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강해지는 법? 유산소해라 마늘먹어라 이런말 듣지마라 어차피효과없다.. 2일에 한번 스쿼트, 닥터력 훈련기로 꾸준히 훈련하면 게임끝... 이게 진짜 정력이지 내말 한번 들어보면 절대 후회안한다. 이렇게 꾸준히 훈련하니 이제는 여친이 먼저 달려들정도.. 조루였던 인생선배가 알려주는거니 새겨들으시길
푸하하.. 아주 재미있게 자세히 풀이를 하셨네요. 아주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엊그제 제 채널에 MTB 탔던거를 올렸더니 님의 채널이 떴네요. ㅎㅎ 그랬더니 제 구독자분중에 한국에서는 곧 산에서는 자전거 못타게 하는 법이 통과됐다고 하던데요, 그게 맞는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도 로드보다는 MTB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로드는 차에 쳐서 사고날수도 있지만 MTB는 나만 조심하면 되니깐.. 그런데 내가 조심을 안하고 객기를 부리다가 종종 사고가 나서 문제죠. 평생 MRI찍은적이 없었는데 MTB하고 지난 일년동안 MRI 두번, x-ray 세번 찍었죠. ㅋㅋㅋ 제 지난번 올린영상: ruclips.net/video/FPuiwpQOA3s/видео.html 2번 죽을뻔한곳의 영상은 아직 올리진 않았지만.. ㅋㅋ, 객기부리지 말고 타면 역시 로드보다 안전해요.
로드로 시작을 했는데..이미 어렸을때부터 로드로 탔는지라 큰 거부감이 없는것도 있고.. 그런데 MTB 한번 빌려타봤는데..정말 푹신하더군요..그게 첫번째 충격이었고.. 심지어 로드가 아무리 카본이 충격흡수 어쩌고 저쩌고..기함급이면 가벼워서 편하고 어쩌고 해도 MTB 의 푹신함은..절대 비교불가하다는것..심지어 서스펜스 있고 없고 그차이.또 타이어 공기양 차이가 그렇게 차이가 나더군요 심지어 10~30만원짜리 MTB 앞에서도 아무리 비싼 로드라도 편안함은 따라올수가 없죠. 그게 첫 충격이었고.. 두번째는 펫바이크..고속으로 달리는 분 봤는데 로드보다 더 빠릅니다. 물론 극소수겠지만..펫바이크가 느리다는 고정관념을 깨준 사건이었음. 그때 저도 뒤쫒아가면서 족히 35는 넘어선것 같은데..도저히 못따라 잡겠더군요. 그것도 하필..60넘은 배불뚝이 아저씨가 그렇게 달리고 있음. 세번째는..생활자전거에서 울테그라로 바로 기변했는데..처음에만 좋았지.. 나중에는 내가 울테그라 구동계라는걸 까맣게 있고 있는 상태에서 항상 더 비싼 상대자전거 타면..좀더 잘 나갈려나..한번 타보고 싶다 생각했는데..몇년 지나고 나니 내 구동계가 울테그라였다는걸 뒤늦게 깨닫고.. 역시..자전거는 구동계가 문제가 아니라 엔진차이로 극명하게 갈리고..또 마음가짐이 자신을 울테그라로 만드는구나 그걸 새삼느낌.. 솔직히 지금은..울테그라라고 해서 별 자부심도 없고..이젠 기스나도..무덤덤하고 생활자전거 취급하는데.. 자전거 다시 기변하더라도 물론 사람 욕심이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좋은 구동계가 더 났겠지만 하위 구동계라도..이제는 별 상관없게 바라보게 되어 구동계에 대한 별 욕심이 없어졌네요. 그래도 조금만 더 욕심 내보자면 혹시 MTB 를 구입한다면..구동계보다는 서스펜션은 좀 좋은걸로 선택하고 싶달까.. 구동계는 더이상 우선순위가 아니게 되죠. 진짜 생활자전거 수준 정도의 싸구려 구동계 아니면 구동계가 다 그게 그거라...집착할 필요가 없겠더군요
안녕 하세요 30년차 자전거타는 일반 직장인 입니다. 30년간 산과 들 국토종주를 하면서 내린결론은 "산은 참으로 평화롭고 안전합니다" 입니다. 대부분의 사망사고는 산이아닌 도로에서 일어나기도 하고 도로에서 맨땅 질주하면서 정강이.관절보호대 등등 착용하시는 분들도 없겠지만 xc아닌이상 어지간하면 트레일부터는 팔.무릎 보호대까지 하고 타기에 다쳐봐야 최악의경우 골절이고 대부분 쓸리거나 까지거나 멍들거나 하면서 1인 개인사고 이지만 도로경우 사이드에서 "대부분 1줄" 운행이기에 사고나면 줄줄이 넘어질수도 있고 갓길주차 차량의 문짝열림 돌발사고 등등 참으로 신경쓸게 많습니다. 반대로 산에라이딩 있거나 강습시에는 맘이 비교적 편합니다. 가장 조심할건 "본인의 욕심 과 컨디션" 이기에 이부분만 주의한다면 힐링하며 맑은 공기속에서 얼마든지 안전하고 자유롭게 즐길수 있는 자전거 종류가 MTB라 생각합니다. 자! 도로에서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산으로 오세요. 간단한 스킬만 익힌다면 더더더욱 재미있는 힐링시간이 된답니다. 모두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되세요!👍
초중고 때까지만 해도 MTB로 험한 곳만 다니면서 놀았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겉멋?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생겨서 로드를 300만원 주고 타기 시작했는데 타보니 MTB에 비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 제약되고 자전거 낙차, 관리에 대해서도 더 신경쓰이게 되고 스트레스가 더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요번에 다시 입문용 급으로 MTB 시작하고 산에도 가보고해서 적응되면 나중에 풀샥으로 업글 할 생각이네요~ 정말 자전거에 대한 생각 공유 감사드립니다~
mtb로 자전거도로만 타시는 어르신들만 봐서 잘못알고들 계시는데요~ mtb야 말로 진정한 젊은이들의 자전거지요~~~~ 나중에 나이 들면 로드를 더 많이 타고요~ 전에 로드 타다 보면 멍때리면서 페달링할 때가 자주 있어요. 지겨워서요. 그리고 팩라이딩을 하면 앞사람 똥꼬만 하루종일 보면서 가는 것도 스스로 참 한심하더라구요. 그래서 cx자전거를 사서 산을 다녔지요. 싱글길을 mtb만큼 빠르게 달리진 못하지만 안장 내리고 다니면 못가는 곳은 없지요. 게다가 샥이 없어서 더 재미있어요. 지금은 기어비 때문에 하드테일로 기변했지만 조만간 그래블로 바꿀 예정입니다. 요즘 나오는 그래블은 기어비가 아주 마음에 들더군요~~
공감합니다. 10년 전에 로드 열심히 탔었는데(TDK도 나갔었...) 일 바빠지고, 결혼하고, 애들 생기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접게 되더라고요. 더 이상 빨리 달릴 능력-의지-욕구도 없고(빨리 달리려면 꾸준히, 열심히, 많이 타야하는데 그럴 시간도 여유도 없...), 그냥 건강검진하면 유산소운동 좀 제발 좀 하라고 하니까 하루에 30분이라도 숨이 가쁜 운동을 하라고 하니까 그나마 제일 좋아했던 게 자전거라서 다시 타려고 보니 하드테일이 제일 만만하더라고요. 평페달 끼고 그냥 세월아 네월아 생각없이 타기에 엠티비 만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십여년전에 엠티비에 입문하여 산에서 수십번 구르고 뒹굴면서 이제야 간신히 안넘어지고 내려옵니다. 아직도 턴을 제대로 못해서 왠만하면 직진입니다. 도로에서도 가끔 타는데... 운전사들이 많이들 싫어하네요. 하긴 요즘 산에서도 등산객들은 우리들을 싫어햐죠. 85%가 산이지만 갈만한 곳은 많지 않죠. 이제 그 마저도 못가게 생길 판이니... 산에서 자전거 탈 때 등산객을 배려하며 즐기도록 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엠티비가 되었든, 로드가 되었든 더불어 사는 지혜를 갖도록 노력합시다.
mtb풀샥 2년 로드 2년 mtb를 먼저타다로드를 타게됐는데 mtb에선 느낄수없었던 속도의 재미를 로드에서 느꼈고 반대로 로드에선 느낄수없었던 안정감 편안함을 mtb에서 느꼈습니다. 저는 mtb타던때는 오히려 남자가 로드가 뭐냐 남자답게 거친 산을 넘고 질주해야지 라는 생각을가지다가 로드입문하고 또다른 신세계를경험후에 둘다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잘빠진 스포츠카와 멋있게생긴 오프로드차 둘의 차이는 극명하게 나지만 욕할이유는 없다고봅니다 아 그래서 저는 다음은 그래블로 사려구요 빌려서 타봤는데 그것도 색다른 느낌
MTB는 무조건 한대 추가하면 좋음 근데 이제 수도권은 자도, 차도, 산까지 다 포장되어 있어서 로드, 픽시 천국이라 줄줄이 따이면 집가서 바로 기변 마려우니 추가하라는 말 비포장 산 같은데 가서 놀기 좋음. 차로 점프해서 파크가서 놀고 재밌음. 기본은 있어야함 파크는. 왠만한 파크 다 탈 수 있는 중상급 기체도 로드 입문급 가격으로 구매 가능함
사실 외국에서는 아재들은 로드, 영맨들이 엠티비를 타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엠티비는 부상위험도 크고 더 과격한 움직임이 많아 몸에 무리가 가기 쉽기 때문이죠. 제가 로드보다는 엠티비를 좋아하는 이유는 엠티비는 자연 속에서 탈 수 있는 반면 로드는 자동차 배기가스와 자동차의 위협에 항상 시달려야 하기 때문이죠. 자동차가 별로 없는 길에서 경치를 즐기며 탈 수 있다면 로드도 좋습니다.
MTB, 로드 둘 다 있는데요... 산에 안 간지는 오래되었고, 한강 자전거도로 위주는 로드, 시내에 갈 때는 MTB를 탑니다. 시내에서는 인도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로드로는 불편하더라구요. 산에 가지 않더라도 MTB는 확실히 로드보다 안전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로드는 안 좋은 길을 피해다니든데...", "MTB는 안 좋은 길이 더 재미있습니다" 로드는 대신 자전거도로에서 시원하게 나가는 맛이 있죠...ㅎㅎ
20년 mtb만 타는 7가지 나만의 이유 1. 좋은 공기를 마실수 있다, 2. 햇볕에 노출이 적게 된다, 3. 짧은 시간에 땀을 많이 흘릴수 있어 운동효율성이 최고이다. 4. 매번 다른 산을 오르면 멋진 경관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4. 인생과 같이 오르막 뒤에 내리막이 나를 즐겁게 한다6. 산마다 다른 흙냄새와 나무, 풀냄새와 새소리를 누릴수 있다, 7. 자연속 조화되는 나를 통해 쉼과 나만의 힐링을 통해 젊은 정신을 새롭게 가질수 있다이외에도 많지만 간단히 요약해 보았습니다...도심에 자동차보다 자전거가 많아지는 그날을 기대하면서....
로드건 나발이건, 아무리 포장도로라 하더라도 그 수많은 도로 단차나 균혈, 장애물 같은 것 생각하면 안전 측면에서눈 MTB가 답입니다. 자전거 운행 중 대형사고는 MTB 타고 산에 가서 발생하기도 하나 거의 대부분은 로드 타고 포장도로에서 생기지요. 안전을 생각하고 안전을 우선시하면 해답은 간단합니다. MTB 타고 댕겨야 합니다.
진정으로 산악을 타봐야 하는건 로드 유저들입니다 ㅎㅎ 모임에 올마~다운 유저들중에 로드 타는 사람 제법있는데 .......엥간해서 도로에서 낙차 없어요 기본적으로 땅에 뭐가 있는지~ 노면상태를 파악할려는 습관이 되어있고 모래나 흙 낙엽 진흙 등을 밟았을때의 이질감에 익숙하기 땜에 돌발 상황 대처도 상당히 좋습니다 그에 비해 순수 로드 유저들은 땅에 뭐가 있는지?없는지? 노면 접지상태에 따라 어느만큼 눕혀야 되는지에 대한 파악 돌발상황 대처에 큰 신경을 안쓰는듯하더군요(?!) 실지 유툽에 로드 낙차 영상보면 산악 유저들이 보기에 좀 어이없는경우가 대다수죠 PS:외국 로드 선수들은 산악 다운힐도 따로 강습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Mtb에서 로드로 넘어 왔습니다 로드가 더 위험 한게 아니라 mtb는 싱글타면 정말 척추부상 기본입니다 많이 죽었습니다...목뼈골절.. 속도를 내면 위험한건 세상모든 바퀴달린 탈것 전부 동일한 위험입니다 단지 로드는 자전거로 내는 최고속도 한계돌파(다운힐 시속 100가능)가 유일 하게 가능해서 위험 하다는것이죠 다운힐에서 천천히 안전하게 타면 해결되요 Mtb는 산을 타지만 그만큼의 위험도를 갖습니다 골반뼈조각난 사람도 봤습니다 가장 문제는 둔하고 느리다는 것입니다 세워둬도 부피도 로드보다 두껍구요 착붙는 맛이 없어요 로드는 딱딱하지만 익숙해지면 자전거가 아니라 내 몸이같이 착감깁니다 자전거를 타고 있는게 아니라 내다리가 곧바퀴가 되는 일체감! mtb는 편하게 험로돌파는 가능 하지만 내가 뭔가를 타고 있다는 느낌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업힐을 두대로 병행 해보시면 느끼실수 있습니다 또 임도는 로드로도 충분히 탑니다 임도 타면서 펑크 아직한번도 없었습니다 mtb탈때 아카시아나무가시로인한 펑크 많았는데 로드는 바퀴가 얇아서 그런지 가시로 인한 펑크는 한번도 없었구요!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않고 전 2대 탑니다 한번씩 100키로이상씩 장거리...대구에서 부산...대구에서 포항 바다보러 가고싶거나 체력의한계를 맛보고싶을땐 로드사이클.. 임도 싱글등.. 재미난 길을 심쿵하게타고 숲의 신선한 산소를 마시고싶을땐 mtb 딱 구분하면서 타면 재미나요.. 어느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산악자전거는 포장안된 자연속 노면들 (자갈, 진흙, 눈, 낙엽)과 다양한 지형과 자연적 장애물(돌뿌리 나무뿌리)을 넘는 재미로 탑니다. 지형과 스피드에 따라 다양한 몸 중심을 이용한 난이도 다양한 테크닉들이 요구되죠. 짧고 굵게 난이도 높은 테크닉 요구되는 싱글 트레일 라이딩서부터 대자연속에서 장거리를 횡단하는 크로스컨트리 마라톤까지 즐깁니다. 엔듀로, 다운힐은 아직 희망사항. 포장도로는 로드전용으로만 탑니다. 이땐 중력과 공기저항에 맞서서 목적지까지 체력안배하며 가능한 최고의 속도를 내는 쾌감이 재미이죠. 서로 페달밟아 전진한다는 원리는 같지만 서로 다른 세상의 맛이 존재하죠. 싸이클링처럼 멋진 운동도 없는거 같아요. ^^
자전거도로가 많아지고 관리되어지면, 차량운전자들의 배려심과 안전의식들이 조금더 좋아진다면 로드로 전향할 마음이 생길것같네요. MTB를 이용하여 최대한 차도를 피해 임도,산길 달리며 즐기는 라이딩이 힐링 됩니다. 당연 실력에 맞게 욕심 부리지않는 안전라이딩 실천하겠습니다.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MTB 도 종류가 있더군요. XC: 앞샥 달린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MTB TRAIL: 산 언덕 오르락 내리락 묘기 부리는 용도의 MTB, 주로 풀샥 ALL MOUNTAIN&ENDURO: TRAIL 과 거의 비슷한데, 샥 길이가 좀더 긴 다운힐 능력을 조금더 + 한 MTB DOWNHILL: MTB 타다가 황천길 간다는 대부분의 사고가 여기 극강의 하강 능력을 위해서 만들어진 MTB 그래서 무게가 매우 무거움
로드는 조금 깔끔하니 이쁘지만 로드타면 신경쓸게 너무 많은것 같네요. 주로 타는 곳이 사람이 거의 없는 강변자전거길이라서 사람에 대한 신경보다는 바닥 돌, 나뭇가지, 흙이나 모래, 맨홀, 턱 등 위험요소가 너무 많아서 타면서 늘 바닥을 봐야하고 잠시 다른곳을 보면 불안하더라구요... ㅠㅠ MTB는 상대적으로 편안하고, 도로상태 별로 신경안쓰고 경치구경할때도 좀 더 편하고 그렇다보니 MTB를 더 많이 타게 되더라구요. 가다가 비포장길로 빠져서 마음대로 달리기도 하고, 농로 달리다가 추수한 논으로 들어가보기도 하고, 작은 또랑도 건너기도하고.. 강변 자전거길이 곡선도 많고 노면이 아주 고른상태가 아니다 보니 로드나 MTB나 속도는 비슷하고, 노면상태가 좀 더 안좋곳은 오히려 MTB가 더 빠르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주변에서 자전거 물어보면 MTB를 더 추천하게 되더라구요. ㅎ
운동겸 기분전환?으로 자전거에 대한 아무런 지식없이 동네 조그마한 자전거상점에 가서 하이브리드면 되겠지 하고 사러갔다가 MTB를 가장한 생활형 싸구려자전거를 구매하고 한달동안은 하이브리드인줄 알고 3개월넘게 타면서 이제야 오래 전 옛날하고 자전거(쌀집아저씨 자전거만 기억났었네요)가 많이 달라졌다는 걸 알게 되고 정말 좋은 자전거들이 많다는 걸 알게되었네요. 그래도 그동안 애지중지 소중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자전거타다가 좋은 MTB로 기변할 날이 오는 그 날이 오겠죠..ㅎㅎ 그래도 싸구려 생활형자전거로 10키로 자연스레 감량이 되었습니다.즐겁고 유용하게 과거 올리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력강해지는 법? 유산소해라 마늘먹어라 이런말 듣지마라 어차피효과없다.. 2일에 한번 스쿼트, 닥터력 훈련기로 꾸준히 훈련하면 게임끝... 이게 진짜 정력이지
내말 한번 들어보면 절대 후회안한다. 이렇게 꾸준히 훈련하니 이제는 여친이 먼저 달려들정도.. 조루였던 인생선배가 알려주는거니 새겨들으시길
도심지라도 로드를 제대로 탈데가 없어 MTB만 탑니다. 도로는 발달되어 있으나 안전하게 로드를 타고 다닐 도로가 정작 없네요
공감함ㅋㅋ 저는 로드 탈때 자전거 도로가 있어도 중간중간 턱이 많고 흙,돌이 많아서 바퀴 몇번 터진 이후로 MTB로 다녀요ㅠ
ㄷㄷ 아니 이건 좀 ㅋㅋㅋㅋ 도심 기준이 섬마을 기준 도심인거임?
@@hsu0l1206구도심이 차도는 겁나 막히고 인도는 좁아터지고 해서 자전거 타기 힘든 경우가 많아요ㅜㅠ
신도시는 대부분 잘되어있죠
@@쿨쿨-j1h 아 뭔말인지 이해는됨
한강길을 가서 인지를 못했는데
인천 남부쪽 가보니까 인천은 인도나 도로 곳곳에 자전거 도로라고 표시되어 있긴함
정비가 막 잘되어 있는건 아닌데 최소한 차도에서 맘 졸이지않고 이동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거는 좋은듯
@@hsu0l1206한강 같은 자전거 길 말고 그냥 말그대로 도심지는 오히려 외곽쪽 보다 길이 험하죠
한강에서만 타는데 mtb 탑니다.
로드도 탔지만 안전을 위해서 mtb 탑니다.
승차감이 넘 좋습니다.^^
산은 걷기만 하고 위험해서 산은 안탑니다.
다 타봤죠ㅋ 근데 역쉬 MTB
MTB,로드 20년차 입니다. 정리 참 잘하셨네요 쏙쏙 .. 주위에 입문하는 지인들에게 이 영상 권합니다.
로드에서 다시 엠티비로 넘어온사람입니다 의견이 너무 와닿네요 ㅎㅎ 안라하십쇼
푸하하.. 아주 재미있게 자세히 풀이를 하셨네요. 아주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엊그제 제 채널에 MTB 탔던거를 올렸더니 님의 채널이 떴네요. ㅎㅎ
그랬더니 제 구독자분중에 한국에서는 곧 산에서는 자전거 못타게 하는 법이 통과됐다고 하던데요, 그게 맞는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도 로드보다는 MTB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로드는 차에 쳐서 사고날수도 있지만 MTB는 나만 조심하면 되니깐.. 그런데 내가 조심을 안하고 객기를 부리다가 종종 사고가 나서 문제죠. 평생 MRI찍은적이 없었는데 MTB하고 지난 일년동안 MRI 두번, x-ray 세번 찍었죠. ㅋㅋㅋ
제 지난번 올린영상: ruclips.net/video/FPuiwpQOA3s/видео.html
2번 죽을뻔한곳의 영상은 아직 올리진 않았지만.. ㅋㅋ, 객기부리지 말고 타면 역시 로드보다 안전해요.
원장님 여기서 보내요...ㅎ
@@DRsolochu 아무래도 그렇겠죠. 한데 외과의사는 손이 밥줄이라서 위험한 운동을 안하겠죠. ㅋㅋ
지자체에서 금지구역으로 등록한 때에만 못타게되는건데... 뭐 그게 결국 못타게되는거지요. 정말 근시안적입니다
@@CharlesChoMD rc비행기법도 마찬기지 입니다ㅠㅠㅠㅠㅠㅠ
@@CharlesChoMD 원장님 여기계시네요?
머리 박고 앞사람 궁디만 보고 로드 타는것보다 산에서 물소리 새소리 듣고 타는게 힐링 됩니다
하드를 타시면 둘다 할수 있습니다^^
MTB가 정말 우리나라가 최적입니다.
임도나 싱글 자주 타면 도로는 좀 밋밋한 감이 있죠. 1000명 넘은것 이제 봤네요. 축하 합니다
우리나라가 땅덩이가 좁아 도로가 잘 되어있어 로드 타기 좋다고는 하지만 애초에 국토의 70%가 산인만큼 MTB 타기도 좋은 나라죠!
포장도로도 잘되어있어 로드도 좋긴 하지만...운전자와의 갈등때문에 mtb보다 스트레스 그리고 우리나라는 인식이 별로 안좋아서 등산객과의 문제만 해결하면 mtb가 훨나음
근데 존나 느려 진짜
@@dkdk_111 ㅋㅋㅋㅋ 혼자 타시거나 다같이 mtb타시면 그리 느린줄도 몰라요 속도 빼면 모두 좋습니다
@@김태윤-e5u 제가 mtb였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다가 메리다 로드로 바꾼순간 속도차이 엄청 심하다는걸 바로 느꼈습니다.차이없는게아니고 엄청나게 날수밖에 없습니다... 자전거도로에서만 타는거면 로드로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죠ㅎㅎ 아무리밟아도 느려터진게 mtb입니다..ㅎ
로드로 시작을 했는데..이미 어렸을때부터 로드로 탔는지라 큰 거부감이 없는것도 있고..
그런데 MTB 한번 빌려타봤는데..정말 푹신하더군요..그게 첫번째 충격이었고..
심지어 로드가 아무리 카본이 충격흡수 어쩌고 저쩌고..기함급이면 가벼워서 편하고
어쩌고 해도 MTB 의 푹신함은..절대 비교불가하다는것..심지어 서스펜스 있고 없고 그차이.또
타이어 공기양 차이가 그렇게 차이가 나더군요 심지어 10~30만원짜리 MTB 앞에서도
아무리 비싼 로드라도 편안함은 따라올수가 없죠.
그게 첫 충격이었고.. 두번째는 펫바이크..고속으로 달리는 분 봤는데
로드보다 더 빠릅니다. 물론 극소수겠지만..펫바이크가 느리다는 고정관념을 깨준 사건이었음.
그때 저도 뒤쫒아가면서 족히 35는 넘어선것 같은데..도저히 못따라 잡겠더군요.
그것도 하필..60넘은 배불뚝이 아저씨가 그렇게 달리고 있음.
세번째는..생활자전거에서 울테그라로 바로 기변했는데..처음에만 좋았지..
나중에는 내가 울테그라 구동계라는걸 까맣게 있고 있는 상태에서 항상 더 비싼 상대자전거
타면..좀더 잘 나갈려나..한번 타보고 싶다 생각했는데..몇년 지나고 나니
내 구동계가 울테그라였다는걸 뒤늦게 깨닫고.. 역시..자전거는 구동계가 문제가 아니라
엔진차이로 극명하게 갈리고..또 마음가짐이 자신을 울테그라로 만드는구나 그걸 새삼느낌..
솔직히 지금은..울테그라라고 해서 별 자부심도 없고..이젠 기스나도..무덤덤하고 생활자전거 취급하는데..
자전거 다시 기변하더라도 물론 사람 욕심이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좋은 구동계가 더 났겠지만
하위 구동계라도..이제는 별 상관없게 바라보게 되어 구동계에 대한 별 욕심이 없어졌네요.
그래도 조금만 더 욕심 내보자면 혹시 MTB 를 구입한다면..구동계보다는 서스펜션은 좀 좋은걸로 선택하고 싶달까..
구동계는 더이상 우선순위가 아니게 되죠. 진짜 생활자전거 수준 정도의 싸구려 구동계 아니면 구동계가
다 그게 그거라...집착할 필요가 없겠더군요
그 펫바이크는 전기자전거 같은데요..
@@rovusqjq 거짓말 아니고 저도 전기자전거 아닌가 모터 있는쥐 뒤 휠부분,,페달부분 다 살펴밨는데 그냥 일반 펫바이크였네요..그 아저씨가..잘 타시는겁니다. 가끔 동네에 그런분들 있어요. MTB 도 빠르게 타시는분도 있던걸요. 결국 다리힘의 문제라고 봐요
@@Adam_Lilith 저 삼천리자전거 12만원짜리로 200만원짜리 로드 타시는분들 다 따고 다녔네요 ㅎ 3대 600칩니다.
2:13에서 풉 하고 덧글&좋아요 드립니다..ㅋㅋㅋㅋ
안녕 하세요 30년차 자전거타는
일반 직장인 입니다. 30년간
산과 들 국토종주를 하면서 내린결론은
"산은 참으로 평화롭고 안전합니다" 입니다.
대부분의 사망사고는 산이아닌 도로에서
일어나기도 하고 도로에서 맨땅 질주하면서
정강이.관절보호대 등등 착용하시는 분들도
없겠지만 xc아닌이상 어지간하면
트레일부터는 팔.무릎 보호대까지 하고 타기에
다쳐봐야 최악의경우 골절이고 대부분
쓸리거나 까지거나 멍들거나 하면서
1인 개인사고 이지만 도로경우 사이드에서
"대부분 1줄" 운행이기에 사고나면
줄줄이 넘어질수도 있고 갓길주차
차량의 문짝열림 돌발사고 등등
참으로 신경쓸게 많습니다.
반대로 산에라이딩 있거나 강습시에는
맘이 비교적 편합니다.
가장 조심할건 "본인의 욕심 과 컨디션" 이기에
이부분만 주의한다면 힐링하며 맑은
공기속에서 얼마든지 안전하고 자유롭게
즐길수 있는 자전거 종류가 MTB라 생각합니다.
자! 도로에서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산으로 오세요. 간단한 스킬만 익힌다면
더더더욱 재미있는 힐링시간이 된답니다.
모두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되세요!👍
솔직히 우리나라는 대부분 MTB가 적합하다고 봅니다. 하천 자전거 전용도로 타보면 아시겠지만 각종 나뭇가지, 자갈이 널부러져 있고요 특히 야간 라이딩은 MTB로 타야 안전하지지 야간에 로드 타다가 자갈, 날카로운 나뭇가지 밟으면 큰일납니다.
특히 안전하다가 격하게 공감됩니다. 로드는 낙차하면 크게 다치는 수가 다반사인데 mtb는 넘어져도 흙이나 낙엽 때문에 덜 다칩니다.
게다가 산에서 언제든 넘어질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실제 넘어져도 충분히 대비해 덜 다칩니다.
어렸을 떄 하이브리드 타다가 로드에 대한 로망이 생겨서 로드 타다가 픽시로 넘어갔다가 이제 하드테일 타다가 욕심 생겨서 올마운틴으로 넘어왔는데... 진짜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ㅎㅎ
속도도 관심없고~ 편안하게~~~~ 이부분에서 완전 공감 합니다~!! 좋아요 꾸욱~~!! ㅎㅎ
저두 싸이클 🚴 타다 Emtb로 넘어 왔네요 ~안전하게 기술 조금씩 배우면서 타고 있습니다 , 도로에서 로드킬 당하거나 매연 안마셔두 돼고 숲속에서 힐링 하는 느낌도 나고 운동량 조절두 싶고 , 하여튼 ~~짱 입니다 강추~!!!!
지금 로드를 꿈꾸며 하이브리드 타고 출퇴근도 하고 아침에 잠깐씩 동네한바퀴 도는 수준인데 이 영상보고 갑자기 MTB 지망으로 전향할 것 같습니다ㅋㅋㅋ 너무.. 재밌어보여요!
앰티비로 여행 하는 콘텐츠도 좋을거 같습니다ㅋ 1인 패킹 하는법, 캠핑장, 자박(?) 솔로 자덕들이 많으니 1-2인 지박 컨텐츠 재미있을거 같네요
초중고 때까지만 해도 MTB로 험한 곳만 다니면서 놀았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겉멋?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생겨서 로드를 300만원 주고 타기 시작했는데 타보니 MTB에 비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 제약되고 자전거 낙차, 관리에 대해서도 더 신경쓰이게 되고 스트레스가 더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요번에 다시 입문용 급으로 MTB 시작하고 산에도 가보고해서 적응되면 나중에 풀샥으로 업글 할 생각이네요~
정말 자전거에 대한 생각 공유 감사드립니다~
mtb로 자전거도로만 타시는 어르신들만 봐서 잘못알고들 계시는데요~
mtb야 말로 진정한 젊은이들의 자전거지요~~~~
나중에 나이 들면 로드를 더 많이 타고요~
전에 로드 타다 보면 멍때리면서 페달링할 때가 자주 있어요. 지겨워서요.
그리고 팩라이딩을 하면 앞사람 똥꼬만 하루종일 보면서 가는 것도 스스로 참 한심하더라구요.
그래서 cx자전거를 사서 산을 다녔지요. 싱글길을 mtb만큼 빠르게 달리진 못하지만 안장 내리고 다니면 못가는 곳은 없지요. 게다가 샥이 없어서 더 재미있어요.
지금은 기어비 때문에 하드테일로 기변했지만 조만간 그래블로 바꿀 예정입니다. 요즘 나오는 그래블은 기어비가 아주 마음에 들더군요~~
저는 중학교때 삼천리 유사 엠티비타고 약수터 갔던 기억이 있는데 정말 평화로웠던거 같아요
그래서 로드 처분하고 이번엔 진짜 MTB 샀는데
어제 시운전한다고 아파트 단지내 경계석 타넘고 다닐때 너무 재밋어서 웃음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공감합니다. 10년 전에 로드 열심히 탔었는데(TDK도 나갔었...) 일 바빠지고, 결혼하고, 애들 생기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접게 되더라고요. 더 이상 빨리 달릴 능력-의지-욕구도 없고(빨리 달리려면 꾸준히, 열심히, 많이 타야하는데 그럴 시간도 여유도 없...), 그냥 건강검진하면 유산소운동 좀 제발 좀 하라고 하니까 하루에 30분이라도 숨이 가쁜 운동을 하라고 하니까 그나마 제일 좋아했던 게 자전거라서 다시 타려고 보니 하드테일이 제일 만만하더라고요. 평페달 끼고 그냥 세월아 네월아 생각없이 타기에 엠티비 만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확실히 편하긴 편해요. MTB, 로드 둘다 타고 있는데요. 여기는 자전거 도로가 안좋아서 로드타고 다니면 엄청 튀어서 힘든데, mtb로 가면 너무 편안하게 갈수 있어요 ㅎㅎ. 길좋고 신나게 힘껏 밟고 싶은날엔 로드 타고, 편하게 운동삼아 탈땐 MTB 타요 ㅎㅎ
양펑 지방도로 갔다가 공도에서 로드그룹 덮쳐서 몇분 작살난거 본 이후로 로드는 절대 안탑니다
십여년전에 엠티비에 입문하여 산에서 수십번 구르고 뒹굴면서 이제야 간신히 안넘어지고 내려옵니다.
아직도 턴을 제대로 못해서 왠만하면 직진입니다.
도로에서도 가끔 타는데... 운전사들이 많이들 싫어하네요.
하긴 요즘 산에서도 등산객들은 우리들을 싫어햐죠.
85%가 산이지만 갈만한 곳은 많지 않죠. 이제 그 마저도 못가게 생길 판이니...
산에서 자전거 탈 때 등산객을 배려하며 즐기도록 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엠티비가 되었든, 로드가 되었든 더불어 사는 지혜를 갖도록 노력합시다.
이영상으로 많은분들이 MTB로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차도를 달리는게 너무 무서워서 산으로 왔습니다ㅎㅎ
저도 나중에 므틉으로 기변하려구요ㅎㅎ
저도 mtb 타는데 정말 편하더라고요(참고로 전 하드테일 입니다)
산에서 타는게 더 무서움 ㅡㅡ
로드 4년 하고 엠티비로 넘어왔습니다. 둘다 재밌는 영역이 있습니다. 엠티비는 어디든 갈 수 있고 편하다는게 너무 좋네요. 비포장 돌, 풀 밟고 가는게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고요.
로드탈때 펑크 안날라고 존내 피해서 조심조심 타다가 mtb로 바꾸고 편-안
물론 힘들긴 더 힘들더라고요 더 안나가는거 같고 그래도 감수하고 탈만한것같습니다
mtb풀샥 2년 로드 2년 mtb를 먼저타다로드를 타게됐는데 mtb에선 느낄수없었던 속도의 재미를 로드에서 느꼈고 반대로 로드에선 느낄수없었던 안정감 편안함을 mtb에서 느꼈습니다. 저는 mtb타던때는 오히려 남자가 로드가 뭐냐 남자답게 거친 산을 넘고 질주해야지 라는 생각을가지다가 로드입문하고 또다른 신세계를경험후에 둘다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잘빠진 스포츠카와 멋있게생긴 오프로드차 둘의 차이는 극명하게 나지만 욕할이유는 없다고봅니다
아 그래서 저는 다음은 그래블로 사려구요 빌려서 타봤는데 그것도 색다른 느낌
2:14 터져서 바로 눌렀습니닼ㅋㅋㅋ
나도닼ㅋㅋㅋㅋ
저도 ㅋㅋㅋㅋㅋ
비싸지는 않지만... 지금 mtb로 바꿨는데... 정말 좋습니다.
그전에 스트레스 받던 환경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더라구요.
재미있고 좋은 영상 고마워요~
mtb에게 험로는 오히려 좋죠 ㅎㅎㅎ 가고싶은 험한길 ㅎㅎ
저는 자전거 도로만 주로 타지만 그래도 MTB를 선호합니다. 펑크 스트레스 만만치 않거든요. 가끔 도로 나가기도 하는데 도로 옆에 있는 자전거 도로는 정말 엉망입니다. 도로 옆 자전거도로를 달리려면 MTB의 두꺼운 바퀴가 필수입니다. ^^
MTB에 장점은 극악업힐에 있죠 계속도전하고 실패하면
집에서 계속생각나고 그러다 성공하면 히열 장난아닙니다
각종 장애물을 피해 요리조리 댕기며 정상을 오르는 중독 정말 대단합니다
MTB는 무조건 한대 추가하면 좋음
근데 이제 수도권은 자도, 차도, 산까지 다 포장되어 있어서 로드, 픽시 천국이라 줄줄이 따이면 집가서 바로 기변 마려우니 추가하라는 말
비포장 산 같은데 가서 놀기 좋음. 차로 점프해서 파크가서 놀고 재밌음. 기본은 있어야함 파크는.
왠만한 파크 다 탈 수 있는 중상급 기체도 로드 입문급 가격으로 구매 가능함
사실 외국에서는 아재들은 로드, 영맨들이 엠티비를 타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엠티비는 부상위험도 크고 더 과격한 움직임이 많아 몸에 무리가 가기 쉽기 때문이죠. 제가 로드보다는 엠티비를 좋아하는 이유는 엠티비는 자연 속에서 탈 수 있는 반면 로드는 자동차 배기가스와 자동차의 위협에 항상 시달려야 하기 때문이죠. 자동차가 별로 없는 길에서 경치를 즐기며 탈 수 있다면 로드도 좋습니다.
MTB, 로드 둘 다 있는데요... 산에 안 간지는 오래되었고, 한강 자전거도로 위주는 로드, 시내에 갈 때는 MTB를 탑니다. 시내에서는 인도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로드로는 불편하더라구요. 산에 가지 않더라도 MTB는 확실히 로드보다 안전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로드는 안 좋은 길을 피해다니든데...", "MTB는 안 좋은 길이 더 재미있습니다" 로드는 대신 자전거도로에서 시원하게 나가는 맛이 있죠...ㅎㅎ
20년 mtb만 타는 7가지 나만의 이유 1. 좋은 공기를 마실수 있다, 2. 햇볕에 노출이 적게 된다, 3. 짧은 시간에 땀을 많이 흘릴수 있어 운동효율성이 최고이다. 4. 매번 다른 산을 오르면 멋진 경관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4. 인생과 같이 오르막 뒤에 내리막이 나를 즐겁게 한다6. 산마다 다른 흙냄새와 나무, 풀냄새와 새소리를 누릴수 있다, 7. 자연속 조화되는 나를 통해 쉼과 나만의 힐링을 통해 젊은 정신을 새롭게 가질수 있다이외에도 많지만 간단히 요약해 보았습니다...도심에 자동차보다 자전거가 많아지는 그날을 기대하면서....
멋져요.
질문있습니다. 2번 햇볕에 노출이 적다라는건 어떤부분에서 그런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로드건 나발이건, 아무리 포장도로라 하더라도 그 수많은 도로 단차나 균혈, 장애물 같은 것 생각하면 안전 측면에서눈 MTB가 답입니다. 자전거 운행 중 대형사고는 MTB 타고 산에 가서 발생하기도 하나 거의 대부분은 로드 타고 포장도로에서 생기지요. 안전을 생각하고 안전을 우선시하면 해답은 간단합니다. MTB 타고 댕겨야 합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로드타이어 응근 잘터짐
2:08 ㅋㅋㅋㅋㅋㅋ 사투리 너무 구수해서 정신없이 듣고 있다가 구독과 좋아요도 나오고 ㅋㅋㅋㅋ 형님 영상은 시청전 선좋아요 박고 봅니다 ㅋㅋㅋ
MTB는 주로 30-40대 이상이 타고, 픽시나 로드는 10-20대가 타긴하죠
이미지도 그렇고, 실제 나이가 들수록 편안함을 추구하기도 하고요
본인 이미지에 맞춰 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산악을 타봐야 하는건 로드 유저들입니다 ㅎㅎ
모임에 올마~다운 유저들중에 로드 타는 사람 제법있는데 .......엥간해서 도로에서 낙차 없어요
기본적으로 땅에 뭐가 있는지~ 노면상태를 파악할려는 습관이 되어있고
모래나 흙 낙엽 진흙 등을 밟았을때의 이질감에 익숙하기 땜에 돌발 상황 대처도 상당히 좋습니다
그에 비해 순수 로드 유저들은 땅에 뭐가 있는지?없는지? 노면 접지상태에 따라 어느만큼 눕혀야 되는지에 대한 파악
돌발상황 대처에 큰 신경을 안쓰는듯하더군요(?!) 실지 유툽에 로드 낙차 영상보면 산악 유저들이 보기에 좀 어이없는경우가 대다수죠
PS:외국 로드 선수들은 산악 다운힐도 따로 강습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Mtb에서 로드로 넘어 왔습니다 로드가 더 위험 한게 아니라 mtb는 싱글타면 정말 척추부상 기본입니다 많이 죽었습니다...목뼈골절.. 속도를 내면 위험한건 세상모든 바퀴달린 탈것 전부 동일한 위험입니다 단지 로드는 자전거로 내는 최고속도 한계돌파(다운힐 시속 100가능)가 유일 하게 가능해서 위험 하다는것이죠 다운힐에서 천천히 안전하게 타면 해결되요
Mtb는 산을 타지만 그만큼의 위험도를 갖습니다 골반뼈조각난 사람도 봤습니다 가장 문제는 둔하고 느리다는 것입니다
세워둬도 부피도 로드보다 두껍구요 착붙는 맛이 없어요 로드는 딱딱하지만 익숙해지면 자전거가 아니라 내 몸이같이 착감깁니다 자전거를 타고 있는게 아니라 내다리가 곧바퀴가 되는 일체감! mtb는 편하게 험로돌파는 가능 하지만 내가 뭔가를 타고 있다는 느낌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업힐을 두대로 병행 해보시면 느끼실수 있습니다
또 임도는 로드로도 충분히 탑니다 임도 타면서 펑크 아직한번도 없었습니다 mtb탈때 아카시아나무가시로인한 펑크 많았는데 로드는 바퀴가 얇아서 그런지 가시로 인한 펑크는 한번도 없었구요!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않고 전 2대 탑니다
한번씩 100키로이상씩 장거리...대구에서 부산...대구에서 포항
바다보러 가고싶거나 체력의한계를 맛보고싶을땐 로드사이클..
임도 싱글등.. 재미난 길을 심쿵하게타고
숲의 신선한 산소를 마시고싶을땐 mtb
딱 구분하면서 타면 재미나요..
어느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mtb 타는 사람이면 공감 할 수 있는 내용이네요. 대부분 산악자전거가 위험하다고만 생각하는데^^ 산악 자전거가 위험한게 아니고 자전거 타는 라이더가 위험을 만드는거죠^^ 잘 보고 갑니다~
인정입니다 저는 mtb 매력덩어리라고 생각함
진짜 댓글 공감되네요 위험은 라이더가 만든다!
픽시 로드 둘다 속도는 잘 나오지만 장거리 운행시 충격이 계속 쌓이면 피로가 높아지더라고요 스피드는 이제 자동차로 ㅋㅋㅋㅋ
한분야에 고집하지않고
타다보면 로드 xc풀샥 올마 다운힐
언제가는 다 경험하실꺼에요.
빌려타든 사서 타든이요.
중요한건 로드탈때는 넘 큰 사고들이 주위에 많았어요.
충격은 경사보다 평면이 몇백프로
더 먹습니다.
다들 안라 하세요.
영상 구독 누르고 갑니다
Mtb특유의 슈욱슈욱 나가는 묵직한 캬~ 의외로 mtb도 도로라이딩때 빠르더군요 그거보고 바로 로드처분 로드는 너무 그 타이어가 불안불안해서 도로 상태 체크해도 위험해서 mtb로 갔습니다 mtb는 도로 요철따윈 상관없음
추후 기변을해도 로드나 하이브리드로 할지언정 mtb도 로드처럼 타볼수 있기 때문에 mtb로입문했는데 혼자 운동삼아 동네 뒷산만 조금 타는데도 운동되고 재미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로드에서 속도내봤자 감흥이 없네요 도심에서 위험하기도해서 속도욕심도 없고 산에서는 내리막 주행할때 스스로 템포조절만하면 위험하다는 느낌 크게안들고 약간의 속도만으로도 도심에서 빡세게 속도내는 이상으로 속도감을 느낄수있더라구요
추후 기변해도 mtb좋은 걸로 업그레이드할것같네요
mtb가 로드보다 재밌는건 당연한데, 타려면 산까지 가야하는게 큽니다. 그리고 다운힐을 즐기려면 일단 업힐의 고통이 있죠.
사람들이 로드만 주구장창 사는덴 다 이유가 있어요. 우리나라는 도로포장률이 높아서 그래블도 못 뜨고 있죠.
개인적으로... 산악자전거는 포장안된 자연속 노면들 (자갈, 진흙, 눈, 낙엽)과 다양한 지형과 자연적 장애물(돌뿌리 나무뿌리)을 넘는 재미로 탑니다. 지형과 스피드에 따라 다양한 몸 중심을 이용한 난이도 다양한 테크닉들이 요구되죠. 짧고 굵게 난이도 높은 테크닉 요구되는 싱글 트레일 라이딩서부터 대자연속에서 장거리를 횡단하는 크로스컨트리 마라톤까지 즐깁니다. 엔듀로, 다운힐은 아직 희망사항.
포장도로는 로드전용으로만 탑니다. 이땐 중력과 공기저항에 맞서서 목적지까지 체력안배하며 가능한 최고의 속도를 내는 쾌감이 재미이죠.
서로 페달밟아 전진한다는 원리는 같지만 서로 다른 세상의 맛이 존재하죠. 싸이클링처럼 멋진 운동도 없는거 같아요. ^^
자전거도로가 많아지고 관리되어지면, 차량운전자들의 배려심과 안전의식들이 조금더 좋아진다면 로드로 전향할 마음이 생길것같네요. MTB를 이용하여 최대한 차도를 피해 임도,산길 달리며 즐기는 라이딩이 힐링 됩니다. 당연 실력에 맞게 욕심 부리지않는 안전라이딩 실천하겠습니다.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자전거 도로는 많아요
근데 공도 옆 자전거 도로는 관리가 안되니가 문제
강따라가는 자도는 많음
확실히...자전거를 철티비만 타보다가 로드바이크를 중고로 사서 타봣는데 바디가 진짜 가볍더군요...
들어봣을대 철티비때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깃털급이라 놀랬는데 시승해본다고 타보니 오랜만에 타서 궁댕이가 아픈건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철티비라해도 앞바퀴나 바디중반에 서스펜션덕에 충격흡수가 잘되었던거였네용...
안장에 쿠션하나 올려도 평지서 한시간정도 운전하는것도 만만치 않은뎅 안장 서스펜션이라도 달아야하나 싶네영...
로드. .
바퀴 얇고 속도.내다가 티끌에 자빠지면
골로
가는. .
MTB 도 종류가 있더군요.
XC: 앞샥 달린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MTB
TRAIL: 산 언덕 오르락 내리락 묘기 부리는 용도의 MTB, 주로 풀샥
ALL MOUNTAIN&ENDURO: TRAIL 과 거의 비슷한데, 샥 길이가 좀더 긴 다운힐 능력을 조금더 + 한 MTB
DOWNHILL: MTB 타다가 황천길 간다는 대부분의 사고가 여기 극강의 하강 능력을 위해서 만들어진 MTB 그래서 무게가 매우 무거움
자전거 타는 순서
부모님이 산 유사MTB>하이브리드,로드>픽시>MTB
결국은 MTB로 돌아오게됨
자연의 아늑함과 그 특유의 풀냄새와 나무냄새가 너무 좋아요
은근히 중독성있는 목소리..... 구독 .....
자신의 실력을 무시하고 무리만 하지 않는다면 100% 공감합니다.
MTB의 철학을 배우고 갑니다.
!!!!
로드만타다가 뽀대나서해서 좋아햇는데 엠티비 오늘타고 왜 힘든 로드타는지 이유를 모르겠더라고요 자전거는 편안하고 이렇게 즐기면서타는건데 로드는 진짜 선수도아니고 뽀대용이더라고요...
산에서 엠티비 타는것에 비해서, 도로에서 로드타는건 진짜 목숨거는거죠... 오히려 산에서 험하게 타는게 더 안전한듯...
저도 한때는 로드광였고 내리막 70km 달려보고 스피드광에 자동차 도로에서 칼질도 해보고
다해봤지만 펑크가 자주나고 불편해 mtb타고는 6개월간 펑크 없네요 ㅋㅋㅋ
전적으로 공감합니다.임도 라이딩 위험하지 않고 재미있게 힐링할수 있습니다 ~
주변도로가 난장판이거나 장거리는 자주안타면 MTB가 답입니다. 진짜로 탑승자허리가 편해합니다
MTB장점 영상이라기보단 로드에서 MTB넘어와라 같은 영상 ㅋㅋㅋ
MTB가 로드 보다 안전하다는 경험으로 전적 공감합니다.
그러나 저는 로드가 재미있고 땀흘리면서 얻는 성취감이 좋아 일찌감치 로드로 전환 했습니다.
툭~ 툭 던지는 말투 굉장히 매력있네요 ㅋㅋㅋ
완전극공감가는 이야기 한번 들으면서 끝까지 완전 집중해서 들었네요 중간중간 사투리 진짜 완전 정감있어요 경상도~~~!!!!
같은 값을 주면 엠티비쪽이 잔차값에 걸맞는 기술이나 장비 들어간게 초보자도 알아볼만큼 눈에 잘 보이니까.. 돈이 덜아깝? 죠..ㅋㅋ
그리고 내구성 좋고 튼튼하죠..
구름위를 달린다니..풀서스펜션 타보고싶네요 재밌게 보고있어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용ㅋㅋ
성취감, 자연을 느낄수 있고 내리막 내려갈때 재미 있고, 푹신하고 등등
운동용으로 사려고하는데 로드와 엠티비즁에서 고민중입니다 저희 동네와 주변 도시들 다 자전거도로가 잘 깔려잇긴한데 로드타면 운동이 잘 안될거같아서 ... 어떤게 나을까요 장거리로 여행도 가고싶른데 그럴려면 아무래도 엠티비가 낫겠죠?
매일 동네 얕은 야산에서 MTB 타는데 정말 행복해요~ 너무 무리하게 라이딩 안하면 안전하게 땀흘리고 자연 즐길 수 있고 모험은 덤!
딱 제얘기인듯!
배드민턴 오래한덕분에 무릎관절 안좋아서 부드럽게 MTB라이딩시작.
로드타다 하늘가신분도 있고해서~~~
항상 안라가 최고인듯요.
화이팅하시고
응원 드리고 감미데이~~~^^
살 안 빠져서 고민이신 분들은
"닥터래시오"와 "해인감비환"을 동시에 드셔 보세요.
살이 안 빠지져서 고민스러웠는데
이렇게 같이 먹고 나니까
20키로나 뺐습니다.
광폭타이어 그 웅웅거리는 소리는 날 흥분시킨다구~!!
벌떼소리
진짜 제 자전거가 팻바이크 광폭타이언데 좀 빠르게 간다? 우오오오오옹옹
반면에 로드는 쐐애액 소리가 미치죠ㅋㅋ
@@송주화-k5q 인정이요ㅋㅋㅋ
다시.자전거 돌아오려고 로드와 엠티비 고민중인데 좋은 영상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추천한표요
자전거를 확 믿을수 있는 그 느낌이 좋을것 같네요
로드는 빠른맛은 좋은데 불안.. 조금만 잘못돼도 휙 날아갈것 같고..
너무너무 공감입니다 ㅎㅎㅎ 엠티비로 입문하고 산뽕맞고 로드타고 편도 25km 출퇴근도 해보고 했지만 로드는 팔았고 역시 산뽕은 남아있어서 아직도 풀샥두대 유지중이지요. 너무 와닿습니다. 힐링되고 안전하다. 공감입니다.
영상 잘보구 갑니다
로드는 차도위주로 타야 하기때문에 자동차의 위험때문에 거의 목숨걸고 탄다고 봐야 합니다
반면 엠티비는 다운속도만 즐기는 다운힐위주만 아니면 일반 XC나 올마라도 낙차하거나 넘어져도 그저 무릎까지는 정도인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로드는 조금 깔끔하니 이쁘지만 로드타면 신경쓸게 너무 많은것 같네요.
주로 타는 곳이 사람이 거의 없는 강변자전거길이라서 사람에 대한 신경보다는 바닥 돌, 나뭇가지, 흙이나 모래, 맨홀, 턱 등 위험요소가 너무 많아서 타면서 늘 바닥을 봐야하고 잠시 다른곳을 보면 불안하더라구요... ㅠㅠ
MTB는 상대적으로 편안하고, 도로상태 별로 신경안쓰고 경치구경할때도 좀 더 편하고 그렇다보니 MTB를 더 많이 타게 되더라구요. 가다가 비포장길로 빠져서 마음대로 달리기도 하고, 농로 달리다가 추수한 논으로 들어가보기도 하고, 작은 또랑도 건너기도하고..
강변 자전거길이 곡선도 많고 노면이 아주 고른상태가 아니다 보니 로드나 MTB나 속도는 비슷하고, 노면상태가 좀 더 안좋곳은 오히려 MTB가 더 빠르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주변에서 자전거 물어보면 MTB를 더 추천하게 되더라구요. ㅎ
MTB만 타다가 로드 타는데 짜증나 죽겠네요.. 도로 신경 쓰이고 승차감 주행감이 적응이 안돼요..
오늘 mtb점프하다가 쇄골 부러졌는데;;
그래도 진짜 재밌습니다ㅋㅋ
입담이 장난아니시네요 ㅎㅎㅎㅎ 재밌게 보고 갑니다
Mtb 타고 산 다운힐 하면 ㄹㅇ 진짜 개꿀잼입니다 ㅋㅋㅋㅋ 너무 스릴있고 재밌습니다 꼭 추천드려욥ㅋㅋ
업힐이 힘들지 ㅋㅋㅋ
업힐에서 맨탈나가고 다운힐에서 보상받고
다운힐시 위험하지않나요? 슬개골(?)부러진분 주위에 있었는데ㅠ
@@bke10088 아이고 슬개골만 부러지겠습니까 ㅋ
로드를 안타봐서, 더쉬울까봐 로드로 갈까 했는데 걍 mtb 풀샥 계속 타야겠군요. 근데 플샥은 산에 가기까지가 힘드네요.
하드테일 한 대만 탈까싶네요.
mtb 사랑이죠~
올마의 편안함을 느껴보세요
로드,MTB 두가지를 함께 타면 됩니다. 두 자전거의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이거죠...
구독과 조아요 합니다
저는 반대로..MTB에서 로드로 왔어요ㅎ...
가벼움, 속도쾌감이 있고, 함께라이딩하는 맛, 좀더편한관리유지, 더나은 운동효과(개인적생각)
설명이 아주 구수합니다.^^ 하브 타고 있는데 다음 자전거는 MTB로 해야겠어요
운동겸 기분전환?으로 자전거에 대한 아무런 지식없이 동네 조그마한 자전거상점에 가서 하이브리드면 되겠지 하고 사러갔다가 MTB를 가장한 생활형 싸구려자전거를 구매하고 한달동안은 하이브리드인줄 알고 3개월넘게 타면서 이제야 오래 전 옛날하고 자전거(쌀집아저씨 자전거만 기억났었네요)가 많이 달라졌다는 걸 알게 되고 정말 좋은 자전거들이 많다는 걸 알게되었네요. 그래도 그동안 애지중지 소중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자전거타다가 좋은 MTB로 기변할 날이 오는 그 날이 오겠죠..ㅎㅎ 그래도 싸구려 생활형자전거로 10키로 자연스레 감량이 되었습니다.즐겁고 유용하게 과거 올리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Mtb탈때 제일 무서운게 등산객입니다.
20몇년전만해도 신기한듯 옆으로 비켜주시던데, 요즘은 비켜주지도 안코. 먼지난다고 민원넣코, 부딪치지안았는데 혼자 넘어지고 병원간다고 하고....
뭐 요즘은 자전거보고 산쳐다보고 자전거보고 산쳐다보고, 눈으로만 탑니다.
mtb가 우리나라에 최적이라.... 변변한 파크도 별로 없는(있더라도 완전 지방깡촌 까지 내려가야하는...) 이 땅덩어리에서... xc~dh까지 6년 타다 염증 느껴서 로드로 넘어왔습니다. 훨 잼나네요. 무엇보다 객관성 있는 기록경쟁이 된다는게 참 매력인 것 같아요.
구수한 사투리와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더 !
지방길중에 차도 안다니고 예산 갖다버린 좋은 도로가 있는곳이 있는데... 그런곳에서 로드타면 그것도 꿀맛이긴함.. 고요하게 바람소리만 귓가에 스치고 속도는 엄청나고 페달은 계속해서 꾹꾹밟히고..
물론 난 mtb를 타고 있지만 ㅎ 불만도없음
200퍼 공감합니다.
좋은영상 기대할게요
신기해요 한국은 반대인거 같네요 . 제가사는 캐나다는 MTB가 젊은 (10대~30대)사람들이 많이타고 로드는 나이든 사람들(30대~60대)이 많이 타는데 .
산과 도로 어떤 코스라도 실력이 되면 좋겠지만 끌바 로도 충분히 전국어디라도 못가는곳이 없는게 장점인거 같음 해외유투버 중에 로드 프레임에 다운힐 프론트 샥200mm 트레일 장착해서 다운힐 코스 타는 라이더 있던데
mtb는 기술들이 많아서 배우는 재미가 아주 좋고요 성취감이 크지요~
고글렌즈가 진하여 불편 하신분은 시선안경의 변색 호환렌즈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