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러나라에서 살아봤고 지금은 미국에서 35년을 살고있는데 미국식 목조주택에 큰 단점이 층간 소음과 바퀴 쥐 등 온갖 벌레가 서식하고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는 역활을 해줍니다 미국은 쥐에나라 바퀴에 나라 라고 해도 틀린말이 아님 쥐가 없는 가정은 한집도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어마어마 하게 그렇다고 미국사람이 쥐잡는 운동이나 그런걸 하나 그사람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것 같음 왜 미키마우스 만화영화가 있겠어 엄지 손가락 만한(어른쥐)쥐가 있는데 자세히 보면 귀엽게 생겼음 (쥐종류는 엄지만한것서부터 팔뚝만한것) 아파트나 높지 않은 건물도 속을 보면 나무로 돼 있다는것 우리집과 옆집이 속으론 다 연결되있다 그러니 얼마나 쥐와 벌레들에 세상이겠어요 한옥같은 목조주택은 미국식에 목주주택관 성격이 틀리겠죠 안으로 빈공간이 없으니 한국도 대부분 미국식에 목조 주택을 짓더라고요 건축비가 저렴하고 단기간에 지울수 있는게 장점이지만 반대로 단점도 많겠지요 미국목조 주택이 오래간다 지만 사실 안으로 보면 섞어 문드러진겁니다 미국인들의 성격이 낡고 허름하다고 쉽게 버리고 하는 성격이 아니어서 오래 있는거지 한국사람같으면 벌써 철거하고 다시 짓겠죠 좋은건 배우고 받아들이는건 좋은데 좋은데 단점이 있다면 다시 해석해서 단점을 보완해서 새로운 건축법을 만드는게 전문가 들의 역활인데 과연 그들이 그런 역활을 할까 여러 나라에서 여러 구조에서 살아보니 그래도 좋은집은 역시 콘크리트 벽돌집이 최고 인것 같아요
충전lpg 가스 설치 관련 하여 붕어반장님 유튜브에 오게 되었는데 집을 직접 짓는 분들에게 힘이 되어 주는 글이 많이 있네요. 저도 제가 직접 rc조로 3층 높이에 전체 평수 65평으로 직영 공사를 하였어요. 시작 하기전 4년 정도 빡시게 공부 하고 입주해서 거주한지 다음달이면 만 5년이 되네요. 기초콘크리트 측면부에 아이소핑크로 마감하는건 정말 좋은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소 핑크로 작업 하기전 방수를 위해서 프라이머로 방수액 잘 칠하여 습기를 막고 열교차단과 기초 하부에 단열로 손실이 되는걸 정말 잘 막아 주고 습기에 강한 공법이라 생각합니다. 버림을 치기전 바닥에 단열재 습 방지 비닐 (여러종류 비닐 선택 금액에 차이)로 아래에서 올라오는 습 열교 (버림치기전 비닐 두장 깔때 투명 비닐만 쳐도 바로 습으로 물기가 생기자나요. )한번 더 저는 덮어 주어 비닐에 파손 등등에 대비를 하였습니다. 작업전 충분히 습에 대비 할 방법 즉 공정이 늘어나고 그로 인해 건축비가 상승 하겠죠. 경량철골 주택이든 경량 목조 주택이든 rc조든 금액적 차이는 공정이 많아지고 적어지는 차이로 인한 금액 차이로 흔히 평당 단가 차이가 생기는 거고 각 건축물에 단점도 공부를 하다보니 분명히 존재 하더군요. Lpg충전 가스통으로 교체를 하려고 한달전에 유튜브를 시청하고 난 후 알고리즘으로 영상이 떠서 지난 기억을 생각하며 영상 시청하다가 제 짧은 지식이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생활하고 있는 저는 좋은 시공법이라 생각 하여 습기 예방 할 수 있는 공법으로 진행 하는법을 공유 하고자 적어 보았습니다. 직영 공사는 하나하나 좋은 정보를 나눠 후회 없이 지었어도 완공하고 살다보면 후회 하는걸 하나라도 줄이는게 정말 필요 하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유익한 정보를 올려 주셔서 많은 분들이 큰 도움을 받는 것 처럼요. ^^ 반장님 추워지는데 건강 챙기시면서 영상 올려주세요. 아 3개월 전 영상이라 도움이 안되겠지만 치장벽돌 스타코 말고도 세라믹 마감도 있어요. 여성분이지만 왠만한 남성분들보다 대단 하신건 같으세요.
여성분이 철콘골조 올렸다는게 대단합니다 업자분들 30년전 안변했다는 말씀 확실히 체험 하셨네요 ㅋㅋ 골조는 잘 나왔는데 몇가지 이쉬운점이 있어 댓글 달아 봅니다 1.창틀 골조가 조금더 컷으면 하는 아쉬움이구요 하이샤시바 두께 합치면 최소100 미리 이상 줄고 사춤단열 까지 하면 창문이 좀 적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바닥마감 100예상했을때 창틀 높이도 좀 높아질거 같구요 2.골조가 깨끗하네요 단지 색상이 화면상 뿌옇게 보이는데 혹시 가수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3벽체 두께가 200 으로 하셨다는데 사실 철콘 자체 단열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데 단층주택치고는 넘 두껍지 않나 생각 드네요 4.기초가 대지 전체면이랑 비교해봤을때 조금 낮게 된거 같아 아쉬워 보이구요 5 고야 각도를 조금만더 놓였으면 복층 충분히 만들수 있을거 같았는데 아쉽구요. 대단하신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멋지게 마무리 작업 잘하셔서 그림같은집 지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재작년 상반기에 청주에서 시골집 기획하고 땅보고 작년 상반기부터 여러 건축업자를 만나면서 130평 토지에 철콘 32평규모의 단층주택(전체건축고 6.5m가량)과 3미터폭의 화강석 데크를 얻었습니다 (건축비 1억8천 총액계약, 설계비 4백, 토지비 1억7천, 옹벽및 철거비 3천, 상하수및 전기가스 인입 5백가량, 창고+주차장+데크비가림 3천) 건축주는 기획단계에서 땅도 여러곳 보고, 여러 건축업자와 면담하면서 그들의 능력과 철학을 파악하신후. 건축하고자하는 집에대해 전체적인 윤곽을 잡은뒤에 직영을 추진하셔야 합니다 직영 비용절감은 큰 묘미이지만 무엇보다 생활 스타일과 주변과의 어울림을 생각해서 적정한 규모와 디자인 생활편리성등 자신의 생활에 꼭 맞는 주택을 얻는 과정이 중요한 경험이자 만족이 아닐까 합니다. 업자도 적정이윤을 얻어야만 애정을 갖고 건축에 임할 수 있습니다. 사용승인까지 잘 마무리하시고 안락한 생활 누리시길 바랍니다
대단합니다.. 이 또한 유투브의 발달? 아닌가 하네요. 철콘 골조의 장점 중 하나는 디자인인데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개인 취향이지만 단순한 구조로 하려면 가성비 좋은 경량철골조 판넬이 좋죠. 내외관.. 많은 공종들의 결합인데 이제부터가 진짜 작업 시작인네요. 바닦 단열재층에 배관한다는것도 참 어려운 일이겠네요. 저도 겪었던 일이라. ㅎ
저도 지금 집짓고 있는데, 철콘에 지붕만 목조로 짓고, 단열은 외단열입니다. 외단열 후 외장 벽돌마감 예정인데, 벽돌 쌓기 위해서 기초부분에 어쩔 수 없이 열교차단제 전부 설치중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4면 중 2면에는 콘크리트 데크를 만들어서 바로 벽돌 쌓으면 되므로, 2면만 열교차단제 설치작업하면 된다는거죠. 아니면 벽돌만을 위해서 기존 기초외곽에 별도로 기초공사를 또해야 하는 수 밖에 없는데 이것도 쉽지 않죠. 또 하나의 공정이 추가되는거라서... 그리고, 지붕에서 처마포함 벽까지 모두 외단열시공해야죠. 단열선 끊어지지 않게 하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단열선 끊어지는 순간, 외단열은 의미를 상실하니까요. 저희 집은 목조 경사지붕에 일부 슬라브까지 있다보니 쉽지 않네요. 그나마 지붕은 목조로 하는 덕에 처마 부분은 별도로 단열하지 않아도 되는게 위안거리구요. 철콘에 외단열은 집구조가 극도로 단순하지 않은 이상 고난의 연속인 듯 합니다. ㅋ
붕어반장님의 열정 대단 하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간만에 RC조에 더욱이 여성분이 직영하신 것에 존경을 표하며 댓글을 남깁니다 ㅋㅋㅋ 다만 아쉬운점은 건축주 분께서 설계에 직접 참여하셔야 집이 건축주 마음에 드는 것입니다 설계가 마음에 들게 하셨으면 그 다음은 공정과 품질이 우선인데~~~~~ 화면상으론 RC골조 의 품질이 상당히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댓글에 어느분이 가수를 했는가 콘크리트 면이 가수한것 처럼 보인다고 문제 를 제기 하셨는데 그건 실물 눈으로 보나 화면으로 보나 전혀 알수가 없는 것인데 ㅋㅋㅋ 대단하신건지 아니면 저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골조의 품질상태는 너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곳곳이 재료분리가 생겨서 몰탈 미장처리 한곳이 엄청 나게 생긴것에 너무 아쉽게 생각합니다 제발 콘크리트 타설하시는 분들 수밀하게 시공 바랍니다. 건축주님의 의견 100% 공감합니다 노가다 30년 헛웃음만 나옵니다 ㅋㅋㅋㅋㅋ 제발 외장 있다고 골조를 무시하는 행위는 절대 삼가바랍니다 골조는 건축물의 뼈대입니다~~ 쓸데없이 글이 길었습니다~~~ 저는 참고로 건설현장에서 30년 넘게 몸담은 기술자로서 말씀 드린것입니다 아무쪼록 남은 공정 견실 시공 바랍니다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지 안봐도 훤합니다. 사실 소규모 건축은 좋은 형틀목수 오야지만 만나도 반은 먹고갑니다. 설비, 전기 괜찮은사람 (수십년 일하다보니 자기들끼리도 잘 알고있음) 소개해달라면 그나마 근처에서 좀 에이스급은 되시는 사장님들 오시죠. 그럼 끝난거에요 ^^: 대신에 정확하게 그려진 도면으로 정확하게 요구를 하셔야됩니다. 도면의 상세도가 중요합니다... 영상의 지붕이야기 하시는것처럼 정확하게 그려져 있어야 작업자들도 준비를 하고 작업을 합니다. 통밥으로 알아서 하는경우가 많긴하지만요... 화장실, 아트월, 주방 타일나누기 도면도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바랄게요~~ 주택이나 아파트나 바닥마감은 높이입니다. 바닥단열재 30T이상(아파트에서는 층간차음재로 불리기도합니다) - 기포콘크리트(콩자갈로 하셔도 되지만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 난방엑셀파이프 - 방바닥통마감(주택은 레미콘 몰탈로 많이 처리를 합니다.) 앞으로 갈길이 좀더 남았지만 고생하셨습니다.
저희는 직영으로 안하고 다 업자한테 맡겼었는데요... 계속 지연되고.... 거기다가 집짓는 분이... 식사 해결해 주면... 다 지어지고 밥값 계산해 준다고 해서... 일하시는 분 밥값 다 내고 간식 챙겨주고... 마지막에 돈 받을려고 했는데요... 사장이 안주고 튀었는데요... ㅠ ㅠ.. 직영해도 머리 아프고 업자한테 맡겨도 머리아픈듯 해요..
정말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작업이며 응원합니다..그런데 왜 집을 바닥에 붙여서 짓는 것인지...옛 한옥부터 우리나라는 비가 많이오고 습기가 많아 지면에서 1m이상 올라가게 짓는것이 보통인데 의문입니다..지대가 높은것과 상관없이빗물의 영향을 덜받게 높이를 조절하셨으면.....
벽까지만 콘크리트로 하고,, 지붕은 나무나 철빔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벽은 세련되게 4개면중 두면 정도는 커튼월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바닥 난방은 하지 말고 난로나 유럽처럼 벽에 방열스팀으로 하면 좋을듯 해요. 배관및 전선과 수도는 벽내부에 넣지 말고, 유지보수가 쉽게 외부로 노출시키고 인테리어로 가리는 것이 좋겠어요.
제가 여러나라에서 살아봤고 지금은 미국에서 35년을 살고있는데 미국식 목조주택에 큰 단점이 층간 소음과 바퀴 쥐 등 온갖 벌레가 서식하고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는 역활을
해줍니다 미국은 쥐에나라 바퀴에 나라 라고 해도 틀린말이 아님 쥐가 없는 가정은 한집도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어마어마 하게 그렇다고 미국사람이 쥐잡는 운동이나 그런걸 하나
그사람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것 같음 왜 미키마우스 만화영화가 있겠어 엄지 손가락 만한(어른쥐)쥐가 있는데 자세히 보면 귀엽게 생겼음 (쥐종류는 엄지만한것서부터 팔뚝만한것)
아파트나 높지 않은 건물도 속을 보면 나무로 돼 있다는것 우리집과 옆집이 속으론 다 연결되있다 그러니 얼마나 쥐와 벌레들에 세상이겠어요
한옥같은 목조주택은 미국식에 목주주택관 성격이 틀리겠죠 안으로 빈공간이 없으니
한국도 대부분 미국식에 목조 주택을 짓더라고요 건축비가 저렴하고 단기간에 지울수 있는게 장점이지만 반대로 단점도 많겠지요 미국목조 주택이 오래간다 지만 사실 안으로 보면
섞어 문드러진겁니다 미국인들의 성격이 낡고 허름하다고 쉽게 버리고 하는 성격이 아니어서 오래 있는거지 한국사람같으면 벌써 철거하고 다시 짓겠죠
좋은건 배우고 받아들이는건 좋은데 좋은데 단점이 있다면 다시 해석해서 단점을 보완해서 새로운 건축법을 만드는게 전문가 들의 역활인데 과연 그들이 그런 역활을 할까
여러 나라에서 여러 구조에서 살아보니
그래도 좋은집은 역시 콘크리트 벽돌집이 최고 인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5년차분 말씀 참말로 고맙습니다 !
공감합니다. 목조주택 살지만 잘지어도 본전..구조상 잘지어도 언젠간 빗물투입시 큰하자..
우리나라 목조주택 철근콘크리트보다 비싸요.
집안 바닥하고 마당하고 고저차는 최소한 1m는 넘어야하지 않나?
습을 어떻게 잡을려고.
지붕 경사각이 이쁘군요 콘크리트 타설도 잘했네요 한두군데빼곤
어려운 창틀하인방도 콘크리트 잘 채워 졌군요
와우~
주부가
직영으로 집을 짓는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먼길 방문 고생하셨습니다
건축주 사모님 대단하십니다
남은공정 순조롭게 잘 진행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청주인데 방갑습니다
여성분이 대단 하시네요~!!! 붕어반장님 조언도 너무 알차고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직영으로 집을 지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반장님이 청주까지 출장가셨네요!! 먼길 마다잖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섬세하신 코칭으로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자상하신 반장님 홧팅하세요!!!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한 용기를 내셨어요.
화면으로 보면서 엄청 안타까운
현실로 보이네요.
참 좋은분이네요.
쉽지않은 일을 하시네요~ 의미있는 방송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택을 지을때 지면에서 1m정도 올려서 지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여름에 지열이 상당하고 밖을내다볼때 시선의 높이도 생각했을때 약간의 언덕정도 높이가 좋다고생각됩니다 이현장은 너무지면에 붙어있는것 같습니다.
유트브 검색하다가 우연히 시청하가 구독 꾹~~~눌렀습니다.
실천능력과....
앞으로 더더욱
많은 정보와 소식 등솔찍한 영상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반갑습니다
전문가들의 대화~^^
열일하는 삶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대단합니다 저도 세종에 지는데 하다 토목기초 맡기려고해요 넘힘들어서~ 지으신거 보고싶다
겨울에도 사용가능한
부동전 시공법 기대하겠습니다.
나중에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좋은 내용을 끝까지 잘 보며 구독합니다.
반장님!
감사합니다
와.. 난 아무리봐도 머리속에 공정이 잡히진 않던데..
연세 있는 목소리같은데. .대단하시네요..
집을 잘못지엿다
기초 을높게 해놓고지여야지 습기가 많이찬다
잘못 지여진 집이다 ^
응원합니다. 그리고 철저하게 공부하시고 시공하실때 관리하셔야 최종적으로 좀더 좋은집을 얻으실수 있을겁니다
정말 건축주가 철저하게 공부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시공하는 전문가보다도 더요 그래여 정말 본인이 마음에드는 집을 가지실수 있습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외단열에 매쉬하고 아키타일 붙혀도 예쁩니다
철콘작업시 단열재(외단열) 붙인곳 구멍 메꾸는데 일주일 작업했습니다~
철콘만 시공 후 따로 단열재 붙이는게 더 좋은거 같네요.
충전lpg 가스 설치 관련 하여 붕어반장님 유튜브에 오게 되었는데 집을 직접 짓는 분들에게 힘이 되어 주는 글이 많이 있네요.
저도 제가 직접 rc조로 3층 높이에 전체 평수 65평으로 직영 공사를 하였어요. 시작 하기전 4년 정도 빡시게 공부 하고 입주해서 거주한지 다음달이면 만 5년이 되네요.
기초콘크리트 측면부에 아이소핑크로 마감하는건 정말 좋은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소 핑크로 작업 하기전 방수를 위해서 프라이머로 방수액 잘 칠하여 습기를 막고 열교차단과 기초 하부에 단열로 손실이 되는걸 정말 잘 막아 주고 습기에 강한 공법이라 생각합니다. 버림을 치기전 바닥에 단열재 습 방지 비닐 (여러종류 비닐 선택 금액에 차이)로 아래에서 올라오는 습 열교 (버림치기전 비닐 두장 깔때 투명 비닐만 쳐도 바로 습으로 물기가 생기자나요. )한번 더 저는 덮어 주어 비닐에 파손 등등에 대비를 하였습니다.
작업전 충분히 습에 대비 할 방법 즉 공정이 늘어나고 그로 인해 건축비가 상승 하겠죠.
경량철골 주택이든 경량 목조 주택이든 rc조든 금액적 차이는 공정이 많아지고 적어지는 차이로 인한 금액 차이로 흔히 평당 단가 차이가 생기는 거고 각 건축물에 단점도 공부를 하다보니 분명히 존재 하더군요.
Lpg충전 가스통으로 교체를 하려고 한달전에 유튜브를 시청하고 난 후 알고리즘으로 영상이 떠서 지난 기억을 생각하며 영상 시청하다가 제 짧은 지식이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생활하고 있는 저는 좋은 시공법이라 생각 하여 습기 예방 할 수 있는 공법으로 진행 하는법을 공유 하고자 적어 보았습니다.
직영 공사는 하나하나 좋은 정보를 나눠 후회 없이 지었어도 완공하고 살다보면 후회 하는걸 하나라도 줄이는게 정말 필요 하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유익한 정보를 올려 주셔서 많은 분들이 큰 도움을 받는 것 처럼요. ^^ 반장님 추워지는데 건강 챙기시면서 영상 올려주세요.
아 3개월 전 영상이라 도움이 안되겠지만 치장벽돌 스타코 말고도 세라믹 마감도 있어요.
여성분이지만 왠만한 남성분들보다 대단 하신건 같으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직영으로 건축을 잘하셧어요❤
치장벽돌 하실꺼면 치장벽돌 기초가 미리나와있어야 하는대 그부분은 염두에 두시지 않으셨네요
그리고 천장 단열재 일체 타설단열에 취약합니다, 말씀 하신것처럼 업자들 정말 안바뀌는건 인정
여성분이 철콘골조 올렸다는게 대단합니다
업자분들 30년전 안변했다는 말씀 확실히 체험 하셨네요 ㅋㅋ
골조는 잘 나왔는데 몇가지 이쉬운점이 있어 댓글 달아 봅니다
1.창틀 골조가 조금더 컷으면 하는 아쉬움이구요
하이샤시바 두께 합치면 최소100 미리 이상 줄고 사춤단열 까지 하면 창문이 좀 적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바닥마감 100예상했을때 창틀 높이도 좀 높아질거 같구요
2.골조가 깨끗하네요 단지 색상이 화면상 뿌옇게 보이는데 혹시 가수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3벽체 두께가 200 으로 하셨다는데 사실 철콘 자체 단열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데 단층주택치고는 넘 두껍지 않나 생각 드네요
4.기초가 대지 전체면이랑 비교해봤을때 조금 낮게 된거 같아 아쉬워 보이구요
5 고야 각도를 조금만더 놓였으면 복층 충분히 만들수 있을거 같았는데 아쉽구요.
대단하신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멋지게 마무리 작업 잘하셔서 그림같은집 지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디테일한 조언 감사합니다.
재작년 상반기에 청주에서 시골집 기획하고
땅보고
작년 상반기부터 여러 건축업자를 만나면서
130평 토지에 철콘 32평규모의 단층주택(전체건축고 6.5m가량)과 3미터폭의 화강석 데크를 얻었습니다
(건축비 1억8천 총액계약, 설계비 4백, 토지비 1억7천, 옹벽및 철거비 3천, 상하수및 전기가스 인입 5백가량, 창고+주차장+데크비가림 3천)
건축주는 기획단계에서 땅도 여러곳 보고, 여러 건축업자와 면담하면서 그들의 능력과 철학을 파악하신후.
건축하고자하는 집에대해 전체적인 윤곽을 잡은뒤에 직영을 추진하셔야 합니다
직영 비용절감은 큰 묘미이지만 무엇보다 생활 스타일과 주변과의 어울림을 생각해서 적정한 규모와 디자인 생활편리성등 자신의 생활에 꼭 맞는 주택을 얻는 과정이 중요한 경험이자 만족이 아닐까 합니다.
업자도 적정이윤을 얻어야만 애정을 갖고 건축에 임할 수 있습니다.
사용승인까지 잘 마무리하시고 안락한 생활 누리시길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주택은 하수와 누수만 신경쓰면 됩니다
하수구 변기 배관 잘하고
전기 배관 잘하고 집을 보니 누수는 없을듯
형틀을 했으니 이제 마감에 따른 마무리 공정만 하면 될듯해요
현금있으면 직접 뛰어들어 자기 집을 짓는것도 보람있어요 일하는 분들도 인건비 뗄 걱정없고...
설계사가 왜저리 설계를 했을까요?
시골은 지반보다 좀 올려야 하는데 ㅜ.ㅜ
참 쉽지 않은데 진짜;
대단하시네
동감입니다. 대단하시더군요
대단합니다.. 이 또한 유투브의 발달? 아닌가 하네요.
철콘 골조의 장점 중 하나는 디자인인데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개인 취향이지만 단순한 구조로 하려면 가성비 좋은 경량철골조 판넬이 좋죠.
내외관.. 많은 공종들의 결합인데 이제부터가 진짜 작업 시작인네요.
바닦 단열재층에 배관한다는것도 참 어려운 일이겠네요. 저도 겪었던 일이라. ㅎ
집지으면 (남의손 빌려서) 10년 늙는다는데 직접 하시는거면 어휴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짓어놓음 집주인에 제일 맞는집일거라 만족스러울것 같네요.
업자들 주먹구구식의 구식버전들은 버려야될때!!
주부도 집짓는다!! 대단하셔요^^
멀리까지 가셔서 수고 하셨습니다
직영건축주님이 많은 도움이 될것같네요
여성분이 용감하게 뛰어들어 한편으론 고생이 많아 보입니다
훌륭한집이 준공되길 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직영!! 여사님 화이팅하세요
기초 부터 잘하시내요!
@@금천-z7p 감사합니다.
재료 업자 다 도둑넘들임 이나라 업자및 재료상 등등 거의 도적넘 수준급임 왠만하면 고생되어도 몇년 노력 장기전 가더라도 스스로 하는것이 좋음 훨씬 싸게 먹히고 건물이 더 튼실함 ...오래가고 ...
비계 설치한거 보면 허리 난간도 없고..추락사하기 딱 좋게 설치를 했네요. 비계 설치비 몇만원 아끼려다 깜빵에 구속되거나 수천 수억씩 보상 비용이 들수도 있습니다
아~ 길게 댓글을 달았는데,
링크 때문인지... 유튜브에서 자동 삭제 된 것 같습니다...^^;
모쪼록 안전한 집 짓기 되시길 바라며, 행복한 집이 완공 되시길 바랩니다.
사모님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가끔 그런 일이 있더군요. 짐벌이 이상있는지 화면이 고르지 않아 시청하시느라 힘드셨을 겁니다. 편안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ㅎ. 대단한 여성이시네요. !!!
아이고~ 그 심정 알만합니다~
저도 직영으로 철콘하고 데코타일 시공 후 낼 타일 시공 합니다
직영은 좋은업자들만나야 좋지만 잘못하면 견적보다 더 나오는경우 종종봤어요
단열재붙이고 파벽붙이면 비용이 이중으로 듭니다 메쉬하고 미장하고 파벽붙이고 차라리 그냥벽돌시공 하시던지 스타코 하시는게좋을듯합니다.
건축주님 말씀대로 이마까지 단열때문에 스타고 하시고 나중에 오염때문에 후레싱 마감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지붕은 내단열하시고 벽체는 외단열하시면 처마쪽에 단열재가 연결이 안되는곳이 없돈록 해야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철콘 기본 공사 너무 잘 했네요 대단하네요 90점 짜리 입니다 건축 주는 별로라고 하는데 시공 한 분들 칭찬 해줘야 함 그리고 지붕각도는 20도 정도 간신히 나오 겟네요 지붕 높이만 봐도 각도가 안나올 가능성이 커요
저도 직영으로 공사 한번 해봤는데 맘고생이 너무 심했어요 70대 정도되는 업자들에게 맡곁는데 중간에 막걸리 받아달라길래 막걸리도 드리고 했더니 술도 못이기시고 일하시고 담배푸는시간 10분씩은 되고 중간에 다른현장 견적보고 오고..4시10분부터 공구청소하고 20분좀 넘으면 퇴근하더라구요 그래도 결과물만 좋았으면 다행인데 90미터벽 레미콘 치는데 3번이나 유료폼터지고..다시는 생각하기 싫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은퇴후 나도 한번 시도해 봐야겠다.
평생 기계밥 먹었으니 기초 레벨 맞추는 것은 그 누구보다도 자신있으니까....
근데 사모님 집 보니까 기초콘크리트 높이가 너무 낮군요.
습기와 홍수시에 문제가 생길 듯...
저도 지금 집짓고 있는데, 철콘에 지붕만 목조로 짓고, 단열은 외단열입니다. 외단열 후 외장 벽돌마감 예정인데, 벽돌 쌓기 위해서 기초부분에 어쩔 수 없이 열교차단제 전부 설치중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4면 중 2면에는 콘크리트 데크를 만들어서 바로 벽돌 쌓으면 되므로, 2면만 열교차단제 설치작업하면 된다는거죠. 아니면 벽돌만을 위해서 기존 기초외곽에 별도로 기초공사를 또해야 하는 수 밖에 없는데 이것도 쉽지 않죠. 또 하나의 공정이 추가되는거라서...
그리고, 지붕에서 처마포함 벽까지 모두 외단열시공해야죠. 단열선 끊어지지 않게 하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단열선 끊어지는 순간, 외단열은 의미를 상실하니까요. 저희 집은 목조 경사지붕에 일부 슬라브까지 있다보니 쉽지 않네요. 그나마 지붕은 목조로 하는 덕에 처마 부분은 별도로 단열하지 않아도 되는게 위안거리구요. 철콘에 외단열은 집구조가 극도로 단순하지 않은 이상 고난의 연속인 듯 합니다. ㅋ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붕어반장님의 열정 대단 하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간만에 RC조에 더욱이 여성분이 직영하신 것에 존경을 표하며 댓글을 남깁니다 ㅋㅋㅋ
다만 아쉬운점은 건축주 분께서 설계에 직접 참여하셔야 집이 건축주 마음에 드는 것입니다
설계가 마음에 들게 하셨으면 그 다음은 공정과 품질이 우선인데~~~~~
화면상으론 RC골조 의 품질이 상당히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댓글에 어느분이 가수를 했는가 콘크리트 면이 가수한것 처럼 보인다고 문제 를 제기 하셨는데 그건 실물 눈으로 보나 화면으로 보나 전혀 알수가 없는 것인데 ㅋㅋㅋ 대단하신건지 아니면 저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골조의 품질상태는 너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곳곳이 재료분리가 생겨서 몰탈 미장처리 한곳이 엄청 나게 생긴것에 너무 아쉽게 생각합니다
제발 콘크리트 타설하시는 분들 수밀하게 시공 바랍니다.
건축주님의 의견 100% 공감합니다 노가다 30년 헛웃음만 나옵니다 ㅋㅋㅋㅋㅋ
제발 외장 있다고 골조를 무시하는 행위는 절대 삼가바랍니다 골조는 건축물의 뼈대입니다~~
쓸데없이 글이 길었습니다~~~
저는 참고로 건설현장에서 30년 넘게 몸담은 기술자로서 말씀 드린것입니다 아무쪼록 남은 공정 견실 시공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집은 배산임수가안되었으므로 ㄱ억자집을 붙여서 ㄷ자집으로 증축해야 살기좋은집이된다,,,
저는 집의 모양보다 누수가 없고 창호.단열재 시공방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직영으로 해도 얼마 세이브 안되긴 하네요.
역시 직접 시공까지 해야 인건비에서 빠지나 봅니다.
저도 여자 ㅎㅎ 저혼자 80평 집 물론 철콘은 아니고h빔으로 지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고생시작
콘크리트 마감 품질이 매우 불량하여 시멘트 덧칠한거 보세요.
안팎으로 다 그래요.
원래 싼거 싸게 사는건 싸게산게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도 그 열정은 존중합니다.
역시나 나이들면 여자들이 더 용감해지는군요. ㅎㅎㅎ
👍👍👍
나이들면, 여성들의 남성호르몬 증가ㅡ대장부가 됨 ㅋㅋ
남성들의 여성호르몬 증가ㅡ 맨날 삐짐 ㅋㅋㅋ
철콘 2채 외주랑 직영으로 지어보고 느낀점... 붕어반장님 생각처럼 단층 경량철골이 최고인 듯합니다... 다음엔 셀프 경량철골 도전해보렵니다.
응원합니다
빗물받이는 안하는게 좋을텐데 ... 겨울에 얼음 차고 쥐약일텐데
스치로폴 파벽은 걍 물침수
마감까지 가면 과연 얼마나 아낄까.그렇게 적게 는 안들어 갈텐데 응원해 봅니다.
나중에 완공하면 다시 가보기로 했으니 그때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열일하는붕어반장 철콘이 마감이 배가 듭니다. 직영 처리가 의미가 있나 싶네요. 저도 형틀을 먼저 시작했지만 결로와. 단열 싸움이고 그게 끝나면 내장과의 싸움인데 건축주가 힘든 결정을 내렸나 봅니다.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지 안봐도 훤합니다. 사실 소규모 건축은 좋은 형틀목수 오야지만 만나도 반은 먹고갑니다. 설비, 전기 괜찮은사람 (수십년 일하다보니 자기들끼리도 잘 알고있음) 소개해달라면 그나마 근처에서 좀 에이스급은 되시는 사장님들 오시죠. 그럼 끝난거에요 ^^: 대신에 정확하게 그려진 도면으로 정확하게 요구를 하셔야됩니다. 도면의 상세도가 중요합니다... 영상의 지붕이야기 하시는것처럼 정확하게 그려져 있어야 작업자들도 준비를 하고 작업을 합니다. 통밥으로 알아서 하는경우가 많긴하지만요... 화장실, 아트월, 주방 타일나누기 도면도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바랄게요~~ 주택이나 아파트나 바닥마감은 높이입니다. 바닥단열재 30T이상(아파트에서는 층간차음재로 불리기도합니다) - 기포콘크리트(콩자갈로 하셔도 되지만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 난방엑셀파이프 - 방바닥통마감(주택은 레미콘 몰탈로 많이 처리를 합니다.) 앞으로 갈길이 좀더 남았지만 고생하셨습니다.
나도 해봐야지
스타코는 오염에 약합니다.건물바닥선에서 1미터 정도는 벽돌을 쌓고 그위에서 벽 끝까지 스타코를 하시고 지붕은 그다음에 하시면 속 썩을일 없어요.
창문샷시가 먼저 들어가야 스타코 시공이되구요.
회배당 요즘 4만정도 주시면될듯
저희는 직영으로 안하고 다 업자한테 맡겼었는데요... 계속 지연되고.... 거기다가 집짓는 분이... 식사 해결해 주면... 다 지어지고 밥값 계산해 준다고 해서... 일하시는 분 밥값 다 내고 간식 챙겨주고... 마지막에 돈 받을려고 했는데요... 사장이 안주고 튀었는데요... ㅠ ㅠ.. 직영해도 머리 아프고 업자한테 맡겨도 머리아픈듯 해요..
이래서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하는 겁니다~ 어설프게 알면 과정에 혼선만 줍니다~~~~ 저는 이런 건축주 만나면 생각하시고 결론 내시고 연락 주십쇼~~~ 합니다.. ㅎㅎ
20평인데 2억 건축비라 비싸네.... 순수 재료비가 얼마 정도 들어 가는걸까....
갠적으로 박공지붕은 각도가 있어야 이뿌죠
로마건축물은 전부 콘크리트로 만들었는데 2000 년이 지난 지금도 멀쩡합니다. 현대의 콘크리트와는 다른 콘크리트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직영으로한다는게 먼 말이죠?? 직영으로 하면 시공비가 적게 들어가나요?
열정 대단하시네요 장부십니다.
철콘에 외단열이 깨지기 쉽상인데,단열재 시공 신경쓰셔야 할텐데 걱정이군요.
방수도...
치장벽돌시 보강철물을 어찌 시공 할건지 미리 타진하셔야 하는데 ...
마무리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어제 홍선생님이 낙향기님 말씀하시더군요. 반갑더군요.
저는 내벽 거푸집 자국을 갈아내고 석고.각재 대신 콘크리트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천연 페인트로 셀프시공해서 작업비용을 절감했습니다
면갈이 비용은 얼마나 들으셨어요? 몇평에 얼마인지 궁금해요
시골 , 지반 공사 중요, 철근콘크리트 가 적합...
정말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작업이며 응원합니다..그런데 왜 집을 바닥에 붙여서 짓는 것인지...옛 한옥부터 우리나라는 비가 많이오고 습기가 많아 지면에서 1m이상 올라가게 짓는것이 보통인데 의문입니다..지대가 높은것과 상관없이빗물의 영향을 덜받게 높이를 조절하셨으면.....
외벽 하얀거 비추천입니다 1년만에 회색됩니다 ㅋㅋㅋ
친구분들 최선을 다했는데 부정적 생각이네 친구분들 마음고생했것다
벽까지만 콘크리트로 하고,, 지붕은 나무나 철빔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벽은 세련되게 4개면중 두면 정도는 커튼월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바닥 난방은 하지 말고 난로나 유럽처럼 벽에 방열스팀으로 하면 좋을듯 해요.
배관및 전선과 수도는 벽내부에 넣지 말고, 유지보수가 쉽게 외부로 노출시키고 인테리어로 가리는 것이 좋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열일하는붕어반장 이렇게 지으면 어떨까요? w-7Z7fUsS9M 너트뷰 주소 끝에 붙여넣기 해서 보세요. 1분 52초부터 보세요
직영 건축이 가능 한가봐요? 종합건축회사가 아니면 안된다고 들었는데요.
단층 60평 이하는 가능합니다
이정도 지식으로 직영을 별탈없길 바래봅니다 주택이란 많은 노하우와 설비가 필요한데 셀프라 차후 철거할지 모르겠네요 전문건설업체도 참많은 노하우가 필요한데 참 세상 쉽다
건설회사도,전문업체도 수준미달이 천지라,
개개인이 많이 공부하고 발품팔지 않으면, 직영이나 도급이나 웬만하면 다 비스무리 하게 엉망으로 나옴 ㅠㅠ
직영 아니라고해서 딱히 품질이 좋은 게 아님여 ㅎㅎ슬픈현실 ㅋㅋ
옆집에 차 못가게... 차후에 문제는 완벽하게 해결 하신건가요
해결했다더군요.
믿을만한 작업반장 끼고 하는 반직영이 최선일 듯.. 평당 550 부르더군요.
다 좋은데 너무 땅에 붙었어요 ㅠ
지붕마감은 태양ㅇ광판으로하면 난방비나 전기료는 안들어가는집이된다,,,
멀길 방문 해주신 반장님 감사드려요 구독자 여러분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아무쪼록 이번 비에. 피해없으시기 바랍니다.
스타코플렉스 저번 뉴스에 딱따구리가 구멍을 파던데요.
직영이 뭘 말하는건가요?
업자에게 맡기지 않고 건축주가 직접하는 걸 말합니다.
공장직영 현찰박치기하면 저렴하게 지을수가있겠네,,,
철콘 내구 수명 100년 이상입니다..
한국만 10년이면 구축취급함 ㅎㅎ
파벽에 꽃혔네요
요즘 평당 700 아닌가유?
800전후로 알고 있습니다
어쩐댜?
저거 지어놓고.
아끝까지 안보고 댓글달았네요 파벽은 절대로 비추합니다 단열재위에 파벽붙이면 탈락위험성이 너무 많아요
카페 건물 건축허가까지 받아놓고 시작도 하지 못하고 있는 저를 반성하게 하는 영상입니다.
120평 노출콘크리트라서 직영은 불가능하지만요.
힘내세요
감리입니다..흐미..벽체 콩그리 쳐 논거봐라...저런거 보면 맨날 징징거리면서도..우리 현장은 정말 잘하는거네 ..
저거 하지말고 주변에 중고 사면 훨씬 싼데.
굳이 건물을 짓는다고.
그거 뽑을려면 30년은 걸릴거 같은데.
저집 심각한거 같은데?
아니 본인이 할꺼면 올려서 짓지 왜 저리 짔는데?
평당 850... 뜨악~~ ㅋㅋㅋㅋㅋ
이제 진짜 돈들일만 남았네요.... 인건비 장난. 재료비 팔품 팔아도...아유.. 평당 얼마 이런거 보다 콘센트 위치 . 전등 위치 등 다 딱 그려서 전기 물어보세요
ㅎㅎ 잘하셔놓고 파벽을.. 공부좀 더 하셔야될듯 하네요.
저거 하는순간 개고생 전재산 끝.
국민의 눈높이에는 안 맞는 듯...
그냥 지어있는 집을 싼집을 사셔요
대박
철콘이라 뭔짓을 변경해도 가능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