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탱커들이 게임을 접고 있는 이유? 그리고 해결책?ㅣ오버워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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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57

  • @kimtongsu
    @kimtongsu  Год назад +37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몇 자 더 적어보자면
    영상에서 처음 말한 5가지 이유에 제가 공감하지 않는다는 게 아닙니다
    그 이유 중 특정 어떤 하나 때문에 지금 탱커 유저가 빠지고 있다!
    라고 말하기는 어렵다는 거죠
    그래서 영상 끝에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고 말한 거구요
    그리고 이 문제에 당장 100점짜리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문제에 대해서 제가 확실하게 하나 이야기할 수 있는 건
    과거의 6vs6으로 돌아가는 게 해결책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 @nick3020-y2x
      @nick3020-y2x Год назад +4

      어떤 확신을 가지고 6ㄷ6이 아니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탱이 하나다 보니까 앞라인에 있어줘야한다는게 강제가 되고 탱커가 사이드플레이,뒷치기 등을 못함 한다해도 한명이다보니 너무 티가나서 별로임 그래서 앞라인에만 있어줘야하다보니 같은 장면만 반복되어 금방질리게됨.
      옛날은 탱커 두명이 조합을 맞춰서 변수나
      한건을 하며 놀았는데 지금은 그런거 없이 그냥 힐받고 쳐맞고 힐받고 쳐맞고 존버만 반복하니 탱유저가 빠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제가 말하고 싶은 결론은 6ㄷ6이 돌아와야 지금보다는 좋은 상황이 만들어질것같네요.

    • @kimtongsu
      @kimtongsu  Год назад +4

      @@nick3020-y2x
      짧게 몇 가지만 적어보자면
      1. 6vs6에서도 탱커는 비인기 포지션이었다는 점
      이때를 그리워하시는 분들은 있지만
      이때도 상황이 같았다는 걸 언급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더라고요
      과거에 똑같이 몇 년을 겪어왔는데
      그때로 돌아가면 해결될 거라는 게 저는 납득이 잘 안됩니다
      2. 탱커를 바꾸려면 1탱일 때가 더 편하다는 점
      이건 시그마라는 영웅이 가져온 메타만 봐도
      느껴지는 게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파트너 탱커의 시너지까지 생각하면서 뭔가를 하는 것보단
      지금 상태가 훨씬 더 다양한 걸 시도할 수 있다고 봐요
      그게 밸패든, 리워크든, 리메이크든 신규 영웅 출시든 간에요
      3. 조합 스트레스
      이게 오버워치의 특징인 것도 맞고 재밌는 것도 맞는데
      이게 가져오는 스트레스도 분명 크긴 컸다는 겁니다
      당장 저부터도 오버워치2 비공개 알파 테스트를 해보기 전까지는
      5vs5에 상당히 부정적이었는데
      해보면서 가장 먼저 느낀 게
      생각보다 파트너 탱커 조합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상대는 조합 다 맞춰서 시너지 내면서 들어오는데
      우리는 그렇지 못했을 때 오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합니다
      이걸 밸런스로 잡을 수 있냐고 물어본다면
      절대 불가능하다고 봐요
      4. 다양한 플레이를 위한 희생
      탱커는 어느 메타든 간에
      최전방에서 전선을 형성 및 유지하는 게 1차 목표입니다
      6vs6에서 본대를 앞에 두고
      말씀하신 사이드 운영, 플랭킹 플레이처럼
      별동대가 움직이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즉, 누군가는 말씀하신 재미없다고 느끼는 플레이를 해야 해요
      이것도 폭탄돌리 기와 같죠
      결국 이것도 탱커 구조의 개선이나 변화가 있어야 달라질 수 있다는 건데
      말씀하신 내용은 2번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외로도 플레이 단순화가 주는 장점
      진입장벽, 주도적인 플레이, 등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긴 하지만
      일단 제 생각은 대충 이렇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6vs6이 더 좋다는 말이 잘못됐다는 건 아닙니다
      각자 취향이 있는 거니까요

    • @tukmedia.
      @tukmedia. Год назад +5

      당신의 말은 틀렸습니다.
      다른게 아니고 틀렸습니다.
      당신은 오버워치를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아무것도 모르지만 아는 척 하는 사람입니다.

    • @kimtongsu
      @kimtongsu  Год назад

      @@tukmedia. 뭐가 틀린 건지 짧게라도 써주시면 거기에 맞춰서 답을 드리겠습니다

    • @tukmedia.
      @tukmedia. Год назад

      @@kimtongsu 당신에게 말 해줘도 당신은 알 수가 없습니다.

  • @IllIIIIllIlIllll
    @IllIIIIllIlIllll Год назад +37

    탱커는 항상 기피 포지션이였고
    2초반에 반짝 인기 있었던 건
    패치가 가장 많은 포지션이였고
    다들 어째해야할지 모르니까 데스매치같이 게임이 굴러가서 탱커체급으로 무한한 1대1을 했기 때문
    팀 게임을 미리 깨달은 탱커도 팀이 이용을 못하니까 그냥 다 같이 데스매치 하던 시절에서
    점점 전체적으로 2의 게임 시스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팀게임을 하게 됐고
    그래서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온 것
    그러면서 다시 만물 탱탓이 돌아왔고
    상황이 더 악화된 것은 이젠 서브탱이 사라지면서 팀원 4명에게 서브탱의 역할이 분배됐는데도 아직까지도 그 이해도까진 도달하지 못한 점도 더 힘든 탱 입장을 만듬
    이젠 딜힐이 픽의 자유도를 같이 포기해줘야는데 포기를 안함
    탱은 그럼 그냥 아무것도 못함
    탱의 피로도 부담감은 이 포지션 자체가 그냥 태생적으로 가져야 함
    움직이는 오브젝트의 역할이 탱일 뿐
    탱이 이렇게 힘들게 버티고 스트레스 받아도 예전에는 궁한방이 게임을 뒤집고 그런 맛이 있었는데 솔직히 지금은 그것조차 없음
    그저 위협을 주는 오브젝트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온갖 스킬과 궁을 배분해가며 팀원의 호응을 기도하는 수 밖에는 없음

    • @클라렛-b5s
      @클라렛-b5s Год назад

      1에비해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요소가 없음 심지어 포지션이 1명뿐인데도 킬을 낼 수 있는 스테이터스를 안줬음 원래 혼자 잘하면 어느정도는 이겨야 하는데 아무리 잘지지고 끌어도 상대힐이 작정하고 케어하면 안죽음

  • @GNRGI
    @GNRGI Год назад +24

    탱커유저로써 요즘들어 느낀점을 말하자면..
    해야될게 너무 많습니다
    다른 포지션에게 맡겨보려고해도
    탱커가 할만한 근거가 있어서 굳이 다 해야합니다
    그렇다고 이게 할만하다는게 아니라 그냥 한 영웅의 극에 달하는 능력치를 끌어올렸을 때 나오는거라 디지게 힘들어요
    가위바위보 싸움
    이게 얼마전에 처음 알았어요
    오버워치2 들어오면서 그냥 가위바위보 싸움이 당연한 줄 알았는데
    지인들과 좀 낮은 구간에서도 탱커를 할 때도 가위바위보 싸움을 하는 것을 보고
    지인들이 "여기서도 가위바위보싸움 하는구나.." 라고 하더라구요
    가위바위보 싸움이 꼭 해야되는거긴 하지만 타포지에 비해서 중요도가 심하다는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할게 많은데 할수가 없습니다
    영상에 나온거랑 똑같아요
    해야될건 하나만 못해도 정치당할만큼 억울하게 많은데
    해야될 걸 다 하고 난 후엔 뒤에서 팀원들이 그대로 따라와주길 비는 것 밖에 없어요
    혼자 자리먹어도 킬을 낼 수가 없습니다
    킬을 못내면 결국엔 먹어둔 자리를 내줘야만 하는데 자리우위에 대한 이득을 못취하는 상황이 대부분이기에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퀸같은 영웅을 좋아합니다 얘가 진짜 딜탱느낌이 나거든요 진짜 단단한 영웅을 리메이크를 해서 딜러로써의 성능을 조금이라도 가져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BohemianRhapsody777
    @BohemianRhapsody777 Год назад +5

    앞에 상대 탱도 봐야하고 거점도 먹고 화물도 밀고 뒤에 팀원들 경감도 다해야하는데 뒤에서 딜러들은 어디갔는지 지원도안해주고 힐러들은 그와중에 이상한데 어그로끌려서 케어도 안해주고, 열심히 거점 화물 먹고있으면 왜 혼자 가서 뒤지냐 ㅈㄹ, 그래서 최대한 같이 들어가면 왜이렇게 못미냐 ㅈㄹ 탱혼자 게임하는것도아니고 그와중에 지들이 해야할꺼까지 뭐 해달라 어쩌구저쩌구 정치질하고 인격모독하고 누가봐도 마지막에 활약한 수치보면 가장높으니까 아닥하고 있다가 겜끝나고 나갈때 ㅇㅇ 탱차이~~ 이 ㅈㄹ하고 나가는거보면 탱하기가싫어짐

  • @leegeolzee00
    @leegeolzee00 Год назад +24

    쾌락없는책임=탱커솔큐
    싸하다싶어서보면 듀오는 기본 4명이상그룹이 다반사..근데 왜 309찍으면서 탱한테 이래라저래라 야시주는거는 진짜 아닌거같은데.. 오늘도 탱유저는 웁니다

    • @yeb92041
      @yeb92041 Год назад +4

      이게 진짜임ㅋㅋㅋ 뭔가 잘못된거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판이 있는데 그룹초대 눌러보면 팀에 무조건 다인큐 껴있음

    • @leegeolzee00
      @leegeolzee00 Год назад

      @@yeb92041 + 댓글로 안쓴게 하나더있었네요
      외국인애들 (특히 어디라고 뽑아서 말안하는데 vpn써서들어오는 핑핑이보유국.., 일본애들은..그래도 착하지만..네 그게 다네요)

  • @김지환-e9t
    @김지환-e9t Год назад +15

    플레로서 느끼는거는 캐리력이 없다기 보다는
    딜힐러들이 따라와주면 캐리력이 확 올라가는데
    딜러들이 2층 같이 안먹고
    혼자플레이하면 할수있는게 없어짐

  • @seoul_bungi
    @seoul_bungi Год назад +8

    이 영상하곤 다른 소리 같은데
    탱커말고도 타 포지션도(딜러,힐러} 픽에 대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유독 탱커만 2층 맵 나왔으니 윈스해줘
    오리사 나왔으니 자리야 해줘 등등
    픽 강조가 많습니다
    근데 타 포지션은 자기 하고 싶은 픽 게속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오해 ㄴㄴ
    ex) 솔맥 픽, 모이라,메르시 픽
    물론 저 캐릭을 픽 햇다고 해서 잘못됐다는건 아닙니다
    근데 상대가 카운터를 수두룩 뺵빽 들고 나오거나 맵 한정으로 쓰기 어려운 영웅이 있는데 탱커만 맞춰달라고 하고 자기들은 바뀌지 않는다고 하면 안되죠
    그러니까 하고 싶은 말은
    탱커한테만 픽 강요하지 말고 본인들도 탱커한테 힘을 실어줄수 있는 영웅이라던지 아니면 상대를 카운터 칠수 있는 영웅이라던지 같이 해달라는 겁니다
    ex) 탱커가 윈스를 들었으니 같이 진입 할수 있는 섭딜 영웅이라던지... 그런 생각도 안하면서 투 히트 들고 서열정리 당하면서 아군 탱커한테 상대 물어줘(윈스 혼자서 한계가 있습니다)
    ex)상대에 물러오는게 많으니 아나 브리 조합이나 뭔가 버틸수 있느 힐러조합을 꾸리던지... 그런 생각도 안하면서 탱커한테 힐러지켜 이러지 말라고요

    • @kimtongsu
      @kimtongsu  Год назад

      이건 저도 공감합니다
      애초에 그렇게 해야 하는 게 정상이구요

    • @와기-n5p
      @와기-n5p Год назад

      이제는 탱이 조합의 중심이 아니라 그냥 딜러, 힐러의 조합이 팀 조합의 중심이 되서 생기는 문제라고 봅니다. 자리만 먹어주고 견제만 해주면 다 해결되는 문제니까요

  • @우왕-x4u
    @우왕-x4u Год назад +10

    탱커 패시브로 CC기나 힐밴 메이 얼리기 디버프 같은 효과 덜받게 해줘야지. 탱커한테 걸면 이득이니 부조화든 힐밴이든 수면총이든 다이나마이트든 죄다 맞추기 쉬운 탱커가 다 쳐맞잖아. 쳐맞아서 상대 아군 지키는 게 아니라, 쳐맞기만 하다 끝나는 게임이 되니까 문제지. 탱커가 맞으면 아나 힐밴 수면총 지속시간 줄어들게하고 탱은 딜러나 힐러보다 힐받는 양 10% 더 늘리고

  • @user-mf7kk6dz3j
    @user-mf7kk6dz3j Год назад +2

    1탱이 된뒤로 오히려 1탱의 영향력이 너무큼. 탱싸움이 밀리면 한타는 줘야하는데 탱들이 부담이 너무 클듯. 지면 탱탓이 되는걍우가 너무 많으니까.

  • @건들면디진다-g2l
    @건들면디진다-g2l Год назад +10

    게임이 유독 힘들때 보면 서브딜러가 없는(혹은 못하는) 판이 많더라구요. 탱커가 1명으로 줄면서 탱커와 합을 맞춰주고 사이드를 먹어줄 서브딜러가 필요한데 딜러 유저들이 메인딜러만 주구장창 나와서 힘듭니다.. 그러면서 탱커한테는 상대 딜러 견제해 달라하니 속터지고 탱커 안하고 싶어요.ㅋㅋ

    • @kimtongsu
      @kimtongsu  Год назад +4

      탱커 한 명이 하던 일을
      나머지 인원들이 ' 나눠서 ' 가져가야 하는데
      아직까지 몇몇 유저분들에게는
      이게 익숙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해요

    • @홈리스-q6b
      @홈리스-q6b Год назад +6

      공감.. 내가 오리사들었을때 우리 딜러들 둘다 뚜벅이 메인들러들이다? 그냥 게임 터짐. 그럼 탱이 울며겨자먹기로 디바나 윈스 고른다? 그래도 터짐. 딜러들이 느려서 결국 안따라오고 혼자뛰는 그림이 많아지니까.

  • @YYYDdadff
    @YYYDdadff Год назад +19

    자경이든 역고든 6vs6 하나만 나와줬으면 좋겠음 탱커들 연계도 재밌고 서로 패는맛도 좋음 졸렬한 힐러 딜러들은 패는것도 스트레스임

    • @감귤-d4c
      @감귤-d4c Год назад +9

      6ㄷ6 일단 내고 반응보고 판단하면 될텐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음
      틀렸다는걸 인정하기 싫어서 그런가

    • @CoCo-cy1kg
      @CoCo-cy1kg Год назад +1

      자경 6v6이 왜 필요함?
      이미 자경 5v5가 있어서 탱커 수두룩하게 나오는데

  • @YTS1230
    @YTS1230 Год назад +5

    슬슬 탱커신규 영웅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딜러는 기존 픽수가 많아 지루할 틈이없다면, 힐러는 지속적인 신규영웅 추가로 인해 지속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다만 탱커는 라마트라 이후로 신규영웅이 없는 상황입니다.
    안그래도 픽의 선택지가 적은 상황에서 신규영웅도 안나오고 리워크 밀리니 관심도 떨어지게 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추가로 저는 예전 티어 인플레의 문제가 아직도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티어에 맞지 않는 언행과 행동을 하는 사람을 자주 만남니다. 특히 힐러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 @호롤롤-r7g
      @호롤롤-r7g Год назад

      라이'프'위버

    • @cerave29
      @cerave29 Год назад

      구간 막론하고 남은 힐러 대다수가 "그 메르시"들이라 상태가 심각할 수 밖에 없음ㅋㅋㅋㅋㅋㅋ

    • @kimtongsu
      @kimtongsu  Год назад

      아무래도 처음에 힐러 쪽 유저가 계속 빠지는데
      딜러보단 영웅 수도 적은 포지션이었던 데다가
      2명이 들어간다는 점 때문에 힐러를 밀어줬지만
      일리아리 이후부터는 그게 아니라고 했으니
      정상적인 신규 영웅 사이클을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아요
      탱커의 경우는 다음 번 신규 영웅이니까
      그걸 기다려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원 감사합니다!

  • @purple_monkey833
    @purple_monkey833 Год назад +1

    진짜 탱커 한번도 안해보고 캐리 못한다고 욕 부터 밖는 딜러충들 개 짜증남 탱커라는 포지션을 이해도 못하고 무작정으로 이기면 지탓 지면 무조건 탱커 탓 이 지랄 하는게 어이없어서 게임 할맛이 안남

  • @CoCo-cy1kg
    @CoCo-cy1kg Год назад +3

    탱커들 목록 보는데 진짜 탱커들의 절반 정도가 들러리 느낌 나게 함
    디바 : 아군 케어에 집중 + 가능하면 고지대 점령
    윈스턴 : 고지대 점령 및 다이브를 위한 이니시 역할
    레킹볼 : 포커싱을 위한 다이브 혹은 상대 진영 붕괴
    라인하르트 : 러쉬의 (거의) 필수 동반 영웅
    라마트라 : 너무 낮은 딜량 (폼 변환 좌클릭은 CC기에 너무 취약)
    시그마 : 포킹 싸움을 위한 아군 보호 스킬이 주력 (그나마 강착 있음)
    오리사 : 앞라인에서 고기 방패 + 투사체 파괴 (그나마 투창 있음)
    위에서 쓴 탱커들은 캐리하기엔 난이도가 너무 높고
    궁극기를 제외한다면 거의 불가능..
    기본 스킬에 CC기가 적거나 거의 없는 수준이며
    개인 딜량이 매우 낮기 때문에 들러리라고 느끼게 됨
    그래서 이 영상의 결론인
    '딜탱' 느낌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는 것에 어느 정도 동의함

    • @CoCo-cy1kg
      @CoCo-cy1kg Год назад +1

      자리야나 정커퀸같은 탱커가 더 나와야 할 것 같고
      이런 탱커들이 더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이 나와야 할 것 같음
      하루종일 딜러들한테 킬을 바라는 탱커 플레이가 아니라
      본인이 주도적으로 킬을 하고
      캐리가 가능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듯

    • @Gi-ss1dx
      @Gi-ss1dx Год назад

      님 탱커 유저 아니죠😂😂 목록에 잇는 대부분이 해보시면 딜 쎕니다

  • @tunedtoadeadchannel_
    @tunedtoadeadchannel_ Год назад +1

    쾌락 없는 책임이란게 너무 들어맞음. 게임 메이킹에 주력을 두고 있는 역할군이다 보니, 탱커 개인이 아무리 잘해도 이끌어나가는데 한계가 있음. 즉 캐리력이 딸림. 이에 반해 탱커가 책임져야 할 부분은 너무나도 많음. 탱커가 못하면 게임 말려서 터지는데, 탱커는 아무리 잘해도 1~1.5인분이 끝임. 딜, 힐 같은 캐리가 불가능함.

  • @예아버디-h7c
    @예아버디-h7c Год назад +7

    일반적으로 보면 업무량 과다로 인한 스트레스일듯
    어그로 핑퐁이 없어지니깐 한판 한판이 피말리는 느낌
    그리고 앞으로 신규영웅 출시하다보면 선택지가 타포지션에 비해 밀릴거임
    따라서 탱커유저가 더 줄어든다면 어쩔껀지에 대한 대책도 생각해봐야함

  • @박동혁-z3h
    @박동혁-z3h Год назад

    주인공의 문제가 아님 게임을 하다보면 걍 스트레스만 한 가득임. 내가 열심히 해도 힐러 딜러 삐긋나면 겜터짐.. 힐러 패시브 너프를 해야 그나마 할만 해질듯

  • @이쿠사바-h2f
    @이쿠사바-h2f Год назад +4

    이렇게 긴 댓글 남기는건 처음인데 ..
    저는 해당 영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버워치를 초창기부터 한 만년골드 포지션으로 오버워치2에서의 탱커가 재미없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들 수 있습니다.
    1. 압도적인 팀원 의존도.
    제가 오버워치를 하면서 가장 심하게 느꼈다는 것은 같은 팀의 팀원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는 점에 있습니다.
    제가 광물 포지션이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잘하는 딜러, 힐러를 만나면 게임이 편해지고, 못하는 딜러, 힐러를 만나면 게임이 압도적으로 어려워집니다.
    예를 들어 제가 진입을 할 때 적절하게 당겨오는 힐밴, 그리고 공격기술 등이 적절하게 들어오면 그 판은 매우 쉽습니다. 반면 이런 상황이 이루어지지 않을경우
    힐,딜러의 경우 나는 힐/딜하는데 왜 킬을 못내냐? 혹은, 왜 적수가 줄어드지 않냐? 등으로 우리팀과 상대팀을 비교하기 마련입니다.
    2. 탱커가 게임에 요구하는 심리전이 타 대비 포지션에 비해 심각함.
    오버워치에게 있어 탱커는 제가 봤을때에는 극한의 체스 혹은 바둑과 같은 자리싸움 게임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 탱커가 진입시
    이쪽으로 올 진입 가능성, 그리고 상대방의 스킬여부 그리고 내 스킬의 여부 우리팀 조합, 그리고 상대팀의 조합 등 변수를 계산해야 할 능력이 필요합니다.
    라인전의 경우 말할것도 없고 탱커 싸움 혹은 자리싸움에서의 진다 = 우리팀의 전멸로 이어지기 때문에 탱커의 중요도는 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딜러의 경우 = 나는 딜을 열심히 하면 되겠다. 힐러의 경우 = 나는 힐을 열심히 하면 되겠다. 라는 1차적인 목표가 있습니다. 딜을 해서 변수를 남기는건 그 다음 일입니다.
    반면 탱커의 경우 = 내가 자리를 먹어야겠다. 우리팀 후방을 지켜야겠다. 적에게 어그로를 끌어야한다. 궁 타이밍을 잘 재야한다. 등 해야 할 역할이 많습니다.
    근데 우리는 기계가 아닙니다. 사람이다보니 탱커도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 실수 한번이 곧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고 이는 탱커에게 정치를 할 명분을 주게 됩니다.
    3. 탱커의 기본적인 변수창출 능력은 뛰어나나 해당 변수창출 기능을 재대로 선 볼 기회가 없음.
    제가 광물티어여서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대다수의 탱커는 판을 뒤집을 만한 변수창출 능력이 뛰어납니다. 진영붕괴, 압도적인 화력, 이니시 등 이러한 역할은
    탱커만 할 수 있죠. 탱커는 피격판정이 크기 때문에 주위에서 잘 얻어맞는 것 또한 사실이며 변수창출을 할려다 역으로 당하는 그림도 많이 보입니다. (궁게이지, 샌드백 등)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건 힐/딜 포지션에 비해 이러한 변수창출 능력이 궁극기에 몰빵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레킹볼이나, 둠피스트, 로드호그 등 앞에 나서서
    진영붕괴를 하거나 직접적으로 킬 수를 내지 않는이상이야 변수창출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이는, 라인/시그마/오리사 등이 크게 느낄 부분인데 아무리 총을 잘쏘고
    잘 맞춘다 해도 dps 자체가 기본적으로 궁 의외에는 낮기 때문에 힐/딜 포지션에는 기본 스킬만으로도 카운터 당하는 그림이 많습니다. 궁과 일반스킬의 쿨타임은 꽤나 차이가 나니까요.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명적인 실수가 곧 아군의 패배. 그로인한 정치.
    아무리 게임에서 잘 하고 있다고 판단이 되어도 사람인 이상 실수를 하기 마련이고 오더를 잘못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탱커는 마치 네비게이션 같은 존재입니다.
    탱커가 앞을 이끌어나가야 뒤에 있는 딜/힐이 딜과 힐을 잘 넣는건 부정할 수 없겠지요. 예를 들어 탱이 궁을 잘못썼거나 변수창출 능력을 재대로 활용하지 못했다거나
    잘못뛰었거나, 방벽을 잘못쳤거나 기술을 잘못썼다는 등, 사소한 볼 하나하나가 큰 스노우볼이 되어 전장을 지배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악랄하게도 오버워치라는 게임은
    스노우볼이 이어지면 이어질수록 상당히 불리해지는 구조를 띄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점령&화물 맵의 경우 한번의 패배가 곧 그 판이 패배로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스노우볼의 대한 대처가 미흡하다면 그 판은 곧 지는 것이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강력한 궁극기로 판을 뒤집을 수 있는 딜러/힐러에 비해 그 심적 부담감이 엄청나다는 겁니다.
    일반기술로도 딜/힐에 차이가 나는데 궁조차도 일단 차이가 나고 내 행동 하나하나가 판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 누가 탱커를 하겠습니까?
    더 말하고 싶은 부분이 많은데 천상계분들과 광물분들의 의견이 여러모로 궁금하네요. 저는 천상계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기 때문에 천상계분들이랑은 의견이 좀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 @모링-t5e
      @모링-t5e Год назад

      진심 너무 공감되네요...
      솔직히 영상이 실질적인 부분을 제대로 안짚고 게임 외적인 부분만 짚어서 "실력차이니까 탱커 너네가 참아~~" 느낌으로 들렸는데 핵심을 정리해두니 속이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 @이쿠사바-h2f
      @이쿠사바-h2f Год назад

      @@모링-t5e 부족한 글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공감이 된다니 기분이 좋네요

    • @kimtongsu
      @kimtongsu  Год назад

      1. 압도적인 팀원 의존도가 높다는 것도
      제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에 포함되는 겁니다
      애초에 브루저로 변해야 된다고 말하는 이유도
      이 큰 팀의존도를 줄이고자 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애초에 제가 처음 이야기한 게 개인 캐리력이었으니까요
      2. 탱커가 가지고 있는 어려움이나 부담감 역시 동의합니다
      그러니까 영상에서도 비슷하게 언급한 거구요
      단, 이게 오버워치1과 2를 비교했을 때
      어느 쪽이 더 부담감이 크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라는 말을 한 겁니다
      3. 탱커의 기본 스텟이 높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특히 그들이 가지고 있는 군중제어기는 굉장히 큰 역할을 하는 데다가
      높은 체력, 방어구, 대미지 역시 그렇습니다
      탱커의 딜링 능력이
      꼭 궁극기에만 몰빵되어 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1번에서 말했듯이
      나와 상대가 비슷한 실력이라고 가정했을 때
      대다수의 탱커들은 그놈의 팀 의존도 때문에
      혼자서 뭘 하기가 힘들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건 광물 티어 역시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그걸 뜯어 고치려고 브루저를 말한겁니다
      4. 이것도 결국 부담감에 관련된 이야기라서 생략하겠습니다
      근데 답글을 쓰면서 느낀 거지만...
      결국 하시는 말씀이
      영상에서 제가 하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어떤 부분에서 공감을 못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이쿠사바-h2f
      @이쿠사바-h2f Год назад

      ​@@kimtongsu 상세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김통수님이 만드신 '브루저 역할로 변경하자' 부분이 많이 동의하기 힘들었습니다.
      오버워치는 근본적인 팀 게임이며 제가 앞서 말한 탱커가 힘든 이유는 충분히 읽으셨을테니 어느정도 의견이 동조한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어 보입니다.
      제가 우려하는 부분이 '탱커가 브루저를 하는 점'이 가장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지금 브루저 탱커를 하는 실질적인 영웅은 '윈스턴, 레킹볼 둠피스트'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광물이기 때문에 틀린점이 있을 수 있다는점 양해부탁드리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첫째로 영웅을 부르저로 만드는건 좋은 타협방안이 아닙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곘습니다.
      브루저용 영웅은 제가 아는 한 상대방의 진영을 파괴하면서 기동성이 좋으면서도 치고빠지가가 가능한 '히트런앤 영웅'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제가 잘못알고 있는거일수도 있어요. 어디까지나 오더를 내리면서 빠른 기동성을 이용해 치고 빠지고 우리팀이 들어가기 좋게 만드는 영웅을 전 부르저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 오버워치 탱커 영웅에서 브루저용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영웅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만약 밸런스 패치 등으로 좀 더 브루저용 영웅답게 바꿔버리면 그것은 더 이상 '탱커'가 아닙니다. 체력이 더 많은 '딜러'일 뿐이죠. 당장 윈스턴과 레킹볼만 봐도 그렇습니다.
      윈스턴의 경우 우클릭 + 점프팩 + 근접공격으로 순간적으로 130의 딜을 넣을 수 있고.(레킹볼의 경우 밀치기 + 파일드라이버로 최대 150딜) 이는 적은 수치가 아닙니다. 단 몇초간의 반응사이로 200짜리 영웅을 끔살시킬수도 있죠. 이를 보호하기 위해선 힐러, 딜러의 역량이 올라가게 될 것이고 이는 곧 상대적으로 쉬운 딜러와 힐러의 진입장벽 상승과도 같습니다. 이러면 더더욱 유저폴이 줄어들게 될 것이고 탱커영웅이 단순히 무력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도 다른 직업군들의 진입장벽이 높아질 수 있는 이유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로 오버워치에 있어 탱커의 방벽의 역할입니다.
      오버워치에 있어서 방벽은 정말 사기적인 역할을 당담합니다. 그 어떤 스킬도 방벽으로 막을 수 있죠. 방벽을 뚫는 특수한 스킬이 아니고서야 대다수의 스킬이 방벽에 막히게 됩니다. 탱커는 일종의 히트박스부터 시작해서 거대한 방벽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남의 공격을 대신맞는 역할을 수행하는것이 탱커니까요. 그러니 브루저용 영웅과 방벽 영웅이 따로 나뉘어져 있는 것입니다. 상황에 맞게 쓰라고 의도한거고요. 이는 오버워치에 있어 가장 큰 실수가 되기도 했고 방벽이라는 것을 어느정도 수정해 볼 필요성도 보입니다. 방벽이라는 개념을 오로지 탱커만 할 수 있게 수정을 하던가 (시메트라 방벽삭제) 방벽의 용도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네요. 윈스턴의 경우 원형 방벽이고 시그마의 경우는 사각방벽이며 라인의 경우는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범용성이 높은 방벽입니다. 이는 방벽마다 용도가 다 다르며 이는 탱커의 진입장벽을 높이는데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방벽 타이밍도 재야하고 용도도 알맞게 써야합니다. 방벽 없는 탱커는 상대적으로 다른 탱커에 비해 무력해질수밖에 없으며 (정커퀸, 레킹볼 등) 온갖 CC기에 고통받습니다. 이는 방벽이 좋다 나쁘고를 떠나 근본적인 "캐릭터설계"가 잘못되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세 번째로는 아까도 이야기했듯이 변수창출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떨어지는 점이라는 겁니다.
      이는 대대적인 탱커의 개편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라인하르트의 화염강타에 적중시 0.5초간 힐밴 효과.
      정커퀸의 톱티칼 적중시 0.5초간의 스킬 무력화, 파일드라이버 적중시 회피기 사용불가, 돌진 실패시 0.5초간 이동속도 증가 등 예를 나열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특히 노방벽으로 고통받고 있는 캐릭터, (정커퀸,레킹볼,둠피스트,로드호그) 등은 개편이 좀 시급해 보입니다.
      이들이 방벽이 없다는 것은 또 다른 장점이 있다는 이야기이고, 이는 다른 브루저용 탱커보다는 딜이 높고 기동성이 높거나 압도적인 회복능력으로 버티는 등
      다른 능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들의 스킬에 대항이 가능하지 않게끔 패치 방향성을 설계해두고 좀 더 변수를 늘릴 수 있게 패치하는 방향이 바람직합니다. 패시브니 뭐니 이들 방향을 업데이트 하는 방향도 중요하지만 뭐 룬 시스템이니 이런 것은 워크샵으로 구현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이들을 유도리 있게 바꾸는 것은 현재로서는 거의 불가능하고 블리자드가 이를 들어줄 의무도 없습니다. 애초에 방치중이죠.
      애초에 탱커의 캐릭터 설계가 잘못됐음을 인정하고, 방벽과 더불어 탱커 시스템은 근본적으로 고치지 않고서야 탱커 유저의 하락세는 고치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탱커를 "개인적인 피지컬"로 상황을 뒤집을 수 있게 "변경"을 한다면 이는 덩치가 크고 체력이 많은 "큰 딜러"로 만드는 것과 도대체 무엇이 다르다는 겁니까?
      탱커는 탱커답게 아군을 보호하면서 그 안에서 다른 변수를 만들고 그 상황안에서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게끔 "유도"하는게 베스트입니다. 방벽영웅이 재미가 없는 이유는 방벽깔고 하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대신 맞아주면서 남들 궁극기 대처나 해야하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 방벽영웅, 브루저 영웅 안에서도 변수를 좀 더 쉽게 창출 할 수 있게 끔 패치방향을 바꿔달라는 겁니다. 브루저용으로만 탱커를 만들게 된다면 순전이 피지컬과 운요소 팀요소 그리고 맵상황에 따라 결정되는 게임이 오버워치가 될테니까요. 이런식으로 할거면 탱커가 포함된 5:5를 떄려치우고 탱커를 없앤 4:4가 오히려 더 현실성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김통수님의 의견과 다른분들의 의견도 더욱 많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bca6718
    @bca6718 Год назад +59

    힐러 유지력 무조건 떨어뜨려야해요 탱이 할 수 있는게 없어요 힐러가 안죽고 한타 계속 길어지니 탱 픽싸움이 쎄게 작용하고.. 킬은 딜러가 내고..

    • @user-afhgaedw
      @user-afhgaedw Год назад +9

      힐러 너프보다는
      3딜느낌인데 한명만 겁나 쎈 딜러느낌으로
      탱커 데미지 버프해주면
      캐리력도 생기고 재밌어질거같아요

    • @현우-u6f
      @현우-u6f Год назад +6

      그러면 힐러유저들이 없어질수도

    • @cerave29
      @cerave29 Год назад +6

      ​@@현우-u6f 어차피 힐러 유저들은 대가리 깨진 메원챔들이 대다수라 없어질 수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imtongsu
      @kimtongsu  Год назад +1

      힐러 유지력을 줄이든 탱커 딜링을 올리든
      뭐든 간에 TTK를 좀 더 줄여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 @bang_ga_ru
      @bang_ga_ru Год назад +2

      걍 자힐 패시브 없에는게 제일 쉽고 밸런스 문제도 크게 없을 듯

  • @북극곰밥
    @북극곰밥 Год назад +3

    탱:자리먹고 저격수 견재하고 최대한 많이 딜넣고 힐러들 케어도 좀 하고...
    딜:딜 많이 넣어야징
    힐: 힐만 해야징

  • @blaaaaac-k
    @blaaaaac-k Год назад +29

    일단 아나 생체수류탄 힐밴없애고 힐량 감소로 바꾸는게 좋을듯합니다
    힐밴만 없어져도 탱이 좀 더 적극적으로 할 수있는 기회가 조금이나마 생길거같아요

    • @kimtongsu
      @kimtongsu  Год назад +1

      이거 저도 공감합니다
      대신 중간점을 잘 찾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TTK를 지금보다 줄여야 된다는 점에는 동의하고
      생체 수류탄이 가진 힐 차단의 가치가 굉장히 높은 것도 사실인데
      오버워치라는 게임이 TTK가 어느 정도는 길어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고
      그렇게 설계된 게임이긴 하거든요

    • @rahulKumar-kq5vt
      @rahulKumar-kq5vt Год назад +2

      진짜 힐밴이 많이 큼

    • @user-mf7kk6dz3j
      @user-mf7kk6dz3j Год назад

      아나 유저입니다. 힐밴이 시간만 조금 줄여도 어느정도 탱커들은 포커싱받기전에 살아나갈수있다고 봅니다. 예로 윈스턴 이나 둠피 같은 경우 분명 호빵, 파워블록 등으로 버틸수야 있겠지만 힐밴 맞은 상대를 5명이 동시에 패는데 지금 힐밴적용시간은 패죽이고도 남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심지어 탱들이 살았다 싶어도 한번더 머리끄댕이 잡아 내치는식으로 수면총 맞춰주면서 생환의 희망도 꺼버리는 식이니 .... 물론 ‘잘‘하는 탱커는 아나의 스킬턴을 잘 본다음에 진입각을 잡습니다만 ’잘‘하는 아나도 변수가 있기 전까진 탱커의 움직임을 예상하고있습니다. 아나 덕에 탱커의 난이도가 상승한건 팩트...탱커 한정으로 라도 힐밴이나 다른 모든 cc기 시간을 줄여주면 좋을듯. 탱커들이 뒤로 잘안밀렸듯이.

    • @괴물신인-c3k
      @괴물신인-c3k Год назад

      탱 패시브에 디버프,cc 저항 넣어주면될듯

  • @302cy
    @302cy Год назад +5

    각 역할군별로 패시브를 세개정도 만들어서 선택하게 하는 방식이 나은것같음
    탱커는 투사체피해감소20퍼증가, 채력20퍼증가, 쿨타임 10퍼 감소
    딜러는 이속 10퍼 증가, 공속 10퍼증가, 궁 코스트 10퍼감소
    힐러는 기존패시브(자동치유), 힐량 10퍼 증가, 리스폰시간 30퍼 단축
    뭐 이런식으로하고 기지에서만 바꿀수있게하면 반드시 가위바위보 싸움 아니여도 패시브 바꾸면서 하면 되니 괜찮지않을까싶음

    • @분노한마법사
      @분노한마법사 Год назад +4

      솔직히 룬 시스템은 극 불호인데 이정도는 나쁘지 않을 듯.

    • @minsipark
      @minsipark Год назад

      캐릭터,조합에 따라 엄청난 경우의 수를 만들 수 있는걸 왜 안하는지...

  • @mihuihui3389
    @mihuihui3389 Год назад +4

    저는 3,4번 의견에 동의하는게 특히 낮은티어에서 딜힐러는 꼴픽하고 탱커한테만 팍 바꾸라 요구한뒤 게임지면 지들 꼺픽 한것을 생각 안하고 탱탓 하니 하고싶은 사람이 없음 내생각에는 유튜브에 가위바위보 개념 뭐 이런게 나왔으면 안됬음 그 이론 나온뒤부터 낮은티어에서 너무 탱커한테만 픽을 요구함 어차피 낮은티어여서 잘하는거 하면 되는데 지들이 가위바위보 영향 모르고 유튜브에 나온대로 정치하는것 때믄인 이유도 있다 생각함

  • @moonlight_0725
    @moonlight_0725 Год назад +3

    탱힐 유저로서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1. 매칭부터가 망해있음.
    •아군은 힐조합은 멜시-위버라든지 일리아리-메르시 같은 조합을 칼픽을 하고 게임 끝날 때 까지 절.대. 바꾸지 않음.
    2.솔큐가 게임을 할 수가 없음
    •힐듀오나 딜듀오 같이 그룹은 그룹끼리 들어갔다가 탱커한테 뭐라함.
    3.뇌절은 자기가 해놓고 무조건 탱 문제라고함.
    •윈솜트아브 조합에 리퍼 들고 무리하게 뒤를 돌거나 면상궁을 쓰다가 죽어도 탱차이라고 억지땡깡부림.
    4.3포지션 공통으로 픽을 절대 안바꿈.
    •원챔 뺏기면 팀쳇에 GG치고 던진다던가 불리한 상황에 계속해서 게임 끝까지 한 영웅만 고집함. 특히 메르시 원챔이 미치게 많음. 경쟁 돌리면 10판 중에 8판은 아군에만 있음.
    5.탱을 바꾸면 나머지끼리 싸움
    •딜 싸움 도와주려고 자랴나 윈스를 하면 힐이 다른 탱 해달라고 난리 피우고 힐케어 중점인 라인 같은 탱을 하면 딜러가 난리피움.
    6.자기가 스스로 뭔가를 판단하거나 만들지 않음.
    •트레를 하면 뒤에서 어그로를 끈다거나 아나면 적팀한테 힐밴을 던지든지 해야하는데 방벽 뒤에서만 싸우거나 절대 탱 뒤에서 다른 곳으로 가질 않음. 탱커 뒤에 있다가 한타지면 자기가 멘탈 나가서 게임 던지는 일이 종종 나옴.
    7.탱커 파괴력이 계속 낮아짐.
    •딜러나 힐러는 신캐도 내주고 밸패도 주기적으로 잘하는데 탱커는 너프만 때림. [ex)오리사 궁 해킹 캔슬 가능 패치] 호그 리워크 해준 답시고 너프를 해놓고 아직까지 방치 중.
    옵치1 1시즌 부터 한 유저로 별의별일 다터져도 계속하는 중인데 팀운망겜이 계속 더 강해지고 프비공 같은 쓸데없는 기능이나 신규 영웅이랍시고 위버 같은 놈을 없데이트 지나고 내는거 보면 정이 떨어지긴함.

    • @leegeolzee00
      @leegeolzee00 Год назад

      싹다 공감

    • @cerave29
      @cerave29 Год назад

      4번은 메르시 원챔이 우리팀에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힐러들도 모이라 아나 위버 하고있는 메원챔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재상-c3k
    @유재상-c3k Год назад +1

    저는 오버워치1부터 탱을 해 왔는데요, 2부터는 페어 없이 혼자 게임을 꾸려나갈 수 있게 돼서 게임은 오히려 더 재밌어진 거 같아요. 저는 게임성보다도 사람들 때문에 탱유저가 적어지는 게 아닌가 싶어요. 게임이 말리기 시작하면 탱커 욕을 그렇게 해 대는데 매 판마다 그 욕들을 버틸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탱커끼리도 본인이 좀 더 우위다 싶으면 상대를 그렇게 조롱해대는데 그걸 누가 버티겠어요. 함께 의사소통하면서 게임을 만들어나가야 되는데 요즘엔 채팅을 아예 꺼놓고 게임을 하게 되니 게임도 안 풀리고 재미도 반감되는 거 같아요.

    • @유재상-c3k
      @유재상-c3k Год назад

      그래도 아직도 많이 재밋어요ㅎㅎ 오버워치사랑해오버워치못잃어~~~!!!

  • @최원우-t3r
    @최원우-t3r Год назад +1

    옵치1 윈스턴 원챔으로해도 나머지 탱커가 자리야를 맞춰주면 거의 모든 영웅 카운터가 가능했는데 지금 옵치2가 리알토같은 맵에서 상대팀 디바가 나오면 강제적으로 디바를 강요받는데 이게 그마구간에서 평생 하지도 않는 탱커를 해야되다는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장난아닙니다. 옵치1으로 롤백하면서 딜러,힐러들 cc기를 조금 너프 시킨 상태로 나오면 탱커유저들 부담이 감소할꺼라고 생각합니다.

  • @Evening_sky
    @Evening_sky Год назад +1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단 힐러가 체급이 막강해서 그런 것 같아요
    당장 아나랑 일리, 키리코만 봐도 게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기 쉬운데 극 천상계를 제외하고는 힐러가 못하는 건 티가 잘 안 나서 부담도 없거든요
    누가 사서 부담되는 포지션 하겠습니까
    차라리 재미없는 탱커 할 바엔 책임은 져야 하지만 재미가 있는 딜러를 하거나 부담 없고 게임 이끌어가는 느낌 드는 힐러나 하자 이런 생각으로 포지션을 갈아타게 되는 거겠죠
    그리고 2탱이었을때 부담이 적고 둘이라 정치 부담이 적었다고 말하는 분도 계시는데 오히려 제가 기억하는건 탱 둘이서 서로 싸우는 경우가 많았어요
    조합을 억지로 맞춰야 하는 경우도 많았고 메인탱 섭탱 맞춰주지 않으면 서로 마음에 안든다고 던지는 경우도 많았구요
    좋은 기억만 떠올리지 말고 한번 과거의 경험을 되새겨 보세요 모스트라 한명은 라인을 픽했는데 나머지 섭탱도 자기 모스트라 디바를 픽했더니 라인이 디바말고 자리야 하라고 디바는 라인말고 윈스턴 하라고 싸우고 서로 안 맞춰주면 안하겠다고 결국엔 호그디바 라인레킹같은 말도 안되는 조합이 나올때도 있었어요
    저는 오히려 그런 기억이 많네요
    또 1~2시즌에는 탱커들이 부담감을 잘 못 느끼고 옵치2 라는 게임에 적응하면서 탱커라는 포지션의 문제점을 뒤늦게 느낀만큼
    장담컨데 아마 6대6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초반에나 반응이 좋을 거고 나중에 6대6에 사람들이 익숙해지는 순간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옵치가 갓겜일때가 6대6이었지만 6대6이라서 갓겜이 아니었다고 봐요 곧 5대5보다 한타의 루즈함 지루함 더욱 고착화된 메타에 사람들이 또다시 지칠게 뻔히 보이거든요 추억보정인셈이죠
    그때 가면 사람들은 그러겠죠 그냥 옵치가 답이없는거라고 6대6으로 돌렸지만 예전만큼 재미가 없는 거다 라고요
    1편만한 속편은 없고 과거는 시간이 지날수록 아름답게 미화되고 안 좋았던 기억은 금방 사라지고 좋은 기억(자기가 캐리했던 기억)만 남게 되었지만 막상 6대6으로 돌려놓고 보니 그때 사라졌던 안 좋은 기억이 또다시 부정적인 결과만 낳아서 결국 게임을 떠나게 만들거에요

  • @nanotree
    @nanotre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게임은 항상 5:5고 점수 변동역시 이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탱커 유저가 적다고 탱에게 돌아가는 RP가 적어지진 않아요.
    물론 타 역활 대비 절반이긴 하지만 이런걸 고려해 봤을때 다소 불명확하나 탱커와 타역활 250위랑 500위 등급을 비교해보면 승패에 영향을 가장 적게 주는 역활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기여도 적인면에서의 수치를 맞추는 동시에 밸런스를 맞추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이미 고려하고 있겠죠.
    더욱이 하위티어든 상위티어든 남탓하는 사람은 항상 있어왔고 이는 게임에 대한 이해도 측면에서 접근하더라도 상위 유저가 빠지면 탱커는 상위 매칭이 많아지니 남탓하는 사람이 많을테고 동시에 탱커 상향이 이루어 질테고 골고루 빠진다면 매칭 시간만 길어질 것이며 하위 유저만 빠질 경우 탱커 평균치가 상승하니 탱커캐리가 많아지고 탱커 하향이 있어왔어야 하겠죠.
    기여도 적인 측면에서 밸패가 이루어 진다는 이 추측이 맞다면 게임성이나 재미의 측면이 아닌 게임 외적인 요인으로 소통과정에서 인간성이 결여된 인간이 많아짐에 따라 유독 한명인 탱커 유저가 각종 가스라이팅이나 강요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포카칩사나이
    @포카칩사나이 Год назад +3

    나도 디바 원챔 유저였는데 결국 은퇴함. 물론 탱커 유저라서 은퇴한 것은 아님. 게임 패배&탈주로 인한 스트레스가 너무 많고 기사 자격증 준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은퇴함.

  • @golets.
    @golets. Год назад +2

    5개의 영웅을 전부다 세분화로 쪼개는방법이 좋을거같음 탱 딜탱 딜 메인힐 섭딜탱힐 그리고 지금 경쟁전은 확실하게 느끼는거지만 옵치1보다 너무심각하게 경쟁전의 진지함이 없어짐 낮은티어만일진 모르겠지만 경쟁전 한판한판이 너무과하다싶을정도로 가벼워짐 점수도 통합점수로 바꿔야함 진짜

    • @golets.
      @golets. Год назад

      요즘 두어판하고 바로 끄는입장에서 내가 탱을잡고하면 딜이나 힐러쪽에서 재는 게임을 하는건지 빠대를 하는건지 아니면 이티어 실력이맞는건지 심히 의심스러울때가 많음 반대로 내가 딜 힐을 할때도 ㅇㅇ;

    • @mihuihui3389
      @mihuihui3389 Год назад

      이 의견 동의하는게 메인힐러 그뒤 딜능력이 좀 쎈 힐러 유틸성 있는 딜러 그냥 딜 개쌘 딜러 그리고 탱커 이런식으로 적어도 섭힐 두명나와서 탱커 고통받는거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음

  • @김승현-u8x
    @김승현-u8x Год назад +5

    옵치 1 탱커를 롤로 치면 원래 바텀듀오인데 옵치 2 탱커는 혼자 탑으로 간 라꼬숟이 탑억까 ㅈㄴ 당하고 있는 중인거임 바텀에서 억까 당할 땐 서폿이랑 뭐라도 노려보거나 같이 억까 당한 고생이 있으니 나름의 동지애로 악깡버 가능했는데 혼자서 그 모든 스트레스 받으니 못버티고 오픈 때리는거ㅋㅋ

    • @frenkie.
      @frenkie. Год назад

      저도 이거ㅋㅋ 둘이서 합으로 오히려 탱커들이 캐리할수있었음 지금은 자리안잡니뭐니 ㅌㅋㅊㅇ 바로나옴

  • @와기-n5p
    @와기-n5p Год назад +16

    좋은 영상이고, 좋은 의견입니다! 저는 공감하지만 약간 결이 다른 의견인데요. 이번 일리아리 출시로 뼈저리게 느꼈는데.. 딜러/힐러들의 체급이 높아진거 맞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탱커는 고기방패/방벽노예/매트릭스노예 밖에 할게 없어요. 이 부분이 제일 큰 문제점은 아니라고 봅니다. 밸런스는 맞추기 나름이니까요.
    제일 중요한건 탱커포지션의 모든 캐릭들은 전부 애매해요. 유지력이면 유지력, 딜링능력이면 딜링 능력 모두 그렇기에 타 포지션 팀원들이 호응이 없거나, 합이 삐꾸가 나면 굉장히 무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아마 이 부분 때문에 더더욱 탱커를 기피하게 되는거 같아요. 오죽하면 뭔가 해볼 생각을 하면 안되는 포지션이라고도 생각이 드니까요.
    이게 옵치 2로 바뀌면서, 원탱이 되면서 오버워치 개발팀이 추구하는 '브루저' 개념이라면 개념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오히려 특색이 훨씬 살아나게 바꾸는 방법이요. 햄찌라면 좀더 기동성을 높여 적을 흔들고, 라인이라면 좀더 돌격 영웅 답게 전진하며, 방패로 막으며 돌격하고, 정커퀸이라면 좀 더 압도적인 딜링능력을 가진다던가, 자리야라면 좀 더 역전이 가능한 용사처럼 만드는 등 각 캐릭터의 특성을 살려야 탱 유저가 늘고, 조합 상성이 좀 더 세분화 될거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6:6으로 돌려야 된다는 말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그때는 라자/오호/윈디 등 탱커가 중심이 되어 조합이 시작되었으니 좀 더 팀의 중심이라는 생각도 들고, 서브탱의 존재로 '팀원의 호응이 있다! 혼자가 아니야!' 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만큼 탱 포지션이 들러리가 아니라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느낌이 있어야 된다고 봐요

  • @Burning_Soda
    @Burning_Soda Год назад +7

    영상 보면서 드는 몇가지 생각이 있는데 몇가지 얘기해보겠습니다
    1.딜러들의 한방콤보 삭제
    원래 딜러들이 하던 주된 역할로 흔히 말하는 변수를 내던것인데, 이 변수를 차단하는게 주로 탱커의 역할중 하나였습니다
    다만 이걸 시스템적에서 차단하니까 남아있는 역할들중 '고기방패'의 역할이 더 크게 다가왔던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2.역할의 요구도가 크다
    영상에서 얘기하셨듯이 이거해줘 저거해줘 하는게 있는데, 이게 아마 탱커유저들이 빠져나간데 가장 큰 이유일것으로 짐작하고있고, 그리고 천상계 유저들이 이런 경험을 밑에 있는 유저들보단 덜하기야 덜하겠지만 유튭에 올라오는 영상들보면 아얘 없는건 아니기에 점점 지친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찌됬든 혼자라서 공격의 대상이 되기 쉬우니까요.
    3.외국서버매칭
    이건 개인적인 추측인데, 딜러 힐러는 혼자서도 할 수 있으니 괜찮으나 탱커는 팀을 위한 게임을 하는게 주된 요인이기 때문에 합을 맞춰야하고, 그래서 탱커 유저들이 주로 팀보에서 마이크키는 비중이 컸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툭하면 한국 혐오하는 '그 나라' 인간들이나, 와사비나, 영어권 나라랑 같이 매칭이 잡히고, 팀보는 말도 안통하고 정치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게임을 만들어가려고 자리먹고 이쪽으로 오라고 오더를 하려고 해도 못하니까 할 수 있는게 고기방패밖에 없다고 느끼고 점점 빼는게 아닐까요?
    4.가위바위보싸움
    원래 픽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게임이 가위바위보 싸움이 되는건 맞다고도 할 수 있지만 유독 탱커가 이 말이 많은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딜러, 힐러는 각각 메인딜러, 서브딜러로서 어느정도의 조합이 있고, 메인딜러의 가짓수와 서브딜러의 가짓수들중 1개씩만 고르면 반이상은 갑니다
    하지만 탱커는 자기 혼자밖에 없고, 항상 상대 탱커의 우위에 있는 픽을 해줘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습니다.
    즉, 6vs6에서 5vs5로 왔기 때문에 탱커가 메인, 서브로 나뉘어 서로 부담을 줄이는게 아닌, 상대 탱커의 우위에 있는 탱커를 픽해야하니까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결론
    원챔으로 올라가려하니 상대가 가위바위보 싸움 탱으로 들고와서 바르고, 아군들이 정치질함.
    그렇다고 게임을 진지하게해서 나도 가위바위보 싸움으로 해서 이기려 하니까 게임이 안풀리는데 팀보를 하려고 하니까 외국인들이 안듣고
    그래서 팀보들어가기 싫어지고 그래도 어떻게든 하려고 하는데 안풀리니까 툭하면 정치대상이 됨
    그래서 꼬와서 접음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 @goungon
    @goungon Год назад +1

    저는 게임을 많이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 옵치는 새로나온게 아닌 1.5수준입니다.
    1.딜러 체력을 225로 평준화 시킨다.
    딜러는 한방에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예:트레:175,위도우:200,케서디:250,바스:325
    2. 딜러 대미지 증가(저격수,바스는 다른부분)
    딜러 체력증가로 게임이 루즈해지는 것을 방지하여 전체적인 평타, 스킬 대미지 증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메이고드름:75를85로 좌클 패시브 2초에서1초마다로 40이 아닌25추가 대미지
    위도우,한조 차징속도 미량 빨라짐
    바스 E스킬 추가(이동기)
    3. 탱커의 방어스킬 버프
    힐러,딜러가 모두 유지력도 높고 딜러가 더 강력햐졌으니 탱커의 방어수키류보프로 유지력을 증가시키는대 체력을 증가 하면 기존보다 체력만 증가하는 상황이되어서 입니다.
    예:둠 파워블락 cc기 면제와 방어력 증가
    오리사 e스킬 쿨타임 감소와 시프트 추가체력 버프
    원숭이 시프트 사용도중 대미지 감소와 쿨타임 감소 방벽체력 100증가
    4. 탱커의 궁극기 밸류 증가
    탱커가 맞기만하면 재미가 없고 딜량을 증가시키면 서기여서 궁극기가 늦게 차는 대신 좋게 버프해서 재미를 증가시키면 한타 때 재미도 있고 게임이 루즈하지 않을겁니다.
    예:오리사 궁 범위 증가와 이속감소 증가
    라인 궁 범위 증가, 궁 사용후 화강 쿨 초기화
    디바 자폭 범위 감소, 터지는 시간 감소
    5:많은 인력이 필요없는 간단한 캐릭터 리워크
    예:메이 빙벽 위에서 메이 이속 증가
    호그 우클릭 중간에서 터지기 전에 맞으면 넉백 궁 사용 도중 갈고리 관통가능
    리퍼 그림자 밟기후 주변 상대 대미지 감소
    원숭이 우클리 풀차징 잠깐의 스턴추가와 대미지 미량 증가 차징 시간 늘어남
    밸런스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위 예시 뿐만이 아닌 여러 가지 다른 리워크와 패치를 통해 색다른 게임을 해 볼 수 있으며 체험모드의 도입으로 좋은건 가져오고 안좋은건 조정,다른 패치 시도로 벨런스를 맞출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 @김작가-v4p
    @김작가-v4p Год назад +5

    정답은 호그다. 혼자서 적을 잡고 자힐도 가능한 호그야 말로 진짜 탱커인것이다. 호그가 옳고 다른 탱커들이 틀린것이다. 블리자드는 어리석게도 아직도 이걸 모르고 있다.

    • @느림보-z8k
      @느림보-z8k Год назад

      ㅇㄱㄹㅇ
      호그 평타 225 돌려놔라

    • @emilliang1
      @emilliang1 Год назад

      호그는 슥 뒤로 돌아서 확 낚아 채서 잡아먹고 자힐하면서 튀는 푸씨 중의 푸씨인데

  • @klimt8252
    @klimt8252 Год назад +4

    옵치2 베타부터 우려하던 문제였음, 궤만 다르거나 오히려 유사하게 탱커에게 압박과 무기력함만 남아있을 뿐임

  • @dmxtry-r7a
    @dmxtry-r7a Год назад +1

    탱유저인데요 승급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5승 0패 해도 안 오르는데 그렇다고 버스를 타는 것도 아닙니다 티어는 실버 4 구요 20킬 이상은 무조건 찍고 데스도 5데스 그 주변입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딜량도 딜러들이랑 비슷하거나 높구요

    • @kimtongsu
      @kimtongsu  Год назад

      일단 스텟은 승급과 전혀 관련이 없는 거라서 신경 안 쓰셔도 되구요
      지금 경쟁전 승급/하락 관련된 말이 꽤 많은데
      조만간 경쟁전 시스템에 관련된 개발자 블로그가 올라온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단은 이걸 기다려봐야 될 것 같아요

  • @아멕스
    @아멕스 Год назад +1

    걍 단순하게 큐 빨리 잡히는 거 빼고 이점이 없는 포지션임
    탱커 쓸거면 최소한 힐듀오 하나는 챙겨야 그나마 꾸역승 가능하고 솔큐로는 승급 어림도 없더라고..

  • @꿀꿀이천적
    @꿀꿀이천적 Год назад +7

    6 vs 6 때 더 좋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그때 당시도 타 포지션에 비해 재미는 없었지만 섭탱은 인기 많았음
    라인 윈스 같은 애들이 앞에서 몸빵 해주면 자리야나 디바 또는 호그 같은 애들이 변수를 낼 수도 있고 본대 나두고 돌아서 상대 자를수도 있으니깐 지금보다는 더 재밌었던 거 같음
    매인탱인 라인 같은 애들은 5 vs 5 가 더 체급이 좋아지니 더 재밌어졌는데 (오래 버티고 더 세져서) 지금은 자리야 같은 애들이 예전에 비해 살기가 좀 많이 힘들어져서 5 vs 5 보다 6 vs 6을 더 그리워 하는거 같음
    6 vs 6은 탱커 유저가 두 명이 필요하고 섭탱 유저가 많아서 그룹 찾기로 사람 모을 때도 매인 탱 유저는 진짜 거의 없었음
    탱커가 재미없었다기보다는 매인 탱이 재미가 없던 거라고 생각함
    6 vs 6때 매인탱 애들 버프시키거나 리메이크를 재밌게 했으면 (오리사처럼) 탱커도 인기 충분히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은 탱커 못하거나 죽으면 그냥 답도 없고, 탱커가 할게 겁나 많고 부담감도 훨씬 많아 지고 탱이 앞에 땡겨서 상대 2~3명씩 잘라도 아군들은 탱커가 적진에 가있어 우리팀도 자기를 지킬 탱이 없으니간 상대한테 잘리면 우래탱 앞에 가서 뭐하냐 이러면서 욕하니깐 잘해도 욕먹는 상황이 자꾸 나옴
    이러니깐 탱커 유저도 점점 줄고 가위바위보 메타라 계속 픽 바꿔야 되고 안바꾸고 싶은데 팀원들은 픽 안바꾸면 트롤이라 욕하고 (지들은 바꾸지도 않으면서) 강요를 하니깐 스트레스를 계속 받게됨... 게다가 요세 ㅈ같은 바스 때문에 탱커 뭐 할게 없음 딜러 해줘 힐러들 탱 캐어 ㅈㄴ 해줘 메타라 걍 탱커 입장에선 팀빨 망겜이 되는 느낌임
    지금 탱커 상황은 누가 더 늦게 죽냐 싸움인거 같음
    결론은 6ㄷ6으로 롤백하고 밸런스 패치 하고 신캐 내거나 5ㄷ5로 계속 갈거면 똑같이 신캐 내거나 리메이크 해야 됌
    이거 말고는 탱커 살길이 없다고 생각함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반박시 니 말이 맞아요

    • @신의뜻대로-x2m
      @신의뜻대로-x2m Год назад +3

      저도 6:6 이 맞다고 생각함 그리고 거기다 궁이나 스킬 너프들이 너무 심해서 재미를 떨어뜨림 옵치답지 못하게 너프 리메이크를 시킨다고 생각함

    • @예거-r9m
      @예거-r9m Год назад +1

      장뮨철 티비에 나온거랑 똑같네요 자리야는 재밌고 좋지만 에너지 채우러 뛰어가는 윈스턴 재미도 없고 죽을 맛이다

  • @와자작-j3f
    @와자작-j3f Год назад +2

    어 상대 탱커가 좀 잘하네?
    바로 솜브라, 바스, 아나, 꺼내서 탱커만 괴롭히는 적팀 있으면 난이도를 떠나 그냥 재미가 없어

  • @NewRepublic4137
    @NewRepublic4137 Год назад

    결국 역고 만들어진 이후에도 자유픽은 222, 33, 고전 3탱 등등 다양한 게 나옴
    이 다양성도 사실 중함. 그래야 덜 질리거든.
    스2의 아둔의 창 시스템처럼 뭘 강화하고 뭘 약화하고 스킬을 변경할 수 있는 등등의 조치가 있어야 함. 그리고 이걸 프리셋화하여 픽 선택창에서 간단히 고를 수 있게 하는 거.
    라인하르트의 경우 방벽이 적은데 스킬 포인트를 방벽과 체력에 더 넣어서 방벽만 들어도 되게 하든가, 아니면 돌진쿨이나 화강쿨을 줄이든가 만우절처럼 돌진 유틸성을 높여서 한창때 할배처럼 돌진하는 맛에 들리게 하든가.
    딜러 중 모리슨은 정말 정석적인 픽이어서 뭘 하긴 힘든데 대신 소총의 화력을 높이든가 로켓의 화력, 속력을 높이든가 자힐이나 체력을 높이든가, 궁극기 지속시간을 늘리든가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함.
    뭐 이런 식으로 바뀌는 게 있어야지 바뀌는 게 없으니 뭐. 거기다가 그 선택권이 없으니까 한 번 거하게 리메이크 되면 적응해야 하고 적응 못하면 접어야지.

  • @Jelladacks
    @Jelladacks Год назад

    게임이 고이면서 생기는 문제점같기도 합니다..
    누구나 내가 잘한거, 뽕맛에 즐기는 것도 있는데
    탱커의 재미요소는 게임 내내 잘 참다가 궁극기 한방으로 터뜨리는거라 생각하는데
    게임이 고이다보니 다른 딜러나 힐러들도 마찬가지로 궁극기 하나로 게임이 터지는경우는 적어진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탱커들의 인내심 대비 리턴이 줄어서 그런게 아닐까..
    옵치2 1-2시즌에선 괜찮았던 이유는 아무래도 탱커들의 신선함도 있기도 하고 뉴비유입이 가장 많아서가 아닐지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 @로사이
    @로사이 Год назад +3

    이번에도 오버워치에 대한 문제점을 잘 짚어주신 것 같습니다..! 또 전에 있던 티어 인플레이션 이후에 경쟁 생태계가 많이 무너지고 그로인해 저는 그때 이후로 경쟁을 잘 안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언제 했는지 기억도 잘 안나요 하려고 하다가도 아 재미없을것 같은데 하면서 안돌리거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블리자드가 보고 좀 느끼는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일단 전에 하신 얘기처럼 적어도 신규영웅이 계속 더 나와야 해요 진짜 그렇게만 되도 일부분은 해결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심심한고양이-q1t
    @심심한고양이-q1t Год назад +2

    나는 매칭이 젤 문제라고 봄 본인 자유경쟁 플1~ 다이아 4 와리가리 유저인데
    애들 보면 진짜 가관임
    매번 같은 티어 맞나 싶어서 매판마다 애들 현티어 물어보는데 브3에서 실골 다양하더라... 이런애들이랑 끼워서 하니까 당연히 팀차이 개 지리게 나지
    이런애들은 또 딜러 잡는다고..... 탱커가 혼자서 캐리할 수 있는 판이 몇 없고 각을 만들어줘도 이새끼들이 다 말아먹고 겜 줘터짐
    탱커 문제도 큰데 2 2 2 ㅇㅈㄹ 처음 도입될떄 탱커유저 대거 이탈하고 유저수 훅훅떨어졌을때 그떄 현상이 더 심해짐
    근본(기본기)있는 탱커가 다 없어지니까 진짜 근본없는 놈들이 탱커잡고 레킹볼 호그 이딴걸로 개븅같이 플레이 하니까 딜러인지 탱커인지 모름...
    결국 탱커 없는 판이 되고 결과는 고속도로지 뭐.....
    탱커vs탱커 차이가 조금만 나도 각이 생기다 없어지다 하는 판국에 탱차이가 레알로 지려버리게 나니 뭐 손놓고 손고락이 빨고 있어야 함
    가위바위보 이것도 지리는게 탱커는 가위바위보 열심해 한다.... 딜러가 안ㅊ 바꿈... 딜러도 가위바위보 해야 할거아녀
    파라나왔는데 시발롬이 정크 트레하고있으니 빡이 안돌겟니 이러니까 탱커가 더 없는거임
    요약하자면 제일 큰 요인은 유저의 이기심에 비롯한 정신병같은 고집이 젤 크고
    이걸 극대화 시킨 블리자드 병신새끼뜰의 운연이 한몫했으며
    거기어 한숟갈 더 얹어서 옵1떄 옵2만든다고 개 병신같이 몇년동안 한거 1도 없이 6 6 에서 5 5 로 짜짠 ㅇㅈㄹ 하고 나온게 젤 큼
    1에서는 탱커끼리의 으쌰으쌰라도 있었지만 2에서는 그런건 사라진지 오래고
    신맵도 시발거 개같은 맵 존나게 만들어대가지고 탱커가 정신 더 없음..
    사방팔방 방방곡곡에서 쳐나와서 툭툭떄려대는데 시팔거 어딜봐야 할지 모르겠다는게 내 의견임 앞에 3명을 묶어 놓으면 뒤도는 새끼 몇명에 팀원 하나둘 뒤져나가는데
    뒤를 맏기기엔 우리팀들이 병신이라 할게 많은데 혼자 할 수 있는게 없는 탱커로선 그냥 암유발 병신게임 접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접는 탱유저가 많다고 보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임

  • @아이재밌다-n5l
    @아이재밌다-n5l Год назад

    진짜 탱유저인데 딜러두명이나 힐러 두명이 갑자기 정치 시작하면 2명이 나 혼자 정치해서 너무힘들고 그러면 다른두명도 나 정치하고 너무 부담됌 그래서 딜러나 힐러로 포지션을 바꾸려 했는데 적응하기도 어렵고 그러면서 점점 옵치가 힘든거같음

  • @찬-h1e
    @찬-h1e Год назад

    가위바위보의 문제점은 딜러와 힐러가 아닌 탱커에만 부담이 간다는 점 같아요
    딜러와 힐러의 픽이 탱커에게 부담을 가할수는 있어도 반대로 탱커가 딜러에게는 큰 영향을 못 끼친다는 점도 있고 (리퍼 , 솜브라 , 메이 등등)
    힐러 / 딜러들은 탱커만큼 카운터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탓도 있을거에요
    카운터의 개념이 존재해도 어느정도 카운터는 힘든 정도가 되어야 하지 아예 상대 못하는 수준이 되는것도 좀 아니다 싶네요
    카운터가 존재하면 안된다 X
    카운터가 일방적이며 카운터의 격차가 크면 문제다 O 인듯요

  • @타츠마키-m4p
    @타츠마키-m4p Год назад

    우선 어차피 블리자드가 66으로 이제는 안돌려 줄것이라는걸 알지만
    저는 사실 66을 더 선호하는 입장인걸 미리 밝힙니다.
    대부분은 김통수님 영상 내용을 공감하지만
    의견이라는 차원에서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을
    이야기 해보자면
    66의 탱, 그때도 탱은 노잼이었어는 맞아요
    하지만 지금 옵2에서 하는것처럼 신영웅이 계속 나오면서
    옵2에서 매시즌 메타가 변한건 처럼 66때 그렇게
    메타순환 시켜주며 관리했다면,
    그당시 우리가 기억하던 방치되던 시절의 66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이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돌아갈수 없다는걸 알고 이야기 하자면
    김통수님 말대로 탱들은 전부 부르저 처럼
    변해야 되는데..
    이것역시 김통수님이 말씀하신 오버워치의 특징.
    오버워치는 각 영웅들의 특색이 있다는점 때문에
    쉽지는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결국엔 어떤 케릭은 단단하지만 공격적인 부분은
    부족함이 있을거고 어떤케릭은 덜 단단하지만 공격적인
    부분은 뛰어날것이고
    어떤케릭은 고저를 활용하는 이동기를 가졌지만
    어떤케릭은 뚜벅이 땅깨일수 밖에 없을거기때문에
    다 부르저화 시킨다고 해도
    케릭 특징상 그중에서도 앵커느낌을 주는 케릭이
    있을수밖에 없는것이죠.
    그리고 그 앵커의 특색이 강한케릭이 버려지지 않을려면
    결국 가위바위보 라는 카운터 개념은 있어야 할거고요
    이런 앵커 특성을 가진애들 마저 부르저 즉, 돌입해서
    휘져을수 있는 플레이가 원활하다면 그건 그거대로
    또 탱에게 너무 많은 캐리력을 주는 형태로 기울지 않나
    싶습니다. 팀게임에서 한포지션, 아니 한개의 개체가
    팀의 승패를 행방을 좌우하게 되는 그림역시
    기본 팀게임이라는 측면에서 위험한 그림이기때문이죠.
    1시즌 자리야가 그랫던것 처럼..
    그게 탱입장에선 캐리력이란 개념으로 보면 재밌지만
    벨런스적으로는 완전히 무너진 그림이기에
    저역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자면
    결국 55나 66이나
    탱커라는 역할군 그 역할수행 자체에서 오는
    (재미)선호도적 측면은 어쩔수 없구나 싶긴합니다.
    그래서 돌고돌아 결국은 유저에게 많은걸 맡기는
    자경이 맞나 싶기도 하고
    또 자경이 이루어질려면 지금의 탱체급에선
    탱커만 나오니깐 자경의 장점을 살리기힘드니
    다시 66으로 돌아가야 할텐데 라는 결론이 나오다보니
    66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걸 알지만
    66으로 돌아가서 이랫으면 하는 생각도 들게되고요

  • @뚱이-r3w
    @뚱이-r3w Год назад +1

    기본적인 탱의 역할 생각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의 다양한 상황에 모두 적용시킬 순 없지만, 보통 탱커는 앞라인에서 힐러의 케어를 받으며 땅따먹기 싸움을 하게 됩니다. 그 땅따먹기 싸움에서 유리한 포지션을 선점하고 그 포지션에서 딜러들이
    최대한 죽지않으며 상대에게 압박을 해주어야 하는데,
    여기서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이 발생합니다.
    첫번째: 땅따먹기 싸움에서 기본적인 유지력도 채워주지 못하는 힐러.
    (당기고 빼는 타이밍에 빠르게 호응하지 못하면서 생기는 잦은 현자타임.
    그로인해 점점 밀리는 포지션.)
    두번째: 땅따먹기 싸움에서 제대로된 압박을 넣지 못하고 상대에게 죽어버리는 딜러.
    세번째: 힘들게 얻은 자리를 활용하지 않는 팀원들.
    네번째: 위의 이유들로 어쩔 수 없이 힘싸움에서 밀리게 되더라도 “탱차이” 라며
    정치먹기 딱 좋은 역할.
    즉, 가장 중요한 역할이고
    가장 눈에 잘 띄는 역할이며
    가장 신경쓸것도 많지만
    가장 팀원에게 의지해야 하는 역할.
    내가 아무리 탱을 잘하더라도
    팀원중 누군가 압도적으로 못하면 이길 수 가 없습니다..
    반면 딜러는 내가 압도적으로 잘한다면
    누군가 압도적으로 못해도 이기는게 가능합니다..
    경쟁 한판 한판마다
    제발 팀원들이 1인분씩만 해주길 바라는 그개같은 기분..
    누군가 게임좀 안풀린다고 던지기라도 하면 무기력하게 그냥 터져버리는 게임
    여기서 오는 허무함과 무기력감은 탱 유저라면 자주 겪으셨을거 겁니다..
    특히 이런 현상은 저티어로 갈 수록 심해집니다.
    저는 탱, 딜, 힐 모두 마스터라
    여자친구의 브실 계정의 티어를 좀 올려주려고 한적이 있었는데,
    딜, 힐은 다이아까지는 큰 어려움 없이 찍어주었지만,
    탱은 하..
    실버, 골드구간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포기했습니다.
    그룹이 아닌, 솔큐로는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팀보도 안들어오고
    핑도 안보고
    두판 이기면, 두판 지고…
    진짜 머리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다른 역할도 다 고충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어떤 티어에서도 탱커를 할때 이러한 이유로 가장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너무 열받고 무기력해서 저도 나중에는 그냥 다른 역할 하게되더라구요..다들 이러지 않을까 싶네요..!

    • @kimtongsu
      @kimtongsu  Год назад

      결국 탱커는 팀원 의존도가 타 포지션에 비해 높다는 거고
      저는 이걸 탱커에게는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의 개인 캐리력이 없다고 해석한 건데
      그래서 탱커들을 브루저화 시키면 이런 현상이 좀 줄어들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때문에 이런 영상을 만들었어요
      (하지만 잘못하면 분명 리스크나 역효과는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J_ROK_
    @J_ROK_ Год назад +3

    가장큰게 딜러랑 힐러는 카운터 픽을하는것도 좋은데 개인이 잘하는 픽을 해도 얼추 이길수있는데 탱커는 상대 탱만 카운터 들고 나와도 이기기 어려운데 탱딜힐 까지 고려하면서 게임하느라 기피하는것 같네요

  • @승형최
    @승형최 Год назад +1

    근데 이렇게 돼면 결국 딜러 13분 힐 6분 걸리는 그때로 돌아가는거 아닌가요? 그때도 탱 매칭시간 1분이였는데...ㅋㅋ
    6ㄷ6 돼면 탱커가 2배로 필요하니까 그건 더 아닌것 같고...
    그러면 결국 탱커를 재미있게 만들어야 하는건데.. 어렵당..

    • @승형최
      @승형최 Год назад

      +탱 정치질도 탱이 슬퍼하는거에는 이유가 있다...
      아나 윈스인데 상대 윈스면 우리 윈스가 지켜주기 어렵잖어..

    • @kimtongsu
      @kimtongsu  Год назад

      탱커한테 개인 캐리력을 올려주거나
      재미를 붙이자는 게 이 영상의 주제인데
      혹시 영상의 어떤 점 때문에
      결국 탱커를 기피하게 될 거라고 생각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 @humanity_forest
    @humanity_forest Год назад +1

    ㄹㅇ 팀원을 지키는 탱커가 아니라
    팀원 대신 맞아줄 탱커로 다시 돌아간 느낌임
    이러면 차라리 탱커 2명 시절이던 옵치1때가 나은게 맞음

  • @혼리-t9i
    @혼리-t9i Год назад

    유일하게 캐리력있는 궁극기 겁나 열심히 파밍해서 사용해도 쉽게 무용지물로 만드는 스킬이 너무 많아요
    라인 : 망치로 많이 눕혀도 키리코 e스킬 꾸욱에 일어남
    자랴 : 자탄으로 많이 모아도 위버 연꽃단상으로 싸악 빠져나감
    오리사, 시그마 : 많이 모으고 많이 띄워도 솜브라 해킹 한번에 바로 궁 끊
    윈스턴 : 수면, 위버 끌어당기기, 일리아리 힐포탑 등등
    정커퀸 : 키리코 e스킬 꾸욱ㅜㅜ
    디바 : 사실상 메카 터졌을 때 리필용
    둠피스트 : 사실상 도주기
    그나마 궁 밸류 사는 친구들
    라마트라, 레킹볼..

  • @모네드야
    @모네드야 Год назад +1

    탱커 궁극기를 더 강하게 하면 좋겠음
    체급은 2인분 수준인데
    궁극기는 라마트라, 자리야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하나도 안무서움
    탱커 궁극기도 2인분 데미지로,
    맞추기도 쉽고, 맞으면 뒤진다는 수준으로 만들어주면 좋겠음
    그래야 재미를 느끼고 탱커를 하지 않을까

    • @Ship_FP
      @Ship_FP Год назад

      리턴 값이 크게 오면 재밌긴 할거 같음

  • @emilliang1
    @emilliang1 Год назад

    와우도 탱커에게 독박 씌우는 게 크긴 하죠. 던전 돌아야 해서 구인할 땐 탱커느님, 구하고 나면 노예놈아 안내해라. 근데 그 와우조차 십 몇 년이 넘는 서비스 내내 탱커를 노예 취급에서 구하질 못 했어요. 서로 다른 역할을 가진 사람들이 힙을 합쳐서 승리한다는 건 언뜻 들으면 멋지지만, 어떤 문제로 인해 역할이 부족해져버리면 게임의 전체 밸런스가 엇나가고 분명 전체 유저는 많은데 매칭에 이상이 생기겠죠. 블쟈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이수아-g4i
    @이수아-g4i Год назад

    라인을 주로 쓰는데 저는 가위바위보가 너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티어가 높지않고 라인유저라 가위바위보에서 일단지고들어가는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보통 낮은 티어들의 유저는 챔폭이 그렇게 넓지 않고 그렇기때문에 게임이 너무 힘들어지는데 6대6일땐 그만큼의 부족한점을 채웠줬었는데 탱이 하나고 상성으로 인해 내가 캐리를 하지 않는 이상 그냥 망해버리는 게 너무 힘들어서 탱접고 걍 힐을 하게 되버립니다

  • @홀리펀치
    @홀리펀치 Год назад +1

    여러 의견들을 보는데 솔직하게 탱커는 새로운 패시브 스킬이 있어야한다고 생각을해요 지금 현 시점에서 계속 변화와 시도를해서 맞춰나가야지 언제까지고 데이터 수집하면서 관찰하는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 @Infiyotubu_
    @Infiyotubu_ Год назад

    캐리력이 강한 포지션이 인기가 많고 저같이 팀원을 지키고 팀원을 이끄는 걸 좋아하는 유저가 아닌이상 쉽게 탱커에 접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Bamboospear-t1t
    @Bamboospear-t1t Год назад +2

    진짜 옵치1 때부터 탱커만 해온 골수 유전데 최근엔 다른겜 하고 있음 다른 FPS 겜도 포지가 다 나눠져있지만 이렇게까지 신캐도 재탕 혼합 짬뽕에 혼자 뭘 못하고 게임에서 일방적인 희생 정신을 강요하는 포지는 게임 장르 불문하고 유저가 없는게 맞음

  • @이바함그으날에
    @이바함그으날에 Год назад

    옵2로 오면서 개발자들이 탱커를 브루져로 만들겠다고 하지 않았었나요..?ㅠㅠ 그래서 나온게 정커퀸인가.. 근데 시그니처가 방벽인 탱들은 브루저 컨셉으로 바꾸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오버워치 유저의 대다수를 차지하는게 마그마 이하 유저들일텐데 그들에게 탱커는 정치 당하기 쉬운 왕따 같은 포지션이죠. 잘해도 평타 못하면 4명에게 정치당하니.. 절대적인 탱커 포지션 유저수 감소의 영향은 정치라고 봐요

  • @거북이-e2e
    @거북이-e2e Год назад +4

    저도 어느정도 공감은 하지만 김통수님이 만드신 영상을 반대로 보게되면
    원래부터 노잼이었던 탱커가 2로 넘어와서 부담감도 심해지고 가위바위보 게임까지 해야하고 사람들의 정치가 탱커에게 쏠리게까지 되니까 더 힘들어져서 모두 접게된 거라고도 볼 수 있어요...
    1때부터 원래 노잼인 건 모두 알고 있었지만 그 노잼만의 매력이 있어서 꾸준히 탱커를 즐기는 사람들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2로 넘어오면서 그런 탱커들마저 모두 접어버렸어요 진짜 전부 다요
    1시즌 2시즌 때 탱커가 진짜 재밌기는 했습니다. 근데 부담감과 피로도는 지금과 다르지 않았고, 재밌다는 이유 하나로 플레이하긴 햇으나 힘들어서 오래 플레이는 못 했습니다
    그리고 가위바위보는 당연한 거라고 하셨지만 1때는 가위바위보 싸움을 당연하게ㅜ한 적이 없습니다.
    설령했다 하더라고 가위바위보 싸움을 해야한다는 부담감은 확실히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에 와서 가위바위보 싸움땜에 힘들다는 말이 나온 것이구요.
    저도 6vs6으로 무조건 돌아가야한다는 건 아니지만 바뀌게 되면 어느정도 빠졌던 유저들이 돌아올 것이라는 것은 확신합니다
    저는 탱커만 하고 레킹볼을 제외한 모든 탱커를 다 다룰줄 알지만 1때보다 부담감이 엄청 커졋다는 이유 하나로 탱커를 기피하게 되네요
    제가 좋아했던 탱커 유튜버들도 2 되자마자 모두 사라졌어요...

    • @geonwoojeon8808
      @geonwoojeon8808 Год назад

      장지수님 영상에서도 나오듯 섭탱이나 와팀합!이러지 맨탱유저들은 윈스로 321할때마다두근두근합니다. 주방이들어올까안들어올까 가챠겜이라서요 ㅋㅋ 실제로옵1때 골딱이였다가 옵2와서플유저 최대다이아2까지간 지금이 더편합니다

    • @거북이-e2e
      @거북이-e2e Год назад

      @@geonwoojeon8808 주방이 들어올까 안 들어올까는 저도 매우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ㅋㅋㅋ 그래서 저는 항상 주방이 안 들어온다는 가정을 하고 진입을 했었죠
      그리고 지금 티어 부분은 옵치가 인원이 많이 빠져서 티어 평균이 많이 향상됐어요
      저도 딜힐러는 옵치1때 플레였는데 지금은 다야1 마스터5는 찍습니다... 1때는 죽어라 해도 못 올렸었는데 말이죠

  • @Fantasy38294
    @Fantasy38294 Год назад

    오버워치 안한지 오래됬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문제의 이유가 되게 간단하다고 생각했어요.
    5대5가 되고, 맵들이 넓어지면서 1대1, 딜러들과 힐러들의 각자도생 등등 1인분의 역할이 매우 커지면서
    팀 플레이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 탱커들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줄어들어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애초에 5대5가 6대6과 다른 게임이라고 보는게,
    6대6이 팀플레이의 중심이 탱커들에게 있었다면,
    오버워치 2 처음 나올 때 개발진들도 말했었죠, 개인들의 케리력을 높이겠다.
    그래서 5대5는 개개인의 존재감이 커지니까
    그냥 팀 데스메치마냥 게임을 하는 겁니다.

    • @woong.C
      @woong.C Год назад +1

      이게 리얼 정답인대 참 유튜버라는 인간이 요지를 파악못하내

  • @ASom-z2m
    @ASom-z2m Год назад

    통수님 제가 좀 흥분해서 말했던거같은데 기분나쁘셨으면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릴께여!!!(꾸벅)
    플레유저지만 진짜 개념없고 생각없이 조합! 상성! 포커싱 등 등 그냥 지들하고싶은픽하면서 탱탓하는 애들 겁나 많아요!!!!! 왜 탱커가 욕먹어야하는지 도저희 납득이 안가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 왜 이케 욕먹는지 찾이보다가 이 영상을 첫번째로 딱보는데... 이건 아니다 싶었습돠!!!!!
    그래서 답글달아봤습돠! 주제에 맞게 잘 만드시고 하신건데... 탱커는 팀을 위해 희생해가며 어떻게든 전방에서 전력을 다한다는점 알아주세요!!! 영상에서처럼 모든걸 다하는 탱커는 천상계분들 뿐일겁니다!!!!!

    • @kimtongsu
      @kimtongsu  Год назад

      영상에서 설명하는 것도 그런 내용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느 포인트에서 화가 나셨는지 이해가 잘 안 가서 그런데
      어떤 부분에서 그런 건지 말씀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 @mccoypark8556
    @mccoypark8556 Год назад

    가위바위보 싸움이 원래 그런 게임이라는건 이해하는데 문제는 그게 대체적으로 탱커한테만 픽 변경이 강요된다는 점이지 탱커가 한명이고 정치도 당하기 쉬움 ㅋㅋ 그리고 딜러는 탱보다 잘 안바꾸는 경향이있음 오버워치는 아시다시피 팀게임임 자리야라고 윈스턴으로 카운터한다고 이기는게 아님 옆에 리퍼랑 바스티온 있는데도 윈스턴으로 픽바꾸라고 부르짖는 애들은 정작 픽안바꾸던데?

  • @조쿠니-d5o
    @조쿠니-d5o Год назад +1

    힐러 지켜줘야되지~ 앞에서 탱커해줘야되지~ 변수만들어줘야되지~ 딜 해줘야되지~끝까지 살아있어야되지~ 딜러들이 해야하는걸 탱커도 같이 해야하는 포지션인데 혼자서 하기엔 피로도 급상승 딜러들은 저렇게 하지도 않음 그냥 딜만 넣음 ㅋㅋㅋ 결국 탱커들이 다해줘야함

  • @무진-m7w
    @무진-m7w Год назад

    진부하지만 그냥 역할고정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정확히는 역할군을 나눠서 큐를 돌릴 수 있게 하고, 거기에 더해 각 역할군별로 점수를 따로 집계한 게 진짜 문제라고 생각해요
    롤은 탑-정글-미드-원딜-서폿의 역할이 옵치보다 훨씬 더 강하게 나뉘는데도 아예 역할 나눠서 큐 돌리게 하니까 여론 창나고 바로 롤백했잖아요 물론 지금은 주포 부포로 나눠서 하고 있긴 하지만 오히려 이게 해결방안 아닐까 싶어요. 벤치마킹을 좀 했으면 좋겠는데..
    저만해도 원래는 딜러 메인에 힐탱 다 했는데 역할군 나뉘고부터는 탱힐 하지도 않아요 오히려 딜러에 지치다 지쳐서 좀 편하게 하고 싶을 때 탱힐을 돌리죠. 로그아웃할 필요도 없는 부캐마냥 겜하게 되는거죠 게다가 스스로를 딜러유저로 identify하면 할수록 탱힐 점수에 신경을 덜 쓰게 되고 그만큼 겜도 대충하게 되니 악순환이죠
    애초 역할군 별로 큐를 왜 나누었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사람들은 아무리 본인이 딜러유저라도 탱힐 걸리면 그냥 해요 왜 그걸 강제로 나누는지 참..
    33이 문제였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천상계 이야기잖아요. 게임있고 리그있는건데 리그를 위해 게임을 뒤집어엎는게, 잘되고있는 pvp에서 갑자기 pve에 인력 동원한 블자의 행동이랑 겹쳐보여서 웃기기만 해요
    리그 때문에 인게임내 역할군 간 밸런스 다 조져놓고 그래도 33 안 잡히니까 강제조정;; 차라리 월드밴을 했어라..

    • @우왕-x4u
      @우왕-x4u Год назад

      역고 문제 아님 탱이 ㅈㄴ 약해서 그럼. 탱이 대신 맞아줘서 아군 지켜주는 그림 나오는게 아니라 왜 그걸 쳐맞아요 라는 그림이 나오니까 그게 문제인거임.

    • @우왕-x4u
      @우왕-x4u Год назад

      단순 1대1일땐 탱대 딜이든 탱대 힐이든 탱이 압도적이지만, 5대5 팀게임에선 무력할 수밖에 없음.

    • @kimtongsu
      @kimtongsu  Год назад

      33이 문제였던 건 천상계나 리그만의 문제는 아니었어요
      정확히 말하면 위와 아래서 오는 괴리가 문제였던 거죠
      그리고 점수를 따로 나눠놓는 건
      당시에는 필요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단, 점수를 통합하면
      분명 그에 상응하는 혼란이 올 것 같기는 합니다
      또한 지금보다 더 많은 계정이 생성되긴 할 겁니다
      이게 좋은 영향을 끼칠지 나쁜 영향을 끼칠지는
      솔직히 뭐라고 말하기가 어렵네요

    • @무진-m7w
      @무진-m7w Год назад

      @@kimtongsu 33이 아래 티어에서도 어떤 방식으로 횡행했었나요? 제 기억에는 다이아 이하의 티어에서 33이 대두되었던 적이 없던 것 같은데 위와 아래서 오는 괴리가 문제라는 게 정확히 이해되진 않네요
      계정은 많아지긴 하겠죠 탱딜힐 점수 나눈건 하나의 계정이 3개로 쪼개지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냈으니까요 다만 다계정을 허용한 것에 비하면 계정 증가 효과는 미미할거라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아요

  • @dPtskfeotrmfwndml0404
    @dPtskfeotrmfwndml0404 Год назад +1

    픽 시스템을 롤처럼 바꾸면 어떨까 생각함 계속 이리저리 바꿔야해서 너무 피곤함 지금 조합 상성이 러쉬 돌격 포킹 이렇게 3개인데 롤 처럼 바꾸면 서로 카운터 칠려는픽을 하려다 보면 다양한 조합이 나올듯

  • @ALCHA-lj1zz
    @ALCHA-lj1zz Год назад

    탱커 원챔이 불가능하게 돼버려서.. 내가 하던 영웅이 맵을 타거나, 딜러 조합을 많이 타면.. 너무 힘들어요ㅠ

  • @강정훈-c7u
    @강정훈-c7u Год назад +9

    여기에 안 나온 내용이 있는데 이전에 매칭 시스템 문제도 있었음 탱커가 자기 티어가 아닌 높은 티어 매칭 되던때 원래 본인 티어에서 하던대로 했을 뿐인데 높은 곳에서 욕 개같이 먹고 접은 사람도 분명 있음 심지어 프비공이라 이 탱커가 낮은 티어인지 패작인지 티 안 나는 애들도 있었음

    • @chasebae4922
      @chasebae4922 Год назад

      지금도 그런거같은데 아닌가요? 유저가 적다보니 티어가 타 포지션에 비해 빨리 오르기 때문?

    • @joongkyung98
      @joongkyung98 Год назад

      저도 그런적있습니다
      플레4였을때 다이아 후반부구간까지 매칭된 적 있는데 갑자기 게임이 너무 어려워진게 확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사람이 별로 없던 새벽이었던 것도 있습니다

  • @학생-i2z
    @학생-i2z Год назад +1

    지금 탱커가 없는 이유? ㅈㄴ 간단함. 힐러가 사기라서, 그리고 그 태풍의 눈에는 브리기테가 있다고 봄.
    브리기테는 기본적으로 아군의 유지력을 극한으로 올려주는 캐릭임. 그리고 팀의 유지력이 올라가면 한타가 길게 늘어질 수 밖에 없음. 그리고 탱커는 자리를 먹는 역할이 중요하므로 긴 한타 특유의 피로감을 정면으로 느끼는 포지션임. 영상에서도 언급했던 '탱커가 할일이 ㅈㄴ 많다' 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기도 함. 옵2 초창기엔 브리도 사실상 없었고 힐러 성능이 개판이었으니 이기든 지든 한타가 빠르게 끝났음. 탱커가 해야 할 일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던 것.
    또 브리기테가 페어힐러, 구체적으로는 아나의 생존도 크게 담보해주니, 아나는 힐밴이나 수면과 같은 수비적 기술을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됨. 힐밴이나 수면은 본래 본인 물릴때 쓰라는, 이동기가 전무한 아나만의 생존 수단이었음. 힐밴 수면 중 하나만 써도 생존할 자신이 있거나 둘 다 없어도 생존할 자신이 있는 고수들일수록 고점을 크게 가져가는 영웅 설계였으니까. 즉 고점이 높은 대신에 저점도 끝없이 낮은, 힐러계의 위도우같은 포지션이었음. 근데 상기한 브리기테라는 영웅이 자신의 생존을 담보해주며 저점을 올려주니, 아나는 전반적으로 저점이 높은 상태에서 고점까지 높은 사기 캐릭이 되어버림.
    현재 탱커들이 가장 불쾌해하는 스킬인 힐밴과 수면은 옵2 시즌1때도 그대로 있었음. 근데 그때는 불쾌하지 않았고 재밌게 게임했지 탱커도. 왜? 당시에는 브리기테가 쓰레기라 아나가 힐밴이나 수면 중 하나 이상은 생존용으로 아꼈어야 했거든. 만약 둘 다 빠졌다면 ㄹㅇ 눈깜짝할 사이에 아나가 죽었고.
    또 힐러의 체급이 올라가고 유지력이 높아지니 팀의 생존을 아군 힐러에게 크게 의존하게 됨. 특정 시점에서 내 목숨을 내가 컨트롤하지 못하고, 우리 힐러가 사람 ㅅㄲ이길 기도하는 이 불쾌한 경험은 모든 유저의 공감 사항일 거임. 옵2 초기처럼 힐러가 ㅄ이면 그럴 이유가 없음. 내가 뒤로 도망가는 것보다 맞서 싸우는게 생존에 더 도움되는 전략이었으니.
    즉 브리기테 상향(=힐러의 전반적인 체급 향상)으로 인해 한타는 더럽게 오래 끌려서 해야 할 일은 많은데, 힐밴/수면/정화와 같은 불쾌한 스킬들이 탱커에게 공격적으로 날아오는 상황에 놓이게 된거임. 결국 적진에서 다이브하며 과감히 딜을 넣고 킬을 쓸어담던 초창기와 다르게, 아군 진영에서 날아오는 똥만 피하고 있는 수비적인 게이 역할만 해야하는데, 그 조차 아군 힐러에게 크게 의존적임. 어지간한 마조아니면 재미를 못느끼는게 정상임.
    이게 탱커유저가 유독 더 ㅈ같음을 잘 느끼는 포지션이라 티가 많이 날 뿐, 결국 길어지는 한타와 힐러의 체급 상승은 게임성 그 자체를 훼손시킴. 지금 딜러 메타 뭐임? 솜트에잖아. 얘네가 진짜 딜러다운 딜러임? 용검 뽑는 순간 모두가 두려워하는 겐지, '여기까지다' 가 공포였던 소전, 저 멀리서 조용히 내 대갈통을 조준하는 위도우. 이런 파괴력있고 쾌감있는 한방한방들은 '불쾌감 조성'이라는 명목으로 죄다 너프당했고 남은건 기동성 좋은 놈들의 각 벌리기 똥꼬쑈밖에 없음.
    오버워치는 근본적으로 PVP FPS 게임이고 이는 곧 킬따는 재미가 게임성에 직결된다는 것임. 오버워치가 다른 fps보다 열광적인 인기를 얻었던 것은 파라, 리퍼, 바스 등을 위시한 정교한 에이밍이 없어도 멀티킬, 클러치가 가능하다는 점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던 것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정말 유감스럽지만, 이런 킬따는 짜릿한 재미를 위해서는 힐러가 전반적으로 약해야함. 오버워치 초창기 때 힐러는 해주는 사람이 곧 천사였고 오버워치 2 초기에 힐러는 역대급 암흑기를 보냈음. 힐러가 잘 죽어야 게임이 오래 살아남음. 앞으로도 힐러는 일리아리처럼 변수를 차단하기 보다는 변수를 스스로 만드는 캐릭터가 메타 캐릭이 되어야 탱커도 살고 게임도 살거라고 생각함. 브리기테 방벽뒤에 숨어가지고 한발한발 힐이나 주유하는 이 게이같은 메타는 옵1때도 지긋지긋하게 많이 봤으니 그만 보고 싶고 또 그만 하고 싶음.
    우리가 축구를 볼 때 0대1, 1대1 이런 경기보다는 3대4, 5대7 같은 경기에 짜릿함을 느끼는 것과 같음. 인간은 수비하기보다 공격하기에 더 큰 쾌감을 느끼는 법이니까.

  • @이재훈-y6u
    @이재훈-y6u Год назад

    탱커의 체급이 점점 낮아진다고 느끼는 것은
    개인적으론 1,2시즌이 루시우 위주의 메타였던 것이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루시우를 포함한 조합은
    상대 탱커에 큰 압박이 가지 않고, 유지력도 강하지 않아(경쟁기준) + 페어힐러가 딜 넣을 여유가 없음
    탱커의 공격적인 면모를 강하게 드러낼 수 있었는데
    점점 다른 힐러들이 치고올라오며 받아치는게 꽤 용이해져서
    탱커의 실수에 대한 리스크가 점점 커지기 시작해 지금에 이르렀다고 생각해요

    • @우왕-x4u
      @우왕-x4u Год назад

      언제나 한국섭은 아나메타였음

    • @우왕-x4u
      @우왕-x4u Год назад

      리그 말고는 항상 모든 티어 경쟁전에서 그놈의 아나 썼음. 아나만 너프 씨게 때리던지 아니면 덩치큰 탱커한테 주는 디버프 덜받고 덜 지속되게 바꾸면 탱커유저 돌아올거임.

    • @이재훈-y6u
      @이재훈-y6u Год назад

      @@우왕-x4u 제가 말한 루시우 위주의 메타란
      1,2시즌의 핵심이었던 아나-루시우, 키리코-루시우 조합을 말한겁니다

  • @hunikk-nq6ue
    @hunikk-nq6ue Год назад +2

    1,2 시즌이랑 4,5시즌 가장 큰 차이는 브리기테의 변화인것 같은데 항상 브리가 강해지면 힐러 유지략 높아져서 탱커가 힘들어졌음

  • @꿀너글
    @꿀너글 Год назад

    힐러
    옵2초반 : 살아남기 힘들어요ㅜ 버프좀
    옵2 현재 : 니가 오면 어쩔건데?/변수봄

    옵1초반 : 뭔가 새로운기능들이 신기하고 재밌어
    옵2 현재 : 종료
    딜러
    초반 : 힐 ㅈㄴ 안들어오네
    현재 : 힐 ㅈㄴ 안들어오네

  • @오버워치2광물
    @오버워치2광물 Год назад +1

    이것을 해결 할 방법이 잇습니다 3딜 2힐로 가고 룬을 만들어서 탱 딜 체력 공속 마법뎀지 마법 방어 룬선텍 두가지

    • @kimtongsu
      @kimtongsu  Год назад

      개인적으로 룬은 반대하는 편입니다
      룬이 뭔가 해결해 줄 거라고 기대하기엔
      이거 자체가 하나의 진입장벽으로 굳어버릴 확률도 높고
      보통 이런 게 나오면 최적화된 루트를 찾아서 그대로 넣어버리기 때문에
      그건 그거 나름대로 밸런스 잡는 거에 악영향을 줄 것 같거든요
      결국 룬은... 고착화의 한 방향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오레오따시
    @오레오따시 Год назад

    딜러 있을때 다인궁 넣어줬는데도 한타 지더니 왜 졌는지 의아해하다가 상대 파라 잘하네 이러더니 마지막에 탱커차이래😢
    내가 해줄수있는 부분은 다 해줬는데 왜 그러는지.. 거의 대부분판을 탱커탓함
    게임 몇년만에 복귀했는데 그래도 옵치1에서 마스터였는데 아무리 못 해도 기본기는 있다고 생각했는데 괜히 복귀한것같음 팀을 지켜주는 재미였는데 안그래도 피로감 심한 포지션인데 이젠 욕받이 되어버림..

  • @livedfognis
    @livedfognis Год назад

    호그 평타 225
    라인평타 120
    자리야 옵치2 시즌1 쿨타임, 옵치1 초창기 방벽당 게이지 차는 양 롤백
    디바 부스터딜 30으로 롤백
    윈스턴 점프팩 데미지 전범위 동일하게 50 들어가도록 버그를 실제로 채용.
    시그마 강착 평타 콤보 부활
    일단 이정도만 줘도 탱커 좀 할듯.

  • @tgb7261
    @tgb7261 Год назад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탱커를 무조건 조합을 맞춰야지만 제 성능을 낼 수 있게 하는게 아니라, 파워차지있는 둠피나 궁쓴 라마트라같이 특정 조건을 넣어서 라도 탱혼자서 무언가 할 수 있게 만들어야한다 생각합니다.

  • @남을패려하는마음
    @남을패려하는마음 Год назад +1

    다들 가위바위보, 업무량 과다, 정치 등등을 이유로 꼽는데 진짜 탱커를 많이 하고 주로 하는 유저들은 대부분 아나를 원인으로 꼽을 것 같네요 탱 스트레스 지분의 50%이상 차지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아나만 삭제해도 탱유저들 상당수 돌아올거라 생각합니다

  • @user-pn6bz2rc5q
    @user-pn6bz2rc5q Год назад

    딜들 딜량은 쌘데 딜량이랑 여러 cc기를 막을수는 없고 딜러ㅇ나 힐이 변수를 안내주면 궁만 하루종일 기다려야 하고 계속 힘싸움만 해야되면 해야할 이유를 못느끼겠음

  • @분노한마법사
    @분노한마법사 Год назад +4

    1시즌 때는 탱커가 가장 쎘고 인기도 많았었는데 점점 탱커가 기피되는 역할군이 된 거 같아요. 5대5 역할 고정 자체가 탱커가 활약하기 힘들다기보다는 그냥 영웅 밸런스 문제인 듯. 통수 님 말대로 탱커가 브루저/딜탱이 되는 게 가장 좋은 해결방법일 거 같아요. 모든 탱커들의 dps를 10 정도 올린다던지, 공통 패시브에 적 하나를 처치/지원을 하면 소량의 체력을 회복한다던지 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네요.

    • @우왕-x4u
      @우왕-x4u Год назад

      1시즌땐 딜러만 인기 많았고 탱 힐 둘다 인기가 없었음.

    • @실체스
      @실체스 Год назад

      ​@@우왕-x4u유저들이 탱커가 한 명이니까 많아졌다고 착각한 느낌인 것 같네요. 지금은 더 탱커 유저가 빠지고 힐러유저가 인기가 높아진 상황

    • @joshua00527
      @joshua00527 Год назад

      ​@@우왕-x4u아뇨 탱커가 엄청쎄서 탱커 딜러큐 둘다 길었습니다. 호그도 그당시 버프많이먹어서 진성 탱커유저가 아니었던 딜러유저들도 한타마다 변수내고 다니고 인기도 많았음

  • @yosulgongju04
    @yosulgongju04 Год назад

    전 탱을 주로 하는 유저이지만 볼 퀸 이런거 말곤 대충은 할줄 알아서 가위바위보? 이거 오히려 좋습니다.
    한게임내에서 여러가지 영웅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탱 난이도 높죠. 장문철에서 나온거처럼 해야할게 명확하지 않은데 또 많아요.
    이건 딱히 문제가 되진 않은거 같은데 이걸 모르고 탱한테 정치거는 딜힐러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이건 유저들 인식이 달라져야한다고 봐요.
    그리고 6ㄷ6이 더 좋다? 이건 개소리라고 봅니다. 힐딜러할때도 페어랑 합 맞추는게 힘든데 탱에 그거까지 요구하는건 오바라고 봅니다.
    오늘 영상 맛있네요

  • @눈초-l8y
    @눈초-l8y Год назад

    이미 오버워치 기존알던 랭커들도 많이 접는데 나도그렇고..그냥 신작겜 하나나 제대로된거 뛰어주쇼 블자야..

  • @신의뜻대로-x2m
    @신의뜻대로-x2m Год назад +2

    솔직히 그냥 재미가 없음 매번 말하지만 한타 싸움 할때 예전처럼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역전할듯말듯 하면서 도파민이 분비될정도의 흥분도가 떨어져서 재미가 없는거임 이딴 이론은 다 필요가 없음 해결책은 6:6에 재미 있었던 스킬과 지금의 아주 유용한 스킬들을 조합해서 재미와 밸런스를 맞쳐야 된다고봄 일단 재미가 중요합니다 지금은 그냥 어떤편이 양학을 하느냐임 궁도 애매해져서 캐리하는 맛도 안남 그리고 제가 가장 큰 이유를 하나 알려드리죠 왜 노름하는 사람들이 같은것을 반복하는데도 자꾸 하는지암?? 올인이나 한방 크게 먹을때에 그흥분도 그짜릿함 그것 때문에 노름 도박을 못끊는거임 옵치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예전에 한타를 생각해보십시오 다인부활 있던 시절 토르 3단 포탑 있던 시절 얼마나 짜릿했나요?? 혼자서도 캐리가 가능했던 그시절 지금은 궁을 다 때려 박아야 한타를 이기는게 궁이 그냥 스킬 같아요ㅎㅎ 그래서 재미가 없음 그래서 망하는겁니다ㅎㅎ

    • @kimtongsu
      @kimtongsu  Год назад +1

      오버워치의 게임 흐름에서 볼 때
      이 게임의 기본적인 매력이자 특징은
      계속되는 난전, 그 안에서의 스킬 교환 및 포커싱,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성취감과 고양감
      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말씀하시는 내용에 어느 정도는 공감해요
      단, 메르시 다인 부활 빼구요

  • @butter986
    @butter986 Год назад +1

    재미goat인 정커퀸 같은 탱커 좀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 @분노한마법사
      @분노한마법사 Год назад +1

      ㅇㅈ 정커퀸은 타격감부터 플레이 스타일, 캐릭터 성격까지 다 시원시원함

  • @야코시브
    @야코시브 Год назад +2

    야야 탱이 못 붙게 해! 라는 소리가 나와야 하는데 탱이다 이리모여 ㅈㄴ 때려! 소리가 나오는 시점부터 탱이 재미없어짐

    • @ether7465
      @ether7465 Год назад

      샌드백임 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frenkie.
    @frenkie. Год назад +17

    탱커 캐리력은 6대6때가 더 있었는데..물론 두명의 합으로😅 탱커 지금은 잘 안하지만 그때가 개인적으로 더 캐리력도 있고 정치질도 덜 당하고 재밌었음

    • @토미제리
      @토미제리 Год назад

      6대6하면 게임 겁나늦게잡힐듯요ㅜ

    • @kimtongsu
      @kimtongsu  Год назад +1

      탱커 캐리력이 6vs6에서 더 있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서 그런데
      혹시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시는 건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절대 비꼬는 거 아닙니다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 @신의뜻대로-x2m
      @신의뜻대로-x2m Год назад +1

      인정 윈디 뛰면 뒷라인 다 박살내고 돌아오면 그캐감 좋았죠 라자해서 방벽 유지력 올려주는 플레이도 재밋었구요 솔직히 6:6때가 훨씬 재밌었음

    • @frenkie.
      @frenkie. Год назад +4

      @@kimtongsu 탱커마다 조합이 있잖아요 라자,윈자,호자,오호,호자,투방,레자..등등 이때는 조합에 대한 카운터 부담은 지금처럼 크지도 않
      았고요 둘 합으로 변수를 낼 수 가 있었죠
      지금은 아무리 탱커 체력늘리고 좋아졌대도 둘이 할 거 혼자서 다 못하기 때문에 힐러딜러들은 원하는게 많아져 정치 대상에 쉽게 노출 되기도 하고, 투탱시절 처럼 자리야,호그로 혼자 잡고 다니고 싶어도 할게 많아요..그래서 안풀리는 판이면 그대로 같이 탱커도 어쩔 수 없이 휩쓸려가는 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탱커가 구렸으면 33도 안나왔겠죠
      영상에 대해서 추가로 빠대만 하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아는데 그분들 특징이 사람들이랑 싸우는게 싫고 경쟁전 긴장감을 싫어하는게 대부분입니다. 탱커 가위바위보 싸움이 더 심해지고, 탱커 두명이 아닌 한명에 이기고 지고가 걸렸는데 누가 총대 메고 하려할까요..? 아마 빠대만 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늘지 않았을까요? 이건 추측?

    • @키아아악
      @키아아악 Год назад +2

      어느정도 공감됨 탱도 2이니 연계도 되고 탱킹의 역할도 나눠지니까 개인 플레이도 그때가 더 수월하긴 한듯

  • @hyun-joonkim4043
    @hyun-joonkim4043 Год назад +1

    옵치1도 탱커가 기피되는 포지션이였지만 옵치2 들어서 더욱 기피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자율성 같아요.
    오버워치1때는 탱커랭커중에서도 원챔이 상당히 있었지만, 오버워치2 들어서는 거의 멸종되었는데 반해, 딜러나 힐러들은 여전히 원챔이 꽤 많더라고요.
    (+딜러나 힐러는 꼴픽 박아두고 무지성 탱커 탓하는게 그마1에서도 간간히 나옴)
    다행히 옵치2는 탱커 자리가 하나라서 탱커유저가 더 감소했음에도 매칭시간이 짧아지긴했지만, 이대로 가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에 나온 해결책 처럼 결국 탱커가 혼자 뭔가를 할 수 있게 하는게 가장 중요한데, 가장 빠르게 할 수 있는 해결책은 탱커 패시브를 탱커마다 다르면서도 강력하게 설정해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혹은 일괄적으로 저돌적으로 플레이 하기 좋은 패시브를 주던가요.
    각자 특색에 맞게 패시브를 부여해준다면 이전보다 더 재밌는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윤영표-z5b
    @윤영표-z5b Год назад

    탱커가 궁써가지고 앞에서 킬각 노리면 힐러들이 제일 봐줘야할껀 가장 딜많이 받을꺼 같은 애부터 힐주면서 변수 노려줘야 탱이 힘쓰는데 어지간히 탱이 무대포로 하지 않는이상 탱 차이라고 욕하면 안됨

  • @user-dy8zp3gz6o
    @user-dy8zp3gz6o Год назад

    우선 탱커로 재미좀 보려면 팀원들이 전부 다 나한테 조합을 맞춰줘야 하는데 거기서부터가 1차 스트레스임. 옵치1땐 페어탱 1명이랑만 맞추고 나머진 대충 겜 가능할 정도로만 픽하면 됬었는데 지금은 4명이 전부 탱커한테 맞춰줘야 하니까 조합스트레스가 더 심해지더라구요
    개인플레이를 중요시해서 5대5로 만들었으면 탱커의 팀의존도를 낮추고 아군조합을 좀 덜 타게 만들어서 탱커 혼자서도 어느정도 게임을 풀어나거나 캐리도 할 수 있는 구도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 반대가 되어가고 있음
    그냥 6대6 자경 롤백하고 한 포지션당 2명만 픽할 수 있게만 하면 매칭시간 길어질 걱정 없이 33메타도 깨지고, 가위바위보 메타도 깨질텐데

    • @kimtongsu
      @kimtongsu  Год назад

      6vs6 자경을 롤백하고 한 포지션당 2명만 픽할 수 있게 만든다는 게
      혹시 매칭을 역할 구분 없이 잡고
      게임 잡히면 선착순으로 포지션을 선택하게 한다는 건가요...?

    • @user-dy8zp3gz6o
      @user-dy8zp3gz6o Год назад

      @@kimtongsu 네 맞아여. 안스님이 본인유튭채널에서 제시한 방법인데 5대5 역고도 별로고 6대6자경도 아니라면 그 중간지점인 새로운 6대6 고정을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다 장단점이 있는거겠지만

    • @hyun-joonkim4043
      @hyun-joonkim4043 Год назад

      ​@@user-dy8zp3gz6o
      아니면 탱커1명, 힐러2명이 픽이 되어야지만 딜러픽이 열리는 방식도 괜찮다고 보네요.
      아무도 픽을 안하면 강제로 배정되고.
      이렇게 하면 조합의 다양성과 최소한의 팀 조합은 강제할수는 있네요.
      일단, 매칭이 포지션별로 3개로 나뉘어진거 또한 여러가지 심각한 문제를 낳고 있기에 매칭을 통합시키는 방안에 대해서는 저도 찬성입니다.

    • @user-dy8zp3gz6o
      @user-dy8zp3gz6o Год назад

      @@hyun-joonkim4043 맞아여. 선착순이 아니라 열리는 방식이여도 되고, 굳이 222가 아니라 좀 더 유동적으로 픽을 바꿀 수 있게 한 포지션당 최대 3명까지 픽할 수 있는 123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 @kimtongsu
      @kimtongsu  Год назад +1

      @@user-dy8zp3gz6o
      일단 안스님이 정확히 무엇을 근거로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 방식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선착순 픽이 주는 갈등을 해소할 방안 자체가 없거든요
      오버워치는 유저에게
      다양한 포지션을 하도록 유도한 적이 거의 없고
      시도한 게 우선권과 분할된 점수와 역할 고정이 전부였는데
      여기서 선착순 픽으로 변경되려면
      당연히 통합된 점수 시스템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근데 현재 사람들 점수는 포지션별로 다르잖아요?
      여기서 그마 구간 매칭을 돌렸는데
      우리팀에 그마 힐러 6명이 잡히면 어떻게 될까요?
      말씀하신 방법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이건 역할 고정과 자유 경쟁의 단점을 전부 섞어놓은
      단점쉐이크에요...
      이건 지금 이 댓글에 다른 답글에 적혀있는
      열리는 방식이어도 똑같습니다
      이 게임에 엄청난 유토피아가 오지 않는 이상
      이 방법은 불가능할 겁니다

  • @rmstjdrj2
    @rmstjdrj2 Год назад +4

    저는 결국 역할고정의 부작용을 여태 끌고오고 있는거라고 봅니다.
    오버워치 영웅들은 애당초 '6대6' + '자유역할'을 기반으로 설계됐죠. 그래서 사실 팀에 탱커,딜러,힐러가 꼭 2명일 필요도 없었고, 그래서 33메타가 나왔었죠.
    그래서 이 때는 영웅들이 '역할'이라는 것에 갇히지 않았습니다.
    이를테면 탱커는 꼭 아군을 지켜주는 고기방패일 필요가 없었습니다.
    힐러도 마찬가지로 아군을 뒤에서 치유해주기만 하지 않았습니다. 애당초 모이라와 브리기테는 딜을 해야지만 힐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영웅이니까요.
    그래서 33에서는 딜러가 없어도, 여분의 탱커, 여분의 힐러가 딜러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이걸 222라는 역할 고정에 가두니, 거기에 맞지 않게 설계된 영웅들은 성능, 성적과 무관하게 팀원들에게 부정적 인식이 박혀버렸습니다. 설계대로 플레이 했는데 말이죠.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이제 모든 역할은 2명이 고정이고, 그 중 한명이 역할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다면 팀원은 그 부분을 팀 구조상의 결함으로 인지할 수 밖에 없게 되는거죠.
    팀에는 2명분의 탱킹이 필요했고, 2명분의 치유가 필요해졌습니다. 그게 공식이 돼버린거죠. 근데 그 중 하나가 오롯이 그 역할만을 수행하지 않는다면 그것의 효율이 어떻든 부정적으로 보게 되는거죠.
    딜러 또한 피해잡니다. 애당초 역할고정 이전의 딜러는 공격과 수비영웅으로 분화돼있었습니다. 이 둘은 분명 다른 의도로 설계된 영웅일겁니다. 근데 이 둘을 한 역할에 쑤셔박으니 유저로서는 직관적으로 이 둘을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영웅으로 인지합니다. 하지만 딜러의 플레이 방식은 영웅별로 너무나 천차만별이고, 어느 때는 필요하기도, 필요없기도 합니다.
    그리고 애당초 6대6게임에 영웅을 4개의 포지션으로 나눠놨다는 것 자체가 오버워치와 역할고정은 맞지않는 톱니바퀴였다는 반증이 됩니다. 처음부터 4개의 포지션이 유동적인 비율로 팀을 이루도록 설계된거죠. 어떨땐 딜러가 많기도, 탱커가 많기도 하게 말이죠.
    현시점에서 6대6으로 돌아가는게 해결책일 리 없습니다. 5대5는 역할고정의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역할고정을 그대로 두고 6대 6으로 돌아가 봐야 긍정적인 상태가 될 리 만무합니다. 그 시절의 부작용만 부활하는 샘이니까요.
    완전히 갈아엎든, 완전히 되돌아가든, 블리자드로서는 만만찮은 일들을 감당해야 하겠죠. 문제는 블리자드의 '가오'입니다. 아직도 본인들이 세계적인 일류 개발사라고 생각하는지 자세가 뻣뻣합니다. 보수적이고 소극적인 업데이트,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유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지 않는 블리자드의 태도는 '가오'라는 단어로 정리됩니다.
    이 가오를 꺾고 실수를 만회하려고 노력해야할겁니다. 실수를 부정하고 새로운 문제를 낳는 현 업데이트 방식을 갈어 엎어야합니다.
    그나마 희망적인것은 pve축소, 스팀 출시를 통해 블리자드의 가오가 일정부분 꺾였음을 엿 볼 수 있다는 겁니다.

  • @이경석-x6x
    @이경석-x6x Год назад

    나는 가위바위보에 대한 불만은 아직까지는 없음 티어는 다이아 중반대인데 상위권으로 가면 많이 다를 수도 근데 탱커유저로서 사이드, 정면, 케어중 하나만 수행할수밖에 없는 억까는 좀 아닌것 같다고 봄 그게 가장 탱커가 수동적인 이유가 된다고 생각을 함

  • @user-.....................
    @user-..................... Год назад +1

    걍 탱커를 하면 딜러 유저 자체에 혐오감이 생김 ㄹㅇ

  • @Jehahaha18
    @Jehahaha18 Год назад

    힐러 유지력을 떨구면 앞에서 버티다가 역관광 시키는 재미가 오히려 떨어져서 그나마 재미있는요소 하나 나가리 되는것 같고 차라리 조금더 버틸수 있는 스킬을 늘려주던가 하는게 탱커는 더 재미있을것 같아요 플레이 할때마다 생각하는데(탱커,힐러 유저) 힐러가 지금 살짝 채급자체가 높은 캐릭터가 몇명 있는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보면 매판 힐러 조합이 아나 키리코 일리아리 루시우 브리 5개 돌려끼기 하는것 같은데 이런애들 조금만 손 봐줘도 탱커는 재미있을것 같내요

  • @_park3432
    @_park3432 Год назад

    탱커군 공용 패시브를 획기적으로 추가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듯
    전투탄력 : 전투가 지속될수록 공격력 증가/쿨타임 회전율 증가 + 피흡
    이런느낌으로다가

  • @FurtherKim667
    @FurtherKim667 Год назад

    이게 궁극적인 해결책이 뭐냐면 진짜 오버워치 1 캐릭터 전부 삭제하고 5v5 기준으로 캐릭터 전부 다시 만들면 됨. 옵1 캐릭터, 특히 탱커는 자기 혼자서 할 수 있는게 진짜 단 하나도 없는 장님과 절름발이 모음집이였음... 시그마가 오버워치1 망할때까지 좋았던 이유는 '모든 상황에서 대처할 방법이 있다' 이거 때문임
    이게 딜탱힐 막론하고 모든 캐릭터가 이러니까 팀빨이 너무 컸던 게 옵1의 가장 큰 문제점(및 장점)이라고 생각함. 옵2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게임이 지향하는 바가 바뀌었는데도 얘내들을 안 건들고 있는거고 아나가 백날 천날 사기인 이유도 옵2의 방향성으로 개발된 캐릭터가 옵1의 CC를 둘둘 쳐감고 있어서 그런거고

  • @Jeong_Seok
    @Jeong_Seok Год назад +9

    아나 힐밴 무조건 삭제해야합니다 힐밴하나에 탱커가 너무 무력해집니다

    • @kimtongsu
      @kimtongsu  Год назад +7

      저는 삭제보단 차라리 치유 감소 효과 정도로 바꾸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아나의 생체 수류탄이 지금 굉장히 좋은 스킬인 것도 맞고
      때문에 사기소리 듣는 것도 맞는데
      그만큼 TTK 감소에 도움을 주는 스킬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오버워치는 안 그래도 TTK가 긴 게임이라서
      TTK가 지금보다 더 길어질만한 여지를 주면 안 된다고 봐요

    • @chasebae4922
      @chasebae4922 Год назад

      바스도 삭제?

    • @NEOPCHI
      @NEOPCHI Год назад +4

      아나가 너무 적폐긴해유.. 에초에 지 혼자 (궁x )스킬 두개가 cc기 인거부터가 ㅇ발... 옵치2 시작 패치때 브리나 맥이나 메이는 cc기 다 죽여놓고 아나혼자 덜렁히 cc기 놔둔거부터가 잘못된거 같습네다
      아 물론 아나 힐벤삭제? 패치는 그날 탱커들은 잔칫날이긴합니다🎉

    • @nonameguy6729
      @nonameguy6729 Год назад

      힐밴시간을 탱한정으로 팍 줄여도 될듯한데..
      부조화도 마찬가지

  • @poster976
    @poster976 Год назад

    탱커 궁극기비용 대폭줄여주던지 cc패치를 해주던지 윈스턴 시그마말고는 그냥 냅다 궁 게이지 한타뿐이 못하고 딜러가 킬따주길 기도해야됨...

  • @bamil4938
    @bamil4938 Год назад

    팀의존도가 굉장히 심한것도 한몫하죠 내가 앞에서 계속 버티고 딜넣고 킬내면서 2인분해도 딜러,힐러 한명이라도 이상하면 그대로 져야함 팀게임이라 어쩔수없긴하지만 또 요즘 힐러들보면 탱커보다 할수있는게 굉장히많음 근데 그걸 더 적은부담감으로 노리스크로 할수있는데 누가 탱커를 하나요 내가 잘해도 한번실수하면 욕먹고 겜지는탱커보단 계속 실수해도 뒤에서 힐이랑 스킬만 던져도 1인분 가능한 힐러를하지

  • @메이킹-i7b
    @메이킹-i7b Год назад +1

    그냥 가위바위보 싸움 시작하면서 딜러, 힐러와 다르게 원챔탱들이 없어짐. 각 탱 마다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난이도 높음. 자리도 밀어주고 사이드도 보고(이건 딜러가 해야하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딜각도 없애줘야지 너무 많은걸 바라는게 문제임 그러니까 재미없지

  • @CIC8179
    @CIC8179 Год назад

    확실하게 적딜을 커버하는 영웅 또는 적힐을 무마시키는 영웅등의 성격을 가진 신규탱커를 많이 내줘야 함...... 오히려 상성싸움이 쌔야 원챔이니 뭐니 하는 것도 의미가 희석된다 생각됨......

  • @클라렛-b5s
    @클라렛-b5s Год назад

    딜힐 한명씩 안하는데 탱커까이더라고요 힐이 게임 끝날때까지 천힐도 안되고 자랴로 지져도 상대힐이 붙으면 절대 안죽고

    • @kimtongsu
      @kimtongsu  Год назад

      탱커의 성능이나 현재 상황 이런 걸 떠나서
      딜러, 힐러가 한 명씩 안 하는데 탱커가 까이는 건
      그걸 까는 양반들이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