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도 오버워치도 재밌음. 그런데 롤은 결국 성장을 전제로 하는 게임이라 한번 말리면 하기도 싫어지는데 한판이 너무 김 하지만 옵치는 성장이라는 시스템이 없으니 간편하게 몇판하기도 좋음 ㅋㅋ 친구들끼리 할때도 롤은 솔직히 서로 짜증도 날때도 있지만 옵치는 그냥 다들 항상 재밌게 즐기는듯 데스매치로 해도 좋고
이만큼 친근하고 단순하고 편안한 FPS 나올 수 있을까 싶음.. 게임 싫어하고 멀미도 하던 스타일이었는데 이렇게 꾸준히 게임 하게 만든 간 옵치가 처음임. 성향 자제가 퀘스트나 숙련도 업글해야하는 게임을 귀찮아서 못하는데 옵치는 그런거 없어서 너무 좋음. 그건 그렇고 럭키박스? 좀 다시부활해줘,,
아론형님이 머리로 바뀐이후로 많은게 바뀐것 같아요 애초에 게임이 이렇게 잘될줄 모르고 패키지형 게임으로 출시하려했던 기조 마인드를 끝까지 갖고있던 제프에서 -> 인기 있던 이유는 PVE 및 세계관이 아닌(어느정도 영향은 있지만) 결정적인 인기의 비결이 PVP라는 걸 아론이 너무 잘잡은듯 그거에 맞춰서 PVP 위주의 패치 및 잦은 벨런스 패치 , 맵변경, 게임환경(날씨같은걸 말하는게 아님) 이 너무 큰듯 캐릭터 주기는 솔직히 4개월이긴 한데, 이게 그렇게 지금은 길게 느껴지지가 않음, 막말로 캐릭터의 메타가 1달을 못가는듯?(잦은 벨런스 패치 및 맵 패치 등등으로 인해) 어찌보면 피곤한 게임이라고 얘기할 순 있지만 그건 프로게이머 애들기준에서나 그렇지 그외의 사람들은 너무 환영하는 방향성 같음 진짜 이대로만 운영하면 너무 환영스러울것 같다 나름의 작은 바램은 시네마틱이랑 스토리같은건 차라리 극장판 영화로 풀었으면 좋겠음 시네마틱 보면 진짜 미친퀄리티 수준인데 이렇게 짤막짤막하게 가끔 풀바엔 차라리 부서하나를 만들어서 영화화하는것도 매출외의 흥보효과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은 함.. 근데 진짜로 ㅋㅋ 어느게임이 2년가량을 방치했는데 그래도 나름 유저가 있는 게임은 오버워치가 유일할것 같음 에코 나오기 전에도, 패치가 굉장히 없다가 진짜 오랜만에 나온게 에코였던거로 기억하는데, 그전에도 브리->시그마->에코 순으로 신캐가 나와야지만 메타가 바뀌는 ㅋㅋㅋ 브리기테때는 못막아서 아예 고정해버리고 고정하면서 나온 캐릭터가 시그마인데 ... 신캐는 고사하고 밸패도 ㅈㄴ 안했어가주고 오랜만에 와도 똑같은 메타... 하다못해 군대갓다가 재대한 친구가 들어와서 해도 이질감을 그닥 못느꼇다고 함
9:00 이건 대깨옵으로써 말씀드리자면.. 블리자드가 옵1을 2년동안 유기하고 옵2를 제작한건 시스템의 문제 때문입니다 엔진 환경상 개발이 너무 힘들어서 엔진을 싹다 갈아 엎는 과정에서 게임을 걍 처음부터 새로 만들었고, 그게 옵2입니다 즉, 애초부터 엔진만 다른 같은 게임이고 여기다 pve를 추가해서 새로운 컨텐츠를 선보이며 오버워치2 라는 이름으로 어그로와 화제성을 엄청 끌었지만 pve는 폐지되고 걍 똑같은 게임이 되버렸죠 (2를 만드는 목적이 pve 때문이 아니었는데 괜히 pve로 어그로 끌다 폐지되니까 2를 왜 만들었냐는 욕만 먹음 ㅋㅋ) 위에서 말했듯 옵2는 엔진교체만이 목적(겸사겸사 pve도 만들고)이었기에, 게임 구성원도 당연히 6ㄷ6으로 그대로 만들 예정이었지만 탱커유저가 너무 없어서 생긴 매칭이슈 때문에 개발도중 5ㄷ5로 변경됐습니다
@@박남슈 블쟈가 옵치2 만들려는 이유도 얼탱이가 없음. 날씨 바뀌는거 추가하고 싶고, 맵마다 밤,낮 바뀌는거 추가하고 싶고, 총소리를 더 사실적으로 녹음 하고 싶다고 2년동안 옵치1 유기함. 솔져 총소리 녹음하는거, 실제로 총 쏘면서 녹음했다고 영상 보여주소 자랑스럽게 껄껄대는 블쟈 직원 보고 얼탱이가 없더라. 옵치2 출시하고나서 달라진게 없어서 "고작 밤낮 바꾸고 총소리 바꾸려고 2년동안 유기했어?" 이 소리 나옴
@@엘르-q5o 그게 이유가 아니에요. 기존 오버워치 엔진이 밸런스 배치, 리메이크, 신맵, 신규 영웅 등등 업데이트하기에 적합하지 않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엔진으로 게임을 다시 만든겁니다. 덕분에 지금 현재의 패치 속도와 신규 콘텐츠 출시 속도가 가능해진겁니다.
저는 오버워치를 출시한 지 1년뒤인 2017년부터 게임을 했었습니다. 맨날 칙칙하고 에임싸움만 하는 기존 fps를 넘어 다양한 캐릭터들의 스킬과 능력을 보고 하이퍼 fps의 장르에 매력이 빠져버린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핵, 신캐 2년동안 출시×, 정치, 양학 등으로 인해 많이 지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재밌습니다. 아직 좋은 유저들도 근근히 보이고 설령 뭐라한들 그저 즐깁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에게서 나오는 재미가 솔직하게 가장 큰 재미인 것 같습니다!
게임은 정말 캐릭터 세계관도 확실하고.. 기존 정석적인 FPS 틀을 벗어난 정말.. 획기적이었음.. 전략FPS 느낌.. 너무 최고야... 나도 오버워치는 끊을 수 없더라.. 30대 후반인데도 즐기기에 가장 부담 없고.. 오직 2가지만 게임함.. 스타+옵치2 ㅎㅎ 이거 둘만 즐겨도 즐거운 게임 라이프 즐길 수 있음.. 오버워치 정말 게임성은 최고 잘만든 게임이야.. 초반 운영이랑 그 후 대처 업데이트가 유저를 떠나게 만들었지만 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또 신경 많이 쓰는거 같고 요즘 정말 재밌게 다시 복귀해서 잘 즐기고 있음!!
개인적으로 옵치가 많이 망한 케이스라고 봤는데 이렇게 보니 또 그렇게까지는 망하지도 않은것 같고 롤하다 힘들때면 가볍게 빠대돌릴 게임도 옵치정도 밖에 없는거 생각하면 아직도 옵치가 살아있긴한게 느껴지네요. 구독하고 갈께요! 이런식으로 게임 분석하는거 좋아합니다! 더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1. 게임난이도가 낮아서 초딩들로 구성된 밑판이 너무 두껍고 튼튼하고 2. 애초에 게임 자체 를 너무 잘만듬 fps와 aos 가 너무 잘 섞여서 역할이 너무 확실하고 블리자드인만큼 캐릭터마다 쓸수있는 스킬들이 혁신적이고 개성이 강함. 마치 새로운생명체처럼 3. 사용자 실력이 게임에 매우 크게 반영됨. 혼자서 캐리가 가능한게임
옵치 2가 버틴 이유는 각 포지션의 역할이 명확했던 예전에 비해 인기가 내려가니 날먹 가능한 포지션들을 버프해서 그 유저들을 붙잡는거 실력에 비해 이정도로 쾌감을 얻기 쉬운 게임이 몇 없음. 발로나 에펙은 기본적으로 피통이나 속도 등이 전부 똑같은 조건이라 어떤 포지션이라도 fps 실력이 있어야 본인이 잘한다 느끼고 롤은 같은 라인에서 서로 게임 운영과 스킬 활용도로 공정하게 승부됨. 한마디로 위 게임들은 본인이 1인분을 해야 게임을 이기고 본인이 뭔가 했다는 느낌이 들지만 옵치는 (하이퍼)fps 이면서 에이밍 능력이 없어도 되는 캐릭터를 만들고 팀 게임임에도 팀워크는 무시하고 날먹 스킬로 킬을 내거나 변수 만들어서 실력자들이 킬을 내면 자연스레 게임이 이기게 만듦.
배그, 발로는 에임이 거의 절대적이지만 이게임은 역할의 다양성으로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1인칭FPS라는게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의 원전은 팀포트리스2인데 그게임은 일단 캐릭터들이 대중적이지 않고 올드함. 사실상 전세계적으로도 온라인 하이퍼 1인칭 FPS는 이 게임이 원탑인거 같네요.
오버워치 게임자체는 진짜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함 욕을 먹었던 이유야 핵,대리,악질 유저들은 어떤게임을 가던 존재해서 그렇다치고 운영 자체가 문제라고 봐야했지 문제점이 생기면 대처하고 해결 해줘야 하는데 해결 안해주기도 하고 해줘도 이상하게 하고 나중에는 거의 방치하는 수준으로 가서 나락 갈 상황이였는데 2로 넘어가고 지금은 패치도 꾸준히 해줘서 좋다고 생각함
요즘 마블라이벌즈 재밌게 하면서도 옵치가 잘 만들어었다는 걸 새삼 깨닭고 있습니다. 마블라이벌즈 하면서 fps는 가독성이 진짜 중요하구나를 느꼈습니다. 마블라이벌즈의 화려한 아트에 감탄하면서도 난전이 펼쳐지면 오히려 방해가 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에 반해 오버워치는 화려한 아트와 가독성의 균형을 잘 맞춰서 플레이 할 때 불편한 점이 처음 게임할 때 부터 없었던 거 같았습니다.
서든, 배그, 발로란트는 분명 많이 다른 게임이나 FPS라는 점에 뭔가 조금씩 대체가 될 수 도 있는 느낌이나 오버워치는 FPS 이긴하나 저 정도로 특이한 게임이 없음. 특히 에임이 엄청 좋지 않아도 플레이 하는데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점은 여성 유저들을 모으기에 적합했다고 봄.
ㄹㅇ몇년 주기로 꼭찾아오게되는게임 정치질이야 채팅보이스 끄면그만임 진입장벽도 타겜에 비해 낮다고봄 겜보는눈이야 하다보면 느는데 다야부터 턴개념 궁극기계산 여러조합 궁극기연계등의 개념이 생기면 브~플때의 플레이랑은 다른 스타일의 게임을 하게되는거니까 그것또한 진짜재밌음 ㅋㅋ 게임도 공부할수록 더 재밌다는걸 옵치하면서 느낌
가장 큰건 대체 할 수 없는 게임이라는게 가장 큰 것 같음 FPS인데 챔프별로 하나같이 다 개성있고 비슷한 챔이 없음 그래픽도 좋은편인데 요구 사양은 높지 않고 진입장벽도 낮고 게임 이미지 자체가 캐주얼 하다보니 경쟁전이 아닌 이상 실력 때문에 욕 먹는 일도 적고 주변 사람들이랑 같이 하기도 좋음 오버워치랑 비슷한 게임 맨날 뭐 나왔다 나왔다 하지만 이 모든걸 갖춘 게임은 거의 없으니 게임 팬덤 자체가 콘크리트층임 아무리 욕하고 짜증나도 오버워치를 즐기는 사람은 오버워치만의 재미 때문에라도 접는일이 많이 없는 것 같음
오버워치1 개발진들의 초기 개발 모티브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가 아니라 '팀포트리스'였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블리자드 내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대놓고 '리그 오브 레전드'를 경쟁작으로 하기 때문에 오버워치는 아예 다른 방향으로 개발하자고 했을 수 있다는 개인적인 추측을 해봄 추후 영웅을 추가한다는 개념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직업 추가하는 수준으로 생각했을꺼라봄 돌아와, 팀 포트리스는 롤처럼 다양한 챔피언(또는 영웅)이 있는 게임이 아니라 한정된 '병과' 내에서 자신이 선택한 역할을 수행하는 게임임 그러한 게임을 모티브로 한 게임이니 개발진들이 다양하고 계속적인 영웅 출시의 생각 자체가 없었음 그러니 엔진 자체도 다양한 영웅을 개발할 필요가 없는 엔진으로 개발한거라 추측 그래서 개발방향이 어느정도 한정된 영웅을 출시해 두고 거기서 황금밸런스를 찾는 방향으로 갔으며, 한정된 영웅에서 나오는 게임플레이의 단조로움은 맵의 다양성으로 보완하려고 했음 그렇기에 다들 기억하겠지만 영웅 출시는 1년에 하나 할까말까인데 맵은 드럽게 자주 나왔었음 그런데 여기서 블리자드의 강점이자 그 강점이 이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와 유리되버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어버렸다고 생각하는데 바로 앞에서도 계속 '영웅'이라고 하는, 사실 상 팀 포트리스에서의 '한정된 병과'에 블리자드 특유의 '멋진 서사'를 입혀버렸다는 거임 예를 들자면, '라인하르트'는 그 멋진 서사를 걷어내고 나면 그냥 방패든 전방 탱커임 만약 라인하르트를 '디펜더'라는 단순한 이름으로 출시하고, 위도우메이커를 '스나이퍼' 정도로 출시한 후 서사를 크게 덪붙이지 않았다면 유저들은 추가 캐릭터 출시에 대한 '기대'와 출시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나오는 '피로감'은 좀 덜 했을 듯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듯 블리자드는 각 직군마다 너무 멋진 캐릭터성과 서사를 입혀버림 그러니 초창기 오버워치를 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환장을 했겠냐고... 지금봐도 너무 멋진데 여기서 유저들은 '와 다음 신규영웅은 누가 나올까?'하며 게임 자체의 비교군을 롤로 두며 그 기대감이 날로 고조되는데 개발진들은 '새로운 영웅 많이 만들 생각도 없고 엔진 자체도 영웅개발이 힘든데' 하는 둘의 괴리가 발생한거임 그래서 아무리 맵은 추가되도 영웅 수는 한정되어 있으니 게임플레이는 점점 단조로워지고 리그 경기 보는 맛도 점점 떨어지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버워치1을 떠나간거임 지금 다시 오버워치2가 좀 정상화되고 상승세를 좀 탔다고 한 이유는 난 99% 영웅 추가 간격이 짧아진데 있다고 생각함 과거 전성기 때만큼의 인기는 사실상 힘들겠지만 매 시즌마다 다채로운 영웅들이 계속 추가되면 지금 인기보다는 훨씬 나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됨
영상은 끝까지 다 봤습니다만 서론이랑 사담이 너무 길어서 중간에 뒤로가기 누르려다가 끝까지 봤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영상 내용의 핵심은 오버워치라는 장르가 유일하고 '재밌기' 때문에 라는건데 중간에 논란도 많고 운영을 잘 못해도 꾸준한 인기를 누려 오고 2에와서는 더 나아진 밸런스, 더 빠른 업데이트 속도, 그리고 주기적인 콜라보로 유저들이 떠나가지 않게끔 운영을 잘 해오고 있죠 다른 fps게임들을 뒤져봐도 옵치만큼의 드라마틱한 재미가 있는 게임도 없구요 거기다가 영웅 특성을 이용해서 극한의 에임 피지컬이 없어도 충분히 잘 즐길 수 있는 게임이구요 그리고 오버워치는 신캐 출시 주기가 늦는 이유 중 하나는 캐릭터 하나를 내놔도 오버워치 세계관과 연관되는 캐릭 그리고 전체 영웅들과의 밸런스 이런 모든 요소를 따져가며 출시를 하기 때문에 늦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에코 출시 이후 방치했던건 욕먹을만 하죠 그냥 공장식으로 찍어내며 신캐를 출시 하는게 아니라 저런 모든 요소와 짜임새 있는 캐릭을 내기 위함이란걸 알기때문에 저는 신캐 주기가 조금 늦어도 상관 없다는 입장이긴 하네요 ㅋㅋ 암튼 앞으로 어떤 게임이 더 나올진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오버워치를 대체할 수 있는 게임이 없다보니 오버워치가 망겜 소리를 들어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면서 다시 반등하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아무리 봐도 재밌음 < 이거보다도 대체재가 없음 < 이게 비중이 높아 보이고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함 < 이게 진짜 큰 이유 같아요 사람은 언제나 익숙한 걸 선호하고 변화를 싫어하는데 대체재가 없는 것도 크고 그게 굳어지다 어느세 새로운 걸 찾지도 않는 지점에 오니까 (아무리 재밌고 새롭고 참신한 게임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와도 마치 늘 먹는 스타,디아블로를 하듯) 그냥 늘 하던 오버워치를 자연스럽게 습관처럼 접속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뭐든 인생에 습관이 되면 그 버릇 고치기가 쉽지 않잖아요 ㅎㅎ
오버워치만큼 캐릭터 하나뽑을때도 서사 상호대사 짜임새 모든걸 탄탄하게 만든게임이 없음 .
30년 넘게 살아보니 이렇게 짜임새좋은 게임이 없다 , 걍 암흑기시절 2년동안이나 패치없이 그대로 놔둬버리니
어떤 게임이라도 망하지. 현재는 너무너무 열심히 일함.
지금처럼만 업데이트 해주는게 계속된다면, 참 롱런할것같은 게임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되시길바래요!
ㄹㅇ잘 만든겜 운영이 말아먹은것 뿐이지.. 겜 자체는 너무 잘만들었다
솔져 게이만듬
솔져:나는...게이다
근데 뭔가 난 암흑기때(특히 옵1 마지막때)가 더 재밌는듯ㅇㅇ 그때 걍 개황밸이었음. 투방벽때가 진짜 개노잼이었지.. 물론 일은 카플란보단 아론켈러가 훨씬 잘하지만 난 그때가 그리움
어떡함 결국엔 재밌음ㅋㅋ
이런총겜은 아직까지 비빌게없음ㅋㅋ
오버워치를 대체할 게임이 없어서 그럼. 오버워치 같은 게임이 몇개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쬐끔 비슷한건 있지만 대체할 게임은 한개도 없음
@@RedLemon57
마블워치
팀포 2 정도가 그나마 생각나는데
옵치만의 그 맛이 없음
@@hellomrmyyesterday마블워치 게임 시스템이 조금 비슷한거지 오버워치랑 다름 팀포2??? 안해봤지? 전혀 다른게임인데
@@user-m1c5i8a9qm 그나마 비슷한거 생각한건데 왜 시비여;;
완성도가 높아서 욕하다가도 그 짜릿한 팀플의 그 전율을 못잊음........
오버워치가 내 첫 온라인 게임이었고 2017년부터 해온 입장에선 되게 애증의 게임임 진짜 정이란 정은 다 떨어진거 같아도 결국은 다시 찾게 되는게 참 신기한게임임
저도 매번 또 찾게되는 신기한게임이라 생각합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ㄹㅇ 은장 별 다섯개 계정 ㅅㅂ 한마디 썼는데 영정 당해서
걍 접자고 맘 먹었는데 2나오고 재밌어서 막상 피시방 가면 계속 옵치만 하게됨
그시절 칼정지ㅋㅋㅋㅋㅋ@@Izone_ive_wony0ung
일단 게임 근간 자체를 너무 재밌게 잘 만들었어
기둥 하나만큼은 참 웰메이드 게임인것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1:33 9개월 방치라니 그시절 옵치를 너무 좋게 봐준 오류군요 2년 6개월 동안 방치됐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리즈컨에서 2 나온다고 설레발치고나서, 바로 다음 출시영웅 기간이 이만큼이나 길어졌다 의 의도로 넣은부분인데, 설명이 너무 부족했습니다ㅠㅠ 이제는 2에서 행복워치하시길바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플이 안망하는거랑 비슷한 원리인데 그 2년반 버틴 대깨옵들 덕분에 옵치는 망하지 않습니다😂😂
이러언,,~ 제대로된 팩트노,ㅠ
에임 안되는 유저가 할수있는 유일한 FPS. 에임이 부족해도 다른 전략으로 극복이 가능하고, 끔살이 개같을때 그걸 방지할 방법도 있음(방패)
이게 맞는거같음 내 친구중에서 라인,멜시,브리밖에 하는애있는데 fps는 옵치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했다고 함
내가 브리, 볼만 하는데 둘다 다른 게임에서는 생각할수도 없는 게임플레이 방식이라서..
브리가 진짜 개사긴데 잘안함 ㅋㅋ
@@OO-ku3rh광물에선 힐 안되는거 왜 하냐고 욕함 ㅋㅋ
@C4khr0g브리가 힐이 딸리면 그 판은 진거다 ㅋㅋㅋ
1:34 2년 유기임 신캐 나오기까지
롤도 오버워치도 재밌음. 그런데 롤은 결국 성장을 전제로 하는 게임이라 한번 말리면 하기도 싫어지는데 한판이 너무 김 하지만 옵치는 성장이라는 시스템이 없으니 간편하게 몇판하기도 좋음 ㅋㅋ 친구들끼리 할때도 롤은 솔직히 서로 짜증도 날때도 있지만 옵치는 그냥 다들 항상 재밌게 즐기는듯 데스매치로 해도 좋고
킬링타임으로 그냥 간단하게하기 참 적절한 게임인듯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바래요!
저는 게임 비주얼을 옵치만큼 밝고 캐주얼하게 잘 뽑은 게임이 거의 없는 것도 꽤 크다고 생각해요.
이만큼 친근하고 단순하고 편안한 FPS 나올 수 있을까 싶음.. 게임 싫어하고 멀미도 하던 스타일이었는데 이렇게 꾸준히 게임 하게 만든 간 옵치가 처음임. 성향 자제가 퀘스트나 숙련도 업글해야하는 게임을 귀찮아서 못하는데 옵치는 그런거 없어서 너무 좋음. 그건 그렇고 럭키박스? 좀 다시부활해줘,,
ㄹㅇ 럭박 그리움
전리품 상자에요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직관적이지만 단순하지 않음. 캐릭터 이쁨. 이거인듯.
플레이 룰은 굉장히 직관적이지만, 또 깊이가 상당하기도하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정답
하 오버워치 안 망했습니다. 제가 이 채널 10만 만들어드리겠읍니다. 다들 오버워치 하세요.
말로만 들어도 설레네요 ㅎㅎ 저도 요즘 너무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바래요!
구독박았습니다 .. 새벽에 보다가 눈물나네요
16년 출시부터 지금까지 대차게 해왔는데 ... 씁쓸하기도 하구
저도 출시하자마자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그래도 현재는 이전에 비해 피드백도 빠르고 업데이트질도 좋아지니 암흑기는 확실히 벗어난듯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이 가득한 날들 되시길바래요!
경쟁전만 안하면 재미 즐길수 있음 절대 경쟁전에 발을들이지마세요..
그건 사바사임 오히려 빠대 보다 경쟁에서
즐기는 사람도 많아서
빠대는 목적의식이 약한거같음,,,점수가 없어서
오히려 경쟁양학이 꿀잼인데 이걸모르네
양학이거나 본인티어대에선 메타에맞는픽만하면됨 메르시같은 개꼴픽같은게문제임
@@kimeunchan0옵잘알 ㅋㅋ
그건 디렉터가
짜잔에서 정상화의 신 대아론으로 바꼈기때문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2라는 명칭을 달만하긴함
딜러들은 거의 똑같지만 탱커랑 힐러들 운영방식이 달라짐
탱커는 혼자서 피지컬, 뇌지컬을 요구하는 능력치가 더 올라갔고 힐러는 이제 딜링도 해야하는 진정한 서포터가 됨
문제는 그게 호불호가 갈림
그건 그냥 5대5 되면서 달라진거잖아요.
옵치1 에서도 5대5 하면 되는거였음.
애초에 옵치2 만들려고 싹 갈아 엎은 이유가
맵 마다 날씨 바뀌고, 밤 낮 바뀌고, 총소리 사실적으로 하고 싶다
이거임.
고작 저거 하려고 게임엔진 갈아엎고 2년동안 유기하는 ㅂㅅ 집단임
오버워치가 정말 2의 기준을 하향평준화 시켜버렸구나
옵치 고티어 유저들은 알거임 옵1과 옵2는 그냥 "비슷한 수준"의 게임임 이번에 6대6해보고 더 체감했음 그리고 내 의견이 아니라 랭커들도 이렇게 말함
@@강재현-f5b ㅇㅇ 비슷하더라
탱커 한명이 던져도 파멸이 되는것도 똑같더라
아론형님이 머리로 바뀐이후로 많은게 바뀐것 같아요 애초에 게임이 이렇게 잘될줄 모르고 패키지형 게임으로 출시하려했던 기조 마인드를 끝까지 갖고있던 제프에서 -> 인기 있던 이유는 PVE 및 세계관이 아닌(어느정도 영향은 있지만) 결정적인 인기의 비결이 PVP라는 걸 아론이 너무 잘잡은듯
그거에 맞춰서 PVP 위주의 패치 및 잦은 벨런스 패치 , 맵변경, 게임환경(날씨같은걸 말하는게 아님) 이 너무 큰듯
캐릭터 주기는 솔직히 4개월이긴 한데, 이게 그렇게 지금은 길게 느껴지지가 않음, 막말로 캐릭터의 메타가 1달을 못가는듯?(잦은 벨런스 패치 및 맵 패치 등등으로 인해) 어찌보면 피곤한 게임이라고 얘기할 순 있지만 그건 프로게이머 애들기준에서나 그렇지 그외의 사람들은 너무 환영하는 방향성 같음
진짜 이대로만 운영하면 너무 환영스러울것 같다 나름의 작은 바램은 시네마틱이랑 스토리같은건 차라리 극장판 영화로 풀었으면 좋겠음
시네마틱 보면 진짜 미친퀄리티 수준인데 이렇게 짤막짤막하게 가끔 풀바엔 차라리 부서하나를 만들어서 영화화하는것도 매출외의 흥보효과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은 함..
근데 진짜로 ㅋㅋ 어느게임이 2년가량을 방치했는데 그래도 나름 유저가 있는 게임은 오버워치가 유일할것 같음
에코 나오기 전에도, 패치가 굉장히 없다가 진짜 오랜만에 나온게 에코였던거로 기억하는데, 그전에도 브리->시그마->에코 순으로 신캐가 나와야지만 메타가 바뀌는 ㅋㅋㅋ 브리기테때는 못막아서 아예 고정해버리고 고정하면서 나온 캐릭터가 시그마인데 ... 신캐는 고사하고 밸패도 ㅈㄴ 안했어가주고 오랜만에 와도 똑같은 메타... 하다못해 군대갓다가 재대한 친구가 들어와서 해도 이질감을 그닥 못느꼇다고 함
돌고돌아 결국 PVP에 집중하고 업데이트 자주해주고, 심심할즘될때 이것저것 출시해주니 요즘은 더할나위없는듯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생각나는게 스팀에서 아무리 압긍을 받았다 해도 취향 안 맞으면 진짜 재미가 없더라고요ㅋㅋ 반면 오버워치는 대체로 부정적 평가를 받았음에도 인기가 높고 재밌다는 점..대중의 평가는 때론 순수 재미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고 깨닫게 해준 게임이었습니다.
음식만큼 취향의 영역이 확실한게 게임인듯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하루되시길!
대체로 부정적은 사실 암흑기에서 비롯된것도 있지만 중국에 서비스 중단하니까 중국인들이 몰려들어서 비추박은 수가 크게 기여했다는 썰이 있더라고요
핵이랑 악질유저만 빼면 정말 재밌죠.
스토리부터 여러가지 콜라보와 스킨 퀄리티, 다양한 전장 등등..
유저들 의견수립과 버그 개선이 신속히 진행한다는 점이 점점 건강해지고 있다는 거죠
2 초창기보단 많이 나아지긴 했지요..캐릭들 개성 큰것도 한몫하구요 누가 굴러다니다 줄걸고 찍고 총쏘는걸 상상 하겠음..
게다가 햄찌는 너무 또 귀엽죠..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9:00 이건 대깨옵으로써 말씀드리자면..
블리자드가 옵1을 2년동안 유기하고 옵2를 제작한건 시스템의 문제 때문입니다
엔진 환경상 개발이 너무 힘들어서 엔진을 싹다 갈아 엎는 과정에서 게임을 걍 처음부터 새로 만들었고, 그게 옵2입니다
즉, 애초부터 엔진만 다른 같은 게임이고 여기다 pve를 추가해서 새로운 컨텐츠를 선보이며 오버워치2 라는 이름으로 어그로와 화제성을 엄청 끌었지만 pve는 폐지되고 걍 똑같은 게임이 되버렸죠
(2를 만드는 목적이 pve 때문이 아니었는데 괜히 pve로 어그로 끌다 폐지되니까 2를 왜 만들었냐는 욕만 먹음 ㅋㅋ)
위에서 말했듯 옵2는 엔진교체만이 목적(겸사겸사 pve도 만들고)이었기에, 게임 구성원도 당연히 6ㄷ6으로 그대로 만들 예정이었지만 탱커유저가 너무 없어서 생긴 매칭이슈 때문에 개발도중 5ㄷ5로 변경됐습니다
자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올바른 정보를 드리려고 앞으로도 검수에 더욱 신경쓰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바래요!
다른게 없어야 맞는겁니다 애초에 개발진들이 바뀐 엔진으로 최대한 옵1이랑 똑같이 할려고 노력한겁니다
@@박남슈 블쟈가 옵치2 만들려는 이유도 얼탱이가 없음.
날씨 바뀌는거 추가하고 싶고,
맵마다 밤,낮 바뀌는거 추가하고 싶고, 총소리를 더 사실적으로 녹음 하고 싶다고 2년동안 옵치1 유기함.
솔져 총소리 녹음하는거, 실제로 총 쏘면서 녹음했다고 영상 보여주소 자랑스럽게 껄껄대는 블쟈 직원 보고 얼탱이가 없더라.
옵치2 출시하고나서 달라진게 없어서
"고작 밤낮 바꾸고 총소리 바꾸려고 2년동안 유기했어?" 이 소리 나옴
@@엘르-q5o 그게 이유가 아니에요.
기존 오버워치 엔진이 밸런스 배치, 리메이크, 신맵, 신규 영웅 등등 업데이트하기에 적합하지 않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엔진으로 게임을 다시 만든겁니다.
덕분에 지금 현재의 패치 속도와 신규 콘텐츠 출시 속도가 가능해진겁니다.
커버될수 없다고 봄 엔진 바꾸는 것 만으로 유기와 타이틀 바뀌는게 용인될 리 없죠 그냥 기만한겁니다. 3년 동안 버리고 탱하나 줄이고 신캐 하나? 그리고 pve 중단 그런데 요즘 좀 잘한다고 그게 포장하는건 아니죠
그치만 우주에서 가장 재밌는 오버워치인걸요♡♡
취향에 맞는다면 이만한 게임도 없는듯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 가득한 하루되시길 바래요!
이분 여기도 계시네
@@Playhbony 양학이 정말 좋은 진조진조에요 ♡♡♡
쁘아앙
버거싸개가 되어버린 진조냥❤❤
오버워치를 대체할수 있는게임이 없음… 나올때부터 엄청난 센세이션이었기 때문에….
걍 패치업뎃 신캐 내는 속도랑 퀄리티자체가 달라짐 그리고 댓말대로 근간자체를 너무잘만듦 예찍누를 막을 수 있다는거자체가 나같은 광물샊기한테 너무 좋은개임임
저는 오버워치를 출시한 지 1년뒤인 2017년부터 게임을 했었습니다.
맨날 칙칙하고 에임싸움만 하는 기존 fps를 넘어 다양한 캐릭터들의 스킬과 능력을 보고 하이퍼 fps의 장르에 매력이 빠져버린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핵, 신캐 2년동안 출시×, 정치, 양학 등으로 인해 많이 지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재밌습니다.
아직 좋은 유저들도 근근히 보이고 설령 뭐라한들 그저 즐깁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에게서 나오는 재미가 솔직하게 가장 큰 재미인 것 같습니다!
캐릭터들 개성도 참 매력적이죠. 요즘 업뎃으로 지난 지치신부분 많이 힐링되시길바랍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옵치가 처음 출시됐을때 진짜 신세계였음
그때 고2였는데 fps 해본적없는데 되게 재밌어보여서 시작한게 지금까지 접지도못하고 8년째 붙잡고있음..
맵도 다양하고 거점화물 개념도 신기하고 영웅들 스킬도 다 다른데 개성넘치고 팟지에 칭찬카드 레벨초상화 UI 이런게 새로워서 진짜 재밌었음
게임회산데 시네마틱까지 고퀄인게 오버워치를 안할 이유가 없었음
옵치1 후반에 몇년동안 신캐도안나오고 패치도없고 유저들 다 떠나갈때도 망겜소리 들을때도 안접고 오버워치만했지
요즘 피시방가면 옵치하는사람 많이보여서 좋다
전 옵치의 유저들이 코팅해서 직접 만든 사설방들도 크게 영향 있다고봄
솔직히 캐릭터 퀄리티 같은거만 봐도 개잘뽑음..성우는 뭐이리 찰떡으로 데려오는지..
아무리 저평가 하고 망겜이라고 욕해도 결국 게임 완성도, 퀄리티 자체가 높은편이라 생각함. 반대로 지금도 이정돈데 물 한창 들어올때 노 좀 잘 저었으면 FPS는 한계가 있다는 소리 싹 들어갈만한 게임도 충분히 될수있었다고 생각함
이만한 게임 찾기도 힘들고 대체재 자체가 없어서 접을수가 없음..
2년간 없데이트였던 시절은 진짜 이 악물고 버텼네요ㅠ
요새는 업데이트도 빠릿하고 운영 방향도 괜찮아서
고난의 행군(?)을 버텨온 대깨옵들은 그저 행복합니다 :D
맞숩니다ㅎㅎ 요즘 업데이트보면 물리지않고 할만한 무언가가 생긴것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바래요!
게임은 정말 캐릭터 세계관도 확실하고..
기존 정석적인 FPS 틀을 벗어난 정말.. 획기적이었음..
전략FPS 느낌.. 너무 최고야...
나도 오버워치는 끊을 수 없더라.. 30대 후반인데도 즐기기에 가장 부담 없고..
오직 2가지만 게임함.. 스타+옵치2 ㅎㅎ
이거 둘만 즐겨도 즐거운 게임 라이프 즐길 수 있음..
오버워치 정말 게임성은 최고 잘만든 게임이야..
초반 운영이랑 그 후 대처 업데이트가 유저를 떠나게 만들었지만
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또 신경 많이 쓰는거 같고
요즘 정말 재밌게 다시 복귀해서 잘 즐기고 있음!!
게임이 참 직관적이고 뇌지컬 피지컬 밸런스있게 요구한다는점이 참 매력적인것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이 가득한 하루되시길바래요!
댓글 말대로 이런 느낌나는 FPS 대체제가 없어서 그런것같슴다
옵치 처음 나왔을때부터 지금까지 조금씩 꾸준히 플레이하는데 솔직히 옵치는 fps가 아니라 능력배틀물임 ㅋㅋ 하이퍼fps인데 fps가 빠진 느낌
아님.
0:10 한때 롤의 대항마급에서 서든보다 낮은 점유율이면 뭐
옵치나왔을때가 헬퍼터졌을 때라 인기있기도 했음
최근에 친구들이랑 같이 오버워치 복귀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음. 클래식 해보고 느낀건 오히려 지금이 게임성은 훨씬 발전한거 같음
저도 클래식 몇판하다가, 그냥 최신경쟁전이 더 짜릿하더라구요..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이 가득한 하루되시길바래요!
Good video! I may be the only English person in the comments.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my video!
기본기가 튼튼함... 다른 fps처럼 단순하지가 않음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초중고 아들들 조카,형님
이렇게 다섯이 빠대 돌리며
주말 2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있음돠.
다들 망겜 왜하냐고들 하던데
솔직히 잼있으니 하지요 ㅋㅋㅋ
구독자수 팍팍 느시길~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게임은 재미가 9할이죠! 앞으로도 흥미있으실만한 영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올한해 마무리 잘되시길 바래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옵치1과 옵치2는 아주 다른 게임이라고 볼수있음 서로의 플레이스타일이 진짜 너무 달라짐
한국이 갈라파고스란 생각이 드는게, 해외에선 마블 라이벌즈로 구도가 넘어간 상황입니다. 크리에이터들도 메타인지가 너무 안돼요
개인적으로 옵치가 많이 망한 케이스라고 봤는데 이렇게 보니 또 그렇게까지는 망하지도 않은것 같고 롤하다 힘들때면 가볍게 빠대돌릴 게임도 옵치정도 밖에 없는거 생각하면 아직도 옵치가 살아있긴한게 느껴지네요. 구독하고 갈께요! 이런식으로 게임 분석하는거 좋아합니다! 더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볍게 몇판하기에 굉장히 최적화되있는 게임인데 동의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분석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응원의 댓글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이 가득한 하루되시길바래요!
정치 당할때면 정이란 정이 다 떨어지지만 넌 출시할때부터 나랑 함께 했기에 보내줄 수가 없다..ㅠ
1. 게임난이도가 낮아서 초딩들로 구성된 밑판이 너무 두껍고 튼튼하고
2. 애초에 게임 자체 를 너무 잘만듬 fps와 aos 가 너무 잘 섞여서 역할이 너무 확실하고
블리자드인만큼 캐릭터마다 쓸수있는 스킬들이 혁신적이고 개성이 강함. 마치 새로운생명체처럼
3. 사용자 실력이 게임에 매우 크게 반영됨. 혼자서 캐리가 가능한게임
말 진짜 잘하십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공감가는 영상을 위해 항상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바래요!
오버워치가 생각해보면 팀보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한 것 같기도... 그 전까지 팀보라는 시스템 자체가 없거나 생소했는데 오버워치 때문에 팀보라는 게 대중화되고 배그, 발로도 이걸 도입하고...
결론에 동의 합니다. ㅎㅎ 결국 재미있어서 하게 되네요.
역시 게임은 기승전 재미인듯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날들 되시길바래요!
옵치 2가 버틴 이유는 각 포지션의 역할이 명확했던 예전에 비해
인기가 내려가니 날먹 가능한 포지션들을 버프해서 그 유저들을 붙잡는거
실력에 비해 이정도로 쾌감을 얻기 쉬운 게임이 몇 없음.
발로나 에펙은 기본적으로 피통이나 속도 등이 전부 똑같은 조건이라 어떤 포지션이라도 fps 실력이 있어야 본인이 잘한다 느끼고
롤은 같은 라인에서 서로 게임 운영과 스킬 활용도로 공정하게 승부됨.
한마디로 위 게임들은 본인이 1인분을 해야 게임을 이기고 본인이 뭔가 했다는 느낌이 들지만
옵치는 (하이퍼)fps 이면서 에이밍 능력이 없어도 되는 캐릭터를 만들고
팀 게임임에도 팀워크는 무시하고 날먹 스킬로 킬을 내거나 변수 만들어서 실력자들이 킬을 내면 자연스레 게임이 이기게 만듦.
+ 한참 논란 터져서 그동안 ㅈ같이 했던 운영이나 패치들로 욕 ㅈㄴ 쳐먹을때
게임 전체적 밸런스나 스킬 밸런스에 관심 하나도 없이 무뇌로 게임하던 특정 포지션 유저들 잡으려고
무지성으로 버프 ㅈㄴ 때림
말씀하신 게 맞아요. 그리고 진성 유져들은 게임이 잘나가네 못나가네 별로 신경 안써요~ 그냥 재밌어서 해요 ㅎㅎ
역시 게임의 본질은 재미인것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그, 발로는 에임이 거의 절대적이지만 이게임은 역할의 다양성으로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1인칭FPS라는게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의 원전은 팀포트리스2인데 그게임은 일단 캐릭터들이 대중적이지 않고 올드함. 사실상 전세계적으로도 온라인 하이퍼 1인칭 FPS는 이 게임이 원탑인거 같네요.
팀포를 많이 기반에 두고있지만, 현재에 와선 하이퍼 FPS 장르하면 오버워치부터 떠올리게되었죠. 그만큼 웰메이드 게임인것 맞는듯해요! 시청해주셔서감사합니다!
오버워치 게임자체는 진짜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함
욕을 먹었던 이유야
핵,대리,악질 유저들은 어떤게임을 가던 존재해서 그렇다치고
운영 자체가 문제라고 봐야했지 문제점이 생기면 대처하고 해결 해줘야 하는데 해결 안해주기도 하고 해줘도 이상하게 하고 나중에는 거의 방치하는 수준으로 가서 나락 갈 상황이였는데 2로 넘어가고 지금은 패치도 꾸준히 해줘서 좋다고 생각함
운영이 진짜 뭣같았을 뿐이지 게임 자체를 진짜 뒤지게 잘만들음ㅋㅋㅋ
운영만이라도 제대로 햇으면 망겜소리 안들었을듯
서든 10년하고 오버워치 넘어오니까 신세계더라.. 메인화면에 위도우 빵딩이를 처음 봤을때의 충격이 날 옵악귀로 만들었다.. 대체불가
요즘 마블라이벌즈 재밌게 하면서도 옵치가 잘 만들어었다는 걸 새삼 깨닭고 있습니다. 마블라이벌즈 하면서 fps는 가독성이 진짜 중요하구나를 느꼈습니다. 마블라이벌즈의 화려한 아트에 감탄하면서도 난전이 펼쳐지면 오히려 방해가 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에 반해 오버워치는 화려한 아트와 가독성의 균형을 잘 맞춰서 플레이 할 때 불편한 점이 처음 게임할 때 부터 없었던 거 같았습니다.
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으셨군요! 영상에서 말씀드린 그 직관성이 오버워치는 확실했구나를 생각해보게되더라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면서 이렇게 많이 설치 삭제를 반복해 본 게임은 첨인듯
그만큼 게임성이 독보적이지만 그만큼 접고싶은 요소도 많은게임
옵치 만세 만만세 블쟈 요즘 일 열심히 하는거 보기 좋다
지는날은 한판하기도 힘든데
이기는날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됨
서든, 배그, 발로란트는 분명 많이 다른 게임이나 FPS라는 점에 뭔가 조금씩 대체가 될 수 도 있는 느낌이나 오버워치는 FPS 이긴하나 저 정도로 특이한 게임이 없음.
특히 에임이 엄청 좋지 않아도 플레이 하는데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점은 여성 유저들을 모으기에 적합했다고 봄.
하이퍼fps 옵치 이전에도 이후에도 많이 나왔었는데 거의다 사라지거나 잊혀졌음 남은건 팀포 팔라딘스같은데 진짜 그거말곤 없는듯 아직까지 있어도 인지도가 부족한 상황일듯함
재밌지...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치지않으시고 응원의 댓글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흥미있으실만한 영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저번 아케이드 잘만들어서 재밌었고 이번 신캐 해저드 보면 옵치1때 비하면 진짜 정상화 진짜 많이 되긴함
Pve 접은건 통수 진짜 얼얼하긴한데 난 오히려 옵치가 패키지 게임이라는 틀에서 이젠 완전 벗어났다 생각해서 옳은 선택이라 생각함
와.. 이해하기 쉽게 영상 개잘만드셨네요 바로 구독 ㄷㄷ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의 댓글말씀에 영상제작에 큰 원동력을 얻고갑니다ㅜㅜ 앞으로 더 흥미있으실만한 영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나같은 에임고자도 자리만 좀 잘잡고 머리조금만 쓰면 중간(골플다)은 감
포화속에서 요리조리 한두대씩 맞으면서 개쫄리면서도 피해다니면서 힐하면서 맛이 있는 메르시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그 이후로 아직도 하는중
오버워치하다가 딴 fps게임하면 길어야 너댓발만에 킬/데스가 판가름나는게 참 아쉬워짐
물론 1은 개느린 업뎃과 방치로 망한건 팩트 맞음. 그러나 2는 디렉터 바뀌고 빠른 업데이트 및 콜라보들로 많은 부분들이 변화함. 그리고 접고 떠나면 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은 이 게임 밖에 없다는걸 알게 되서 자연스럽게 연어로 돌아오는 듯.
ㄹㅇ몇년 주기로 꼭찾아오게되는게임
정치질이야 채팅보이스 끄면그만임
진입장벽도 타겜에 비해 낮다고봄
겜보는눈이야 하다보면 느는데 다야부터 턴개념 궁극기계산 여러조합 궁극기연계등의 개념이 생기면
브~플때의 플레이랑은 다른 스타일의 게임을 하게되는거니까 그것또한 진짜재밌음 ㅋㅋ
게임도 공부할수록 더 재밌다는걸 옵치하면서 느낌
이지투런 하드투마스터가 옵치만한게 또 드물죠! 진입장벽 낮은것도 큰 장점인듯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큰건 대체 할 수 없는 게임이라는게 가장 큰 것 같음
FPS인데 챔프별로 하나같이 다 개성있고 비슷한 챔이 없음
그래픽도 좋은편인데 요구 사양은 높지 않고 진입장벽도 낮고
게임 이미지 자체가 캐주얼 하다보니 경쟁전이 아닌 이상
실력 때문에 욕 먹는 일도 적고
주변 사람들이랑 같이 하기도 좋음
오버워치랑 비슷한 게임 맨날 뭐 나왔다 나왔다 하지만 이 모든걸 갖춘 게임은 거의 없으니
게임 팬덤 자체가 콘크리트층임
아무리 욕하고 짜증나도 오버워치를 즐기는 사람은
오버워치만의 재미 때문에라도 접는일이 많이 없는 것 같음
저도 옵치 접었다가 복귀하고 접었다 복귀 반복하는 유전데 딱 신규영웅/컨텐츠 지금같은 속도로만 뽑아준다면 계속할 것 같아요
내년부턴 밴픽 도입한단 얘기도 있던데 더 재밌을 듯
내 인생 게임이긴 함 매일 미친 듯이 하지는 않았지만 7년 동안 꾸준히 한 게임이니.. (2017년 전역) 제일 힘들었던 시기가 에코 신캐로 나오고 2 나올 때까지의 기간이지
FPS특성상 눈에 엄청 뛸만큼 무언가를 바꾸기 매우 어려움 그리고 옵치 소통 쥰내 잘하고 패치도 빠릿빠릿하던데요? 마우가 나오고 한시즌에 핫픽스 패치만 5번함
가타부타 말 많고 탈 많아도 이런 장르로는 궁극의 퀄리티를 가졌는데 어떡하겠음 ㅠㅋㅋㅋㅋ 예술도 실무도 그 무엇도 기본기가 중요하듯, 게임의 근간이 너무 탄탄하니까 겉치레를 어떻게 하든 뿌리 뽑히지 않음.
잘만들었고 재밌어서요
나만 접었다했다 반복하는거 아니구나...영상 재밌어서 구독하고 가요
재밌다고 말씀해주시는 댓글덕에 큰 용기를 얻습니다 ㅜ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버워치1 개발진들의 초기 개발 모티브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가 아니라 '팀포트리스'였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블리자드 내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대놓고 '리그 오브 레전드'를 경쟁작으로 하기 때문에
오버워치는 아예 다른 방향으로 개발하자고 했을 수 있다는 개인적인 추측을 해봄
추후 영웅을 추가한다는 개념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직업 추가하는 수준으로 생각했을꺼라봄
돌아와, 팀 포트리스는 롤처럼 다양한 챔피언(또는 영웅)이 있는 게임이 아니라
한정된 '병과' 내에서 자신이 선택한 역할을 수행하는 게임임
그러한 게임을 모티브로 한 게임이니 개발진들이 다양하고 계속적인 영웅 출시의 생각 자체가 없었음
그러니 엔진 자체도 다양한 영웅을 개발할 필요가 없는 엔진으로 개발한거라 추측
그래서 개발방향이 어느정도 한정된 영웅을 출시해 두고 거기서 황금밸런스를 찾는 방향으로 갔으며,
한정된 영웅에서 나오는 게임플레이의 단조로움은 맵의 다양성으로 보완하려고 했음
그렇기에 다들 기억하겠지만 영웅 출시는 1년에 하나 할까말까인데 맵은 드럽게 자주 나왔었음
그런데 여기서 블리자드의 강점이자 그 강점이 이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와 유리되버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어버렸다고 생각하는데
바로 앞에서도 계속 '영웅'이라고 하는, 사실 상 팀 포트리스에서의 '한정된 병과'에 블리자드 특유의 '멋진 서사'를 입혀버렸다는 거임
예를 들자면, '라인하르트'는 그 멋진 서사를 걷어내고 나면 그냥 방패든 전방 탱커임
만약 라인하르트를 '디펜더'라는 단순한 이름으로 출시하고, 위도우메이커를 '스나이퍼' 정도로 출시한 후 서사를 크게 덪붙이지 않았다면
유저들은 추가 캐릭터 출시에 대한 '기대'와 출시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나오는 '피로감'은 좀 덜 했을 듯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듯 블리자드는 각 직군마다 너무 멋진 캐릭터성과 서사를 입혀버림
그러니 초창기 오버워치를 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환장을 했겠냐고... 지금봐도 너무 멋진데
여기서 유저들은 '와 다음 신규영웅은 누가 나올까?'하며 게임 자체의 비교군을 롤로 두며 그 기대감이 날로 고조되는데
개발진들은 '새로운 영웅 많이 만들 생각도 없고 엔진 자체도 영웅개발이 힘든데' 하는 둘의 괴리가 발생한거임
그래서 아무리 맵은 추가되도 영웅 수는 한정되어 있으니 게임플레이는 점점 단조로워지고
리그 경기 보는 맛도 점점 떨어지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버워치1을 떠나간거임
지금 다시 오버워치2가 좀 정상화되고 상승세를 좀 탔다고 한 이유는
난 99% 영웅 추가 간격이 짧아진데 있다고 생각함
과거 전성기 때만큼의 인기는 사실상 힘들겠지만
매 시즌마다 다채로운 영웅들이 계속 추가되면 지금 인기보다는 훨씬 나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됨
또 다른 시각에서의 분석하신 글 잘봤습니다. 역시 메타가 순환되고 단조로움에서 벗어나려면 신규 영웅만큼 중요한게 없는듯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난 다시 시작했는데 안잘나감..
ㅈㅈ하게 학교 애들 다 잡고 물어봐도
오버워치 하자고/하냐고 하면 그거 아직도 운영중이냐고 함
옵치 평균 유저 나이대가 25~35 사이임. 학생층에겐 인기 없는게 팩트
재밌게 잘 만드셨네요.
제가 오버워치를 하는 이유는
그냥 이상하게 다른 게임 손이 잘 안가요.
이게 재밌어요.
칭찬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재밌는 영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뼈대하나만큼은 정말 잘만든 게임이죠!
완전 새로운 장르인것처럼 독보적인 면이있고 어느게임과도 비교가 안되는 완전 오버워치의 냄새를 만들어내긴함
옵치가 대체하기 어렵게 IP, 게임 잘 만들었는데 1때 핵, 고의트롤 안 잡고 매칭문제 방치한게 실수그자체 입니다.
게임을 너무 잘 만듬 최적화도 최고수준이고..다만 아쉬운건 악성유저들
걍 오버워치라는 게임 자체을 ㅈㄴ
잘 만들었음
이런 장르의 게임 오버워치가 최초이자 마지막일 듯
6:43 드디어 형이 고삐가 풀려 하고싶은 말을 제대로 하네ㅋㅋ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버워치는 왜이렇게 꾸준히 장사가 잘되나.. 이것저것 이야기하다보니 현타가 와서 막 풀어냈네요. 항상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래요!
오버워치 절망기때 시작했는데 그땐 처음해보는거라 우왕재밌다 했지 지금 갑자기 2년넘게 신캐출시 안한다면 지겨워서 접었을지도.. 어쨌든 지금은 신캐나 맵도 잘내고 또 스킨들이 꽤 귀엽다는 점 때문에 계속 하게되는듯ㅎㅋ
옵치가 운영 때메 욕을 많이 먹었어도, 전세계 모든 fps게임들 중에서도 게임성은 고트급이라서 옵치를 놓질 못하겠음 ㅋㅋㅋㅋㅋ
재미있지 재미있어서 계속하는거지
옵치가 망겜이라는거? 살짝 억까임
1위찍다가 6위하는거랑
3위하다가 6위하는거랑
느낌이 다름
그 롤을 이기던게임이? 이런 인식때문에 더 그러는거같음
공감.. 6위인게임이 망겜이면 한국에서 1~5위게임 빼고 다 망겜이란 소리인데 ㅋㅋㅋㅋ
9시즌 미드패치때 루시우활용한 러쉬메타에 유리한 치감패치가 있던적이 있는데 이때가 도파민 맥스였음. 그렇다 아나가 모든것의 원흉이였건것이다. 루시우 유저라서 그런지 러쉬메타가 정말 재밌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아나브리같은 안정적이고 말뚝 wwe벌이다 힐밴맞추는 싸움을 좋아하는거걑아서 아쉽긴함
주노 출시이후에 루시우..ㅜㅜ 화이팅하십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근데 솔직히 전에 피시방에서 겜하던 학생들하고 성인들이 지금은 성인 혹은 3,40 대가 됐고 다들 집에 컴퓨터를 가지고 있다는거임 그래서 통계적으로 보면 피시방 점유율은 빙산의 일부라는 거임
많이 살펴 본 티가 나는 영상이네요.
함부로 얘기하지 않는 신중함이 인상적이십니다.
시청해주시고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응원의 댓글덕에 용기를 얻어갑니다! 앞으로도 흥미 있으실만한 영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ㄹㅇ 누구랑은 다르게
꾸준히 욕한다는것은 관심을 꾸준히 가진다는것 이지
솔큐 다인큐 그룹큐 문제만 해결되면 좋을텐데
옵치만의 그 특유의 긴장감은 1등이라고봄
와 말 존나 잘하네 ㅋㅋ 바로 구독 박습니당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는 영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바래요!
그냥 기반이 탄탄함
영상은 끝까지 다 봤습니다만 서론이랑 사담이 너무 길어서 중간에 뒤로가기 누르려다가 끝까지 봤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영상 내용의 핵심은 오버워치라는 장르가 유일하고 '재밌기' 때문에 라는건데 중간에 논란도 많고 운영을 잘 못해도 꾸준한 인기를 누려 오고
2에와서는 더 나아진 밸런스, 더 빠른 업데이트 속도, 그리고 주기적인 콜라보로 유저들이 떠나가지 않게끔 운영을 잘 해오고 있죠
다른 fps게임들을 뒤져봐도 옵치만큼의 드라마틱한 재미가 있는 게임도 없구요
거기다가 영웅 특성을 이용해서 극한의 에임 피지컬이 없어도 충분히 잘 즐길 수 있는 게임이구요
그리고 오버워치는 신캐 출시 주기가 늦는 이유 중 하나는 캐릭터 하나를 내놔도
오버워치 세계관과 연관되는 캐릭 그리고 전체 영웅들과의 밸런스 이런 모든 요소를 따져가며 출시를 하기 때문에 늦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에코 출시 이후 방치했던건 욕먹을만 하죠
그냥 공장식으로 찍어내며 신캐를 출시 하는게 아니라 저런 모든 요소와 짜임새 있는 캐릭을 내기 위함이란걸 알기때문에
저는 신캐 주기가 조금 늦어도 상관 없다는 입장이긴 하네요 ㅋㅋ
암튼 앞으로 어떤 게임이 더 나올진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오버워치를 대체할 수 있는 게임이 없다보니 오버워치가 망겜 소리를 들어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면서 다시
반등하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드라마틱한 재미!! 말씀해주신부분이 참 임팩트있게 공감이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되시길바래요!
아무리 봐도 재밌음 < 이거보다도
대체재가 없음 < 이게 비중이 높아 보이고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함 < 이게 진짜 큰 이유 같아요
사람은 언제나 익숙한 걸 선호하고 변화를 싫어하는데 대체재가 없는 것도 크고
그게 굳어지다 어느세 새로운 걸 찾지도 않는 지점에 오니까
(아무리 재밌고 새롭고 참신한 게임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와도 마치 늘 먹는 스타,디아블로를 하듯)
그냥 늘 하던 오버워치를 자연스럽게 습관처럼 접속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뭐든 인생에 습관이 되면 그 버릇 고치기가 쉽지 않잖아요 ㅎㅎ
나온지 좀 된 게임들을 리뷰할때마다, 확실히 말씀해주신 익숙한부분의 맛에서 떠나지않으려고하는 부분이 크다는걸 매번 느끼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운영처럼만 계속되면 난 딱히 바랄거없다 제발 유지만 잘됐으면
대체제가 없다는 말씀 설득력 있네요.
인기가 그만큼 없어지니 핵도 트롤도 그만큼 줄어서 현제 즐기는 유저들은 즐겁죠 ㅋㅋㅋ
오버워치 대체 가능한 하이퍼 FPS 꼽으라면 발로란트 , 에이펙스 정도?
마블 라이벌즈 나오고 옵치 유저들 좀 넘어간 거 같긴 함
근데 옵치는 진짜 쉽게 접어도 또 다시 쉽게 시작함 ㅋㅋㅋㅋ
지금 일하는 것처럼 암흑기때 해줬다면 어땠을까..
옵치 초창기 20대중반에 진짜 미친듯이하다가 어느새 게임접고 서른초반이 돼버린 현재 최근들어 다시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음ㅋㅋㅋㅋ 밸런스가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