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 위화감의 비밀 / 매스 이펙트 2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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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 올해 출시를 앞두고, 바이오웨어 게임 복습 해보기. 매스 이펙트 레전더리 에디션.
참고: / dav_spoilers_are_the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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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선형식 진행의 게임은 이래서 좋음. 게임이 의도한 고품질 연출을 체험하기. 적절한 파트에 컷씬, 신무기, 엘리트 적, 스킬해금이 철저히 계산된 게임을 해도 이렇게 재밌다는걸 옛날 게임들 이후로 잊고있다가 스페이스마린으로 오랜만에 재활함
스마2는 올드스쿨 갓겜이라고 보네요. 진짜 향수 자극한다는 면에서 제겐 2024 고티임.
그래픽이 좋아질수록 실사와의 차이가 아이러니하게도 더 크게 느껴지니 걍 카툰렌더링으로 거꾸로 가버린지도...
근데 평균적 비례로는 수정되지 않은 쪽이 오히려 사실에 더 가깝다는 게 함정.
수정되서 머리를 작게 만든 쪽이 위화감이 덜 드는 이유는, 그게 그냥 통상적인 매체 상 과장법이기 때문임. 신체 비율에서 전체적으로 몸에 비해 팔다리를 길게, 머리를 작게 묘사해서 막 8~9, 심지어는 10~12 등신까지도 나오는 과장법인데, 그게 오히려 "현실적"이라는 착각이 생길 정도로 그만큼 자주 쓰이는 데포르메라는 거지.
실제 사람 골격 상 비율 보면 흉곽에 비교해서 머리가 저렇게 작지 않음. 물론 드물게는 슈퍼모델 같은 사람들 중에서 머리가 진짜 작아 보이는 사람들도 있긴 한데, 그건 일반적이진 않음요. 특별한 "미형"이니까 모델 같은 거 할 수 있는 거지.
평의회라도 각 종족마다 치부나 스파이짓은 하거던요... 어쩔수없는 선택이죠..ㅠㅠ
참고로 작은 선택도 의미있는게 만약에 그 꼬마을 안구해줬으면 제일먼저 총맞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ㅎㅎ 이런거 때문에 정말 재미있어요!
백부장은 아마 백인대장이라는 호칭인데 백부장으로 번역된거같습니다
얼마전에 대호연도 어중간한 대두로 인체비례가 보기 싫게 나왔는데 베일가드도 그걸 연상시킴.
사실 머리크기 말고 손과 발의 크기가 더 중요합니다. 머리는 손 발 크기에 맞춰서 커진 거 뿐이죠. 스타일리쉬 캐릭터 만들 때 원래 그렇게 만들어요. 비례는 고정하고 손 과 발 그리고 머리 크기를 키웁니다. 머리 크기가 커진 만큼 목 길이는 줄이는게 포인트.
논점을 벗어 나시네
손발이 커서 머리도 큰 거다라는 결론을 내릴 게 아니라 대체 왜 크게 했냐라는 거잖아요
저거 아스몬골드 영상보고 좀 웃기긴 하더군요. 아직도 왜 좀 더 현실적 다크 판타지에 저런 옛날 블리자드의 와우에서나 할 법한 선택을 한 것인지 전혀 모르겠고, 저 짓을 한 인간들에게서 콘코드 디자이너들의 싸구려 냄새가 났네요.
물론 이상적인 비율은 아닌데 엘프 신체 비율은 전작부터 사람이랑 좀 달랐어요. 2편 메릴이랑 인퀴지션의 엘프 주인공 해보면 확인히 다릅니다
입술에 김은.... 일본 화장 따라 한거...
장갑에는 화염탄써야죠. 보호막있는적에 오버로드도 안쓰고 평타만 쓰시네
dei 로 그냥 사지 말자는 소리까지 나오는데 진짜 심각한 거임
? 의문 가득😮
그냥 아트팀 역량이 부족한거 같아요.
모드를 기다려야되려나?
해외 리뷰보니까 만듬새는 좋은데 아트스타일 바뀐거랑 UI가 많이 화려해서 호불호가 좀 갈리는듯
일본은 그럼?
출시때는 고쳐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안드로메다 때 출시하자마자 사람들한테 욕먹고 바로 3주뒤에 패치로 동태눈깔 싹 고친걸로 기억하는데 드래곤 에이지4는 출시까지 한달 넘게 남았으니 출시전에 고칠수 있지 않을까 싶은...
머가리 커서 디즈니 느낌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