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도 10년째 섬유근육통으로 고통 받는 가족이 있네요. 온몸이 퉁퉁 부어도, 고통으로 아무것도 못해도.. 의사는 별로 뮨제없다, 죽을 병은 아니다.. 정도로 진통제만 처방해주는 고통을 잘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식사 잘하시고 좋아질수 있다는 믿음 간직하고 함께 잘 이겨내요^^
감사합니다. 영상 올리고 난 뒤 많이 호전되어서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 통증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어요. 가족분이 같은 병을 앓고 계신다니 마음이 좋지 않네요. 환자 혼자만 고통스러운 병인데 어찌 잘 지내시는지.. 통증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편안한 날이 계속 이어지시길......🍀
좋은 생각이에요. 미역국 넉넉히 끓여 놓고 1인분씩 냉동 유리용기에 보관해서 먹으면 아주 좋아요. 밥도 마찬가지구요. 잘 먹는게 전부입니다. 당분간은 어머니가 챙겨주시는 음식 잘 챙겨드시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사족인데요. 들기름은 더더욱 안되요.. 드레싱 용으로 가열하지 않고 드셔야해요. 요것만 참견할께요~ㅎ 미역국은... 그냥 볶지말고 1시간 이상만 푸욱 끓이면 아주 맛있어요. 담백한 맛이죠. 저는 통양파 1개와 황태를 넣고 끓여요. 깔끔하고 시원한 맛. 맘같아선 따뜻한 밥한끼 챙겨드리고 싶어요. 안녕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새로 끓여둔 미역국은 말씀대로 기름 넣지 않고 푹 끓여서 먹고 있어요. 밥한끼 챙겨주시고 싶다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만으로도 너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병원 다니면서 많이 호전되어서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 통증으로 주저 앉는 일 없도록 관리 잘 하겠습니다.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루푸스 신우신염을 앓고있지만 잘 지내고 있어요, 밥도 잘 먹고 일도 열심히 하고 반려 고양이도 책임지고 잘 키우고 있어요. 우리는 정말 열심히 살아내고 있고, 우리는 끝내 아주 건강한 삶을 영위하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든 이들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유책놈 내연년 유책 바보친구들 제외)
보통날의 안녕님 !전 보통날의 안녕님이 좋습니다 기운없이 겨우 내뱉는 목소리 뒷따라오는 목소리 떨림이 두렵고 부끄러움이 묻어나는데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할말을 야무지게 해내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입니다.분명히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강해서 이기는게 아니라 이겨내서 강한거라고 전 보통날의 안녕님이 진정 강한자라 느낍니다.화이팅하시고 마지막으로 뽀얗게 우러난 미역국 맛나보입니다 ㅎㅎㅎ
보통님 하루 하루 살아내시는 것만 해도 정말 대단한 겁니다 많은 분들이 보통님 영상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힘을 얻구 있어요 예전에 집 대출이자 갚는다면서 하신 말씀 아직도 기억합니다 신이 내게 레몬을 줬다면 그 레몬으로 주스를 만들겠노라고 저 그 영상 보고 너무 감동해서 눈물까지 흘렸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데일 카네기에 나오는 말이거든요 개인적으로 데일 카네기의 철학을 좋아하여 번역서 전부는 물론이고 원서까지 소장중이거든요 데일 카네기 서적에서 다른 여성분 얘기도 나오는데 침대에 누워서만 지내다가 일본의 진주만 공습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된 여성분의 간증이었어요 미군 전사자들 가족을 위해 전화를 받아주다가 -침대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이었으니까 그러다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물품을 포장하고 부상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바쁜 일을 하면서 어느새 병이 나았다는 얘기였는데 만약 전쟁이 아니었으면 자기는 그대로 천천히 침대에 누워서 서서히 말라갔을거라는 내용이었어요 그분의 병이 무엇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아요 다만 누군가를 위해 하는 할수 있는 행동 하나가 삶의 방향과 병까지 나을수 있게 하는구나 그 감동만 남아있네요 지금 다니시는 병원에서 치료에 차도가 있으시어 나중에 꼭 같은 간증하시길 바랍니다...
사춘기때는 참 부모님에 대한 불만이 정말 많았는데 살아보니 부모님께서 자식들과 함께 얼마나 열심히 살아오셨는지 새삼 깨닫게 되면서 저에게 얼마나 좋은 부모님이 계시는지 성인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부모님이 옆에 계신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겠습니다. 😊
참 아이러니하지요.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사항인데 나를 가장 키워주는 건 적이나 경쟁자입니다. 적이나 경쟁자가 없다면 나는 그렇게 치열하게 싸울 필요도 전혀 못 느끼며 결과적으로 성장하기도 힘듭니다. 저도 당뇨와 고지혈증, 고혈압, 각종 정형외과 질환을 앓으며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고통이 절대 내가 원해서 온 건 아니지만 나름 의미가 있구나 하고요. 안녕님의 고통에 비한다면 애들 장난 수준이지만요. 아이러니하게도 고통이 무기력한 삶을 견디는 힘을 줍니다. 안녕님의 고통이 빨리 누그러지기를 바라면서 지금 삶을 너무 잘 살고 계신다는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저도 섬유근육통 진단받으지 5년째 온도 낮아지는 겨울이 다가오는게 싫습니다. 성격도 너무 닮은 취향이 이런 병이 오나 싶기도하고 공감백배천배 임다. 멀쩡해보이고 싶어서 멀쩡해보여 더 속상한… 같이사는 사람도 잊어버리는 이놈의 병. 현재의 삶의 속박에서 벗어나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뭐든 내 맘이 문제더라구요. 기운내봅시다. 잘 하고 있어요. 시간이 필요한 거에요.
영상 보는 내내 엄마생각도 많이 나고 보통님의 안타까운 상황이 마음 아프게했어요 꼭 이겨내세요 저주변 지인도 같은 병명이였는데 이겨내서 지금은 작은 가게 운영하고 있어요 잘 챙겨드시고 운동도 조금씩 늘려가세요 택배로보낼수 있다면 "에너지" 택배 날려보내고 싶어요 건강챙기세요
생선 진짜 맛있어보여요. 침이꿀꺽 목소리는 평소보다 힘이없어 보이시지만 안녕님의 깊은유머는 살아있네요^^ 브런치때부터 대신 싸워주고싶다고 큰소리쳤지만 그 뒤에 닥친 제 일도 감당못하고 오히려 안녕님 영상보면서 힘내고 있답니다. 참 강하신 분인것 같아요.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댓글은 자주 못달겠지만 응원은 계속계속할께요.
보통님 국끓여서 냉동실에 쟁여두는거 찬성이요! 국물 해동하는거 오래걸리고 자리 많이 차지하니까 미역국도 그냥 양념 좀 세게하고 물 자작하게 푹 익히고 볶아서 건더기만 남는 수준으로 소분냉동해두시고 다른 국도 그렇게 냉동해두면 해동이 간편해서 급할때 냄비에 넣고 끓는 물 부어서 끓이기만하면 오분컷으로 준비됩니다. 밥 굶지마세요.
저도 나르남편 (나르 란것도 안지 오래 안되었네요) 30년간 결혼생활 이 온통 ~ㅠㅠ 끊임없는 바람 혼자 다 돈 쓰고 ..명품중독 유흥중독 술중독 관계중독 특히 모든게 다 거짓말 지금 겪는 그 심정 어떤건지 너무나 잘 압니다 두집살림 하다 거지 되니까.. 아무것도 없어서 이혼해도 나눌게 없지만 끔찍하고 더러워서 살수가 없어 이혼법원까지 갔는데 도망갔어요 저러 쓰레기 인간과는 하루 하루 살수록 고통뿐입니다 상간년이 똥 밟은거예요 님은 그래도 돈이 그나마 돈이 남겨진 상태니 천만다행입니다 하느님이 님을 도우시는겁니다 몸 상하면서까진 너무 애쓰지 않으셨으면 하는 저의 개인적 바램이 드네요 저도 근 2년 넘게 제대로 못먹고 미칠지경으로 분하고 억울해서 피폐합니다 힘냅시다 그리고 악마와 같은 그들처럼은 되지 맙시다 저 자신에게 하는 말예요
몸이 보내는 통증을 의학으로도 고칠 수없는 항암후의 부작용 통증! 벌써 십년이 지나도 그 통증이란 것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누구도 대신 해주지못하는 병이 통증 아닐까요. 무중력 상태인 발바닥의 느낌처럼 생활도 무기력합니다. 암을 친구로 함께 살아야 한다는 주치선생님의 조언을 받아드려 그냥 그려려니 하고는 삽니다~ 보통날의 하루 늘 응원합니다 ~~!
누군데 ~~~!!! 절대로 다운 되지 않으실거라 믿어요!ᆢ 새 동영상이 올라 올 때마다 나이들어 나에게 꼼짝 못하는 늙은 남편과 함께 보고 있답니다!ᆢ 삶을 뒤돌아 보면ᆢ 후회 되는 일과 아쉬움이 남는 일들이 많이 있어요!ᆢ 모든거 다 잘할순 없는 일이다 생각하고 지금에 충실하려고 합니다!ᆢ 젊어 고생하는건ᆢ 인생의 큰 자산이 되는 것 같아요ᆢ 그러나ᆢ 건강은 어머님 말씀처럼 그 어떤 것과 비교 될 수 없답니다!ᆢ 지혜로우신 분이니까 모든 것 다 이겨내고 잘 살아내실거란 생각이 듭니다!ᆢ 믿어지고 든든합니다!ᆢ 응원하고 지지하고 사랑합니다!ᆢ 반드시 승리할거예요!ᆢ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예쁜 하지만 돌봄이 없이는 살 수 없는 아기처럼 자신을 토닥이고 용기 주는 말을 자주 해 주면서 사랑해 주세요. 내가 나를 포기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줄 때, 타인으로 부터 받은 마음에 상처가 조금씩 나아집니다. 마음이 나져야 몸이 나지기 시작합니다 토닥 토닥~~ 홀로 타국에서 배신의 아픔을 많이 격고, 암도 걸렸던 환갑넘은 미국에 사는 할머니가 사랑의 손으로 어깨를 토닥 토닥 두드려 주고 싶네요. 정말 가장 힘든것 격어 내셨어요 강해서 지금까지 힘든 삶을 살아 내셨네요. 서서히 확실히 회복되고 더 건강해 지실거예요. 병도 내 몸의 일부니 친구처럼 감싸주면 언제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해진 모습을 만날거예요. 많이 아프지~~아파도 괜챦아~~ 내가 끝까지 돌봐 줄께~ 자신에게 항상 말해주세요. 조급하지 않고..많은 휴식과 평안을 제공해 주세요. 꼭 회복할 거예요.
힘내세요 꾸준히 치료받으세요 저도십년전에 섬유근통알았는데 꾸준히 치료받아 지금은 가끔 살짝아프고 괜찮아요 그리고 저는 가장통증에 큰원인이 심하게 긴장하고 직업상 엄청난 스트레스때문이었는데 그두가지를 계속의식하면서 최대한 노력했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일을 하지말라고 했는데 아직도 일을 하고있네요~~잘조절하면 괜찮아요 다시한번 힘내세요😊😊
아파본 사람만 그 고통을 알수있어요. 심하게 아팠을때 내가 건강한 몸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건강하지 않으면 마무것도 할 수 없어요 꿈도 희망도 목표도 가질수 없어요 건강해지시길 빕니다😊 생선은 서대 라는 반건조 생선 같아요 영상으로는 그렇게 보이네요^^
네, 정말 힘드시지요~~ 통증 이란 놈은 정말... 그렇지만 잘 먹는 방법 밖에는...아프면 만사 다귀찮고 입맛 없지요. 하지만 뭐라도 먹으려면, 만들어야 되고 움직여야 되고 움직이니 몸이 조금이라도 살아나고... 모든게 내 머릿속의 세뇌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무조건 잘 챙겨 드시는게 이기는 겁니다. 그러면 뇌도 그렇게 인식 하면서 몸도 반응 하고요. 꼭 몸과 마음 이겨 승리의날 빵빠레를 울려 봅시다~~
저도 한번씩 찾아오는 통증에 병원 가보면 이상 없다하고 난 너무 아픈데 황당하고 했어요.손이 예전 제 손처럼 부어 있어서 댓글 남겨요.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한번 해보셨음 해서요.제가 효과 본 방법은 탄수화물 줄이고 버터와 코코넛오일 먹기. 동물성 단백질 먹기. 두부 콩 안됩니다!비타민C 아침점심저녁 3000mg 씩 먹었어요.설탕 대체당 밀가루 다끊고요.소금도 잘 먹고요. 그랬더니 몸의 붓기가 빠지고 통증이 현저히 줄었어요.꼭 해보세요.
유튜브 보는 우리는 얼마나 힘들을까, 힘 내세요~ 이런 말이나 해 줄 수 있지만, 정작 당사자는 얼마나 암담하고 힘들을까... 그래도 대한민국은 대단한 사람들이 살아서 대~한민국 이라잖아요. 죽을 수 없으니 살아야겠죠. 씩씩하게 보란듯이. 어찌보면 전화위복이 아닐런지요. 희망찬 이야기를 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래요.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멀리서 빈다 / 나태주
소송도 병도 모두 승리하실겁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
저희집에도 10년째 섬유근육통으로 고통 받는 가족이 있네요. 온몸이 퉁퉁 부어도, 고통으로 아무것도 못해도.. 의사는 별로 뮨제없다, 죽을 병은 아니다.. 정도로 진통제만 처방해주는 고통을 잘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식사 잘하시고 좋아질수 있다는 믿음 간직하고 함께 잘 이겨내요^^
감사합니다. 영상 올리고 난 뒤 많이 호전되어서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 통증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어요.
가족분이 같은 병을 앓고 계신다니 마음이 좋지 않네요. 환자 혼자만 고통스러운 병인데 어찌 잘 지내시는지..
통증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편안한 날이 계속 이어지시길......🍀
댓글을 한번도 단적이 없는데 글을 쓰게돼네요. 힘내세요. 건강의 중요함이 절절이 느껴집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병은 내가 모르는 사이에 뒤에서 슬그머니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내 몸과 마음을 잘 보살펴 주세요.
한번 병에 걸리면 건강을 되찾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는 너무 저를 아끼지 못했던 것이 가장 후회가 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섬유근육통 공황장애 이혼소송 (간대성근경련) 저랑 너무비슷합니다 한마디 한마디 공감합니다
함께 잘 이겨내면서 살아가요. 건강하시길.....🍀
하루빨리 다 나아서 평범한 일상이 돌아오길
돈도 많이 버시길 바랍니다.
기도합니다. 병이 꼭 낫기를...
정말 감사합니다. 아픈 시간도 잘 이겨내서 잘 살아나가겠습니다. 🙏
좋은 생각이에요. 미역국 넉넉히 끓여 놓고 1인분씩 냉동 유리용기에 보관해서 먹으면 아주 좋아요. 밥도 마찬가지구요. 잘 먹는게 전부입니다. 당분간은 어머니가 챙겨주시는 음식 잘 챙겨드시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사족인데요.
들기름은 더더욱 안되요..
드레싱 용으로 가열하지 않고 드셔야해요. 요것만 참견할께요~ㅎ
미역국은... 그냥 볶지말고 1시간 이상만 푸욱 끓이면 아주 맛있어요. 담백한 맛이죠. 저는 통양파 1개와 황태를 넣고 끓여요. 깔끔하고 시원한 맛.
맘같아선 따뜻한 밥한끼 챙겨드리고 싶어요. 안녕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네 맞아요 들기름이든 참기름이든 고온에서 산패기 되니까 그냥 푹 끓이세여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새로 끓여둔 미역국은 말씀대로 기름 넣지 않고 푹 끓여서 먹고 있어요. 밥한끼 챙겨주시고 싶다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만으로도 너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병원 다니면서 많이 호전되어서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 통증으로 주저 앉는 일 없도록 관리 잘 하겠습니다.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루푸스 신우신염을 앓고있지만 잘 지내고 있어요, 밥도 잘 먹고 일도 열심히 하고 반려 고양이도 책임지고 잘 키우고 있어요. 우리는 정말 열심히 살아내고 있고, 우리는 끝내 아주 건강한 삶을 영위하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든 이들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유책놈 내연년 유책 바보친구들 제외)
탈북민 가수중에 함흥미녀가수 노수현님 이라고 계신데 그분도 루프스에요. 최근엔 수치가 많이 좋아져서 컨디션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투병을 하시는 모든 분들이 조금 만이라도 덜 아파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통날의 안녕님 !전 보통날의 안녕님이 좋습니다 기운없이 겨우 내뱉는 목소리 뒷따라오는 목소리 떨림이 두렵고 부끄러움이 묻어나는데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할말을 야무지게 해내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입니다.분명히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강해서 이기는게 아니라 이겨내서 강한거라고 전 보통날의 안녕님이 진정 강한자라 느낍니다.화이팅하시고 마지막으로 뽀얗게 우러난 미역국 맛나보입니다 ㅎㅎㅎ
보통님 하루 하루 살아내시는 것만 해도
정말 대단한 겁니다
많은 분들이 보통님 영상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힘을 얻구 있어요
예전에 집 대출이자 갚는다면서 하신 말씀 아직도 기억합니다
신이 내게 레몬을 줬다면
그 레몬으로 주스를 만들겠노라고
저 그 영상 보고 너무 감동해서 눈물까지 흘렸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데일 카네기에 나오는 말이거든요
개인적으로 데일 카네기의 철학을 좋아하여
번역서 전부는 물론이고 원서까지 소장중이거든요
데일 카네기 서적에서 다른 여성분 얘기도 나오는데
침대에 누워서만 지내다가 일본의 진주만 공습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된 여성분의 간증이었어요
미군 전사자들 가족을 위해 전화를 받아주다가
-침대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이었으니까
그러다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물품을 포장하고
부상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바쁜 일을 하면서 어느새 병이 나았다는 얘기였는데
만약 전쟁이 아니었으면 자기는 그대로 천천히 침대에 누워서
서서히 말라갔을거라는 내용이었어요
그분의 병이 무엇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아요
다만 누군가를 위해 하는 할수 있는 행동 하나가
삶의 방향과 병까지 나을수 있게 하는구나
그 감동만 남아있네요
지금 다니시는 병원에서 치료에 차도가 있으시어
나중에 꼭 같은 간증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가장 지순한 사랑은 부모님 사랑입니다. 힘들어도 옆에 걱정해주시는 부모님이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며 행운입니다. 힘내시고 매사에 최선을 다 하시려는 마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맞아요. 이세상에 진심으로 나를 위해줄 타인은 부모님밖에 없어요.
사춘기때는 참 부모님에 대한 불만이 정말 많았는데 살아보니 부모님께서 자식들과 함께 얼마나 열심히 살아오셨는지 새삼 깨닫게 되면서 저에게 얼마나 좋은 부모님이 계시는지 성인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부모님이 옆에 계신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겠습니다. 😊
용기잃지마시고 힘내세요
참 아이러니하지요.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사항인데 나를 가장 키워주는 건 적이나 경쟁자입니다. 적이나 경쟁자가 없다면 나는 그렇게 치열하게 싸울 필요도 전혀 못 느끼며 결과적으로 성장하기도 힘듭니다.
저도 당뇨와 고지혈증, 고혈압, 각종 정형외과 질환을 앓으며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고통이 절대 내가 원해서 온 건 아니지만 나름 의미가 있구나 하고요. 안녕님의 고통에 비한다면 애들 장난 수준이지만요.
아이러니하게도 고통이 무기력한 삶을 견디는 힘을 줍니다. 안녕님의 고통이 빨리 누그러지기를 바라면서 지금 삶을 너무 잘 살고 계신다는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맞아요. 아픈건 아픈 사람만 알죠. 그래도 씩씩한 모습에 좋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미역국 맛나겠어요. 힘내시고 오늘도 으샤으샤 해보아요~
저도 섬유근육통 진단받으지 5년째
온도 낮아지는 겨울이 다가오는게 싫습니다.
성격도 너무 닮은 취향이 이런 병이 오나 싶기도하고
공감백배천배 임다. 멀쩡해보이고 싶어서
멀쩡해보여 더 속상한… 같이사는 사람도 잊어버리는 이놈의 병.
현재의 삶의 속박에서 벗어나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뭐든 내 맘이 문제더라구요.
기운내봅시다. 잘 하고 있어요.
시간이 필요한 거에요.
영상 보는 내내 엄마생각도 많이 나고 보통님의 안타까운 상황이 마음 아프게했어요
꼭 이겨내세요
저주변 지인도 같은 병명이였는데 이겨내서 지금은 작은 가게 운영하고 있어요
잘 챙겨드시고 운동도 조금씩
늘려가세요
택배로보낼수 있다면 "에너지" 택배 날려보내고 싶어요
건강챙기세요
힘내세요 저도 류마티스관절염 때문에 20년 고생하고있어요. 저의 병의원인은 남편입니다. 이렇게 진심으로 하는 응원은 처음입니다. 힘내세요
생선 진짜 맛있어보여요. 침이꿀꺽
목소리는 평소보다 힘이없어 보이시지만 안녕님의 깊은유머는 살아있네요^^ 브런치때부터 대신 싸워주고싶다고 큰소리쳤지만 그 뒤에 닥친 제 일도 감당못하고 오히려 안녕님 영상보면서 힘내고 있답니다. 참 강하신 분인것 같아요.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댓글은 자주 못달겠지만 응원은 계속계속할께요.
하루빨리 치유되기를~~❤
듣는내내 안스러워서 맘이 넘 아프네요...😢
곁을 지켜주는 순이가있어 얼마나 힘되어보이고 기특한지...🐈❤
그래도 예전보다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게보여서 정말 다행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안녕님 이병 이겨내실겁니다
저도, 응원하고계신분들 모두도, 다 느끼시기고 계십니다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안녕님 힘내세요 적극적으로 치료받기로 하신거 참 잘하셨어요 언제나 늘 응원하시는분들 생각하셔서 힘내시고 치료 완치하는날까지 화이팅!!!
힘내세요~~ 저도 암환자로 살아가고 있어서 너무 공감이 되고... 자기가 아파보지 않고서는 그통증은 정말 모르는것이지요... 기운날때 음식많이해서 쟁여놓으세요... 저는 너무 많이 쟁여놔서 문제지만... 활기찬 모습 기다릴게요
많이드시고건강회복하세요
이쁜 순아 너 정말 귀여워~~~
강아지 고양이는 보호자의 건강 상태와 기분을 아는 걸로 알고 있어요 순이가 기특해요 그리고 엄마 생각하셔서라도 긍정 의지 가지시고 힘내세요!! 💪💪🙏🙏👍👍
힘내고
힘내요
이시간만
좀
넘기면
축복받을일이
있습니다
누구나
힘든시기는
다들있습니다
🎉🎉🎉🎉
응원합니다
스트레스
가병의근원입니다
홧팅해요
순이 너무 귀엽다. 배신하지 않고 옆에서 지켜주는 순이 💗
힘내세요 저도 지금 걷기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간단한 다리찢어진거 제거하다 의료사고로 혈관을 잘라 엄청난흉트
고통스럽게 한달지나고 있습니다
먼훗날 뛰어다닐거고 재미게 삽시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완치됩니다
아프면서러운데 힘내시고 건강빨리 잘 회복 하시길 바래요~~
저도 요즘 많이 아픈데 안녕님 영상 보면서 울었어요 아픈 건 본인밖에 몰라요 그래도 힘내세요 이쁜 순이가 있고 응원해주시는 시청자분들이 계시잖아요 아플 참지 말고 아프다고 이렇게 소리치시면 한결 가벼워져요 순이야 사랑해 ❤
보통날의 안녕님 영상 보면서 참 강한 분이구나 나도 힘을 내서 잘 살아보자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어려움들 때문에 힘드시겠지만 앞으로 좋은 날이 꼭 올거라 믿습니다 우리 같이 힘을 내 보아요!!!!!
순이 ❤
보통날님
아프지 말고 힘내요
고양이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네요 기분이 좋은듯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응원하며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아프면서 혼자 챙겨먹기 힘든데 너무 잘 하셨어요~
말씀하신대로 앞으로 병원치료도 잘 받으시고
건강 회복하셔서 정말 보란듯이 멋진 인생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엄마들의 마음이죠 자식이 아프면 차라리 자기가 아픈게 나을꺼라 생각하십니다 엄마가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요
순이가 집사님을 정말 사랑하네요. 힘내세요!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보통님 국끓여서 냉동실에 쟁여두는거 찬성이요! 국물 해동하는거 오래걸리고 자리 많이 차지하니까 미역국도 그냥 양념 좀 세게하고 물 자작하게 푹 익히고 볶아서 건더기만 남는 수준으로 소분냉동해두시고 다른 국도 그렇게 냉동해두면 해동이 간편해서 급할때 냄비에 넣고 끓는 물 부어서 끓이기만하면 오분컷으로 준비됩니다. 밥 굶지마세요.
목소리에 통증도 있고 아픔도 있네요. 옆에 있으면 밥 한끼 해주고 싶어요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순이 넘 예뻐요~안녕님 집 안이 싱그럽고 넘 아름다워요~
꿀을 침대옆에도 두세요.
아파서 식사도 못하고, 기운이 떨어지니까, 꿀이라도 당충전 하세요.
몸에 기력이 바닥나면, 면역력이 더 떨어져요. 잘 챙겨드세요.🌈❤️🕊
식물을 잘 키우시네요 힘내세요
오늘도 순이는 귀엽습니다❤
님의 긍정적인 생각이 병을 호전시키는데
큰역활을 할것입니다 힘내시고 계속 화이팅하십시요💯💯💯
잎새끝에 매달린 햇살...😊
걱정하고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꼭 건강도 찾으시고, 소송건도 잘 해결될겁니다
신약 개발비가 어마어마하게 드는데 잠재적 복용자 수가 수익성에 달하지 않으면 당연히 개발 안하겠죠.. 이런 경우는 국가가 공익으로 개발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상상 할 수 없는 고통을 겪는 분께 감히 위로 할 수도 없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순이 귀염ㅎ
잘먹는것이 정말 중요한일입니다
그래야 건강해지지요
노인들이 힘없고 입맛없다고 안먹어서 죽는것입니다
값어치 있게 잘 살도록 같이 노력해요
매사에 최선을 다해 보자구요^^
건강도 소송도 후회남지 않도록 홧팅 으쌰으샤 😊
꼭 이겨내세요
항상 안녕님 응원하고 있는데, 통증이 심하군요.ㅠ
힘내세요!!
강해야 이겨내지요.여기까지 견뎌낸것처럼 앞으로 다 잘될거에요.항상 응원합니다~~~
잘챙겨드시고 기운내세요 선한 끝은 있다고 믿어요 좋은일도 생기실겁니다 스트레스를 안받는게 최고인데 소송 땜에 아마도 많이 힘드실듯해요 기운나실때 뭐라도 잘 챙겨드시고 빨리 좋은소식 있음 좋겠어요
힘내세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어요
힘내라❤❤❤
응원합니다 모든것은 잘될것입니다
그대는 강하니까요
저도 나르남편 (나르 란것도 안지 오래 안되었네요)
30년간 결혼생활 이 온통 ~ㅠㅠ
끊임없는 바람
혼자 다 돈 쓰고 ..명품중독 유흥중독 술중독 관계중독 특히 모든게 다 거짓말
지금 겪는 그 심정 어떤건지 너무나 잘 압니다
두집살림 하다 거지 되니까.. 아무것도 없어서 이혼해도 나눌게 없지만
끔찍하고 더러워서 살수가 없어 이혼법원까지 갔는데 도망갔어요
저러 쓰레기 인간과는 하루 하루 살수록 고통뿐입니다
상간년이 똥 밟은거예요
님은 그래도 돈이 그나마 돈이 남겨진 상태니 천만다행입니다
하느님이 님을 도우시는겁니다
몸 상하면서까진 너무 애쓰지 않으셨으면 하는 저의 개인적 바램이 드네요
저도 근 2년 넘게 제대로 못먹고 미칠지경으로 분하고 억울해서 피폐합니다
힘냅시다
그리고 악마와 같은 그들처럼은 되지 맙시다
저 자신에게 하는 말예요
서대구이 맛있어 보여요.. 😢 병마 꼭 이겨내세요
힘내세요
건강회복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맨발걷기추천해요. 바닷가 맨발걷기 황톳길 맨발걷기 등 더 추워지기 전에 꼭 시도해봐요.믿기어렵겠지만 섬유근육통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있어요
안녕님♡ 항상 응원해요!!!
아이고 어떡해요~~이 추위를 어떻게$ 버틸실지~~힘내세요
치료에 의지를 가지게 되신것 응원합니다.
건강할땐 모르던 아주작은 통증도 삶의 만족도가 다르게 만드는데 얼마나 힘드실까요.
계란프라이처럼 빠른조리시에만 코팅제품 사용하시고 푹 끓이는 국 찌개만이라도
스텐제품을 쓰시는게 아주 조금이라도 건강에 좋으실것같아요.
응원합니다
안녕님, 잘 견뎌내고 건강하세요 🎉🎉🎉
꼭 좋아지실거예요~그리고 저도 아팠을때 고양이가 제 옆에서 간호하듯이 옆을 지켜준 적이 있어요~마음속 깊이 응원할게요
몸이 보내는 통증을 의학으로도 고칠 수없는 항암후의 부작용 통증! 벌써 십년이 지나도 그 통증이란 것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누구도 대신 해주지못하는 병이 통증 아닐까요. 무중력 상태인 발바닥의 느낌처럼 생활도 무기력합니다. 암을 친구로 함께 살아야 한다는 주치선생님의 조언을 받아드려 그냥 그려려니 하고는 삽니다~ 보통날의 하루 늘 응원합니다 ~~!
당연히 치료하셔야죠 포기하면 안됩니다. 힘내시구요 아직 젊은신데 힘을 내셔야죠
섬유근육통 통증 시도때도없이 갑자기 오는거죠?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순이재롱보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누군데 ~~~!!!
절대로 다운 되지 않으실거라 믿어요!ᆢ
새 동영상이 올라 올 때마다
나이들어 나에게 꼼짝 못하는
늙은 남편과 함께 보고 있답니다!ᆢ
삶을 뒤돌아 보면ᆢ
후회 되는 일과 아쉬움이 남는 일들이 많이 있어요!ᆢ
모든거 다 잘할순 없는 일이다 생각하고
지금에 충실하려고 합니다!ᆢ
젊어 고생하는건ᆢ
인생의 큰 자산이 되는 것 같아요ᆢ
그러나ᆢ
건강은 어머님 말씀처럼
그 어떤 것과 비교 될 수 없답니다!ᆢ
지혜로우신 분이니까
모든 것 다 이겨내고 잘 살아내실거란 생각이 듭니다!ᆢ
믿어지고 든든합니다!ᆢ
응원하고 지지하고 사랑합니다!ᆢ
반드시 승리할거예요!ᆢ
어휴 너무 짠하고 남이지만 걱정되고 그렇네요 그저 잘 먹어야된다는 말을 엄마같은 언니같은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보통님은 정말 강한 사람입니다~ 순이는 오늘도 귀엽구요^^
새로 시작하는 치료에서 100% 온전한 효과가 나타나길, 기도하겠습니다~
저두코로나때.혈압이200오르고.몸에이상이오면서.일주일가량일어나지도못하고.먹지도못하고.화장실만갈정도로.무엇을의지하지안으면.일어설수도없이고통스럽게아프다.병원가서.진단받은게.루마치성관절염이었어요~온몸이아프고.일어설수도없고온몸이코끼리처럼부어걷지도모ㅅ하던.힘든시간을보내고.지금은약을먹고있어요~손까락발까락에기형이오구.다만전에처럼누워서아무것두못하던것은아니라는위안으로살고있네요~~섬유근육통도그렇고.루마치스도너무나고통스러운병인거같아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맞아요. 저도 고치지 못하는 병들로 젊은 시절 누워살아요. 가족들 주변인들은 빨리 나으라고... 이해를 못하지요.
안녕님 어머님 화이팅!
딸에겐 엄마가 엄마에겐 딸이 최고의 단짝 친구죠 😊❤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예쁜 하지만 돌봄이 없이는 살 수 없는 아기처럼 자신을 토닥이고 용기 주는 말을 자주 해 주면서 사랑해 주세요.
내가 나를 포기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줄 때, 타인으로 부터 받은 마음에 상처가 조금씩 나아집니다.
마음이 나져야 몸이 나지기 시작합니다
토닥 토닥~~
홀로 타국에서 배신의 아픔을 많이 격고, 암도 걸렸던 환갑넘은 미국에 사는 할머니가 사랑의 손으로
어깨를 토닥 토닥 두드려 주고 싶네요.
정말 가장 힘든것 격어 내셨어요
강해서 지금까지 힘든 삶을 살아 내셨네요.
서서히 확실히 회복되고 더 건강해 지실거예요.
병도 내 몸의 일부니 친구처럼 감싸주면 언제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해진 모습을 만날거예요. 많이 아프지~~아파도 괜챦아~~ 내가 끝까지 돌봐 줄께~
자신에게 항상 말해주세요. 조급하지 않고..많은 휴식과 평안을 제공해 주세요. 꼭 회복할 거예요.
저 생선 이름이..서대? 같아요..시어머니가 항상 보내주셔서 먹었었는데..이젠 안계서서ㅠ ㅠ 저도 공황장애.당뇨. 우울증으로..약먹고 있어요..근데 사람사는게 속을 들여다보면 고통이 다 있더라구요..그래도 챙겨주시는 엄마도 계시고 귀여운 순이도 있고..ㅎㅎ 같이 힘내서 살아봐요❤️😻😻
서대나 박대 같아요 아주 맛있는 생선이에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꾸준히 치료받으세요 저도십년전에 섬유근통알았는데 꾸준히 치료받아 지금은 가끔 살짝아프고 괜찮아요 그리고 저는 가장통증에 큰원인이 심하게 긴장하고 직업상 엄청난 스트레스때문이었는데 그두가지를 계속의식하면서 최대한 노력했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일을 하지말라고 했는데 아직도 일을 하고있네요~~잘조절하면 괜찮아요 다시한번 힘내세요😊😊
아파본 사람만 그 고통을 알수있어요.
심하게 아팠을때 내가 건강한 몸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건강하지 않으면 마무것도 할 수 없어요
꿈도 희망도 목표도 가질수 없어요
건강해지시길 빕니다😊
생선은 서대 라는 반건조 생선 같아요
영상으로는 그렇게 보이네요^^
힘내세요ᆢ
식사 잘하시고...힘내세요!!!
미역국 제가 먹은 듯이 힘이 납니다.
우린 잘먹어라 응원하는 사랑으로 버티고 있나 봅니다!
아프신 몸과 마음의 상처가 가을 햇볕에 회복되시길 조용히 기도하겠습니다!
네, 정말 힘드시지요~~
통증 이란 놈은 정말...
그렇지만 잘 먹는 방법 밖에는...아프면 만사 다귀찮고 입맛 없지요.
하지만 뭐라도 먹으려면, 만들어야 되고 움직여야 되고
움직이니 몸이 조금이라도 살아나고...
모든게 내 머릿속의 세뇌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무조건 잘 챙겨 드시는게 이기는 겁니다. 그러면 뇌도 그렇게 인식 하면서 몸도 반응 하고요. 꼭 몸과 마음 이겨 승리의날 빵빠레를 울려 봅시다~~
생선이름 서대 입니다
저도 한번씩 찾아오는 통증에 병원 가보면 이상 없다하고 난 너무 아픈데 황당하고 했어요.손이 예전 제 손처럼 부어 있어서 댓글 남겨요.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한번 해보셨음 해서요.제가 효과 본 방법은 탄수화물 줄이고 버터와 코코넛오일 먹기. 동물성 단백질 먹기. 두부 콩 안됩니다!비타민C 아침점심저녁 3000mg 씩 먹었어요.설탕 대체당 밀가루 다끊고요.소금도 잘 먹고요.
그랬더니 몸의 붓기가 빠지고 통증이 현저히 줄었어요.꼭 해보세요.
자율신경실조증으로 딱 죽었으면 싶지만 맨발걷기하면서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하루에 10분만이라도 행복찾기❤
싸워이기세요. 그지같은 H와 통증에서...늘 응원합니다.
안녕님 꼬옥 통증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길 바랄께요...저도 3년동안 알수없는 통증과 눈이 계속터짐으로 우울증과 싸워야했어요....
지금 알바라도 조금 하고있지만 또 증상이 시작되면 어찌해야할지...그때 생각할려구요 😢
유튜브 보는 우리는
얼마나 힘들을까,
힘 내세요~
이런 말이나 해 줄 수 있지만, 정작 당사자는 얼마나 암담하고 힘들을까...
그래도 대한민국은 대단한 사람들이 살아서 대~한민국 이라잖아요.
죽을 수 없으니 살아야겠죠.
씩씩하게 보란듯이.
어찌보면 전화위복이 아닐런지요.
희망찬 이야기를 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래요.
혼자 소리도 못내고 입을 막아가며 혼자 참던 작년겨울이 생각나네요.
응급실을 갈수가없고 먹을것을 챙길수도 없고
안녕님~
목소리가 많이 힘들어보여서 걱정이되네요.
건강 회복하셔서 힘있는 목소리로 나쁜놈도 병마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길 바래요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멀리서 빈다 / 나태주
체력도 아프지 않을때 틈틈히 운동하시면서 키워주세요..몸도 마음도 편안해 지는날 올겁니다
온천에 가서 푹 담그는건 어때요? 그리고 생선이름은 박대입니다 전라도군산에 가면 박대구이집 많아요 엄청 맛있죠
맞아요
저도 동의합니다
따뜻한 물에 담그는거~~~~
섬유화에 베이킹소다물이 좋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네요 빵에 넣는 식용 베이킹소다를 물이랑 섞어서 매일 드시면 좋을 듯합니다
토닥토닥
오늘 구독 신청했어요 힘든 상황에서도 당당하고 멋지게 사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말투도 단아하면서 당당하시고요 앞으로 쭉 응원하겠습니다!!
이시간이 고요히 흘러가겠죠..이시간이 흘려가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