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40살이며 정수리 쪽은 괜찮은데 이마가 원래 넓고 탈모가 진행되어 약 5년째부터 탈모약을 복용중입니다. 그동안 별 문제 없이 진행은 멈추고 모발도 건강해진 것 같은데 가끔 고환통증이 있고 고환위축이 있습니다. 이게 근데 나이를 먹어서 이렇게 된건지 탈모약 부작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럴 경우 탈모약을 중단하면 다시 탈모가 진행될게 뻔한데 부작용이 있는데 계속 먹는 것도 걱정되고 이럴 땐 어떡해야 할까요? 현재 두타스테리드 계열 같은 약을 3년째 먹고 있는데 약을 바꿔보는 게 좋을까요?
선생님 1.스카테론정(피나스테리드)1/4 2.현대미녹시딜정(미녹시딜) 3. 알닥톤(스피로노닥톤) 4. 백일후에(미녹시딜 5%) 5. 서울파모티딘정(위장보호약) 제가 이렇게 조합약 먹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효과는 확실히 있어서 머리가 많이 나는데 건강문제가 있을까봐 살짝 무섭습니다 그리고 제가 수험생인데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그런지 발기력이 떨어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약에대한 견해와 발기가 심리적인것인지 궁금합니다 피나스테리드를 1/4씩 먹고 있습니다
탈모 조합약을 복용하면 모발이 잘자란다는 것은 탈모치료를 하는 의사라면 대부분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고혈압치료제인 미녹시딜정과 주로 이뇨제로 사용되는 스피로노락톤을 동시에 복용할 경우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나스테리드 1/4 복용으로 인한 발기력 저하는 약물 부작용인지 심리적인 영향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야간수면시 새벽에 발기가 예전처럼 잘된다면 심리적인 영향이 더 클것으로 판단됩니다.
남성형 탈모라 두타 복용하면서 비오틴 복용하고 있는데요. 비오틴 부작용이 우려돼서 하루 한 알 1,000mcg 용량으로 복용하고 있습니다. 탈모에 도움 되는 용량으로 좀 부족한가요? 남성형 탈모인 사람이 피나 또는 두타를 복용하면서 영양상태가 불균형하거나 비오틴 결핍이 없는 경우라면 판토* 영양제나 비오틴을 굳이 복용할 필요는 없겠죠? 아님 결핍 상태가 아니라도 판토*든 비오틴이든 복용하면 유의미한 효과가 있을까요?
남성형탈모(안드로겐형탈모)에는 피나스테리드 또는 두타스테리드복용과 하께 두피에 미녹시딜을 도포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비오틴 또는 약용효모류는 필수적인 것은 아니고 휴지기탈모 또는 추가적인 모발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모발건강을 위한 비오틴 일일복용량은 5,000~10,000mcg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비오틴(biotin)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비오틴은 케라틴 단백질 생성시 조효소 역할과 함께 이황화결합을 촉진시켜 모발을 견고하고 단단하게하여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합니다. 물론 두가지를 동시에 드시면 여드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피하셔야하구요~~~ 비오틴과 비타민C를 동시에 매일 드시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미녹시딜 말고도 있다! 탈모 치료를 위한 확실하고 정확한 방법 [숫자로 보는 건강]](http://i.ytimg.com/vi/I4bmZr215Q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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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의사]대상포진이 왜 생기는지 아세요? 여러분이 ㅇㅇ를 안해서 그래요 #대상포진 #싱그릭스 #백신 #신경통](/img/1.gif)
탈모치료 성공을 위한 꿀팁 4가지 ruclips.net/video/Jsy2N_lzdsg/видео.html
비오틴이랑 맥주효모가 섞인 비타민 시중에 많이팔던데 합쳐진거 먹어도될까요?
맥주효모를 복용하면서 비오틴까지 복용할 경우 여드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한가지만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비오틴 10,000mcg 제품을 매일 1알 먹고있는데 여기에 맥주효모를 같이먹으면 더효과가 좋을까요?
비오틴이나 맥주효모, 둘 중 한가지만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동시 복용시 여드름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40살이며 정수리 쪽은 괜찮은데 이마가 원래 넓고 탈모가 진행되어 약 5년째부터 탈모약을 복용중입니다. 그동안 별 문제 없이 진행은 멈추고 모발도 건강해진 것 같은데 가끔 고환통증이 있고 고환위축이 있습니다. 이게 근데 나이를 먹어서 이렇게 된건지 탈모약 부작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럴 경우 탈모약을 중단하면 다시 탈모가 진행될게 뻔한데 부작용이 있는데 계속 먹는 것도 걱정되고 이럴 땐 어떡해야 할까요? 현재 두타스테리드 계열 같은 약을 3년째 먹고 있는데 약을 바꿔보는 게 좋을까요?
피나스테리드로 변경해보시고 부작용 증상을 비교해보세요. 만약 변경후에도 마찬가지라면 두피에 뿌리는 약물인 핀쥬베로 변경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선생님 미녹시딜 경구용을 복용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약이 또 늘어나는게 좀 걸리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미녹시딜은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먹는 미녹시딜은 혈압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녹시딜과 트레티노인 용액을 함께 사용하면 미녹시딜 흡수량을 30%정도 늘릴 수 있어 보다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woongsunclinic 답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1.스카테론정(피나스테리드)1/4
2.현대미녹시딜정(미녹시딜)
3. 알닥톤(스피로노닥톤)
4. 백일후에(미녹시딜 5%)
5. 서울파모티딘정(위장보호약)
제가 이렇게 조합약 먹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효과는 확실히 있어서 머리가 많이 나는데 건강문제가 있을까봐 살짝 무섭습니다 그리고 제가 수험생인데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그런지 발기력이 떨어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약에대한 견해와 발기가 심리적인것인지 궁금합니다 피나스테리드를 1/4씩 먹고 있습니다
탈모 조합약을 복용하면 모발이 잘자란다는 것은 탈모치료를 하는 의사라면 대부분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고혈압치료제인 미녹시딜정과 주로 이뇨제로 사용되는 스피로노락톤을 동시에 복용할 경우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나스테리드 1/4 복용으로 인한 발기력 저하는 약물 부작용인지 심리적인 영향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야간수면시 새벽에 발기가 예전처럼 잘된다면 심리적인 영향이 더 클것으로 판단됩니다.
남성형 탈모라 두타 복용하면서 비오틴 복용하고 있는데요.
비오틴 부작용이 우려돼서 하루 한 알 1,000mcg 용량으로 복용하고 있습니다.
탈모에 도움 되는 용량으로 좀 부족한가요?
남성형 탈모인 사람이 피나 또는 두타를 복용하면서 영양상태가 불균형하거나 비오틴 결핍이 없는 경우라면 판토* 영양제나 비오틴을 굳이 복용할 필요는 없겠죠?
아님 결핍 상태가 아니라도 판토*든 비오틴이든 복용하면 유의미한 효과가 있을까요?
남성형탈모(안드로겐형탈모)에는 피나스테리드 또는 두타스테리드복용과 하께 두피에 미녹시딜을 도포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비오틴 또는 약용효모류는 필수적인 것은 아니고 휴지기탈모 또는 추가적인 모발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모발건강을 위한 비오틴 일일복용량은 5,000~10,000mcg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비오틴10000을 먹고 있습니다 이번에 비오틴 대신 맥주효모를 먹어볼까하는데 비오틴vs맥주효모 어떤걸 더욱 추천하실까요? 장기적 측면에서 장단점..? 건강한 30살 남자입니다
비오틴(biotin)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비오틴은 케라틴 단백질 생성시 조효소 역할과 함께 이황화결합을 촉진시켜 모발을 견고하고 단단하게하여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합니다. 물론 두가지를 동시에 드시면 여드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피하셔야하구요~~~ 비오틴과 비타민C를 동시에 매일 드시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캐라틴 단일성분 (영양제)은 먹고있음 구지 비오틴은 안먹어도 될련지요?
둘 중 하나를 드신다면 케라틴보다 비오틴을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간혹 비오틴 복용하면서 맥주효모까지 드시는분들도 계신데 이럴경우 여드름이 올라올 수 있으므로 동시복용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맥주 효모 와 비오틴 복용 복용한지 6개월 정도 넘어 갑니다.
제 소견은 그렇게 추천 하지는 않습니다.
남성형탈모의 경우 맥주효모나 비오틴만으로 DHT를 감소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탈모약 복용이 필수적이며, 휴지기 탈모의 경우 탈모원인을 교정하고 바르는 미녹시딜과 비오틴이나 약용효모를 복용하면 치료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