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전동드라이버 분해 개조 이야기 스파르탄 R4 업그레이드 다이오드 부품소자 원리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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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3

  • @mattc939
    @mattc939 Год назад +2

    잘 봤습니다. 이런 영상은 제조사가 참고해서 다음에 더 좋은 제품으로 반영되었으면 좋겠네요.
    3.6 v 전동 드라이버는 빠른 회전수냐, 강한 토크값이냐 하는 고민이 있을겁니다. 베셀에서는 아예 스피드 , 파워 두가지 제품으로 내놓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파워보다는 높은 rpm 이 이런 도구에 필요한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3.6v 전동드라이버에 파워, 토크값을 얘기한다는게 본래의 용도에 벗어난 욕구라고 생각해요. 처음 풀때나 조일때 사람 힘으로 돌린 후에 전동으로 빠르게 조이고 풀기 그리고 다시 사람의 힘으로 마무리 하는게 이런 제품의 용도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볼때 최대한 드라이버의 모양을 살린 스파르탄의 방향은 옳다고 봅니다. 따라서 파워보다는 풀고 조인 후에 빠른 스피드로 돌릴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런 제품은 특성상 작은 나사를 다루기 위한 용도에 맞는 만큼 거기에 맞는 정밀 드라이버 비트가 필요합니다. 이런 점을 알기 때문에 WORX , 더하이브 에서는 비트세트를 함께 판매하죠. 그러나 스파르탄도 무작정 따라하기는 힘들겁니다. 왜냐하면 정밀 비트세트를 추가하면 그만큼 가격이 올려야 하고 소비자들의 저항을 어떻게 할것이냐가 고민이겠죠. 제가 제안하는 솔루션은 그럼 비트세트를 추가시키지 말고 정밀 비트를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 비트홀더만 하나더 넣어서 판매하면 어떨까 합니다. 이미 시장에 나와있는 비트세트는 많습니다. 마끼다 B 55697 이나 디월트 DT70702 같은 제품의 총알비트는 쉽게 구할 수 있죠. 다만 소비자 입장에서 정작 필요한건 이런 비트를 사용할 수 있는 비트홀더에 이중으로 돈을 쓰고 싶지 않은거죠. 그걸 스파르탄에서 비트홀더만 제공해주면 그만큼의 비용만 더 지불하고 사더라도 여러 비트를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이고 회사에서는 타회사처럼 비트세트를 종류별로 줄줄이 내놓을 부담도 줄이게 되는거죠.

    • @aiduino9169
      @aiduino9169  Год назад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전동드라이버에 별로 관심없었는데 볼그립으로 나온걸 보고 이거다 싶어 구입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스파르탄을 구입한건 제가 원래는 베셀것을 구입했었는데 5V충전이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반품하고 다른데서 또 구입했었는데 그것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3번째 시도하려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찾던중에 찾은 것이 스파르탄이었습니다. 저도 베셀것의 방향이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베셀은 아예 2가지모드로 한꺼번에 되는 것도 나와있습니다. 사실 그걸 다시 질러볼까 고민하다가 사실 제가 전동 드라이버보다는 라쳇드라이버가 편해서 현재는 자제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그런 생각은 못했었는데 좋은 아이디어네요. 맞습니다. 저도 제조사가 모든 걸 채워주려고 하기 보다는 말씀하신대로 소비자가 여러가지로 적용할 수 있게 유연하게 제품을 출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 내용이야말로 제조사가 당장이라도 채택할 수 있는 아이디어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 @야옹-f7b9h
      @야옹-f7b9h Год назад +1

      대단하네요

    • @ngtop5559
      @ngtop555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파르탄 R4 쓰는데 저도 LED가 불만이었거든요.
      같은 고민을 하신 분이 있어 반갑습니다.
      해결방법도 대단하네요 엄지척입니다

    • @aiduino9169
      @aiduino916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ngtop5559 감사합니다. 이것만 바뀌면 정말 쓸만하죠. 다만 쓰다보니 속에 있는 버튼이 가끔 밀리면서 동작을 안하는 경우가 있네요.. 버튼이 한고무안에 다 들어있다보니 밑에 판이 밀리는 것 같습니다. 버튼은 아무래도 분리해서 안움직이게 넣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 @aiduino9169
      @aiduino916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야옹-f7b9h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jheritage7492
    @jheritage749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저도 이런 드라이버를 많이 쓰는데 항상 떨구고나면 고장나서 좀 아쉬웠었습니다.
    떨구고나면 아예 작동안하거나 작동됬다 안됬다 하는식인데
    이런경우 어디가 문제가 생긴걸까요?
    모터나 기어쪽일까요? 아니면 배선쪽일까요???

    • @aiduino9169
      @aiduino916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떨구면 별수없죠;; 일단 열어봐야 알수 있지 않을까요? 이거 개조할때 열어보니까 기어쪽이 생각보다 헐렁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기어가 흐트러졌을수도 있습니다. 배선이 끊어졌을 수도 있구요. 문제는 열어보기가 귀찮다는거죠^^;

    • @jheritage7492
      @jheritage749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aiduino9169 알겠습니다 ㅎ 답변감사합니다!

  • @BLUEBLUE3535
    @BLUEBLUE353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디어가 참 좋으시네요... 저도 여기에서 영감을 얻어 저의 의견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led앞쪽에 전해질콘덴서를 설치하면 작동하는 동안 콘덴서에 전기를 머금고 있다가 방전되면서 일정시간동안 켜지게 하는 방법입니다.
    전기가 역류할 수도 있으니 정류다이오드를 앞쪽에 걸어주는 것도 좋겠네요.
    물론 이방법은 드라이버를 한번 공회전을 시켜서 전기를 공급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어 불편합니다만 그게 또 스위치 없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기도 하다고 생각됩니다.

    • @aiduino9169
      @aiduino916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이게 전압문제도 있다보니 거기서 멈출수 밖에 없긴 했습니다. 저도 말씀하신 부분 사실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스위치말고 말씀하신대로 해볼까 하다가 배터리 잔량표시기능도 같이 구현하려고 하다보니 여기서 타협을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게 커배시터만으로 전기를 머금고 있다가 뱉게 하려면 용량이 상당하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이걸 만들기전에 구상단계에서 LED와 커패시터만으로 실험도 했었답니다. 열어보고서 여기에 넣기에는 턱없이 공간이 부족하다는 걸 바로 알았죠. 좋은 의견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비하인드 스토리도 나누게됐네요.

  • @apujack1545
    @apujack1545 2 месяца назад

    모터가 어떤 모터인가요?

  • @apujack1545
    @apujack1545 2 месяца назад

    모터 번호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