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21: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차지하게 하신 땅에서 피살된 시체가 들에 엎드러진 것을 발견하고 그 쳐죽인 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거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권능의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후손, 모든 자녀들에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네게 주어 차지하게 하신 땅에서 (믿음의 조상이신 아브라함에게 주겠다고 약속하신 땅, 아브라함 후손들에게도 포함하고 있고 모든 후손들이 살아가고 있는 그 땅,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지켜주시고 함께하고 계시는 땅에서) 피살된 시체가 (죽임을 당한, 누군가에 의해 살해 당한 시체가) 들에 엎드러진 것을 발견하고 (아무도 모르게, 목격자가 없이, 누군가가 죽이고서 죽였다는 흔적을 없애기 위해, 쉽게 발견되지 못하도록 들에다 시체를 놓고간 것을 우연히 발견하고) 그 쳐죽인 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거든 (무슨 이유로 죽었는지 죽인 흔적도 목격자도 없어서 알지 못하거든, 본 상황은 하나님께서 직접 관여하시는 땅에 누가 무슨 이유로 죽었는지 모르는 시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오늘날 같은 왜 죽있는지, 누가 죽였는지 알 수 없는 미제사건이 발생한겁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누가 죽였는지, 무슨 연유로 죽었는지 왜 범인을 알려주지 않을까요? 그건 여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해주고, 다 해결해주고, 다 하신다면 우리가 스스로 해야할 일이 하나도 없게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이 세상을 어떻게 올바르게 살아가야할 지, 또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가 오직 하나님의 형상만 닮은게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을 하나 하나 닮아가면서 이웃과 더불어 이 세상을 잘 가꾸어가는 것, 하나님 도움없이는 우리가 살아갈 수 없다는 것.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신21:2 너희의 장로들과 재판장들은 나가서 그 피살된 곳의 사방에 있는 성읍의 원근을 잴 것이요 너희의 장로들과 재판장들은 (우리 중에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운 장로들과 재판장들, 하나님께서 직접 관여하시는 땅에서 택한자들이므로 장로는 한 동네 또는 한 지역의 대표이며, 오늘날의 지역 사회의 모든 업무를 맡는 시장, 작은 마을로는 이장을 말하며, 재판장은 사건을 판결하는 판사, 이들은 본 살인사건을 판결할 하나님의 일꾼들 재판원들입니다.) 나가서 (사건 현장으로 나가서, 시체가 발견된 장소로 나가서) 그 피살된 곳의 (최초 발견지, 들) 사방에 있는(동서남북 여러곳에 위치해 있는) 성읍의 원근을 잴 것이요(성읍의 거리를 재어, 어느 성읍이 사건 현장과 가깝고 멀리있는지 거리를 재어, 오늘날 말하자면 어느 동네에서 일어난 사건인지, 어느 마을에서 본 살인사건을 맡아야하는지, 피살된 시체가 어느 마을 사람인지 등을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여기에서 궁금한 것은 성읍의 원근을 어떻게 재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신21:3 그 피살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의 장로들이 그 성읍에서 아직 부리지 아니하고 멍에를 메지 아니한 암송아지를 취하여 그 피살된 곳에서 (시체가 발견된 사건 현장은 들입니다.) 제일 가까운 (들에서 거리를 재었을 때 제일 가까운 성읍) 성읍의 장로들이 (한 지역의 마을 대표가) 그 성읍에서 아직 부리지 아니하고 멍에를 메지 아니한 (이는 무슨 일을 하기 위해 사용했거나, 밭을 가는 등 노동에 단 한번도 사용되지 않은, 매우 깨끗하고 흠이 전혀 없는) 암송아지를 취하여 (암송아지를 사건에 해결할 재물로 사용되었다. 원래는 살인을 저지른 자가 죄 댓가를 치르어야 하는데, 누가 살인을 저지뤘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재물을 바쳐야 하는데 티가 있거나 한 번이라도 사용한 짐승을 거룩하고 신실하고 죄가 없는 깨끗하신 하나님께 재물로 바칠 수 없으며, 깨끗하고 흠집이 없는 매우 순결한 짐승으로만 재물을 바쳐야 합니다. 그만큼 하나님께 재물을 바칠때는 매우 신중하게 재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신약시대때 죄 없으신 예수님이 우리 죄 대신 십자가를 짊으신 것을 생각해보면, 짐승을 하나님께 재물로 바칠때는 매우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합니다.) 신21:4 그 성읍의 장로들이 물이 항상 흐르고 갈지도 않고 씨를 뿌린 일도 없는 골짜기로 그 송아지를 끌고 가서 그 골짜기에서 그 송아지의 목을 꺾을 것이요 그 성읍의 장로들이 (사건 현장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입니다. 그 지역의 마을 대표가) 물이 항상 흐르고 갈지도 않고 씨를 뿌린 일도 없는 골짜기로 (우리가 마시는 물은 항상 깨끗합니다. 더러우면 마실 수 없고 쉽게 병이 나기도 합니다. 물이 항상 365일 4계절내내 흐른다는 것은 흙탕물이 일어나지도 않고, 원형 그대로 항상 깨끗함을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하나님께서 직접 관여하시는 땅에서 흐르는 물이자 하나님께서 손수 가꾸시는 천연자연물입니다. 그 물에서 한 번도 갈지도 않고 씨를 뿌린 일도 없는 골짜기 시냇물입니다. 더러움이 한 번도 묻어나지 않는 신성한 물이라는 것입니다.) 그 송아지를 끌고 가서 (재몰로 사용할 순결 100% 송아지를 천연자연물인 신성한 물가 앞으로 데리고 옵니다.) 그 골짜기에서(365일 사계절내내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골짜기에서) 그 송아지의 목을 꺾을 것이요 (목을 꺾는 이 행위는 자신의 죄에 대하여 대가를 치르는 속죄 행위가 아니고, 이 곳 마을에서 일어난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는 미제 살인 사건에 대한 죄 값을 치르는 행위입니다. 마을의 대표인 장로들이 재물로 바치는 짐승의 목을 잡고 꺾을 때 두 번 다시는 이 곳 지역에서 이러한 살인 사건이 발생하지 않겠다는 강한 신념의 의미도 담겨져 있습니다.) 신21:5 레위 자손 제사장들도 그리로 갈지니 그들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사 자기를 섬기게 하시며 또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신 자라 모든 소송과 모든 투쟁이 그들의 말대로 판결될 것이니라 레위 자손 제사장들도 (레위 자손은 야곱의 셋째 아들 레위의 자손, 후손들이며, 예루살렘 성전에서 제사장 직분을 맡는 사람들로써 하나님께서 직접 제사장으로 택한 자들입니다.) 그리로 갈지니 (재물 의식을 바치고 있는 골짜기로 레위 자손 제사장들도 간다는 얘기입니다. 레위 제사장들이 골짜기로 가는 행위는 재물 의식을 직접 행하기 위해서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재물 의식을 참관하기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참관하는 목적에 의미를 두고 있지만, 레위 자손 제사장들이 참관한다는 자체만으로 매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본 살인 사건은 마을에서 일어난 흔한 사건이 아닌 매우 큰 사건입니다. 신성한 하나님 띵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이기에 하나님 앞에서 제대로 의식을 치르고 있는지 레위 자손 제사장들이 직접 참관하여 모든 재물 의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며 감독하고, 그 지역 사람들에게도 레위 제사장을 통해 하나님께서 직접 이 의식을 보시고 계심을 깨닫게 하기 위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들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사 자기를 섬기게 하시며 또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신 자라 (이 레위 자손 제사장들은 하나님께서 직접 택하셔서 세우셨고,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이자 이들의 제사 의식 행위는 하나님 여호와 이름으로 축복을 내리는 제사장들입니다.) 모든 소송과 모든 투쟁이 그들의 말대로 판결될 것이니라 (성읍에서 일어나는 재물 의식, 살인 사건 재판 과정을 끝까지 지켜 본 후에 문제가 있다면 무엇이 문제가 있는지 지적을 할 것이고, 문제가 없다면 문제가 없이 본 사건을 마치겠다고 종결시킴으로써 하나님께서도 본 사건에 대한 판결 및 의식을 인정하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신21:6 그 피살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의 모든 장로들은 그 골짜기에서 목을 꺾은 암송아지 위에 손을 씻으며 그 피살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의 모든 장로들은 그 골짜기에서 목을 꺾은 암송아지 위에 손을 씻으며 (손을 씻는 의미는 이 재물 의식을 함으로써 손에 묻은 피에 대해 아무런 죄가 없음을 나타내는 행위입니다. 또한 이번 살인 사건에 대한 판결을 끝내겠다는 의미도 있고, 하나님 앞에서 다시는 이와 같은 범죄가 일어나지 않겠다는 약속의 의미도 있습니다.)
신21:7 말하기를 우리의 손이 이 피를 흘리지 아니하였고 우리의 눈이 이것을 보지도 못하였나이다 말하기를 (제물을 하나님께 바치는 의식 행위를 마치고, 모든 마을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나님의 제사장인 레위 제사장이 보는 앞에서 마을의 대표가 말합니다. 행위를 먼저하고 그 후에 말로 고백하는 것은, 우리가 제일 쉽게 죄를 범하는 신체 부분 중 하나가 입술로 고백하는 행위입니다. 말로써 고백함은 언제든지 쉽게 번복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을 다해 두 번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행위로써 먼저 실천한 후, 입술로써 말로써 다짐에 대한 약속을 맹세하는 것입니다. 마을 대표인 장로의 이 맹세는 단 한 사람의 약속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함께 맹세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손이 이 피를 흘리지 아니하였고 (살인 사건에 대하여 이를 행한 범죄자가 나타나지 않아 죄인을 찾을 수 없으니 우리 모두가 이 살인사건에 책임을 지면서 오늘 치른 이 재물 의식으로 우리의 손은 더이상 살인 사건에 과담하지 아니하였음을 많은 사람들과 하나님 앞에 증명하며, 앞으로 우리의 손으로 누군가를 죽이는 행위는 다시 발생하지 아니하겠고) 우리의 눈이 이것을 보지도 못하였나이다 (오늘 일어난 살인 사건에 대해서 그 누구도 직접 눈으로 목격한 적이 없을뿐 아니라 살인을 저지른 죄인을 숨기거나 도피하는데 도움을 주지도 않았음을 맹세하나이다) 신21:8 여호와여 주께서 속량하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사하시고 무죄한 피를 주의 백성 이스라엘 중에 머물러 두지 마옵소서 하면 그 피 흘린 죄가 사함을 받으리니 여호와여 (언약의 하나님이시여) 주께서 속량하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사하시고 (출애굽 당시 노예로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로왕에게서 속량해주시고, 노예의 신분을 풀어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죄를 사해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주셨던 것 처럼) 무죄한 피를 주의 백성 이스라엘 중에 머물러 두지 마옵소서 (오늘 일어난 살인 사건에 대해 신실하고 깨끗하고 흠이 없는 암송아지 한 마리를 재물로 바치오니 이 무죄한 피로 살인을 당한 자의 죽음을 대신 위로해주시고 이 곳 지역 성읍에 살고 있는 주의 백성 그 누구에게도 죄인 같은 마음을 갖지 않도록 그 죄의 댓가를 이 곳 지역에 머물게 하지 말아달라) 하면 그 피 흘린 죄가 사함을 받으리니 (그리하면 그 피 흘린 죄의 댓가로 하나님의 심판에서 면책을 받게 되니, 부디 이 암송아지 피로 이번 살인사건을 덮어달라고 이 성읍의 대표인 장로가 간곡히 하나님께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신21:9 너는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여 무죄한 자의 피 흘린 죄를 너희 중에서 제할지니라 너는 (여기서 '너'는 본 성읍의 대표이신 장로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자신이 본 살인 사건을 저지른 죄인이라고 밝히고 있지 않는 특정 인물에게 하는 말입니다.) 이와 같이 (이번 살인사건을 흠집없이 깨끗한 암송아지로 죄를 대신 속량하듯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여 (암송아지로 죄값을 대신 면해주겠다고 언약하신 하나님 앞에서 보시기에 이 일 이후로 남은 일생을 오로지 암송아지처럼 깨끗하고 흠집없이 정직하게 행동하며 살아가라) 무죄한 자의 피 흘린 죄를 (무죄한 자, 아무 죄없이 살인을 당한 자의 피 흘리게 한 죄 값을) 너희 중에서 제할지니라 (이번 재물 의식으로 받아들이며 너희 중에 있는 이 사건 살인을 저지른 죄인을 심판에서 면제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번 살인 사건에 대한 진범이 누구인지,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범인을 찾는데 관여하지 않음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고 거룩하고 순결한 자녀로서 자신들의 죄의식을 스스로 깨닫고 질서를 지키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게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이 살인사건을 단 한 사람에게 죄를 묻기보다는 공동체로써 모든 사람들이 공동 책임으로 죄를 묻음으로써 죄를 짓지않고 거룩하신 하나님처럼 하나님 말씀과 율법을 지키며 살아가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라니님 열심히 하십니다 ㅎㅎ 화이팅!! 신명기 21장 1~9절 말씀을 읽어보며 저의 얉은 지식으로 정리한 정독 내용을 올려봅니다. ㅎㅎ
얕은지식이라뇨... 이 긴내용을 몇번을 읽었는지 모릅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 다 이해하고 답변하려고 답변이 늦었어요 ^^; 제가 영상에 담지못한 디테일하고 정확하고 심오한 설명들이 너무 많이 있네요 어디서 베낀것도 아니고 직접 정리해서 쓰셨다고 하니 더욱 놀랍고 대박입니다... 직업이 뭐세요... 성경학자 아니신가요...ㅎㅎㅎ 아니면 그냥 한번 읽은것은 머릿속에 다 저장되는 천재이신가...🧐 ㅎㅎㅎ 아무쪼록 정말 감사드려요🙆♀️ 저를 위해, 이 영상을 보시는 시청자분들을 위해 더 많이 알려주시려고 이렇게 길게 글을 적어주시고.. 너무 든든하고 힘이 됩니다😍😍😍
@@RansDiary 계속해서 열심히 콘텐츠 내용 준비중이긴 한데, 이것을 영상으로 어떻게 제작할까 고민중입니다. 저 성경 반복해서 엄청 읽어요 다른 사람 평균 속도로 읽는거에 한 10배, 20배는 더 읽는다고 보시면 될까요? 저만의 성경을 읽는 특별한 방식이 있어서 1장을 읽는데 수십번 반복해서 읽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걸려요. 단어 하나 하나 1절을 파악하는데만 몇일이 걸리기도 하다보니 1장 내용을 완성하는데 최소 10일 이상, 길면 1달이 걸리기도 해요. 그러다보니 디테일하게 내용을 쓰게되는거 같아요. 내 생각을 쓴다기보다는 이게 성령님께서 도와주신건지, 내 마음에서 어떠한 감명을 받아서 쓰는지 모르겠지만 반복해서 읽다보면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어떠한 느낌을 받아요 뭔가 깨달은듯한, 그때 내용을 써 내려가는데 그것이 라니님이 보신대로 디테일하고 심오한 설명으로 보이는것 같아요. ^^
아멘 말씀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란스님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돌맞아야..ㅜㅜ
헐ㅋㅋ 절대 안그러실것같은데 무슨소리예용~~🤭
신21: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차지하게 하신 땅에서 피살된 시체가 들에 엎드러진 것을 발견하고 그 쳐죽인 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거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권능의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후손, 모든 자녀들에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네게 주어 차지하게 하신 땅에서 (믿음의 조상이신 아브라함에게 주겠다고 약속하신 땅, 아브라함 후손들에게도 포함하고 있고 모든 후손들이 살아가고 있는 그 땅,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지켜주시고 함께하고 계시는 땅에서) 피살된 시체가 (죽임을 당한, 누군가에 의해 살해 당한 시체가) 들에 엎드러진 것을 발견하고 (아무도 모르게, 목격자가 없이, 누군가가 죽이고서 죽였다는 흔적을 없애기 위해, 쉽게 발견되지 못하도록 들에다 시체를 놓고간 것을 우연히 발견하고) 그 쳐죽인 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거든 (무슨 이유로 죽었는지 죽인 흔적도 목격자도 없어서 알지 못하거든, 본 상황은 하나님께서 직접 관여하시는 땅에 누가 무슨 이유로 죽었는지 모르는 시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오늘날 같은 왜 죽있는지, 누가 죽였는지 알 수 없는 미제사건이 발생한겁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누가 죽였는지, 무슨 연유로 죽었는지 왜 범인을 알려주지 않을까요? 그건 여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해주고, 다 해결해주고, 다 하신다면 우리가 스스로 해야할 일이 하나도 없게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이 세상을 어떻게 올바르게 살아가야할 지, 또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가 오직 하나님의 형상만 닮은게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을 하나 하나 닮아가면서 이웃과 더불어 이 세상을 잘 가꾸어가는 것, 하나님 도움없이는 우리가 살아갈 수 없다는 것.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신21:2 너희의 장로들과 재판장들은 나가서 그 피살된 곳의 사방에 있는 성읍의 원근을 잴 것이요
너희의 장로들과 재판장들은 (우리 중에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운 장로들과 재판장들, 하나님께서 직접 관여하시는 땅에서 택한자들이므로 장로는 한 동네 또는 한 지역의 대표이며, 오늘날의 지역 사회의 모든 업무를 맡는 시장, 작은 마을로는 이장을 말하며, 재판장은 사건을 판결하는 판사, 이들은 본 살인사건을 판결할 하나님의 일꾼들 재판원들입니다.) 나가서 (사건 현장으로 나가서, 시체가 발견된 장소로 나가서) 그 피살된 곳의 (최초 발견지, 들) 사방에 있는(동서남북 여러곳에 위치해 있는) 성읍의 원근을 잴 것이요(성읍의 거리를 재어, 어느 성읍이 사건 현장과 가깝고 멀리있는지 거리를 재어, 오늘날 말하자면 어느 동네에서 일어난 사건인지, 어느 마을에서 본 살인사건을 맡아야하는지, 피살된 시체가 어느 마을 사람인지 등을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여기에서 궁금한 것은 성읍의 원근을 어떻게 재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신21:3 그 피살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의 장로들이 그 성읍에서 아직 부리지 아니하고 멍에를 메지 아니한 암송아지를 취하여
그 피살된 곳에서 (시체가 발견된 사건 현장은 들입니다.) 제일 가까운 (들에서 거리를 재었을 때 제일 가까운 성읍) 성읍의 장로들이 (한 지역의 마을 대표가) 그 성읍에서 아직 부리지 아니하고 멍에를 메지 아니한 (이는 무슨 일을 하기 위해 사용했거나, 밭을 가는 등 노동에 단 한번도 사용되지 않은, 매우 깨끗하고 흠이 전혀 없는) 암송아지를 취하여 (암송아지를 사건에 해결할 재물로 사용되었다. 원래는 살인을 저지른 자가 죄 댓가를 치르어야 하는데, 누가 살인을 저지뤘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재물을 바쳐야 하는데 티가 있거나 한 번이라도 사용한 짐승을 거룩하고 신실하고 죄가 없는 깨끗하신 하나님께 재물로 바칠 수 없으며, 깨끗하고 흠집이 없는 매우 순결한 짐승으로만 재물을 바쳐야 합니다. 그만큼 하나님께 재물을 바칠때는 매우 신중하게 재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신약시대때 죄 없으신 예수님이 우리 죄 대신 십자가를 짊으신 것을 생각해보면, 짐승을 하나님께 재물로 바칠때는 매우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합니다.)
신21:4 그 성읍의 장로들이 물이 항상 흐르고 갈지도 않고 씨를 뿌린 일도 없는 골짜기로 그 송아지를 끌고 가서 그 골짜기에서 그 송아지의 목을 꺾을 것이요
그 성읍의 장로들이 (사건 현장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입니다. 그 지역의 마을 대표가) 물이 항상 흐르고 갈지도 않고 씨를 뿌린 일도 없는 골짜기로 (우리가 마시는 물은 항상 깨끗합니다. 더러우면 마실 수 없고 쉽게 병이 나기도 합니다. 물이 항상 365일 4계절내내 흐른다는 것은 흙탕물이 일어나지도 않고, 원형 그대로 항상 깨끗함을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하나님께서 직접 관여하시는 땅에서 흐르는 물이자 하나님께서 손수 가꾸시는 천연자연물입니다. 그 물에서 한 번도 갈지도 않고 씨를 뿌린 일도 없는 골짜기 시냇물입니다. 더러움이 한 번도 묻어나지 않는 신성한 물이라는 것입니다.) 그 송아지를 끌고 가서 (재몰로 사용할 순결 100% 송아지를 천연자연물인 신성한 물가 앞으로 데리고 옵니다.) 그 골짜기에서(365일 사계절내내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골짜기에서) 그 송아지의 목을 꺾을 것이요 (목을 꺾는 이 행위는 자신의 죄에 대하여 대가를 치르는 속죄 행위가 아니고, 이 곳 마을에서 일어난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는 미제 살인 사건에 대한 죄 값을 치르는 행위입니다. 마을의 대표인 장로들이 재물로 바치는 짐승의 목을 잡고 꺾을 때 두 번 다시는 이 곳 지역에서 이러한 살인 사건이 발생하지 않겠다는 강한 신념의 의미도 담겨져 있습니다.)
신21:5 레위 자손 제사장들도 그리로 갈지니 그들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사 자기를 섬기게 하시며 또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신 자라 모든 소송과 모든 투쟁이 그들의 말대로 판결될 것이니라
레위 자손 제사장들도 (레위 자손은 야곱의 셋째 아들 레위의 자손, 후손들이며, 예루살렘 성전에서 제사장 직분을 맡는 사람들로써 하나님께서 직접 제사장으로 택한 자들입니다.) 그리로 갈지니 (재물 의식을 바치고 있는 골짜기로 레위 자손 제사장들도 간다는 얘기입니다. 레위 제사장들이 골짜기로 가는 행위는 재물 의식을 직접 행하기 위해서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재물 의식을 참관하기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참관하는 목적에 의미를 두고 있지만, 레위 자손 제사장들이 참관한다는 자체만으로 매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본 살인 사건은 마을에서 일어난 흔한 사건이 아닌 매우 큰 사건입니다. 신성한 하나님 띵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이기에 하나님 앞에서 제대로 의식을 치르고 있는지 레위 자손 제사장들이 직접 참관하여 모든 재물 의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며 감독하고, 그 지역 사람들에게도 레위 제사장을 통해 하나님께서 직접 이 의식을 보시고 계심을 깨닫게 하기 위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들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사 자기를 섬기게 하시며 또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신 자라 (이 레위 자손 제사장들은 하나님께서 직접 택하셔서 세우셨고,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이자 이들의 제사 의식 행위는 하나님 여호와 이름으로 축복을 내리는 제사장들입니다.) 모든 소송과 모든 투쟁이 그들의 말대로 판결될 것이니라 (성읍에서 일어나는 재물 의식, 살인 사건 재판 과정을 끝까지 지켜 본 후에 문제가 있다면 무엇이 문제가 있는지 지적을 할 것이고, 문제가 없다면 문제가 없이 본 사건을 마치겠다고 종결시킴으로써 하나님께서도 본 사건에 대한 판결 및 의식을 인정하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신21:6 그 피살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의 모든 장로들은 그 골짜기에서 목을 꺾은 암송아지 위에 손을 씻으며
그 피살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의 모든 장로들은 그 골짜기에서 목을 꺾은 암송아지 위에 손을 씻으며 (손을 씻는 의미는 이 재물 의식을 함으로써 손에 묻은 피에 대해 아무런 죄가 없음을 나타내는 행위입니다. 또한 이번 살인 사건에 대한 판결을 끝내겠다는 의미도 있고, 하나님 앞에서 다시는 이와 같은 범죄가 일어나지 않겠다는 약속의 의미도 있습니다.)
신21:7 말하기를 우리의 손이 이 피를 흘리지 아니하였고 우리의 눈이 이것을 보지도 못하였나이다
말하기를 (제물을 하나님께 바치는 의식 행위를 마치고, 모든 마을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나님의 제사장인 레위 제사장이 보는 앞에서 마을의 대표가 말합니다. 행위를 먼저하고 그 후에 말로 고백하는 것은, 우리가 제일 쉽게 죄를 범하는 신체 부분 중 하나가 입술로 고백하는 행위입니다. 말로써 고백함은 언제든지 쉽게 번복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을 다해 두 번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행위로써 먼저 실천한 후, 입술로써 말로써 다짐에 대한 약속을 맹세하는 것입니다. 마을 대표인 장로의 이 맹세는 단 한 사람의 약속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함께 맹세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손이 이 피를 흘리지 아니하였고 (살인 사건에 대하여 이를 행한 범죄자가 나타나지 않아 죄인을 찾을 수 없으니 우리 모두가 이 살인사건에 책임을 지면서 오늘 치른 이 재물 의식으로 우리의 손은 더이상 살인 사건에 과담하지 아니하였음을 많은 사람들과 하나님 앞에 증명하며, 앞으로 우리의 손으로 누군가를 죽이는 행위는 다시 발생하지 아니하겠고) 우리의 눈이 이것을 보지도 못하였나이다 (오늘 일어난 살인 사건에 대해서 그 누구도 직접 눈으로 목격한 적이 없을뿐 아니라 살인을 저지른 죄인을 숨기거나 도피하는데 도움을 주지도 않았음을 맹세하나이다)
신21:8 여호와여 주께서 속량하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사하시고 무죄한 피를 주의 백성 이스라엘 중에 머물러 두지 마옵소서 하면 그 피 흘린 죄가 사함을 받으리니
여호와여 (언약의 하나님이시여) 주께서 속량하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사하시고 (출애굽 당시 노예로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로왕에게서 속량해주시고, 노예의 신분을 풀어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죄를 사해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주셨던 것 처럼) 무죄한 피를 주의 백성 이스라엘 중에 머물러 두지 마옵소서 (오늘 일어난 살인 사건에 대해 신실하고 깨끗하고 흠이 없는 암송아지 한 마리를 재물로 바치오니 이 무죄한 피로 살인을 당한 자의 죽음을 대신 위로해주시고 이 곳 지역 성읍에 살고 있는 주의 백성 그 누구에게도 죄인 같은 마음을 갖지 않도록 그 죄의 댓가를 이 곳 지역에 머물게 하지 말아달라) 하면 그 피 흘린 죄가 사함을 받으리니 (그리하면 그 피 흘린 죄의 댓가로 하나님의 심판에서 면책을 받게 되니, 부디 이 암송아지 피로 이번 살인사건을 덮어달라고 이 성읍의 대표인 장로가 간곡히 하나님께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신21:9 너는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여 무죄한 자의 피 흘린 죄를 너희 중에서 제할지니라
너는 (여기서 '너'는 본 성읍의 대표이신 장로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자신이 본 살인 사건을 저지른 죄인이라고 밝히고 있지 않는 특정 인물에게 하는 말입니다.) 이와 같이 (이번 살인사건을 흠집없이 깨끗한 암송아지로 죄를 대신 속량하듯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여 (암송아지로 죄값을 대신 면해주겠다고 언약하신 하나님 앞에서 보시기에 이 일 이후로 남은 일생을 오로지 암송아지처럼 깨끗하고 흠집없이 정직하게 행동하며 살아가라) 무죄한 자의 피 흘린 죄를 (무죄한 자, 아무 죄없이 살인을 당한 자의 피 흘리게 한 죄 값을) 너희 중에서 제할지니라 (이번 재물 의식으로 받아들이며 너희 중에 있는 이 사건 살인을 저지른 죄인을 심판에서 면제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번 살인 사건에 대한 진범이 누구인지,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범인을 찾는데 관여하지 않음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고 거룩하고 순결한 자녀로서 자신들의 죄의식을 스스로 깨닫고 질서를 지키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게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이 살인사건을 단 한 사람에게 죄를 묻기보다는 공동체로써 모든 사람들이 공동 책임으로 죄를 묻음으로써 죄를 짓지않고 거룩하신 하나님처럼 하나님 말씀과 율법을 지키며 살아가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라니님 열심히 하십니다 ㅎㅎ 화이팅!!
신명기 21장 1~9절 말씀을 읽어보며 저의 얉은 지식으로 정리한 정독 내용을 올려봅니다. ㅎㅎ
얕은지식이라뇨... 이 긴내용을 몇번을 읽었는지 모릅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 다 이해하고 답변하려고 답변이 늦었어요 ^^;
제가 영상에 담지못한 디테일하고 정확하고 심오한 설명들이 너무 많이 있네요
어디서 베낀것도 아니고 직접 정리해서 쓰셨다고 하니 더욱 놀랍고 대박입니다... 직업이 뭐세요... 성경학자 아니신가요...ㅎㅎㅎ
아니면 그냥 한번 읽은것은 머릿속에 다 저장되는 천재이신가...🧐 ㅎㅎㅎ
아무쪼록 정말 감사드려요🙆♀️
저를 위해, 이 영상을 보시는 시청자분들을 위해 더 많이 알려주시려고 이렇게 길게 글을 적어주시고.. 너무 든든하고 힘이 됩니다😍😍😍
@@RansDiary
계속해서 열심히 콘텐츠 내용 준비중이긴 한데,
이것을 영상으로 어떻게 제작할까 고민중입니다.
저 성경 반복해서 엄청 읽어요
다른 사람 평균 속도로 읽는거에 한 10배, 20배는 더 읽는다고 보시면 될까요?
저만의 성경을 읽는 특별한 방식이 있어서
1장을 읽는데 수십번 반복해서 읽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걸려요.
단어 하나 하나 1절을 파악하는데만 몇일이 걸리기도 하다보니
1장 내용을 완성하는데 최소 10일 이상, 길면 1달이 걸리기도 해요.
그러다보니 디테일하게 내용을 쓰게되는거 같아요.
내 생각을 쓴다기보다는
이게 성령님께서 도와주신건지,
내 마음에서 어떠한 감명을 받아서 쓰는지 모르겠지만
반복해서 읽다보면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어떠한 느낌을 받아요 뭔가 깨달은듯한, 그때 내용을 써 내려가는데
그것이 라니님이 보신대로 디테일하고 심오한 설명으로 보이는것 같아요. ^^
28자 29장 안계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