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듣다보니 중국설화가 생각나네요. 삼국지때 인물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아마 노숙이었을겁니다. 아무튼 이냥반이 어느날 수레를 타고 가는데 어떤 여인이 길을 가고있더랍니다. 날씨도 굳고 길도 험한데 여인 혼자가는게 안쓰러워서 여인을 수레에 태워서 함께 갔는데 어느정도 가다가 멈추라고 말하고 내린 여인이 말하길. 나는 화신이다. 원래 마을에 불을 일으킬것이고 너희 집도 탈것인데 너의 행실이 갸륵해서 미리 알려준다. 며칠뒤 불이 날것이니 대비하거라 라고 말을 하고 사라지더랍니다. 그래서 집에 도착하여 세간살이들을 다 옮겨두었는데 정말 그 여인이 말한 날짜에 집에 불이 나고 마을에 불이나서 타버렸는데 다행히 세간살이들을 옮겨둔터라 큰 화는 면했다...라는 이야기인데 예전에 이걸보면서 설화라고 생각했던건데 저 이야기를 듣다보니 실제 있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속으로라도 욕하지말아라 그게 나한테 내 자식한테 돌아올 수 있다 덕을 쌓아라 이런 이야기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 선생님 입장에서 너무 원통하실거같아요 봉인한다고 선생님 가족이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그 세월 어찌 견디고 살아오셨을지 가늠이 안갑니다 .. 선생님과 백뭉님 마음에 평안이 오래가시길 바래요
일반적인 신내림 과정 전부 생략하고 무슨 스마트폰으로 QR체크인 하는것 처럼 간편하게 신내림을 끝내고 기타 여러 조건들도 전부 들어 주신거 보면 스스로를 이름 없는 노부라고 했지만 아마 엄청나게 강한 신이었던것 같네요. 정부에서도 급하고 중요한 사건이 발생하면 그 사건만 전담하는 특별 전담팀을 만들고 그 팀에게는 아주 강력한 권한을 부여해 주는것 처럼요. 그리고 불을 지르는 악신은 죽이지 못 하고 봉인만 해왔다는 것을 보면 악신은 훨씬 강한 존재인것 같아요.
와;;; 얘기 들으면서 느끼는 게 이상하게 방화범들은 진짜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것처럼 한번 방화하면 계속 방화하거든요.. 불로 인해서 희생된 억울한 피해자가 그런 존재가 되서 방화범에게 빙의해서 자꾸 불을 지르나 싶기도 하고. 삼국유사에 기이한 일들 많다고 하는데 그게 그저 비유나 어떤 형이상학적 얘기인줄 알았는데 그게 그냥 진실 그 자체로 그걸 느낀 걸 그대로 적은건지도 모르겠네요. 세상에는 진짜 여러 존재가 있고 세상엔 진짜 넓고;; 어렵네요.
30:34 아현동 가스폭발사고 1994년 12월 7일 12명 사망 30:36씨랜드 화재 1999년 6월 30일 23명 사망 30:38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 1999년 10월 30일 56명 사망 33:29 이건 아마 2019년 4월4일 인제 고성 속초 강원도 산불이 아닐까요…? 이때 제가 군대였는데 강원도에 연고있는 사람 다 와보라고 하고 난리였는데
우와 한편의 서사시같은 사연이네요. 가슴도 아프고 슬프면서 오묘합니다. 하 정말 악한 행위를 제어하는건 대다수 그나마 쉽게 가능 할 것이지만. 왜. 우리가 사는 실정법에 어긋나 처벌을 받으니까. 하지만 살면서 마음속으로 분노를 키우거나 심지어 살의를 담는 경우도 많은데 이것또한 큰 죄이면서 자신과 가족에게 정말 안좋군요. 마음을 제어하기는 진짜 힘든것인데 .. 덤으로 악신도 달라붙을 수도 있고 키울수도 있으니.
어릴때부터 오셔서 자신을 받을 그릇이 안되기에 아이가 자라기를 기다려주시고 아이가 자람에따라 그릇이되어가니 점점다가오고 말도거시고 조상신아니신 원신이시다 맞아. 정작 신들은 평소 말도 잘 없으시고 얼굴 표정만 보이심 원신이라 그런가. 신당,무구도없는 신과 거래인듯 아닌듯하신 그런분이 요기 또 계셨군요 가족이야기에 울컥했고 울부짖는 그림보고 또 한번 울컥했어요 ㅠㅠ
@@SaitoCheonJun 원귀의 급수는 백뭉님 선생님이 말씀하셨 듯 원한이 깊고 넓을수록 원이 강해져 본체가 없어지가 사념만으로 악만 남았을 때 가장 강하고 무서운 존재라고 하죠. 봉다리님 오카상이 대표적인 케이스고요. 지귀 같은 경우도 설화를 통해 보더라도 노비라는 신분제 최하위 계급에서 최상위 계층인 여왕을 짝사랑하여 자연발화된 귀신이라는 점에서 한이 상당히 크고 깊어 급수가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죠. 거기다 1500년이면 구미호도 신선이 될 시간 아닌가요. (이 설화에 대해서는 국문, 사학 쪽에서 설왕설래가 많죠. 왜냐 여왕 즉위 시기가 40대 중반 지금으로 치면 50~60대 정도되는 할머니인데 그런 여왕을 보고 연정을 품어 귀신이 되었나(그런 취향일 수도 있지만ㅎ) 이를 보고 한쪽에서는 경주 대화재라는 실제 사건을 여왕치세를 홍보하기 위한 일종의 마케팅 아니었나 보는 시각(아시다시피 선덕여왕 일화들은 대다수 무속적 설화들이 많습니다/모란그림, 옥문지,사망일시 등, 첨성대 건립도 선덕여왕때 한 건데 이게 북두칠성을 비롯한 별자리를 보기 위했다는 설도 있죠)이 있고, 아니면 공주 때 지귀사건이 있던가, 후임 진성여왕 때 이야기를 선덕여왕으로 와전된 것이 아닌가 하는 설도 있습니다 그리고 김세환 법사와 관련된 것은 워낙 평가가 모 아니면 도라 딱히 뭐라 말씀 못 드리겠네요
보면 볼수록 깊이 있는 이야기 같네요. 계속 듣다보면 언제 어느때 어떤 일을 겪게 될지 모르지만,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오늘은 화마때문에 엮일 수 밖에 없는 이야기였습니다. 계속 듣다보니 이거 하나는 믿을 수 있을것 같아요. 신은 존재 하는 것 같습니다. ^^
저런 케이스로 신 받는 분들이 더러 계시더라고요 신당도 없고 본인 자체가 신당이고 몸주신도 스스로 받고 신이 강해서 신발 올리려고 기도하러 다니지 않으시고 집에서 기도하시고 하시면서 귀신 잡는 일만 하시는 그런 무당분들이 있더라고요 저런 분들이 사는게 되게 팍팍하고 힘드시고 몸도 많이 아프고 단명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어짜피 무당분들은 이번생은 남을 위해 빌어주고 업을 닦는다고 생각하고 사시는 분들이라 다음이나 다다음생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크게 개의치 않으신다네요 저런 무당은 흔치 않대요 진짜 찐무당은 그리 흔하게 볼수 있는게 아니라더라고요 허주라고 해서 점사를 못보는것도 아니라고 하고 조상신이이라고 해서 잘 해주시는것도 아니라더라고요 좋은 신 관대한 신을 모시는 것도 복불복이라네요... 정말 제자를 옴짝달짝 못하게 소유욕 강하고 일일이 간섭하는 피곤한 신도 많대요... 어떤분은 제자는 신에게 무조건 복종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신과 제자는 파트너처럼 함께 걸어가는 거라고 하시는 분도 봤어요 어느정도 포기 못하는건 신과 싸워서라도 타협을 하며 살았다고.. 고통과 희생을 많이 감내해야 하는데 제자가 탐이나는 놓치기 싫은 제자면 어느정도 양보 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백뭉님 사연 너무 잘들었어요 버티고 싸우고 견디고 그렇게 굳세게 나아가시는분이라 스스로를 반성도 많이하며 들었네요 귀신편 너무 재미있었고 다행이다하고 마음이 놓였어요 지금은 평안하신지.. 꼭 평안하시길 바라요 이번 선생님 사연도 영화한편본거같네요 다른에피소드들도 많이 들려주시길 기다릴게요 꼭 평안하고 건강하시길🙏
마지막 공해상에서 같이 뛰었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데 생각하면서도.. 그한이 얼마나 크면... 나라도 가족에게 그런 일을 당하면 너 죽고 나 죽자 될거 같은데. 40여년 봉인에 성공하신걸 축하드리고 노년 행복하게 지내시길 좋은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시청자 백뭉님 전체 사연 모음 아래클릭
ruclips.net/p/PLvjagzFLlq9EGccG4bKDGsZDTXIvtScRs
🤽♂️화기 감시자 새워야 하나 ㅋ불나면 불끄게 ㅎ 지금은 할사람이 있을까
.
백뭉님 이야기 정말 잘 듣고 있어요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세요
32:12
@@MyJun19 오늘도 어디서들을수 없는 교훈담긴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마지막 백뭉님 웃으시는이뿐 목소리가 왜케 기분이좋을까요ㅎ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가족분들 모두요^^♡
화마에 당하셨을때 얘기에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얼마나 힘들고 원통하셨을까ㅠㅠㅠㅠㅠ
동생분은 건강히 절 계시겠죠?
가족분들 부디 다음 생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 하시길….
이거 듣다보니 중국설화가 생각나네요. 삼국지때 인물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아마 노숙이었을겁니다. 아무튼 이냥반이 어느날 수레를 타고 가는데 어떤 여인이 길을 가고있더랍니다. 날씨도 굳고 길도 험한데 여인 혼자가는게 안쓰러워서 여인을 수레에 태워서 함께 갔는데 어느정도 가다가 멈추라고 말하고 내린 여인이 말하길. 나는 화신이다. 원래 마을에 불을 일으킬것이고 너희 집도 탈것인데 너의 행실이 갸륵해서 미리 알려준다. 며칠뒤 불이 날것이니 대비하거라 라고 말을 하고 사라지더랍니다. 그래서 집에 도착하여 세간살이들을 다 옮겨두었는데 정말 그 여인이 말한 날짜에 집에 불이 나고 마을에 불이나서 타버렸는데 다행히 세간살이들을 옮겨둔터라 큰 화는 면했다...라는 이야기인데 예전에 이걸보면서 설화라고 생각했던건데 저 이야기를 듣다보니 실제 있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노숙이 아니라 미축입니다.
미축 맞습니다
간손미의 그 미축... 그립진 않습니다
그 여인은 화마가 아니라 방화범 아님?
@@지나가는나그네-z4q앗 ㅋㅋㅋㅋㅋ
하….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부디 그 무당선생님은 평안하신 삶을 살길 바래요.. 다시 만날 날 까지 가족분들도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제일 슬픈말이 그거였어요.'아이고 우리딸.. 엄마가 마지막으로 차려주는 밥인데 고기한점 없네 미안해'
와.. 이건 진짜 뭐라 설명을 못하겠음 ㅠㅠ
@@초초루-j5b ㅠㅠ 자식 먼저 보낸 부모님 마음은 말도 못한다죠…
다시 듣는데 전국을 돌면서 산신분들께 알려달라고 기도드리고 참.. 보통 악신을 상대하신게 아니네요
졸업하신 아잉님도 그렇고 백뭉님도 그렇고 오랫동안 앓고있던 문제가 해결되고 나서 편안한 목소리로 이야기 들려주실때 저까지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번엔 보통아닌 인연이던 선생님의 이야기군요 실시간으로도 들었지만 다시한번 잘 듣겠습니다 매일 한결같이 업로드하시는 돌비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목소리에서 편안함이 느껴지네요. 다행입니다. 백뭉님도 좋아지시고 아주아주 다행입니다. 이제는 무당선생님의 이야기 해주시며 행복한 삶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이야기 잘 듣겠습니다.
저도 기억에서 생각나는게 화마가 가는자리에는 절대로 수단방법으로 써도 안꺼진다고 들어본것같아요 결국에는 전소 되지않는이상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 가족분들 내용들으면서 눈물 흘렸어요 얼마나 고통스럽고 화도그렇고 속으로는 얼마나 피눈물 흘리셨겠어요 봉인은 정말 잘하신것같아요
듣다가 눈물터져서 오열할뻔요..ㅜ너무 슬퍼요... 가족을 그렇게 보내고..동생만 남겼네요.
마음으로라도 남저주하면 안되겠다는 교훈도 얻은 이야기였네요. ㅜㅜ
가족을 잃었을 당시 선생님의 심정이 어땟을지..상상도 하지 못할만큼 참담하셨을꺼라는 추측만할수 있음에도 눈물이 나오네요..바라시는대로 내생에서 다시 만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아... 사연이 너무.... 가슴이 찢어진다...ㅠㅜ
가족을 잃은 사연에 정말 듣기만 하는 제가 다 가슴을 칼로 도려내는 거 같아요..ㅠㅜ
와 진짜 영화 한 편 본 것 같아요... 그 노부분만 400년이라니.. 참 신기하고 뭐랄까 초월적이네요
그 분도 본인의 생애를 거쳐서 과업을 이뤄내신 건데 정말 대단하세요
마음속으로라도 욕하지말아라 그게 나한테 내 자식한테 돌아올 수 있다 덕을 쌓아라 이런 이야기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 선생님 입장에서 너무 원통하실거같아요 봉인한다고 선생님 가족이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그 세월 어찌 견디고 살아오셨을지 가늠이 안갑니다 .. 선생님과 백뭉님 마음에 평안이 오래가시길 바래요
아빠님 만신할머니의 이야기와 백뭉님의 이야기는 정말 현실이라 생각하기엔 믿기지 않는 영화같은 이야기 입니다. 잘들었습니다. 돌비님 백뭉님 감사합니다.
미스테리화마 추척자!신과 인간의 버디무비
일반적인 신내림 과정 전부 생략하고 무슨 스마트폰으로 QR체크인 하는것 처럼 간편하게 신내림을 끝내고 기타 여러 조건들도 전부 들어 주신거 보면 스스로를 이름 없는 노부라고 했지만 아마 엄청나게 강한 신이었던것 같네요.
정부에서도 급하고 중요한 사건이 발생하면 그 사건만 전담하는 특별 전담팀을 만들고 그 팀에게는 아주 강력한 권한을 부여해 주는것 처럼요.
그리고 불을 지르는 악신은 죽이지 못 하고 봉인만 해왔다는 것을 보면 악신은 훨씬 강한 존재인것 같아요.
백뭉님의 잘지내고 있으시단 말에 제가 엄빠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너무 좋으네요 ㅎㅎ
진짜 이번편은 레전드입니다!!!시들무 몇달째 듣고있는대 소름돋았던 적은 처음입니다!!!!
백뭉님 덕분에 "화마" 라는 악신을 듣게되어 신기하면서도 가슴아픈 무당 선생님의 사연...
너무 잘들었습니다. 정말 악한마음을 갖지말라는 교훈도 배웠구요... 감사합니다!^^
✌🤗✌
와;;; 얘기 들으면서 느끼는 게 이상하게 방화범들은 진짜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것처럼 한번 방화하면 계속 방화하거든요.. 불로 인해서 희생된 억울한 피해자가 그런 존재가 되서 방화범에게 빙의해서 자꾸 불을 지르나 싶기도 하고.
삼국유사에 기이한 일들 많다고 하는데 그게 그저 비유나 어떤 형이상학적 얘기인줄 알았는데 그게 그냥 진실 그 자체로 그걸 느낀 걸 그대로 적은건지도 모르겠네요. 세상에는 진짜 여러 존재가 있고 세상엔 진짜 넓고;; 어렵네요.
백뭉님 도와주신 선생님과 윤후혜인아빠님이 전해주시는 만신할머니 시들무 너무좋아요
역시 우리민족은 기록의민족👍👍👍
이야기 너무 슬퍼요ㅜㅠ 백뭉님 이야기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마를 몰고 다니는 귀신이 잇다고하니
그로인해 피해를 많이 볼것같아 무섭고
소름 돋는 얘기네요 ㅠ
돌비님 백뭉님 수고하셧어요 ^^
넷플릭스 각이네. 이런 이야기는. 진짜 한국만 나올수 있다
삽화가 진심 훌륭하네요~~
백뭉님 이야기가 더 잘 전달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4️⃣🤷♂️
🤷♂️노메달🤷♂️
🤷♂️울릉도 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정말 처음에는 넘슬퍼서 눈물이 핑 돌았는데 다 듣고 나니 다음 이야기가 넘나 기다됩니다! 백뭉님. 힘든일 잘 이겨내셔서 다행이고 다음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선생님분 사연도 너무 슬프고 가슴이 찡한 삶을 살으셨네요...ㅠㅠ봉인되어 너무 다행입니다..
와.. 한편의 영화같은 이야기네요. 가족을 해한 악신을 찾아다니는 이야기와 남은 가족들의 상처, 한, 봉인 단지를 망망대해 깊은 바닷속에 버린 이야기까지...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7️⃣🤷♂️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생방때듣고 업로드된거보고 아침에듣고 퇴근해서 또 듣고 ..
현실이라는게 너무 마음 아픈 선생님 이야기 ㅜㅜ
맞아…진짜 어떤종교든 내 말,생각에도 기운이있어서 진짜 조금이라도 나쁜말,나쁜생각 하지말라고 ..
30:34 아현동 가스폭발사고 1994년 12월 7일 12명 사망
30:36씨랜드 화재 1999년 6월 30일 23명 사망
30:38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 1999년 10월 30일 56명 사망
33:29 이건 아마 2019년 4월4일 인제 고성 속초 강원도 산불이 아닐까요…?
이때 제가 군대였는데 강원도에 연고있는 사람 다 와보라고 하고 난리였는데
몇년전 강원도 산불이라해서 저두 직감하게되더라구요 너무나 크게 났던 산불이라...잊을수가 없는...
@@뀨뀨-l7i 나만 그생각한게 아니구나 ㄷㄷ 뉴스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되어서 아직도 뇌리에 콕 박혀있네여;
김대중때 대구 지하철 가스폭발
ㅠ.ㅠ 소름돋고 슬펐어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돌비님 백뭉님 건강하세요!
와... 너무 잘 들었습니다. 입조심 생각 조심해야겠네요. 살다보면 별 일 아닌데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부러 과도하게 살심을 일으킬때가 종종 있는데 그걸 악령이 이용한다니... 실은 그래도 기분이 딱히 나아지지 않는데도 말예요..좋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백뭉님도 목소리가 차분하시고 듣기좋은 목소리네요 잘들었습니다
오늘 사연 몰입도가 깊은 내용 정말 잘들었습니다 화마의악귀 사연 신기하고 가족의 슬픈사연 잘들었습니다 오늘도 출근길 잼난사연 들어면서 잘듣고 하루시작합니다^^
21:23 너무나 슬픈 말이네요.. 어머님.. 한번도 뵌적도 없으시지만.. 평안히 눈 감으시길 .. 바랍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그 어떤 밥상보다도 정말 맛있었을거 같아요.. 쉬십시오
우와 한편의 서사시같은 사연이네요. 가슴도 아프고 슬프면서 오묘합니다. 하 정말 악한 행위를 제어하는건 대다수 그나마 쉽게 가능 할 것이지만. 왜. 우리가 사는 실정법에 어긋나 처벌을 받으니까. 하지만 살면서 마음속으로 분노를 키우거나 심지어 살의를 담는 경우도 많은데 이것또한 큰 죄이면서 자신과 가족에게 정말 안좋군요. 마음을 제어하기는 진짜 힘든것인데 .. 덤으로 악신도 달라붙을 수도 있고 키울수도 있으니.
우와 백뭉님 사연 정말 흥미롭고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또 한번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백뭉님 이야기 정주행 고~!!!
화마...이야기...
너무 궁금합니다.
선따봉~!!!
=================
백뭉님 도와주시는 선생님의 이야기였군요...
뭔가 마음이 찡하네요...
🤷♂️1️⃣4️⃣🤷♂️ 🏃♀️울트라지각생🏃♀️
🤷♂️반성문2장 or 화장실청소2일🤷♂️
🤷♂️핵꿀밤🤷♂️
🧏♂️👊🌰🌰🌰👊💁♂️
🙋♂️🙋♂️🙋♂️🙋♂️🙋♂️🙋♂️🙋♂️
@@ttsp-627 ㅋㅋㅋ핵꿀밤. ㅋㅋㅋ
어릴때부터 오셔서 자신을 받을 그릇이 안되기에 아이가 자라기를 기다려주시고 아이가 자람에따라 그릇이되어가니
점점다가오고 말도거시고 조상신아니신 원신이시다
맞아. 정작 신들은 평소 말도 잘 없으시고 얼굴 표정만 보이심
원신이라 그런가.
신당,무구도없는 신과 거래인듯 아닌듯하신 그런분이 요기 또 계셨군요
가족이야기에 울컥했고
울부짖는 그림보고
또 한번 울컥했어요 ㅠㅠ
✌🤗✌
백뭉님 이야기 처음으로 맘편히..재미로만 들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번 이야기에는 그 선생님도 몇십년동안의 한을 푼 내용이라..두분다 잘 해결되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힘들어하시는 다른분들도 빨리 좋은인연 만나셔서 하루속히 해결되길 빌어봅니다.
선생님 얘기 계속 전해주세요 백뭉님.
만신 할머니같은 레전드 얘기네요.
이야기를 듣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귀한 이야기 잘 들었어요
백뭉님 얘기에 눈물이 나네요. 얘기를 너무 잘 하시니 영화를 본듯 머리속에 다 그려지네요.
재미나게 들었던 화마이야기네요~백뭉님사연
넘잘들을께요 고마워요 돌비님~즐건하루 보내세요~~~😁😃🤗🍀🍁🍀🌾🍀🍂🍀
🥀⚜1️⃣⚜🥀
🥀⚜금메달⚜🥀
🥀⚜🥇🥇🥇⚜🥀
🥀⚜🎖🎖🎖⚜🥀
🥀🥀🥀🥀🥀🥀🥀
@UCAGrod4y4ic6CMWi-I9-xCQ 오호~감사해요 티티님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추카드립니다
@@장미-z6b 감사해요 장미님~~~🤗🥀
@@김임경-v8l 존꿈꾸세요😄😄😄
백뭉님 목소리가 좀 많이 편안해 지셨어요 👏👏👏 듣는우리도 같이 좋아요 ^^
소중한 스토리 잘듣고 갑니다… 가슴으로 와닿는 얘기입니다. 진정성이 뭍어나오는…몇않되는 얘기이군요. 감사드립니다.
이시간에 올리시면 땡큐에요
이야기를듣는 동안 이야기 끝날때까지 계속계속 울었네요 일하고있는데 만약 내가족이 그리되었다고 생각하면 아찔하고도 억장이무너질것만같아서 그리고 안타까워서 눈물이 계속나네요
백뭉님이 이야기를 차분하고 몰입감있게 참 잘하시네요. 모처럼 초집중해서 잘들었습니다. 돌비님도 화이팅~! 👍🏻🙏🏻
안녕하세요~돌비님😃백뭉님얘기잘듣고갈게요
와.. 정말 집중하게 만드는 이야기였어요 차분하게 잘 풀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삼국유사 지귀설화에 나오는 지귀가 대표적인 화마 또는 화신인데 놀라운 것은 그런 화귀들을 이용해서 재미를 보는 악신이 있었다니... 그리고 그 선생님 삶이 진짜 무슨 슈퍼히어로 비긴즈 같은 삶이셨네요. 숙적과 그 숙적을 찾아내기 위한 여정.
@@SaitoCheonJun 원귀의 급수는 백뭉님 선생님이 말씀하셨 듯 원한이 깊고 넓을수록 원이 강해져 본체가 없어지가 사념만으로 악만 남았을 때 가장 강하고 무서운 존재라고 하죠. 봉다리님 오카상이 대표적인 케이스고요. 지귀 같은 경우도 설화를 통해 보더라도 노비라는 신분제 최하위 계급에서 최상위 계층인 여왕을 짝사랑하여 자연발화된 귀신이라는 점에서 한이 상당히 크고 깊어 급수가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죠. 거기다 1500년이면 구미호도 신선이 될 시간 아닌가요.
(이 설화에 대해서는 국문, 사학 쪽에서 설왕설래가 많죠. 왜냐 여왕 즉위 시기가 40대 중반 지금으로 치면 50~60대 정도되는 할머니인데 그런 여왕을 보고 연정을 품어 귀신이 되었나(그런 취향일 수도 있지만ㅎ) 이를 보고 한쪽에서는 경주 대화재라는 실제 사건을 여왕치세를 홍보하기 위한 일종의 마케팅 아니었나 보는 시각(아시다시피 선덕여왕 일화들은 대다수 무속적 설화들이 많습니다/모란그림, 옥문지,사망일시 등, 첨성대 건립도 선덕여왕때 한 건데 이게 북두칠성을 비롯한 별자리를 보기 위했다는 설도 있죠)이 있고, 아니면 공주 때 지귀사건이 있던가, 후임 진성여왕 때 이야기를 선덕여왕으로 와전된 것이 아닌가 하는 설도 있습니다
그리고 김세환 법사와 관련된 것은 워낙 평가가 모 아니면 도라 딱히 뭐라 말씀 못 드리겠네요
보면 볼수록 깊이 있는 이야기 같네요. 계속 듣다보면 언제 어느때 어떤 일을 겪게 될지 모르지만,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오늘은 화마때문에 엮일 수 밖에 없는 이야기였습니다. 계속 듣다보니 이거 하나는 믿을 수 있을것 같아요. 신은 존재 하는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5️⃣🤷♂️
🤷♂️노메달🤷♂️
🤷♂️울릉도 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잘 들을께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사랑달님🌛🌧💜🤷♀️💕
🤷♂️✌☔💗♨️☕😊☕♨️💗☔✌🤷♂️
@@ttsp-627 티티님 반가워요.. 첫눈 왔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랑스런달님 ✌🤔✌
여기 남쪽은 어제 오늘 비와 우박!!
🙋♂️✌☃️🌨♨️🍵🤗🍵♨️🌨☃️✌🙋♂️
@@ttsp-627 그러시구나.. 여긴 북쪽?이에요.. ㅋㅋ 우산 잘 챙기시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또 들어도 먹먹하고 막막하고 울컥하는 내용이에요.🙏선생님가족분들,당연하지만 반드시 좋은곳에 환생하셨길요.
잘듣겠습니다
🤷♂️8️⃣🤷♂️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저런 케이스로 신 받는 분들이 더러 계시더라고요
신당도 없고 본인 자체가 신당이고 몸주신도 스스로 받고 신이 강해서 신발 올리려고 기도하러 다니지 않으시고 집에서 기도하시고 하시면서 귀신 잡는 일만 하시는 그런 무당분들이 있더라고요
저런 분들이 사는게 되게 팍팍하고 힘드시고 몸도 많이 아프고 단명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어짜피 무당분들은 이번생은 남을 위해 빌어주고 업을 닦는다고 생각하고 사시는 분들이라 다음이나 다다음생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크게 개의치 않으신다네요
저런 무당은 흔치 않대요 진짜 찐무당은 그리 흔하게 볼수 있는게 아니라더라고요
허주라고 해서 점사를 못보는것도 아니라고 하고 조상신이이라고 해서 잘 해주시는것도 아니라더라고요
좋은 신 관대한 신을 모시는 것도 복불복이라네요...
정말 제자를 옴짝달짝 못하게 소유욕 강하고 일일이 간섭하는 피곤한 신도 많대요...
어떤분은 제자는 신에게 무조건 복종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신과 제자는 파트너처럼 함께 걸어가는 거라고 하시는 분도 봤어요 어느정도 포기 못하는건 신과 싸워서라도 타협을 하며 살았다고.. 고통과 희생을 많이 감내해야 하는데 제자가 탐이나는 놓치기 싫은 제자면 어느정도 양보 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백뭉님이야기를 좋아해서 다시 듣고있습니다.언젠가 정리하신 선생님의 긴 이야기들도 들려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그분이 행하신 의로운일들이 더 알려져서 선한영향력이 뻗치길 기대해봅니다
이 이야기 너무 감명깊게 들었어요.
울면서...
가족한테 잘 해야겠어요...
마음도 곱게쓰고..
이제 백뭉님 사연 맘 아파하면서 듣지 않아도 되니 넘 기뻐요😊 앞으로 무당선생님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백뭉님 이제 편안하신가봐요? ㅎㅎ 다행입니다. 이제 본인건강보다 선생님 이야기에 집중해주시고 화마를 봉인하신 장대한 이야기 고대하겠습니다. 건강보다 다음편이니 건강잘 챙기시고요 ㅋㅋ 행복하소서 덕분에 귀한이야기로 귀호강하고 갑니다
일어나자마자 이 얘기 듣는데 펑펑 울었어요ㅠㅠㅠㅠㅠ 너무 잘 들었습니다..... 어찌어찌 봉인은 되어서 다행이에요😭😭😭
재밌게 들으면서도 눈물이 ㅠㅠ 납니다
안타까움과 비장함이 절절합니다....슬퍼요.
잘 들었습니다.
오늘은 내용과 더불어 그림까지… 코끝이 찡해지네요. 그 선생님이 행복하시길…
와.. 이번편 정말 역대급 영화 같은 스케일이네요 영화에나오는 악신을 봉인하려 평생 바치는 그런 도인들이 떠오르는데
실제로도 존재하는군요 허상이아니엿네요
이런 썰 들을때마다.. 우주의 먼지가 아닌 영이 존재해서 다행인것도 한데, 죽은 그 세계에서도 선과악이 싸우고 있고 진리에 도달하는게 아니라 생각하니, 마음이 미어지기도 합니다.
악한 마음을 가지면 주변의 악한 존재를 키우는 것이란 말씀이 와닿네요. 선한 마음을 항시 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듣는내내 눈물이났어요 얼마나 한탄스러우셨을지.... 선생님.. 봉인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이날 졸아서 못들엇나봐요 잘들을게요!!항상 감사합니다!!! 듣다가 울었어요 ㅠ 넘 맘아프네요..선생님 앞으로는 행복하세요 ㅠㅠ
기다리던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듣다가 울었습니다..
백뭉님 사연 너무 잘들었어요 버티고 싸우고 견디고 그렇게 굳세게 나아가시는분이라 스스로를 반성도 많이하며 들었네요 귀신편 너무 재미있었고 다행이다하고 마음이 놓였어요 지금은 평안하신지.. 꼭 평안하시길 바라요 이번 선생님 사연도 영화한편본거같네요 다른에피소드들도 많이 들려주시길 기다릴게요 꼭 평안하고 건강하시길🙏
진짜 한편의 드라마 같습니다ㅜ
여러가지 생각하게되는 이야기였어요...참된 이야기...입니다^^
백뭉님 이야기들은 지난번 개이야기부터 돌아가신 어머님 보려는 이야기도 그렇고 무서운걸 넘어 참된 교훈을 주네여
오늘도 출근 하면서 듣네요!!^^
🤷♂️1️⃣2️⃣🤷♂️ 🏃고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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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tsp-627 항상 감사드립니다!!^^
@@민경찬-l6c 저 ttsp님은 매일 저런 댓글이던데 무슨의미에요?
@@pueun아직까지 미스테리
입니다!! 저도 알고 싶어요
그래도 답장이 오니까 기분은
좋아요
@@pueun ✌🤔✌
왜 이렇게 눈물이 나올까요ㅜㅜ
아무 생각 없이 들었는데, 너무 슬프네요...
듣는내내 강원도 산불 생각이 겹쳐서 보여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우와.... 눈물이.... 휴우~~
너무 잘들었어요
다음 얘기가 궁금하네요~~~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정말 기대되네요.
와...정말 이 이야기가 현실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인가요?들으면서 가슴아파 눈물도 흘리고 했지만 듣는동안 무슨 다른세상에 와있는듯한
느낌입니다
와~~대단하십니다
백뭉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출석합니다
첫눈오는 날 백뭉님 사연 기릿입니다ㅎ
💕🤷♀️🌧^^또이 또이 김또이^^🌧🤷♀️💕
🤷♂️✌☔💗♨️☕😊☕♨️💗☔✌🤷♂️
@@ttsp-627 티티님 올해는 엄청추울건가봐요ㅜ ㅜ 11월에 첫눈이라니ㅜ ㅜ...따숩게 입고다니셔요🥰
출근길에 울고 회사갑니다ㅠ 백뭉님 잘들었습니다ㅠ
오늘 이야기는 좀 슬프면서 도 무섭네요 ㅠㅠ 잘 들었 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백뭉님이다!!!!! 백뭉님이다아아아!!!!!!!!!!!
🤷♂️🔟🤷♂️ 🏃♀️초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내 의지와 상관없이 ㅠㅠ
그러니까..... 노부 말을 들었다면...
우리 모두 엄마 말도 잘 듣고, 마누라 말도 잘 듣고, 노부 말도, 선생님 말도 잘 들읍시다.
화마를 때찌!해야 하는데.... 몬땐 거! 봉인으로는 부족하지 않을까요? 그 단지를 방사능 폐기물이랑 같이 묻었어야 하는데.
잘들을께요 좋은하루되세요♥^^
흐린날 주말오후 이불속에서 들으니 행복하네요😊😊😊
그래서 경전에서 몸과 입과 생각을 항상 단속하라고 했군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 공해상에서 같이 뛰었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데 생각하면서도..
그한이 얼마나 크면... 나라도 가족에게 그런 일을 당하면 너 죽고 나 죽자 될거 같은데.
40여년 봉인에 성공하신걸 축하드리고 노년 행복하게 지내시길
좋은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아~ 이사연 정말 역대급이었는데... 귀신계의 잭더리퍼 화마를 쫓는 무당의 복수극
늦게나마 이 이야기를 듣고 사연의 주인공 분들께 앞으로는 평안한 길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병원에서 손잡고 계신 그 얘기 듣고 넘… 슬퍼서 눈물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