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을 포함한 철의 삼각지대는 (Iron triangle: 남서쪽의 철원, 남동쪽의 김화, 북쪽의 평강) 아래와 같은 특성들이 있습니다 1. 여러 통로가 모이고 여러 통로가 갈라지는 곳이라 교통의 요지이자 교통결절점입니다 2. 서울, 경기와 관북을 잇는 남북 방향의 통로와 영서와 해서, 관서를 잇는 남동-북서 방향의 통로가 서로 교차합니다 3. 경원선이 관통하여 서울-원산의 중간 지점이며 내금강으로 가는 금강산선이 분기합니다. 4. 드넓은 평야지대가 펼쳐져 있어서 맛있는 쌀이 나 농업에 유리하고 병력과 군사 물자의 대규모 집결에 적절합니다 5. 주변이 높고 험한 고지로 둘러싸여 있어서 공격과 방어에 모두 유리한 입지입니다 6. 서울로 향하는 남북축 주요 통로 3개와 (3번 국도, 43번 국도, 47번 국도) 춘천, 원주로 남하하는 영서내륙 통로가 동시에 갈라집니다 7. 강원도 내륙에서 황해도 동부를 (토산, 금천, 신계, 평산) 거쳐 사리원과 평양으로 오가는 통로의 관문이자 길목입니다. 8. 우리가 여기를 가지게 되면 중부전선에서 북한의 남침을 한 곳에 모아 막을 수 있는 엄청난 장점이 있으며 유사시 북진할 경우 동시에 원산 방면과 (추가령 구조곡= 철원-원산 축선) 황해도 방면으로 (곡산 회랑 = 방원령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9. 따라서 북한 입장에서 여러 경로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던 38도선 분단 시절과 달리 지금은 중부지역에서 남침할 수 있는 방법은 철의 삼각지대를 뚫는 것이 유일합니다 실제로 철원 지역은 강원도에 속하면서도 경기도, 강원도, 함경도, 황해도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도시입니다.
철원이 단순히 넓은 평야가 자리잡고 쌀이 맛있는 곳이 아닙니다. 서울로 향하는 여러 통로들이 출발하기 때문에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도가 높은 요충지였습니다. 남동쪽으로는 춘천으로 향하는 통로도 열리는 곳인데다 더구나 북한에게는 철원이 강원도 내륙에서 황해도, 평양으로 바로 가는 통로의 관문, 길목이었기 때문에 여기를 다시 찾는 게 매우 절실했답니다
다만 북한 군사력이 강화되기 전인 49년도 중반까지는 국군도 옹진반도에서 국지전으로 38선 이북의 국사봉을 점령하기도 하는 등 성과를 거둔 전투들이 있었습니다. 북한의 경우 우리에 비해 방어하기 상당히 수월한 지형적 구조이나 그래도 언제나 국군보다 우월하진 않았죠. 문제는 중국이 공산통일되어 중공과 소련의 원조, 군사지원이 본격화되면서 북한의 군사력이 49년도 중반 이후 급격히 강화되었고 옹진반도 방어가 더 어려워지고 언제든 북한이 먹어버릴 수 있는 위태로운 처지가 되었죠 ㅜ
38선 그대로 휴전선을 돌리면 북한은 옹진반도를 포기하고 우리에게 주지만 어차피 월경지에 남쪽에서 방어하기 매우 어렵고 북한은 전선이 길어져도 방어하기 수월해 언제든 국지전 일으켜 도발하기 쉽고 대한민국이 제대로 개발할 수 없게 되어 전략적으로 불리할 점이 적었죠. 게다가 서해5도를 향해 도발할 수 있는 것 외엔 군사적인 가치도 중,동부 지역에 비해 낮았고요. 이 곳을 포기하는 대신 군사적 요충지, 교통의 요지가 많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의 넓은 영토를 다시 되찾고 철의 삼각지대와 연천, 포천, 화천을 도로 가져 서울 공격이 훨씬 쉬워지는 등 이점이 매우 컸기 때문입니다
이 옹진반도는 6.25전쟁 발발 하루만에 북한이 점령해 버렸고 그 후 유엔군이 38선을 돌파해 북진한 후 다시 되찾습니다. 그리고 중공군의 개입으로 1.4후퇴하면서 이 반도는 다시 북한에게 넘어가고 그 후 다시는 국군,유엔군이 수복하지 못하고 결국 북한 땅으로 확정되어 갈 수 없는 곳이 되었죠
휴전협상에서 군사분계선 설정에 대해 양쪽의 제안이 달랐는데 북한,중공측은 38선 원상복귀안을 적극 주장했습니다. 즉 자신들이 점령한 개성, 연안반도, 옹진반도를 포기할 테니 유엔군이 점령한 중부와 동부의 영토들을 다시 받겠다는 뜻이죠. 이를 주장한 것은 당시 전선 대신 38선으로 경계선을 돌리면 대한민국에겐 더 불리하고 북한에겐 더 유리해지니 그런 것이랍니다
북한 입장에서도 옹진반도가 대한민국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만큼 골칫거리여서 언제든 제거하고 싶은 가시였답니다. 다만 북한은 멸악산맥과 국사봉 등을 포함해 방어선으로 삼을 산맥들이 있어 전선이 길어도 남측에 비해 방어하기 상당히 수월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38선 이북으로 북진하기 어려운 반면 북한은 언제든 38선 이남으로 남침해 옹진반도를 먹기 쉬운 형국이었답니다.
결국 옹진반도는 남측 입장에서 본토와 떨어진 월경지 (3면이 바다로 격리 + 북한 본토와 연결) + 방어선으로 삼을 확고한 지형선이 없음 + 멸악산맥, 국사봉 등이 모두 북한에 위치의 3콤보로 대한민국에게는 너무 골칫거리였죠 ㅜㅜ 미국도 이를 고려해 옹진반도 방어를 포기하고 취약한 수도 서울의 방어를 보강할 것을 재차 이승만에게 건의했는데 이승만 대통령과 한국인들은 온천으로 유명하고 인구도 상당한 저 반도를 절대 포기할 수 없다며 어떻게든 버티려고 했죠. 1949년 대한항공이 정식 출범하면서 김포비행장에서 옹진으로 오가는 비행편도 정기적으로 운행할 정도였습니다
유익한 방송이네요.
완성도 높은 작품
듕국은 전도의 대상으로 전도가 안되면 우환의 대상이다
12:46 반가운 심중령님
북한보다 대한민국 대통령부부가 더 무서워요.
6:00 김성주와 김일성은 다른 인물일텐데요? 김일성(김성주)가 사칭을 통해 북에서의 자신의 정통성을 주장하기 위해 이용했을 뿐이죠.
기밀 문서 등장: 15:35~16:11, 18:55~19:10, 25:37~25:48, 30:04~31:25, 41:18~42:40
민주당 정권하 육사에서 6.25전사를 빼버린 중차대한 사건을 가벼이 볼 수 없는 이유, 이 영상에 담긴 6.25가 모든 걸 말해주고 있다고 봄~ 마찬가지로 우리가 북과 북에 경도된 세력들에 대한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이유~
중공군은 6.25 이전부터 참전을 했지요.
오늘은 6월25입니다. 우리의 주적은 북한임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간부요
사실은 북괴가 먼저 정부를 수립해 놓고 남한이 정부수립을 하기를 기다린 거지요. 그리고 20일 후에 수립하면서 "남한이 먼저 정부를 수립했기 때문에 북한도 할구 없이 했다"고 선전하기 위한거지요.
주적은 니놈이지
자유대한민국 주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자유대한민국속에 주적 친중친러친북 꼭두각시 남로당 주사파 전대협 전교조 공산세력 후손들 문틀러반동섹 더블공산당 정의공산당 민주노총공산당 공산진보당 반동섹이들 제거하지않는한 부정선거 밝히지않는한 자유대한민국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퍼주기위해 정권잡기위해 자유대한민국 국민들은파리목숨이다 멸공
그렇게 기 싸움 하고싶으면 여중대장 영상 왜 내렸냐???누가 총기를 떨어뜨려어어어~~ㅋㅋㅋㅋ존나웃기네
전 역전다방 패널 윤시원 연구 등장: 15:28~16:16, 17:51~18:10/심호섭 중령 등장 48:16~48:48, 49:29~50:44
역전다방 패널 심호섭 중령 등장: 12:46~13:02, 19:48~20:27, 36:08~37:16, 37:32~38:16, 41:42~42:31
여군영상 어디다팔아먹었나요??? ㅠㅠ
색기들이 욕먹으니까 바로 내리네요
철원을 포함한 철의 삼각지대는 (Iron triangle: 남서쪽의 철원, 남동쪽의 김화, 북쪽의 평강) 아래와 같은 특성들이 있습니다
1. 여러 통로가 모이고 여러 통로가 갈라지는 곳이라 교통의 요지이자 교통결절점입니다
2. 서울, 경기와 관북을 잇는 남북 방향의 통로와 영서와 해서, 관서를 잇는 남동-북서 방향의 통로가 서로 교차합니다
3. 경원선이 관통하여 서울-원산의 중간 지점이며 내금강으로 가는 금강산선이 분기합니다.
4. 드넓은 평야지대가 펼쳐져 있어서 맛있는 쌀이 나 농업에 유리하고 병력과 군사 물자의 대규모 집결에 적절합니다
5. 주변이 높고 험한 고지로 둘러싸여 있어서 공격과 방어에 모두 유리한 입지입니다
6. 서울로 향하는 남북축 주요 통로 3개와 (3번 국도, 43번 국도, 47번 국도) 춘천, 원주로 남하하는 영서내륙 통로가 동시에 갈라집니다
7. 강원도 내륙에서 황해도 동부를 (토산, 금천, 신계, 평산) 거쳐 사리원과 평양으로 오가는 통로의 관문이자 길목입니다.
8. 우리가 여기를 가지게 되면 중부전선에서 북한의 남침을 한 곳에 모아 막을 수 있는 엄청난 장점이 있으며 유사시 북진할 경우 동시에 원산 방면과 (추가령 구조곡= 철원-원산 축선) 황해도 방면으로 (곡산 회랑 = 방원령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9. 따라서 북한 입장에서 여러 경로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던 38도선 분단 시절과 달리 지금은 중부지역에서 남침할 수 있는 방법은 철의 삼각지대를 뚫는 것이 유일합니다
실제로 철원 지역은 강원도에 속하면서도 경기도, 강원도, 함경도, 황해도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도시입니다.
김두한의 별동대가 김일성 별장을 습격한 적이 있었는데 간발의 차로 김일성을 잡지못함
그때 죽였으면 아버지는 독립군 사령관 아들은 나라를 구한 영웅호걸
김두환의 아버지가 독립군이었나요?
증거가 없고 주장입니다.
철원이 단순히 넓은 평야가 자리잡고 쌀이 맛있는 곳이 아닙니다. 서울로 향하는 여러 통로들이 출발하기 때문에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도가 높은 요충지였습니다. 남동쪽으로는 춘천으로 향하는 통로도 열리는 곳인데다 더구나 북한에게는 철원이 강원도 내륙에서 황해도, 평양으로 바로 가는 통로의 관문, 길목이었기 때문에 여기를 다시 찾는 게 매우 절실했답니다
우리의 주적은 여중대장인가요?
넌씨눈 ㅋㅋㅋ
전범 김원봉을 찬양하는 건
야스쿠니 찬양하는 것과 동급
일본에게 사과를 요구하듯 전범국 북한, 중국, 러시아에도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
이승만이 먼저 분열을 만든건 사실........
ㅋㅋㅋㅋㅋ 딘짜 같잖다
진짜 여자들도 강제징병해야지 에휴
여군중대장이 완전군장하고 연병장 선착순 뺑뺑이 돌고 팔굽혀펴기 하는거 정도는 올려야 여론이 좀 누그러들지 않을까?
여군이라서 문제였나?
@@truth1472여중대장을 여중대장이라 하지 뭐라하냐 유진아
군생활 하면서 여군만 20명 봤는데
다 너 같더라고
@@truth1472자기도 못하면서 시키니까 그렇지
그 중 대다수가 여군임
@@truth1472 살인자가 살인자라서 문제인거지 살인자가 남자냐 여자냐가 문제인 게 아님 이 화상아
@@연-l9k여자라 휴가 받고 늦게 조사 받음ㅋㅋ 남군이면 바로 감옥임
다만 북한 군사력이 강화되기 전인 49년도 중반까지는 국군도 옹진반도에서 국지전으로 38선 이북의 국사봉을 점령하기도 하는 등 성과를 거둔 전투들이 있었습니다. 북한의 경우 우리에 비해 방어하기 상당히 수월한 지형적 구조이나 그래도 언제나 국군보다 우월하진 않았죠. 문제는 중국이 공산통일되어 중공과 소련의 원조, 군사지원이 본격화되면서 북한의 군사력이 49년도 중반 이후 급격히 강화되었고 옹진반도 방어가 더 어려워지고 언제든 북한이 먹어버릴 수 있는 위태로운 처지가 되었죠 ㅜ
38선 그대로 휴전선을 돌리면 북한은 옹진반도를 포기하고 우리에게 주지만 어차피 월경지에 남쪽에서 방어하기 매우 어렵고 북한은 전선이 길어져도 방어하기 수월해 언제든 국지전 일으켜 도발하기 쉽고 대한민국이 제대로 개발할 수 없게 되어 전략적으로 불리할 점이 적었죠. 게다가 서해5도를 향해 도발할 수 있는 것 외엔 군사적인 가치도 중,동부 지역에 비해 낮았고요. 이 곳을 포기하는 대신 군사적 요충지, 교통의 요지가 많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의 넓은 영토를 다시 되찾고 철의 삼각지대와 연천, 포천, 화천을 도로 가져 서울 공격이 훨씬 쉬워지는 등 이점이 매우 컸기 때문입니다
이 옹진반도는 6.25전쟁 발발 하루만에 북한이 점령해 버렸고 그 후 유엔군이 38선을 돌파해 북진한 후 다시 되찾습니다. 그리고 중공군의 개입으로 1.4후퇴하면서 이 반도는 다시 북한에게 넘어가고 그 후 다시는 국군,유엔군이 수복하지 못하고 결국 북한 땅으로 확정되어 갈 수 없는 곳이 되었죠
이하영 중대장 영상 욕먹으니 내리는거 진짜 추하거든요? 사과문도 안올리고 잘하시네요.
휴전협상에서 군사분계선 설정에 대해 양쪽의 제안이 달랐는데 북한,중공측은 38선 원상복귀안을 적극 주장했습니다. 즉 자신들이 점령한 개성, 연안반도, 옹진반도를 포기할 테니 유엔군이 점령한 중부와 동부의 영토들을 다시 받겠다는 뜻이죠. 이를 주장한 것은 당시 전선 대신 38선으로 경계선을 돌리면 대한민국에겐 더 불리하고 북한에겐 더 유리해지니 그런 것이랍니다
북한 입장에서도 옹진반도가 대한민국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만큼 골칫거리여서 언제든 제거하고 싶은 가시였답니다. 다만 북한은 멸악산맥과 국사봉 등을 포함해 방어선으로 삼을 산맥들이 있어 전선이 길어도 남측에 비해 방어하기 상당히 수월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38선 이북으로 북진하기 어려운 반면 북한은 언제든 38선 이남으로 남침해 옹진반도를 먹기 쉬운 형국이었답니다.
니들이 지금 이런거나 올릴때냐?
공산당이어떤놈들이란걸.
다시한번상기시켜주는,
좋은영상인데왜???
훈련병 관련 문제는 사과하고 재발방지 해야하는거 맞는데
그렇다고 만들어 놓은 영상은 올려야죠
@@empirekorea5375사과도 없이 그냥 상관도 없는 영상만 올리며 무시하는 그거야 말로 그 빨갱이 중대장과 뭐가 다릅니까!!!!!
@@empirekorea5375아오 맞는 글인데 혹시 그 내부에 빨갱이가 있는 국방부 관계자슈?
언제까지 영상 올리면 안되는데?
여중대장 영상 올린거나 쳐사과해
38선 잔혹사
소련은 38선까지 진주를 완료하자 8월 24일에 경원선 차단, 25일에 경의선 차단 그리고 26일에는 토해선도 차단해 버렸죠 ㅠㅠ
국방부는 사과안해도 되니까 그냥 여성인권이 남성인권보다 중요해서 그랬다고 말해 그럼 끝나 ㅋ
결국 옹진반도는 남측 입장에서 본토와 떨어진 월경지 (3면이 바다로 격리 + 북한 본토와 연결) + 방어선으로 삼을 확고한 지형선이 없음 + 멸악산맥, 국사봉 등이 모두 북한에 위치의 3콤보로 대한민국에게는 너무 골칫거리였죠 ㅜㅜ 미국도 이를 고려해 옹진반도 방어를 포기하고 취약한 수도 서울의 방어를 보강할 것을 재차 이승만에게 건의했는데 이승만 대통령과 한국인들은 온천으로 유명하고 인구도 상당한 저 반도를 절대 포기할 수 없다며 어떻게든 버티려고 했죠. 1949년 대한항공이 정식 출범하면서 김포비행장에서 옹진으로 오가는 비행편도 정기적으로 운행할 정도였습니다
아직도 기싸움하냐?
북한이 도발하면 여군은 뭐하냐? 고기방패?
너보다는 잘 싸울 거다.
@@truth1472알겠고 벌 받자 유진아
우리 스타강사 황현희님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