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박준상 드럼/오륜교회/헤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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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2
  • 정신적으로 안 좋았던 적이 있었다. 인생으로 생각하면 짧을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끝도 보이지 않은 칠흑같은 어둠이었다. 나아지기 위해.. 벗어나기 위해.. 정말 별짓을 다한거 같다.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편하게?! 말할 수 있지만 그 때를 생각해보면 어떤 노력도 다 허투루 돌아가는 듯 했다. 근데 이런 순간에 주가 일하심을 크게 느낀적이 있다.
    서울드림교회 필리핀 아웃리치였다.
    이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친구가 나에게 다른 생각하지말고 그냥 가자고 콜링을 한 것이다. 다른 순간 다른 사람이면 안갔을텐데 진심이 느껴져서 군소리 안하고 이끌려 가게 된 것이다. 난 정말 기도도 안했고 찬양도 안하고 연주도 너무 못했다.
    좋을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는데
    점점 기쁨은 커지고.. 자연스럽게 웃음이 넘치고.. 그렇게 너무 좋은 순간을 보내게 되었다.
    아…
    내 능력으로 하는게 아니구나..
    나는 그냥 하라신대로 깊은곳에 그물을 던지면 되는구나..
    내가 준비가 되어서가 아니라..
    이미 완벽하신 주가 놀라운 일을 하시는 그 곳에 내가 동행하길 원하신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음에 새기는 순간이다.
    #전능하신나의주하나님은#주의말씀의지하여
    #교회드럼 #ccm드럼 #드럼연주 #오륜교회 #헤세드
    #drumming #worship #church
    연주악기
    sonor hilite set
    sonor desiner sn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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