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2차 북미정상회담 관련 훌륭한 계획 마련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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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дек 2024
- 조선중앙통신, 폼페이오 방북 관련 보도 비핵화 해결 위한 방안 및 양측 우려사항 설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하고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계기로 전진이 이룩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백화원 영빈관에서 폼페이오 장관을 접견하고 1차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된 6.12 공동성명 이행에 진전이 이룩되고 있는 데 대해 평가하고 이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하면서 안부를 전했다. 김 위원장은 접견에서 긍정적으로 변화발전하고있는 한반도지역 정세에 대해 평가하고 비핵화해결을 위한 방안들과 쌍방의 우려사항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은 건설적인 의견을 교환했으며 제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한 양국 최고지도부의 입장을 통보하고 진지한 토의를 했다”고 밝혔다. 또 김 위원장은 예정된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전세계의 초미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해결과 지난 회담에서 제시한 목표달성에서 반드시 큰 전진이 이룩될 것이라는 의지와 확신을 표명했다. 아울러 2차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협상을 빠른 시일안에 개최하는 데 대해 합의하고 이와 관련한 절차적 문제들과 방법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은 폼페이오 장관과 생산적이고 훌륭한 담화를 진행하면서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게 된 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만족을 표했다고 설명했다. 주요기사 이와 함께 김 위원장은 이날 미국 대표단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에서 오찬을 마련했다.오찬에서는 북미정상회담 성공과 관계발전을 위해 양측 간 의사소통과 접촉을 활성화하는 데 대한 의견들이 교환됐다. 김 위원장은 “양국 최고수뇌 사이의 튼튼한 신뢰에 기초하고 있는 북미사이의 대화와 협상이 앞으로도 계속 훌륭히 이어져나갈 것”이라며 “조만간 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한 훌륭한 계획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서울=뉴스1) 北-美 비핵화 합의 이후아베 “주한미군 철수 반대…트럼프 대통령도 철수할 생각 안해”김정은 “2차 북미정상회담 관련 훌륭한 계획 마련될 것”北美 2차 정상회담 합의…11월 美 중간선거 전 열릴지 주목창닫기기사를 추천 하셨습니다김정은 “2차 북미정상회담 관련 훌륭한 계획 마련될 것”베스트 추천 뉴스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