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빈부격차가 심하다는 인도네시아, 그 중심인 자카르타에 19년동안 살다왔습니다. 제이님 영상은 정말 예전부터 봤는데 인도네시아 영상은 선뜻 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예전에 제가 봉사를 다니며 열악한 환경의 주민들, 동물들을 보며 슬펐던 기억이 떠오를까봐요. 역시나 영상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제이님이 가신 슬럼가 외에도 판자촌이 정말 많아요. 의료시스템이 발전되어있는 한국에는 정말 보기힘든 '한센병'이라는 병에 걸리신 분들이 모여 사는 동네도 있구요. 그분들은 약 한알을 구하기 힘들어 힘들게 사시지만 그 누구보다 긍정적이게 살아가세요. 그런 분들을 보고 자라며 의료시스템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신약개발 또는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싶은 꿈을 가지고 자라게 되었어요. 어릴때부터 주말마다 판자촌, 나환자(한센병)촌에 밥을 나눠주는 봉사나, 교육, 의료 선교단체 통역 봉사를 다녔던 예전기억이 떠올라 댓글 남깁니다. 한국에서 안락한 생활을 하며 제가 가진 꿈의 동기를 새까맣게 잊고있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현실화 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이방인이 혼자 다니는데도 째려보는? 경계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네요~ 진짜 행복은 돈과 비례하지 않는 곳 맞네요 마지막 아이들 신나서 뛰어오는 목소리.. 감동 👍👍 강물이나 환경은 마음아프지만.. 순수한 아이들 넘 귀여워요~!! 관광지 아닌 다른 모습도 자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이는 확실히 인도여행 전 후가 확실히 갈라진다 인도여행 후 여행의 맛을 알았고 점점 현지인들과의 마음 열고 대하는게 많이 달라졌고 그 걸 보는 시청자도 뭔가 뿌듯하다 친동생 여행 보내고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보다가 편안한 마음으로 봐진다! 그리고 현지인들이봐도 제이는 순하고 성격 좋아 보여서 잘 해주는거 같다
1년6개월째 암치료중이에요. 그간 제이님 영상보면서 많이 힘얻고 즐거웠어요^^ 저도 세계를 여행하는게 평생의 꿈이거든요. 대리만족하면서 늘 기분좋게 보고있습니다. 근데 오늘은 눈물이 많이 났네요. 저분들이 불쌍해서가 아니라 그냥 제 자신이 한심하다고 할까...비록 암에는 걸렸지만 분명 감사하고 행복한일들이 훨씬 많은데도 자기연민과 우울한기분이 늘 있었거든요. 저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저분들의 밝고 행복한 얼굴들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모든게 생각하기나름이고 현재에 감사하며 살아가야하는건 아는데 잘 실천되지않았거든요. 제이님 영상은 그냥 단순한 여행 영상이라기보다 뭔가 뭉클함이 있어요^^ 제이님도 갑상선암 치료중이신걸로 아는데 저랑 암종은 다르지만 어쨌든 우울해하거나 불안해하면서 음식가리고 전전긍긍하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세계 여행도 다니시고 각지의 음식도 먹방인가 싶을정도로 ㅋ 잘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항상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 늘 피곤한일은 하지않으려하고 음식도 엄청 신경쓰고 늘 살얼음판 걷듯이 살고있거든요...늘 아침식사할때 제이님 영상보면서 힐링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한 여행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마늘을 많이 드세요. 전 6~7년전에 이웃에 대장암 3기인 사람과 거의 흡사한 증세가 있었는데 당시 사업이 망하고 경제적으로 폭망한 상태라 병원갈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우연히 유튜브 보다가 대구의료원에서 마늘껍질에 암을 억제하는 물질이 많이 함유되었다는 발표를 했다는 영상을 보고 그냥 통마늘째로 한접정도 달여먹고 났더니 거짓말 같이 나은 경험이 있어요. 이번에 대장 내시경 해보니 평생 술고래, 담배골초였는데도 용종하나만 떼어냈고 이상 없다고 하더군요. 그런 경험으로 음식마다 마늘을 항상 넣어 요리합니다. 아마 유튜브에 마늘껍질의 효능이라고 검색 해 보시면 나올겁니다.
자카르타에 오신걸 환영해요! 저도 처음 자카르타 왔을 당시 빈민가나 다리밑에 사시는 분 미화원분들 100분에게 저녁식사를 나눠준 적이 있는데 그때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선한 웃음에 감사하다며 음식을 받아가시는 그분들의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첫끼라며 정말 고맙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나요..이 영상으로 다시한번 그때를 떠올리며 음식을 준비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걱정과 우려가 되는 영상이였는데...마음이 따뜻해지고 가슴 뭉클해지는 영상으로 마무리가 되었내요. 저도 어릴때에는 바퀴벌레가 항상 집에 있었고, 쥐도 있었고 냄새도 나고 그런곳에서 자라서 당연시하며 컸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살기는 힘들겠지요.. 편하고 벌레 없고 냄새 안나는 집에서 사는게 익숙해졌으니... 인도네시아 사람들 행복지수가 높은편이라고 하지요.. 반대로 대한민국 사람들은 행복지수가 낮은편에 속하고.. 마지막에 한 말씀처럼 "돈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참 가슴에 와닿습니다. 과자 한봉지에 저렇게 열광하는 애들은 보니 왠지 모를 쓴웃음이 지어지내요. 제이님을 비롯한 대한민국 아니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길 빌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은 담담하지만 메시지는 묵직하네요... 저도 시골 출신이지만 사실 제이 님처럼 편견없이 슬럼가를 여행할 용기는 나지 않네요. 저렇게 좋은 분들도 있지만 위험할지 그렇지 않을지는 여행 전엔 예상할수가 없어서요... 위화감 주지 않고 주민들과 유쾌하고 따뜻하게 소통하는 제이 님이 새삼 대단해 보입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어느 누가 감히 저들을 가진게 없다고 불행하다고 단정지을 수 있을까요. 비록 판자촌에 살고 위험한 기차길에서 놀며 옆에는 썩은 물이 흐르지만 제이님이 선물로 준 과자에서 행복을 찾을 줄 알고 창피할만도 한데 낯선 이방인에게 허름한 자기 집을 기꺼이 보여줄만큼 스스로를 인정할 줄 아는 사람들같네요. 더우면 시원하게 에어컨을 켤 수 있고 바로 먹고싶은 음식이 배달오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는 불행에 가득찬 사람들이 많잖아요. 우리의 현 생활과 비교해 보게 되면서 저분들 환한 미소에 저도 행복해 지는 것 같았어요! 항상 제이님 영상 잘 보고있었는데 이번영상은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영상이어서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제이님!
저희 한국인들은 좋은 환경 속에서 살면서도 항상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사는데 저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지만 자그마한 것에 웃을 줄 알고 행복해 하는 아이들을 보니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행복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삶이 참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의미 있는 유튜브 영상 감사합니다.
You really showed how Jakarta really is! Yes, that's right, the gap in Jakarta is really serious. Jakarta is the capital city, so many people from other cities come to Jakarta to look for work here. That's why Jakarta has so many people, so there are gaps everywhere. Our government is trying to overcome these slums, which are like living on the edge of a river, railroad tracks, under the bridge, which are being worked on. I was born in Jakarta, Jakarta is quite large. There are areas that are already quite developed, for example, South Jakarta and Central Jakarta. There the city arrangement is better than other Jakarta cities. Thank you for showing the good and the bad in Jakarta, I think content like this can motivate someone to build a better country. 😇
but ironically many indonesian netizens on the internet keep making fun of the poor people in the Philippines, Vietnam, Thailand, Myanmar, etc where the number of poor people in indonesia alone is 168 million poor people
I stumbled upon your comment here while reading comments. It is quite interesting to see some history comparison, so please allow me to add my two cents in. Meanwhile in Indonesia the 80s are also good era economically that comes from the overexploitation and destruction of nature. That era Indonesia also still in 32 years of authoritarian military dictatorship that ends up with human rights violation, a lot of protest, and corruption then comes monetary crisis. In 1998 Indonesia had just break free from Asian monetary crisis, and I think thats when the development can continue again.
제이님 영상은 마음 편해진다는게 장점이에요! 마지막 장면 보니 찡해지네요 ㅠㅠ 열악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해맑게 웃으며 지내는 어린 아이들을 보니 더욱 더 ㅜ ㅜ 정말 돈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다는걸 순간 깨달으면서도 살아가다보면 또 잊고 사는거 같아요!🥺 마냥 관광지나 유명한 곳만 둘러볼게 아니라 정말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제이님 참 속깊으신 분 같아요 :)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즐겁고 건강하게만 여행해주세요💕💕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어요. 이런 곳은 직접 발로 걸어다니면서 구석구석 보지 않으면 세상 모르고 지나갔을 곳일텐데 이렇게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물이나 길가에 쌓여있는 쓰레기, 아무렇지도 않게 또 그곳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 보면서는 착잡하다가도 천진난만하게 웃는 아이들이나 먼저 한국말로 인사해주는 사람들 보면서는 또 훈훈해지네요. 방구석에서 여러 경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 여행이 그리워 제이님 이전 영상 다시 보는 중인데 여전히 재밌고 그때의 제이님 모습이 지금과 또 여러모로 색다른면이 있네요. 오늘 올리신 영상에서 때마침 바뀐 여행스타일에ㅡ대해서도 이해하게되구요. 그때의 유명 장소들을 점찍으며 신기해하는 제이님의 모습도 좋아요 ㅎ 다시봐도 재밌어요. 편집실력 늘어가는 과정, 점점 여행가가 되어가는 과정 보는 재미도 !
어려운 환경속에서 미소를 잃지 않고 사는 모습이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네요. 유황캐는 시골마을 편도 수십번 보았어요. 자주 웃는 삼촌의 모습과 불편할까 살뜰이 챙기던 가족들 보며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서 그분들6 근황을 한번 더 보고 싶어요. 인도네시아분들 보다 저는 안웃고 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들의 순순한 미소, 웃음이 좋았나봐요. 아이들에게 작은 행복을 주시니 제가 웃고 있네요. 미소 지을 수 있는 영상 감사드려요.~갑상선 괜잖다고 하시니 다행이세요. 화이팅🙆🤓
얼만전 도미니카에 일이 있어 갔다왔는데 예전에 인도네시아 갔을때 느꼈던것 못지않게 힘든 현실을 도미니카에서도 어린 아이들이 웃으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봤어요 영상 마지막에 "행복은 돈에 비례하지않는다" 라는 말이 가슴이 와닿네요 진정한 여행가 모습 멋지십니다 좋은 영상 많이 알릴깨요
진짜 멋있네요… 솔직히 저는 여행가도 도시쪽으로만 다니지, 인프라가 잘 안 되어 있거나 슬럼가 쪽은 무섭기도 하고 꺼려져서 가능한 피하거든요… 찐여행을 하고 계신 것 같아서 멋있어 보이기도 하고 닮고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15-16분 가량의 영상을 봤을 뿐이지만 정말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고 현재 삶에 감사할 수도 있었고 또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알림뜨자마자 보고 싶었는데 집중해서 보고 싶어서 아기 자고 정리하고 이제야 보내요. 오늘도 쉽게 접하지 않는 여행 ? 모습으로 잘 봤네요 ! 마지막에 과자챙겨주는 모습, 아이들이 너무 순수하고 해맑게 웃는 모습이 덩달아 기분 좋아지네요++ 아이들이 모두 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제이님 좋은영상 잘봤습니다.참 마음 따뜻하신분같아요.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그런데 혹시 이 영상보고 여행가셨다가 슬럼가 투어를 한다거나 하시는분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슬럼가는 현지인들도 가지않고 개도국 뿐만아니라 선진국에서도 위험한지역이라고 하는곳은 보통 현지사람들도 걸어다니지 않습니다.(대도시중엔 la 등) 차나 택시로이동하고 그조차 피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슬럼가등에서 아이들에게 과자나 돈(1달러)를 주는것은 자칫 아이들이 몰릴수있어 위험할 수 있고 절대 하지말라고 하는 행위입니다(위험해서). 혹시나 따라서 여행하시는분들 있으실수있을것같아 구구절절 길어졌는데 제이님의 과자에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니 저도 마음따뜻해지네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위에서 말씀하신말 너무 공감! 뭔가 생각을 비우고 편안한 마음으로 제이님 영상을 봤다면 이번에는 뭔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중간에 아흐맛님이 가이드 해주시는 것도 그렇고 애기들도 그렇고 착하고 진짜 뭐랄까 다들 선한것 같은 느낌? 3분 정도 나왔는데 고층빌딩들 있는거보고 진짜 빈부격차 실감했네요 🥹 이번 영상은 뭔가 막 마음이 뭔가 그렇네우 ,,, 아무튼 이번 영상도 감사드리며 다음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당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진심으로 제이님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 영상에 다 담겨있네요. 제이님의 생각이나 가치관이 늘 영상에 녹아있는데 오늘 본 이 영상은 진짜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고 따뜻해지는 영상입니다! 여행 다니면서 물론 예쁜 바다 .. 핑크 빛 노을도 좋지만 이렇게 이런 마을 다니면서 경험하고 보여주는게 진짜 너무 좋아요! ^^ 냄새 때문에도 힘들었을거고 살짝 경계해야해서 무서웠을텐데.. 고맙습니다^^ 영상 너무 잘 봤어요~~ ❤️ 아, 1800원에 박서준 되신 것도 ㅎㅎㅎ 본판 불변의 법칙 ^^ 어디에서 머리를 잘라도 늘 잘 생기셨어요~ >_
이 영상은 인기 영상이 될것 입니다.
될 것*
되지않았음 착각ㄴㄴ
@@개돼지는되지말자얘들 65만인데?
71만
꿈은 이루어진당
마지막 제이님 과자사주고 아이들 좋아하는 모습만 봐도 괜히 흐뭇해지네요 ㅋㅋㅋㅋ
그렇게 빈부격차가 심하다는 인도네시아, 그 중심인 자카르타에 19년동안 살다왔습니다. 제이님 영상은 정말 예전부터 봤는데 인도네시아 영상은 선뜻 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예전에 제가 봉사를 다니며 열악한 환경의 주민들, 동물들을 보며 슬펐던 기억이 떠오를까봐요.
역시나 영상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제이님이 가신 슬럼가 외에도 판자촌이 정말 많아요. 의료시스템이 발전되어있는 한국에는 정말 보기힘든 '한센병'이라는 병에 걸리신 분들이 모여 사는 동네도 있구요. 그분들은 약 한알을 구하기 힘들어 힘들게 사시지만 그 누구보다 긍정적이게 살아가세요. 그런 분들을 보고 자라며 의료시스템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신약개발 또는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싶은 꿈을 가지고 자라게 되었어요. 어릴때부터 주말마다 판자촌, 나환자(한센병)촌에 밥을 나눠주는 봉사나, 교육, 의료 선교단체 통역 봉사를 다녔던 예전기억이 떠올라 댓글 남깁니다. 한국에서 안락한 생활을 하며 제가 가진 꿈의 동기를 새까맣게 잊고있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현실화 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분들은 진짜 안락한 삶 누릴 자격있다보는데
난 음,. 대체 왜 이렇게 편한곳에 보내신걸지.,
@@그이후-y4k 걍 운임 ㅋㅋ 어쩔 수 없음 그리고 한국인들도 한국 안에서 불행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전염병은 있나요?????????? 인도네샤 판자촌에요
@@markqq4487 판자촌마다 다르지만, 나환자병이 있는 판자촌도 있습니다!
Indonesia is not a poor country, it just has a lot of corruption
와 이방인이 혼자 다니는데도 째려보는? 경계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네요~
진짜 행복은 돈과 비례하지 않는 곳 맞네요 마지막 아이들 신나서 뛰어오는 목소리.. 감동 👍👍
강물이나 환경은 마음아프지만.. 순수한 아이들 넘 귀여워요~!!
관광지 아닌 다른 모습도 자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다보니..화교에게 다 주고...
@@다함께야호 인도네시아는 화교가 아니라 화예[인도네시아 말로 뭐라 하는데 생각이 잘안남]라고 합니다... 태국과 비슷하게 거의 현지화 되어있음,,
국적도 90%이상이 인도네시아임,,
도심에서 혼자. 특히 야간에는 다니면 안됩니다.
화교가 인구의 5%인데 나라 전체경제의 95%를 장악했기 때문에 중국인에 대한 적개심이 강해서 한국사람은 오인으로 인해 피해를 입을수도 있습니다.
행복?
저들의 행복이 어디서 왓는 지 알면 더 가슴아프겠죠..
저들의 행복은 무지에서 오는 겁니다,...
사실 여행은 인문학의 한 분야로 볼수 있죠. 서로 다른 문화를 접하고, 그리고 인간대 인간으로 만나 사람으로서의 이해를 확대하는 과정이니까요. 그런면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는 이번편은 여행 컨텐츠의 본질을 제대로 살린걸로 보입니다. 이 마음 너무 고맙습니다.
마음이 고맙다는 말씀 매우 동감합니다 ..영상의 내용을 댓글로 정리해 주신듯 합니다
제이는 확실히 인도여행 전 후가 확실히 갈라진다 인도여행 후 여행의 맛을 알았고 점점 현지인들과의 마음 열고 대하는게 많이 달라졌고 그 걸 보는 시청자도 뭔가 뿌듯하다 친동생 여행 보내고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보다가 편안한 마음으로 봐진다! 그리고 현지인들이봐도 제이는 순하고 성격 좋아 보여서 잘 해주는거 같다
저도 인도 여행 이후로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6개월째 암치료중이에요. 그간 제이님 영상보면서 많이 힘얻고 즐거웠어요^^ 저도 세계를 여행하는게 평생의 꿈이거든요. 대리만족하면서 늘 기분좋게 보고있습니다.
근데 오늘은 눈물이 많이 났네요. 저분들이 불쌍해서가 아니라 그냥 제 자신이 한심하다고 할까...비록 암에는 걸렸지만 분명 감사하고 행복한일들이 훨씬 많은데도 자기연민과 우울한기분이 늘 있었거든요. 저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저분들의 밝고 행복한 얼굴들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모든게 생각하기나름이고 현재에 감사하며 살아가야하는건 아는데 잘 실천되지않았거든요. 제이님 영상은 그냥 단순한 여행 영상이라기보다 뭔가 뭉클함이 있어요^^ 제이님도 갑상선암 치료중이신걸로 아는데 저랑 암종은 다르지만 어쨌든 우울해하거나 불안해하면서 음식가리고 전전긍긍하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세계 여행도 다니시고 각지의 음식도 먹방인가 싶을정도로 ㅋ 잘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항상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 늘 피곤한일은 하지않으려하고 음식도 엄청 신경쓰고 늘 살얼음판 걷듯이 살고있거든요...늘 아침식사할때 제이님 영상보면서 힐링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한 여행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꼭 완치되실겁니다 세계여행 꿈 꼭 이루세요♡ ^^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님 흙길 맨발걸으삼.
좋은날이 올겁니다.
홧팅!!!!
마늘을 많이 드세요.
전 6~7년전에 이웃에 대장암 3기인 사람과 거의 흡사한 증세가 있었는데 당시 사업이 망하고 경제적으로 폭망한 상태라 병원갈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우연히 유튜브 보다가 대구의료원에서 마늘껍질에 암을 억제하는 물질이 많이 함유되었다는 발표를 했다는 영상을 보고 그냥 통마늘째로 한접정도 달여먹고 났더니 거짓말 같이 나은 경험이 있어요.
이번에 대장 내시경 해보니 평생 술고래, 담배골초였는데도 용종하나만 떼어냈고 이상 없다고 하더군요.
그런 경험으로 음식마다 마늘을 항상 넣어 요리합니다.
아마 유튜브에 마늘껍질의 효능이라고 검색 해 보시면 나올겁니다.
인도네시아에 거주중인데, 차로 다녀서 저런 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인도네시아인은 제가 보니 늘 웃고 친절하답니다. 작은것에도 고마워 하더라구요! 제이님 덕분에 오늘 영상은 느끼는게 많았네요. 감사합니다:-)
자카르타에 오신걸 환영해요!
저도 처음 자카르타 왔을 당시
빈민가나 다리밑에 사시는 분 미화원분들
100분에게 저녁식사를 나눠준 적이 있는데
그때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선한 웃음에 감사하다며 음식을 받아가시는
그분들의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첫끼라며 정말 고맙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나요..이 영상으로 다시한번 그때를 떠올리며 음식을 준비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멋지세요!!
ㄷㄷㄷ
no problem, slum will gone in couple of years, same like korea in 60s
축복합니다♥
Semoga Tuhan membalas kebaikan serta ketulusanmu
아이들 무지 귀엽네요ㅎㅎ 인도네시아는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국가이니, 훗날엔 저 아이들 모두가 잘 살았음 좋겠습니다.
마지막 너무 좋아요 과자 하나에 행복해하는 아이들이랑 친절한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미소
그리고 박서준까지 완.벽.😂🤍🤍
여행보단 오늘은 힐링되는영상 같아서 눈물이 핑도네요. 돈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음을 명심할게요~인도네시아분들이 행복을 알려주시는거 같아서 영상보는내내 행복했습니다~
아이들 맛있는 과자도 사주고 너무 잘하셨어요 👍 기차길이라 위험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행복은 내마음속에 있는거구나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걱정과 우려가 되는 영상이였는데...마음이 따뜻해지고 가슴 뭉클해지는 영상으로 마무리가 되었내요.
저도 어릴때에는 바퀴벌레가 항상 집에 있었고, 쥐도 있었고 냄새도 나고 그런곳에서 자라서 당연시하며 컸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살기는 힘들겠지요.. 편하고 벌레 없고 냄새 안나는 집에서 사는게 익숙해졌으니...
인도네시아 사람들 행복지수가 높은편이라고 하지요.. 반대로 대한민국 사람들은 행복지수가 낮은편에 속하고..
마지막에 한 말씀처럼 "돈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참 가슴에 와닿습니다.
과자 한봉지에 저렇게 열광하는 애들은 보니 왠지 모를 쓴웃음이 지어지내요.
제이님을 비롯한 대한민국 아니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길 빌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올래 제가 유튜브 보면서 댓글을 잘 달지 않는데 영상 끝부분에 과자 종류별로 사서 주시는거 보고 진짜 뭉클 햇네여 너무 착하시고 여행하시면서 조심하세여!!
제이님 영상은
불편할 수 있는 일들도 불편함 없이 볼 수 있어 좋아요.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사는 모습이
낯설지는 않은 우리의 70~80년대 달동네 모습 이네요 ~ 그들이 계속 행복함 좋겠어요
힘든 상황일텐데도 다들 웃고 친절하게 대해주니 고마운 마음과 아이들을 보니 좀 안쓰러운마음이 드네요 ...ㅠㅠ
늘 가벼운 생각과 마음으로 제이님 영상을 봐왔었는데 이 영상만큼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제이님 말씀대로 영상속 저분들이 불행하다 생각해서 드는 연민의 감정이 아니라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웃으며 지내시는 모습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욤!😊
아이들 간식 사주셔서 제가 다 감사해요ㅠㅠ 과자봉지 보고 달려오는 모습보니 너무 귀엽고 뭉클하네요
영상에 나온 사람들도 다 순박하고 착하고 한데 그에 못지 않은 제이님, 멋있습니다. 그래서 제이님이 어딜가도 환영받고 다들 좋아하는것 같아요. 사람들이 느끼는건 다 똑같네요~!
우리도 전에는 저렇게 살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열심히 일하신 우리 어르신 분들께 감사해야 합니다.
영상은 담담하지만 메시지는 묵직하네요... 저도 시골 출신이지만 사실 제이 님처럼 편견없이 슬럼가를 여행할 용기는 나지 않네요. 저렇게 좋은 분들도 있지만 위험할지 그렇지 않을지는 여행 전엔 예상할수가 없어서요... 위화감 주지 않고 주민들과 유쾌하고 따뜻하게 소통하는 제이 님이 새삼 대단해 보입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제이님덕에 그간 인도네시아 살면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느끼는 영상입니다.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행복해보이는 아이들 모습에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러 여행유튜버 영상을 봐왔지만 여행의 화려함이 많았다면 제이님은 소박한거부터 하나하나 담을려고 하셔서 우리가 쉽사리 보는게 아닌 다양한 면을 보여주셔서 잘봤습니다 :)
여행가제이- 소박하고 찐 현지인들의 삶을 보여줌
곽튜브- 돈까스 형님과 술먹고 여행하면서 우즈벡 홍보대사
빠니보틀- 찐 여행하는 분위기로 잘 안내해줌
@@pfizerbottle. 빠니보틀 - 여행하면서 인류애 박살나는걸 실시간으로 보여줌
아이들 보니 구멍가게에 줄줄이 달린 과자들이 생각났는데 그걸 또 제이님이 사서 나눠 주시네요. 제 마음이 다 훈훈해 집니다. 건강하세요^^
이번 영상은 진짜 좋네요.. 저런 환경에서도 행복하고 밝게 지내는 아이들과 어른들의 모습을 보니 매사에 불평불만인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어느 누가 감히 저들을 가진게 없다고 불행하다고 단정지을 수 있을까요. 비록 판자촌에 살고 위험한 기차길에서 놀며 옆에는 썩은 물이 흐르지만 제이님이 선물로 준 과자에서 행복을 찾을 줄 알고 창피할만도 한데 낯선 이방인에게 허름한 자기 집을 기꺼이 보여줄만큼 스스로를 인정할 줄 아는 사람들같네요. 더우면 시원하게 에어컨을 켤 수 있고 바로 먹고싶은 음식이 배달오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는 불행에 가득찬 사람들이 많잖아요.
우리의 현 생활과 비교해 보게 되면서 저분들 환한 미소에 저도 행복해 지는 것 같았어요! 항상 제이님 영상 잘 보고있었는데 이번영상은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영상이어서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제이님!
마지막에 아이들한테 나눠준 과자 한봉지가 그냥 단순한 간식거리가 아닌 제이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전달 되는것 같아 보는 제가 가슴따뜻해 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과자 장면에서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장면 이였습니다. 요즘 다 힘든세상인데 모두들 힘내세요 화이팅 !!!
빈민가를 체험하면서 삶을 돌아보며 귀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자문하며 마음 나눔까지 하는걸 보니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오래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환경, 상황에 여의치 않고 한치 부끄럼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우고 갑니다!
저희 한국인들은 좋은 환경 속에서 살면서도 항상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사는데 저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지만 자그마한 것에 웃을 줄 알고 행복해 하는 아이들을 보니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행복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삶이 참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의미 있는 유튜브 영상 감사합니다.
제이님 영상을 찾아보니 따뜻한분이네요^^~과자선물에 행복해하는 아이들이 해맑네요~순수해보이는 사람들을 보고있으니 맘이 푸근해지네요 조심히 여행하세요~오늘부터 구독^^
제이님. 노사연씨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진짠가요??ㅋㅋ
와우 반가워요
진짠가요..? 😳
오~무송형님 잘지내시죠
You really showed how Jakarta really is! Yes, that's right, the gap in Jakarta is really serious. Jakarta is the capital city, so many people from other cities come to Jakarta to look for work here. That's why Jakarta has so many people, so there are gaps everywhere. Our government is trying to overcome these slums, which are like living on the edge of a river, railroad tracks, under the bridge, which are being worked on. I was born in Jakarta, Jakarta is quite large. There are areas that are already quite developed, for example, South Jakarta and Central Jakarta. There the city arrangement is better than other Jakarta cities. Thank you for showing the good and the bad in Jakarta, I think content like this can motivate someone to build a better country. 😇
According to 2019 data, from Ministry of Agrarian Affairs & Spatial Planning.. 50% of Jakarta area semi-full slums or undeveloped
@@paranoya733 Excuse me. May I ask is there any published data? Thank you
but ironically many indonesian netizens on the internet keep making fun of the poor people in the Philippines, Vietnam, Thailand, Myanmar, etc where the number of poor people in indonesia alone is 168 million poor people
I saw the kindness of the Indonesian people.
Indonesian people's smiles are really beautiful.
@@markzzzzberg1312🤣🤣🤣 where did you get those number ?🤣🤣🤣
컷트 진짜 잘됨 ㅋㅋㅋㅋ 마지막 아기들 너무 해맑아서 보기 좋네요 ㅠㅠㅠ 뭉클
기득권과 부자들을 보면 시기 질투하고
나보다 부족한 사람을 보고 안도 하는
비교대상이 있어야만 만족을 느낄 수 있다는 내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영상 너무너무 좋네요
오늘도 제이님 영상 보면서 많이 느끼고 가네요ㅎㅎ 아이들이 제이님과 조그마한 과자로 행복하는 모습이 보는 사람도 행복해 지내요ㅎㅎ 잘하셨어요👍
아이들이 어쩜 저리 해맑을수가 놀랐어요
요즘 아이들은 논리에 치우치고 살아가는데
빈민가 아이들이야 말로 때묻지않고 순수한
진정한 아이들 입니다
소년들이 밝고 귀엽습니다 하하하
7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서울의 다리밑에 주거를 하고 하천가에 저런 하꼬방에 사는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80년도 초 정릉천 길음동 미아리고개 가는 길음교 아래에도 사람이 살았지요
저는80년생인데 저도 다리밑에서 태어나서 살았다고해요.,.
내가살던 뚝방길도저랬겠지 하면서 보고있어요~~
슬럼가하면 왠지 무섭고 위험할거같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편견이였네요. 인도네시아 사람들 너무 친절하고 소박해서 친해지고 싶어요 그리고 제이님 용감하신듯!
아이들이 넘 사랑스럽네요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주변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영상 속 어린이들 밝은 모습이 참 좋아보이면서도 맘 아프네요 서로 나누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12:33 아 컷편집 개웃경ㅋㅋㅋㅋㅋ
제이님 조심히 여행하시고 건강하세요!
마지막 감덩~~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입니다
열악한환경속에서도 해맑게 웃는아이들 과자사주시는 따뜻한마음 찐한감동받았네요
우리나라도 80년대까지 동네 곳곳의 하천이 저 수준이였죠. 이후에 복개라고 해서 하천을 죄다 시멘트로 덮었고, 하수도 시설이 정비되고 시민의식이 나아진 다음 그 복개를 다시 열기 시작했는데 대표적인 곳이 청계천
ㄷㄷ 그럼 우리나라사람이 근면한건지 머리가 얼마나좋은건지 그렇게 빨리 경제발전한게 똑똑한 민족이라서그런건가 세계2위라던데
@@양파-d3r 기후 지리 지정학적 위치 등 여러 복합적인 요소가 있겠죠
I stumbled upon your comment here while reading comments. It is quite interesting to see some history comparison, so please allow me to add my two cents in. Meanwhile in Indonesia the 80s are also good era economically that comes from the overexploitation and destruction of nature. That era Indonesia also still in 32 years of authoritarian military dictatorship that ends up with human rights violation, a lot of protest, and corruption then comes monetary crisis. In 1998 Indonesia had just break free from Asian monetary crisis, and I think thats when the development can continue again.
저도 어릴 적 살던 곳 인근에 하천이 있었는데 여름에는 가까이 가기 싫어 애둘러 돌아 갈 정도로 악취가 나는 곳이었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갈아 엎고 어릴 적 단 한번도 본 적 없던 왜가리들이 와서 사냥을 하더라구요 영상의 저 하천들도 그런 날이 언젠간 오리라 믿습니다
@@auleaf1210 꼭 좋은 나라 만드세요
응원합니다~
진짜 중동이나 이집트 구걸맨들 스트레스
보다가 너무 착하고 순수한 인니 사람들 보니깐 마음아프면서 힐링됩니다
이번편 너무 좋네요. 다큐보는것 같기도하고 갈수록 퀄리티가 넘 좋아지는데요?ㅎㅎ 늘 조심하세요!
항상 따뜻한 인간미가 넘치는 영상은 제이님을 따라올 여행유튜버가 없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상상도 못할만큼 열악하네요
그속에서도 아이들 천진난만하고 해맑은걸보니 마음이 짠하네
제이님도 어떤맘인지 읽을수 있었어요
이런 환경 속에서 키웠을 우리 나라 어르신들 대단하신 거 같아요.👏👏👏
마음이 따뜻한 여행가 제이님^~^
화이팅~
항상 조심히 여행하세요.
오늘 영상 진짜 너무나 좋았습니다.ㅎ
제이님 덕분에 오늘하루 웃으면서 마무리 합니다.
돈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말씀...
너무 와닿네요..
마지막에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때도 저렇게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하면서도 행복해하는 아이들 모습보니 참 울컥하네여ㅜ
제이님 영상은 마음 편해진다는게 장점이에요! 마지막 장면 보니 찡해지네요 ㅠㅠ 열악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해맑게 웃으며 지내는 어린 아이들을 보니 더욱 더 ㅜ ㅜ 정말 돈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다는걸 순간 깨달으면서도 살아가다보면 또 잊고 사는거 같아요!🥺
마냥 관광지나 유명한 곳만 둘러볼게 아니라 정말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제이님 참 속깊으신 분 같아요 :)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즐겁고 건강하게만 여행해주세요💕💕
제이님의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마지막에 과자 사주실때 뭔가 뭉클했습니다. 늘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제이님 .. 멋져요. 전 짐 너무나 많은걸 누리면서 살면서 당연하게 여기면서 감사한 삶인지 모르고 살아갈때가 많지만 가끔 다른 나라에 이런분들을 볼때마다 많을걸 느껴요.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 항상 건강 하시고 홧팅 !!
저는 2년동안 쉬면서 암센터 만성백혈병 때문에 입원 퇴원 반복ㅠㅠ 2년쉬다 보니 경재도 어렵고 우울했는대요 여행가 제이 보면서 힐링을 받고있어요 항 안전한 여행하세요 저 고정댓글 해주면 안되겠죠
오늘 제이님 영상보며 눈물찔끔.
관광지만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여행가서 볼수없는 곳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어요. 이런 곳은 직접 발로 걸어다니면서 구석구석 보지 않으면 세상 모르고 지나갔을 곳일텐데 이렇게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물이나 길가에 쌓여있는 쓰레기, 아무렇지도 않게 또 그곳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 보면서는 착잡하다가도 천진난만하게 웃는 아이들이나 먼저 한국말로 인사해주는 사람들 보면서는 또 훈훈해지네요. 방구석에서 여러 경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셀카찍어달라는 학생분 개이쁘다
요즘 여행이 그리워 제이님 이전 영상 다시 보는 중인데 여전히 재밌고 그때의 제이님 모습이 지금과 또 여러모로 색다른면이 있네요.
오늘 올리신 영상에서 때마침 바뀐 여행스타일에ㅡ대해서도 이해하게되구요. 그때의 유명 장소들을 점찍으며 신기해하는 제이님의 모습도 좋아요 ㅎ 다시봐도 재밌어요. 편집실력 늘어가는 과정, 점점 여행가가 되어가는 과정 보는 재미도 !
어려운 환경속에서 미소를 잃지 않고 사는 모습이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네요. 유황캐는 시골마을 편도 수십번 보았어요. 자주 웃는 삼촌의 모습과 불편할까 살뜰이 챙기던 가족들 보며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서 그분들6 근황을 한번 더 보고 싶어요.
인도네시아분들 보다 저는 안웃고 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들의 순순한 미소, 웃음이 좋았나봐요.
아이들에게 작은 행복을 주시니 제가 웃고 있네요. 미소 지을 수 있는 영상 감사드려요.~갑상선 괜잖다고 하시니 다행이세요. 화이팅🙆🤓
얼만전
도미니카에 일이 있어 갔다왔는데 예전에 인도네시아
갔을때 느꼈던것 못지않게 힘든 현실을 도미니카에서도 어린 아이들이 웃으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봤어요
영상 마지막에 "행복은 돈에 비례하지않는다" 라는 말이 가슴이 와닿네요 진정한 여행가 모습 멋지십니다
좋은 영상 많이 알릴깨요
인도네시아 사람들 정말 다들 친절하고 행복해보이네용 ㅎㅎ
영상 보면서 점점 더 가보고싶은 곳들 많아지고 있어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진짜 멋있네요… 솔직히 저는 여행가도 도시쪽으로만 다니지, 인프라가 잘 안 되어 있거나 슬럼가 쪽은 무섭기도 하고 꺼려져서 가능한 피하거든요… 찐여행을 하고 계신 것 같아서 멋있어 보이기도 하고 닮고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15-16분 가량의 영상을 봤을 뿐이지만 정말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고 현재 삶에 감사할 수도 있었고 또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이님 덕분에 세계 곳곳 다양한 생활들을 볼 수 있어서 고마운 마음입니다. 마음 써주시는 게 느껴지네요
애들이 이런 연악한 환경속에서 살아가는데 이렇게 행복하게 생활하니 너무 기쁘네요.진짜 한국에 태어난것에 감사해야 겠습니다.한국 사랑합니다❤️❤️
열악*
우리 할아버지 세대가 고생하신 덕분입니다 지금 80~90 넘으신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눈물낫어요 ㅜ코막혀서잠못자겟네 ㅜ마음이따뜻해지네요 ㅜ항상감사해요💜👍🏻
내가 오늘 비록 운동은 하루쉬었지만 할맥한잔 하면서 내 신랑과 웃으면서 얘기하고 즐겼으면 행복한거지 난 지금 넘 행복하다 제이님 말처럼 행복은 자기만의 기준이니 오늘은 저도 넘나 행복합니다 제이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알림뜨자마자 보고 싶었는데 집중해서 보고 싶어서 아기 자고 정리하고 이제야 보내요. 오늘도 쉽게 접하지 않는 여행 ? 모습으로 잘 봤네요 !
마지막에 과자챙겨주는 모습, 아이들이 너무 순수하고 해맑게 웃는 모습이 덩달아 기분 좋아지네요++
아이들이 모두 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제이 제이처럼 제 마음도 아픕니다 가진 것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웃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드뎌 올라왔다!!!ㅠㅠ
아...마지막에 아이들 과자받는 표정보다가 갑자기 눈물이..ㅠ 어려운 환경에도 해맑게 자라줘서 고맙고 부디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길
사람들이 다 천사같네요. 어떻게 저렇게 웃지❤️
돈과 행복은 비례하지않다 ~~명언이예요^^
영진씨^^건강 안전하길 기도해요. 신림..은찬맘
제이님. 단순히 여행이 아니라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영상 잘 봤습니다. 최고에용!!!!
제이님 이번영상도 너무 감사합니다..
맘이 뭉클하니 아프네요..
해맑은 모습보니 다행인것 같기도 하고.
다른 유명한 여행 유투버님들 많이 봐왔지만 처음 유투버 할때의 느낌이 많이 사라지더라구요 이런 변화를 비판하는건 아니지만 꾸준히 자기 색깔을 가지고 가는 제이님이 저한테는 조금더 와닿네요. 요즘같이 영상더미속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I'm Indonesian living in Melbourne. Thank you for treating them good. I enjoy your videos. The kids are genuine and beautiful.
오늘 영진군 영상은 뭔가 찡하고 울림이 있네요. 주어진 여건에서
행복을 찾는 그들 모습과 대비되는
미국장 시황과 원자재.금리.환율을
매일 보며 사는 내삶은 과연 행복한가
싶어졌습니다.😩😢
영상 다봤어요. 구독버튼 하나로 팬심이라 생각했는데 오늘은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너무너무 감동적인 영상이었어요. 뭉클한 마음에 눈물한방울 흘렸네요. 이런영상 볼 수있어 영광입니다^^
오늘 영상 너무 좋아요. 영상 보고 지금 현재에 감사하는 마음이 커지고 또 행복은 돈에 비례하지 않는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안전여행하세요!
어릴적 과자라는걸 모르고 지내다 크리스마스때 부모님이 이불싸는 봉투에 가득 사오셨던 그 과자가 생각이 나는 영상이네요.. 따뜻한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애기들이 너무 순수하게 보이네요 과자 한봉지에 저렇게 행복해하는게 그래도 조심해서 다니세요 잘보고 갑니다.
혹시 위험한 사람이 있을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좋은 분을 만나 잘 다니신 것 같네요… (그래도 늘 조심하시기를 바라요~~ ) 인도네시아가 정치, 경제적으로 더욱 안정되어서 지금보다 빈부격차가 줄고 더욱 행복한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
제이님 몸 건강히 여행하세요~ 육아하면서 제이님 영상보며 위로받습니다~ㅎㅎ
제이님은
그들의 삶을 존중해주고 맘따뜻히 바라봐주는 참 좋은 사람같아요~
우리보다 또는 나보다 더 좋은 환경은 아니여도 행복하게 살아가고 지금 가진것에 더 감사한 삶이 저에게도 필요한듯 싶습니다
영상감사해요^^
제이님 좋은영상 잘봤습니다.참 마음 따뜻하신분같아요.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그런데 혹시 이 영상보고 여행가셨다가 슬럼가 투어를 한다거나 하시는분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슬럼가는 현지인들도 가지않고 개도국 뿐만아니라 선진국에서도 위험한지역이라고 하는곳은 보통 현지사람들도 걸어다니지 않습니다.(대도시중엔 la 등) 차나 택시로이동하고 그조차 피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슬럼가등에서 아이들에게 과자나 돈(1달러)를 주는것은 자칫 아이들이 몰릴수있어 위험할 수 있고 절대 하지말라고 하는 행위입니다(위험해서). 혹시나 따라서 여행하시는분들 있으실수있을것같아 구구절절 길어졌는데 제이님의 과자에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니 저도 마음따뜻해지네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과자 사서 아이들에게 나눠준 모습이 인상적.. 누구에겐 작은거지만 아이들에겐 잊지 못할 큰 선물
진짜 위에서 말씀하신말 너무 공감! 뭔가 생각을 비우고 편안한 마음으로 제이님 영상을 봤다면 이번에는 뭔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중간에 아흐맛님이 가이드 해주시는 것도 그렇고 애기들도 그렇고 착하고 진짜 뭐랄까 다들 선한것 같은 느낌? 3분 정도 나왔는데 고층빌딩들 있는거보고 진짜 빈부격차 실감했네요 🥹 이번 영상은 뭔가 막 마음이 뭔가 그렇네우 ,,, 아무튼 이번 영상도 감사드리며 다음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당 😘
제이님의 영상은 역시 다릅니다...이번 영상 보면서 눈물이 왜케 나던지요...ㅠ
ㅠ..저분들의 행복한 미소가 저를 반성하게 만드네요...
돈은 행복과 비례하지 않는다...맞는 말씀입니다....
마지막 돈과행복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감동의 영상 잘보았습니다.
제이님은...여행하는
천사셨군요
영상 말미에 먼가
생각하게 되네요~!
설명할수없는 묘한감정이~~~~~~!
제이님~~식사 잘하시고 안전하게
다니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진심으로 제이님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 영상에 다 담겨있네요.
제이님의 생각이나 가치관이 늘 영상에 녹아있는데 오늘 본 이 영상은 진짜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고 따뜻해지는 영상입니다! 여행 다니면서 물론 예쁜 바다 .. 핑크 빛 노을도 좋지만 이렇게 이런 마을 다니면서 경험하고 보여주는게 진짜 너무 좋아요! ^^ 냄새 때문에도 힘들었을거고 살짝 경계해야해서 무서웠을텐데..
고맙습니다^^ 영상 너무 잘 봤어요~~ ❤️
아, 1800원에 박서준 되신 것도 ㅎㅎㅎ
본판 불변의 법칙 ^^ 어디에서 머리를 잘라도 늘 잘 생기셨어요~ >_
애들 너무 귀엽다ㅎㅎ 진짜 순수한 아이들 느낌
철길마을은 진짜 사람들이 소소하고 따숩네요ㅎㅎ 과자 잔뜩 주고 가는 제이님 감동,,
철길을 놀이터 삼아 노는 아이들이
참 천진난만하네요.
웃음도 예쁘고~~
어느 나라든지 아이들은
순수하고 정말 예뻐요
오늘 이리저리 치이면서 별로 웃지도 못했는데 영상속 모두가 웃고있어서 저까지 괜히 기분 좋네요🥹행복은 멀리 있지않다는 점ㅜ아 그리고 제이님 박서..준컷 잘어울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애들한테 과자 사다 주시는 제이님 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더워 죽을것 같은 오늘 에어컨을 더 세게 틀고 옵니다….❤️ 마음이 너무 찡해서 눈물이 다 났네요 ! 맘 따뜻한 제이님 늘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