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릴 땐 받는 사랑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고 어른이 되어서는 내리사랑 하느라 볼 여유도 없었습니다 몇년 전 힘든수술 하시고 요양병원에서 회복하지 못한 채 코로나 상황까지 겹쳐서 보고픈 자식들도 못 보시고 불효여식은 겨우 임종만을 지켜봤습니다 엄마 늘 그립습니다 소풍 떠나신 그 곳에선 아픔 없고 외로움도 없는 평안한 안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엄마 가끔은 꿈에서라도 뵙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엄마~~엄마~~엄마 아무리 불러도 따스한 봄 햇빛처럼 어머니 품에 안기면 세상 모든것을 가진 고요하고 따뜻하고 마음의 안식처입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이팔청춘 헌신하신 모든것을 누리면서 아프지마시고 자식걱정 하지마시고 오로지#어머님 자신만 생각하시면서 이승 에서 못하신것 전부 누리시기를 못난 자식이 글로서 어머니 계신곳까지 전달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못난 자식~~~올림
저희 어머니 정말 아무것도 없는 집에 시집오셔서 정말 있는고생 없는고생 다 하셨어요.할머니로부터의 시집살이는 말 할것도 없구요.그걸 옆에서 지켜 본 저는 지금도 돌아가신 할머니가 정말 진저리 넌덜머리가 날 정도로 싫습니다.안해 본 행상이 없을 정도로 정말 살기 위해서 몸부림 치셨죠.덕분에 저희 6남매들은 군것질 한번 제대로 못해봤습니다.왜냐면 군것질 했다가 엄마한테 들키면 그 날은 반 죽는날 이었으니까요.하도 저희6남매한테 모질다 싶을 정도로 키우셔서 저는 정말 계모인 줄 알았습니다.근데 제가 나이가 들고 부모가 되어보니 그때 왜 그렇게 하셨는지 엄마의 마음을 많이도 아니고 아주 조금은 알꺼 같아요.풍족하게 해 주지 못하는 엄마의 마음은 오죽하셨겠습니까? 저희 6남매들한테 모질게 하시고는 아마도 아무도 없는 곳에서 숨죽여 우셨겠지요.그런 어머니가 7년전에 뇌출혈 로 쓰러지셨고 혈액암으로 이제는 천국으로의 영원한 여행을 준비하고 계십니다.아마도 길어야 2~3주 정도 밖에는 남지 않으신거 같아요.정말 이 시 들으면서 안 울려고 했는데 정말 눈물 억지로 참느라 참 힘드네요.퇴근해서 거실에서 자고있는 내새끼들을 보니 병상에 누워계신 제 어머니가 더욱더 많이 보고싶어 집니다 좋은 시 낭송 감사드립니다.
어머님 어머님 시 낭송을 듣고 있는 라인 이제는 나도 나이 먹어서 눈물이 없는지 알았습니다 그런데 왠지 눈물이 나네요 나를 사랑했던 너는 추운 겨울에 사과 한 봉다리 들고 가면 그렇게도 좋아 이재명 사과 한 쪽 스트레이트 참숯이 못하시네요 어머니 오늘 밤 꿈 속에서 저를 좀 알아 주세요 보고 싶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여름 뙤약볕을 머리에 인 채 호미 쥐고 온 종일 밭을 매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 고된 일 끝에 찬 밥 한덩이로 부뚜막에 걸터 앉아 끼니를 때워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 겨울 꽁꽁 언 냇물에 맨손으로 빨래를 해도 그래서 동상이 가실 날이 없어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난 괜찮다 배부르다 너희들이나 많이 먹어라 더운 밥, 맛난 찬 그렇게 자식들 다 먹이고 숭늉으로 허기를 달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뒤꿈치가 추위에 헤져 이불이소리를 내고 손톱이 깍을 수 조차 없게 닳아 문들어져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술 좋아하는 아버지가 허구헌날 주정을 하고 철부지 자식들이 속을 썩여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보고싶다 보고싶다 그것이 그냥 넋두리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어느날 아무도 없는 집에서 외할머니 사진을 손에 들고 소리죽여 우는 엄마를 보고도 아! 그 눈물의 의미를 이 속없는 딸은 몰랐습니다. 내가 엄마가 되고 엄마가 낡은 액자 속 사진으로만 우리 곁에 남아 있을 때 비로서... 엄마는 그러면 안되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엄마는... 그러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첫 구절 낭송 음성에서 벌써 눈물이 배여 나오는 건 정말 음성 탓일까요?
음성에 벌써 물기가 묻었네요., 낭독에 감사드립니다
겸뉴공보고 오신분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엄마
그래요..
엄마도 그러면 안되는 걸 이제야 알아서 미안합니다.
붏효자는웁니다
좋은시 감상할기회주심 감사합니다
엄마 미안해요
엄마 사랑해요
소풍마치고 천국으로 이사가신 엄마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심순덕데레사 시인님^^
잘 계시지요?
늘 읽어도 들어도 가슴 찡한 감동이 전해지는 심시인님의 글에 가슴 뭉클합니다
건강하세요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너무보고싶어요
엄마
울엄마 보고싶다
시청잘하고
구독과좋아요689
꾹누루고갑니다
응원합니다
엄마 사랑해 엄마미안해 엄마고마워..
안녕하세요 저도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가슴이 찡하게 아파옴니다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어머님! 가슴시리게 그립습니다
무량수 ᆢ여래불
감사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여름 뙤약볕을 머리에 인 채
호미 쥐고
온 종일 밭을 매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 잘 있지??
하늘 나라 가신 엄마 보고 십퍼요
안녕하세요
엄마보고싶다
보고싶어도 볼수가없어..그래서 더 사무치게보고싶다
오늘 글찬아도 엄마생각 했는데 이글 듣고 있으니 더보고싶어요
가슴에 눈울이 솟아나게 하네요
나도 몰 랐어요
그런데 지금 돌아보니 눈물만 나네요
고통스럽네요
난왜이시낭송만들으면눈물이나는건지.
가슴이 먹먹 해집니다 사랑이 많이 아파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엄마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릴 땐 받는 사랑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고
어른이 되어서는
내리사랑 하느라
볼 여유도 없었습니다
몇년 전 힘든수술 하시고
요양병원에서 회복하지 못한 채 코로나 상황까지 겹쳐서 보고픈 자식들도 못 보시고 불효여식은 겨우 임종만을 지켜봤습니다
엄마 늘 그립습니다
소풍 떠나신 그 곳에선
아픔 없고 외로움도 없는
평안한 안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엄마
가끔은 꿈에서라도 뵙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너무도 그립고 가슴 시리겠
보고푼 나의 엄마아~
이젠 그 그림자 마저도 뵐수가 없습니다~~
부디 하늘나라 에서는 아푸지 마시고 건강하셔쓰면 좋겠습니다
가슴 시리겠 보고십고또 보고십습니다 😂😂😂
진짜 시 이군요 마음에 와 닿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엄마니까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자식생각에 평생을 걱정만 하다가 돌아가신 울어머니 편히 한번 모실라하니 어머니는 기다려주질 않고북망산천에 가시고 마음만 어머니 그리며 오늘도 눈물집니다 내나이 벌써 환갑 진갑 다 지난 나인데 세월이 흐를수록 더그리워지는게 어머니입니다
연도에서 외국말을 할 수 없어서 울어야 하겠 습니까? 사랑 합니다 아이 러브 코리아!
그때는세탁기가없죠어머니한테죄송한마음있으십니까
자식낳고 엄마 나이를 따라가면서 엄마를 더 가슴 깊이 새깁니다...😭😭😭😭.그리움이 턱까지 올라옮니다💙❤️💙
오늘 아침에는 어머님 참 보고싶었는데 이시를 듣게되네요 보고싶은 우리 엄마
이땅에 천사로 보내주신 어머니
효도하고 싶어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지혜자는 생전에 효다함
엄마~~엄마~~엄마 아무리 불러도 따스한 봄 햇빛처럼 어머니 품에 안기면 세상 모든것을 가진 고요하고 따뜻하고 마음의 안식처입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이팔청춘 헌신하신 모든것을 누리면서 아프지마시고 자식걱정 하지마시고 오로지#어머님 자신만 생각하시면서 이승 에서 못하신것 전부 누리시기를 못난 자식이 글로서 어머니 계신곳까지 전달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못난 자식~~~올림
이 시를 접한지 2년 전입니다 그때도 글귀가 너무 아파 많이 울었는데 이젠 엄마가 가셨습니다 다시는 볼 수 없는 곳으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가시고 나면 후회할 걸 알았는데 알면서도 그냥 그렇게 시간을 보내버렸습니다 엄마와 보낼 그 귀한 시간을 엄마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언제 읽어도 들어도 가슴이 저린 글이에요
👍글이조아서
👍따라왔다가
👍구독합니다
👍앞으로 좋은시
👍자주들으러
❤놀러올께요❤
반갑습니다
낭송중에 자꾸 껀어지내요
"엄마는 학록정사 배우시고 의성 산운 마을 소우당 따님 이시고
경주 최 부자 댁 외 손 이십니다
엄마 한테 그러면 안됩니다
우리가 깨달고 후회할 때는 엄마는 제 곁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죽어서라도 엄마곁에 함께 있고 싶습니다.
자식은 부모가 살아있을때는 절대로 알지 못합니다. 엄마는 저래도 되는줄 압니다.
,?...,....
,...!
!?...?..,
?
..
어머님이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부모사후회란 말이 정말맞습니다
제 어머니 90 넘어3 살 살아 계셔서 절절한 그 한을 알지 못하지만 아버지 생각이 간간히 나네요.
'엄마는 되는 줄 알았지' 다시 되내어 봅니다.언제 들어도 가슴 시린 말 입니다.
저희 어머니 정말 아무것도 없는 집에 시집오셔서 정말 있는고생 없는고생 다 하셨어요.할머니로부터의 시집살이는 말 할것도 없구요.그걸 옆에서 지켜 본 저는 지금도 돌아가신 할머니가 정말 진저리 넌덜머리가 날 정도로 싫습니다.안해 본 행상이 없을 정도로 정말 살기 위해서 몸부림 치셨죠.덕분에 저희 6남매들은 군것질 한번 제대로 못해봤습니다.왜냐면 군것질 했다가 엄마한테 들키면 그 날은 반 죽는날 이었으니까요.하도 저희6남매한테 모질다 싶을 정도로 키우셔서 저는 정말 계모인 줄 알았습니다.근데 제가 나이가 들고 부모가 되어보니 그때 왜 그렇게 하셨는지 엄마의 마음을 많이도 아니고 아주 조금은 알꺼 같아요.풍족하게 해 주지 못하는 엄마의 마음은 오죽하셨겠습니까? 저희 6남매들한테 모질게 하시고는 아마도 아무도 없는 곳에서 숨죽여 우셨겠지요.그런 어머니가 7년전에 뇌출혈 로 쓰러지셨고 혈액암으로 이제는 천국으로의 영원한 여행을 준비하고 계십니다.아마도 길어야 2~3주 정도 밖에는 남지 않으신거 같아요.정말 이 시 들으면서 안 울려고 했는데 정말 눈물 억지로 참느라 참 힘드네요.퇴근해서 거실에서 자고있는 내새끼들을 보니 병상에 누워계신 제 어머니가 더욱더 많이 보고싶어 집니다 좋은 시 낭송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고 한참을 멍하니 있었습니다 답글을 하기도 힘들었구요
그저 ..지금도 반깁습니다 라는 인시 만 드립니다
댓글 읽으면서 엉엉 우네요,
엉엉
감동입니다~
시낭송 배경음악을 좀 알수 있을까요?
Mother of mine 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24년전 내나이 28살에 엄마가 내겯을 떠난날이 기억나네요
아, 나이 육십이 돼서 울고 있습니다.
어엄마... 불효 자식을 용서하지 마세요 ㅠㅠ
가슴이 먹먹하다 ㅠㅠ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 납니다......
엄마의 기억~~~
그리움~~~
보고싶어도 볼 수없는ㅠ
이 시를 낭송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한동안이나 읽어 내릴수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세상에서 가장 따듯한 이름 엄...마..
@@yunhee4190
오래전 그러하셨다는 말씀을 들은듯해요ㅠ
엄마 그립네요.
눈물이 메마른줄 알았는데
엄마는 눈물인가봅니다.세상에서 가장 큰 형벌은 그리움인가봅니다
@@yunhee4190
너무 슬프네요 눈물이멈추질
않습니다
엄마 많이 부끄러워서 표현하진 못하는데 많이 사랑해 속썩여서 미안해 매일 고마워 사랑해
하염없이~눈물이나네요
엄마도 그러면 안되는거였는데
왜 그런지..어머니는 왜 그래도 되는건지..
그게 나라면 죽을만큼 힘들텐데 어머니는 그러려니하는 그런 마음 갖는 자체가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엄마는 그래선 안되는 거였는데...
너무 마음 아파 하지 마세요
반갑습니다.
언제나같은자리에계시길바라는맘어찌변할수있겠습니까!
우리엄'마도''그렇게''사셨을때''나 '또한''우리엄'마도 그렇게 사시는''걸로 알았습니다.''내 나이 지금86세.지금'''이''시를'낭독해''주시는''분에''목소리로''지금도''그렇게''되어가는줄로''알았습니다.아직도 난 쩔 딱서니가''없네요.
나이가 먹을수록 엄마가 그립고 보고싶다 엄마라고 불러보고싶은데 불러도
대답해줄 엄마가 안계시니....엄마! 엄마! 엄마! 하늘나라에서 만나요...
그 마음을 저도 함께 합니다
반갑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녀는 누군가에 어머니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고남자나 여자나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추행이 아니라 ᆢ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옛날 생각나네요 임실 오수 서도역 가는 임실 보절 시흥리 전라남도 곡성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엄마 오래 오래 제 곁에 계셔 주세요
엄마
이 외동딸이 엄마 많이
사랑 합니다❤️❤️❤️
님 께서 울리시는군요~~~~😢
엄마는 그러면 안되는 것인데도
모든 엄마는 그렇게 그렇게~~~~
😭병상에 계시는 엄마생각에 자꾸 눈물이 나네요
님 께서도 울음을 참으시면서 낭송하시네요~~~~
마음으로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해요***
haewondang1004 몇번을 다시 녹음해도....
낭송이 힘든 "시'였습니다.청취자분들은 어디서 이렇게
슬픈 시들을 골라 오시는지...날씨가 많이 더워졌지요?
반갑습니다.어머님의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haewondang1004
답글이 너무 늦어네요
저는 이런 것들을 몰라었요
오늘 알았네요
비오는 주말 새벽에 친구님~♡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무더위에 건강하시고요
Yuni Jeon
답글이 늦어 죄송 합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어머니한테고생만시키고죄송합니다
어머님 어머님 시 낭송을 듣고 있는 라인 이제는 나도 나이 먹어서 눈물이 없는지 알았습니다 그런데 왠지 눈물이 나네요 나를 사랑했던 너는 추운 겨울에 사과 한 봉다리 들고 가면 그렇게도 좋아 이재명 사과 한 쪽 스트레이트 참숯이 못하시네요 어머니 오늘 밤 꿈 속에서 저를 좀 알아 주세요 보고 싶습니다
이별은 언제나 이렇게 아픔입니다
그것이 어떤 이별일 지라도
우린 모두 이별 앞에 서 있습니다
그러게요..이별은 늘 우리 곁에 있지요
반갑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여름 뙤약볕을 머리에 인 채
호미 쥐고
온 종일 밭을 매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 고된 일 끝에
찬 밥 한덩이로 부뚜막에 걸터 앉아
끼니를 때워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 겨울 꽁꽁 언 냇물에
맨손으로 빨래를 해도
그래서 동상이 가실 날이 없어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난 괜찮다 배부르다
너희들이나 많이 먹어라
더운 밥, 맛난 찬
그렇게 자식들 다 먹이고
숭늉으로 허기를 달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뒤꿈치가 추위에 헤져
이불이소리를 내고
손톱이 깍을 수 조차 없게
닳아 문들어져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술 좋아하는 아버지가
허구헌날 주정을 하고 철부지 자식들이
속을 썩여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보고싶다 보고싶다
그것이 그냥 넋두리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어느날 아무도 없는 집에서
외할머니 사진을 손에 들고
소리죽여 우는 엄마를 보고도
아! 그 눈물의 의미를
이 속없는 딸은 몰랐습니다.
내가 엄마가 되고
엄마가 낡은 액자 속 사진으로만 우리 곁에 남아 있을 때
비로서...
엄마는 그러면 안되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엄마는...
그러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Yuni Jeon 안녕하세요
엄마는? 부르는 순간 눈물이 펑펑쏘다지는것 ~~ 어쩜ᆢ
어느 분 목소리인가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Yuni Jeon 입니다
ruclips.net/video/jl3xc8s2QOo/видео.html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노래
친구님들 너무 죄송합니다
오늘에서야 댓글달고 답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네요
사이버상에 대해서 잘 몰라서요
죄송합니다
이해 해주세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있길을 바랍니다
댓글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세요.
반갑습니다
배경에 깔린 음악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mother of mind라는 곡 입니다
어머니은해
배경음악 좀 알려주세요
mother of mind라는 곡 입니다
심영상 마더 어브마인
눈물이 펑펑 나네요.
기운내세요
ㅠㅠ 심장 후벼판다 ㅠㅠ
왜 이 사람은 시 가사가 없을까??
난왜이시낭송을들으면눈물이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