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희.윤순희.최씨어머님. 모두 건강하세요. 18년에 방송되었는데 이제야 보네요. 여전히 건강하시길 빕니다. 살만하니 늙었다는 말씀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돌아가신 어머님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어느 성현의 말씀보다도 더 가르침이 많은 어머님들의 말씀 하나하나가 가슴을 절입니다. 용강리 마을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어머님들과 며느님이 함께 만든 김치와 농주한잔이 정말 같이 먹고 마시고 싶습니다. 어머님들의 만수무강을 빕니다.
아!부모님은 이렇게 오직자식만을위해 먹지도 입지도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아!부모님은 배고픈 세월을 살았습니다. 아!부모님도 모르고 태어난 고향도 모르고 그저 자기가 잘났어 태어난줄? 부모님들은 오직 자식위해서만 살아 왔습니다 부모님도 고향도 나라도 모르는 세상! 살아가는 천태만상 언제 봄이오려나! 어머님 아버님 만수무강 비옵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6.25 전쟁 당시 장교임관을 앞둔 생도이셨습니다 새벽에 북한군이 황해도에서부터 임시부교를 설치해서 김포 조강리와 용강리에 대규모 탱크부대로 쳐들어왔고 그당시 무기도 없어서 생도들은 일본군이 사용하다가 광복후에 버리고갔던 총을 가지고 맨몸으로 돌격했다고 합니다 월곶면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고 김포 통진읍 마송쪽에서도 육탄으로 돌격해서 많은 주민들이 피난할수있도록 시간을 지연시켜 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생도들의 희생이 있었다고 합니다 김포 용강리 마을은 그렇게 수많은 젊은 사관생도들의 애국심으로 지켜진 마을입니다
우연히 발견한 방송영상 용강리 7검문소 그리고 화기중대 내가 군생활 했던곳 ㅠ 검문소 통과하면 마을과 논 그리고 바로 철책선 철책아래 심리전병과가 있어서 수시로 대북.대남방송이 왕왕거리던 곳 본인의 근무시간에 심리전병과의 여군이 들어오거나 나가면 여군 얼굴 한번이라도 볼려고 보통의 군차량보다 더 FM대로 확인하고 통과시켰던 기억 ㅋㅋ 마을안에 있었던 자그만한 구멍가게 할아버지는 살아 계실려나 너무 오래전이라 아마도 ㅠㅠ 검문소 옆 인산밭이랑 마을안 논에 사실사철 나갔던 대민지원 논에서 일하고 있지만 고개들어서 앞을 보면 철책선 . 철책선 가까이에 가서 북한땅을 바라보면 육안으로도 보이는 북한 초소와 군인들 아침구보때면 북한군이 듣고있으니 강인하고 깡있께 보여야 한다고 큰 목소리로 군가부르기를 강요했던 선임들 ㅠㅠ 이따금씩 북한철책선을 넘어서 갯벌에서 무언가를 열중해서 잡고있던 북한 군인들 우리도 강가에 크게 자란 갈대를 제거하기 위해서 한번씩 철책선을 통과해서 갯벌에 작업하러 갔던 기억들 막 실무생활 온 이병들 놀리기위해 지뢰 조심하라고 겁주던 선임들 북한군 넘어오는걸 방지하기 위해 갯벌에 지뢰 엄청 묻어놨다고 ㅋㅋ 그리고 일요일에는 강화도가는 길이 막혀서 용강리 마을을 지나치면서 강화도로 갈려는 민간인 차량과의 한번씩의 시비 ㅠㅠ 본인들도 그쪽에서 군생활 해서 7검문소를 통과하고 8검문소로 빠져나가면 강화도 다리까지 차막힘없이 바로 갈 수 있다는 걸 아는 민간인이 되신 군선배님들 ㅠㅠ 안된다고 막으면 다짜고짜 몇기냐고 기수빨 내세우면서 통과할려고 ㅠ 선배씩이나 되서 현역 군생활하는 후배들 곤란하게 만드는 예의없던 몇몇의 인간들 그때 당신들의 모습을 보고 전역후에는 전우회 근처에 얼씬도 안했습니다 전방이라 근무시간이 많아 잠도 항상 부족하고 총 만지는 시간보다 삽이나 호미 만지는 시간이 더 많았고 툭하면 집합에 수시로 처 얻어맞고 ㅠ. 그래서 잊고 싶은 기억같기도 하고 한편으론 그리운 기억같기도 하고 ㅠㅠ 정말 오랫만에 예전 생각이났네요
문수국민학교 지금은 업어졌지만 나 어렸을적에는 용강리에서도 그학교를 다닌것같아요..서로 편 가르며 북쪽가까이사는 애들은 빨갱이라고 같이놀지도않았어요.미군 해군 국군 아저씨들속에서 큰우리들은 짠밥이라고납작보리로 밥을한 군인아저씨는 민간인 우리들하고 밥 바꾸어먹자고하고 고추장 김장김치 도둑맞았다고 엄마가 속상해하던 그시절 생각하면 가슴이 아련합니다 ...
공기 좋은 곳에 사시니 연세가 많으신 것 같은데 건강하게 보이십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람에게 영혼을 주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인간의 죄의 문제를 대신 십자가에서 해결해 주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진실한 마음으로 믿으시고 죄 용서 받으시고 가정마다 예수님을 모시고 남은 시간, 참 행복하게 참 감사하게 참 평안하게 사십시오. 언젠가 이 땅을 떠나면
![[강원 양구] "나 잘났다" 떵떵거리던 카페가 한순간 부도나고, 아이 둘 먹고 잘 곳도 없어 들어온 산골｜도시로 나갔다가도 내 맘대로 살고 싶어 돌아온 황토집｜#한국기행 #방방곡곡](http://i.ytimg.com/vi/aIv3_dmfItY/mqdefault.jpg)
제 고향은 김포군 월곳면 성동리 동막 이에요 제 나이 65세 11살에 서울로 아버지따라서 이사왔어요 문수국민학교를다녔죠 .문수산을 누비며 싱아따먹고 나물뜯고 강뚝에서 방게잡고. 개구리매뚜기잡아구워먹고 참그때생각하면 그리워서 눈물남니다 강화에 배 타고들어가는시절이였지요..그곳에 술집천지였고요 아버지찻아오라고 엄마가 강화나루터에가보라고 하면 그곳에가서아버지를보고도 혼날까봐 뒤돌아오곤 했답니다.성씨들 집성촌이였던 동막은 이제는 그옜날을 찻아볼수가업어요 많이변했죠 나의고향은......
성동리ㆍ문수산 정겨운 이름입니다
83년 거기서 군대 생활 했었지요
마산살다가ᆢ훈련소 수료 후
배치받았던 곳ᆢ정말 춥더라고요
제 프로필 사진이 동막해수욕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서해보다 동해를 더 자주보는 저에게는 드넓게 펼쳐진 뻘이 낯설면서도 굉장히 멋졌던 풍경이었어서 감동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글을 잘 쓰시는것 같아요 댓글 내용이 제 눈앞에 펼쳐지네요
이인희.윤순희.최씨어머님. 모두 건강하세요. 18년에 방송되었는데 이제야 보네요. 여전히 건강하시길 빕니다. 살만하니 늙었다는 말씀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돌아가신 어머님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어느 성현의 말씀보다도 더 가르침이 많은 어머님들의 말씀 하나하나가 가슴을 절입니다. 용강리 마을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어머님들과 며느님이 함께 만든 김치와 농주한잔이 정말 같이 먹고 마시고 싶습니다. 어머님들의 만수무강을 빕니다.
참으로조은곳이네요.남은인생어떳게할까많이도생각중인날들인데.꼭 가보고십은곳입이다.혼자가도좋은분들이계셔안심심.하지는않겟네요.
느금마 먼저 건강하세요.
넉넉한 우리네 예전 시골풍경이네요.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그리운건 우리네 DNA에 녹아 흐르는 옛날의 모습입니다. 그립고 그리운 우리네 고향풍경이로군요.....
ㄱ1ㄱ
할머님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ㅋ
가족처럼 어울려 지내시는 모습이 참 아릅답습니다. 외국인인 저도 감동받았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9
나이가 들수록 시골풍경을보면 너무 좋더라구요
할머님 참 지혜로우시고 사철하시네요.말쓴하심이..만수무강하세요.
윤주상 선생님
해설이 젤루 잘 들려요
감사합니다
고부가 서로 잘하니까 화목한거죠.
티비로도 봤지만, 시골풍경이라 정감가고 좋네요.
오늘은 2월16일, 2021년.
우리 이장님 말씀대로 이마을 할머니 할아버님들 모두가 건강히 잘지내시다가 내년 정초의 공회에도 똑같은 모습으로 참여 하셔서 우리자손들을 더욱 기쁘시게 해주시를 빌겠습니다.
할머님들 한결같이 순박하시고 인정이 넘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불과 얼마전 모습인데도 정말 그리울 정도로 정겹네요.
술(누룩)이 익어가는 소리가 감동을 주네요♡
천국에 꼭 가십시오.
축복합니다!!
윗세대 분들은 먹지도 입지도 눕지도 못하고 그렇게들 가셨는데
술빗는 노모의 마음 왠지 가슴이 먹먹해지네
낮엔 일하고 밤엔 애낳고 살만하니 늙으셧다는 말씀이 왜그리마음을 찡
하게 하는지 엄니생각나서 울컥하며
눈물한바가지 쏫아봅니다 .ㅡㅡ
할머니분들 모두 오래 오래 간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 좋은 영상입니다.
윤주상님 나레이션에 감탄하며, 저 마을 할머님들의 삶에 동화되는 시간이었어요.
오래도록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용강리, 용연동, 조강리.. 거진 20년 다되가는 군시절 떠올려집니다:) 친숙한 마을분들 만날 기회가 없었네요.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참 정겨운 시골이네요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
어르신들이 모두 젊잖으세요 ~행복하세요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울컥했어요
귀농하고싶은동네 민통선으로 가고싶네요
어머님들의 구수한말씀들이 너무좋아요
묵묵히 오직한길만걸어가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무서운 전쟁도 다격으시고
부디건강히 오래오래사시고 행복하세요~
전방좋지요
문제는 겨울이 너무 힘들어요
내레이션이 너무 좋아 감탄하며 봤어요...
이런 정겨운 모습이 참좋네요.
아!부모님은 이렇게 오직자식만을위해 먹지도 입지도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아!부모님은 배고픈 세월을 살았습니다.
아!부모님도 모르고 태어난 고향도 모르고
그저 자기가 잘났어 태어난줄?
부모님들은 오직 자식위해서만 살아 왔습니다
부모님도 고향도 나라도 모르는 세상!
살아가는 천태만상 언제 봄이오려나!
어머님 아버님 만수무강 비옵니다
.
저희 할아버지는 6.25 전쟁 당시 장교임관을 앞둔 생도이셨습니다 새벽에 북한군이 황해도에서부터 임시부교를 설치해서 김포 조강리와 용강리에 대규모 탱크부대로 쳐들어왔고 그당시 무기도 없어서 생도들은 일본군이 사용하다가 광복후에 버리고갔던 총을 가지고 맨몸으로 돌격했다고 합니다 월곶면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고 김포 통진읍 마송쪽에서도 육탄으로 돌격해서 많은 주민들이 피난할수있도록 시간을 지연시켜 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생도들의 희생이 있었다고 합니다
김포 용강리 마을은 그렇게 수많은 젊은 사관생도들의 애국심으로 지켜진 마을입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외국만 보여주는줄알았는데 한국 컨텐츠도 좋은 영상이 많네요
어머님 아버님 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사랑 합니다
어머니...남의 어머니어도 보기만해도 눈물이 나옵니다....
서울이
더 무섭지요
얼마나 정직한 표현인가
무우 와 배추 너무 잘키우셌네요.시간이 되면 한번 가보고싶네요. 어릴때 시골서 자라 그립네요.
삭막한 도시생활에 참으로 정겨운 다큐프로 봤습니다 정말 시골인심이 너무 정겹네요^^
와 우리 동네다 신기해~!~! 여기서 어릴때부터 고등학교 다녔는데...ㅠㅠ 버스 7시에 끊킴 그립다
ㅈ
반갑네요 창원에 사는 58세 남입니다ㆍ
38년전 이곳에서 군대생활 한 곳이라
영상이 너무 기쁩니다ㆍ
@@아루나-t9b 헉 38년전 이라니!! 제가 태어나기 한참전 이네요 그때와 지금이 많이 달라 졌을까요? 궁금 하네요 ㅎㅎ
하이 새벽
-노인정 뒷집 니 친구네 형
@@정유훈-r4q 9ㅖ
용강리에서 근무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용강리는 그대로네요. 어르신들도 그대로면 좋으련만 언젠간 통일돼서 시끌벅적한 용강리가 되었으면 하네요.108계단 하 용강리;;
헐~ 몇기십니까?
조강리한사람입니다.ㅎ
일반인은 진입 못하나요?
@@user-cd2c85fyujll 민통선구역으로 원칙적으로는 마을사람외에는 출입을금하며 시간과 구역에따른 제한이 있었던거로기억합니다.
@@Theraphilo 감사합니다
주민도 점잖아보여서 한번 구경갈까 했는데ㅜㅜ
어렵겠네요
제한이 엄격하니 공기가 좋고 이장님도 좋아보입니다 ~ 유투브로 시골텃세로 이미지 나빠져 귀촌망설이는 분도 많은데 말이죠
아빠 따라 금강산댐 구경갈 때 실수로 민통선 안에 들어가서 검문 받았던 적이 있는데 그때 아 우리가 아직 전쟁 중인 나라에 사는구나 실감했네요
용강리 그립다 우리 외할머니 동넨데 그땐 버스가없어 10리 넘게 걷던길 ..내 나이 65 ...엄마 친정이라 나도 여기서 태어났는데 ..전쟁때 피난 안갔다고
참좋은 마을이네요.모두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내세요.특히 며느리 아줌마 예쁘고 착하십니다.
할머니들 모이셔서 농주랑 군고구마 곶감이랑 슴덕슴덕 이 얘기 저 얘기 하시는게 왜게 좋아보일까요. 어르신들 오래 사세요.
영상이 정말 멋있어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2:30
낙엽 떨어지는 모습을 하늘위로 바라보는 컷
참 아련하고 예쁘네요.
잘 찍으셨네요.
20:25 )
포근한 경기도,김포할마시덜. 정겨운 경기말씨
에 푹 빠져버렸네요
옜날래 애덜과 고생했는데.
이제 살만하니 다시 이르케 늙어버렸네요 🎃🎃🎃🌿🌿🌿🦃🦃🦃☘️☘️☘️🌰🌰🌰 생 막깔리. 익어가는 소리가. 조아요. 할마시 저 생막깔리 서양애덜. 한번 맛보더니 미치게
조아 하네염😅 와인잔에 우아하게 따라주니까 " 홀짝홀짝 ' 잘마시네요
오리지널 경기말씨 정겹습니다
용강리중본에서 자주 근무했었는데 문득 생각나서 찾아보니 이런 다큐도 있었군요, 주민분들은 거의 뵙지 못했던 것 같았는데 꽤 많은 분들이 살고 계셨군요
대성리 는 북한마을 이던가요? 기억이 가물
아름다운 추억...
우연히 발견한 방송영상 용강리 7검문소 그리고 화기중대 내가 군생활 했던곳 ㅠ 검문소 통과하면 마을과 논 그리고 바로 철책선 철책아래 심리전병과가 있어서 수시로 대북.대남방송이 왕왕거리던 곳 본인의 근무시간에 심리전병과의 여군이 들어오거나 나가면 여군 얼굴 한번이라도 볼려고 보통의 군차량보다 더 FM대로 확인하고 통과시켰던 기억 ㅋㅋ
마을안에 있었던 자그만한 구멍가게 할아버지는 살아 계실려나 너무 오래전이라 아마도 ㅠㅠ 검문소 옆 인산밭이랑 마을안 논에 사실사철 나갔던 대민지원
논에서 일하고 있지만 고개들어서 앞을 보면 철책선 . 철책선 가까이에 가서 북한땅을 바라보면 육안으로도 보이는 북한 초소와 군인들 아침구보때면 북한군이 듣고있으니 강인하고 깡있께 보여야 한다고 큰 목소리로 군가부르기를 강요했던 선임들 ㅠㅠ
이따금씩 북한철책선을 넘어서 갯벌에서 무언가를 열중해서 잡고있던 북한 군인들 우리도 강가에 크게 자란 갈대를 제거하기 위해서 한번씩 철책선을 통과해서 갯벌에 작업하러 갔던 기억들
막 실무생활 온 이병들 놀리기위해 지뢰 조심하라고 겁주던 선임들 북한군 넘어오는걸 방지하기 위해 갯벌에 지뢰 엄청 묻어놨다고 ㅋㅋ
그리고 일요일에는 강화도가는 길이 막혀서 용강리 마을을 지나치면서 강화도로 갈려는 민간인 차량과의 한번씩의 시비 ㅠㅠ 본인들도 그쪽에서 군생활 해서 7검문소를 통과하고 8검문소로 빠져나가면 강화도 다리까지 차막힘없이 바로 갈 수 있다는 걸 아는 민간인이 되신 군선배님들 ㅠㅠ 안된다고 막으면 다짜고짜 몇기냐고 기수빨 내세우면서 통과할려고 ㅠ
선배씩이나 되서 현역 군생활하는 후배들 곤란하게 만드는 예의없던 몇몇의 인간들 그때 당신들의 모습을 보고 전역후에는 전우회 근처에 얼씬도 안했습니다
전방이라 근무시간이 많아 잠도 항상 부족하고 총 만지는 시간보다 삽이나 호미 만지는 시간이 더 많았고 툭하면 집합에 수시로 처 얻어맞고 ㅠ.
그래서 잊고 싶은 기억같기도 하고 한편으론 그리운 기억같기도 하고 ㅠㅠ
정말 오랫만에 예전 생각이났네요
다들 젊잖고 품위 있으시다.
77년 해병시절
시암리에 있는
고사포부대반장으로
근무했는데
후평리 1소대 생각이 납니다
박난식 선임하사님
어디에 계신지요
하후123기 노성도
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평화롭고 행복한 마을이네요 풍요로워 보입니다 귀향 하실분들 저 곳 참좋으네요
Documentary [공감]을 시청하노라면 세월을 거꾸로 거슬려 올라가 올라가 도포입고 장죽에 연기 뿜으시는 [고조 하라부지]를 만날것 같다- 영상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응원합니다.
문수국민학교 지금은 업어졌지만 나 어렸을적에는 용강리에서도 그학교를 다닌것같아요..서로 편 가르며 북쪽가까이사는 애들은 빨갱이라고 같이놀지도않았어요.미군 해군 국군 아저씨들속에서 큰우리들은 짠밥이라고납작보리로 밥을한 군인아저씨는 민간인 우리들하고 밥 바꾸어먹자고하고 고추장 김장김치 도둑맞았다고 엄마가 속상해하던 그시절 생각하면 가슴이 아련합니다 ...
이제는 꽤 오랜시절 이야기군요.
그어린시절마을엔 6,25피란민사람들과 토착원주민 사람들이 같이살았군요. 그러니까 위동내 가까이 사는애들보고 빨갱이라 불렀나봐요?
꼭한번 가고싶네요 단 며칠이라도 살고싶네요 고향같아서요
영상잘보고 3종세트 선물 노코 감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매일매일 행복 가득한 시간되십시요 화이팅입니다
할머니님항상건강하세어요
옳은신말씀!서울이더무섭고더럽지요!
술익어가는소리최고의
음삭소리내요
Time Machine 타고 먼 옛날 시골로 돌아가 정겨운 어머니를 만난것 같은 영상,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허허허허〰️👤💬
공기 좋은 곳에 사시니
연세가 많으신 것 같은데 건강하게 보이십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람에게 영혼을 주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인간의 죄의 문제를
대신
십자가에서 해결해 주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진실한 마음으로 믿으시고
죄 용서 받으시고
가정마다 예수님을 모시고
남은 시간,
참 행복하게
참 감사하게
참 평안하게 사십시오.
언젠가 이 땅을 떠나면
참다운,삶에숙원잎니다
민퉁선 마을 기행하고 싶은데 가기가 어럽다니 .ㅠㅠ
아쉽내요 ..
행복 하세요
고향그립다
이영상을 두번째보고있다
용강리에 살고싶다
이공계 박사과정 까지 공부시켰으면 그래도 부모님들이 촌에서 열심히들 사셨네
지도부터 충분히, 상세히, 설명하시고서, 방송하시면 이해하기 쉽고, 더욱 흥미로울 것같은데, 안타까웁네요.
KBS 혼나야 겠네 감동이자나 ㅋ
영상 참...잘봣습니다....
[ 영문자막 ] 이 없는 영상은 ?
( 우물안 개구리 ) 가 아닐수 없지요 !
왜 ? 이 시간 전 세계인들이 시청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
담당 PD 의 전적 책임 입니다 .
행복마을☆
이 장 님 이 인 상 도 좋 고 사람 도 좋 와 보 이 십 니 다😊😊😊❤❤❤
이게 원래 우리나라....특히 경기도 사람들 모습임...
8:14
여기서 인민군하고 같이 놀았어요
웰컴투 동막골이 여기 있었네요
포탄 날아오는 것도 세고
곧 세상이 바뀔 겁니다.
송악산도 보이는데 왕건의 고향 그송악 맞나???
맞아요
고려시대 도읍지 개경이었죠
김포시 월곳면 용강리마을..... 소식 감사합니다 ~^^
I love to visit one is days 🙋
6검문소 지나서도 한참 가는 마을
밥도 많이 얻어 먹고 농사일 거들기도 자주하고 겨울이면 논에 방어작전도 하고 그렇게 저기서 30개월 살았었지
전두환 노태우시절
나레이션 윤주상 ㅡ오케이광자매 아부지 흐
잘못알고있는 현실 용강리에서 서울까지 1시간 내외 용강리나 서울 이나 북 에서볼땐 거기서 거기 서울도 휴전선에서 아주 가까운 편이다
내가 1980년에
강원도 인제 민통선 지나 철책 비무장지대
근무함
맞다!! 서울이 무섭다!!
굿모닝
78세 영감님은 전쟁때 8세쯤 되셨겠는데 인민군과 놀았다 하시고 82세 영감님은 전쟁때 10세가 조금 넘으셨겠는데 전쟁때 하루에 마을로 포탄이 수만발씩 떨어졌다며 기억에
잠기신다. 7.80세 할머님들은 엄청 옌날인거 마냥 추억에 잠기시는데 할머님들의 젊은 시절은 70년대..그렇게 옌날도 아닌거 같은데 조선시대를 사신거마냥 기억속에 잠긴다..
나이 얼마 안먹은 당신은 지금 풋풋하지만 안이쁜 여고시절을 회상안하나요?? 지금은 뚱뚱한 자신의 몸뚱아리를보며???? 인성머리는 개차반이지요??
@@인권존중 뭔말인가??
독해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부족한 자로구나,
멍청하면 손발이 고생인 법이여 쯔쯔쯔.. 내나이 70 중반, 이 모든 것이 부덕의 소치로다,, 닭대가리 같은 그대여, 부지런히 공부하며 책을 가까이 하며 살아야 하니라,,
아마타불 관세음보살,,,
외부인 출입허가받아야하고 안심하고 살기좋은 동네
중간쯤까지 봤는데 . . . 군하리서 강화말고 문수산따라 쭉가면 조강리나오고 더가면 있는데 . . .
강가가 아니고 산속이네 ! 조강리 753OP서 67년도 근무했는데 . . .
거긴 못들어가 봤는데 . . 조강리처럼 강가가 아니네 !
도토리 가루좀 살수있을까요?
도토리 묵 가루좀 판매하세요.
강화순두가 원조구요 강화에서만 나는 순무
아직도 전쟁 중 휴전을 했을뿐 부칸은 계속 전투중이고
용강리는 피난 갈 여유도 없이 그대로 포탄중에도 남아서 ~
다행히 자유한국으로 휴전선 아래로 자립과 자력으로
다시 새마을 운동으로 고향을 지킨 어른들~~ ~~!!@@
거기서 같이 살순 없는가요ᆢ
농촌마을에는 젊은사람이 없네요
57세가 가장 젊다고 하니
몇번째 보는데 대학원 울큰애도 보냈지만 박사학위 취득까지 했음 가르치다 가르치지 못해요 가르키다가 아니라 가르키는건 손가락으로 사람 가르키는거고 눈코입 가르키는거 공부나 배우는건 가르치다입니다
경기도 개풍군으로 표시하는게 맞지않나요. 굳이 바뀐 북한행정구역을 사용해야지 하는지요?
아...된장,,,,어릴적 그 시절의 부모님이....
그 시절의 분들은 순전히 자녀들을 위해 일생을 바치신 분들이죠, 당신들의 삶이란 일밖에 없었으니까요, 지금이라도 자녀들이 전세계를 여행시켜 드려야 하는데, 북괴 잡놈들과 중공군 놈들이 쳐들어 오더니, 이젠 전세계를 상대로 바이러스를 퍼뜨리니, 이래저래 고생만하십니다.
강원도 해안 은
산꼭대기가 철책인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모두들 인자하고 선한 인상이시네요. 광화문 근처에 출몰하는 산송장들하고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여기에서 광화문이 왜나와 여기에서 정치가 왜나와 노인비하발언이왜나와 쓰레기야
@@양희상-d2i 헐~ 개늙은 산송장 좀비 쓰레기 출몰
엄마가 수준높게 어머닝 가르치다 입니다 모름 제작진이 똑바로 지적해야죠
딴지걸지말고 처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