 명언ㄷㄷ
잭팟씨 맵중에 wow라는 맵이있는데 이달소라는 그룹에 wow라는 노래가 있어요
그 맵에 wow 노래 한번만 넣어주면 감사해요...ㅎㅎ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어머나
ㅠㅠㅠ
조디악 때문에 tmn 욕 많이 먹긴 했지
사실 tmn 파트만의 문제도 아니고 조디악 자체가 난이도균형 ㅈㄴ 개판이긴 함
으엑 엄청 궁금한데 하루나 남았네요 :0
형 그래서 어떨게 할 수 있엉?
꺅
Killbot
저는맵만들기재미로하는데요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bye 원본이 어디죠?
대다내
마자마자
@@맘마쟁이 마자뫄좌
으아앜
버리지 못하는게 잘못이네 결국 자기 원하는대로 하면 되는걸 플레이 눈치 보면서 맵 만드는거잖 이해가 문제가 아니라 결국엔 자기 멘탈 관리 문제임
진지하게 받이드리지 말고 그냥 보세요ㅠㅠ
이거 코드좀요
맵 아이디가 뭔가요?
Whymewhymewhymewhyme 입니다
?
바위
우아앍
이미 저딴 기만과 증오가 와따갔다해서 접은지 오래됬네용 요즘은 자기개발오지게 하네유
구아아악
이거다
허허ㅓ헣....
잼애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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