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가 네가 만나자 했던 날이 그 시간 이후로 난 너와 나 생각해봤어 무슨 일일까 아니 무슨 말을 할까 아니 무슨 옷을 입을까 그렇게 금요일이 왔어 너의 발을 맞추려 할 때 마다 넌 빠르게 걷는 걸 느껴 oh my mind 말도 못한 채 네 옆에 서 있는 내가 널 안아볼 수 있다면 여기까지였던가 거길 가도 될런가 애매하기만 하다 아예 선을 그어 주던가 네가 나를 잡던가 잡힐 손을 주던가 오늘도 이렇게 너를 보낸다 너의 발을 맞추려 할 때 마다 넌 빠르게 걷는 걸 느껴 oh my mind 말도 못한 채 네 옆에 서 있는 내가 널 안아볼 수 있다면 여기까지였던가 거길 가도 될런가 애매하기만 하다 아예 선을 그어 주던가 네가 나를 잡던가 잡힐 손을 주던가 오늘도 이렇게 너를 보낸다 잡힐 손을 주던가 네가 꽉 안기던가 내가 널 좋아한다고 1415 - 선을 그어 주던가
금요일인가 네가 만나자 했던 날이
그 시간 이후로 난 너와 나 생각해봤어
무슨 일일까 아니 무슨 말을 할까
아니 무슨 옷을 입을까
그렇게 금요일이 왔어
너의 발을 맞추려 할 때 마다
넌 빠르게 걷는 걸 느껴 oh my mind
말도 못한 채 네 옆에 서 있는 내가
널 안아볼 수 있다면
여기까지였던가 거길 가도 될런가
애매하기만 하다 아예 선을 그어 주던가
네가 나를 잡던가 잡힐 손을 주던가
오늘도 이렇게 너를 보낸다
너의 발을 맞추려 할 때 마다
넌 빠르게 걷는 걸 느껴 oh my mind
말도 못한 채 네 옆에 서 있는 내가
널 안아볼 수 있다면
여기까지였던가 거길 가도 될런가
애매하기만 하다 아예 선을 그어 주던가
네가 나를 잡던가 잡힐 손을 주던가
오늘도 이렇게 너를 보낸다
잡힐 손을 주던가 네가 꽉 안기던가
내가 널 좋아한다고
1415 - 선을 그어 주던가
매우 좋아용~^^
thank you
You're welcome
목소리 그리고 얼굴이 감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