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많이 늦은 업로드 입니다. 8개월 전 RV타고 미대륙 일주 할 당시
앨라배마 주 버밍햄에 있는 흑인 민권 역사 박물관에 가봤습니다.
여기서 흑인들이 사람 대접을 못 받고 살다가 자유 평등을 목말라
하는 민중의 선봉에 서서 비폭력 민권 운동을 펼쳤던 마틴루터킹
목사님과 로자 팍스 여사의 투쟁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껴보았습니다.

[@sanha7007]

몇년전 멕시코 탐피코여행하시는걸
보고 찿아왔네요.
2001년 석유공장 증설공사로 일년근무하면서 고생도많이했지만
해외 여러나라를 다녀보았지만 참아름다운 도시라 올겨울에 여행가볼려고 합니다!
깐군과 메리다시는 2018년 가보았는데
깐꾼은 명성에비해 별로고 한국인 애니깽농장이민자가
처음도착한 메리다시는 축제일인지 매일저녂축제를하고 안전한도시더군요.
마틴루터킹 목사님
스토리잘배웠읍니다!

[@행복한사오정happysaojung]

참 반갑고 고맙습니다. 저는 멕시코와 근접한 곳에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느끼고 사는 사람이랍니다. 아름답고 사람 냄새 찐한 곳이라서요.ㅎㅎㅎ 그러셨군요! 추억 여행하실 때 샌디에고 한번 다녀가세요. 님의 댓글만 봐도 너무 좋은 사람이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