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겨울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I 대전의 야경명소 I 대전 I 🔹오늘M 대전/세종/충남🔹 l 2022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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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대전의 겨울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I 대전의 야경명소 I 대전 I 🔹오늘M 대전/세종/충남🔹 l 2022년 12월 20일
    회색빛으로 가득한 도심. 날이 저물면 전혀 다른 얼굴로 도심의 얼굴이 변하는데. 다채로운 빛깔로 추운 겨울밤을 따스하게 밝혀주는 야간 명소들. 대전의 소문난 야경 명소를 찾아 나섭니다.
    대동 벽화마을
    한국 전쟁 때 피난민이 모여 생긴 마을, 대동 벽화마을!
    지금은 화사한 벽화로 재탄생한 이곳은 어린 시절 추억을 소환하고 있습니다. 레트로 콘셉트의 카페에서는 시간을 거슬러 예전의 추억을 살릴 수 있죠.
    카페에서 나와 걷다보면 대동 하늘공원으로 이어지는데요. 빨간 풍차가 반겨주는 이곳은 사방이 탁 트여 도심 전경이 한 눈에 보이고 해 질 무렵은 노을이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룹니다.
    엑스포 다리 & 한빛탑
    두 개의 다리가 밤하늘과 갑천을 붉게 물들이는 곳, 엑스포다리. 대전 사람이라면 모두 아는 야경명소이죠.
    여기 또 하나! 1993년 대전엑스포의 상징인 한빛탑도 야경명소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 일몰 30분 후부터 대전의 사계를 비롯해 이응노 화백의 작품 등을 영상으로 구현하며 밤마다 미디어아트가 보여진다고하는데요. 도심에서 마치 꿈을 꾸듯 한참을 머물러 바라보게 되는 매력을 가집니다.
    뿌리공원
    대전 야경 명소의 마지막 여행지는 뿌리공원! 성씨를 테마로 한 국내 유일의 공원으로 성씨별 조형물, 전망대와 자연관찰원 등의 시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진귀한 볼거리와 푸른 숲이 어우러져 눈길을 끄는데요. 이곳이 밤이 되면 환상적인 빛으로 아름다운 분위기를 이끈다고 합니다.
    도시에 밤이 내려앉으면 색색의 불빛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안겨주는데요.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빛으로 위로해주는 것 같습니다. 일상 속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대전 도심의 야경 속으로 걸어가보는 건 어떨까요?
    #대전 #대전야경명소 #오늘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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