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은 만 19세로 k리그 역대 최연소 베스트11 선정됐고 바로 국대도 주전이었지 심지어 국대 되자마자 우리가 항상 고전했던 사우디 원정에서 날아다니고 월드컵 최종예선부터 엄청난 활약을 해버림. 이청용 역시 바로 볼튼 이적해서 잘했고 불의의 부상이 문제였지.. 지금도 재능은 보이지만 그때 쌍용 수준의 재능은 거의 안보이는게 사실. 심지어 오히려 과거가 더 10대들에게 국대 주전 기회 주고 더 개방적이었던 느낌. 생각해보면 허정무 감독은 국대시절에 참 어린선수들 좋아했어
K리그가 키운선수가 없어졌다가 맞는듯.... 포지션별 역대급 흔히말하는 차박손을 보면 일단 차범근은 프로리그가 없던 축구불모지에서 태어나서 실업리그에서 뛰다 스스로 성장해서 분데스리가 간 돌연변이고...박지성은 국내에선 재능없다고 전부 외면해서 일본리그에서 프로생활 시작해서 네덜란드 거쳐 영국갔으니 사실상 k리그 와 연이없지.. 손흥민은 워낙 유명하니 패스하고 이강인도 사실상 스페인유스가 키웠다고 봐야되고... 그나마 김민재가 k리그에서 키운 선수인데.... 황선홍도 나가면서 그랬다지... 지금 유스시스템 유지하면 세계레벨 과 점점 멀어질꺼라고... 근데 정몽규는 4선이랑 자기 밥그릇만 신경이나 쓰겠나
기성용같은 10대 재능들은 많이 있음. 지금 몇몇 선수들은 유럽에도 진출했고. 다만 유럽에도 진출시킬수 있는 지도자를 육성시켜야지. 근데 문성이 형도 얘기했지만 뭐만하면 2002출신들 선임하고, 몇몇 축구팬들도 예능에서 한거보고 안정환이 국대 감독하면 잘할거 같다 라고 하고, 박지성 감독해야 한다, 손흥민 나중에 은퇴하면 지도자로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고 선수때 축구를 잘한거랑 물론 경험치를 무시할 수 없겠지만 축구를 잘해서 남을 가르치는거는 별개임. 선수때 유명하지 않았어도, 비선출이어도 열심히 전술공부하고, 본인만이 현대축구에 맞는 전술 철학이 있고 실력이 있으면 유소년부터 시작해서 프로까지 기회를 줄수 있는 그런 구조가 갖춰줘야하는데 우리나라 프로팀들은 그렇지가 않지. 대부분 사람들 인식에는 축구를 잘했던 사람이 지도자도 잘할것 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으니까
우리나라가 유전자가 좋은건지 그런 돌연변이가 많이 나오는게 의문이긴 함 일본만 봐도 양산형으로 적당히 잘 하는 선수는 많이 만들어내는데 그런 일본이랑 우리가 비비려 하는게 제도 덕분이 아니라 선부빨이니 울 나라는 제도보다는 선수빨로 먹고사니깐 꾸준함이 상대적으로 떨어짐 손흥민은 아부지가 키웠고 이강인은 한국이 키운애로 보면 안되고 배준호를 봐야지
재능들이 사라졌다고 보진 않습니다. 오히려 과거보다 더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죠. 문제는 그 재능들을 꽃피울 수 있도록 판을 마련해줘야 할 한국축구 그 자체가 그만큼의 그릇이 못되는 것이고, 그 때문에 수많은 재능들이 빛도 못보고 사라져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계속 외쳐야 합니다. 정몽규 OUT! 축협 대개혁!
나는 그동안 축구인들이 U22 의무 출전에 대해 부정적인 얘기를 할 때마다 솔직히 반대했었다. 그 이유는 나는 변화는 중요하다 발전을 하려면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된다라는 마인드도 가지고 있었고 U22 의무 출전을 통해서 어리고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이 나왔다고 생각을 했고 꼰대력 가득한 축구인들이 변화를 두려워해 반대만 하는 줄 알았는데 고요한 코치님이 말씀하신 보장되어 있는 자리에 과연 어린 친구들이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는가 라는 좋은 말씀을 해주신것 같다는 생각이다. K리그가 앞으로 3,4,5,6,7,8,9,10 등 더 많이 확대 되고 승강제도 빠르게 도입해서 독일 처럼 U22 같은 팀들을 그 하위리그 4부, 5부에 넣는 것도 좋을 것 같음.
한국은 결과주의 무조건 결과를 내야하는 문화이고 일본은 과정을 중시하는 문화 유소년시절 한국은 국가대표 프로선수 최고선수를 위해서 달려가고 일본은 유소년시절 축구를 하는 것이 평생살아가는 인생의 한 과정으로 생각해서 특출난 선수가 한국에서는 한 두명 나오는데 일본은 전체적으로 평균을 이루는 선수들이 나오는 거임
😮ㅋㅋ 기성용 같은 케이스라는 포커스는 잘못됐지 애초에 기성용은 빽자체가 달랐는데 축구계 관계자로 있는 아비에 지원도 잘받았고 그당시 운까지 따라 주면서 A대표 올라온거고 갠적으로 주멘이나 청량리 정도가 진짜 재능포텐 폭발하면서 잘하다가 허망하게 끝났지만 그럼에도 잘알려지지않은 해외에서 커가기 시작한 보석들은 잘나오고 있다고 본다, 다만 지금같은 축협 개놈들 밑에서 부족한 시스템 밑에서 자라는 국내 선수들은 크게될거같냐ㅋㅋ
야구 축구 농구 배구 전부 82~92 년생 들이 20년을 주름잡았음 진짜 야구 축구는 거의 15년까지 신인이 잘한다 싶으면 09드랲이였음 그냥 그때 출산율도 좋았고 경제도 성장기였고 프로스포츠 붐이 시작됐고 먹는것도 좋아져서 전체적으로 스포츠산업이 잘됐음 연예계도 그렇듯 생각보다 한시대씩 부흥기가있음
이건 지도자의 문제임. 기성용같은 선수가 없는게 아님. 서울팬이면 알겠지만 당시 서울에 기라성 같은 선수들 즐비할때 귀네슈 감독이 기성용 이청용 고요한 고명진 백지훈 이상협 등등 어린선수들을 파격적으로 기용하면서 자기 축구 색깔입혔음. 지금은 22세 룰있어서 좀 볼수있지만 당시엔 파격적이었고 그선수들이 해외가고 대표팀 나가고 했었음. 지금도 어린재능 많은데 잘안쓰는것뿐. 당장 성적내기 급급하니.. 그땐 r리그도 있어서 어린선수들 월반이 수월했는데..
우리나라 선수들 공부도 좀 해..전술적인 역할 이해를 머리로 하면서 축구경험치를 쌓아야 더 발전하고 넓은걸 보는거지 그냥 시키는대로만 하니까 딱 거기까지지..머리가 있어야 심리싸움 움직임으로도 상대를 이기고 그런거지..피지컬로만 우려먹다가 더 피지컬 좋은 애 만나면 꽁꽁 묶이고~~ 수싸움 하는 애한테 묶이고~
기성용이 쓰기 힘든 자원 이라구요? 와...지금 멤버에 기성용 같은 6번롤 선수 하나 버티고 있음 걱정이 없겠는데 쓰기 힘든 선수라니... 런던올림픽때 멕시코나 영국 브라질 상대할때 특유의 탈압박 능력과 패싱 능력 등으로 상대팀 미들을 혼자서 압도하는 모습보고 정말 감탄을 하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기성용 폄하가 조금 있으신듯 해요. 상대했던 선수들이 누구누구 인지 아시면 더 대단하다 생각 될거구요. 저는 기성용도 10대에 국대 a매치 데뷔해서 10년 이상 꾸준하게 주전자리 지켜줬던 우리나라에서 극히 드문 천재형 선수중에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괜히 pl 1부리그팀 주전6번에 "올해의 선수" 상 까지 탄게 아니라고 봐요.
@@user-of7gb8ig5m 그렇죠..플랜을 만들고 풍토조성 협회차원에서 초지일관 밀고가야 하는데 축협회장은 축구 관심없고 자리보전만 관심있으니 발전하겠나요? 이미 너무 늦었음..일본은 협회 프로구단. 일선 유소년지도자까지 공문으로 장기 지침 하달.. 명확한 코칭지침을 내려서 벌써 30년전에 시작 유지하는데..늦어도 너무 늦었고..지난 아시안컵 참사, 올림픽 탈락..이런 시그널이 결코 우연히 아님..스타 몇 명에 의존하는 축구는 단발성승리는 있을지언정 일관성과 지속성은 담보못함..그것이 곧 그 나라의 실력이죠..전 한국축구 시청포기했고 얼마전 올림픽 예선 단 한경기도 시청 안했습니다..앞으로 더 큰 임팩트가 서서히 올것이라 봅니다..그 시점은 손흥민 은퇴이후..
91-95년생(손흥민 나이대)가 연간 70만 이상 출생했던 시절이고, 이강인 나이 01년생이 55만명, 지금 10대인 00년대생이 40만명 중후반대. 90년대 초반생들이랑 비교하면 인구가 30퍼센트가 빠졌고, 마이너 비인기종목들은 선수수급 못해서 난리라던데 아직까지 인기종목 야구 축구는 그나마 버티는거죠. 축구 야구도 인구가 급격하게 하락하기 시작하는 2017년생이 10대에 진입하면 타격을 입을겁니다. 인재 수급은 되겠지만 그 질이 이전보다 눈에 보일 정도로 떨어질거에요. 인구가 00년대생의 절반, 90년대 초반 생의 1/3이 되는거라
프로팀이 연습할곳도 없어서 이제 만들고있는 팀들도 있는데 이것만봐도 돈도없고 국내리그 직관수가 늘고는 있지만 다른 아시아리그만봐도 여긴 인기도 없고 인프라도 그닥이고 좁은땅덩어리에서 솔직히 이정도면 선방한다 생각함 그래도 DNA가 괜찮아서 또라이급 재능이 한시대에 한명씩은 나오는것도 신기한거고 기성용같은 자원은 옆에 개같이뛰는 수비형이 있어서 가능했던거임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지는 알겠는데 저로선 크게 와닿지 않네요. 인구가 많다고 해서 인재풀이 넓어지는 게 아니란 건 인도, 중국, 미국의 사례에서 이미 충분히 증명이 되지 않았나요? 덴마크, 크로아티아, 노르웨이 이런 나라들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는 고사하고 서울시 인구보다도 적은 인구 수를 보유한 국가들입니다만 인재가 끝없이 나오는 실정입니다. 풀뿌리 축구를 활성화 시키는 건 결국 인프라와 시스템이 맞죠.
@@Sunnykwon74 우리 축구산업이 인구수가 주는동안 그와 반대로 활발해졌나요? 똑같죠 축구에 투자되는 돈, 인프라는 정체인데 인재가 줄면 당연히 그 안에서 좋은 선수가 줄어드는건 당연하죠 그렇다고 우리가 축구산업에 목숨걸고 할수있나요? 우리는 반도체, 자동차, 조선 같은 굴직한 산업의 수출로 우리가 이만큼 성장했고 먹고사는데 말이죠 지금 경제가 좋아서 이곳저곳 투자가 쉬운상황이면 몰라도 우리나라 지금 매우 빠듯한거 아실거 아니에요 경제포기하고 할려면 할수는 있겠죠 근데 그러면 지금 10만명 낳는 포르투갈처럼 나라는 가난해지는데 호날두같은 선수가 나올수도 있겠죠 근데 내가 가난해지는데 슈퍼스타 축구선수 나오는게 의미가 있나요?
@@psw8989 갑자기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축구 산업에 들이는 돈이 적으니 인구 수로 떼워야 된다' 그런 취지의 말씀이신가요? 10대 재능을 말씀하시다가 왜 갑자기 국가 경제 상황을 논하시는 건지.. 제 말은 인구 수 감소는 어린 재능 감소의 간접적이고 부차적인 원인이지 직접적이고 근본적인 원인은 풀뿌리 축구를 구성하는 인프라와 시스템의 문제라는 겁니다. 무조건 축구 산업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어야 어린 선수들의 육성이 따라왔다면 돈 잘 쓰는 몇몇 나라들이 지금과 같은 위치는 아니었겠죠. 반대의 상황도 마찬가지고요.
글쎄.. 당장 이번 시즌만 봐도 양민혁 날라다니던데? 기성용에 비교할 바는 당연히 아니지만, 그렇다고 풀을 논할 정도는 아님 유럽 나가있는 김지수, 배준호, 양현준, 이현주, 이한범은 성인 국대 콜업해서 키워도 될 정도인데 이 중에 이현주 제외 전부 케이리그 뛰다 간 케이스고 괜찮은 선수는 꾸준히 나옴 다만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서라면 지도자 풀이 더 중요해보임
사라진게 아니라 유학간거지.
축협회장이하 카르텔부터 쳐내는게 우선.
기성용은 만 19세로 k리그 역대 최연소 베스트11 선정됐고 바로 국대도 주전이었지 심지어 국대 되자마자 우리가 항상 고전했던 사우디 원정에서 날아다니고 월드컵 최종예선부터 엄청난 활약을 해버림. 이청용 역시 바로 볼튼 이적해서 잘했고 불의의 부상이 문제였지.. 지금도 재능은 보이지만 그때 쌍용 수준의 재능은 거의 안보이는게 사실. 심지어 오히려 과거가 더 10대들에게 국대 주전 기회 주고 더 개방적이었던 느낌. 생각해보면 허정무 감독은 국대시절에 참 어린선수들 좋아했어
기성용은 국대더 오래보고싶었는데 ㅠ 빨리은퇴한 이유도
A매치때 1년에 수십번 한국와서 너무 고생많이했음. 비지니스 타더라도 뉴캐슬,스완지 이런곳에서 기차나 차로 5시간넘게 런던가고 거기서 비행기로 13시간 인천갔다가 1시간걸려 파주가고 1-2 경기뛰고 다시 영국가면 컨디션 회복하는데 3-4일걸리고, 이런거를 19세부터 했으니 빨리 은퇴할수밖에엾는듯. 지성형님 맨체스터도 그렇고...
그나마 psg 토트넘 뮌헨은 대도시라 직항이 있어서 다행
그건 기성용이 대단했던거임 그때도 기성용빼면 딱히 10대한테 기회주고 그런거 없었음.
허접무 세탁하지마라!!!! 똑같아 몽큐랑
@@Sacrifice112 와 이건 생각못햇는데 진짜 선수들 해외진출할때 직항잇는 팀 선호할수밖에 없네요
@@jungjaecho478 ㅇㅇ 이강인은 마요르카 있을때 더심했음. 섬이라 경유시간하고 비행텀이 길어서 한국오는데 이틀걸림;
재능있는 유망주는 꽤 늘었지만
기성용 이청용급으로 임팩트있는
선수들은 아직..이강인이야 뭐
스페인에서 키운거나 다름없고
배준호나 김지수도 아직은 성장시기
A대표급 자원들 말하는거지뭐
양현준 백승호라도 좀 잘컷음 좋겠다
백승호는 20대 후반인데요... 양현준도 이강인이랑 동년배고요. 양민혁 정도 돼야 키워 볼 나이
이제서야 10대 재능이 없다농ㅋㅋ
한국축구 진짜 걱정됨 ㅋㅋ
백승호가 클 나이가? 축구 선수로 환갑이 다 됐다.
이현주,황인택이 잘 커야지
강원FC 양민혁, 광주FC 문민서 나잇대의 선수들이 진짜 잘 커야 됩니다
말을 조심스럽게 하려고 하는데
사실 진짜 잘하는 애들 빠르게 육성하자에서 기초가 된게 맞고
가장큰건 병역이었지 중학교 중퇴하면 당시엔 군대를 뺄수있었기때문에 그렇게 한거지
이젠 다른 벽들이 많이생겨서 안되는거지
공미 수미가 튼튼해야
팀도 좋은 팀으로 가는 조건.
공미에 의해서 공격이 시작되고 수미에 의해서
수비벽을 잘 조율되는 것.
축구에서는
중앙이 가장 기본임.
그래 따지면 센터백 풀백 부터 기반 다지기가 중요하지 뭔 중앙이 가장 중요한듯 말해
축구 전술은 가위바위보 같은거라 뭐가 한쪽으로 중요한건 없다
단 수비는 어떤 축구를 하던 기둥을 올리기전 주춧돌 같은거라 가장 중요한거다 알았니
10대 재능들. 흔히 이강인 같은 애들은 이미 해외로 축구 배우러 가서 우리가 평소에 못 보는거...
K리그가 키운선수가 없어졌다가 맞는듯.... 포지션별 역대급 흔히말하는 차박손을 보면 일단 차범근은 프로리그가 없던 축구불모지에서 태어나서 실업리그에서 뛰다 스스로 성장해서 분데스리가 간 돌연변이고...박지성은 국내에선 재능없다고 전부 외면해서 일본리그에서 프로생활 시작해서 네덜란드 거쳐 영국갔으니 사실상 k리그 와 연이없지.. 손흥민은 워낙 유명하니 패스하고 이강인도 사실상 스페인유스가 키웠다고 봐야되고... 그나마 김민재가 k리그에서 키운 선수인데.... 황선홍도 나가면서 그랬다지... 지금 유스시스템 유지하면 세계레벨 과 점점 멀어질꺼라고... 근데 정몽규는 4선이랑 자기 밥그릇만 신경이나 쓰겠나
강철 멘탈리티 고요한 선수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현국대에 고요한 선수만큼의 선수 한명이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ㅠㅠ
선수들 종종 초청해주세요. 선수들의 이야기 넘 흥미롭네요! !
나라망신이지
기성용같은 10대 재능들은 많이 있음. 지금 몇몇 선수들은 유럽에도 진출했고. 다만 유럽에도 진출시킬수 있는 지도자를 육성시켜야지.
근데 문성이 형도 얘기했지만 뭐만하면 2002출신들 선임하고, 몇몇 축구팬들도 예능에서 한거보고 안정환이 국대 감독하면 잘할거 같다 라고 하고, 박지성 감독해야 한다, 손흥민 나중에 은퇴하면 지도자로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고
선수때 축구를 잘한거랑 물론 경험치를 무시할 수 없겠지만 축구를 잘해서 남을 가르치는거는 별개임. 선수때 유명하지 않았어도, 비선출이어도 열심히 전술공부하고, 본인만이 현대축구에 맞는 전술 철학이 있고 실력이 있으면 유소년부터 시작해서 프로까지 기회를 줄수 있는 그런 구조가 갖춰줘야하는데 우리나라 프로팀들은 그렇지가 않지. 대부분 사람들 인식에는 축구를 잘했던 사람이 지도자도 잘할것 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으니까
달수가 말은 엄청 뱉어내고 아니면 말고
이런식이지 멀 조회수만 잘나오면 땡이니까 책임있는 행동을 안하잖아 ㅋㅋㅋㅋ
축구스타일, 이미지랑 다르게 엄청 차분하게 말씀하시는 스타일이시네요ㅋㅋㅋ반전매력
? 지금 이강인 나왔고 배준호도 나왔는데 이작은 나라에서 꾸준히 나오는거면 대단한거 아님???
우리나라가
유전자가 좋은건지
그런 돌연변이가 많이 나오는게 의문이긴 함
일본만 봐도 양산형으로
적당히 잘 하는 선수는 많이 만들어내는데
그런 일본이랑 우리가 비비려 하는게 제도 덕분이 아니라
선부빨이니
울 나라는 제도보다는
선수빨로 먹고사니깐
꾸준함이 상대적으로 떨어짐
손흥민은 아부지가 키웠고
이강인은 한국이 키운애로 보면 안되고 배준호를 봐야지
대한민국이 작은 나라임?
대한민국은 작은나라가 아닙니다 근처 워낙 큰나라들이 많아서그렇지
배준호는 아직 증명할게 많음...좋아보인다..이지..
우리는기적을바라는 시스템이니 문제지 ㅋㅋ일본은 시스템이 좋으니 유럽전역에 선수들이 있고 ㅋㅋ우리는 냉정히 몇명 밖에 없는데 일본보고 양산형이라 말하면 되냐 ㅋㅋㅋ답답하다
기성용같은 재능이 기성용 전에는 있었나?ㅋㅋㅋ 전무후무임.
형 기성용같은 10대 재능이 사라진게 아니라 어떻게 기성용같은 10대가 나타났지가 맞아
재능들이 사라졌다고 보진 않습니다. 오히려 과거보다 더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죠. 문제는 그 재능들을 꽃피울 수 있도록 판을 마련해줘야 할 한국축구 그 자체가 그만큼의 그릇이 못되는 것이고, 그 때문에 수많은 재능들이 빛도 못보고 사라져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계속 외쳐야 합니다.
정몽규 OUT!
축협 대개혁!
앞으로 인구수 더 줄어드니까 ㅋㅋ
더 못해지는건 시간문제
저 도언이에요 요한이 삼촌 멋있어용 ~ 🌹
이강인 배준호 :????
당연히 최고급 재능은 더디게 나오죠..
@@user-jf6cz2df6u배준호가 누군데 소농민보다 많이 뜨냐 팩트임?
@@limitedheon5371 축알못 티만 안내도 중간은감 모르면 찾아봐라 검색도 못하냐ㅋ
🐕🐦🔑들 왜 발작들??
?
왜긴 이젠 다 외국 가있으니까 상대적으로 덜 노출 되는거지
실력이 있으면 노출이 되는거지 ㅋ
막판에 넘 재밌네요^^ 성인과 섞여서 훈련했던거 과거와 현 22세 강제출전 얘기는 신선했음 마지막 축구협회회장 나가리는 ㅋㅋㅋㅋ
22세 의무 출전을 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출전이 보장되어 있으니 적당히만 열심히 한다 라는 얘기를 들으니, 의무출전이 없어 지는 게 맞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기성용 이청용 구자철 라인이 진짜 대단했었음.. 그리고 그 암흑기이후 그나마 큰우영도 얼마냐 볼잘챠는 선수인지..막까들은 모를듯.. 지금 공격라인은 역대급이지만 중앙보면 한숨만나옴.
6:37 그렇게 축구를 보면서도 이 생각은 한 번도 못 했네요. 오늘 방송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왜 월반에 보수적이냐
강원fc 18살짜리 선수 정도로 기량보여주면
올려야지
꼰대들이라
축구판에서도 선후배따지고 형동생 따지는데 형한테 공 안주면 때릴걸?
@@em1739 쌍팔년도 십소리좀하지마라
?? 잘하는 애들이 없는거임 오히려 우리나라는 잘하면 빼먹어야 되기 때문에 월반에 적극적임. 고종수도 어릴때 월드컵 갔고 이동국도 십대에 월드컵 감. 손흥민도 18세에 A매치 데뷔골 넣음.
그냥 잘하는 어린애들이 없는겁니다
아직도 기부금? 이딴걸로 대입하고 상위권 가는게 현실임...
말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네
나는 그동안 축구인들이 U22 의무 출전에 대해 부정적인 얘기를 할 때마다 솔직히 반대했었다. 그 이유는 나는 변화는 중요하다 발전을 하려면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된다라는 마인드도 가지고 있었고 U22 의무 출전을 통해서 어리고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이 나왔다고 생각을 했고 꼰대력 가득한 축구인들이 변화를 두려워해 반대만 하는 줄 알았는데 고요한 코치님이 말씀하신 보장되어 있는 자리에 과연 어린 친구들이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는가 라는 좋은 말씀을 해주신것 같다는 생각이다. K리그가 앞으로 3,4,5,6,7,8,9,10 등 더 많이 확대 되고 승강제도 빠르게 도입해서 독일 처럼 U22 같은 팀들을 그 하위리그 4부, 5부에 넣는 것도 좋을 것 같음.
한국은 결과주의 무조건 결과를 내야하는 문화이고 일본은 과정을 중시하는 문화
유소년시절 한국은 국가대표 프로선수 최고선수를 위해서 달려가고 일본은 유소년시절 축구를 하는 것이 평생살아가는 인생의 한 과정으로 생각해서
특출난 선수가 한국에서는 한 두명 나오는데 일본은 전체적으로 평균을 이루는 선수들이 나오는 거임
특출11명 뽑으면 되겠네😂
이거 정말 좋은 댓글이다
사실 축구뿐만 아니라 스포츠 뿐만 아니라
일본은 과정을 중시하고
초중고 시절에 부활동 열심히 하고
어른들이 뒷받침 해준다
😮ㅋㅋ 기성용 같은 케이스라는 포커스는 잘못됐지 애초에 기성용은 빽자체가 달랐는데 축구계 관계자로 있는 아비에
지원도 잘받았고 그당시 운까지 따라
주면서 A대표 올라온거고 갠적으로
주멘이나 청량리 정도가 진짜 재능포텐
폭발하면서 잘하다가 허망하게 끝났지만
그럼에도 잘알려지지않은 해외에서 커가기 시작한 보석들은 잘나오고 있다고 본다, 다만 지금같은 축협 개놈들 밑에서 부족한 시스템 밑에서 자라는 국내 선수들은 크게될거같냐ㅋㅋ
아빠빽으로 EPL을 가나요?ㅋㅋㅋㅋㅋ
간단함
강인이처럼 어릴때 재능보이면 키우면 되는데.
한국은 돈없으면 시작도 못해.
키울 능력도 부족하고
(선생부터 축구실력부족)
돈있음 재능없어도 돈받고 교육.(기득권)
그선수가 국대로 데뷔.
발전하는게 이상하지.
큰무대에선 축구개인기량은 기본+ 축구센스가 중요한테 한국은 세명빼고 없음.
한국은 세명한테 의존하는 축구하고
세명없으면 동남아한테도 이기기 힘듬.
황금세대라던데 왜. 아시안컵 4강도 못했다고 감독 자를 만큼 황금세대임
이렇게... 중국처럼 실력이 되는.... ㅜㅠ
중국이랑 같노 ㅜㅜ
내친구 고요한 인성도 최고!! 축구도 최고!!
여러분 오해 하시면 안됩니다. "정몽규는 나가리다" 맞습니다.
오 길가다가 고요한선수 본거맞구나 똑같이생겼다
대구 황재원 말고도 박세진도 잠재력 상당합니다.
조광래이사장이 축협 회장 맡으셨으면 좋겠어요
이제 저출산으로 더 힘들어질껀데..내아들도 축구 한다고 하면 안시키지
그쵸, 오히려 아들처럼 애매한 애들은 제외되겠죠.
국가 소멸 1위인 나라인데 바라는게 비정상
응? 애초에 인구절벽이라 이제 10대가 없는뎁쇼?ㅋㅋㅋㅋㅋ
고종수, 박주영, 기성용, 이청용 다 재능 특출 났음.
인생은 고해다
세상은 고난으로 가득하지만,
고난의 극복으로도 가득하다.
야구 축구 농구 배구
전부 82~92 년생 들이 20년을 주름잡았음
진짜 야구 축구는 거의 15년까지 신인이 잘한다 싶으면 09드랲이였음
그냥 그때 출산율도 좋았고 경제도 성장기였고
프로스포츠 붐이 시작됐고 먹는것도 좋아져서 전체적으로 스포츠산업이 잘됐음
연예계도 그렇듯 생각보다 한시대씩 부흥기가있음
원클럽맨 고요한 언제라도 함께해 🖤❤
저출산때문에 인재 풀이 줄어든것도 사실입니다.
02년 월드컵 주역이던 7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생이 대한민국 수능 응시생 역대 최다죠
이후 계속 줄어들고.. 이제는 올림픽 출전권도 거의 전종목 탈락...
저출산...
이건 지도자의 문제임.
기성용같은 선수가 없는게 아님.
서울팬이면 알겠지만
당시 서울에 기라성 같은 선수들 즐비할때
귀네슈 감독이 기성용 이청용 고요한 고명진 백지훈 이상협 등등 어린선수들을 파격적으로 기용하면서 자기 축구 색깔입혔음.
지금은 22세 룰있어서 좀 볼수있지만
당시엔 파격적이었고 그선수들이 해외가고
대표팀 나가고 했었음.
지금도 어린재능 많은데 잘안쓰는것뿐.
당장 성적내기 급급하니..
그땐 r리그도 있어서 어린선수들 월반이 수월했는데..
지금은 선수생명이 길어져서 20대 전.후
선수들이 경쟁에서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고
30살~33살만 되어도 얼마 전까지 은퇴
압박받고 그랬으며
요즘은 20대 후반부터 전성기라 부르기도
하니까
우리나라 선수들 공부도 좀 해..전술적인 역할 이해를 머리로 하면서 축구경험치를 쌓아야 더 발전하고 넓은걸 보는거지 그냥 시키는대로만 하니까 딱 거기까지지..머리가 있어야 심리싸움 움직임으로도 상대를 이기고 그런거지..피지컬로만 우려먹다가 더 피지컬 좋은 애 만나면 꽁꽁 묶이고~~ 수싸움 하는 애한테 묶이고~
우리나라 선수들 중에 전술 이해도가 높은 선수 그리 많지 않죠
유소년 축구 자체에 돈투자가 쉽지않고 현 축협 행보나 k리그보면 여전히 틀딱들의 입김과 인맥, 선후배 기강이 더럽게 강함.
좋은 선수가 한국에서 성장 자체가 어려운 구조임.
쉽지않다는건 축협똥이라는거
하이라이트는 맨마지막 15초넼ㅋㅋㅋㅋㅋ
나가리 ㅋㅋㅋ 정답이네
고요한 나이스 ㅋㅋㅋ
브라질이 왜 축구를 잘하냐 가난해도 축구로 그만큼 성공할수 있는 기회 절실함이 있다
근데 요즘 한국축구는 다들 배때지가 불러서 그만큼 축구에 절실함이 없는데 잘할수 잇곘냐
과거 우리나라축구도 어느정도는 선수들의 절실함이 많았거든
올림픽 연속진출 실패를 기점으로 한국축구에 희망이 없어진다
기성용은 쓰기 힘든 자원인데.. 국대에서도 뼈정우처럼 파트너 있어야 빛을 보는 선수였음. 서울만 봐도..
진짜 공감...진짜 개처럼 공만 보면 미친놈처럼 따라다니는 그런 선수가 있어야...
가투소와 피를로
포지션 특성상 더 그럴수밖에 없음. 김민재가 파트너 영향 많이 받는거랑 똑같음
기성용이 쓰기 힘든 자원 이라구요? 와...지금 멤버에 기성용 같은 6번롤 선수 하나 버티고 있음 걱정이 없겠는데 쓰기 힘든 선수라니...
런던올림픽때 멕시코나 영국 브라질 상대할때 특유의 탈압박 능력과 패싱 능력 등으로 상대팀 미들을 혼자서 압도하는 모습보고
정말 감탄을 하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기성용 폄하가 조금 있으신듯 해요.
상대했던 선수들이 누구누구 인지 아시면 더 대단하다 생각 될거구요.
저는 기성용도 10대에 국대 a매치 데뷔해서 10년 이상 꾸준하게 주전자리 지켜줬던 우리나라에서 극히 드문 천재형 선수중에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괜히 pl 1부리그팀 주전6번에 "올해의 선수" 상 까지 탄게 아니라고 봐요.
@@hunkulim9800기맘 긁혔네?수비가 단점인 수미가 기성용이었음.오히려 공미가 어울린다 했지
이름을 아주 잘 지었다."고요한" 좋구나.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ㅋㅋㅋㅋ
가벼워서 지금 시끄럽다
대표팀 엔트리에 17세1명 19세2명 뽑아서 레벨차를 보여줘야함..
.
고요한볼때마다 드로잉 개짓거리한거밖에 생각안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성용같은 10대 재능들이 계속 나오면
우리나라 10년안에 월드컵4강 다시 갈수 있긴 하겠네
근데 지금 K리그 보면 유망주들 계속 나오고 있긴하더라.기성용급은 아니지만.
강원 양민혁 이놈 물건이더만.고등학생이라고 하던데ㄷㄷㄷ
기성용 이청용은 너무 천재입니다
고요한선수님ㅋㅋㅋㄲ 정몽규도 머리끄댕이 잡아주세요!!
유소년부터 국대까지 이어지는 학연ㆍ로비 라인타야되는 카르텔을 뿌리뽑아야됨 쉽진않지 최종보스가 협회라인까지 이어지니
요즘은 대부분 학원축구라 스타일이 다 고만고만함...
재능도 있어야겠지만 무엇보다 어릴때 어떻게 무엇을 중점적으로 배우느냐가 더 중요함..그게 선행되지 않으면 계속 재능 선수나오길 바라는 천수답식 축구밖에는 안됨..근본적인 것부터 바꾸면 훨씬 발전할텐데.,
지도자들 수준이 매우 매우 낮은게 팩트인데 선후배 관계로 얽혀있어서 그 누구도 언급하지 않죠 ㅋㅋㅋ
@@user-of7gb8ig5m 그렇죠..플랜을 만들고 풍토조성 협회차원에서 초지일관 밀고가야 하는데 축협회장은 축구 관심없고 자리보전만 관심있으니 발전하겠나요? 이미 너무 늦었음..일본은 협회 프로구단. 일선 유소년지도자까지 공문으로 장기 지침 하달.. 명확한 코칭지침을 내려서 벌써 30년전에 시작 유지하는데..늦어도 너무 늦었고..지난 아시안컵 참사, 올림픽 탈락..이런 시그널이 결코 우연히 아님..스타 몇 명에 의존하는 축구는 단발성승리는 있을지언정 일관성과 지속성은 담보못함..그것이 곧 그 나라의 실력이죠..전 한국축구 시청포기했고 얼마전 올림픽 예선 단 한경기도 시청 안했습니다..앞으로 더 큰 임팩트가 서서히 올것이라 봅니다..그 시점은 손흥민 은퇴이후..
자자 측협 청산 특별법 청원해서 기존 축협 고인물 패거리 및 회장님 돈으로 운영되는 측협 싹 청산하고, 만약 회장님 사재 쓴거 내놓으라 하면 펀딩해서 일단 갚고
축협 2기 사단법인 출범하면 이때까지 주먹구구식으로 재벌 주머니에서 돈 빼다 쓰던짓 그만하고 국가대표 서포트 및 축협 유료회원 모집해서 그돈으로 축협 운영하면 됩니다.
일년 회비 십만원에 백만명이면 천억이에요.......축협 운영하고도 남습니다. 그렇게되면 감독, 회장,임원진 모두 축협 유료회원들이 투표해서 뽑으면 지금같은 어이없는
일도 안벌어질 뿐더러 축구팬들 불만도 없을겁니다.
글쎄여 해외 어딘가에서 다 자라고 잇을거 같은데..지금은 잘하면 어릴때 다 유학보내니..몇년안에 이강인 같은 애들 튀어나오겟져 한국은 재능잇는 선수들 키울 시스템이 안됨
기성용기 뛰어난 재능과 천재 미드필드인건 마즘 근데 그기준이 우리기준 아님?? 피파25위권 나라의 수준에 천재인거고요 그러니 냉정한 해외스카웃터들 눈엔 딱그수준으로 평가해 셀틱이나epl 하위권 팀에서 뛴거죠 머 그것도 대단한거다 이럼 할말은 없습니다
재치있네요
돈 찔러주는 부자들만 축구하니까 재능이 보이지 않는거지 이제는 인구수가 줄었으니 그런 것도 의미없어졌고
고요한 선수가 청소년 유소년 감독하며 잘 할듯
사라진게 아니겠지....해외에 있겠지.이번 U23 아시안컵도 해외의 인원 다 차출하면 우승권이었다 생각함.한 13년전 서울 FC 데얀과 몰리나 있을시절 경기장 가서 자주 보곤 했는데 고요한 날라 다녔음.웬 윙백이 다 휘젖고 다니나 했다.그때 공격윙은 생각도 안나네.
계속 보는데 왤케 고요해진 씨맥같냐
사실 기성용같은 재능도 우리나라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재능임
뭔소리지 이강인 배준호 나왓자나
좋은 선수들은 잘 나오는데
문제는 축협이지
Fc서울의 거침없는 10대들 이청용,기성용,고요한,고명진 진짜 잘했는데...
지금 기성용 구자철 이청룡 세대보다 유럽진출한 23세 이하애들이 3배는 많은데.. 배준호만해도 기성용 동나이때보다 잘하고있고 분데스2부에 이현주도 양현준도 그렇고 이강인은 말할것도 없고..
지금이 유럽진출이 당연히 많아야지 10여년전이랑 인프라 비교하면 안되는 거고 기성용은 10대에 이미 대표팀 들어왔고 이현주나 양현준은 그냥 유망주에 불과함
@@user-ol5qt8bs9w당시 대표팀이랑 지금 대표팀은 비교불가임 기성용 10대때 국대들 대부분 k리거고 해외파해봤자 엔트리에서 3-5명정도임
지금은 주전은 죄다 유럽파에 백업도 유럽파임 국가대표 클라스가 다름
없는게 아니고 못찾거나 안찾는거지..
@@cjdjshhq 이제 이런말까지나오네.. 실력적으로 띄어난건 당연하지...
지금은 실속없이 쪽수만 많은거지 이강인 배준호 말고 제대로 자리 잡은애들 있음? ㅋㅋㅋㅋ 셀틱3인방도 로테거나 임대가고 이현주도 뭐 보여준거 있나? ㅋㅋㅋㅋ
91-95년생(손흥민 나이대)가 연간 70만 이상 출생했던 시절이고, 이강인 나이 01년생이 55만명, 지금 10대인 00년대생이 40만명 중후반대. 90년대 초반생들이랑 비교하면 인구가 30퍼센트가 빠졌고, 마이너 비인기종목들은 선수수급 못해서 난리라던데 아직까지 인기종목 야구 축구는 그나마 버티는거죠.
축구 야구도 인구가 급격하게 하락하기 시작하는 2017년생이 10대에 진입하면 타격을 입을겁니다. 인재 수급은 되겠지만 그 질이 이전보다 눈에 보일 정도로 떨어질거에요. 인구가 00년대생의 절반, 90년대 초반 생의 1/3이 되는거라
롤 잘하면 연봉 50억도 받는데
축구선수는 15억..
사라진게 아니라 축협과 적폐들이 유소년들에 관심 없고 지들 자리보전에만 집중하니깐.. 지금 축협과 적폐들이 그대로 있는한 진짜 재능 넘치는거 아니면 자라나기 힘든 환경...
메스컴이 다 버려놓으니 기량향상이 되나?
쫌 만 한다싶으면 여기저기 연예인프로 출연에 붕떠 있다보니 연예인병들 걸리고 그런 걸 보고 자라다 보니 기량 보다는 외모에나 신경쓰고 있다보니 안되지요
그 머리카락 긴놈도 그렇고
프로팀이 연습할곳도 없어서 이제 만들고있는 팀들도 있는데 이것만봐도
돈도없고 국내리그 직관수가 늘고는 있지만 다른 아시아리그만봐도 여긴 인기도 없고
인프라도 그닥이고 좁은땅덩어리에서 솔직히 이정도면 선방한다 생각함
그래도 DNA가 괜찮아서 또라이급 재능이 한시대에 한명씩은 나오는것도 신기한거고
기성용같은 자원은 옆에 개같이뛰는 수비형이 있어서 가능했던거임
우리의 영원한 원클럽멘 고요한!
수준미달이라도 선배 후배라고 끌어주고 밀어주고. 재능있어봐야 어차피 안되니 실력이하 선수들만 살아남음.
10대 재능이 없는 이유는 저출산으로 인재가 적어졌으니까요
이영표도 언급한 내용이죠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지는 알겠는데 저로선 크게 와닿지 않네요. 인구가 많다고 해서 인재풀이 넓어지는 게 아니란 건 인도, 중국, 미국의 사례에서 이미 충분히 증명이 되지 않았나요? 덴마크, 크로아티아, 노르웨이 이런 나라들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는 고사하고 서울시 인구보다도 적은 인구 수를 보유한 국가들입니다만 인재가 끝없이 나오는 실정입니다. 풀뿌리 축구를 활성화 시키는 건 결국 인프라와 시스템이 맞죠.
@@Sunnykwon74 피지컬 유전자가 다른데 뭔 소리임 ㅋㅋㅋㅋ 유럽애들 10배수는 되야 걔네 따라잡을 피지컬이 나옴
중국은?ㅋㅋㅋㅋㅋ
@@Sunnykwon74 우리 축구산업이 인구수가 주는동안 그와 반대로 활발해졌나요?
똑같죠
축구에 투자되는 돈, 인프라는 정체인데 인재가 줄면 당연히 그 안에서 좋은 선수가 줄어드는건 당연하죠
그렇다고 우리가 축구산업에 목숨걸고 할수있나요? 우리는 반도체, 자동차, 조선 같은 굴직한 산업의 수출로 우리가 이만큼 성장했고 먹고사는데 말이죠
지금 경제가 좋아서 이곳저곳 투자가 쉬운상황이면 몰라도 우리나라 지금 매우 빠듯한거 아실거 아니에요
경제포기하고 할려면 할수는 있겠죠 근데 그러면 지금 10만명 낳는 포르투갈처럼 나라는 가난해지는데 호날두같은 선수가 나올수도 있겠죠
근데 내가 가난해지는데 슈퍼스타 축구선수 나오는게 의미가 있나요?
@@psw8989 갑자기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축구 산업에 들이는 돈이 적으니 인구 수로 떼워야 된다' 그런 취지의 말씀이신가요? 10대 재능을 말씀하시다가 왜 갑자기 국가 경제 상황을 논하시는 건지.. 제 말은 인구 수 감소는 어린 재능 감소의 간접적이고 부차적인 원인이지 직접적이고 근본적인 원인은 풀뿌리 축구를 구성하는 인프라와 시스템의 문제라는 겁니다. 무조건 축구 산업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어야 어린 선수들의 육성이 따라왔다면 돈 잘 쓰는 몇몇 나라들이 지금과 같은 위치는 아니었겠죠. 반대의 상황도 마찬가지고요.
??? : 질문이 나가리인거 맞지?
??? : 네
??? : 그래 잘하자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 참 아까운 제능들이었지
축구 강국들도 사이클이 있음. 독일도 부침이 있고 거의 다 그럼.
우리도 황금세대 후 침체라고 생각함.
다만 일본은 우리같은 저출산인데도 이번 U-23 우승하는거 보고 신기했음.
원칙있는 축구 시스템 자체를 구축하는게 중요한듯. 기복이 없음 얘넨..
이청용 구자철 지동원 기성용 박주영은 진짜 대한민국 황금세대
강상윤 이현주 정마호도 기대됨
실력도 중요하지만 인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흥민이 개못해 골대앞에서 뭘자꾸 어버버하다 뺃끼고 걍 차버려야지.
왜 요즘 10대 국대 대표를 안쓰고 있는지?🤔 U20,U17 이하로 묶어놓고
축협 주체 경기 보이콧하지 못하고 무지성으로 찾는다면 협회장은 절대 사퇴하지 않습니다
손가락으로만 나불대지 말고 A매치등 협회주체 입장하지 마세요 근데 손가락질과 다른 여론들 ㅋ
나가리 ㅋㅋ ㅉ 생매장이라 말 할 정도면 그만큼 우리나라 축구판을 좌지우지 하는 독재권력이란 뜻이지 ㅉ 왜 우리나라는 소신 있는 발언이 어렵겠는가? 나라 자체가 아직 독재의 영향이 지금도 지배적이니 자기검열에 소신 발언을 못하는 것 아니겠는가?
솔직히 많이 줄었지 쪽수는 늘었을지언정 실속은 줄어들었지 이청용은 진짜 개충격이였지
앞으로 축구 병역특례는 아시안컵 우승 올림픽 월드컵 3위까지로 정했으면 좋겠다 허접한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좀 아니다
난 이제 한국에서ㅡ야구나 축구가 일본한테 안될거같은 느낌이..이번 아시안컵 일본이 우승..아구는 작년wbc..일본이 한국을 13대4..한국에서 인기있는 스포츠 야구와 축구가 성적이 안좋은게..시스템에 문제가 있는듯
이유는하나.. 축구선수안해도 그만큼돈벌수있는직업이많아짐.. 특히 유투브 인터넷방송 이쪽.. 이쪽에서 1등도아니고 상위권만들어도 손흥민보다더범.. 특히 k리그축구연봉수준은 이쪽에서 중간만가도 능가함.. 또다르게 의사나 이런직종도 연봉이 크게올름..
솔직히 지금 어린애들 경쟁력이없음 실력이 좋은건 기술같은것들이 좋아진게 있지만, 체력, 힘싸움에서 부족한게 너무 많음...이번 올림픽도 선수들보면 능력치들이 그냥 그랬음... 기대되는 선수도없었고...
난 요즘 한국축구 안타까운데
와 할정도의 재능이 뛰어난 유소년들이 없다는게 너 무슬프다
뭔가 이강인에서 끝난 느낌 이것도 축협 문제 아니냐 솔직히 유소년 시스템을 얼마나 개판으로 만들엇으면
유투버보면 메시급 널렸던데 뻥튀기였나요?
사라지긴 멀사라쟈 기성용은 조기형이구만 올려치기는
그니깐 ㅋㅋㅋ 배준호가 애초에 훨 잘함
글쎄.. 당장 이번 시즌만 봐도 양민혁 날라다니던데? 기성용에 비교할 바는 당연히 아니지만, 그렇다고 풀을 논할 정도는 아님 유럽 나가있는 김지수, 배준호, 양현준, 이현주, 이한범은 성인 국대 콜업해서 키워도 될 정도인데 이 중에 이현주 제외 전부 케이리그 뛰다 간 케이스고
괜찮은 선수는 꾸준히 나옴 다만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서라면 지도자 풀이 더 중요해보임
국내 선수풀이 지금 황금기임 유럽파로 국대 나름 채우니까 그러니까 왠만큼 잘하지 않고서야 국대는 안되지 이강인도 마요르카 가서 뽑혓는데 국대도 결국 본선가서 가나전부터 반주전 쓴거고
그런팀이 요르단한테 지고? 동남아랑 비기냐???ㅋㅋㅋㅋㅋ 개소리하네
황금세대 바로 아랫세대는 언제나 저주받을 수 밖에없지~~ K리그나 국대무대는 제한적이 잖으~~
학부모:우리애는 공부해야되요
축구 기득권들이 꽉 쥐고 있어 수준 미달 선수들만 꼬임. 우리나라는 발전 가능성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