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고준비생인데요. 오늘 일어나서 하루 온종일 울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이지영쌤이 전에 도망친 곳엔 천국이 없다 라는 말을 매일 되새기면서 도망치지 말자 하지만 너무 막다르니 죽겠더라구요. 불안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어요. 제 불안이 온 이유는 현실과 이상에서 차이가 너무 컸어요. 오늘 과감히 그래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다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맘 접자 라고 다짐했어요. 시험장 가면 항상 드는 생각이 기본만 하면 되는데 그 기본을 멘탈을 못 잡고 흔들려서 였더라구요. 남은 19일동안 기본 중 기본만 해서 마무리 해볼게요! 1년동안 달려온 이 길을 지금의 감정으로 부정하고 싶지 않아요 내년에 다시 한다 해도 이보다 더 좋지 못한 상황 성공하더라도 올해와 같은 시기에 넘어질 것이기 때문에 도망치지 않는다!! 모든 수험생들 임고생들 화이팅입니다~~~! 뚜껑은 열어봐야 안다! 거북이도 달린다
진짜 저게 백천번 맞는말임. 나 자체가 바뀌지 않았는데 내년이라고? 안달라짐. 내가 작년 현역때 재수마음을 미리먹고 들어갔었는데 지금 딱 이시기에 다시 회피하고싶어지는 마음이 듦. 성적은 오르지도 않고 남은기간 동안 못할 거 같고 근데 난 재수생이고. 지영쌤은 영상에서 삼수도 나쁘지않지..라고 말씀하셨지만 사실 난 재수생활을 하면서 삼수는 절대 못하겠다고 생각이들어서 요즘 ㅈㅅ생각을 되게 많이했음. 인생 사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 ㅈㅅ을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을때쯤 이 영상이 제게 힘을 주네요. 다시 열심히 해볼게요. + 최대한 재수는 피하는게 답. 재수 만만하게 절대 보지말 것. 주위에 많이한다고 휘둘리지 마시고 최대한 한번에 가세요. 없던 우울증도오고 정신병도 오고 진짜 힘들어요 진짜.
0:26 20일 기간 . 남은 기간 하기엔 너무 늦게 시작해서 드라마틱하게 해서/ 이번 걸 경험으로 하고 내년에 본격적으로 하는 것어 ㄸㄴ아예 처음부터 기초해서 하는게, 나중에 기초부터 해서 하면 잘 되지 않을까? 0:51 1. 도피기제: 고도의 심리적 스트레스 장벽으로 내 몸이 부딪힐 것 같아서 누구나 도피하고자 한다. 2. 내가 내 마음대로 안되면 기초부터,1년 기점으로 되돌리고 싶어한다. 1:27 1:51 시간만 주어지면 더 잘할 수 있을까? -변수: 감기/마킹밀림 등 리스트 -내가 예측 못하는 것 : 막판에 힘 쫙 뺐다가, 들어감 1) 1문제 차이로 떨어짐 2) 내년에 기대했는데, 심리적 압박으로 리스크: 내가 못하는 부분만 제외하고, 자신있는 것만 나올 수도 있음 (즉, 내년 변수에 어떻게 될 지 모르니,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해보고, 그 다음 생각하는 거다. ) 3:31 4:54 지금부터 남은 기간이 내가 나한테, 좋아지고, 반함, 내가 나를 사랑하는 기간 (내가 나를 혐오감을 가지냐) ➡️ 마음가짐을 가짐. 자신 실망, 핑계, 합리화하며 독하지 못하니까 하며 실망 ➡️ 다음 기회, 입사, 큰 시험에서도 머리(집안, 한계지음) -> 막판의 고도의 스트레스 앞에서 항상 도망치고 겁쟁이 사람 / 좋은 결과 ➡️ 앞으로 인생에서 똑같은 결정 하게 됨 - 그냥 올해 하자. ( 6:52 ㅋㅋㅋㅋㅋㅋ) 6:33 집중력, 체력의 요소 8:25 생각깊음, 철학적이됨. 가능하면 올해 안에 의미있는 사람 됨. . - -내가 원래대로 하면서, 나라는 사람의 캐릭터가 변화하지 않으면서 달라지지 않음 9:58 마지막까지는 내가 매력적인 사람이다. -누군가 보다도 독하지 못하고, 공부량 적하고, 머릿 빠릿빠릿하지 않을 수 있지만, 이 이전보다 치열했잖아. 작년보다 개선된 자기 자신 만난 것에 칭찬 달램. 그래도 내 인생 여기 그만두지 않고 버텨줬으니까 대견한 점 많잖아. 그래도 1년은 해볼만 하니까, 스트레스받는 시간 얼만 안남았지마, 작년보다 나아진 내 자신을 다독이고 위로해보자.
아기 키우면서 임용고시 준비하는 육아맘이에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다포기하고 싶었는데 제게 딱 필요한 말씀이네요.😭 오늘은 집에서 쉬면서 공부할까 했는데 오늘도 스터디카페에 가려구요. 어제보다 나은 나를 칭찬해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볼게요! 공부하는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 하세요~~
지나가던 30대 공시생입니다.. 이 시험은 합격 아니면 불합격이고, 떨어지면 정말 아무것도 남지않는 시험이기에 심리적으로 많이 부담이 됩니다.. 10-20대 때는 암기도 잘되고 밤새고 공부해도 전혀 아픈데가 없었는데.. 이제는 머리도 잘 안굴러가고 조금만 무리해도 여기저기 몸이 쑤시고.. 참 속상하더라구요.. 내년 지방직이 목표인데 너무 자신이 없어서 남들도 2년은 하니까 나도 23년을 노려봐야 하나.. 하면서 리셋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더는 도망치지 않겠습니다.. 22년 교행합격!! 화이팅🙏🏻🙏🏻
의사 국가고시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분명 수능 준비 때는 악착같이 버텨가면서 체력 갈아가면서 미친듯이 해왔었는데, 입학하고 나서부터 노는 것에만 빠졌습니다. 단순하고 피상적인 자극들만을 찾다보니 공부했던 습관조차 잊어버린채 학점도 잘 못 받고 계속해서 패배감에 사로잡힌 상태로 졸업 직전까지 왔네요. 제가 수능 준비 할 때는 선생님의 말씀을 들을 기회가 없었지만, 지금이라도 알고리즘을 통해 선생님의 일침을 듣게 된 게 참 행운 같습니다. 남은 기간 다시 한 번 성공을 향한 집착이 열렬히 타올랐던 그 당시를 상기하면서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전 독학재수를 시작하면서 매일같이 독서실에서 살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정말 치열하게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7급 공무원을 준비하는데 시험이 12일밖에 안남았는데 공부가 너무 안되고 모의고사 성적도 너무 좋지 않아서 몇달을 울면서 공부했는데 이지영쌤 오랜만에 뵙네요ㅠ 재수때도 힘들때마다 찾아왔었고 결국 사탐 1등급 받았었는데.. 공시도 1년간 매일 14시간 넘게 치열하게 정말 울면서 공부했는데 1차 시험이 계속 발목을 잡아서 스스로에 대해 실망만 가득했고 요즘 해도 안되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에 맥이 빠졌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 다시 맘 잡고 책을 폈어요. 지영쌤 말대로 작년 7월부터 지금까지 전 진짜 그 어느 때보다 멋있었네요 칭찬해주진 못하고 항상 스스로에게 채찍질만 해서 저 자신한테 미안해요,,ㅠ 남은 기간 정말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이 시험 봐야겠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뵙는데 재수 때 인강으로 항상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이번에도 그 때의 저처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마지막 남은 시간 허투루 보내지 않으려구요 파이팅✨
작년 중등임용고시 한달 전, 이 영상을 보고 포기하고 싶었던 마음을 다잡고 최종합격해 현재 신규교사가 된 사람입니다 😊 요즘 다시 임고시즌이 돌아오니 저와 같은 불안을 겪는 지인들이 많이 보여 선생님의 영상을 추천하고 있어요. 생각이 나서 다시 들러봤습니다. 아마 이 영상을 보지 못했더라면 저는 부담감으로부터 도망갔을 것이고, 그 결과 제게 주어졌던 합격이라는 기회를 잡을 수 없었을 거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
그래 해보자. 끝까지 해보는거야. D-10. 3합6 해보자고. 진짜로. 실패할수도 있어. 실모 계속 풀어봐서 너무 잘 알아. 하지만! 가능성이 0퍼센트는 아니잖아. 그냥 열심히 했다는거, 포기하지 않았다는거, 끝까지! 희망을 가지고 3합6에 도전했다는거! 거기에 충분히 의의를 가질수 있도록 해보자. 그거면 앞으로의 인생에 충분히 유익한 시간이 될거야. 너가 한번 더 하든, 다른 일을 하든 훨씬 더 행복하고 성공할 수 있을거야.
임용 한 번 떨어지고 안좋은 일도 겹치게 되면서 우울하고 자괴감만 들었어요. 힘들었던 걸 다시 반복한다고 생각하니 끔찍해요. 재수를 시작했는데 최근에 계속 공부끝나고 울면서 집에 가는 것 같아요... ㅜㅜ 힘내고 싶은데 의지도 없어진 것 같아요. 근데 지영쌤 보면서 다시 맘이 잡히는 것 같아요. 이 끔찍한 걸 내년에는 절대 못하겠어서 ... 올해 진짜 마지막으로 열심히 해볼게요. 잘 할 거야 스스로를 믿자!!!!!!!!!
공부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재수해볼까 하고 유튜브에 검색하려다가 알고리즘에 딱 뜨게돼서 보게되었는데 지영쌤 하신말씀이 다 지금까지의 저였어요 ㅠㅠㅠ .. 그래서 영상보다가 울고 .. ㅜㅜㅜ 그래서 생각도 다시 하게되었고 마음가짐도 다시 잡았어요 ㅜㅜㅜ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려구요 !!!!!!! 정말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인생중에 올해의 제가 제일 멋졌던거 같아요 ! ! ㅠㅠㅠ
전 고3도 아니고 재수생도 아니고 20대후반 취준생인데요 본 영상에서 이지영쌤이 말씀하신 회피기제와 리셋증후군에 절어있는 사람이 딱 저에요...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영상 봤는데 알고리즘이 정말 잘 추천해줬네요 쌤 말처럼 항상 회피하고 다음 시험 보자 이런 마인드로 살면 입시, 대학, 취준, 기타 고시공부에서 모두 적용되더라고요 내 스스로가 너무 초라해서 자기 자신도 계속 깎아내리고 우울증오고요 전 리셋하고 싶은 충동이 자살충동까지 가더라고요 다음주에 자격증 시험 보는데 이번에도 떨어지면 진짜 죽고 싶을것 같아요 그런데 이지영쌤 말대로 이번에 회피하지말고 이겨내서 시험 결과 유무 상관 없이 그래도 내가 이겨냈구나 나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구나 느껴보고 싶어요 사실 지금까지 살면서 안해본 것도 많고 취직 못해서 자살엔딩으로 끝내기 싫거든요... 제가 이지영쌤이 된다고 암시걸면서 열심히해서 이번 자격증도 합격하고 다음 다른 자격증, 취준, 면접 순차적으로 격파해나가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이 댓글 볼 수험생분들... 여러분 생각보다 여러분은 괜찮은 사람이에요 내가 생각하는 내 모습이 곧 자기자신이 되더라고요 자책, 자학 장기화의 결과가 지금 제 모습입니다 여러분은 더 일찍 깨달아서 20대 찬란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지금부터 노력해서 20대의 마침을 그래도 멋있었다라고 끝마치고 싶어요 헤이해지면 다시 보러 올게요
중간에 도망가지 않고 버틴 것 만으로도 수고했다는 말을 듣고 계속 눈물이 났어요. 공부하다 보면 아직 수능도 보지 않았는데 재수부터 생각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곤 하는데요, 선생님 말씀 듣고 남은 기간에만 집중해서 모든걸 쏟아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최선을 다해 수능 보고 합격 소식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수험생은 아니고 공무원하다 관둔 취준생인데.. 만년필 영상에서 여기까지 왔음요...ㅎ 정말 좋은 말 해주시네요 수험생들에게...ㅎㅎ 수험생뿐 아니라 2-30대 모두에게 진솔하게 도움되는 말이에요. 좋게 말하면 완벽주의지만 사실은 도피였음을 저두 늦게 깨달았는데, 시험 앞에서 무엇이 정말 중요한 건지 일찍이 교육해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뒤늦게 스스로 깨달아가는 중이지만 지영쌤 수강하는 친구들은 좋은 얘기를 미리 들을 수 있으니 복받았네요~^^
선생님 오랜만에 봬요. 고3 생윤 강의 들었던 4년 전 제자입니다. 전 작년부터 공시를 준비했고 이번년도 시험 한달 전,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똑같은 경험을 했어요. 지금 당장 이 공부를 진행하기에 스트레스 받아 미칠 거 같고, 내가 남은 기간동안 공부를 더 한다고 이번 시험 붙을 수 있을 거 같지도 않으니 그냥 이번 시험 포기하고 남은 한달 펑펑 놀고 시험 끝나면 다시 기초부터 다져야겠다. 그리고 전 즉흥적으로 바로 여행을 떠났어요. 여행 가있는 동안 전 시험 생각 하나 없이 난 나를 위해 내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거야 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결국 스스로 지금 놀아도 된다는 합리화였다는 걸 여행이 끝나고 나서야 깨달았죠. 시험 일주일 전 집에 돌아왔을 땐 다시 불타올라야 하는 마음은 온데간데 없었고 나 어떡하지? 나 인생 망했다 등의 생각으로 잠도 못자고 더 괴로웠어요. 그 마음이 지속되면서 시험은 당연히 망쳤고 전 다음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간사하게 몸이 조금만 피곤해지면 쉬고싶고 놀고싶고. 그 때 그 괴로웠던 마음은 또 까먹고. 반복이에요. 오늘 이 영상을 보고 과거의 난 스트레스의 벽에 무너졌던 거구나. 처음 인정하게됐어요. 감사합니다. 이번엔 그때와 같은 마음이 들더라도 이 영상 찾아보면서 그때처럼 포기하지 않을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 울었어요 ㅠㅠㅠ 어느새 선생님을 진심으로 존경하게 됐어용ㅠ 저 롤모델도 선생님이에요. 비록 지금은 제가 인강으로 듣고있지만 꼭 생윤 윤사 만점받고 조교 지원해서 선생님 실제로 뵙고싶어요!! 24일 남은 지금 시점에 진짜 힘이되는 말씀인것같아요. 저 남은 기간동안에 포기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달릴게요🥺🥺
작년엔 시험을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어 괴로운 나날들을 보내다가 올해 다시 준비하는 임고생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영상 내내 위안이 되는 말들만 담겨있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살자라는 마음 하나로 달려왔어요..작년에 이래서 지쳤지 이럴 때 이렇게 해서 루틴이 무너졌지 하면서 작년처럼 되지는 말자며 다짐하고 또 다짐하며 지금까지 왔네요. 수능도 임고도..모든 시험이 다 정신력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 잡지 못한 정신력만큼은 올해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스스로의 매력을 느끼며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도록 해볼게요:) 볼때마다 참 멋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ㅠㅠ 스카에서 영상보고 울고 있는 초수 유아 임고생입니다ㅠ 저는 사립에서 일하다가 공부를 하는거여서 남들보다 늦게 시작하여 체력도 머리도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좌절도 했지만 그래도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하며 공부하는 임고생이었습니다.. 그런데 말도 안되는 사전티오와... 만5세 조기입학 등등(지금은다행히 폐지되었지만) 정말 힘든일들이많아서 도망가고 싶었습니다..지금 공부하는거 다 접고 다시 사립에 들어갈까.. 또 같이 공부했던 스터디원들이 하나둘 포기하는것을 보고 내가 괜히 계란에 바위치기를 하고있나 생각이들더라고요..그런데 생각해보면 이렇게 공부에만 올인할 수 있는 기회는 올해밖에 없을것같습니다.. 또 저는 공립유치원에서 놀이중심교육을 유아들에게 지도 하며 저의 교육관을 펼칠수있고 교사로써 존중받는 곳에서 일하고 싶어서 공부를 시작하였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사실 공부를한다해도 무조건 일병행이고 올해보다 티오가 더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요.. 결혼해서 공부를한다는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육아맘 임고생분들 너무존경합니다!) 생각해보면 저는 고3때도 이렇게 카톡도삭제하고 유튜브 네이버 등등 을(지금은 스터디원이 나가서착잡해서.. 힐링받고싶어서 유튜브를 살짝깔았습니다..ㅎ) 다삭제하며단절해가면서 공부한적이 없습니다.. 친구들과 사람들을 좋아하던 제가 친구들과의 연락,단톡방을 다나가면서까지 은둔하면서 공부해본적이 단한번도 없었던것같아요.. 계속 안되는점과 부족한점만 보지말고 정말 이렇게까지 노력하냐 수고했다고 이야기도 해줘야할것 같아요! 고3때 윤리선택했었는데 지영쌤강의를듣지않았던것이 후회가되네요! ㅠ 그래도 임고생인 지금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감사하네요! 내년에 23년도에는 국공립유치원교사가 되어서 공무원증을 메고 아이들과 행복한 교직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도망가지않겠습니다💕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수능은 아니지만 임용고시 준비하고 있는 고시생입니다. 동기부여로 선생님 조언과 명언을 자주 들으며 정신을 차리고 있습니다. D-23일을 남겨두고 모의고사를 풀며 자꾸 오답이 생겨서 외우고 또외워보지만 불안함 때문에 현실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종종 생기더라구요 솔직히 1년 더 주어진다고해도 또 다시 힘겨운 시간들을 이겨내야 하기 때문에 1년을 다시 생각하기엔 너무 끔직해지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후회가 남지 않도록 현실을 피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봐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꼭 최종합격까지 해서 2월 합격자 발표가 날 그 때 좋은 소식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수능은 아니지만 국가고시 오늘 딱 50일 남은 대학생입니다 저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 아직 못한 게 많고 공부도 부족하고 기초가 아직 많이 안잡힌 거 같아서 이번 회는 포기하고 다시 시작할까라는 생각을 거의 매일 했었는데 오늘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습니다 지영쌤이 많은 변수들이 있고 남은 날동안 힘만 놓지 말자, 다시 시작하면 돈이 많이 들고 요즘 경기가 안좋다 등 모든 방면에서 해주는 조언들을 듣고 남은 50일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말 해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50일동안 최선을 다해서 국가고시에 합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생선배 이지영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에 예시로 나오는 항상 한계지으면서 사는 사람이 저에요. 항상 이런 모습인 제가 너무 밉습니다. 나이 먹고서 제가 하고 싶은 공부 해보겠다고 수능 공부 시작했는데 몸은 따라주지도 않고 시험 얼마 안 남았는데 성적도 안 나오고 목표는 높고... 어차피 안 될텐데 한달 한다고 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스트레스에 공부 안 된다고 오늘도 학원에서 도망쳤어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영상 찾아본 건데 정말로 제게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조금만 더 울고 마음 가다듬고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남은 한달 열심히 해볼게요. 지영쌤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수능준비생은 아니지만 대학교 졸업하고 고시준비하면서.. 지영쌤 다른 영상 보면서 위로받고 그랬는데 시험일 다가올수록 그냥 도피하고 싶은 생각뿐이었어요. 내가 도전해보고 싶다고 선택한 시험인데 왜 하루하루 성실하게 임하지 않는건지, 제 자신에 대한 실망감, 열심히 안해서 진도 밀렸다는 후회, 자괴감으로 가득차서 사실 아무에게도 말 못했지만 마음속으로는 이미 반포기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포기할 용기도 안나고 그냥 숨고싶은 마음, 여태 놓아버린 시간에 대한 후회로 가득차서 너무 괴로워서 시험포기 라고 검색했는데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이 영상보고 그래도 일주일만에 독서실에 왔어요. 부족하더라도 끝까지는 달려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남은기간 최선을 다해볼게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2022년 시험끝나면 댓글달러 올게요! 감사합니다
진짜 맞는 말인 것 같아요..저는 몇 달전에 재수 생각을 했었는데 다시 마음 잡고 최선을 다하는 중이예요..! ㅎㅎ쌤 말 믿고 열심히 나아갈게요!!올해 꼭 꼭 꼭 대학 합격할게요ㅠㅜ🔥🔥🔥이런 영상 너무너무 좋아요 전 쌤 덕분에 사탐 실력도 많이 올랐지만 쌤 좋은 말씀에 자존감도 더 높아질 수 있었고 심리적으로도 위로받고 있어요ㅠㅠ저 이번 수능 개대박 내서 쌤한테 인사 드리러 갈게요ㅎㅎ❤️❤️❤️
고3때 지영쌤 말씀 들으면서 정말 전교 꼴찌에서 적어도 생윤만큼은 만점 맞고 지거국 수능성적까지 만들어서 대학 갔어요. 그러고 지금 24살이 되었는데, 고시 준비 하고 있어요. 힘들 때마다 선생님 동기부여 영상 전부 돌려보면서 다시 이겨내고 자극받고 합니다.ㅠㅠ 올해는 정말 내 몸과 마음을 갈아서 마지막으로 준비한 한 해라 이번에 합격하지 못하면 미련없이 돌아설 수 있을 것 같네요. 10년 20년 뒤에도 힘들 때,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을 때 선생님 말씀 들으러 올 것 같아요.
10:51 오랜 코로롱으로 지치다보니.. 매년 작년보다 열심히 살지만 이상하게 올해 유독 더 지쳤던 거 같아요 오랜만에 본 영상에서 따뜻한 위로 받아가요! 계속 달리다가 몸이 부서질 거 같단 말도 확 와닿았어요.. 수험생일 때도 이 말이 가장 와닿았어서 지금도 지쳐서 가만히 있고 싶을 때가 되면 문득문득 떠올라요. 그래도 중심을 방향을 잃지 않게 마음 다잡을게요! 예전도 지금도 늘 학생들에게 좋은 위로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동안 시간맞춰 모의고사 풀고 복습하면서 심적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지쳤었고, 하루하루가 너무 무서웠는데 이 영상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버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 다잡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끝까지 쌤 강의 복습 열심히 해서 꼭 생윤 만점 받을게요!!💕
아 , 진짜 주옥같은 말씀이다. 내 나이 35살인데 . . 고3때 나는 엄청 찌질하고 못나서 극도의 스트레스에서 무너져서 도피하고 회피하고 선생님이 말씀하신 우려의 학생 모습을 다 갖추고 있었는데 . .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해보지도 않고 지레 겁먹고 포기하고 고2 겨울방학 때부터 재수 결심했었던 나의 태도가 . . 선생님 말씀대로 . . 수능이 끝난지도 어언 15년이 지난 지금도 나를 혐오하고 자책하며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 버리게 될 줄 그때는 미처 몰랐다. 절대로 두 번 다시 고3 시절로 되돌아 갈 수 없다는거 너무 잘 아는데 ㅜㅜ 다시 정말 만에 하나 기적이 일어나서 고3때로 돌아간다면 재수 삼수 이딴 생각 하지 않고 주어진 기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여 후회하지 않을 만한 고3을 보내고 싶다.
작년에 재수하고 올해 새내기...에서 곧 탈출할 대학생 1학년입니다 ! 댓글 잘 안남기는데 저 영상 제목 보자마자 헐레벌떡 들어왔어요 ..^^ 제가 재작년 말 쯤에 저런 생각을 가지고 2020 수능을 치뤘습니다 ! 저 생각 절대절대 안됩니다 진짜 여러분 할 수 있어요 ! 포기하지마세요 ! 지금부터 하면 성적은 오릅니다 ! 뭐 이런 말은 저의 해당사항이 아니라 못해드리지만 ... 아 재수각이다 뭐 차피 내년에 한번 더 해야겠다 나는 올해는 뭐 ... 이렇게 미루고 도망치려는 생각이 왜 위험하냐면 1. 자기자신 합리화 시키고 도망쳐서 재수하신 분들 중에 잘 된 사람 못봤습니다 (저도 솔직히 성적만 보면 재수 실패거든요) 한 번 저런 생각을 해버리면 자꾸 저런 생각이 들어요 제가 경험자라서 자신있게 장담할 수 있어요. 새로 공부시작하면 된다구요? 아니요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리셋을 합니까 ... 자기 생각과 행동들은 내면에 차곡차곡 다 쌓이게 되어있어요 생각하는대로 인간은 행동합니다 절대 못 버리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헤쳐나가야 할 모든 관문을 저렇게 도망치실 것 아니면 첫 단추부터 잘 끼우시길 ! :) 저도 재수하고 지금 학교를 다니고 있는 사람으로서 느낀 점은 정말 마지막 그 순간까지 놓지 않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 같아요 ㅎㅎ 이 댓글 쓰면서 많은 생각이 들고 저의 재수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데 끝까지 했던 사람들, 뭐든 남은 시간이 길던 짧던 일단 너무 부담감 가지지 말고 얼마 남지 않은 수능 등 여러 시험 끝까지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당 원래 약간 끝자락에 본 것들이 시험에 잘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건 제 조그마한 경험담 ! 성적에 관계 끝까지 마무리하려고 노력을 했다면 그 과정들은 자신을 더 단단하고 멋지게 만들어 줄 거에요 언젠가 꼭 도움이 됩니다 정말이에요 ㅎㅎ 고작 21살인 제가 한 번 경험해봤다고 이렇게 쓰는것도 웃기지만 ...^^ 요즘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수능전까지 따뜻하게 옷 입고 다니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차분하게 최선을 다해 하루를 보내세요 ! 저 또한 다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 모든 수험생 분들 2022 수능 화이팅 :D
남들보다 수능 공부를 좀 늦게 시작해서 완벽하지 못 한 모습으로 수능 볼 바엔 한 번쯤 더 봐 주는 것도 나쁘지 않나 라고 생각하면서 요즘 계속 재수 생각 뿐이었는데 이 영상 보고 나니까 그냥 자기 합리화일 뿐이었다는 생각이 드네ㅋㅋ.. 정신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남은 시간 나중에 돌아봤을 때 후회 남지 않게 그리고 내 자신을 더 사랑 할 수 있게 마음 다잡고 공부하겠습니다ㅠㅠ!!
전 회피성향이 매우 강한 편입니다. 포기하고 도망치고 이건 안되니 다음에 하자 하고 주변에서도 가장 큰 단점으로 인내심을 들었을 정도로 인내심이 아주 없는 편이죠. 그 인내심은 대학에 들어온 지금까지도 고쳐지지도 않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재수생활을 잘 이겨낸 신념은 다른게 아닙니다. "시발 도저히 못해먹겠다 내년에 또 할거면 원양어선을 탄다". 진짜입니다. 향후를 생각하지 마십시오. 미래의 나에게 왜 과거에 안했니 라면서 더 원망할 뿐입니다. 그냥 27일 이후에 해방이니 붙어보자 생각하세요. 핸드폰 보고 싶거나 할때는 그냥 엎드려 우세요, 머릿속에 온갖 생각들 접으시고 힘들어 보이는 그 부분 하시면 지영쌤 말처럼 쉽게 출제되어 잘 풀 수 있게 됩니다. 긴 댓글 읽으시느라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그저 화이팅입니다.
지영쌤 너무 좋아요. 영상을 업로드날 봤으면 좋았을 텐데 이마저 늦게 본 것같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아직 2주정도 남았으니까 ... 남은 이주라도 그냥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란 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 윤리 강의 들을 때도 느꼈지만 선생님이 중간중간 해주시는 이런 말들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 하나 없는 독재생 입장에서 정말 위안도 되고 격려도 많이 돼요 감사합니다 ㅠㅠ 입시생분들 저희 조금만 더 힘내요 파이팅
수능이 20일밖에 남지 않아서 자꾸만 포기하고 싶고 합리화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영상 보고 마음 다잡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내가 나한테 반할 수 있도록, 지금의 경험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좋은 발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재수하는데 제게 꼭 필요한 영상이었네요,, 항상 힘들면 회피해버리고 재수는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해놓고 막상 한 달 반 동안 한 건 없는데 달에 400씩 깨지니까 가족들한테 미안해서.. 그냥 대학으로 도망쳐야하나를 몇 번 씩이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정신차리고 올해 한 번 독하게 살아보겠습니다.. 내년에 웃으면서 다시 이 글에 답글 달아보겠습니다!
선생님 말씀은 어느 인생의 갈림길에 들어도 보물같은 말씀입니다ㅎㅎ저포함 도전하는 모든 사람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 그리고 저도 모든 도전 과정에서 늘 풀컨디션인건 아닌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할 수 있다고 다시 마음 다잡을 수 있었던건 재수 때 열심히했던, 묵묵히 자기와의 싸움을 해서 원하는바를 성취해냈던 기억 때문입니다. 놀랍게도 20대 후반이 되어가는데도 재수때의 기억이 몸과 머리에 강렬히 남아있네요.
와.... 진짜 농담아니고 오늘 문제푸는내내 재수각인가 생각했어요....ㅠㅠㅠㅜ 찾아볼까하다 딱 업로드해주시는 선생님감사합니다ㅜㅜㅜㅠㅜ
@@이건못참지-c5i 으..
@@이건못참지-c5i 여기서 현우진 얘기를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수해도 괜찮아요 저는 재수해서 좋은 대학교 간건 둘째치고 인생에 도움이 됐어요 30넘으니까 재수 삼수 아무것도 아니에요
임고생입니당... 포기하고 내년에 할까 생각했던 걸 반성하기 됐어요ㅠㅠㅠ
23일 남았는데 미치도록 해볼게요 감사합니당 지영쌤
꼭 좋은 교사 되실 거에요 ^^
지영쌤 답글 이라니ㅠㅠㅠㅠㅠ
응원 감사해요! 꼭 합격해서 좋은 선생님이 될게요💞
저도 포기하고 싶었는데 함께 힘내봐요!!!!!!!!아자!
임고 화이팅!
우리 끝까지 가봐요!! 분명 같은 곳에 있을 거에요. 모두들
우선 올해 최선을 다하자
도망쳐간곳에 천국은 없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 재수한다는 생각 하지도 마셈..
부모 생각하시길
임고준비생인데요. 오늘 일어나서 하루 온종일 울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이지영쌤이 전에 도망친 곳엔 천국이 없다 라는 말을 매일 되새기면서 도망치지 말자 하지만 너무 막다르니 죽겠더라구요. 불안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어요.
제 불안이 온 이유는 현실과 이상에서 차이가 너무 컸어요. 오늘 과감히 그래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다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맘 접자 라고 다짐했어요.
시험장 가면 항상 드는 생각이 기본만 하면 되는데 그 기본을 멘탈을 못 잡고 흔들려서 였더라구요.
남은 19일동안 기본 중 기본만 해서 마무리 해볼게요!
1년동안 달려온 이 길을 지금의 감정으로 부정하고 싶지 않아요
내년에 다시 한다 해도 이보다 더 좋지 못한 상황 성공하더라도 올해와 같은 시기에 넘어질 것이기 때문에 도망치지 않는다!!
모든 수험생들 임고생들 화이팅입니다~~~!
뚜껑은 열어봐야 안다! 거북이도 달린다
진짜 저게 백천번 맞는말임. 나 자체가 바뀌지 않았는데 내년이라고? 안달라짐. 내가 작년 현역때 재수마음을 미리먹고 들어갔었는데 지금 딱 이시기에 다시 회피하고싶어지는 마음이 듦. 성적은 오르지도 않고 남은기간 동안 못할 거 같고 근데 난 재수생이고. 지영쌤은 영상에서 삼수도 나쁘지않지..라고 말씀하셨지만 사실 난 재수생활을 하면서 삼수는 절대 못하겠다고 생각이들어서 요즘 ㅈㅅ생각을 되게 많이했음. 인생 사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 ㅈㅅ을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을때쯤 이 영상이 제게 힘을 주네요. 다시 열심히 해볼게요.
+ 최대한 재수는 피하는게 답. 재수 만만하게 절대 보지말 것. 주위에 많이한다고 휘둘리지 마시고 최대한 한번에 가세요. 없던 우울증도오고 정신병도 오고 진짜 힘들어요 진짜.
수능 성공하셨나요 근황 알려주세요
0:26 20일 기간 . 남은 기간 하기엔 너무 늦게 시작해서 드라마틱하게 해서/ 이번 걸 경험으로 하고 내년에 본격적으로 하는 것어 ㄸㄴ아예 처음부터 기초해서 하는게, 나중에 기초부터 해서 하면 잘 되지 않을까?
0:51
1. 도피기제: 고도의 심리적 스트레스 장벽으로 내 몸이 부딪힐 것 같아서 누구나 도피하고자 한다.
2. 내가 내 마음대로 안되면 기초부터,1년 기점으로 되돌리고 싶어한다. 1:27
1:51 시간만 주어지면 더 잘할 수 있을까?
-변수: 감기/마킹밀림 등 리스트
-내가 예측 못하는 것
: 막판에 힘 쫙 뺐다가, 들어감
1) 1문제 차이로 떨어짐
2) 내년에 기대했는데, 심리적 압박으로 리스크: 내가 못하는 부분만 제외하고, 자신있는 것만 나올 수도 있음
(즉, 내년 변수에 어떻게 될 지 모르니,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해보고, 그 다음 생각하는 거다. ) 3:31
4:54 지금부터 남은 기간이 내가 나한테, 좋아지고, 반함, 내가 나를 사랑하는 기간 (내가 나를 혐오감을 가지냐) ➡️ 마음가짐을 가짐.
자신 실망, 핑계, 합리화하며 독하지 못하니까 하며 실망 ➡️ 다음 기회, 입사, 큰 시험에서도 머리(집안, 한계지음)
-> 막판의 고도의 스트레스 앞에서 항상 도망치고 겁쟁이 사람 / 좋은 결과 ➡️ 앞으로 인생에서 똑같은 결정 하게 됨
- 그냥 올해 하자.
( 6:52 ㅋㅋㅋㅋㅋㅋ)
6:33
집중력, 체력의 요소
8:25 생각깊음, 철학적이됨. 가능하면 올해 안에 의미있는 사람 됨. .
-
-내가 원래대로 하면서, 나라는 사람의 캐릭터가 변화하지 않으면서 달라지지 않음
9:58 마지막까지는 내가 매력적인 사람이다.
-누군가 보다도 독하지 못하고, 공부량 적하고, 머릿 빠릿빠릿하지 않을 수 있지만, 이 이전보다 치열했잖아. 작년보다 개선된 자기 자신 만난 것에 칭찬 달램. 그래도 내 인생 여기 그만두지 않고 버텨줬으니까 대견한 점 많잖아. 그래도 1년은 해볼만 하니까, 스트레스받는 시간 얼만 안남았지마, 작년보다 나아진 내 자신을 다독이고 위로해보자.
미쳤다..
저 임용 준비하는 수험생인데 재수각이 보여서 너무 슬펐거든요🥲🥲🥲🥲🥲🥲..
지영쌤 말씀 명심해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남은 기간 동안 일단은 노력해보고 다른 건 그 이후에 생각해야겠어요.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요… 수험생활 다시 하니까 지영쌤 생각나서 왔어요ㅠㅠ 같이 힘내요🥲🥲
헉 저도 임고 준비생이에요 ,, ㅠㅠ 저희 시험 전까지 힘내요!!
프사 야통이♡
화이팅!!! 저는 수교과 지망하는 고3입니당
임고생 화이띵!!!!!
알고리즘이 좋네요.
제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고민을 선생님께서 풀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하마터면 겁쟁이로 살 뻔했어요.
아기 키우면서 임용고시 준비하는 육아맘이에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다포기하고 싶었는데 제게 딱 필요한 말씀이네요.😭 오늘은 집에서 쉬면서 공부할까 했는데 오늘도 스터디카페에
가려구요. 어제보다 나은 나를 칭찬해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볼게요!
공부하는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 하세요~~
저도 일하면서 공부하는 육아맘입니다 ㅠ 육아맘들 화이팅!!!!
와 육아하면서 임용공부 ... 대단하시네요 자극받고 갑니다ㅠ 힘내세여
@@juhyeonyoo9430 이번주가 시험인데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힘내요~😀
@@moonheena1412 와~👍 진짜 대단하셔요!! 육아맘들은 무엇을 하든 위대한 것 같아요~ 같이 힘내요~~😄
진짜 육아맘 여러분들 존경스러우십니다...
27일을 50일처럼 보내봐요
남들 하는것 보다 두배로 한다고 생각하고!!
마지막까지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거에요
또 알아요 ..? 그러다가 수능날 기적이 일어날지..
마지막까지 화이팅!! 27일 결코 적은 시간은 아니에요
공부하면서 느낀 게 절대적인 시간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몰입도(집중), 공부방법 방향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음
방향성은 정말 중요하죠... !
지나가던 30대 공시생입니다..
이 시험은 합격 아니면 불합격이고, 떨어지면 정말 아무것도 남지않는 시험이기에 심리적으로 많이 부담이 됩니다..
10-20대 때는 암기도 잘되고 밤새고 공부해도 전혀 아픈데가 없었는데..
이제는 머리도 잘 안굴러가고 조금만 무리해도 여기저기 몸이 쑤시고.. 참 속상하더라구요..
내년 지방직이 목표인데 너무 자신이 없어서 남들도 2년은 하니까 나도 23년을 노려봐야 하나.. 하면서 리셋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더는 도망치지 않겠습니다.. 22년 교행합격!! 화이팅🙏🏻🙏🏻
10:57 여기서부터 좀 눈물남..나 대학생인데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은 없다 - 이지영
의사 국가고시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분명 수능 준비 때는 악착같이 버텨가면서 체력 갈아가면서 미친듯이 해왔었는데, 입학하고 나서부터 노는 것에만 빠졌습니다. 단순하고 피상적인 자극들만을 찾다보니 공부했던 습관조차 잊어버린채 학점도 잘 못 받고 계속해서 패배감에 사로잡힌 상태로 졸업 직전까지 왔네요. 제가 수능 준비 할 때는 선생님의 말씀을 들을 기회가 없었지만, 지금이라도 알고리즘을 통해 선생님의 일침을 듣게 된 게 참 행운 같습니다. 남은 기간 다시 한 번 성공을 향한 집착이 열렬히 타올랐던 그 당시를 상기하면서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전 독학재수를 시작하면서 매일같이 독서실에서 살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정말 치열하게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7급 공무원을 준비하는데 시험이 12일밖에 안남았는데 공부가 너무 안되고 모의고사 성적도 너무 좋지 않아서 몇달을 울면서 공부했는데 이지영쌤 오랜만에 뵙네요ㅠ 재수때도 힘들때마다 찾아왔었고 결국 사탐 1등급 받았었는데.. 공시도 1년간 매일 14시간 넘게 치열하게 정말 울면서 공부했는데 1차 시험이 계속 발목을 잡아서 스스로에 대해 실망만 가득했고 요즘 해도 안되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에 맥이 빠졌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 다시 맘 잡고 책을 폈어요. 지영쌤 말대로 작년 7월부터 지금까지 전 진짜 그 어느 때보다 멋있었네요 칭찬해주진 못하고 항상 스스로에게 채찍질만 해서 저 자신한테 미안해요,,ㅠ 남은 기간 정말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이 시험 봐야겠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뵙는데 재수 때 인강으로 항상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이번에도 그 때의 저처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마지막 남은 시간 허투루 보내지 않으려구요 파이팅✨
임고 준비생인데 며칠 동안 불안에 휩싸여서 펜을 잡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이 영상을 봤는데 이 순간 저에게 많은 울림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열심히 해볼게요.
함께 파이팅해요!!!!!!!
크 학생들의 멘탈관리까지 도와주는 지영쌤 쵝오!
37살 아줌마 입니다
30대인 저에게도 큰 울림이 있는 얘기..감사합니다♡
인생의 허들은 죽을때 까지도 늘 존재하기에
오늘도 큰 힘얻고 갑니다!
수험생분들도 마지막까지 힘내시고
좋은 결과있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다음세대의 빛이될 수험생들 퐈이팅!!
대학원 준비생도 나도 모르게 눈물흘리다 가는 지영쌤 쓴소리... 분명 작년보다 발전했는데 스스로 기대했던 예상치에 못미친다고 생각하니 한없이 도망치고 싶었거든요....
진짜 저는 재수할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주변 친구들이 툭툭 저런말을한뒤로 저도 생각이 많ㅇ졌다가도 괜찮아지고 이걸 최근에 반복했었는제 처음에 제가 생각한게 맞구나라는 확신이들면서 자신감도 더 많이 생겼어요 정말감사합니다
수능 현역이나 재수와는 관련없는 사람인데ㅋㅋ방어기제로 하는 말들이 사실은 어떤 마음에서 나오는건지 정곡을 찔러서 뜨끔하네요. 다 놔버리고 싶어질 때마다 그래도 어제의 나보다는 나아지겠다고 생각해봐야겠어요.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작년 중등임용고시 한달 전, 이 영상을 보고 포기하고 싶었던 마음을 다잡고 최종합격해 현재 신규교사가 된 사람입니다 😊
요즘 다시 임고시즌이 돌아오니 저와 같은 불안을 겪는 지인들이 많이 보여 선생님의 영상을 추천하고 있어요. 생각이 나서 다시 들러봤습니다.
아마 이 영상을 보지 못했더라면 저는 부담감으로부터 도망갔을 것이고, 그 결과 제게 주어졌던 합격이라는 기회를 잡을 수 없었을 거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
저도 올해 꼭 붙겠다
그래 해보자. 끝까지 해보는거야. D-10. 3합6 해보자고. 진짜로. 실패할수도 있어. 실모 계속 풀어봐서 너무 잘 알아. 하지만! 가능성이 0퍼센트는 아니잖아. 그냥 열심히 했다는거, 포기하지 않았다는거, 끝까지! 희망을 가지고 3합6에 도전했다는거! 거기에 충분히 의의를 가질수 있도록 해보자. 그거면 앞으로의 인생에 충분히 유익한 시간이 될거야. 너가 한번 더 하든, 다른 일을 하든 훨씬 더 행복하고 성공할 수 있을거야.
임용 한 번 떨어지고 안좋은 일도 겹치게 되면서 우울하고 자괴감만 들었어요. 힘들었던 걸 다시 반복한다고 생각하니 끔찍해요. 재수를 시작했는데 최근에 계속 공부끝나고 울면서 집에 가는 것 같아요... ㅜㅜ 힘내고 싶은데 의지도 없어진 것 같아요. 근데 지영쌤 보면서 다시 맘이 잡히는 것 같아요. 이 끔찍한 걸 내년에는 절대 못하겠어서 ... 올해 진짜 마지막으로 열심히 해볼게요.
잘 할 거야 스스로를 믿자!!!!!!!!!
지영쌤을 보면서 윤리교사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당신을 가슴깊이 존경합니다. 제 안의 또 다른 저인 이지영 선생님, 많이 많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 어디에서도 나올 수 없는 말을 이지영 선생님에게서 나옵니다. 당신은 신입니다.
뽀뽀 쪽
공부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재수해볼까 하고 유튜브에 검색하려다가 알고리즘에 딱 뜨게돼서 보게되었는데 지영쌤 하신말씀이 다 지금까지의 저였어요 ㅠㅠㅠ .. 그래서 영상보다가 울고 .. ㅜㅜㅜ 그래서 생각도 다시 하게되었고 마음가짐도 다시 잡았어요 ㅜㅜㅜ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려구요 !!!!!!! 정말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인생중에 올해의 제가 제일 멋졌던거 같아요 ! ! ㅠㅠㅠ
응원합니다!!
와 근데 머리염색 진짜 찰떡....강사계 아이돌....
전 고3도 아니고 재수생도 아니고 20대후반 취준생인데요 본 영상에서 이지영쌤이 말씀하신 회피기제와 리셋증후군에 절어있는 사람이 딱 저에요...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영상 봤는데 알고리즘이 정말 잘 추천해줬네요 쌤 말처럼 항상 회피하고 다음 시험 보자 이런 마인드로 살면 입시, 대학, 취준, 기타 고시공부에서 모두 적용되더라고요 내 스스로가 너무 초라해서 자기 자신도 계속 깎아내리고 우울증오고요 전 리셋하고 싶은 충동이 자살충동까지 가더라고요 다음주에 자격증 시험 보는데 이번에도 떨어지면 진짜 죽고 싶을것 같아요 그런데 이지영쌤 말대로 이번에 회피하지말고 이겨내서 시험 결과 유무 상관 없이 그래도 내가 이겨냈구나 나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구나 느껴보고 싶어요 사실 지금까지 살면서 안해본 것도 많고 취직 못해서 자살엔딩으로 끝내기 싫거든요... 제가 이지영쌤이 된다고 암시걸면서 열심히해서 이번 자격증도 합격하고 다음 다른 자격증, 취준, 면접 순차적으로 격파해나가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이 댓글 볼 수험생분들... 여러분 생각보다 여러분은 괜찮은 사람이에요 내가 생각하는 내 모습이 곧 자기자신이 되더라고요 자책, 자학 장기화의 결과가 지금 제 모습입니다 여러분은 더 일찍 깨달아서 20대 찬란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지금부터 노력해서 20대의 마침을 그래도 멋있었다라고 끝마치고 싶어요 헤이해지면 다시 보러 올게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고3 위로받고 갑니다ㅜㅡㅜㅠㅠ
와... 진짜 시험만 앞두면 도망치고 싶어져서 항상 "앉아만 있다 오자" 이 생각으로 감
진심으로감사합니다 선생님 보는데 눈물이나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건 인생강의네요. 서른 중반인 제가 들어도 진짜 구구절절 맞는말. 수험생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예요. 역시 최고는 다릅니다👍🏻
리셋도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나 의미가 있는 것같아요.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면 리셋도 필요없겟지만, 부족하더라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다음기회에는 빛나는 순간이 오겟죠.
목표를 이루고싶으면 지금 이순간 최선을 다하는 습관이 붙어야겟죠. 힘들더라도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홧팅입니다!
직장인인데 여전히 위로받아요. 그래도 도망가지 않았다. 나 대견스러워
중간에 도망가지 않고 버틴 것 만으로도 수고했다는 말을 듣고 계속 눈물이 났어요. 공부하다 보면 아직 수능도 보지 않았는데 재수부터 생각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곤 하는데요, 선생님 말씀 듣고 남은 기간에만 집중해서 모든걸 쏟아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최선을 다해 수능 보고 합격 소식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진짜 내 저격 영상이다... 한번도 재수 생각한 적 없는데(예체능이라 돈이 더 많이 깨질거라서......) 요즘엔 진짜...하루에 열번도 재수 생각하는 것 같음..
와..나 저거 진짜 심한데.. 뭐랄까..지영쌤이 가려운곳을 딱 긁어준 느낌..
임고생인데 진짜 요즘 들어서 생각했던 고민들 영상으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에도 경험해서 잘 알지만, 위로가 필로했나봐요🥲 힘 얻고 갑니다
지영쌤 ㅜㅜㅜ 진짜 수험생활 너무 힘든데 고마워요 ㅠㅠ
또.......저를 일으켜주시는
이지영선생님 아멘ㅠㅠ
보면서 진짜 밤에 혼자 울었어요…. 감사합니다 남은날 최선을 다했다고 느낄정도로 살겠습니다 남들은 비웃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1점이라도 하루에 더 올려보자 심정으로 열심히 할게요쌤 1년동안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생윤이
너무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수험생은 아니고 공무원하다 관둔 취준생인데.. 만년필 영상에서 여기까지 왔음요...ㅎ 정말 좋은 말 해주시네요 수험생들에게...ㅎㅎ 수험생뿐 아니라 2-30대 모두에게 진솔하게 도움되는 말이에요. 좋게 말하면 완벽주의지만 사실은 도피였음을 저두 늦게 깨달았는데, 시험 앞에서 무엇이 정말 중요한 건지 일찍이 교육해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뒤늦게 스스로 깨달아가는 중이지만 지영쌤 수강하는 친구들은 좋은 얘기를 미리 들을 수 있으니 복받았네요~^^
선생님 오랜만에 봬요. 고3 생윤 강의 들었던 4년 전 제자입니다. 전 작년부터 공시를 준비했고 이번년도 시험 한달 전,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똑같은 경험을 했어요. 지금 당장 이 공부를 진행하기에 스트레스 받아 미칠 거 같고, 내가 남은 기간동안 공부를 더 한다고 이번 시험 붙을 수 있을 거 같지도 않으니 그냥 이번 시험 포기하고 남은 한달 펑펑 놀고 시험 끝나면 다시 기초부터 다져야겠다. 그리고 전 즉흥적으로 바로 여행을 떠났어요. 여행 가있는 동안 전 시험 생각 하나 없이 난 나를 위해 내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거야 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결국 스스로 지금 놀아도 된다는 합리화였다는 걸 여행이 끝나고 나서야 깨달았죠. 시험 일주일 전 집에 돌아왔을 땐 다시 불타올라야 하는 마음은 온데간데 없었고 나 어떡하지? 나 인생 망했다 등의 생각으로 잠도 못자고 더 괴로웠어요. 그 마음이 지속되면서 시험은 당연히 망쳤고 전 다음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간사하게 몸이 조금만 피곤해지면 쉬고싶고 놀고싶고. 그 때 그 괴로웠던 마음은 또 까먹고. 반복이에요. 오늘 이 영상을 보고 과거의 난 스트레스의 벽에 무너졌던 거구나. 처음 인정하게됐어요. 감사합니다. 이번엔 그때와 같은 마음이 들더라도 이 영상 찾아보면서 그때처럼 포기하지 않을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가정사로 인해 거의 한 달 내내 공부를 놓고 살았는데... 20일 동안 2합 5 한 번 맞춰보겠습니다. 잃어버렸던 제 자아를 찾은 것 같아요. 떳떳한 결과 들고 올게요.
진짜 생각해보면 제작년 작년의 나보다는 올해의 내가 더 열심히 살았고 비록 성적은 정체지만 해보려고 노력 많이 했네... 27일 후회 없이 공부하자 ㅠㅠ!
선생님 저 울었어요 ㅠㅠㅠ 어느새 선생님을 진심으로 존경하게 됐어용ㅠ 저 롤모델도 선생님이에요. 비록 지금은 제가 인강으로 듣고있지만 꼭 생윤 윤사 만점받고 조교 지원해서 선생님 실제로 뵙고싶어요!! 24일 남은 지금 시점에 진짜 힘이되는 말씀인것같아요. 저 남은 기간동안에 포기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달릴게요🥺🥺
이거 비단 재수 뿐만이 아니라 공부할때 아 잠깐 핸드폰 봐야지 내일부터 해야지 이것도 다 도피기제임 고쳐야된다 진짜... 쉬어야할때만 쉬자
정말 옳은말이다 결과가 어떻든 도망치지않고 일단 결말은 맺는게 정말 중요함 그래야 내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재수를하든 편입을 하든 선택할수있지
작년엔 시험을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어 괴로운 나날들을 보내다가 올해 다시 준비하는 임고생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영상 내내 위안이 되는 말들만 담겨있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살자라는 마음 하나로 달려왔어요..작년에 이래서 지쳤지 이럴 때 이렇게 해서 루틴이 무너졌지 하면서 작년처럼 되지는 말자며 다짐하고 또 다짐하며 지금까지 왔네요. 수능도 임고도..모든 시험이 다 정신력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 잡지 못한 정신력만큼은 올해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스스로의 매력을 느끼며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도록 해볼게요:) 볼때마다 참 멋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ㅠㅠ 스카에서 영상보고 울고 있는 초수 유아 임고생입니다ㅠ 저는 사립에서 일하다가 공부를 하는거여서 남들보다 늦게 시작하여 체력도 머리도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좌절도 했지만 그래도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하며 공부하는 임고생이었습니다.. 그런데 말도 안되는 사전티오와... 만5세 조기입학 등등(지금은다행히 폐지되었지만) 정말 힘든일들이많아서 도망가고 싶었습니다..지금 공부하는거 다 접고 다시 사립에 들어갈까.. 또 같이 공부했던 스터디원들이 하나둘 포기하는것을 보고 내가 괜히 계란에 바위치기를 하고있나 생각이들더라고요..그런데 생각해보면 이렇게 공부에만 올인할 수 있는 기회는 올해밖에 없을것같습니다.. 또 저는 공립유치원에서 놀이중심교육을 유아들에게 지도 하며 저의 교육관을 펼칠수있고 교사로써 존중받는 곳에서 일하고 싶어서 공부를 시작하였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사실 공부를한다해도 무조건 일병행이고 올해보다 티오가 더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요.. 결혼해서 공부를한다는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육아맘 임고생분들 너무존경합니다!) 생각해보면 저는 고3때도 이렇게 카톡도삭제하고 유튜브 네이버 등등 을(지금은 스터디원이 나가서착잡해서.. 힐링받고싶어서 유튜브를 살짝깔았습니다..ㅎ) 다삭제하며단절해가면서 공부한적이 없습니다.. 친구들과 사람들을 좋아하던 제가 친구들과의 연락,단톡방을 다나가면서까지 은둔하면서 공부해본적이 단한번도 없었던것같아요.. 계속 안되는점과 부족한점만 보지말고 정말 이렇게까지 노력하냐 수고했다고 이야기도 해줘야할것 같아요! 고3때 윤리선택했었는데 지영쌤강의를듣지않았던것이 후회가되네요! ㅠ 그래도 임고생인 지금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감사하네요! 내년에 23년도에는 국공립유치원교사가 되어서 공무원증을 메고 아이들과 행복한 교직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도망가지않겠습니다💕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수능은 아니지만 임용고시 준비하고 있는 고시생입니다. 동기부여로 선생님 조언과 명언을 자주 들으며 정신을 차리고 있습니다. D-23일을 남겨두고 모의고사를 풀며 자꾸 오답이 생겨서 외우고 또외워보지만 불안함 때문에 현실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종종 생기더라구요 솔직히 1년 더 주어진다고해도 또 다시 힘겨운 시간들을 이겨내야 하기 때문에 1년을 다시 생각하기엔 너무 끔직해지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후회가 남지 않도록 현실을 피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봐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꼭 최종합격까지 해서 2월 합격자 발표가 날 그 때 좋은 소식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수능체계가 무너지면 이지영 선생님도 볼 수 없고 이지영 선생님의 저 깊은 말들을 못볼텐데 불안하다 공부체계가 다 바뀔까봐,, 이지영 선생님이 우리 나라 선생님인게 너무 감사한 것 같음,,
수능은 아니지만 국가고시 오늘 딱 50일 남은 대학생입니다
저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 아직 못한 게 많고 공부도 부족하고 기초가 아직 많이 안잡힌 거 같아서 이번 회는 포기하고 다시 시작할까라는 생각을 거의 매일 했었는데 오늘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습니다
지영쌤이 많은 변수들이 있고 남은 날동안 힘만 놓지 말자, 다시 시작하면 돈이 많이 들고 요즘 경기가 안좋다 등 모든 방면에서 해주는 조언들을 듣고 남은 50일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말 해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50일동안 최선을 다해서 국가고시에 합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생선배 이지영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삼십대인데 고삼때보단 덜힘드네 정말 그때 힘들었었는데 생각하면서 지금은 덜 힘들다 할수 있다 생각하며 삽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공시 재수중인데 정말 공감돼요.. 제가 작년 때 도망쳤었거든요 너무 무서워서ㅠ
이지영쌤 현역때도 잘 들었었는데.. 감사합니다
그저께부터 재수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 열심히 공부 해볼게요!
선생님 진짜진짜 감사해요 그냥 영상제목만 보고 홀린듯이 들어왔어요.. 진짜 딱 '올해는 맛보기인 셈 치고 재수하고 기초부터 하면 잘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오던 참인데 정신이 확 드네요ㅠㅠㅠ 남은 27일 후회없이 보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영쌤 ㅠㅜㅜ 재수중이고 너무너무 힘들지만 그래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생윤윤사 강의 들으면서 중간중간 쌤께서 해주신 조언들이 저에겐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쌤 ㅠㅠ
영상에 예시로 나오는 항상 한계지으면서 사는 사람이 저에요. 항상 이런 모습인 제가 너무 밉습니다.
나이 먹고서 제가 하고 싶은 공부 해보겠다고 수능 공부 시작했는데 몸은 따라주지도 않고 시험 얼마 안 남았는데 성적도 안 나오고 목표는 높고... 어차피 안 될텐데 한달 한다고 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스트레스에 공부 안 된다고 오늘도 학원에서 도망쳤어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영상 찾아본 건데 정말로 제게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조금만 더 울고 마음 가다듬고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남은 한달 열심히 해볼게요.
지영쌤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수능준비생은 아니지만 대학교 졸업하고 고시준비하면서.. 지영쌤 다른 영상 보면서 위로받고 그랬는데 시험일 다가올수록 그냥 도피하고 싶은 생각뿐이었어요. 내가 도전해보고 싶다고 선택한 시험인데 왜 하루하루 성실하게 임하지 않는건지, 제 자신에 대한 실망감, 열심히 안해서 진도 밀렸다는 후회, 자괴감으로 가득차서 사실 아무에게도 말 못했지만 마음속으로는 이미 반포기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포기할 용기도 안나고 그냥 숨고싶은 마음, 여태 놓아버린 시간에 대한 후회로 가득차서 너무 괴로워서 시험포기 라고 검색했는데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이 영상보고 그래도 일주일만에 독서실에 왔어요. 부족하더라도 끝까지는 달려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남은기간 최선을 다해볼게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2022년 시험끝나면 댓글달러 올게요! 감사합니다
인생 긴데 1년 더 하면 어때 기초부터 차근히 다지는 게 더 낫지 않나?란 생각을 1주일 내내 하고 있는데 알고리즘 ㅠㅠ 2주 뒤에 소중해질 오늘을 더 힘차게 살게요 감사합니다 모두 원하는 인생 사세요 🙆🏻♂️🙏🏻
회계사준비하는 수험생인데ㅜ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진짜 도망치고 싶고 갑갑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마지막까지 힘내보자고 생각하게 되네요 항상 멘탈적으로 많은 도움받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20살 인서울 중위권 대학 재학 중인데 친구도 없고 새 대학에서 새 출발하고 싶다는 마음에 단순회피의 목적으로 이제와서 반수를 생각했어요 영상의 의도와는 좀 다르지만 미련버리고 대학생활에 집중하고 자기계발에 신경쓰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요즘 법학 공부를 하고있는데, 사례형 답안지를 작성하는 방법이 쌤이랑 탐구 1. ㄱ. a. 순으로 필기하는 방법이랑 엄청 비슷하더라구요. (선생님께서 사시공부를 하셔서 그런 루틴이 녹아들어간거 아닌지 추측해봐요) ㅋㅋㅋㅋ 이지영노트 구매해서 잘 쓰고있습니다!
오늘 수능 공부하다가 눈물 흘리면서 진짜 죽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내 인생이 실패자 같다는 생각도 했는데 .... 쌤 덕분에 나 자신을 잘 달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끝까지 가보자 22학번!
요즘에 너무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덕분에 펑펑 울었어요 감사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남은 한 달 포기하지 않고 달리겠습니다
취준생인 저에게도 참 와닿는 영상이네요ㅠ 다시 힘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저도 임용을 한달가량 앞둔시점에서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정말 눈물 펑펑 흘리면서 봤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꼭 선생님 처럼 학생들을 위로 할 수 있는 그런 선생님이 되고 싶네요 남은 한달 정말 뒤돌아 봤을 때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하고 오겠습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화장실에서 듣다가 펑펑 울었네요 제가 너무 듣고싶었던 말이었나봐요 남은 기간동안 나쁜 생각하지 않고 최선을 다 해볼게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멋있다 👍 지영쌤 너무 멋있어요 😍 주옥같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최곱니다 🙏
ㅜ.ㅜ 임고 재수생인데 오늘 유독 집중이 안되어서 스스로한테 속상했는데,, 눈물 ㅠㅠ우엉 작년보다 더 열심히 산 거 인정!♡ 다시 힘내서 최선을 다해볼게요 💪
진짜 맞는 말인 것 같아요..저는 몇 달전에 재수 생각을 했었는데 다시 마음 잡고 최선을 다하는 중이예요..! ㅎㅎ쌤 말 믿고 열심히 나아갈게요!!올해 꼭 꼭 꼭 대학 합격할게요ㅠㅜ🔥🔥🔥이런 영상 너무너무 좋아요 전 쌤 덕분에 사탐 실력도 많이 올랐지만 쌤 좋은 말씀에 자존감도 더 높아질 수 있었고 심리적으로도 위로받고 있어요ㅠㅠ저 이번 수능 개대박 내서 쌤한테 인사 드리러 갈게요ㅎㅎ❤️❤️❤️
와 딱 이런 영상 찾고 있엇는데ㅜ감사합니다 ㅠㅠ 올해 의대 꼭가자 화이팅!
고3때 지영쌤 말씀 들으면서 정말 전교 꼴찌에서 적어도 생윤만큼은 만점 맞고 지거국 수능성적까지 만들어서 대학 갔어요. 그러고 지금 24살이 되었는데, 고시 준비 하고 있어요. 힘들 때마다 선생님 동기부여 영상 전부 돌려보면서 다시 이겨내고 자극받고 합니다.ㅠㅠ 올해는 정말 내 몸과 마음을 갈아서 마지막으로 준비한 한 해라 이번에 합격하지 못하면 미련없이 돌아설 수 있을 것 같네요. 10년 20년 뒤에도 힘들 때,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을 때 선생님 말씀 들으러 올 것 같아요.
12월에 합격 소식으로 다시 한번 댓글 남길게요. 올해 꼭 합격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합격소식 남겨주세요!!!ㅡ지나가는 공부중인 40대ㅡ
@@we-hw1nw 합격했습니다!! 수습 중이에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10:51 오랜 코로롱으로 지치다보니.. 매년 작년보다 열심히 살지만 이상하게 올해 유독 더 지쳤던 거 같아요 오랜만에 본 영상에서 따뜻한 위로 받아가요! 계속 달리다가 몸이 부서질 거 같단 말도 확 와닿았어요.. 수험생일 때도 이 말이 가장 와닿았어서 지금도 지쳐서 가만히 있고 싶을 때가 되면 문득문득 떠올라요. 그래도 중심을 방향을 잃지 않게 마음 다잡을게요! 예전도 지금도 늘 학생들에게 좋은 위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 꼭 올해 끝낼게요 진짜 끝내고 싶어요 올해 내내 마음도 그렇지만 몸이 너무 많이 아팠어서 ㅠㅠ 좀만 더 힘낼게요 항상 감사해요 진짜!!! 선생님 존재만으로 힘이 나요
남은 기간동안 시간맞춰 모의고사 풀고 복습하면서 심적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지쳤었고, 하루하루가 너무 무서웠는데 이 영상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버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 다잡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끝까지 쌤 강의 복습 열심히 해서 꼭 생윤 만점 받을게요!!💕
아 , 진짜 주옥같은 말씀이다.
내 나이 35살인데 . .
고3때 나는 엄청 찌질하고 못나서 극도의 스트레스에서 무너져서 도피하고 회피하고 선생님이 말씀하신 우려의 학생 모습을 다 갖추고 있었는데 . .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해보지도 않고 지레 겁먹고 포기하고 고2 겨울방학 때부터 재수 결심했었던 나의 태도가 . .
선생님 말씀대로 . . 수능이 끝난지도 어언 15년이 지난 지금도 나를 혐오하고 자책하며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 버리게 될 줄 그때는 미처 몰랐다.
절대로 두 번 다시 고3 시절로 되돌아 갈 수 없다는거 너무 잘 아는데 ㅜㅜ
다시 정말 만에 하나 기적이 일어나서 고3때로 돌아간다면 재수 삼수 이딴 생각 하지 않고 주어진 기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여 후회하지 않을 만한 고3을 보내고 싶다.
멋져부러~~~~~~~! 미래의 나야 할 수 있어 우리 쫌만 더 힘내자💖💖💖💖💖💖💖
수능 15일 남은 시점 포기하지 않아볼게요
6:36 맞아요... 이겨낼수있다 란 생각이 중요함듯
작년에 재수하고 올해 새내기...에서 곧 탈출할 대학생 1학년입니다 ! 댓글 잘 안남기는데 저 영상 제목 보자마자 헐레벌떡 들어왔어요 ..^^ 제가 재작년 말 쯤에 저런 생각을 가지고 2020 수능을 치뤘습니다 ! 저 생각 절대절대 안됩니다 진짜 여러분 할 수 있어요 ! 포기하지마세요 ! 지금부터 하면 성적은 오릅니다 ! 뭐 이런 말은 저의 해당사항이 아니라 못해드리지만 ... 아 재수각이다 뭐 차피 내년에 한번 더 해야겠다 나는 올해는 뭐 ... 이렇게 미루고 도망치려는 생각이 왜 위험하냐면
1. 자기자신 합리화 시키고 도망쳐서 재수하신 분들 중에 잘 된 사람 못봤습니다 (저도 솔직히 성적만 보면 재수 실패거든요) 한 번 저런 생각을 해버리면 자꾸 저런 생각이 들어요 제가 경험자라서 자신있게 장담할 수 있어요. 새로 공부시작하면 된다구요? 아니요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리셋을 합니까 ... 자기 생각과 행동들은 내면에 차곡차곡 다 쌓이게 되어있어요 생각하는대로 인간은 행동합니다 절대 못 버리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헤쳐나가야 할 모든 관문을 저렇게 도망치실 것 아니면 첫 단추부터 잘 끼우시길 ! :)
저도 재수하고 지금 학교를 다니고 있는 사람으로서 느낀 점은 정말 마지막 그 순간까지 놓지 않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 같아요 ㅎㅎ 이 댓글 쓰면서 많은 생각이 들고 저의 재수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데 끝까지 했던 사람들, 뭐든 남은 시간이 길던 짧던 일단 너무 부담감 가지지 말고 얼마 남지 않은 수능 등 여러 시험 끝까지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당 원래 약간 끝자락에 본 것들이 시험에 잘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건 제 조그마한 경험담 ! 성적에 관계 끝까지 마무리하려고 노력을 했다면 그 과정들은 자신을 더 단단하고 멋지게 만들어 줄 거에요 언젠가 꼭 도움이 됩니다 정말이에요 ㅎㅎ 고작 21살인 제가 한 번 경험해봤다고 이렇게 쓰는것도 웃기지만 ...^^
요즘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수능전까지 따뜻하게 옷 입고 다니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차분하게 최선을 다해 하루를 보내세요 ! 저 또한 다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 모든 수험생 분들 2022 수능 화이팅 :D
맞으... 나도 수능 망했다 생각하고 편한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내가 공부한 문제 많이 나와서 성적 잘 나와서 걍 현역으로 대학갔었음ㅋㅋㅋ
남들보다 수능 공부를 좀 늦게 시작해서 완벽하지 못 한 모습으로 수능 볼 바엔 한 번쯤 더 봐 주는 것도 나쁘지 않나 라고 생각하면서 요즘 계속 재수 생각 뿐이었는데 이 영상 보고 나니까 그냥 자기 합리화일 뿐이었다는 생각이 드네ㅋㅋ.. 정신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남은 시간 나중에 돌아봤을 때 후회 남지 않게 그리고 내 자신을 더 사랑 할 수 있게 마음 다잡고 공부하겠습니다ㅠㅠ!!
전 회피성향이 매우 강한 편입니다. 포기하고 도망치고 이건 안되니 다음에 하자 하고 주변에서도 가장 큰 단점으로 인내심을 들었을 정도로 인내심이 아주 없는 편이죠. 그 인내심은 대학에 들어온 지금까지도 고쳐지지도 않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재수생활을 잘 이겨낸 신념은 다른게 아닙니다. "시발 도저히 못해먹겠다 내년에 또 할거면 원양어선을 탄다".
진짜입니다. 향후를 생각하지 마십시오. 미래의 나에게 왜 과거에 안했니 라면서 더 원망할 뿐입니다.
그냥 27일 이후에 해방이니 붙어보자 생각하세요. 핸드폰 보고 싶거나 할때는 그냥 엎드려 우세요, 머릿속에 온갖 생각들 접으시고 힘들어 보이는 그 부분 하시면 지영쌤 말처럼 쉽게 출제되어 잘 풀 수 있게 됩니다.
긴 댓글 읽으시느라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그저 화이팅입니다.
지영쌤 너무 좋아요. 영상을 업로드날 봤으면 좋았을 텐데 이마저 늦게 본 것같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아직 2주정도 남았으니까 ... 남은 이주라도 그냥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란 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 윤리 강의 들을 때도 느꼈지만 선생님이 중간중간 해주시는 이런 말들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 하나 없는 독재생 입장에서 정말 위안도 되고 격려도 많이 돼요 감사합니다 ㅠㅠ 입시생분들 저희 조금만 더 힘내요 파이팅
요즘은 이런 정보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게 인터넷세대들의 가장 큰 축복같아요
이 영상을 접하는 학생들은 이미 급한 상황에 처해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이번에 포기하면 다음에도 포기합니다
힘들면 이 영상을 매일 삼시세끼 들으면서 자기 세뇌를 해버리세요
저 그 생각을 현역때해서 한문제 차이로 최저등급을 못맞춰서 재수했는데 재수했는데도 그러고 있네요.. 사람은 바뀌지 않는건가 절망하면서 내년에 딱 한번만 더 할까 생각하고있었어요. 지영쌤 말씀 듣고 이번에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해야겠어요! 역시 지영쌤😍
수능이 20일밖에 남지 않아서 자꾸만 포기하고 싶고 합리화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영상 보고 마음 다잡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내가 나한테 반할 수 있도록, 지금의 경험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좋은 발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재수하는데 제게 꼭 필요한 영상이었네요,, 항상 힘들면 회피해버리고 재수는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해놓고 막상 한 달 반 동안 한 건 없는데 달에 400씩 깨지니까 가족들한테 미안해서.. 그냥 대학으로 도망쳐야하나를 몇 번 씩이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정신차리고 올해 한 번 독하게 살아보겠습니다.. 내년에 웃으면서 다시 이 글에 답글 달아보겠습니다!
고3 진즉 지나온 사람으로서 선생님 말씀 그대로 느끼고 있어요
가장 쉬운날은 어제였다
감사해요 쌤 오늘 진짜 멘탈 나가서 울기만 해서 죽고 싶었는데 진짜 감사해요ㅠㅜ
선생님 말씀은 어느 인생의 갈림길에 들어도 보물같은 말씀입니다ㅎㅎ저포함 도전하는 모든 사람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
그리고 저도 모든 도전 과정에서 늘 풀컨디션인건 아닌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할 수 있다고 다시 마음 다잡을 수 있었던건 재수 때 열심히했던, 묵묵히 자기와의 싸움을 해서 원하는바를 성취해냈던 기억 때문입니다.
놀랍게도 20대 후반이 되어가는데도 재수때의 기억이 몸과 머리에 강렬히 남아있네요.
선생님 요즘 확실히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진거 같아요ㅜ 그치만 도망가지 않고 지금까지 이뤄왔던 것들을 생각하며 마지막까지 힘낼게요!
쌤은 안어울리는 머리색이 진짜 하나도 없으셔… 다 잘어울리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인생선배의 총천연색 고화질 인생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