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너무너무 공감돼요! 진짜 서로 각자 알아서 살고 싶은데 넘 귀찮게 굴고 진짜 참다참다 넘 화날때, 그때 하지말라고 짜증난다고 싫다고 얘기하는건데 평온한 말투?라서 잘못알아먹거나 대충 흘려들을 때도 있는 거 같아요ㅠ 절 감정적이게 만드는 애들은 보통 사회적지능 낮고 눈치 박살난 애들이 많아서 모르는 듯요? 인간으로도 안보여요 ㅋㅋ큐ㅠㅠㅠ 애초에 그냥 하지말라고 좀
1. 못 하겠다고 했을 때: 정말 이건 어떻게 못 하겠다는 뜻. 거짓말 아니고 진짜 못 함. 2. 속마음에 블랙 리스트, 화이트 리스트를 만들어두고 블랙 리스트는 -1, 화이트 리스트는 1 정도 신경써줌. 블랙 리스트는 ‘내가 잘못했니? 너가 §$£¥$$§££¥~’ 이렇게 피곤하게 나오면 등록됨. 친구는 그냥 손절함. 직장 동료이면 일 이외에는 말도 안함. 아니면 피하고, 화이트 리스트는 고마워던 일이 있으면 나중에 딱 받은 만큼 돌려줌 3. 긴 대화 싫음. 간단하게 문제와 언제까지 해결해야 하는지 요약해서 말하기 바람.
가장 듣기 싫은 말을 안하는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하지 말라고 말하는게 최후 통첩이거나 손절 직전이라서... 참다참다 얘기하는 거고요... 왜 요구사항을 바로 이야기 하지 않느냐하면 사람은 바뀌지 않고 요구할만큼 거슬리지 않아서 예요 (일단 저는 그렇네요)
근데 이거 진짜임. 전에 같이 게임하는 거랑 농담코드가 잘 맞아 진짜 재밌어서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 있었는데 하지 말아 달라는 거만 골라서 더 하고 실실 웃고 그러더라고요. 그땐 진짜 매번 빡치는데 그래도 참고 화를 내봐도 다음에 또 하고 이게 몇 번 반복되자 그냥 답장 하나도 안하고 손절 친 기억이 납니다. 다시 생각해도 살인 마렵네요
'하지마'라는 말을 하면 그건 진짜 싫어하는 게 아니라 어느정도 좋아한다는 거 아닐까요? 제 얘기를 좀 해보자면 진짜 맘에 안 드는 애가 있어서 손절치려고 했는데 저는 바로 뚝 "우리 손절이야"이렇게 말 안하고 겉으로는 친구인 척 할 거 다 하고 서서히 연락 줄여가면서 손절치는 타입이거든요. 그런데 아직 친구인 척 할 단계일 때 계속 척을 하는 게 피곤하면 걔를 싫어하는 게 티가 났는데 걔도 그걸 눈치챘는지 장문으로 카톡이 오더라고요. 뒤로 갈수록 흥분했는지 욕도 쓰고 엄청 화나 있길래 카톡으로는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오해가 풀렸음 좋겠다고 말했지만 속으로는 이제 진짜 친구인 척도 하기 싫더라고요. 자기도 장문에서 자기가 먼저 잘못한 건 인정한다고 썼으면서 도대체 왜 나한테 ㅈㄹ이지 이 생각이 들었었죠. 제가 유하게 그래 내가 잘못했다고 카톡하니까 다시 평소 말투로 돌아와서 오해가 풀려서 좋다고 하는데... 그 일 뒤로 걔랑 약속도 취소하고 아무 말도 안 해요. "하지마"라고 말한다는 건 진짜 싫어하는 게 아니에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진짜 싫어하는 사람한테 그 말 안 해요. 그냥 평소처럼 지내고 각 보다가 기회가 생기면 바로 손절. 마음속으로는 전부터 하고 있긴 했지만 표면상으로
![[mbti] intp의 호감 신호](http://i.ytimg.com/vi/8QQCUqRoIrI/mqdefault.jpg)
![[mbti] intp의 호감 신호](/img/tr.png)
![[MBTI] INTP는 연애 못하는 사이보그?](http://i.ytimg.com/vi/05TeSKXxWMM/mqdefault.jpg)
ㄹㅇ 인팁에겐 하지말라는 말보다 손절이빠르다.....하지말라는 말까지 나왔다면 너무 좋아해서 손절하긴싫거나 아님 손절직전에하는 마지막 경고거나...
정색하면서 하지마 이렇게 하는 건 적어도 너의 행동때매 너와 손절하기 싫으니까 보내는 마지막 경고임. 내 영역 밖의 사람이랑 손절할때는 아무말 없이 눈웃음 지으면서 손절하는게 인팁임.
어 진짜네 하지말란말 한번도 안해본거같음
근데 사람들 다 그런거 아닌가?
하지마 라고 하면 서로 관계도 확연히 안좋아지니까 그런거 아니야???
안하면 되지 라는 말은 많이함
하지마는 진짜 기억이 안나네....
하지말란 말을 한번도 안해보긴 한거 같음
ㄹㅇ
인팁인데 하지마 하느니 손절이 우선 아닌가요?
하지말라는 걸 안하는 것=엄청난 존중의 표현이라는 말에 공감 200프로입니다! 다정하고 따뜻한 말이나, 친절을 베푸는 것 보다 나를 존중한다고 느껴질 때 호감도 급상승해요
저도 사람에겐 좋아하는 행동을 해주는것 보다 싫어하는 행동을 안해주는게 최고의 배려이자 예의라고 생각해요
정말 하지마 진심으로 말하는데 하지마. 이건 손절대화임
@@JL-bq7ej하지마=한번더 하면 손절이다 이 사람아
헉... 너무너무 공감돼요! 진짜 서로 각자 알아서 살고 싶은데 넘 귀찮게 굴고 진짜 참다참다 넘 화날때, 그때 하지말라고 짜증난다고 싫다고 얘기하는건데 평온한 말투?라서 잘못알아먹거나 대충 흘려들을 때도 있는 거 같아요ㅠ 절 감정적이게 만드는 애들은 보통 사회적지능 낮고 눈치 박살난 애들이 많아서 모르는 듯요? 인간으로도 안보여요 ㅋㅋ큐ㅠㅠㅠ 애초에 그냥 하지말라고 좀
인간으로 안보이는거 ㄹㅇ
인팁이 평균적으로 지능이 높긴해서...ㅋㅋㅋㅋ
인간으로 안보이고 눈치박살 진짜 격공입니다 플러스 머갈꽃밭 극혐
저는 주변 닝겐들한테 점수가 있어요... ㅋㅋ 잘 하면 + 싫어하는 행동하면 - 그렇게 해서 마이너스가 쌓이면 손절칩니다. 그 뒤론 신경 안 씀
마이너스도 플러스가 많이 쌓였던 관계면 마이너스 보유해도 괜찮은 기간이 늘어나지않나요? ㅋㅋ
ㄹㅇㅋㅋ
@@user-pujjjwksixkf이미 마이너스 된사람은 플러스가 되도 제로로 끝나네요ㅋ
@@성이름-x1h9w제 생각은 채무관계가 아니라면 연락처변경후에도 연락오는거라면 동의없이 또 연락하면 문자로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내용으로 3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복붙해서 보내요
이런경우 점점 손절이많아짐
와아아아아아 진짜 공감갑니다 얼마전에 제가 남친한테 이것만은 하지마 라면서 리스트 몇개 얘기해줬는데 정말 그것만 안하면 그사람 오래도록 사랑해줄수있어요,,,
하지마란 말도 애정있으면 하죠 intp 그냥 손절하고 런하는 게 다반사입니다. 저는 intp인데 솔직히 하지마라는 얘기는 거의 안 하고 "응 그래 잘 살아" 이러면 그냥 손절입니다.
이게 회피형이라서 그러는 게 아님
더이상 그 상대방이랑은 말할 가치가 없는거임
이미 친한 인팁한테 장난으로 칭찬폭격 했다가 하지말라는 말 1번 들어본 적 있는데 그 말 들은 이후로 행동 싹 고쳤더니 인팁한테 엄청난 호감을 얻어버림..
저도 인팁인데 진짜그래요~ 저도 강요 당하는것도 싫어하고 상대방한테 강요도 안해유ㅎㅎㅎㅎ 저는 상대방의 개성을 좋게보는 입장에서 강요만 안한다며 뭐 특별히 싫어하진 않네요
싫은거 표현하는 그 순간이 이제 넌 끝이야 라는 마지막 인사 말입니다.
간섭 들어오면 진짜 온몸에서 거부반응 일어남 ㅋㅋㅋ
저말 남한텐 아예안하지만 현실 형제/남매한텐 진짜많이함 ㅋㅋㅋㅋㅋ
인팁의 그만해에는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1. 못 하겠다고 했을 때: 정말 이건 어떻게 못 하겠다는 뜻. 거짓말 아니고 진짜 못 함.
2. 속마음에 블랙 리스트, 화이트 리스트를 만들어두고 블랙 리스트는 -1, 화이트 리스트는 1 정도 신경써줌.
블랙 리스트는 ‘내가 잘못했니? 너가 §$£¥$$§££¥~’ 이렇게 피곤하게 나오면 등록됨. 친구는 그냥 손절함.
직장 동료이면 일 이외에는 말도 안함. 아니면 피하고, 화이트 리스트는 고마워던 일이 있으면 나중에 딱 받은 만큼 돌려줌
3. 긴 대화 싫음. 간단하게 문제와 언제까지 해결해야 하는지 요약해서 말하기 바람.
싫어하는서 계속하는 인간은 손절
다른 유형들이 생각하는 "손절" 차원이 아님
진공상태를 생각하면됨
아...! 헐 하지마 라는 단어를 정말 해본적이없어서 예상도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남한테 하지마 라고 한 적이 ....있나?
지나가던 인팁이에요 저도 살면서 하지마 라는 말을 해본적이 없네요.
하지마 라고 말하기전 이미 손절.
상대를 바꾸기도 싫고 쉽지않고 에너지 아깝고 그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거 하시는게 행복한 입팁생활라잎.
INTJ인데 비슷하네요 그리고 하지마 다음은 관계의 단절입니다 참고 참다하는 경고인데 대부분 잘 못알아듣더군요 그래서 관계가 좁다못해 없음
인팁뿐 아니라 어느 인간관계에서 중요한게 있어요
좋아하는걸 많이 해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싫어하는걸 안 하는게 중요하다는 사실
"하지마라?(웃으며)" = 맞장 뜰 상상 다 해놓았고 거기서 이길 경우의 수를 다 보았다. 여기서 한 발짝 더 염병한다면 너는 이제부터 처음 보는 내 모습에 덜덜 떨다가 뒤지는거다.
이거 ㄹㅇ이네
회사동료중 직급도 같은데 자꾸 명령조로 시켜대서 명령 하지마세요 라고함 인팁이 하지말라 하는건 최대한 생각 생각 생각 또 생각 해서 하는말
헐 똑같은 상황이네요
가장 듣기 싫은 말을 안하는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하지 말라고 말하는게 최후 통첩이거나 손절 직전이라서... 참다참다 얘기하는 거고요... 왜 요구사항을 바로 이야기 하지 않느냐하면 사람은 바뀌지 않고 요구할만큼 거슬리지 않아서 예요 (일단 저는 그렇네요)
맞아요 저두 그렇게 생각해요
intp입니다. 공감능력 제로라고 하는데 이건 공감 1000% 네요!~
와 관계개선, 존중 소름이네요 나는 너랑 오래 보는 사이가 됐음 좋겠어라는 의미를 나는 이런부분을 싫어해 지켜줘라고 부탁을 해요 가족아닌 인간관계에서는 언제든 떠날 수 있는 관계들인데 서로에게 맞추려고 노력하고 존중하며 배려해야는 거잖아요
하지말란 말 지금 생각해보니까 개빡쳤을 때 겁나 차가운 말투로만 해본 것 같음
그러게요.... 돌이켜보니 하지마!라는 말은 거의 안하지만
가족이 아닌 타인에게 하는 경우, 큰맘을 먹고 했던것 같아요.
아..격한 공감..앵간해서 하지말란 말보다는 걍 니 맘데로 하라는 편임. 굳이 할까 말까 물어볼땐 말해줌.
좋아하는사람일경우 그거하나만 안해주면 너무좋을듯 이거 너무 공감됨 특히 연인관계에서 저거 들어주면 아주 깊은사랑이생김
지나가던 인팁인데 최근에 비슷한 일이 있어서 진짜 내용에 극 공감 입니다.
좀 생각해야 하는 일인데 지인이 자기 고민이나 단편적인 문제해결을 그러니까 이것저것 소위 질문만 하길래 이렇게 터졌었죠.
"아 쫌 작작좀 해라! 하지마!"
평범한 인팁인데 하지마 안합니다. 사람은 말을 안듣거든요. 차라리 다른 협박이나 설득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진짜 이분 박사시네 찐이닼ㅋㅋㅋ
허허... 맞습니다
근데 이거 진짜임. 전에 같이 게임하는 거랑 농담코드가 잘 맞아 진짜 재밌어서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 있었는데 하지 말아 달라는 거만 골라서 더 하고 실실 웃고 그러더라고요. 그땐 진짜 매번 빡치는데 그래도 참고 화를 내봐도 다음에 또 하고 이게 몇 번 반복되자 그냥 답장 하나도 안하고 손절 친 기억이 납니다. 다시 생각해도 살인 마렵네요
하지마는 진짜 죽어도 더 이상, 다시는 하지 말라는거죠
싫어하는 사람 한테 하지마: 다른건 참아주겠는데, 거기까진 못참겠다.
거의 최후통첩수준ㅋㅋㅋㅋ
이래도 빠른 시일내로 계속하면 사실상 절단임. 대꾸해도 무시와 같은 대꾸할거임
진짜 인팁은 댓글조차 길게안씀 ㅋ
인팁이 웃으면서 하지말라고 하던데 장난인줄 알았더니 진심이엿구나 ㅜㅜ
웃으면서 하길래 그냥 하는 말인줄
내가 간섭받기 싫어서 타인에게도 간섭하기 싫은거죠 ㅋㅋ 정말 공감...
맞네요. 저 인팁인데 누군가에게 하지말라고 한적이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맘에 안들면 그냥 피해버리거든요.
뭐야 하지마라는 말을 잘 안쓴다고? 하고 생각해보니까 진짜 잘 안씀 ;; 소름돋았어요..
와 이건 그냥 완벽한 사실인듯요. 공감하고갑니다.
인팁은 “하지마” 라는 말이 안나오게끔 주변을 정리해놓기때문에 저 말이 나온다는건 이미 상대방이 요리조리 잘피해서 인팁이 만들어놓은 상황을 다 망친거임
'하지마'라는 말을 하면 그건 진짜 싫어하는 게 아니라 어느정도 좋아한다는 거 아닐까요? 제 얘기를 좀 해보자면 진짜 맘에 안 드는 애가 있어서 손절치려고 했는데 저는 바로 뚝 "우리 손절이야"이렇게 말 안하고 겉으로는 친구인 척 할 거 다 하고 서서히 연락 줄여가면서 손절치는 타입이거든요. 그런데 아직 친구인 척 할 단계일 때 계속 척을 하는 게 피곤하면 걔를 싫어하는 게 티가 났는데 걔도 그걸 눈치챘는지 장문으로 카톡이 오더라고요. 뒤로 갈수록 흥분했는지 욕도 쓰고 엄청 화나 있길래 카톡으로는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오해가 풀렸음 좋겠다고 말했지만 속으로는 이제 진짜 친구인 척도 하기 싫더라고요. 자기도 장문에서 자기가 먼저 잘못한 건 인정한다고 썼으면서 도대체 왜 나한테 ㅈㄹ이지 이 생각이 들었었죠. 제가 유하게 그래 내가 잘못했다고 카톡하니까 다시 평소 말투로 돌아와서 오해가 풀려서 좋다고 하는데... 그 일 뒤로 걔랑 약속도 취소하고 아무 말도 안 해요.
"하지마"라고 말한다는 건 진짜 싫어하는 게 아니에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진짜 싫어하는 사람한테 그 말 안 해요. 그냥 평소처럼 지내고 각 보다가 기회가 생기면 바로 손절. 마음속으로는 전부터 하고 있긴 했지만 표면상으로
뭐지? 개소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친구나 사람이면 아 혹시 저번에 이렇게 했던거 안해줄 수 있을까. 그럼 우리 사이가 이렇게 더 잘 되지않을까?생각해봤는데 …어쩌고 …이렇게 말함… 어지간하면 근데 이거 하지마.라고 거의 안한듯. 내기준 최고표현이라
목소리부터 인팁스럽네 라고 달면
무논리라고 생각할듯
난...... 우울증 있는데
"하지마" 란말 진짜 많이 했고
그걸 존중하지 않는 사람과는 손절했어요
잘하셨어요
지인이 직장소개해주셨는데 오히려 좀 유도리있게 알려주면되는데 막 이것도모르냐 하고 비아냥 거리네요 진심 아 또 사람한에 낚였구나 너무믿어서 항상 앞으로 조심하려구요 ㅠ
맞아요 인팁은 진짜 싫으면 그냥 조용히 손절함 하지마라는 소리도 안나오고 그냥 뇌에서 그 사람을 지나가는 행인1정도로 취급
헐 진짜네 하지마란 말을 가족들 빼고는 해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인프핀데 인팁한테 그말 진짜 많이 들어봤어요…..😅
지나가던 엔팁인데 강요하는것도 극혐이고 강요받는것도 극혐이라는거에 극공감 남에게 간섭하는것도 극혐이지만 남의 자유만큼 내 자유도 소중하니까 간섭받는것도 극혐임
저도 인팁인데 생각해보니 잘 안하는말이 이거에요
ㅇㄱㄹㅇ 하지말란말은 진짜 안하고 손절하는데 그말을 햇다는건 개선해보겟다는 뜻임...겁나어려움
좋으하는걸 해주지말고 싫어하는걸 하지 말라고했더니 리스트를 만들어서 적어서 다니길래 바보같으면서 귀여웠음…
가족들한테 하지 말란말을 하도 많이해서 그런지 하지 말란말의 무게를 못느끼는 경지에 이르름 ㅋㅋㅋㅋ
진심 처음엔 그냥 웃어넘기다가 진짜 좀 도를 넘었다 싶으면 하지마.하면서 정색함
마즘.... 내가 안보믄대고 상종안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극에 달햇을때 하지마라고 얘기함 ㅋㅋ 나만그런줄 ㅋㅋ
하지말란말 거의 할 일 없는데 그정도면 그냥 말로 팬거임. 그 담엔 무시다 무시
하지마 ㅋㅋㄱ 예민할때 장난치고 안한척하는애있음 저렇게말함,, 처음에좋게말하구 두번째정색하고 세번째에 그냥자리피함
인티제인데 대화자주하는 인팁한테 하지말라는말 단 한번도 안들어봤는데 신기하네요.
마즘 하지마라고 할땐 마지막 한계이자 경고임ㅜ
완전!!! 맞아요 친동생한테 진짜 자주하는말
소름돋네 진짜 개빡쳤을 때 왜 싫은지 충분히 얘기하고 하지 말라고 분명히 말함. 또 하면 하지말라 말하고 의도적으로 피함 ㄹㅇ 소름이네.진짜 심하면 화낼때도 살면서 한두번 있었던 듯
싸울때 큰소리 잘 안하는데 넘나 화나서 그_만/해버림. 진짜 마지막임 경고 내가 그사람을 아끼니까 말해준거지 보통이었음 그 사람과 연관된 모든것에서 나갔을꺼임
인팁이 어떻게 얼굴까고 유튜버를 하지... 신기하네요
저두 신기해요
'적당히 하지?' 랑 같은 라인에 있는 말인데 저도 그럼(인팁)
근데 사람 상대하는 직종이라 말없이 손절하면 일을 지속할 수가 없는 조건이어서 평범한 인간관계일 때에 비해선 압도적으로 많이 하게 됨
아.. 하지말란 말을 가까운 사람 빼곤 해본적이 없는것 같네 진짜
하지마는 내 바운더리 사람이거나 거의 들어올법한 사람한테 하는 말인데…
들어올법한 사람한테 하지마라 한거면 진짜 최후의 통첩인겁니다.
또 그런일이 발생하면 걍 어느순간부터 연락안될 확률이 높음.
ㄹㅇㄹㅇ 하지 말라고 했는데 츤데레로 알아듣고 더 하니까 개 빡쳐서 차닥박음…
저도 맨날 하지마 하는데 내가 인팁이었네요. 근데 저는 또 해도 손절안합니다. 전 이걸 좋아해요. 어쩔티비 지까짓게 뭘 어쩌겠어. 하나도 안무서우니까 피할 이유가 없죠. 전 무식한 놈들은 안무서워요. 난 항상 그들 머리위에 있으니 까.
싫거나 관심없는 사람에게 하지마라는 말조차 안합니다.
귀찮고 필요성을 못느끼니깐ㅡ
그냥 님은 그대로 살던데로 사세요ㅡ제 인생에서 꺼져 줬으니깐ㅋ
내가 한 어떤 행동이 자신에겐 속상하다며 하지말라고 하길래.. 알고지낸 1년동안 단 한번도 그 행동을 하지 않았어요. 근데.. 오히려 인팁이 싫다며 하지말란 행동을 본인이 저에게 하더군요. 그것도 여러번…
나 INTP인데 나랑은 반대네. 난 오히려 처음에 싫으면 얘기함. 근데 얘기해도 안 바뀌고 계속한다? 그럼 그냥 안봄. 안볼수 없는 사이라면 무시.
나도 진짜 싫어하는걸 안해주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하는데!!
인팁이 하지마라고 했을때
맘속으로”니가?“라는 생각듬
오 그러네 강한 어조로 말하고 심지어 욕을 하게 되더라도 왜 그러냐 하지 하지말라고는 안했던 것 같네
헐 저도 하지말란 말 한 번도 안해봤고
그럴 수 있지ㅋㅋㅋ 라는 말은 하루에 세번씩 함
와 꼭 과거의 제모습을 보는거같네요 ㄷㄷ...
헐.... 미쳤다 진짜에요... 와....
저는 하지말라는 말 안하고 그냥 손절, 계속 봐야하는 사람(가족)들 한테는 계속 봐야하니까 하지말라는 말 함
하지마 란 말 하기전에 이미 멀어져있겠지만 그래도 뻔히 안좋아하는거 알면서도 반복해서 거슬리게 할때 하지마라 말을 하고 아웃
ENFP에서 INTP으로 왔어요
진짜 하지마 개공감
인팁3남매엄마인데…
매일매일 분노하는 이유를 알았네요.
아쫌 하지말라면 하지마… 응가하고 기저귀에 손 넣지마!! 하지마하지마아아ㅏㅏㅏㅏ 으어ㅓㅇ엉엉엉ㅜㅜ
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욬ㅋㅋㅋ
전 강요받는거 싫은대
남한테는 강요하는 인팁이에요 ㅋㅋㅋㅋ
그리고 맘에 안드는 사람이 있으면 티 안내고 있다가,, 조용히 손절해버립니다.
진짜 공감 하지마란 말을 안 함
친동생한테 밖에안해봄 .. 다른사람에겐 할이유가딱히없어서..
ㅇㄱㄹㅇ 진짜 극에 치달았을 때 하지말라고 함
전.. 쌓이고 쌓이다 자연스레 멀어집니다.
아니 인팁을 떠나서 ㅋㅋㅋ 모든 사람에게 통용되는거 아닌가요
인팁인데 진짜 하지마 해본 적 거의 없는 듯
내안의또다른존재에게 나쁜행동하지마라고함.
와..진짜 하지말란말 진짜 안하는편이긴한데
극공감 입니다~~~~~~
특히 존나 말않듣고 계속 보자고 나대는 엔프피 개 짱남 여러번 하지마 라는 단어가 나왔음
싫다는거 알면서 또 하는 인간들 꼭 있음;; 면상치고싶게
어..ㄹㅇ이다 살면서 딱 한번 해본듯한
전 enfp인데. 인팁의 반응이 좀 힘들었던거 같아요. 리액션이 별로없고 표정변화가 크게 없어서 날 별로라고 생각하나 생각하게 하더군요. 달달한거는 없다 ㅜㅜ 두번째때 파악했죠 인팁이구나. 그 뒤로는 크게 반응 기대하지않음요
"하지마"
묵직하고 간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