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감사합니다^^ 예비초등맘입니다 엄마표 수학하려면서도 걱정이많았는데 샘을 알게된 이상 많은 도움을 받을수있는분이 계신다고 생각하니 자신이 생겼습니다 저에게는 단비같은 존재입니다 좋은 강의올려주셔서 넘감사합니다 정말 정말감동입니다 복받으실껍니다^^ 샘~~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음악이없어도 샘강의는 지루하지않을듯한데 참고해주셨음하는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잘챙기셔서 좋은 강의 계속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약간 다른데요. ㅎ 연산이 안되면 현실적으로 더 이상의 발전이 어렵습니다. 연산되고 개념이 없으면서 열심히 기술을 익힌다면 3등급이 한계입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 경우에 해당합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연산은 되고 개념도 기술도 없이 집요함만이 추가되었을 때, 자칫 학교 성적조차도 안나오고 당연히 3등급도 안나올 우려가 큽니다. 가장 안타까운 경우이고 이런 아이들은 제 개념을 만나자마자 몇 달만에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경우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연산과 개념에 집요함을 추가하는 모든 조건을 충족하게 되면 2등급 1등급 만점 등 그 한계가 없습니다.
올해 예비 6학년 4학년 자녀를 둔 엄마 입니다. 아직까지 수학학원은 안 다니고 집에서 문제집만 풀리고 있습니다. 선생님 강의를 듣고 개념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개념 중심으로 가르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선생님 강의를 듣게 되서 넘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머님과 같은 경우가 많고 그것을 아이탓으로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연산의 부족함을 중학교에서나 고등학교에서가 아니라 지금이라도 알아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연산만 잔뜩해서는 안됩니다. 조안호연산을 하고 계시다면 연산은 충분하니 더이상은 하지마시고 개념과 집요함을 키워가시기 바랍니다. 수학은 항상 다음을 준비해야하는뎨, 최종적으로는 실력을 갖추고 생각하는 아이가 되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공감하실 겁니다. 누구나 처음 아이를 키우는 것이니 시행착오는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그러니 수학의 공부방법은 전문가가 알려주어야 하는데, 전문가로 자청하는 사람들도 초중고를 모두 직접 가르치면서 성공한 경우가 거의 대부분 아니다 보니 잘못된 방법이 판쳐서 그렇습니다. 이제라도 깨우치셨다면 앞으로 아이의 수학인생이 달라지겠지요. ㅎ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난다는 것은 인생에서 축복일겁니다. 그런데 대신에 수학이 아니라 다른 쪽에서 그만큼 더 좋은 일이 생기셨을 겁니다. 아님 그렇다고 믿고 살아야지요. ㅎ 말씀을 들으니 혹시 저도 아이들에게 상처주지는 않았나 생각해봤습니다. 다행이 저는 어릴수록 칭찬하고 클수록 혼내고 있습니다. ㅎ 제가 가르칠때, 초등학생은 대부분 천재라고 칭찬하는데 반해 나이가 많고 머리가 좋을수록 즉 고등학생은 주로 혼내고 있어요. 그런데 이놈들이 무서워하질 않네요. ㅎ
지금까지 수학을 제대로 모르고 살아왔고 또 그렇게 아이를 키울뻔했다는 생각을 하니 아찔하네요... 연산문제집을 꾸준히 풀면 실력이 늘꺼라는 믿음 교과서는 개념에 충실한 책이라는 생각 문제집을 풀면 생각을 하는거라는 착각 등등 이 모든 것들에 대한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에 멈추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부모가 되고자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영상을 내리지않고 bgm을 없애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내리면 댓글들도 모두 없어져서 내리지 못하는점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루한 수학강의에 도움이될까해서 초창기 동영상에 bgm을 넣었다가 많은 분들이 분들이 불편하다고 하셔서 요즘 동영상에는 음악을 넣지 않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정말 문제집을 풀었다는 것에 절대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점차 생각하지 않는 아이로 변해가는데, 학원에 다니고 있다거나 풀었던 문제집의 권 수에 뿌듯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연산과 개념을 길러간다면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문제 수를 줄이고 하나하나 생각이 구체적으로 깊어지는 과정을 확인해가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하리라고 봅니다.
어제,오늘 진짜 명쾌하신 설명에 감탄하며 시청중입니다.교과서에 개념이 없다라는 말도 쇼킹했구요,ㅎ 사실 요즘 공감하는 중입니다..함수를 중1아이 혼자서 공부중인데..반비례가 왜 일차 함수가 아닌지에 대해 묻길래 충격받았어요.ㅜㅜ 저도 답을 못해서 아이랑 이것저것 찾아보았답니다..심지어 지인 수학샘도 명확하게 증명을 못해주셨지요..그냥 분모에는 x가 올 수 없다는 ..마치 약속인 것같다는 ..그리고 중1아이에게 설명하긴 복잡하다는겁니다..암튼 넘 유익한 내용..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학을 설명하면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겠지만, 조금만 설명해보겠습니다. ㅎ 유리수로부터 유리식이 나왔고 유리식에는 다항식과 분수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교과서가 다항식만 다루고 분수식을 다루지 않아서 학생들이 혼동을 겪는 것같습니다. 분수식은 '정리하였을때, 분모에 미지수를 가지고 있는 식'입니다. 분수식은 다항식이 아니라서 다항식 용어인 계수, 차수, 몇 차식 등과 같은 것을 사용하면 틀리게 됩니다. 반비례 관계식은 길게 설명하기가 어려우니 간단하게만 설명하면 비례로부터 나왔으며, 분수식이라서 몇 차함수라는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개념없이 공부하는 방법은 모두 잘못된 것이고, 보통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하는 유형풀이나 무조건 생각하라는 방법이 모두 안되는 것이 현 수학공부의 문제점입니다. 개념없이 유형으로 문제를 푼다면, 그냥 연산문제를 푸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또 개념없이 생각만 하라는 공부방법은 유형풀이방법보다도 성적이 안 나올겁니다. 둘다 잘못된 방법이지만, 두번째 방법은 최소한 찍는 버릇이 들어가지 않아서 먼 나중에는 더나은 것일겁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개념이나 정의를 가지고 풀다가 스스로 기술을 익히고 어러운 문제에서 개녀으로 실력과 집요함을 키워가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정말 와닿고 감동이되고 마음을 움직이는 소중한 영상이였어요 긴 호흡이지만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너무나 중요해서 여러차례 반복해서 들어 보았고보고 듣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다시 필사와 필기를 하면서 머릿속에 다시 차곡차곡 정리해 보면서 들었습니다. 귀한시간을 할애해 주셔서 수학공부의 본질과 방향성. 특히 저같이 엄마표수학의 길을 걷고 있는 분들에게 엄마표수학 으로써의 방향성과 우리가 무엇을 공부해야할지, 무엇을 바라보아야 할지, 아이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지, 아이에게 어떻게 접근해야할지등 정말 여러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영상이였습니다. 오히려 저에게 질문을 던져주신 것 같아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앎에서 그치지 않고 곱씹으면서 고민하면서 아이와 천천히 실천하면서 나가보겠습니다.^^진심으로 ~^^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응원드립니다~좋은하루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그리 칭찬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ㅎ 저도 사람들이 수학을 잘 하는 방법을 몰라 엉뚱하게 공부하며 고생만 하는것을 답답한 마음으로 영상을 찍었습니다. 막상 영상을 보고 길을 찾으셨다니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의 영상도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긴 강의를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너무 기네요. 강의 내용과는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겠지만, 몇 마디 첨언합니다. 1. 연산, 개념, grit을 동시에 길러가라. 2. 정의나 개념을 도구로 이용할 때만 수학공부다. 3. 정의를 모르는 사람은 개념을 아는 것도 배운 것도 가르친 것도 아니다. 4. 제가 지금 말씀드린 유사한 수학공부방법얘기들을 어쩌면 시간이 없고 늦어버린 고3때에야 비로소 다시 일타수학강사들로부터 듣게 될 것이다.
수포자 엄마가 아이와함께 같이 수학을 배우고 있습니다. 개념탄탄 플러스 심화, 무조건 유형 양치기가 아닌, 올바른 개념학습후 사고력을 요하는 심화학습을 풀어야 수학실력이 는다는 가르침. 깊이 새기겠습니다. 쉬운문제는 어차피 풀수있으니 스킵하고,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야하는거죠?
문제집 권수에 나도 모르게 집착했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어느 순간 연산을 기계적으로 하고 있는 모습도 보여지고 사고 해야 할 문제에서는 깊이 생각하려 하지 않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제 초1 제 마음만 급했습니다. 차분히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 초1에 문제집권수를 늘리는 것은 자칫 깊이가 아니라 대충하는 버릇만 들일 우려가 있습니다. 초1~2는 두자리와 한 자리 연산과 구구단 등의 연산만 집중하고 나머지는 모두 책읽기에 집중하여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편이 수학문제집을 푸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연산을 처음에는 하나하나 수와 양을 연결시키는 공부를 해야겠지만, 최종적으로는 빨라져야합니다.
말씀하셔서 다시 들어봤어요. 정말 filler가 장난아니게 많네요. 그래도 이쁘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강의가 전 넘넘 재미없고 어려워요. 전 사람들이 많고 현장감 있는 강의를 더 잘해요. 얼른 코로나가 끝나고 오프라인 강의를 했으면 좋겠어요. ㅎ
정말 공감이 많이 되네요~ 그동안 아이가 왜 힘들어했는지 이해가 되는 영상입니다. 초5가 끝나는 시점에 이영상을 보다니ㅜㅜ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할수 있다는 희망이 생깁니다. 학원에서는 이해 했는데 집에 오면 모르겠다는 아이말에 늘 다른 문제집을 더 내민 제가 부끄럽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능 준비를 하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저는 수학을 독학해야 하는 상황이라(일을 병행해야 하니 시간이ㅜㅜ) 정석으로 공부를 하던 중에 공부가 자꾸 맥이 끊기는 것 같아서 아 이게 뭔가 접근법이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유툽 알고리즘이 저를 선생님께 이끌어 주었지 뭐예요(유툽 고마워ㅠㅠ) 선생님을 알게 된 것이 저에겐 정말 큰 행운 입니다 올해 1월부터 수학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다른 유명 강사들의 인강을 들을 땐 듣더라도 개념이란 것이 전무한 상황에서 연산도 버벅대는 제가 어려운 강의들을 먼저 듣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개념이란게 갖춰지지 않은 제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역시 개념을 정리하는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빨리 뭔가를 이뤄내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ㅜㅜ 기술적인 것보다 개념을 착실히 쌓아 올려보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며칠째 보면서 저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의 책 중에서 중학수학 개념사전, 고등수학 개념사전, 고등수학 7가지 개념만 정복하라 이 세권을 먼저 구입해서 중학수학 개념사전부터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저도 수학을 아주 못한건 아니었지만 제대로 배웠더라면 지금쯤 다른 인생을 살고 있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쨌건 남은 인생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어요 그 길의 첫걸음을 선생님의 수학 개념사전을 읽는것부터 시작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선생님 많이 바쁘실텐데 이렇게 유툽으로 소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안호수학연구소TV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선생님 책을 6권 가지고 있는데요 4권은 다 봤고 말씀해주신 '함수만점공부법'도 이미 갖고 있고 보고 있어요^^ 그리고 다 봤더라도 필요할 때마다 반복해서 보고 있는데요. 저는 선생님께서 쓰신 책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문제 풀 때나 복습할 때 느껴져요. 지금은 '고등수학 7가지 개념만 정복하라' 이 책을 보는 중인데요. 고등수학 만점공부법 Ⅰ~Ⅳ권도 사고 싶은데 절판이라 구할 수가 없어요ㅠㅠ 혹시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중고서적도 다 뒤져 봤지만 아무도 내놓질 않았어요. 저라도 그럴 것 같지만요.. ㅠㅠ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개념을 익히려면, 제 책 중에 초등학생이라면 초등수학개념사전62, 중학생이라면 중학수학개념사전92를 보세요. 이 책에 나와있는 것을 이해에 그치지 말고, 학생이 말로 줄줄 나오게 시켜야합니다. 그리고 어머님이 물어보셔서 제 책 홍보하는 겁니다. ㅎ 집요함은 꼭 수학에서만 기르는 것이 아니고 힘든 것을 이겨내는 과정에 늘어나는 심적태도입니다. 다만 수학에서 기른다면 당연히 아이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동원할 수 있는 상황에서 늘어나니 간단히 어러운 문제라 칭한 것입니다.
@@조안호-j2z 안녕하세요^^ 중3 혼공하는 아들 수학으로 고민이 많은 맘입니다. 우연히 영상보다..세상에나~~를 외치며 이제라도 선생님을 알게 된것에 넘 감사드립니다. 이 댓글에서 말씀하신 개념사전을 중학생은 초등 개념사전은 안보고 중학 개념사전만 읽어도 될까요? 고등가기 전 중학전까지의 개념을 제대로 공부하고 머리에 넣고 가고 싶거든요. 헉.,.그런데 절판이네요.ㅠㅠ 그럼 그후에 편찬하신 책들중에 무얼 구매해 봐야할까요?
하...암산으로 하는 아이한테 교과서식으로 큰 수 연산하려면 받아올림내림 제자리에 딱딱 써가며 연습해야 실수 안한다고 하니 세상 답답해하더라구요 시간 더 걸린다고..그러다 어쩌다 틀리면 것봐라~하는 어미때메 자존감만 상하고ㅠㅠ 멍청한 짓으로 애가 수학 싫어하라고 고사를 지낸듯 하네요...하..선생님 책 오늘 도착한다는데 잘못된 공부 바로 스탑하고 저부터 공부할게요ㅠㅠ 아이가 수학적 머리가 있는듯 하여 학원 보내지 않고 엄마표도 아니고 그냥 아무 설명없이 혼자 하루 1시간씩 최상위나 사고력1031같은 것을 네가 풀 수 있는 만큼 풀어라 하고(문제집은 아이와 서점가서 골랐어요. 아이는 사고력문제집은 재미있다했고 최상위는 문제 수가 가장 적어서 고른거예요) 저는 채점만 했어요...머리로 생각하고 문제집에 답만 쓰는 애한테 그러면 틀렸을때 왜 틀린지 모르니 노트에 써가며 하라고만 하고요 (이것도 아이는 싫어했네요) 틀린 문제는 다음날로 넘겨 또 똑같이 혼자 풀었어요. 힌트를 준 적 없고..그렇게 세번까지 보면 풀어내더라구요. 그러면 생각하는 힘이 커지겠지 했는데 선생님 말씀 들으니 그건 집요함이지 수학적 능력이 발전 한 것은 아니었네요..아이가 하기 싫어하기도 하고 문제집 앞에 한쪽 있는 개념도 정의나 개념이 아니라 문제 푸는 힌트나 요령 정도였으니 선생님 말씀대로 제가 시킨 것은 무기도 주지 않고 맨몸으로 매일 한시간씩 전쟁나가라 한 것 같아요. 아..너무 미안하네요ㅠㅠ
저는 아들 때문에 들어 왔습니다. 블로그 글도 읽고 이것저것 읽다가 어떤 분이 강남에서 개념을 안가르치고 유형 풀이만 한다고 댓글을 남겼는데 수학 잘하는 법 이 영상을 먼저 보라고 댓글 달아 주셔서 저도 이 영상 보면서 배우려고 합니다. 아마도 조안호교육연구소 회원이 되고 열성 팬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뭐든지 시작하기 전에 엄마인 제가 먼저 알고 아이들을 어느정도는 이끌어 줘야 해서 선생님 영상들 보면서 공부를 먼저 해 보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저학년이라서요. 개념 중심이다는 선생님의 의견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 아들이 현 초2이니데 초1진단평가에서 덥셈을 곱셈으로 풀었어요. 제가 그 경험으로 깨달임이 많았습니다. 형용사의 형이 모양형이라고 알려 줬더니 초2 아들이 아~ 그래서 삼각형이구나. 이렇게 말합니다.이해가 가면 뻗어나가고 무작정 암기가 잘 안되고 뭐든지 생각하는 아들이라 한국 입시를 하기 위해 엄마인 제가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조안호교육연구소 방법으로 아이들을 지도해 보고 싶습니다
늦어도 초4부터는 학원에 가야하고 요즘같은 코로나에는 더더욱 학원에 가야 뒤쳐지지않고 실제로 성적도 오른다고 , 많은 문제를 풀어보니 생각도 하게된다고 하는 주변사람이 대다수입니다 직장맘이다보니 아이가 문제를 풀고 직접 설명하게 하는 학원들은 솔직히 솔깃합니다ㅠ 중1, 초5,초3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사교육은 저도 싫은데 방법을 몰라 막연하고 답답했습니다 아직 다 이해하지못하지만 개념을 알고 문제 푸는게 어떤건지 감이 딱오지 않지만 꾸준히 찾아보고 듣고 배우겠습니다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모르고 무턱대고 문제집 풀렸는데 앞의 기본개념 읽고 문제 푸니 개념을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방향잘잡아 막연함에서 선명해질때까지 강의 듣고 선생님 책 보고 해보겠습니다ㅠ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문제집을 푼다고 개념이 잡히는 것이 아니니 개념을 직접적으로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문제를 푸는 것이 곧 생각하거나 집요함을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학원이나 집에서 문제집을 풀게 하면 무조건 생각하리라고 방심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문제집을 풀었다해도 쉬운 문졔나 풀거나 어려우면 별표치거나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부모님이 집에서 공부하는 환경과 분위기를 제공하고, 연산과 개념을 습득해가며 구체적으로 어려운 문제를 풀어가는 가치를 인정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을 것입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보고 급한마음에 신간도서를 구매했어요 엄마표라는 이름으로 방향없이 아이를 끌어온 저를 자책하며 또한 강의를 듣던중에 방향이 생겨 소망도 생겼는데 막상 선생님의 도서를 읽다보니 마음이 살짝 무거워지네요ㅜㅜ 아이는 5학년 이지만 책에 수록된 1학년 개념부터 시작해야하는 상황인데 제가 먼저 익히고 아이에게 설명하고 점검하면 될까요? 강의를 듣고는 잘못된 학습을 시켜왔음은 깨달았고 늦었지만 처음부터 지도하고픈 마음과 열정은 있으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아이에게 다가가야 할지 방법을 모르겠어요ㅠㅠ 진작 선생님을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지금껏 별소득없는 공부로 아이를 혹사시킴에 찔려서 잠 못 드는 새벽시간이에요 선생님 좀 도와주세요ㅠ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개념을 이해한다는 것과 이것을 사용하는 것은 다릅니다. 그래서 연산과 개념을 도구로 사용이 되어야 한다고 한 것입니다. 개념을 이해하고 그다음 입으로 줄줄 나오도록해야 하며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사용할 때만 수학 실력이 자란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계속 개념을 튼튼히 하게되면 유사유형은 물론 처음보는 문제를 풀게됩니다. 풀어본 문제를 외워서 다시 풀자고 수학을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보는 문제를 푸는 것이야말로 진정 문제해결능력이라고 할 수 있고 우리가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수학을 개념으로 가르치는 길로 들어서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ㅎ 아이가 아직 어리다면 그래도 다행입니다. 개념으로 가르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가 길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아이에게 기본을 가르치고 아이가 개념을 이용하여 수학문제를 풀어가도록 아이를 지도한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 안녕하세요? 수학도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움직이는 것을 배우고 표현하며 예측하고 싶어합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함수입니다. 이동은 움직이는 것을 표현하는 수학적인 말입니다. 또 입체의 움직임을 하기앞서 기본인 평면도형을 다루는 것입니다. 결국 함수에서의 이동인 평행이동, 대칭이동 등을 배우려고 초등부터 시작한다고 보면 됩니다.
초등개념이 나온다해도 최소3~4학년부터이니 그냥 책을 많이 읽히는 것에 집중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작은 수의 연산에만 집중하라했는데, 아직도 큰 수의 연산이 불안하신가 봅니다. 큰 수는 더 큰 수로 대응해보세요. 두 자리 수나 세 자리 수의 연산을 하기 보다는 차라리 더 큰 수인 4~5자리 수의 연산을 하되, 하루에 한 문제씩만 1~2 달시켜서 자릿값만 알게 하면됩니다.
안녕하세요.현재 초1여아를 둔 늦둥이 엄마입니다. 아이 성향이 이해가 된다면 잘 따라가는 아이인데 연산을 초1-2학기부터 눈높*연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연산을 하면서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에 대해 원리를 질문하던아이인데 그냥약속이야 하고 선생님이답하셨다 합니다. 지금은 2자리 더하기(한자리 2)를 하고있는데 선생님 왈 저의 아이가 연산에 대해 마음을 닫고 안 연다고 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여기 저기 찾다가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어찌할지 몰라 댓글답니다.현답을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을 알게되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제 초2들어가는 아이가 문제풀때 풀이를 쓰지않고 암산?인지 생각만하고 답을 쓰는게 있어서 풀이과정을 쓰라고 강요했는데요..풀이과정을 안쓰니 틀리는것도 있는거같은데 그래도 암산능력키우려면 꼭 강요하지않아도 되나요? 답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아이가 식을 또박또박 쓰는 힘도 필요하고 암산하는 것도 모두 필요합니다. 식을 차곡차곡 푸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고등에서 이과보다 못하는 문과가 식을 더 깔끔하게 적지만 수학은 더 못합니다. 그러니 아이가 암산하면 하는 대로 독려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암산해 가다가 식이 길어서 암산하기가 어려워지는 문제나 시점이 되면 그때 식을 차곡차곡 써야한다고 알려주고 그때 쓰도록 하면 되겠지요. 그런데 만약 암산하면서 자꾸 틀려서 풀이과정을 알려주고 싶다면, 식만 쓰고 답을 적지 않아도 된다고 해보세요. 아이가 귀찮아 하는 것이니 타협하는 것이지요. ㅎ
선생님 책도 샀고 영상도많이 보고있습니다 지금 초2 아이 작은수 연산 위주로 매일 연산풀고있는대 (선생님 연산어플을 체험했는대 하루 문제양이 아이에게 너무 많고 아이가 하나라도 틀리면 아주 난리를 쳐서 못할거같아요ㅠㅠ)ㅡ개념과 집요함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교과서 진도에 맞춰서 선생님 책의 개념을 이해시켜주어야하는걸까요 그리고 아직 개념도 연산도안대있는 아이 집요함은 어려운 최상위문제집이나 사고력문제집으로하루 하나씩 풀어보게 가이드하면대나요ㅡ이것도 전혀 못푼다면 제가 방법을 설명해야할텐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심 감사해요 그리고 교구사고력학원이 유아와 초저 시기에 도움이 될런지 선생님 의견 듣고싶습니다
맞습니다.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 대한민국 수학교육의 현주소입니다. 교과서의 약속하기는 초등학교에서 정의를 알려주기 위한 틀이었었는데 요즈음은 그런 말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초중학교의 교과서에는 개념은 하나도 없고, 약속하기처럼 정의로 보이는 것이 대부분 정의가 아니어서 오류를 담고 있어 계속 그대로 풀면 나중에 틀리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스터디코드의 조남호씨가 그나마 구체적으로 개념이 어디에 있을까 생각이라도 해보았지, 아무도 개념이 무언지 어디에 있는지 생각도 안해본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무런 근거도 없이 무조건 교과서에 개념이 있다고 생각하거나 그냥 우기는 것입니다. 현재 고1까지의 교과서는 개념이 없고 귀납적인 접근방법을 하고 있어 수학의 특성을 완전히 무시한 공부방법을 줄기차게 제시하여 전국민의 80%가 수학을 포기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조남호씨가 개념이라고 예시로 드는 것은 고2~3의 교과서내용이지 초중학교의 교과서에 적용시킬 수 없습니다. 현재 초중학교에서 좀더 나은 정의나 개념을 습득하시려면 제 책을 참고하는 것밖에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저는 수학자도 아니고 단지 30년 가까이 아이들을 가르치며 나름 실험을 통한 합리적인 사고를 하려고 하였을 뿐입니다. 수학의 정의나 개념은 저같은 늙은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수학자가 만들어야 하는 학문입니다. 그리고 수학의 특성은 수학선생님 등의 수학교육자가 아니라 수학자가 좀더 잘 이해한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저보다 훌륭한 수학자가 나타나서 올바른 개념과 정의를 정리해주길 기다리는 것이 이 난국을 헤쳐나갈 유일한 길로 보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초5인 저희 아이가 학교에서 약수와 배수 단원을 배우고 있는데요. 선생님께서는 문제풀이 정도만 해주시는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아직 학원을 다니지 않는데, 대다수의.아이들이 학원을 다니고 선행을 해서인지, 새 단원에.새로운 개념이 나와도 다들 문제풀이는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께서 따로 개념을.가르쳐주시지 않아도요. 그래서 아이도 당황해하고, 저도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벌써 초등학교에서조차 의례 학원에서 선행해서 다 알고 있겠거니 한다는건 좀 놀랍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초등6학년이 된다는 거지요? 오프라인으로 초등연산을 기르는데, 족히 3년이 걸리기에 사실상 대책이 없어보입니다. 다행인 것은 조안호연산을 시키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그냥 조안호연산시키고 매일 하도록 독려해주세요. 연산에 관하여 좀더 알고 싶다면 제 블로그를 보시거나 '초등연산만점공부법'책을 사서 보시면 됩니다.
![[수학 잘하는 법 5] 작은 수의 연산만 하세요! / episode 5](http://i.ytimg.com/vi/0hos818Xtto/mqdefault.jpg)
![[수학 잘하는 법 5] 작은 수의 연산만 하세요! / episode 5](/img/tr.png)
수학과외 교사입니다. 선생님 말씀 들으면서 제가 지금까지 해온 교수방법에 더욱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깨닫고 방향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저서를 읽어보고 공부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배경 음악이 집중을 방해합니다
너무나도😂
좋은 강의만을 듣고 싶은데 ㅠ
건강하세요
아~ 선생님..
도끼로 한대 얻어맞은 기분입니다.
선생님 영상을 이제라도 본게
얼마나 행운인지요.. 아들이 초4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샘감사합니다^^
예비초등맘입니다
엄마표 수학하려면서도 걱정이많았는데 샘을 알게된 이상 많은 도움을 받을수있는분이 계신다고 생각하니 자신이 생겼습니다
저에게는 단비같은 존재입니다
좋은 강의올려주셔서 넘감사합니다
정말 정말감동입니다 복받으실껍니다^^
샘~~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음악이없어도 샘강의는 지루하지않을듯한데 참고해주셨음하는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잘챙기셔서 좋은 강의 계속 부탁드립니다 ^^♡♡
어머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응원군 생겨서 좋습니다.
17:00 연산 개념 + 집요함
집요함 없으면 3등급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약간 다른데요. ㅎ
연산이 안되면 현실적으로 더 이상의 발전이 어렵습니다.
연산되고 개념이 없으면서 열심히 기술을 익힌다면 3등급이 한계입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 경우에 해당합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연산은 되고 개념도 기술도 없이 집요함만이 추가되었을 때, 자칫 학교 성적조차도 안나오고 당연히 3등급도 안나올 우려가 큽니다.
가장 안타까운 경우이고 이런 아이들은 제 개념을 만나자마자 몇 달만에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경우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연산과 개념에 집요함을 추가하는 모든 조건을 충족하게 되면 2등급 1등급 만점 등 그 한계가 없습니다.
올해 예비 6학년 4학년 자녀를 둔 엄마 입니다. 아직까지 수학학원은 안 다니고 집에서 문제집만 풀리고 있습니다. 선생님 강의를 듣고 개념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개념 중심으로 가르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선생님 강의를 듣게 되서 넘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멋진 말씀감사드립니다~~연산.개념,집요함 꼭 명심하겠습니다^^선생님 책도 궁금해져서 책사러가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에도 글들이 있으니 읽어주세요. ㅎ
댓글 잘 안남기는데 보석같은 강의네요 오늘 4학년 딸아이와 세자리수 곱하기 두자리하다가 아 넌 한자릿수 더하기 한자릿수를 해야겠구나 하고 딸은 울고불고 어쩌라는거냐 분위기 험악해질뻔했는데 이 강의가 제게 완전 진리가 되어주네요 작은수 연산열심히 할께요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머님과 같은 경우가 많고 그것을 아이탓으로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연산의 부족함을 중학교에서나 고등학교에서가 아니라 지금이라도 알아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연산만 잔뜩해서는 안됩니다. 조안호연산을 하고 계시다면 연산은 충분하니 더이상은 하지마시고 개념과 집요함을 키워가시기 바랍니다. 수학은 항상 다음을 준비해야하는뎨, 최종적으로는 실력을 갖추고 생각하는 아이가 되어야 합니다.
아이가 모른다고 하면 무조건 생각해보라고 한것이 부끄럽네요
개념과 연산 집요함 생각 . 고개가 절로 끄덕여 집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공감하실 겁니다. 누구나 처음 아이를 키우는 것이니 시행착오는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그러니 수학의 공부방법은 전문가가 알려주어야 하는데, 전문가로 자청하는 사람들도 초중고를 모두 직접 가르치면서 성공한 경우가 거의 대부분 아니다 보니 잘못된 방법이 판쳐서 그렇습니다.
이제라도 깨우치셨다면
앞으로 아이의 수학인생이 달라지겠지요. ㅎ
교육부에서 이분 좀 모셔가서 교과서좀 만들어주세요 제발ㅜㅜㅜㅜ
국민학교 때 암산으로 문제풀이를 해서
숙제를 냈더니 쌤님이 배꼈냐고 하시면서 저를 쳐다보시던 그 면상이 또렷히 기억나네요
수포자로 만드셨던 그쌤이 참 원망스럽습니다
그때 쌤이 다른 말로 칭찬했더라면 지금 저는 수학쌤이 되 있었을지도 ㅎㅎ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난다는 것은 인생에서 축복일겁니다. 그런데 대신에 수학이 아니라 다른 쪽에서 그만큼 더 좋은 일이 생기셨을 겁니다. 아님 그렇다고 믿고 살아야지요. ㅎ
말씀을 들으니 혹시 저도 아이들에게 상처주지는 않았나 생각해봤습니다.
다행이 저는 어릴수록 칭찬하고 클수록 혼내고 있습니다. ㅎ
제가 가르칠때,
초등학생은 대부분 천재라고 칭찬하는데 반해 나이가 많고 머리가 좋을수록 즉 고등학생은 주로 혼내고 있어요. 그런데 이놈들이 무서워하질 않네요. ㅎ
지금까지 수학을 제대로 모르고 살아왔고 또 그렇게 아이를 키울뻔했다는 생각을 하니 아찔하네요...
연산문제집을 꾸준히 풀면 실력이 늘꺼라는 믿음
교과서는 개념에 충실한 책이라는 생각
문제집을 풀면 생각을 하는거라는 착각 등등
이 모든 것들에 대한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에 멈추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부모가 되고자 더 노력하겠습니다.
그리 말씀해주시니 제 마음이 뻥뚫리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이런 사실들을 널리 알리고자 하였는데, 고정관념을 깨는 게 쉽지는않네요.
ㅈ
선생님 주옥같은 강의 감사합니다. 매일 조안호연산하며 연산 다져가고 있어요. 영상에 배경음악 볼륨을 더 줄이거나 아예 빼주시면 듣기가 더 편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동영상을 내리지않고 bgm을 없애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내리면 댓글들도 모두 없어져서 내리지 못하는점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루한 수학강의에 도움이될까해서 초창기 동영상에 bgm을 넣었다가 많은 분들이 분들이 불편하다고 하셔서 요즘 동영상에는 음악을 넣지 않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예비초3남쌍둥이 풀 수학 문제집을 몇 주 동안 고민하다가 선생님 동영상 시청하게되었네요. 선택하고 시작하기 전에, 아이들이 평소에 수학학습을 어떻게 하면 될지 알게 된거 같아요.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정말 문제집을 풀었다는 것에 절대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점차 생각하지 않는 아이로 변해가는데, 학원에 다니고 있다거나 풀었던 문제집의 권 수에 뿌듯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연산과 개념을 길러간다면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문제 수를 줄이고 하나하나 생각이 구체적으로 깊어지는 과정을 확인해가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하리라고 봅니다.
어제,오늘 진짜 명쾌하신 설명에 감탄하며 시청중입니다.교과서에 개념이 없다라는 말도 쇼킹했구요,ㅎ 사실 요즘 공감하는 중입니다..함수를 중1아이 혼자서 공부중인데..반비례가 왜 일차 함수가 아닌지에 대해 묻길래 충격받았어요.ㅜㅜ 저도 답을 못해서 아이랑 이것저것 찾아보았답니다..심지어 지인 수학샘도 명확하게 증명을 못해주셨지요..그냥 분모에는 x가 올 수 없다는 ..마치 약속인 것같다는 ..그리고 중1아이에게 설명하긴 복잡하다는겁니다..암튼 넘 유익한 내용..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학을 설명하면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겠지만, 조금만 설명해보겠습니다. ㅎ
유리수로부터 유리식이 나왔고 유리식에는 다항식과 분수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교과서가 다항식만 다루고 분수식을 다루지 않아서 학생들이 혼동을 겪는 것같습니다.
분수식은 '정리하였을때, 분모에 미지수를 가지고 있는 식'입니다. 분수식은 다항식이 아니라서 다항식 용어인 계수, 차수, 몇 차식 등과 같은 것을 사용하면 틀리게 됩니다.
반비례 관계식은 길게 설명하기가 어려우니 간단하게만 설명하면 비례로부터 나왔으며, 분수식이라서 몇 차함수라는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반비례 관계식에 대해서 좀더 일고 싶으시면, 제 유튜브 중에 '비례식'영상을 보시면 될 것입니다.
연산과 집요함만 키우고 있었네요.
개념노트를 쓰면서도 정의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선생님 책을 읽어야겠어요.
수직선은 정말 유레카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개념없이 공부하는 방법은 모두 잘못된 것이고, 보통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하는 유형풀이나 무조건 생각하라는 방법이 모두 안되는 것이 현 수학공부의 문제점입니다.
개념없이 유형으로 문제를 푼다면, 그냥 연산문제를 푸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또 개념없이 생각만 하라는 공부방법은 유형풀이방법보다도 성적이 안 나올겁니다.
둘다 잘못된 방법이지만,
두번째 방법은 최소한 찍는 버릇이 들어가지 않아서 먼 나중에는 더나은 것일겁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개념이나 정의를 가지고
풀다가 스스로 기술을 익히고
어러운 문제에서 개녀으로 실력과 집요함을 키워가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정말 와닿고 감동이되고 마음을 움직이는 소중한 영상이였어요 긴 호흡이지만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너무나 중요해서 여러차례 반복해서 들어 보았고보고 듣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다시 필사와 필기를 하면서 머릿속에 다시 차곡차곡 정리해 보면서 들었습니다. 귀한시간을 할애해 주셔서 수학공부의 본질과 방향성. 특히 저같이 엄마표수학의 길을 걷고 있는 분들에게 엄마표수학 으로써의 방향성과 우리가 무엇을 공부해야할지, 무엇을 바라보아야 할지, 아이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지, 아이에게 어떻게 접근해야할지등 정말 여러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영상이였습니다. 오히려 저에게 질문을 던져주신 것 같아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앎에서 그치지 않고 곱씹으면서 고민하면서 아이와 천천히 실천하면서 나가보겠습니다.^^진심으로 ~^^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응원드립니다~좋은하루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그리 칭찬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ㅎ
저도 사람들이 수학을 잘 하는 방법을 몰라 엉뚱하게 공부하며 고생만 하는것을 답답한 마음으로 영상을 찍었습니다. 막상 영상을 보고 길을 찾으셨다니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의 영상도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몰빅클래스 타고 들어왔습니다. 아 진쫘… 영상편집을 넘 재밌게 해주셔가꼬 보는 재미가 있네요 1분20초밖에 안 됐는데. 댓글 남기고 마저 봅니다^^
좋아요누르고 구독누르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개념강의 많이 들어주세요.
TV 수포자 이야기에서 빵 터졌어요. 암산으로 나아가기! 아하....정말 키포인트 너무 완전 감사해요. 이렇게 크게 길게 볼수 있는 선생님의 영상 진짜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긴 강의를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너무 기네요.
강의 내용과는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겠지만, 몇 마디 첨언합니다.
1. 연산, 개념, grit을 동시에 길러가라.
2. 정의나 개념을 도구로 이용할 때만 수학공부다.
3. 정의를 모르는 사람은 개념을 아는 것도 배운 것도 가르친 것도 아니다.
4. 제가 지금 말씀드린 유사한 수학공부방법얘기들을
어쩌면 시간이 없고 늦어버린 고3때에야 비로소 다시 일타수학강사들로부터 듣게 될 것이다.
학원 안보내자주의구요~우연히 선생님강의에 푹 빠진1인입니다~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방향성이 잡혀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처음보는 것들은 다소 생경할 수 있는데, 이쁘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ㅎ
수포자 엄마가 아이와함께 같이 수학을 배우고 있습니다. 개념탄탄 플러스 심화, 무조건 유형 양치기가 아닌, 올바른 개념학습후 사고력을 요하는 심화학습을 풀어야 수학실력이 는다는 가르침. 깊이 새기겠습니다. 쉬운문제는 어차피 풀수있으니 스킵하고,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야하는거죠?
선생님~~감동이예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더 빨리 보지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요즘 선생님의 도움이 되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ㆍ
아이 지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되시면 블로그의 글도 읽어 주세요.
혹 제가 넘 공부하라고 하나요? ㅎ
문제집 권수에 나도 모르게 집착했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어느 순간 연산을 기계적으로 하고 있는 모습도 보여지고
사고 해야 할 문제에서는 깊이 생각하려 하지 않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제 초1 제 마음만 급했습니다.
차분히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
초1에 문제집권수를 늘리는 것은 자칫 깊이가 아니라 대충하는 버릇만 들일 우려가 있습니다. 초1~2는 두자리와 한 자리 연산과 구구단 등의 연산만 집중하고 나머지는 모두 책읽기에 집중하여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편이 수학문제집을 푸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연산을 처음에는 하나하나 수와 양을 연결시키는 공부를 해야겠지만, 최종적으로는 빨라져야합니다.
@@조안호-j2z 선생님 수학연산 프로그램 시작한지 이주일 넘었습니다.
아이에게 도움이 되었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4니까 6학년되기전까지는 연산 잡을수 있겠네요 어제부터 선생님 강의만 주구장창 보고 있네요 어제 분수개념 다시 가르쳐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2때 공부방 보내놨더니 세자리수 시키더라는요ㅜ초등수학 제대로 가르치는분 없는 현실
확증편향의 시대라서 잘못된 것이 계속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우선 방향을 정확하게 잡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선생님 너무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영상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수학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생각하는 것만이 수학이다..🎉
연산,개념은 수학이 아니다.
연산 개념을 도구로 생각하는 수학을 하고
집요함을 기르자…
너무 좋은 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수학코치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함께 배우는 코치들에게 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바꿀 수 없는 수학을 바꾸려 하지 말고, 학생의 실력을 좋게 바꾸자는 당연한 것을 설득하기가 이렇게 어렵네요.
@@mathinterpreter_joanho 힘내세요!
좋은 방향을 제시해 주시니 많은 도움을 받게 됩니다~ 👍감히 말하기 어렵지만 배우는 이들에게 유익한길을 제시하시려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셨는지요... 감사드립니다..!
자막에 음×2,음×3,×4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말씀하셔서 다시 들어봤어요.
정말 filler가 장난아니게 많네요. 그래도 이쁘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강의가 전 넘넘 재미없고 어려워요.
전 사람들이 많고 현장감 있는 강의를 더 잘해요. 얼른 코로나가 끝나고 오프라인 강의를 했으면 좋겠어요. ㅎ
너무 유익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이 많이 되네요~ 그동안 아이가 왜 힘들어했는지 이해가 되는 영상입니다. 초5가 끝나는 시점에 이영상을 보다니ㅜㅜ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할수 있다는 희망이 생깁니다. 학원에서는 이해 했는데 집에 오면 모르겠다는 아이말에 늘 다른 문제집을 더 내민 제가 부끄럽네요.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연산과 개념이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제가 말씀드린 내용을 이해하신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능 준비를 하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저는 수학을 독학해야 하는 상황이라(일을 병행해야 하니 시간이ㅜㅜ)
정석으로 공부를 하던 중에 공부가 자꾸 맥이 끊기는 것 같아서
아 이게 뭔가 접근법이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유툽 알고리즘이 저를 선생님께 이끌어 주었지 뭐예요(유툽 고마워ㅠㅠ)
선생님을 알게 된 것이 저에겐 정말 큰 행운 입니다
올해 1월부터 수학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다른 유명 강사들의 인강을 들을 땐 듣더라도
개념이란 것이 전무한 상황에서 연산도 버벅대는 제가
어려운 강의들을 먼저 듣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개념이란게 갖춰지지 않은 제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역시 개념을 정리하는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빨리 뭔가를 이뤄내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ㅜㅜ
기술적인 것보다 개념을 착실히 쌓아 올려보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며칠째 보면서 저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의 책 중에서 중학수학 개념사전, 고등수학 개념사전, 고등수학 7가지 개념만 정복하라
이 세권을 먼저 구입해서 중학수학 개념사전부터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저도 수학을 아주 못한건 아니었지만 제대로 배웠더라면
지금쯤 다른 인생을 살고 있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쨌건 남은 인생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어요
그 길의 첫걸음을 선생님의 수학 개념사전을 읽는것부터 시작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선생님 많이 바쁘실텐데 이렇게 유툽으로 소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배움에 늦을 때는 없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함수만점공부법을 추천합니다. 고등수학은 90%가 함수입니다.
@조안호수학연구소TV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선생님 책을 6권 가지고 있는데요 4권은 다 봤고 말씀해주신 '함수만점공부법'도 이미 갖고 있고 보고 있어요^^ 그리고 다 봤더라도 필요할 때마다 반복해서 보고 있는데요. 저는 선생님께서 쓰신 책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문제 풀 때나 복습할 때 느껴져요. 지금은 '고등수학 7가지 개념만 정복하라' 이 책을 보는 중인데요. 고등수학 만점공부법 Ⅰ~Ⅳ권도 사고 싶은데 절판이라 구할 수가 없어요ㅠㅠ 혹시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중고서적도 다 뒤져 봤지만 아무도 내놓질 않았어요. 저라도 그럴 것 같지만요.. ㅠㅠ
선생님 강의를 이제야 보고 큰 가르침을 얻어갑니다.
초등4학년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저학년동생도 있고요.
선생님저서도 큰관심이 있는데 찾아보니 많은 책을 쓰셨더라고요.
제가 꼭 읽어야할 도서 추천해주세요~ 다 사서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연산은 초등연산만점공부법을 읽어보세요. 그리고 개념은 초등개념사전을 한 챕터씩 아이가 외워가면 어떨까 합니다.
@@조안호-j2z 감사합니다.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떻게 해야할 지도 알려주셔서요. 아이 더 괴롭히지 않게 해주셔서ㅠㅠ 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공부 못하니까 슬퍼요
제가 정리되지않았지만 늘 숙제처럼 의문이었던점을 이렇게 풀어내주셔서 유레카를 외쳤습니다.연산문제집을 풀지않고 4학년 한학기선행+ 현학기심화만하고있었는데. . 뭔가 부족한게 뭐가있을까 고민중이었어요. 영상 더시청해보고 도움 요청해보려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끝까지 잘 보았는데요 사교육 시키지 않고 집에서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있는데 교과서에 개념이 없다면 제가 개념을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주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집요함은 어려운 문제 생소한 문제를 접하고 혼자 고민하다보면 길러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개념을 익히려면, 제 책 중에 초등학생이라면 초등수학개념사전62, 중학생이라면 중학수학개념사전92를 보세요. 이 책에 나와있는 것을 이해에 그치지 말고, 학생이 말로 줄줄 나오게 시켜야합니다. 그리고 어머님이 물어보셔서 제 책 홍보하는 겁니다. ㅎ
집요함은 꼭 수학에서만 기르는 것이 아니고 힘든 것을 이겨내는 과정에 늘어나는 심적태도입니다. 다만 수학에서 기른다면 당연히 아이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동원할 수 있는 상황에서 늘어나니 간단히 어러운 문제라 칭한 것입니다.
@@조안호-j2z 올해 10살이에요. 초등개념책 주문하러 갑니다ㅎㅎ
본인이 스스로 설명할 수 있게 완전히 습득하는 연습 함께 해볼게요.
집요함은 수학에만 한정된것이 아니라 무슨 일이든 쉽게 포기하지 않는걸 배우는거군요!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조안호-j2z 안녕하세요^^ 중3 혼공하는 아들 수학으로 고민이 많은 맘입니다. 우연히 영상보다..세상에나~~를 외치며 이제라도 선생님을 알게 된것에 넘 감사드립니다.
이 댓글에서 말씀하신 개념사전을 중학생은 초등 개념사전은 안보고 중학 개념사전만 읽어도 될까요? 고등가기 전 중학전까지의 개념을 제대로 공부하고 머리에 넣고 가고 싶거든요.
헉.,.그런데 절판이네요.ㅠㅠ
그럼 그후에 편찬하신 책들중에 무얼 구매해 봐야할까요?
하...암산으로 하는 아이한테 교과서식으로 큰 수 연산하려면 받아올림내림 제자리에 딱딱 써가며 연습해야 실수 안한다고 하니 세상 답답해하더라구요 시간 더 걸린다고..그러다 어쩌다 틀리면 것봐라~하는 어미때메 자존감만 상하고ㅠㅠ 멍청한 짓으로 애가 수학 싫어하라고 고사를 지낸듯 하네요...하..선생님 책 오늘 도착한다는데 잘못된 공부 바로 스탑하고 저부터 공부할게요ㅠㅠ
아이가 수학적 머리가 있는듯 하여 학원 보내지 않고 엄마표도 아니고 그냥 아무 설명없이 혼자 하루 1시간씩 최상위나 사고력1031같은 것을 네가 풀 수 있는 만큼 풀어라 하고(문제집은 아이와 서점가서 골랐어요. 아이는 사고력문제집은 재미있다했고 최상위는 문제 수가 가장 적어서 고른거예요) 저는 채점만 했어요...머리로 생각하고 문제집에 답만 쓰는 애한테 그러면 틀렸을때 왜 틀린지 모르니 노트에 써가며 하라고만 하고요 (이것도 아이는 싫어했네요)
틀린 문제는 다음날로 넘겨 또 똑같이 혼자 풀었어요. 힌트를 준 적 없고..그렇게 세번까지 보면 풀어내더라구요. 그러면 생각하는 힘이 커지겠지 했는데 선생님 말씀 들으니 그건 집요함이지 수학적 능력이 발전 한 것은 아니었네요..아이가 하기 싫어하기도 하고 문제집 앞에 한쪽 있는 개념도 정의나 개념이 아니라 문제 푸는 힌트나 요령 정도였으니 선생님 말씀대로 제가 시킨 것은 무기도 주지 않고 맨몸으로 매일 한시간씩 전쟁나가라 한 것 같아요. 아..너무 미안하네요ㅠㅠ
잠깐의 강의를 듣고 깨우치셨다니 너무도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확증편향이 되어서 듣지를 않아요. ㅠㅠ
님의 공부방법으로 강행하면 아이가 수학을 좋아할 수도 있으나 여전히 수학실력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점이모여 선이된다..유치원아이들은 알던데...초등들어가니 잊어요 ㅋㅋ역시 개념이 중요해요~~^^초2와 예비초 엄마표 수학중인데 선생님말씀이 항상 도움이됩니다.
ㅎ 고맙습니다.
어떤 지식이든 말로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을 세우면, 올바른 공부에 점점 더 접근하게 될 것입니다.
@@조안호-j2z 네 저는 지금 조안호수학 어플로 체험끝내고 아이가좋아해서 고민중입니다.개념수학을 하시는분이 많긴하셔도 막상 귀에 들어오도록 애쓰시는분이 없어 고민이었는데 너무 강의좋아요.늘 응원합니다
저는 아들 때문에 들어 왔습니다. 블로그 글도 읽고 이것저것 읽다가 어떤 분이 강남에서 개념을 안가르치고 유형 풀이만 한다고 댓글을 남겼는데 수학 잘하는 법 이 영상을 먼저 보라고 댓글 달아 주셔서 저도 이 영상 보면서 배우려고 합니다. 아마도 조안호교육연구소 회원이 되고 열성 팬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뭐든지 시작하기 전에 엄마인 제가 먼저 알고 아이들을 어느정도는 이끌어 줘야 해서 선생님 영상들 보면서 공부를 먼저 해 보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저학년이라서요. 개념 중심이다는 선생님의 의견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 아들이 현 초2이니데 초1진단평가에서 덥셈을 곱셈으로 풀었어요. 제가 그 경험으로 깨달임이 많았습니다. 형용사의 형이 모양형이라고 알려 줬더니 초2 아들이 아~ 그래서 삼각형이구나. 이렇게 말합니다.이해가 가면 뻗어나가고 무작정 암기가 잘 안되고 뭐든지 생각하는 아들이라 한국 입시를 하기 위해 엄마인 제가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조안호교육연구소 방법으로 아이들을 지도해 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구체적인 개념들을 내놓는 기회를 앞으로 더 많이 만들겠습니다.
늦어도 초4부터는 학원에 가야하고
요즘같은 코로나에는 더더욱 학원에 가야
뒤쳐지지않고 실제로 성적도 오른다고 ,
많은 문제를 풀어보니 생각도 하게된다고 하는
주변사람이 대다수입니다
직장맘이다보니 아이가 문제를 풀고 직접 설명하게 하는 학원들은 솔직히 솔깃합니다ㅠ
중1, 초5,초3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사교육은 저도 싫은데 방법을 몰라 막연하고 답답했습니다
아직 다 이해하지못하지만
개념을 알고 문제 푸는게 어떤건지 감이 딱오지 않지만 꾸준히 찾아보고 듣고 배우겠습니다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모르고 무턱대고 문제집 풀렸는데 앞의 기본개념 읽고 문제 푸니 개념을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방향잘잡아 막연함에서 선명해질때까지 강의 듣고 선생님 책 보고 해보겠습니다ㅠ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문제집을 푼다고 개념이 잡히는 것이 아니니 개념을 직접적으로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문제를 푸는 것이 곧 생각하거나 집요함을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학원이나 집에서 문제집을 풀게 하면 무조건 생각하리라고 방심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문제집을 풀었다해도 쉬운 문졔나 풀거나 어려우면 별표치거나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부모님이 집에서 공부하는 환경과 분위기를 제공하고,
연산과 개념을 습득해가며 구체적으로 어려운 문제를 풀어가는 가치를 인정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을 것입니다.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ㅎ
선생님! 선생님이름으로 책을 검색해보니 초 중 고 개념책이 여러권이라서 혼란스럽습니다
초 중 고 개념책 3권 링크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링크걸줄 몰라요.
그리고 저자보고 책을 추천하라니 난감하네요. ㅎ
아마 아래 3권을 보시면되지 않을까 합니다.
초등개념사전92,
중학개념사전62(절판이라서 중고사야합니다.),
고등개념사전
@@조안호-j2z 네 제가 수학을 잘몰라서요 고르기가 어려워서 문의드렸습니다 초등개념부터 공부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보고 급한마음에 신간도서를 구매했어요 엄마표라는 이름으로 방향없이 아이를 끌어온 저를 자책하며 또한 강의를 듣던중에 방향이 생겨 소망도 생겼는데
막상 선생님의 도서를 읽다보니
마음이 살짝 무거워지네요ㅜㅜ
아이는 5학년 이지만 책에 수록된 1학년
개념부터 시작해야하는 상황인데 제가 먼저 익히고 아이에게 설명하고 점검하면 될까요?
강의를 듣고는 잘못된 학습을 시켜왔음은 깨달았고 늦었지만 처음부터 지도하고픈 마음과 열정은 있으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아이에게 다가가야 할지 방법을 모르겠어요ㅠㅠ
진작 선생님을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지금껏 별소득없는 공부로 아이를 혹사시킴에 찔려서 잠 못 드는 새벽시간이에요
선생님 좀 도와주세요ㅠ
아이가 과 으로 수학공부하는 학부모입니다. 조안호 수학 연구소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개념을 새로운 문제마다 적용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개념이 제대로 알고 있는게 아니라는 거겠죠? 초3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개념을 이해한다는 것과 이것을 사용하는 것은 다릅니다. 그래서 연산과 개념을 도구로 사용이 되어야 한다고 한 것입니다.
개념을 이해하고 그다음 입으로 줄줄 나오도록해야
하며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사용할 때만 수학 실력이 자란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계속 개념을 튼튼히 하게되면 유사유형은 물론 처음보는 문제를 풀게됩니다.
풀어본 문제를 외워서 다시 풀자고 수학을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보는 문제를 푸는 것이야말로 진정 문제해결능력이라고 할 수 있고 우리가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이유입니다.
문제는 물어보고
푸는건 생각 하는거!!!
선생님께 직접 수학 수업 들을순 없는건가요.. 아직 딸아이가 어리긴하지만 잘 쌓고싶습니다. 요즘 너무 저의 고민중에 강의듣고 유레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수학을 개념으로 가르치는 길로 들어서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ㅎ
아이가 아직 어리다면 그래도 다행입니다. 개념으로 가르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가 길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아이에게 기본을 가르치고 아이가 개념을 이용하여 수학문제를 풀어가도록 아이를 지도한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선생님~~
평면도형의 이동은 왜 배우는지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은데 뭐라 설명하면 좋을까요?
ㅎ 안녕하세요?
수학도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움직이는 것을 배우고 표현하며 예측하고 싶어합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함수입니다.
이동은 움직이는 것을 표현하는 수학적인 말입니다.
또 입체의 움직임을 하기앞서 기본인 평면도형을 다루는 것입니다.
결국 함수에서의 이동인 평행이동, 대칭이동 등을 배우려고 초등부터 시작한다고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고등개념사전을 어떻게 공부 하면 될까요?
제 생각에는 처음에는 읽어 이해하고
두번째는 다른사람 한테 설명해 줄 수 있을 만큼 줄줄 외우면 될까요?
네, 남에게 얘기할수 있을정도로 이해력을 높여야 합니다.
덧붙여서 '한줄개념'으로 외워서 문제에 직접 적용하여야 합니다.
이런 귀한 영상을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넘 감격이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실은 이렇게 귀하게 알려주셔도, 실제 차이는 그것을 하느냐, 보고도 안하느냐의 차이겠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성은이 마안극 하옵나이다!
선생님 초등강의는 언제쯤 될까요? 초2 엄마표로 수학 가르치고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는 힘을 키울까요? 세자리수 연산 아이가 질려해도 한페이지씩은 시켰는데 두자리수로 계속 시키는것이 낫겠지요?
초등개념이 나온다해도 최소3~4학년부터이니 그냥 책을 많이 읽히는 것에 집중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작은 수의 연산에만 집중하라했는데, 아직도 큰 수의 연산이 불안하신가 봅니다. 큰 수는 더 큰 수로 대응해보세요.
두 자리 수나 세 자리 수의 연산을 하기 보다는 차라리 더 큰 수인 4~5자리 수의 연산을 하되, 하루에 한 문제씩만 1~2 달시켜서 자릿값만 알게 하면됩니다.
선생님 온라인 강의 안하시나요? 오프라인도 좋구요 저희아들은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이제 하는데 바른 지도 방향이 필요해서요 .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중학생을 위한 온라인 강의를 작년에 출발 했고, 올해는 초등과정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초등과정이 정확히는 언제 출발할지는 모르겠지만, 그 공지는 블로그에 올릴 것이니 블로그를 보아주세요.
@@조안호-j2z 네 빨리 나오면 좋겠습니다
@@GodJong-gun 저도요. ㅎ
@@조안호-j2z 너무 좋은 소식이네요^^
안녕하세요.현재 초1여아를 둔 늦둥이 엄마입니다. 아이 성향이 이해가 된다면 잘 따라가는 아이인데 연산을 초1-2학기부터 눈높*연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연산을 하면서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에 대해 원리를 질문하던아이인데 그냥약속이야 하고 선생님이답하셨다 합니다. 지금은 2자리 더하기(한자리 2)를 하고있는데 선생님 왈 저의 아이가 연산에 대해 마음을 닫고 안 연다고 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여기 저기 찾다가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어찌할지 몰라 댓글답니다.현답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초1에서 가르쳐줄 원리나
아이가 이해를 못할 것이 무엇이었을까요? 이 정도 정보로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질문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제 블로그에 비밀댓글로 전화번호를 주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
선생님을 알게되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제 초2들어가는 아이가 문제풀때 풀이를 쓰지않고 암산?인지 생각만하고 답을 쓰는게 있어서 풀이과정을 쓰라고 강요했는데요..풀이과정을 안쓰니 틀리는것도 있는거같은데 그래도 암산능력키우려면 꼭 강요하지않아도 되나요? 답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아이가 식을 또박또박 쓰는 힘도 필요하고 암산하는 것도 모두 필요합니다. 식을 차곡차곡 푸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고등에서 이과보다 못하는 문과가 식을 더 깔끔하게 적지만 수학은 더 못합니다.
그러니 아이가 암산하면 하는 대로 독려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암산해 가다가 식이 길어서 암산하기가 어려워지는 문제나 시점이 되면 그때 식을 차곡차곡 써야한다고 알려주고 그때 쓰도록 하면 되겠지요.
그런데 만약 암산하면서 자꾸 틀려서 풀이과정을 알려주고 싶다면, 식만 쓰고 답을 적지 않아도 된다고 해보세요. 아이가 귀찮아 하는 것이니 타협하는 것이지요. ㅎ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시니..감동이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책도 샀고 영상도많이 보고있습니다
지금 초2 아이 작은수 연산 위주로 매일 연산풀고있는대 (선생님 연산어플을 체험했는대 하루 문제양이 아이에게 너무 많고 아이가 하나라도 틀리면 아주 난리를 쳐서 못할거같아요ㅠㅠ)ㅡ개념과 집요함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교과서 진도에 맞춰서 선생님 책의 개념을 이해시켜주어야하는걸까요
그리고 아직 개념도 연산도안대있는 아이 집요함은 어려운 최상위문제집이나 사고력문제집으로하루 하나씩 풀어보게 가이드하면대나요ㅡ이것도 전혀 못푼다면 제가 방법을 설명해야할텐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심 감사해요
그리고 교구사고력학원이 유아와 초저 시기에 도움이 될런지 선생님 의견 듣고싶습니다
야단치면 안됩니다 자존감 낮아져요
ㅠㅠ
수학을 통해서 아이를 논리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아이에게 맞추어서 수학을 바꾸지 말고
수학에 맞추어서 아이를 바꾸어야 합니다.
56:59
다들 개념개념하는데 도대체 개념은 어디에있습니까? 대한민국에 교과서에 개념이없다멘 수학자책을 다 읽으란 말입니까?
맞습니다.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 대한민국 수학교육의 현주소입니다.
교과서의 약속하기는 초등학교에서 정의를 알려주기 위한 틀이었었는데 요즈음은 그런 말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초중학교의 교과서에는 개념은 하나도 없고, 약속하기처럼 정의로 보이는 것이 대부분 정의가 아니어서 오류를 담고 있어 계속 그대로 풀면 나중에 틀리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스터디코드의 조남호씨가 그나마 구체적으로 개념이 어디에 있을까 생각이라도 해보았지, 아무도 개념이 무언지 어디에 있는지 생각도 안해본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무런 근거도 없이 무조건 교과서에 개념이 있다고 생각하거나 그냥 우기는 것입니다.
현재 고1까지의 교과서는 개념이 없고 귀납적인 접근방법을 하고 있어 수학의 특성을 완전히 무시한 공부방법을 줄기차게 제시하여 전국민의 80%가 수학을 포기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조남호씨가 개념이라고 예시로 드는 것은 고2~3의 교과서내용이지 초중학교의 교과서에 적용시킬 수 없습니다.
현재 초중학교에서 좀더 나은 정의나 개념을 습득하시려면 제 책을 참고하는 것밖에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저는 수학자도 아니고 단지 30년 가까이 아이들을 가르치며 나름 실험을 통한 합리적인 사고를 하려고 하였을 뿐입니다. 수학의 정의나 개념은 저같은 늙은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수학자가 만들어야 하는 학문입니다. 그리고 수학의 특성은 수학선생님 등의 수학교육자가 아니라 수학자가 좀더 잘 이해한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저보다 훌륭한 수학자가 나타나서 올바른 개념과 정의를 정리해주길 기다리는 것이 이 난국을 헤쳐나갈 유일한 길로 보입니다.
선생님 배경 음악좀 낮춰주시면 안될까요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어쩌죠. 이미 편집자에 따르면 올려진 동영상의 볼륨을 조정하지 못한다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초5인 저희 아이가 학교에서 약수와 배수 단원을 배우고 있는데요. 선생님께서는 문제풀이 정도만 해주시는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아직 학원을 다니지 않는데, 대다수의.아이들이 학원을 다니고 선행을 해서인지, 새 단원에.새로운 개념이 나와도 다들 문제풀이는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께서 따로 개념을.가르쳐주시지 않아도요.
그래서 아이도 당황해하고, 저도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벌써 초등학교에서조차 의례 학원에서 선행해서 다 알고 있겠거니 한다는건 좀 놀랍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아 현재는 약분과 통분을 배우고 있습니다. 약수와 배수때부터 위의 문제 상황이 있었습니다.
강의를 한번 더 들어보세요.
고2가 되기전까지 계속 학교나 학원에서 개념을 가르치지 않고 유형문제를 외우고 있다고 있으니, 연산 개념 집요함을 동시에 길러가야 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늦은나이에 결혼해서 지금 초6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지금이라도 연산을 시켜야할것 같은데 선생님책 어떤걸 하면 좋을까요?~ 암것도 모르는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안호입니다.
초등6학년이 된다는 거지요?
오프라인으로 초등연산을 기르는데, 족히 3년이 걸리기에 사실상 대책이 없어보입니다.
다행인 것은 조안호연산을 시키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그냥 조안호연산시키고 매일 하도록 독려해주세요.
연산에 관하여 좀더 알고 싶다면 제 블로그를 보시거나 '초등연산만점공부법'책을 사서 보시면 됩니다.
빨리 답해 주셔서 감사감사 합니다
블로그도 찾아보고 책도 사서 해 보겠습니다~~^^
선생님~블로그에 댓글로 문의드린게 있거든요~~^^; 혹시 여기로 옮겨와야할까요?ㅎㅎ
확인해보겠습니다.
학원도 안다니고 혼자 블랙라벨까지 너무 수월하게 푸는 아이들은 혼자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바로 그 개념이란걸 스스로 다 깨우친 아이들인걸까요?
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개념을 몰라도 기억력 등 다른 능력을 동원해서 잘 풀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렇게 똑똑한 아이들도 개념을 배우지 않으면 어느순간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수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선생님 정의와 정리가 수학개념인가요?
조안호 선생님이 정확한 정의 정리가 개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런데 정의, 정리을 포함하는 개념을 한줄로 외워서 도구로 사용해야 합니다.
배경음악 넘 신경쓰여요... 빼는게 쌤 강의에 더 몰입할수 있을듯해요~
맞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영상의 음악을 빼거나 조절할 수 없다고 합니다.
초기의 영상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작업하였으니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서울강연 듣고 온 성지순례자 입니다
아이고 감당하기 어려운 말씀을 ㅎ
집중해서 듣고 있는데 음악소리가 너무 방해됩니다
올린 영상의 배경음악을 없애는 수정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