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부여 정림사지 부소산성 궁남지 등에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8박9일의 일정이었으나 너무도 짧은 시간이라 지식이 부족한 저로서는 많은 걸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이모ㆍ이모부님 모시고 가서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싶었는데 또 그렇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학생때 수학여행 같은 느낌 정도~~~ 조만간 전국 한달살기를 하게 되면 더 많은 시간을 여유있게 쓰고 싶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서부내륙고속도로(평택-부여-익산) 제5공구(부여) 건설노동자입니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고 역사관련 서적이나 다큐를 즐겨보고있는데 비오는 날이 쉬는 날이라 백제고도에 있으면서도 주변을 둘러보지 못하는것이 슬픕니다. 숙소 바로 앞이 부소산성인데 몇개월째 주차장만 보고있네요ㅠㅠ 현장 마무리되면 집에 가기전에 정림사지 한바퀴 돌아보려고합니다^^
궁남지는 의지왕이 아니라 무왕때 만들어졌죠.. 말씀하실 때 실 수하신 듯.(8:47)
오 오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산이 낮아도
그 산 마다 축성을 했네요~~~.
(((지형지물 활용~👍))))))))))
지형의 유리한곳을 잘 활용했지요😄
덤덤 하게 소개해주는데도 넋을 잃고 보게 만드는 뭔가가 있어요.
오 좋게 봐주시니 감사드릴따름입니다😌
부여가 이 유적을 잘 발굴하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후세에 관광등의 경제적 이득에도 많은 득이 있을 것 같습니다.^^
부여의 미래가 달린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여 답사는 몇 번 가봤는데, 이렇게 높은 곳에서 한눈에 조망해본 적은 없네요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오 시청 감사드립니다😌
작년 이맘때 부여 정림사지 부소산성 궁남지 등에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8박9일의 일정이었으나 너무도 짧은 시간이라 지식이 부족한 저로서는 많은 걸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이모ㆍ이모부님 모시고 가서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싶었는데 또 그렇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학생때 수학여행 같은 느낌 정도~~~
조만간 전국 한달살기를 하게 되면 더 많은 시간을 여유있게 쓰고 싶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오 한달 답사, 꿈같은 일입니다😄
사적님😮 그동안 영상들 중에서 가장 애잔한 마음이 드는 내용이였습니다. 한구절 한구절.... 백제 멸망의 현장의 순간들이 실제로 머릿속에 생생히 재현되는 것 같았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백제의 꿈을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역사여행 고맙습니다^^
항상 힘이 되어 주심 감사드립니다😌
옛 찬란했던 나라의 수도 자리에 지금 들어선 도로와 건물들을 보고 있자니... 어째서 설레는걸까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물찾는 느낌이 듭니다😌
잘 봤습니다❤
오 시청 감사드려요😄
서부내륙고속도로(평택-부여-익산) 제5공구(부여) 건설노동자입니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고 역사관련 서적이나 다큐를 즐겨보고있는데 비오는 날이 쉬는 날이라 백제고도에 있으면서도 주변을 둘러보지 못하는것이 슬픕니다. 숙소 바로 앞이 부소산성인데 몇개월째 주차장만 보고있네요ㅠㅠ 현장 마무리되면 집에 가기전에 정림사지 한바퀴 돌아보려고합니다^^
바로앞인데 못가시는군요😞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네요.
부여는 평지가 많아 답사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여는 경주처럼 갈 때마다 항상 설렙니다. 경주와 부여 모두 중심지 좌측에 부산성이 있네요. 사비왕궁의 모습이 아주 궁금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사비왕궁의 모습이 모두 드러날 날을 기다립니다😄
고마운 영상입니다. 부여에 비교적 자주 가지만 이런 것은 몰랐습니다.
오 시청감사드립니다😌
저는 원래 역사에 관심이 없었고 우연히 사적돌님 안성 죽주산성 영상부터 시작해서 팬이 되었습니다 제 고향의 내용이여서요 이젠 볼수록 영상미와 내용에 감탄합니다 항상 삼국사기가 나오는데 삼국사기 저서(?)의 배경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추후 삼국사기에 대해서도 꼭 다루겠습니다😄
금성산 아래 외조부모님 묘소가 있어서 종종 갔었습니다만 그 산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성터 같은 모습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부산에는 한번 올라가 봤는데 정상부에 협소한 공터만 있고 성곽흔적은 역시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오 70년대에 사방공사가 있었습니다😞 그 이전에 희미하긴한데 동서 장타원형의 성곽이 희미하게 관찰되고, 와편도 찾았었습니다만 흔적이 거의 남지 않은듯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여유되시면 의왕 모락산성 쪽도 답사를 부탁드립니다. ^^
오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
오 항상 감사드립니다😄
부여 인근의 군사요충지에 대한 추정에 거의 동의합니다. 역사 고증은 책이나 지도 만으로는 불가능하죠. 현장답사와 고고학적 증거가 정답입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항상 다녀온 뒤에 영상을 제작하는 이유입니다. 공감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며칠 전에 부여갔는데 문화단지가 꽤 크더라고요😮
배후시설 잘해놨지요, 전통문화대학교도 거기 있습니다😄
다음 달에 부여 가려고요!
오! 여행간 조심히 많은것 담아오시기 기원합니다😌
부여 한번도 안 가봤는데 부여 가 봐야 겠어요
공주 부여 박물관만 돌아도 무척 잼납니다😄
부여는 답사객들의 성지순례 코스죠. 더욱 많은 유적의 발굴을 기원합니다. 구독자 10만 가즈아!!!!
오 후원감사드립니다😄 어서 10만 달성할수 있도록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며칠 전 로마와 시칠리아섬을 한 번 돌면서 답사를 하였습니다 부여도 자주 가는 편이지만 옛 사람들의 자취는 어느 것에서나 사색할 꺼리들을 던져주네요
역사적 명소를 자주 찾으시네요😄 저도 언젠가 국내 성곽이나 사찰터를 비교할수 있는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저기가 이전에는 전부 습지라 백제에서 애초에 작정하고 만든 계획도시라더군요. 논산출신인데 희한하게 부여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백제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부여도 가볼껄 하는 후회가 듭니다..
사찰터들 수십개가 남북정렬되어 있는것보면 놀랍지요😄
백제 최후의 날이 시간이 멈춘 채 그대로 있다는 말씀을 듣고 보니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려지네요.
웬지 멀리있던 느낌이었는데 비로소 우리역사임이 느껴집니다😌 후원감사드립니다 유류비로 잘사용하겠습니다😄
오 퀄리티 봐라
맘에드신다니 다행입니다😄
힘 내시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경복궁의 정전은 근정전인데, 백제의 마지막 수도였던 사비성의 궁궐은 영역이 어디에서부터 어디에서까지인지, 그리고 백제 왕궁의 정전은 어디에 있었는지 알고 싶어요.
아직 발굴을 더 해야합니다, 도로밑, 학교 밑 민가 아래에 많이 잠들어 있을것이고 사비왕궁사역을 모두 발굴하는것은 세대를 넘어가야 가능할거에요🤔
그래서 부여여고가 이전합니다 왕궁터로 유력한 자리가 부여여고
부여여고 동쪽에서 에서 추정 관청건물지가 나왔지요, 여고 밑에 엄청난것이 있을것 같습니다😄
@@사적돌 현재로선 궁궐터로 제일 유력한자리죠 부여여고가 그래서 규암면쪽으로 이전중인걸로압니다
신라에서 올때 저는 육십령을 넘어서 사비로 왔을거라 보는데 그러면 사비남령은 말씀대로 석성산성이 유력하죠
동선이 너무 잘맞아 어이가 없을 정도네요😄
@@사적돌 육십령이나 혹은 김천 무주 금산라인도 있긴해요 김천에서 무풍 지나서. 근데 경주에선 동선이 애매하죠
고대성은 산위에 있고 목책으로 만들었지. 강을 끼고 있고 무역요충지였을꺼고
적을 방어할 궁수가 배치되어 있었겠지. 농민보병을 합쳐도 2만남짓의 국력이였겠지.
너무 작아서 안보이는것일 가능성도 높지.
임진왜란조차도 3만이상은 상상조차 못했으니
시청 감사드립니다😌
그 부여가 그 부여가 아닌겨벼
시청감사드립니다😌
古塔千年鶴 空齋一箇僧。塡池雖有跡 往事間無憑。
옛 탑에는 천년학이요, 빈 재실에는 승 하나이오라. 못 메운 자취는 있으나, 지난 날 물을 곳 없도다.
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적돌 감사합니다. 사실 이 구는 조선전기의 문인, 사은 소영복(四隠 蘇永福)이 폐사지가 된 미륵사를 보고 쓴 시입니다.
과거의 영광의 편린만이 보이는 옛 선인들에 대한 쓸쓸한 동경심은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었나봅니다.
사비성이 부여에 있었다 ? 역사해석 차이 일까..
뽕쟁이 오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