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클바라도 성향이 t120이나 t100이랑 완전 다른 바이크 같네요. 국내에 트엄 없던시기에 떱팔이 전신모델인 W400 W650과 Sr400 Cb400ss들이 대표적인 클바들이였을때는 선택의 폭이 썩차한정이라서 어쩔수없이 W800이가야하나 할정도로 좁았는데 트엄들어오고나서 클바시장이 훨씬 커진거 같아서 좋습니다. 트엄 후발주자로 로얄엔필드가 들어와서 클바의 대중화에 큰기여도 하고.. 최근 몇년사이 거리에 알차나 할리만큼 클바가 많아져서 신기합니다
편한 관리라면 무조건 블랙입니다! 크롬은 비맞고 세차안하면 녹슬 가능성이 계속 올라간다 봐야하고 바닷가로 놀러간다거나 겨울철 염화칼슘이라도 맞았다면 바로 세차 해줘야 합니다! 부득이하게 세차 불가라면 생수나 수돗물로 뿌려둬야 할 정도죠! 그리고 기본 세차후 크롬 컨디션을 위해 크롬 광택제로 마무리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남보다 더 많은 노동이 필요 합니다 관리 안한 크롬은 정말 보기 흉할 정도로 변하기 때문에 이런 관리가 싫으시다면 블랙으로 무조건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185 에 90키로 scr950타고 있습니다. 예전에 구형소유했었고 며칠전에 신형 떱 시승해봤는데 바이크가 엄청 작더라구요. 시트랑 스텝사이도 짧아서 다리불편하고 시트뒤로 허리를 뺄 수도 없어서 불편했습니다. 지금타는것 대비 고동감도 없고 안 나가더라구요..175정도 되시는 분들이 타야 잘어울맇것같습니다.
제 동생도 가장 스트레스 받는게 크롬 관리래요 물론 가장 빛나는 부분도 크롬이지만 그만큼 관리가 필요한것도 사실 입니다! 퍼포먼스가 좀 더 좋은건 스크램블러900이기 때문에 좀 더 치고 나가는 주행을 원하시면 스크램900 가시면 좋을거 같구요 공랭의 깊은 맛과 좀 더 편한 포지션, 부드러운 고동감을 원하신다면 w800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4년식 w800 나온다던데 그건 색깔마저 미쳤던데....좀 더 기다려보심이...
@@tourerkan 지금 판매중인 본네빌은 3세대 본네빌로 회사 파산 후 완전히 새롭게 재설계 및 생산되어 1세대, 2세대와는 전혀 다른 메카니즘입니다. 그나마 1세대도 1959년 생산되었지요. 1931년에 처음 생산되어 여전히 맥이 유지되어지고 있는 로얄 엔필드의 불렛에 비하면 한참 후기형 모델입니다. 가와사키 w800의 전신인 BSA A7도 1946년도 생산이라 W800의 계보로 쳐도 본네빌이 한참 뒤집니다. 그렇다면 이후에 나온 야마하의 SR 시리즈가 21년 단종 될 때까지의 클래식 메카니즘을 유지하는 것 처럼 본네빌이 유지하냐? 그것도 아니지요. 리얼 클래식 라이더들은 3세대 트라이엄프는 쳐다보지도 않지요. 그저 클래식 룩을 원하는 사람들의 입문용 차량일 뿐. 미국, 영국, 일본 등의 클래식 천국에만 가 봐도 트라이엄프 2세대의 가격, 동호 활동 가히 압도적입니다. 현역 트라이엄프는 클래식 바이크로 쳐주지 않지요. 어떤 근거로 근본이라는 단어를 쓰시는지요? 그냥 본인 생각 아니신지요. 트라이엄프는 오히려 세계적으로 3기통 바이크로 유명하였고 과거에는 3기통 차량으로 더 유명했습니다. 트라이엄프 국내 판매량도 처참합니다.
@@juwanhong4225 클래식의 기준을 몇 년으로 설정하냐에 따라 의견이 갈릴 수 있지만 근본이라는 워드를 사용한다면 트라이엄프는 클래식 바이크의 후발주자입니다. 우리가 아는 유럽 디자인의 트라이엄프는 30년 CTT 498cc가 처음이라고 보시면됩니다. 트라이엄프는 원래 자전거 회사였고 그 이후에도 자전거에 내연기관을 얹은 형태였으며 그 이후 디자인 또한 현재의 설계와 결이 다릅니다. 이 또한 1세대 모델이라 이후 출시된 2세대와 3세대 트라이엄프 클래식 라인과는 완전히 다른 설계 양식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히려 설계적 유사성은 현재의 로얄엔필드의 클래식500이 더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심지어 자전거 사업 또한 영국의 BSA가 먼저 시작하였고 전후 영국 국영사업 전까지 트라이엄프는 BSA의 계열사였습니다. 심지어 야마하 클래식의 경우 당시 우리가 아는 형태의 오토바이 설계 및 제작으로 유명한 독일 DKW사의 설계를 참고하였으며 BSA와 노튼, 할리데이비슨 또한 DKW사의 설계를 많이 참고하였습니다. 또한 CTT 498cc과 유사한 설계를 가지는 BSA의 모터사이클은 이미 1928년 OHV 500cc으로 생산되었으며 노튼에서도 30년에 M18이 출시할 때 였습니다. 심지어 로얄엔필드는 28년에 이미 해당 설계의 488cc모터사이클을 생산하였습니다. 현재의 트라이엄프는 부도 이후 1983년 설립된 회사입니다. 지금은 기존과는 다르게 태국 및 브라질에서 생산, 조립, QC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당시 인수한 트라이엄프 오너가 제조 혁신을 위해 개혁을 단행한것이 일본 제조기술, ECU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고 실제로 설립 후 새로 구성한 R&D 팀과 일본 브랜드 일본 본토 현지 견학을 하였습니다. 즉, 부도 이전의 트라이엄프의 설계는 기존의 헤리티지 설계를 버리고 일본의 기술적인 힘을 많이 빌렸습니다. 일본이 트라이엄프를 카피한게 아니라 그 당시 30여개가 넘는 전세계 모터사이클 회사중 트라이프는 선발주자가 아니였고 당시 유럽 및 미주의 모터사이클들의 트랜디한 외형을 일본인의 체형에 맞게 재해석 후 더 완벽한 메커니즘적 설계를 통해 유럽과 미국의 모터사이클 산업을 잠식시켰다는 의의가 더 큽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세계적으로 모터사이클 박람회가 많이 성행하던 때입니다. 그 때의 이미지가 여전히 남아 있어서 여전히 압도적인 1등은 혼다, 2등은 야마하가 독점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터사이클 회사중에 부도없이 쭉 이어지는 회사는 일제밖에 없으며 전문 경영인 체제의 활성화로 설립자 가문이 여전히 근본있게 상품에 관여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떱팔 신차 보러 가면 딜러도 이러면 안된다는 거 아는지 기본 튜닝 넣어주는 곳도 있지만 그래도 이가격에 이걸? 싶죠.. 그래도 판매량 보면 T100,스트윈,떱팔 이렇게 셋이 비슷하게 팔리더라고요 가격도 비슷해서 그런지 ㅋㅋ 물론 돈 충분하면 트엄 1200cc(120,스럭,바버 등)가 아무래도 성능도 좋고 달린것도 더 많으니.. 판매량도 합치면 그쪽이 높고..
감성 빼고 똥바이크인데 너무 재밌게 리뷰 해주셨네요 ㅎ 단점은 출력과 가격인거같습니다. 떱오너들도 인정하는 부분이죠 ㅎ 아울러 구형 떱팔에서 신형으로 넘어가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ABS,연료통 쉐입크기, 리어 디스크 등 ... 나중에 구떱팔이도 한번 다뤄보시면 구형 외관에서 주는 감성이 또 다르게 보이실겁니다 ㅎ 항상 안라하세요 ㅎ
구급차가 가는데 1차선 꿋꿋히 가는거 무슨 개매너고 바이크1차선 들어 갈수 있나 ..? 그러면서 누구에게 멀 이야기 해줄라고 영상을 올렸는지 모르겠내..그러니 바이크 단속을 많이 하는거 아냐...! 이런 놈들 때문에 바이크 문화가 수렁 속에서 못 빠져 나오고 계속 허우적 대는거 아니냐..!
t100, t120과 심히 고민 많이했던 w800 오너입니다. 시승기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요. 덥팔이는 T100과 비교대상이지만 사실 출력도 딸리긴하죠. 덥팔이는 정숙하고 저속을 추구하는 라이더에게 제격인 것 같아요. 막상 소유해서 타보면 기름게이지와 단수표시는 크게 문제되지 않더라구요. 머릿속에 단수가 입력이 되요. 나중에 단수표시되는 기종으로 바꾸면 엄청 편할것 같아요.
공감하셨다니 다행이네요! 탈때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지만 다 타고 돌아오면 그 전체적인 손맛이 깊게 오래 남아 바로 또 타고 싶게 만드는 바이크 같아요!! 외관도 멋지니 참 좋은 바이크 같습니다😊
클래식에 빠지면 미치죠ㅋㅋ
저도 요즘 이놈에게 빠져서 ~ 크~
너무 이뻐요 ㅎㅎ
같은 클바라도 성향이 t120이나 t100이랑 완전 다른 바이크 같네요. 국내에 트엄 없던시기에 떱팔이 전신모델인 W400 W650과 Sr400 Cb400ss들이 대표적인 클바들이였을때는 선택의 폭이 썩차한정이라서 어쩔수없이 W800이가야하나 할정도로 좁았는데 트엄들어오고나서 클바시장이 훨씬 커진거 같아서 좋습니다.
트엄 후발주자로 로얄엔필드가 들어와서 클바의 대중화에 큰기여도 하고.. 최근 몇년사이 거리에 알차나 할리만큼 클바가 많아져서 신기합니다
썩차한정ㅋㅋㅋ지금은 괜히 희귀차 취급 받아서 너무 비싸진 차들이네요 로얄엔필드가 그나마 시장가를 잘 잡아주고 있는거 같아요 환경규제때문에 오리지널 클래식은 좀 힘들겠지만 앞으로 더더 많아졌음 하는 바램입니다
W800 소리 정말 좋아요. ㅋㅋ. 첫 바이크인데 계속 생각이 나죠
조용한 산 길 다니면 더 잘들리고 좋더라구요 평화로운게!
w800단점. 연료게이지x, 기어단수 표시x
클바로 입문하기엔 바린이한테는 가장 큰 단점이죠ㅠㅠ
전 클래식350 컨티넨탈650gt 883아이언 T120 스카우트바버 w800 현재 포티에잇 타는데 전 모든면에서 T120이 젤 좋았네요. 탈때는 너무심심하고 무난했는데 지나고 보니 그게 고급진 주행감이였고 레무스배기에 엑스파이프까지 하니 배기음 여태 들은것중 젤 고급졌었네요
한번씩 타보고 싶다 생각했던 바이크들 위주로 타셨네요! 취향이 비슷한거 같습니다ㅎㅎ
저도 결국은 후회 할거 같아서 기변은 안할거 같고 나중에 되면 기추로 가볼거 같네요! ㅎㅎ
당연한거 아닌가요.... 오버리터급에
비유해야죠......... 엔진이 크면 클수록 차대 쇼바 밸런스 브레이크 다 그에 맞게 급이 올라가게 만들어지는데... 비교대상이 잘못된듯요... nmax125 랑 포르자750 비교하는꼴
w800가격이면 소프테일 프로모션 받으면 얼마차이 안나지 싶은데....가격이 너무 아쉽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t120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있는데용 크롬과 블랙, 둘중 어떤게 관리(스크래치나 오~~~래 간직할 아이라 생각했을때)가 편할지 생각을 여쭤보고 싶습니다ㅎㅎ
편한 관리라면 무조건 블랙입니다!
크롬은 비맞고 세차안하면 녹슬 가능성이 계속 올라간다 봐야하고 바닷가로 놀러간다거나
겨울철 염화칼슘이라도 맞았다면 바로 세차 해줘야 합니다! 부득이하게 세차 불가라면 생수나 수돗물로 뿌려둬야 할 정도죠!
그리고 기본 세차후 크롬 컨디션을 위해
크롬 광택제로 마무리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남보다 더 많은 노동이 필요 합니다
관리 안한 크롬은 정말 보기 흉할 정도로
변하기 때문에 이런 관리가 싫으시다면
블랙으로 무조건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bike_re세상에.. 상세한 답글 너무 감사드려요~ 어쩌면 영상에 관련없는 질문이라 생각되셨을수도 있으셨을텐데.. 감사합니다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릴게요! 다른 영상들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또다른 블랙의 장점은 긁히거나 꿍으로 손상이 생겼을때 복원작업이 가능하다는것 입니다. 크롬은 복원이 불가하죠 .. 그래도 크롬이 이쁜건 어쩔수 없지만요 ^^;
@@chrislee2590저는 반대로 스크래치나 찍힘이 생기면 크롬이 좀더 티가 덜난다 라는 얘길 들어서 관리가 쉬울줄알았습니다ㅋㅋㅋ복원작업은 센터에 맡겨야 되는거죠~?
@@bighwan 어느정도 녹이나 기스는 피칼로 열심히 문지르면 어느정도 복원가능해여 !
185 에 90키로 scr950타고 있습니다. 예전에 구형소유했었고 며칠전에 신형 떱 시승해봤는데 바이크가 엄청 작더라구요. 시트랑 스텝사이도 짧아서 다리불편하고 시트뒤로 허리를 뺄 수도 없어서 불편했습니다. 지금타는것 대비 고동감도 없고 안 나가더라구요..175정도 되시는 분들이 타야 잘어울맇것같습니다.
크..scr950 너무 좋더라구요 차도 생각보다 크고 자주보이지 않는차라 볼때마다 눈이 확 갑니다!👍👍👍
SCR950과 비교는 어렵죠. 국내 19대 밖에 없는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바이크.....
연료게이지가 없는게 제일 문제....
바린이가 타기엔 ..기어변속도 안나오죠..
rpm게이지 없는건 이해가 되는데 연료게이지 없는건 그냥 생각이 없는 제조사
어? 그럼 연료 잔량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오유섭-z5t 감으로 해야죠. 연료를 풀로 채우고 몇km 달렸는지 확인을 몇번하면 대충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겠죠. 어차피 W800은 올해를 끝으로 단종입니다.
@@수퍼MM그래요?? 2025년식 출시됐네요…🤔
w800이랑 스크램블러 900중에 고민하다가 스크램블러 900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이거보니깐 또 고민되네요 ㅠㅠ
w800이 걱정되는게 아무래도 크롬? 이다보니깐 녹이 슬거나 돌같은게 튀어서 기스나면 마음이 너무 아플것같아서 꺼려지네요. ㅠㅠ
제 동생도 가장 스트레스 받는게 크롬 관리래요 물론 가장 빛나는 부분도 크롬이지만 그만큼 관리가 필요한것도 사실 입니다!
퍼포먼스가 좀 더 좋은건 스크램블러900이기 때문에 좀 더 치고 나가는 주행을 원하시면 스크램900 가시면 좋을거 같구요 공랭의 깊은 맛과 좀 더 편한 포지션, 부드러운 고동감을 원하신다면 w800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4년식 w800 나온다던데 그건 색깔마저 미쳤던데....좀 더 기다려보심이...
자도 두기종 고민하다 스크램블러900 샀는데여,
만족중입니다 덥팔이 120이상 못땡겨요
토크 영역대가 다른데 ㅋㅋㅋ 고알피엠 즉 5000이 아이들인 차량을 그 아래 에서 ㅋㅋ 옹고집 고착화된 일본식으로 생각해야죠! 고알피엠에 반응 바이크 특성이 있음! 골드윙 DCT 타세요 ㅋㅋ
오늘도 타고왔는데 할리부대랑 같이 다니니깐 왜케 작아보이는지ㅎㅎ
할리부대? 군대인가요?ㅋㅋㅋ할리바이크들이랑으로 바꿔주세요.
😌
단점은 출력
그러나 그것도 매력
T120 탔을 때 제일 불만인 점은 정체시 20~40킬로 속도에서 기어 단 수가 굉장히 애메하게 세팅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 구간에서는 반클러치 쓰지않으먼 울컥울컥 하게되서 너무 힘들어서 처분했거든요. W800은 어떤가요?
맞습니다 서행구간에서 클러치 조절 하지 않으면 참 힘들어요😢 w800은 그런 구간이 없습니다 5단에서도 30~40 구간까지는 딱히 문제가 없더라구요 1단일 경우 20으로 떨어져도 털리는게 없었어요!
w800은 시동걸때 소리가 크~ 좋아요~ 으르릉~~~~ 트엄은 정말 좋은 바이크인줄 알겠는데 너무 뺀도롬~해서 투박한 클래식 맛이 덜하죠
확실히 취향이 갈리는거 같아요! 덥팔이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아주 깊이 빠지시는거 같더라구요
Abs등은 달리면 꺼지는 건가요?
네 맞습니다! 차마다 기준은 다를텐데 보통 시속10km 되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팔백 사운드가 넘 좋아요 50~80km h에서. 튜브리스가아니져?
넵! 얘도 튜브타이어입니다!
W800 옛날 클래식 바이크
T100 현세대 기능이 추가된 클래식 바이크
그냥 개인 취양사항
Abs는 몇년식부터 들어가나요??tcs은 없는건가여???
ABS는 19년식부터 들어갑니다 TCS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일단 지르고 생각하기?!!? 진짜 고민입니다
고민했던 날들을 후회하게 할정도로 예쁘고 좋은차죠! 소리 뽑는 맛이 있는 차라 탈수록 빠져드실거라 봅니다!
T100이랑 T120은 타보면 너무 클바 같지가 않아서 인기가 없지요. 반대로 W800, SR400은 그 고철같은 레트로한 느낌 덕에 예전부터 지금까지 인기도 많고 판매량도 많지요.
트엄 바이크는 클바룩 표현이 더 어울리죠.
트엄을 클바룩이라니..현재 나오는 클바들이 트엄 에 복각모델들인데....클바의 근본중에 근본이 트엄입니다
@@tourerkan 지금 판매중인 본네빌은 3세대 본네빌로 회사 파산 후 완전히 새롭게 재설계 및 생산되어 1세대, 2세대와는 전혀 다른 메카니즘입니다. 그나마 1세대도 1959년 생산되었지요. 1931년에 처음 생산되어 여전히 맥이 유지되어지고 있는 로얄 엔필드의 불렛에 비하면 한참 후기형 모델입니다. 가와사키 w800의 전신인 BSA A7도 1946년도 생산이라 W800의 계보로 쳐도 본네빌이 한참 뒤집니다. 그렇다면 이후에 나온 야마하의 SR 시리즈가 21년 단종 될 때까지의 클래식 메카니즘을 유지하는 것 처럼 본네빌이 유지하냐? 그것도 아니지요. 리얼 클래식 라이더들은 3세대 트라이엄프는 쳐다보지도 않지요. 그저 클래식 룩을 원하는 사람들의 입문용 차량일 뿐. 미국, 영국, 일본 등의 클래식 천국에만 가 봐도 트라이엄프 2세대의 가격, 동호 활동 가히 압도적입니다. 현역 트라이엄프는 클래식 바이크로 쳐주지 않지요. 어떤 근거로 근본이라는 단어를 쓰시는지요? 그냥 본인 생각 아니신지요. 트라이엄프는 오히려 세계적으로 3기통 바이크로 유명하였고 과거에는 3기통 차량으로 더 유명했습니다. 트라이엄프 국내 판매량도 처참합니다.
트라이엄프를 클레식근본이 아니라고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유럽바이크를 카피한게 일제들임 ㅋㅋㅋㅋ마치 저는 저희 아버지의 친아들이지만 제가 저희 아버지를 낳았습니다 랑 뭐가 달라 ㅋㅋㅋㅋ매커니즘과 근본을 찾을거면 자전거에 2t엔진부터 단걸 타야 근본이 맞는거임 동유럽은 아직도 좀 탐
@@juwanhong4225 클래식의 기준을 몇 년으로 설정하냐에 따라 의견이 갈릴 수 있지만 근본이라는 워드를 사용한다면 트라이엄프는 클래식 바이크의 후발주자입니다. 우리가 아는 유럽 디자인의 트라이엄프는 30년 CTT 498cc가 처음이라고 보시면됩니다. 트라이엄프는 원래 자전거 회사였고 그 이후에도 자전거에 내연기관을 얹은 형태였으며 그 이후 디자인 또한 현재의 설계와 결이 다릅니다. 이 또한 1세대 모델이라 이후 출시된 2세대와 3세대 트라이엄프 클래식 라인과는 완전히 다른 설계 양식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히려 설계적 유사성은 현재의 로얄엔필드의 클래식500이 더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심지어 자전거 사업 또한 영국의 BSA가 먼저 시작하였고 전후 영국 국영사업 전까지 트라이엄프는 BSA의 계열사였습니다. 심지어 야마하 클래식의 경우 당시 우리가 아는 형태의 오토바이 설계 및 제작으로 유명한 독일 DKW사의 설계를 참고하였으며 BSA와 노튼, 할리데이비슨 또한 DKW사의 설계를 많이 참고하였습니다.
또한 CTT 498cc과 유사한 설계를 가지는 BSA의 모터사이클은 이미 1928년 OHV 500cc으로 생산되었으며 노튼에서도 30년에 M18이 출시할 때 였습니다. 심지어 로얄엔필드는 28년에 이미 해당 설계의 488cc모터사이클을 생산하였습니다.
현재의 트라이엄프는 부도 이후 1983년 설립된 회사입니다. 지금은 기존과는 다르게 태국 및 브라질에서 생산, 조립, QC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당시 인수한 트라이엄프 오너가 제조 혁신을 위해 개혁을 단행한것이 일본 제조기술, ECU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고 실제로 설립 후 새로 구성한 R&D 팀과 일본 브랜드 일본 본토 현지 견학을 하였습니다. 즉, 부도 이전의 트라이엄프의 설계는 기존의 헤리티지 설계를 버리고 일본의 기술적인 힘을 많이 빌렸습니다.
일본이 트라이엄프를 카피한게 아니라 그 당시 30여개가 넘는 전세계 모터사이클 회사중 트라이프는 선발주자가 아니였고 당시 유럽 및 미주의 모터사이클들의 트랜디한 외형을 일본인의 체형에 맞게 재해석 후 더 완벽한 메커니즘적 설계를 통해 유럽과 미국의 모터사이클 산업을 잠식시켰다는 의의가 더 큽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세계적으로 모터사이클 박람회가 많이 성행하던 때입니다. 그 때의 이미지가 여전히 남아 있어서 여전히 압도적인 1등은 혼다, 2등은 야마하가 독점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터사이클 회사중에 부도없이 쭉 이어지는 회사는 일제밖에 없으며 전문 경영인 체제의 활성화로 설립자 가문이 여전히 근본있게 상품에 관여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배기음이 소음기 뗀 소린지 아닌지 궁금합니당
소음기 탈착하지 않은 순정 상태입니다!
모든게 완벽한 클래식 바이크에 클래식하지 않은 가격..ㅋ
딱 그것만 단점이죠..
클래식치고 저렴한게 장점인데요?
요즘 클래식들이 비싸요..로얄 제외하면 클래식 디자인과 성능으로 만들고 다 비싸게 팔죠.. 갬성이라며.. 천사백이면 현존하는 클래식중에선 비싼편 아니에요 허허.. 참 아이러니 해요 물론 비싼 파츠들이 들어가겠지만..
ruclips.net/video/7IBzI0gMbcY/видео.htmlsi=irMQ-5AJWjuGGp6M
까남형이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길..
극공감.
기어표시기 없는 것도, 연료게이지 없는 것도 단점 아님. 출력이 좀 부족한 것도 단점 아님. 타다보면 전혀 불편하지 않음.
유일한 단점은 아무 기능도 없이 ABS만 달린 바이크가 천만원 중반대를 넘음.
떱팔 신차 보러 가면 딜러도 이러면 안된다는 거 아는지 기본 튜닝 넣어주는 곳도 있지만 그래도 이가격에 이걸? 싶죠..
그래도 판매량 보면 T100,스트윈,떱팔 이렇게 셋이 비슷하게 팔리더라고요 가격도 비슷해서 그런지 ㅋㅋ
물론 돈 충분하면 트엄 1200cc(120,스럭,바버 등)가 아무래도 성능도 좋고 달린것도 더 많으니.. 판매량도 합치면 그쪽이 높고..
출력은 들째치고 100키로넘어가면 엉덩이 가지러워요..많이타면 엉덩이 넓적다리 안쪽 가려워 죽습니다..속도가 안나니 답답해죽습니다..
떱팔타는데 전혀 공감이안되는데.. 정비한번맡겨보시죠..
리뷰는 좋은데 2차선으로 주행을 하는게 1 차선 이용 차량에게 피해를 안줄듯 합니다
2천 rpm 쓰시면서 바이크가 안나간다 하시면 ㅋㅋㅋ
같은 2천rpm이여도 토크가 다르고 cc가 다르니 초반부터 느낌은 다를 수 있구요 그 이상도 다 써보고 리뷰하는겁니다 :)
감성 빼고 똥바이크인데 너무 재밌게 리뷰 해주셨네요 ㅎ
단점은 출력과 가격인거같습니다.
떱오너들도 인정하는 부분이죠 ㅎ
아울러 구형 떱팔에서 신형으로 넘어가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ABS,연료통 쉐입크기, 리어 디스크 등 ...
나중에 구떱팔이도 한번 다뤄보시면 구형 외관에서 주는 감성이 또 다르게 보이실겁니다 ㅎ
항상 안라하세요 ㅎ
댓글에 제일중요한걸 얘기하는사람이없네.. 현재우리나라에서 구할수있는 마지막공랭엔진임..
로얄엔필드도 있지 않나유?
@@DoctorofHips 로얄엔필드는.... 할말이많지만 하지않을께요...ㅋㅋ
구급차가 가는데 1차선 꿋꿋히 가는거 무슨 개매너고 바이크1차선 들어 갈수 있나 ..?
그러면서 누구에게 멀 이야기 해줄라고 영상을 올렸는지 모르겠내..그러니 바이크 단속을 많이 하는거 아냐...!
이런 놈들 때문에 바이크 문화가 수렁 속에서 못 빠져 나오고 계속 허우적 대는거 아니냐..!
네 조금 더 준수하며 찍도록 하겠습니다🤗
반말에 이런놈들이라고 하는건 매너 좋은건가요? 누가보면 매너 존나 좋은줄 알겠네.
@@아뤈
ㅋㅋㅋㅋㅋㅋㅋ개팩트ㅋㅋㅋㅋㄱㅋㅋ 쩌기 저 윗분에 저런 말은 맞는 말이지만 잘 지적하고도 욕먹는 꼴이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