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신화 잘 암송하는 법...그리스신화는 암송하지 않으면 곧 흥미를 잃어 버립니다...상대역을 함께 외우는게 비결...상대역은 여러 형태가 있는데...한마디로 스토리의 상대역을 의미...우선 첫번째가 배우자...하늘의 신 우라노스의 부인은 대지의 여신 가이아다...우라가이...이렇게 외운다...크로노스의 부인은 레아다...크로레아...4자로 하는건 그래야 암송이 잘되니까...우선 배우자를 함께 암송하는게 중요.. 남자가 앞에 나오게 외우면 성별도 자연히 식별이 됩니다...그리스신화에서는 배우자역을 모르면 더 이상 스토리전개가 불가능...제우헤라는 제우스와 헤라...그렇지요...배우자식별이 그리스신화에서는 아주 중요하답니다..여기서 온갖 사건사고가 다 터지거든요...ㅎㅎ...질투 바람 복수 시기 등등... 배우자는 일단 메이저만 외우세요...제우스같은 바람둥이신은 아내인 헤라 몰래 수많은 여인을 건드리니 그건 또다른 상대역이지요...이런쪽을 마이너라 생각하고 추가적으로 알아 둡니다...마이너에서 오히려 더 많은 사건사고가 생기기도 합니다...그리스의 신들은 지금 생각해도 천하의 바람둥이인데다 상상초월의 변태들... 두번째 신들의 이름만 외우는건 무의미...반드시 담당역할과 함께 외우세요...대지의 여신 가이아...시간의 신 크로노스...태양의 신 아폴로...전령의 신 헤르메스...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전쟁의 신 아레스...대지의 여신 데메테르...가이아와 데메테르는 역할이 같지요...네 시대가 변하면서 신들의 세계도 흥망성쇠를 거듭합니다...우선 무조건 그냥 입에 달달 붙어 다닐 정도로 외우는게 정답...이런 식으로 하면 서서히 사회생활 할때 파워가 생깁니다 ㅎㅎ...술의 신 디오니소스...로마에 오면 술의 신 바커스...대강 이해가 오지요...연식 높으신 분들이 좋아 하시는 바카스가 여기서 출발한다는거... 이러면서 인문학적 뼈대가 형성되기 시작합니다...그리스신화가 그 정도로 중요해요...세계신화는 80프로인 그리스신화와 나머지 모든 신화 20프로로 구성됩니다...사실상 그리스신화는 신화중의 신화...그신을 읽고 나면 나머지 신화에 흥미를 가질수가 없어요..ㅎㅎ..그신은 지금도 이만한 서사와 사건과 변태와 해괴가 없어요..인문학뿐만 아니라 의학 약학 공학 등 수많은 자연과학 분야에서도 그신의 위력은 더 막강합니다...천문학에 이르러서는 거의 백프로 그신에서 이름과 스토리를 차용합니다... 그신을 읽다가 집어던지는 사람들이 많아요...왜냐...신들의 이름이 너무 길거든요...안외워지는 거에요...그리스출신의 세계적인 디바 마리아 칼라스...본명일까요...당연 아니지요..그냥 매니저가 영미권에서 쉽게 이해되도록 긴 본명을 접고 예명을 지어준 거에요..이놈의 그리스인들이 뻥이 커서 이름도 어마무지로 깁니다...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 오나시스처럼...아소오..누군지 아시겠지요...절대 잊혀지지 않아요...로다주..누구지요..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의 주인공..ㅎㅎ...장프모...누구지요...모나코를 부른 장 프랑스와 모리스... 특히 사람들은 3음절의 단어암기에 아주 취약합니다..그래서 한국인들 이름을 절대 3음절로 만들면 안돼요...해외에선 미들네임을 안부르는 경우가 많거든요...이름을 여권처럼 다 붙여 표기해야 합니다...그신은 암기요령이 절대 필요....ㅎㅎ....그래도 그신을 어느정도 정복하고 나면 스스로 자신이 뿌둣해진다는걸 압니다...해본 사람들은 다 알지요...예술 역사 문학 공학 정치학 게임 의학 약학 지리학 천문학 등등 모든 분야에서 그신이 아직도 막강하다는걸 ...바로 그신이 서양 그 자체입니다...
2:10 동북아시아 문학, 철학의 기본이 되는 고전 - 열국지(춘추전국시대), 삼국지 2:35 서구 문화권의 문학, 철학의 기본이 되는 고전 - 그리스 로마 신화, 성경 5:50 포인트 (1) 그리스 로마 신화지만 우리가 아는 신화의 체계, 신 이름은 대부분 그리스 베이스 제우스(유피테르) 아테나(미네르바) 아프로디테(비너스) (2) 자연 = 신 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변덕스럽고 괴팍스럽게 그려지는 이유 당시 사람들에게 자연은 거스를 수 없는 세상의 이치였고 이것이 신의 성격에 반영 (3) 신화를 기반으로 한 소설 역사가 아니다 10:32 스토리 라인 (1) 이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나 엔딩: 티타노마키아(올림푸스 신들과 티탄족들의 전쟁) (2) 신들은(올림푸스 12신 중심) 어떻게 인간관계를 맺었나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 이야기 에로스와 프시케 이야기 등등 엔딩: 기간토마키아(기간테스 괴물들과의 전쟁) ('기간테스와의 전쟁에서 이기려면 인간의 피를 받은 영웅이 필요하다'라는 예언을 들은 제우스가 헤라클레스 낳음) (기간토마키아 이후 반인반신 영웅들이 그리스 신화에 본격 등장) (3) 신들의 후손인 영웅들과 영웅들의 후손인 그리스 도시국가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테세우스의 모험 아르고 원정대 이야기 등등 엔딩: 트로이 전쟁 (오디세우스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영웅들이 죽고 결국 신들의 지배가 강해졌다라며 이야기가 끝남) (4) 에필로그, 스핀오프 오디세이 (오디세우스가 자신의 고향을 향해 떠나가는 이야기) 로마 건국 이야기 (트로이 왕족이었던 아이네이아스의 모험 중)
고대 그리스도 스키타이 문화와 연관이 큰 듯 싶군요. 신은 성골, 한 쪽이 신이면 반신반인 즉 진골(영웅), 6두품, 5두품 식으로 어느 핏줄이 어떻게 섞이느냐에 따라 신분이 달라지는 스키타이 신분제를 신화로 제도화시켜 통치 철학 겸 종교화 시킨 게 고대 그리스 신화인 듯 보이네요 ^😍^
몇 년동안 생각날때마다 보고있는데
설명 중 최고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ㅎㅎㅎ
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그리스로마 신화 시즌3랑 4 아직 설명 안 해주셨자나요 ㅠㅠ 한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결혼 정말 축하드립니다! ㅎㅎ
ㅋㅋㅋㅋ정신없이 살다보니 시즌3 이후를 아예 까먹었어요 ㅠㅠ 날 잡고 한 번 달려보겠습니다 !! ㅎㅎㅎ
결혼 축하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ㅎㅎㅎ
이때가 잼있었는데ㅠ 지금은 더 멋있어지고 말투도 샘같고ᆢ후려치는 말들도 웃겼는데!!
맞아여ㅜ.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ㅜㅜㅎㅎㅎ
영상에 집중하느라 몰랐는데 티 멋있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재미있어요 처음 읽다가 맨날 포기했는데 쌤 영상듣고 그리스로마신화 도전합니다~~
파이팅입니다!.!ㅎㅎㅎ
오늘도 유익하고 재밌는 이야기.. 자가 격리 하며 감사 드림~^^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요새 두선생님이 제일 재밌어요 역사채널에서 여러 시그니처중 제일 떠오르는 멘트 " 한번 더 보세요 그리고 두번 더 보세요 " 중독됨
어떻게 이렇게 카메라를 앞에 두고 자연스럽게 강의할 수 있는지.. 대단하십니다
넘넘 잘 듣고 있어요
엄청 연습하고 촬영에 임합니다...ㅎㅎㅎ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선생님께 무한한 사랑과감사를드립니다♡
신화를 읽는것은 아는척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의 근본을 신화란 거울을 통해 바라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화는 인간이 만들어 냈습니다. 그 이야기를 만들어낸 이유를 알면 인간을 더 쉽게 이해할수 있죠
영상보다 더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밋다~~~~~
동서양을 관련한 설명에 (기분좋은) 소름이 쏴악 몰려와서 ,,,바로 구독들어갑니다,. 역사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잘하시는분은 처음입니다
그리스신화 잘 암송하는 법...그리스신화는 암송하지 않으면 곧 흥미를 잃어 버립니다...상대역을 함께 외우는게 비결...상대역은 여러 형태가 있는데...한마디로 스토리의 상대역을 의미...우선 첫번째가 배우자...하늘의 신 우라노스의 부인은 대지의 여신 가이아다...우라가이...이렇게 외운다...크로노스의 부인은 레아다...크로레아...4자로 하는건 그래야 암송이 잘되니까...우선 배우자를 함께 암송하는게 중요..
남자가 앞에 나오게 외우면 성별도 자연히 식별이 됩니다...그리스신화에서는 배우자역을 모르면 더 이상 스토리전개가 불가능...제우헤라는 제우스와 헤라...그렇지요...배우자식별이 그리스신화에서는 아주 중요하답니다..여기서 온갖 사건사고가 다 터지거든요...ㅎㅎ...질투 바람 복수 시기 등등...
배우자는 일단 메이저만 외우세요...제우스같은 바람둥이신은 아내인 헤라 몰래 수많은 여인을 건드리니 그건 또다른 상대역이지요...이런쪽을 마이너라 생각하고 추가적으로 알아 둡니다...마이너에서 오히려 더 많은 사건사고가 생기기도 합니다...그리스의 신들은 지금 생각해도 천하의 바람둥이인데다 상상초월의 변태들...
두번째 신들의 이름만 외우는건 무의미...반드시 담당역할과 함께 외우세요...대지의 여신 가이아...시간의 신 크로노스...태양의 신 아폴로...전령의 신 헤르메스...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전쟁의 신 아레스...대지의 여신 데메테르...가이아와 데메테르는 역할이 같지요...네 시대가 변하면서 신들의 세계도 흥망성쇠를 거듭합니다...우선 무조건 그냥 입에 달달 붙어 다닐 정도로 외우는게 정답...이런 식으로 하면 서서히 사회생활 할때 파워가 생깁니다 ㅎㅎ...술의 신 디오니소스...로마에 오면 술의 신 바커스...대강 이해가 오지요...연식 높으신 분들이 좋아 하시는 바카스가 여기서 출발한다는거...
이러면서 인문학적 뼈대가 형성되기 시작합니다...그리스신화가 그 정도로 중요해요...세계신화는 80프로인 그리스신화와 나머지 모든 신화 20프로로 구성됩니다...사실상 그리스신화는 신화중의 신화...그신을 읽고 나면 나머지 신화에 흥미를 가질수가 없어요..ㅎㅎ..그신은 지금도 이만한 서사와 사건과 변태와 해괴가 없어요..인문학뿐만 아니라 의학 약학 공학 등 수많은 자연과학 분야에서도 그신의 위력은 더 막강합니다...천문학에 이르러서는 거의 백프로 그신에서 이름과 스토리를 차용합니다...
그신을 읽다가 집어던지는 사람들이 많아요...왜냐...신들의 이름이 너무 길거든요...안외워지는 거에요...그리스출신의 세계적인 디바 마리아 칼라스...본명일까요...당연 아니지요..그냥 매니저가 영미권에서 쉽게 이해되도록 긴 본명을 접고 예명을 지어준 거에요..이놈의 그리스인들이 뻥이 커서 이름도 어마무지로 깁니다...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 오나시스처럼...아소오..누군지 아시겠지요...절대 잊혀지지 않아요...로다주..누구지요..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의 주인공..ㅎㅎ...장프모...누구지요...모나코를 부른 장 프랑스와 모리스...
특히 사람들은 3음절의 단어암기에 아주 취약합니다..그래서 한국인들 이름을 절대 3음절로 만들면 안돼요...해외에선 미들네임을 안부르는 경우가 많거든요...이름을 여권처럼 다 붙여 표기해야 합니다...그신은 암기요령이 절대 필요....ㅎㅎ....그래도 그신을 어느정도 정복하고 나면 스스로 자신이 뿌둣해진다는걸 압니다...해본 사람들은 다 알지요...예술 역사 문학 공학 정치학 게임 의학 약학 지리학 천문학 등등 모든 분야에서 그신이 아직도 막강하다는걸 ...바로 그신이 서양 그 자체입니다...
눈물이 난다 ㅜ.ㅜ
와우~~최곱니다.
알기쉽고 재밌는 설명 너무조아요!
Q1) 근데..아무리 신화라지만..
근친상간 개족보에 대해서
서양인들은 거부감이 없나요??
Q2) 그리고 그리스로마신화가
구전?이나 소설로 만들어진게 언제인가요?
삼국지의 나관중처럼..
누군가가 집대성해서 최초로 책으로 만든사람이나
만든시기가 ...?
알수없는건가요?
2:10 동북아시아 문학, 철학의 기본이 되는 고전 - 열국지(춘추전국시대), 삼국지
2:35 서구 문화권의 문학, 철학의 기본이 되는 고전 - 그리스 로마 신화, 성경
5:50 포인트
(1) 그리스 로마 신화지만 우리가 아는 신화의 체계, 신 이름은 대부분 그리스 베이스
제우스(유피테르)
아테나(미네르바)
아프로디테(비너스)
(2) 자연 = 신
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변덕스럽고 괴팍스럽게 그려지는 이유
당시 사람들에게 자연은 거스를 수 없는 세상의 이치였고 이것이 신의 성격에 반영
(3) 신화를 기반으로 한 소설
역사가 아니다
10:32 스토리 라인
(1) 이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나
엔딩: 티타노마키아(올림푸스 신들과 티탄족들의 전쟁)
(2) 신들은(올림푸스 12신 중심) 어떻게 인간관계를 맺었나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 이야기
에로스와 프시케 이야기 등등
엔딩: 기간토마키아(기간테스 괴물들과의 전쟁)
('기간테스와의 전쟁에서 이기려면 인간의 피를 받은 영웅이 필요하다'라는 예언을 들은 제우스가 헤라클레스 낳음)
(기간토마키아 이후 반인반신 영웅들이 그리스 신화에 본격 등장)
(3) 신들의 후손인 영웅들과 영웅들의 후손인 그리스 도시국가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테세우스의 모험
아르고 원정대 이야기 등등
엔딩: 트로이 전쟁
(오디세우스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영웅들이 죽고 결국 신들의 지배가 강해졌다라며 이야기가 끝남)
(4) 에필로그, 스핀오프
오디세이 (오디세우스가 자신의 고향을 향해 떠나가는 이야기)
로마 건국 이야기 (트로이 왕족이었던 아이네이아스의 모험 중)
아킬레우스의 죽음을 통해 찍먹보다는 부먹이 우월하다는게 증명된게 아닐런지…
저는 부먹과 찍먹 모두 좋아합니다....ㅎㅎㅎ
'그리스로마 신화' 책 추천해주셔요~^^
개인적으로 토머스 불핀치의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다' 추천합니다;)
별자리도 관련있지 않나요?
재밌네요~
불교 관련 신화 경전 교리등도 썰풀어주십시오 동양문화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것중 하나라서요.
법화경 금강경등
불교와 관련된 깊은 교리 등에 대해선 힘들겠지만, 기회가 되면 '아는척' 할 수 있는 영상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초기 불교부터 대승, 구마라집부터 달마 그리고 한국까지 할게 엄청 많네요!
오 기간테스!!! 저 스페인어 배우는데 거인을 Gigantes라고 합니다. 발음은 히간떼스구요! 와 신기하다!!!!!!
우오.. 저도 덕분에 스페인어 한글자 알게됩니다!!ㅎㅎㅎ
22:50 키클롭스는 존나 약하지만 무기들은 잘만든다고...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까 책임져..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
그리스 로마 신화의 뿌리는 수메르 신화에 있습니다. 수메르 신화에 대한 지식이 없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얘기하는 것은 헬라어 라틴어를 모르고 영어를 말하는 것과 같은 것이죠~!
모가지가 왜?
첨 듣는 개소린데..
그리스 로마 신들은 변덕이 얼마나 많은지 과연 신인가 의문입니다.
인간보다 못한 신들이다.
바이블의 야훼도 이에 못지않죠.
고대 그리스도 스키타이 문화와 연관이 큰 듯 싶군요. 신은 성골, 한 쪽이 신이면 반신반인 즉 진골(영웅), 6두품, 5두품 식으로 어느 핏줄이 어떻게 섞이느냐에 따라 신분이 달라지는 스키타이 신분제를 신화로 제도화시켜 통치 철학 겸 종교화 시킨 게 고대 그리스 신화인 듯 보이네요 ^😍^
그리스신화를 모르면 서양을 모르는 것...여기서 서양의 역사 문화 의학 종교 무기 게임 사회 등등이 다 나왔다...그리스신화를 읽지 않은 사람과는 대화를 할수 없다고 말해도 이상하지 않은 것....
포르투나, 미네르바...
성투사 세이야.... 고대그리스신화에 빨대 꼿은 만화...신들만 훔쳐왓지..스토리는 병맛
성경도 신화이지
그리스신화에 비하면 너무 비교도 안되는
형편없는
신화가 실증주의역사의 틀에 맞지 않는다며 굳이 폄하하려는 님의 빈약한 인문학적 소양이 이상한거임 ㅋㅋ
서양에들 참 심심했나보네 그냥 일상에 보이는 단어는 다 신에다가 갔다붙여 이야기 그냥 대충 시부린게 그리스 로마 신화구만
요즘말로 무지성 댓글이라고 하나요?
무지성 댓글이라는 단어도 참 정중하게 많이 쳐준 착한 느낌이긴 합니다만…
우어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