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맞붙는 김경문 vs 김태형│김경문 감독이 말하는 감독 김태형│이호준, 나성범과 창단팀 NC│팀에 베테랑이 필요한 이유│선수단 운영 철칙│인터뷰 2편-이영미의 셀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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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июн 2024
- 한화 이글스의 김경문 감독이 6년 만의 현장 복귀전이었던
6월 4일 KT전에서 첫 승을 이뤘습니다.
김 감독은 만감이 교차한 표정으로 경기 후 중계 방송사와
인터뷰를 가졌는데요. 마침 해설위원이 정민철 전 단장이었죠.
김 감독의 복귀에 다른 감독들 모두 환영 인사를 전했습니다.
경쟁팀 감독 이전에 야구계의 선배이고, 어른이기 때문에
김 감독이 리그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1편에서도 소개했지만 이번 영상은 2022년 3월 플로리다에서
당시 ‘야인’이던 김경문 감독을 만나 진행한 인터뷰입니다.
까마득한 후배한테도 “존경한다” “고맙다”는 말을 건넬 줄 아는
그는 한국 야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야구인’이었습니다.
김경문 감독과의 인터뷰 2편을 소개합니다.
#김경문 #김태형 #선동열 #이호준 #나성범 #한화이글스 #두산베어스 #NC다이노스 #야구 #KBO #이영미기자 #이영미의셀픽쇼 
Спорт
3년전 용산 고기집에서 건허게 한잔허시는서 옆자리에서 뵀는데 인자한 kfc할부지 같은 푸근한 인상... 팬을 위해 멋진 감독 응원 합니다...
두산팬입니다 모든 감독과 선수들은 훌륭한 기량과 실력을 길러 그자리에 서있는 것이며 우리가 팬으로 보는 입장에서 욕하고 원망하지만 그들은 항상 최선을 다하는 프로라는 사실을 인지해야됩니다. 그중에 김경문 감독님은 수많은 선수와 코치진 그리고 김태형감독을 만든 명장이라 생각합니다. 한화팬들도 시간을 기지고 김경문 감독님을 응원하주세요.
쓱팬이지만 김경문 감독님 NC 감독으로 계실때 조심스럽게 사인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사인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NC도 함께 응원한다고 말씀드리니 환하게 웃어주시고 감사합니다 했던 모습 몇년이 지나도 생생합니다 ㅎㅎ 한화 감독으로 부임 축하드리고 건강 잘챙기면서 화이팅하시길!!!!
제가 두린이일때 감독님이셨고 nc에서 감독 재기하시면서 16년 우승 축하해주셨던 순간이 다 기억나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제가 야구라는 스포츠와 두산이란 팀을 응원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한화에서도 최선을 다해 선의의 경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독님 응원합니다!
인터뷰는 한참전에 했던걸 이제 푸는구나.. 적절한 타이밍^^
김경문감독 취임전만 해도비난 일색 글들이 많더니
1승하니 바로 분위기 바뀌는거 보면 한편으론 씁쓸하네요ㅎ
과거 야구가 가장 재밌었던 시기가 로이스터, 김경문, 김성근감독등 색깔이 있는 감독들이
지략대결 할때였네요 단지 나이가 많다고 낡은야구로 치부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장인들의 방식은 남이 볼땐 시대에 뒤쳐지고 답답해 보일진 몰라도 오랜 세월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터득한 경험은 함부로무시하고 폄하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염경엽,김태형,김경문 2세대 명장들의 대결구도 재밌어질것 같아요
11:30 김경문감독 야구 철학...이게 현재 한화에 가장 필요한 철학이 아닐까 싶습니다
김경문 감독님-!
한화 가을야구 갈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베어스에서 처음으로 좋아하고 응원했던 선우대영(29) 선수
잠실역 지하상가 선우대영 가게에서 어린이 회원 가입하고는 했는데 소식 들으니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진정한 어른👍
음 잘모를때는 혹사만 알았는데 점점 좋은점이 많이 보이네요 한화에서 우승 한 푸세요❤
후배 선수들 칭찬하시는것 보면 정말 훌륭하신분 입니다
잘했으면 좋겠네요
한국야구팬들이 절대 잊지못하는 올림픽전승 금메달감독님이신 달감독님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
두산과 NC에서 우승을 다투던 감독돌이 하위팀을 맡아서 꼴찌탈출을 겨루게 됐네 재밌다 ㅋㅋ
이번이 1등을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한화는 분명 우승할 수 있는 저력이 있는 팀입니다
잘 지도하셔서 꼭 팬들의 염원을 이뤄주시길 바랍니다
멋진 우승감독님으로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한화도 옛 명성을 다시 들을 수 있게 될 거고요~
6월28일이
정말
멋진 맞대결도 기다려 지네요!!!그리고...
이승엽
감독님과의
맞대결도 기다려지네요!!!
김경문감독님이 준우승 전문이라 비아냥 대는 애들은 우리나라 유일한 금메달 감독이란건 알려고 안 함. 혹사 감독이라 손가락질 하는 애들은 혹사논란 없는 우승감독도 없다는 걸 인정 안 함. 혹사없이 1군 2군에서 탱자탱자 던지다 방출되는 수많은 투수들 중엔 혹사라도 좋으니 1군에서 선택받아 계속 던지고 싶다고 하는 이들도 많다는 걸 왜 몰라?
3김같은 완전히 성공한 감독보다 부족함을 채워 같이 이뤄나갈 감독이 오는게 낫다
안치홍 2루기용 하는거보고 속이다후련!
다음주가
정말!!!!
기다려지네요!!!
달감독님 kbo우승은 한번 해야 되는데~
김경문 감독님의 저력을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한화 가을야구 가자!!!
과거 이글스가 그랬지... 초반에 점수 나고나서는 끈을 놓고 있다가 흐름을 내주고 결국 역전패 당하기 일수였는데 즉 이글스는 끈질김 악발이 정신이 없어서 패한 경우가 다반사였었다.
그래서 나는 멍청도 소리를 더 이상 듣지 말고 밟을 때는 확실히 밟아줘서 상대 팀이 자포자기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끊임없이 주문해 왔는데 김감독 역시 초장 끝발은 🐕 끝발인 것을 인식하는 것 같아 다행이다.
야구는 상대방을 그로키 상태로 몰아넣어 스스로 포기하게 해야 한다.
많은 점수차가 나더라도 도루도 하고 번트를 대고 해야 한다.
가끔 중계를 보면 너무 잔인하다고 비난하는 것을 보는데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 법이며 사자가 토끼를 잡는데도 혼신을 다 하듯..
....
일단 흐름이 상대에 넘어가면 10점도 한회에 내기도 한다.
그런데 어떻게 방심을 하나?
다음주에
주말
3연전
정말
기다려지네요!!!
김태형
감독님과 김경문 감독님과의
맞대결이기다리고
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이 한국시리즈 우승보다 어렵다는걸 왜 모르시나요
페냐 영상도 그렇고 이번 영상도 그렇고 다 주옥 같아요~ 잘보았습니다
그러네 09년 너무 큰 우승하셨네
2등하면서 많이 깨달으셔서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99한화 어게인 꼭 하시길
지나가는 삼성팬
멋쟁이시네요~
감독님 최고의관심사는 역시 중견수 붙박이. 그리고 불펜운영입니다. 한화팬들은 또 기다릴겁니다
김태형감독이 잠이 안오겠다.
한화 잡고 올라가려고 했는데ㅋ
이제부터 감독들 진검승부 시작됬다
한화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제 간만에 경기 편안하게 봤습니다.
방산은 한화..
야구는 화나..ㅎㅎ
4위~9위 순위변동 아무도 모른다. 다 도토리 키재기다 .어제 광주가서 기아 상대로 롯데가 또 개작살 냈음. ㅎㅎ
타이밍 굿
베이커 감독처럼 문감독님 우승의한을 한화에서 풀어보시길...
김경문감독님과 김태형감독님의 야구장에서의 재회 너무 보고싶습니다!
두산은 선수만 화수분 인것이 아니라 지도자( 감독 코치) 도많이 배출한팀이다 ᆢ
감독님을 믿습니다 한화를 무저갱에서 구원해주시길 오시길 원했습니다
감독님 화이팅 정말 기원합니다
한화 가을야구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한화는 달빛을 따라 가을 야구로 갈꺼라 믿습니다 다시금 감사합니다
감독님 잘 부탁드립니다 😊😊😊
두산 때 부터 봐왔지만 인터뷰나 인상이나 추구하는 스타일 보면 이런 호인이 또 없습니다.
한밭벌에서 꼭 대보름달 보기를 기원합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길
제대로된 fa도 없는 만년 꼴찌후보 두산과 갓출범한 신생팀 nc를 강팀으로 이끌게한 장본인이자
역사상 전무후무한 전승 올림픽 월드챔피언 감독이시고 프로 900승 진행형인 명장이시다
그가 단지 그곳에서의 첫경기었을뿐인데 그곳에 컬러가 확 바뀐것만 같은...
나중에 김태형감독이 한화로 김경문감독이 롯데로 자리바꾸고 팀성적변화를 보는것도 흥미로울거같아요.
그럼 두 감독님의 스타일이 확연히 드러나고 장단도 두드러지지않을까합니다. ㅎㅎ
김감독님 응원합니다
한화 팬들이 지금까지도 서운합니다. 김경문 감독님 지금 한화에서 힘이 어려운 강재민과 정은원을 감독님께서 운동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세요. 언제부터인가 강재민과 정은원 안타깝습니다.
2등 징크스?
한화입장에서는 오히려 좋아
역시 안치홍은 2루수~👍😂❤
12:46 브랫 필 오랜만
김서현 두고 하는말같은데...
김서현도 더 오래야구할수 있게 해줘야지...당장 제구 안좋타고 트레이드설 퍼트리고 하면 안된다...
한화 잘 이끌어주십쇼 !!!
시청 소감,..한화 이제야 적임자 찾아ㅆ다아~~~~~
감독이 방망이도 잘 터지고 팀에 기가 넘쳐 남에도 그래서 여유있게 앞서 감에도 불구하고 노아웃 일 삼루 있는데 삼루 주자와 이루주자 사이에 도루 사인을 내서 삼루주자를 아웃되게 하는 것을 보고 이 사람은 틀렸다 판단했고 또 게임이 서로 팽팽한 상황에서 노아웃에 일 이루에 있고 선취점이 필요할 때인데 그 때는 보내야 할 상황인데도 보내지 못 하여 상대방에 흐름을 넘겨주어 어렵게 풀어가는 것을 보고...
차라리 감독 없이 게임을 치루는 것이 났겠다.
감독 좀 쉬게하고 코치가 경기를 운영하는 것이 낫겠다 생각해 보기도 했다.
그 때는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었지만 차츰 에너지는 고갈되고 있었다.
그리한 에너지 소진이 누적되어 후에 연패로 이어진 동기가 된 것이다.
에너지 힘이 넘쳐날 때는 쳤다 하면 안타 홈런이요
팀에게는 상대 타자가 치면 야수 정면이요 그렇지 않으면 안타가 될 것도 우리 팀의 호수비 기적과 같은 수비에 걸리겠금 되는 것이다.
상대팀 최고의 수비수가 에러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이 때는 심판도 우리 편이 되고...
즉 감독은 흐름을 잘 파악하고 흐름이 넘어가려고 할 때... 볼넷이 자꾸 나오고 맞아 나갈 때는 아무리 랜디 존슨이라 하더라도 아쉽지만 승리투수의 요건이 갖추려는 찰라라고 하더라도 교체를 통해 상대방의 흐름을 끊고 기를 빼야 하는 것이다.
한번 기가 승하고 흐름을 빼앗기게 되면 그 때는 역의 상황이 상대 팀과 우리 팀에서 일어 나게 되는 것이다.
감독은 선수들의 기를 살리고 에너지를 불어 넣어야 함에도 도리어 기를 소진시켜...
역전 패를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각설하고 어쨌든 쉽게 풀어가서 선수들이 휴식을 취하게 해주어야 함에도 에너지를 소진시키니 이러한 에너지 소진이 연패로 가게 했던 것이다.
에너지 소진 흐름을 빼앗겼는데 어찌 연패가 없겠는가?
어제의 운영은 준서가 볼을 남발하고 흐름이 상대에 넘어가려는 순간 교체를 한 것은 운영의 묘를 살린 것으로 흐름을 내주지 않는 노련함이 있었기에 여유있게 승리한 것이다.
보크까지 나온 것 에너지가 넘치고 흐름이 왕성했기에 그런 상황도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
한국의 벅 쇼월터 & 밥 브렌리 감독 같은....
롯데랑 한화랑 5강 꼭 가길 기원합니다
왜 명장인지 벌써 알겠더라.
나는 김태형감독 잘 모르는데 그냥 왠지 호감형은 아닌데 어떤 감독임?
임종찬 문현빈도 잘 키워주세요
인자한 할아버지?같다 😅
우리 범수도 스타 타자로....
이 감독은 확실히 팀을 2 내지 3위로 올릴 건 보장한다,, 우승은 글쎄요,ㅋ
결국 ㅋㅋㅋㅋ묵힌 인터뷰가 풀린겅가요?
김태형:800승 넘게하신 감독님인네 제가 무슨말을 하겠어요
아무도 패배자라고 생각 안하는데 김경문 감독은
한화2등 vs 다른팀우승
압도적으로 한화2등이 힘들것 같음
나믿 문믿
맘 고생 심하시겠네 욕 보이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