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연을 보는 내 맘도 이렇게 무거운데, 그 상황을 매번 겪는 우리 친구는, 또 그 모습을 계속 봐야하는 부모님은.. 그 맘이 어떨지 감히 상상할 수 없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맘으로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다 괜찮다는 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괜찮으니까 그런일이 일어날때마다 자책도 말고 속상해도 말고 스스로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으로 한번만이라도 눈 꼭 감고 참아내보는건 어떨지.. 한번 해내고 나면 두번 세번째는 훨씬 수월하게 이겨낼 수 있을테니 처음은 힘들더라도 본인이 이겨내고픈 마음만 있다면 꼭 해낼 수 있을거라 믿어! 물론 어딘가 신체적인 아픔이 있어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 혹 마음이 아프거나 불안해서 그런거라면 상담 잘 받으면서 스스로가 단단해지도록 노력해보자! 나도 같이 응원할게🎉❤
안녕하세요….중학교 일학년입니다.제가 얼마전에 여자친구를 사귀었어요.정말 예뻤었고 착해보여서 호감이 갔는데..결국 제 노력으로 사귀게 되었죠.근데 사귄지 삼일뒤,부모님이 헤어지라고 했다면서 헤어지게 되었어요😢.그런데 알고보니 저의 친구로 환승연애를 한거였어요..이런 일이 중학생한테 일어나기에는 심각한일이고..하다보니 전 크게 충격을 먹었어요..그일로 계속 생활에도 지장이 가고,모든일이 하기도 싫어졌어요..제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와도 사이가 멀어져서 저 혼자만 마음 앓고있는것 같아요.환승이 별거 아닌것 같긴한데..저는 계속 이거깨문에 일상생활도 못하고 있어요.전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까요..?저는 이것이 정말로 고민되어서 고민상담 신청해봅니당..😢
사연자분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저도 어릴때 많이 아파서 몇달 연속으로 응급실을 간적이 있어요 사연자님이 많이 아프셔서 부모님도 힘드시겠지만 사연자분이 제일 힘든거 공감되네요 아픈거는 소식없이 오는거잖아요 일부러 그러는것도 아니고 선생님 눈치 보일수도 있지만 선생님도 걱정하고 계실거에요 그니까 아프면 참지말고 아프다고 좀 티내도 괜찮아요 부디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저도 같은 중학교 1학년인데 10살부터 사연자분이랑 같은 증상으로 1년 몇개월을 앓아서 거의 보건실 vip로 자리를 잡은 적이 있어요. 그래서 더 공감이 돼고 이해 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사연자 분과는 같진 않겠지만 저는 이런 증상들이 점점 반복되니까 이러다가 어떻게 되는 건 아닌가란 걱정을 달고 살았어요. 응급실도 많이 갔고, 병원도 거의 한달에 3~5 번씩 갔던 것 같아요. 저는 이럴수록 그 느낌을 두려워 하지 않아야지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걸 어떻게 해야지 이겨낼까, 평생 가지고 가야되나 생각했는데 마음을 강하게 먹고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냈더니 어느순간 부터 일반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해 지더라고요. 물론 자신의 어디 때문에 몸이 아픈지 파악하고 영양제나 유산균을 챙겨먹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냥 평소보다 조금 더 여유롭고 편하게 마음가짐을 잡는게 좋고 약도 너무 자주 먹으면 중독되서 거기에만 의지하여 증상을 덜어낼 수 있으니 보건실에 가는것도 줄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와, 저도 예전에 이랬는데 심리적인 요인이 가장 큰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말하면 뭐라 하실수도 있는데.. 솔찍히 전 그냥 참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봐요.. 애들 시선도 싫고 부모님이 상처 받는것도 싫어서 전 그냥 참으면서 다녔거든요. 내가 아프다는 생각을 안하니까 인지 자체가 안됐나봐요? 그렇게 체력도 키우고 친구들 관계 개선도 하다 보니까 점점 잊혀지더라고요.
에궁...사연자분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몸이 좀 약한 편이라 한 학기동안 출석을 못 하는 경우도 있었고 가끔 출석해도 조퇴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사연자 분이 참는 것보단 오히려 말씀드리고, 아프면 아프다고 하는게 가장 좋아요! 부모님들도, 선생님도 사연자분이 참는 것 보단 말씀드리고, 아프면 아프다고 하는 편을 더 좋아하실거에요!
저도 학창시절 이유모를 배아픔과 두통 어지러움이 있어 항상 조퇴를 일주일에 절반 가까이를 해서 그런지 사연자분의 마음이 더 와닿았던것 같아요..! 확실히 내가 아프고 싶어서 아픈것도 아니고 계속 조퇴를 하다보니까 선생님 눈치도 보고 부모님 눈치도 보는게 당연하죠ㅠㅠ 저는 그래서 병원에 갔을때 ㄸ배도 아니였구 가스배, 등등 어떵 이유도 아니였습다ㅠㅠ 제가 학창시절때 스트레스를 많이 겪어 일상생활이 불편햤던 와중 그게 병이 된것 같아 스트레스 받은 것을 풀려고 스트레스를 다시 받지 않게 끔 일상생활을 고쳤고 지금은 아주 멀쩡해요😊 부모님과 선생님의 시선이 점점 부담스러워지니 저도 당연히 꾸역꾸역 참으며 화장실에서 토도 하고 누워있었고 선생님은 이제 조퇴도 안 시켜주고 00이 (저) 꾀병 아니냐며 저희 어머니께 뒷말을 하신것을 제가 우연히 듣게 되었고 아무도 믿어주지 않으니 너무 속상했어요ㅠ 그걸로 스트레스를 더 받고 지내다 보니 배와 두통이 더 심해져 복도에서 몇번 쓰러젔었고 그러고나니 선생님과 부모님께서 심각성을 꺄달으셨더라구요ㅎㅎ 그니까 제말은 지금 배가 아픈게 스트레스로 인한 걸수도 있다 이말이니 맘을 편히 놓고 휴식 취하는 기간을 어머니와 진지하게 대화를 놔눠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저도 그런 적이 자주 있었어요. 제가 아픈 걸 꾹 참고 버티는 걸 아는 친구들이 제발 조퇴 좀 하라고 그러더라 구요. 만약 사연자분이 조퇴를 안 하고 혼자 끙끙 앓고 있으면, 주변 사람들은 맘이 아파져요. 그러니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약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증상들이 스트레스 때문에 나타날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 사소한 것에 신경 쓰지 마시고, 아프면 조퇴는 언제든 해도 돼요. 아프니까 조퇴라는 게 있잖아요. 조퇴를 했는데 만약 선생님께서 '왜 이렇게 많이 하니? 오늘은 좀 참아봐.'라는 말을 하시면은 걱정이 아닌 거 알죠? 그러니 혹시라도! 친구나 선생님께 그런 말을 듣는 다면 부모님께 꼭 말씀드리구요.. 그리구, 편히 쉬다보며ㄴ 조금씩 괜찮아 질 거에요. 부모님께서 속상해 하시는게 슬프시다면, 사연자분이 건강해질 수 밖에 없잖아요... 하지만, 아픔이란 거는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데.. 그러니 사연자분이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는 요소가 있는 것 같으시면 그 요소를 덜 해보세요. 만약 공부라면, 이걸 다 끝내고 보상을 정해놓는 거에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말은 여기까지 인 것 같네요.. 그럼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연자분은 아무래도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계속되는 아픔과 부모님의 반응, 공부 등으로도 충분히 악화될 수 있으니 증상이 있을때마다 잠깐 머리를 식히며 아무 생각 없이 쉬어보고, 그래도 안되면 부모님께 내가 얼마나 아프고 증상이 어떤지 자세히 말하고 병원에 가서 해결책을 받는 게 젤 좋은 것 같네요..홧팅!
올해 본 가장 딱하고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부모님께 잘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정말 간절하시겠지만 어쩔 수 없잖아요 부모님도 다 이해해주실 거예요 부모님 정말 속상하실 것 같가요 보석같이 키운 딸이 맨날 아프니까... 근데 사연자 분은 그게 막 조절이 안 되니까 더 답답하실 것 같고 ㅠㅠ 병원 가서 진단 받아보셨나요? 정 힘드시면 홈스쿨링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은데,,, + 저도 1학년 내내 응급실에 있었거든요 사연자 분 희망과 용기 절대 잃지마세요 사연자 님 잘못 하나도 없습니다
저도 너무 힘들고 몸이 지치니 어쩔 수 없이 학교도 못 가고 힘들어 하는데 부모님도 선생님도 힘들어 하시니 너무 죄스럽고 속상해서 참고 가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도 계속 시도해보니 이젠 어느정도 참고 극복하고 학교에 갑니다. 언젠간 이겨내실 수 있으실거니 너무 걱정하거나 죄책감 가지시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사연자분이랑 똑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어요 저는 지금 3년째 계속 그러고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분명 눈에 띄게 싫은 일은 없는데 이유없이 학교에서 자주 아프더라고요.. 가면 갈수록 약2알 먹어도 자꾸 아프고.. 이게 정신적으로 불안하거나 사소한 일을 너무 많이 생각하거나 또는 걱정을 많이해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정말 심하면 조퇴보다는 보건실에서 1시간정도 쉬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것도 정말 좋은 방법이에요!
비슷한 상황이네요 ㅋㅋ.. 이해가 많이가서 한마디 해봅니다. 저는 지금도 주기적으로 상담을 받고있어요 근데 그게 상담을 받는다해서 몸이 나아지는 건 아니잖아요? 정말 심하면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받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갑자기 그런거라면 적응이 아직 안되고 낯설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하지만 예전부터 그랬다면 유전일수도 ... 무튼 힘내시고 꼭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
저도 예전에 사연자님처럼 몸이 너무 아파서 계속 조퇴를 하느라 엄마가 걱정을 하셨는지 위 클래스 선생님한테 직접 찾아가셔서 상담 좀 해달라고 하질 않나 또는 아이들이 제가 그냥 집에 가고 싶어서 꾀병을 부리는 거라고 욕을 먹었었거든요 저랑 비슷하셔서 사연자님의 마음이 잘 공감됩니다ㅠ화이팅입니다❤
썰 말씀 드려도 되나용? 이미 제 유트브에도 나와 있는 썰 이지만 말씀 드릴게용 저는 15년생(3학년)입니다. 이썰은 2024년 5월28일 화요일에 있던 일입니다. 이날은 학원 쌍둥이 언니들의 생일 이었죠. 저희 영어 학원에는 '카이' 라는 10년 지기 친구, 아주 저를 짜증 나게 하는 애가 있어요. 카이 한텐 제가 생일 선물을 줬어요. 그래서 생일이 단 하루 빠른 저에게도 생일선물을 준다고 해놓고 2달 이상이 지난 지금도 안줬거든요😮 그러면서 쌍둥이 언니들 한테는 초코송이를 한봉지씩 줬어요 저 한테는 안주고 쌍둥이 언니들한테는 주니까 제가 얼마나 짜증 나겠어요? 그리고 어제도 줬고 오늘도 줬어요. 그래서 왜 저한테는 안주고 쌍둥이 언니들 한테는 주냐고 말했거든요? 그랬더니 뭐라 하는지 알아요? '너는 생일 지났잖아!' 라고 말한거 있죠? 너무 짜증 나요😡 카이가 쌍둥이 언니들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걸까요? 아님 절 싫어 하는 걸까요? 저는 그애랑 찌~~~~~~~~~~~~~~~~~~~~~×100000000000000인짜 같이 다니기 싫은데 엄마들도 아는 사이라 ... 저 진짜 그애만 생각 하면 너무 짜증 나요 ;;;;;;😡👹👺🙀
제가 위클 또래상담 인데요.. 위클에서 배운지 얼마 돼지않아 이런말이 도움이 안됄수도 있지만 이런경우엔 일부로 아픈게 아니니깐 눈치 안보여도 돼요.. 만약 선생님이 지적질이나 물어보시면 자신의 상황을 솔직히 말하고 감정도 솔직하게! 그러면 눈치보일필요도없고 선생님이 이해 해주실거에요 사연자분 파이팅!
저도 두통 땜에 자주 조퇴하는데 그럴때 마다 선생님 눈치도 보이고 얘들이 뭐만 하면 조퇴 한다고 얘기한걸 다른 친구를 통해 들었어요 ㅜㅜ 그래서 이제 아파서 참으려고 노력하고 아주 가끔 엄청 아플때 못 견딜때 조퇴하려고 노력 하고 있어요 ㅠㅠ 그리고 선생님이 꾀병이라고 생각 할까봐 두려워요 ㅠㅠ 그리고 다른 얘들이 말할때 가끔 쎄게 말하는 얘들이 있는데 그런 얘기 들으면 속상하고 눈물나요 부모님이 제가 마음이 여려서 그렇다는데 저는 제가 여린모습을 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ㅠ 😢😢
저도 2,3학년때 보건실 단골이었어요 그런데 아무리 병원을 가도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토할거 같고 배아프고 눈앞이 흔들리며 모자이크가 생길때도 있고 아마도 스트레스 때문일거에요 사연자분도 그런거일수도 있어요 조금만 참아보는건 어떨가요?ㅠㅠ 현실적으론 학교에서 공부도 해야하고... 전 학교가 예전에 트라우마?여서 학교만 가면 아팠거든요 힘내세요❤❤
사연자분께 감히 말씀드려보지만, 부모님은 사연자님이 조퇴를 하셔서 우는게 아니고 모두가 알다시피 사연자분이 아프셔서 으는겁니다. 그럴수록 참으면 안돼요. 참다가 결국 언제 한 번 큰일이 터져서 부모님이 더욱 더 힘드실수 있어요. 학교를 가지마라 이런 말도안되는 말은 듣지 마시고, 징스님의 말처럼 자책하지 마시고 속상해하지 마세요. 위로의 말씀 감히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반에 암을 앓고있는 친구가 한명있어요. 그 친구는 자신이 따를 당할만큼 친구도 없고 자신감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그 친구도 활동을 안하거나 조퇴나 결석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희반은(+선생님) 그 친구를 이상하거나 암을 앓는 장X인 이런 모습으로 보지 않아요. 오히려 감싸주고 도와주며 함께 좋은 반 생활을 해가고 있어요. 조퇴를 심하게 많이 해도 반 아이들은 XX이 어떡해...라며 걱정을 하지 욕을 하지않아요. 그러니 사연자분도 걱정하지 마시고 학교생활만 잘 하시면 됄거같습니다. 자신이 조퇴를 하는 친구를 보고 쟤 왜저래? 많이 아픈가 봐;; 이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친구들 도 그런것이니 걱정 하지마세요. 위에 암을 앓고있은 친구의 이야기가 도움이 안됐다면 그 점은 죄송합니다. 그럼 이만
사연 좀 적을게요… 저는 원래 A랑 B랑 지냈어요. 얼마 전에 C가 B랑 화해하고 싶다고 저에게 도와달라고 했어요. C와 B는 중학교 때 싸워서 사이가 안 좋았어요. 저는 홀수보단 짝수가 낫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그 둘이 화해하길 바래서 도와줬어요. 근데 그 후부터 넷이 있을 때 C가 A와 B랑만 얘기하는 느낌이 들고, 자꾸 저를 피하는 것 같아요. 제가 어디 같이 가자고 하면 바쁘다, 나 뭐 해야한다 이러고, 이전에는 C가 먼저 같이 가자고 했었어요. 저는 A와 B가 말을 걸어주지만 C가 있으면 C가 A와 B가 저에게 말할 틈을 거의 안 줘요. 오늘도 이 생각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A와 B가 C랑 같이 얘기하자는 것도 거절했어요. A와 B랑 있을 땐 괜찮은데 C랑 이전에 지낸 관계가 B와 C의 화해로 다 무너진 느낌이고, 자꾸 제 마음을 숨기고 싶고, 친구들한테 지금 제 심정을 말하는 것 자체가 너무 이기적인 사람 같아서 못 말하겠어요. 너무 답답하고 이제는 C가 매 쉬는시간 B 이름 부를 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너무 빨리 뛰는 느낌이에요. 학교에서 울 수도 없고, 친구들과 관계가 틀어지기 싫어서 참고 있는데 이제 한계가 온 느낌이에요. 어떻게 하죠…
이 사연을 보는 내 맘도 이렇게 무거운데,
그 상황을 매번 겪는 우리 친구는,
또 그 모습을 계속 봐야하는 부모님은..
그 맘이 어떨지 감히 상상할 수 없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맘으로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다 괜찮다는 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괜찮으니까
그런일이 일어날때마다
자책도 말고 속상해도 말고
스스로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으로
한번만이라도 눈 꼭 감고 참아내보는건 어떨지..
한번 해내고 나면
두번 세번째는 훨씬 수월하게 이겨낼 수 있을테니
처음은 힘들더라도
본인이 이겨내고픈 마음만 있다면
꼭 해낼 수 있을거라 믿어!
물론 어딘가 신체적인 아픔이 있어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
혹 마음이 아프거나 불안해서 그런거라면
상담 잘 받으면서 스스로가 단단해지도록 노력해보자!
나도 같이 응원할게🎉❤
23분전 ㄷㄷ
징스님! 징스님은 입술먹방 하면서 고민상담이 어울립니당ㅎㅎ❤
안녕하세요….중학교 일학년입니다.제가 얼마전에 여자친구를 사귀었어요.정말 예뻤었고 착해보여서 호감이 갔는데..결국 제 노력으로 사귀게 되었죠.근데 사귄지 삼일뒤,부모님이 헤어지라고 했다면서 헤어지게 되었어요😢.그런데 알고보니 저의 친구로 환승연애를 한거였어요..이런 일이 중학생한테 일어나기에는 심각한일이고..하다보니 전 크게 충격을 먹었어요..그일로 계속 생활에도 지장이 가고,모든일이 하기도 싫어졌어요..제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와도 사이가 멀어져서 저 혼자만 마음 앓고있는것 같아요.환승이 별거 아닌것 같긴한데..저는 계속 이거깨문에 일상생활도 못하고 있어요.전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까요..?저는 이것이 정말로 고민되어서 고민상담 신청해봅니당..😢
안녕하세요.... 어떤 언니랑 알고지내는데 너무 걱정이에요. 완전 돈에 미쳤어요...그언니가 원래 저에게 뭘 사줘어요 많이 근데그걸 갚으라고 하라네요.. 갚을수있죠 근데 화난다고4500원늘 45000으로 갚으라는 사람이 어디있어요언젠 축제에서 제돈으로 놀이기구를탄데요 자기 말고 절 이용 한단 증거죠 방방이에서도 자전거를 누가쓰러뜨렸어요. 근데 전 안했고 다른애도 안했는데 그언니가 범인이 되니까 저에게 거짓말 치지마라 너가 한거잖아.근데이제 자전거 주인이 자꾸170만원요구한다라는거죠 근데 자전거 주인하고예기를 하였엇는데 그 주인은 사과만 받으면 됀다 하였어요. 그럼 뭐겠어요.거짓말 을친거죠 제가 절교하자그러면 자기 언니한테 패라 말할거라고 전무서워서 절교도 못하구 너무힘들어요...이용당하는게 2번째여서 숨이 막히고 괴로워요
@user-iq6tp5ek9l? 징스님 맞는데요?
사연자분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저도 어릴때 많이 아파서 몇달 연속으로 응급실을 간적이 있어요 사연자님이 많이 아프셔서 부모님도 힘드시겠지만 사연자분이 제일 힘든거 공감되네요 아픈거는 소식없이 오는거잖아요 일부러 그러는것도 아니고 선생님 눈치 보일수도 있지만 선생님도 걱정하고 계실거에요 그니까 아프면 참지말고 아프다고 좀 티내도 괜찮아요 부디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2분전 대박 ㄷㄷ
ㅈㄴ 건전한 댓글 1위
사연자분 넘 힘드시겠어여..ㅜ 병원 한번 가보시는게 좋을것같아여
저도 같은 중학교 1학년인데 10살부터 사연자분이랑 같은 증상으로 1년 몇개월을 앓아서 거의 보건실 vip로 자리를 잡은 적이 있어요. 그래서 더 공감이 돼고 이해 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사연자 분과는 같진 않겠지만 저는 이런 증상들이 점점 반복되니까 이러다가 어떻게 되는 건 아닌가란 걱정을 달고 살았어요. 응급실도 많이 갔고, 병원도 거의 한달에 3~5 번씩 갔던 것 같아요.
저는 이럴수록 그 느낌을 두려워 하지 않아야지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걸 어떻게 해야지 이겨낼까, 평생 가지고 가야되나 생각했는데 마음을 강하게 먹고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냈더니 어느순간 부터 일반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해 지더라고요. 물론 자신의 어디 때문에 몸이 아픈지 파악하고 영양제나 유산균을 챙겨먹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냥 평소보다 조금 더 여유롭고 편하게 마음가짐을 잡는게 좋고 약도 너무 자주 먹으면 중독되서 거기에만 의지하여 증상을 덜어낼 수 있으니 보건실에 가는것도 줄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똑같은 증상을 겪어 거의 매일 조퇴를 했는데 그때마다 과거의 내가 자꾸만 그립더라고요 ..
하지만 지금은 다행히 나았어요
사연자분 힘내시고 빨리 쾌유하시길 ..
사연자분 아프지않았으면😢
오늘 영상도 소리좋네영
진짜 다들 몸도 맘도 건강하길🥺❤
와, 저도 예전에 이랬는데 심리적인 요인이 가장 큰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말하면 뭐라 하실수도 있는데..
솔찍히 전 그냥 참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봐요.. 애들 시선도 싫고 부모님이 상처 받는것도 싫어서 전 그냥 참으면서 다녔거든요.
내가 아프다는 생각을 안하니까 인지 자체가 안됐나봐요? 그렇게 체력도 키우고 친구들 관계 개선도 하다 보니까 점점 잊혀지더라고요.
아고....사연자분 넘 힘드시겠네요....그 정도 증상이면 병원을 가보셔야 할것 같네요...(징스님 침나오는데 이시간에 어딜 사올데가 없어여...책임져욧!!!!🤤🤨)
고소대신 구독하면 되겠네요(?)
아이구...
노래 선곡 맘에 들어요ㅎㅎㅠㅠ 소리도 넘 좋네요
아고.. 학교 갈때마다 그런거면 어디 많이 아픈거 아닐까요..?😢 근데, 참으면 더 안 좋아져요.. 차라리 가지말고 몇일 푹~ 쉬고 가는 게 더 나을수도 있고요.. 일단 확실한 건 참으면 빨리 안 나아요😢 빨리 나았음 좋겠어요😊
에궁...사연자분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몸이 좀 약한 편이라 한 학기동안 출석을 못 하는 경우도 있었고 가끔 출석해도 조퇴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사연자 분이 참는 것보단 오히려 말씀드리고, 아프면 아프다고 하는게 가장 좋아요! 부모님들도, 선생님도 사연자분이 참는 것 보단 말씀드리고, 아프면 아프다고 하는 편을 더 좋아하실거에요!
사연자분.....오또케요ㅠㅠ 제가 도움을 줄 순 없지만 힘내세요!!! 그리고 극복하길바라요(?)!!
저도 학창시절 이유모를 배아픔과 두통 어지러움이 있어 항상 조퇴를 일주일에 절반 가까이를 해서 그런지 사연자분의 마음이 더 와닿았던것 같아요..!
확실히 내가 아프고 싶어서 아픈것도 아니고 계속 조퇴를 하다보니까 선생님 눈치도 보고 부모님 눈치도 보는게 당연하죠ㅠㅠ 저는 그래서 병원에 갔을때
ㄸ배도 아니였구 가스배, 등등 어떵 이유도 아니였습다ㅠㅠ 제가 학창시절때 스트레스를 많이 겪어 일상생활이 불편햤던 와중 그게 병이 된것 같아 스트레스
받은 것을 풀려고 스트레스를 다시 받지 않게 끔
일상생활을 고쳤고 지금은 아주 멀쩡해요😊
부모님과 선생님의 시선이 점점 부담스러워지니
저도 당연히 꾸역꾸역 참으며 화장실에서 토도 하고
누워있었고 선생님은 이제 조퇴도 안 시켜주고
00이 (저) 꾀병 아니냐며 저희 어머니께 뒷말을 하신것을 제가 우연히 듣게 되었고 아무도 믿어주지 않으니 너무 속상했어요ㅠ 그걸로 스트레스를 더 받고 지내다 보니 배와 두통이 더 심해져 복도에서 몇번 쓰러젔었고 그러고나니 선생님과 부모님께서 심각성을 꺄달으셨더라구요ㅎㅎ 그니까 제말은 지금 배가 아픈게
스트레스로 인한 걸수도 있다 이말이니 맘을 편히 놓고 휴식 취하는 기간을 어머니와 진지하게 대화를 놔눠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이분 유튜브 사연에 뜰만 한데 쓰는라 고생하셨어요
@@잼민잼민Jam 어흥님 감사해요ㅠ
저도 그런 적이 자주 있었어요. 제가 아픈 걸 꾹 참고 버티는 걸 아는 친구들이 제발 조퇴 좀 하라고 그러더라 구요. 만약 사연자분이 조퇴를 안 하고 혼자 끙끙 앓고 있으면, 주변 사람들은 맘이 아파져요. 그러니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약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증상들이 스트레스 때문에 나타날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 사소한 것에 신경 쓰지 마시고, 아프면 조퇴는 언제든 해도 돼요. 아프니까 조퇴라는 게 있잖아요. 조퇴를 했는데 만약 선생님께서 '왜 이렇게 많이 하니? 오늘은 좀 참아봐.'라는 말을 하시면은 걱정이 아닌 거 알죠? 그러니 혹시라도! 친구나 선생님께 그런 말을 듣는 다면 부모님께 꼭 말씀드리구요.. 그리구, 편히 쉬다보며ㄴ 조금씩 괜찮아 질 거에요. 부모님께서 속상해 하시는게 슬프시다면, 사연자분이 건강해질 수 밖에 없잖아요... 하지만, 아픔이란 거는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데.. 그러니 사연자분이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는 요소가 있는 것 같으시면 그 요소를 덜 해보세요. 만약 공부라면, 이걸 다 끝내고 보상을 정해놓는 거에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말은 여기까지 인 것 같네요.. 그럼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있던 심한 복통, 두통과 심한 멀미, 위장염 결장염 등으로 조퇴를 자주 하는 편인데 공감합니다ㅠㅠ 자꾸 애들의 시선이 느껴지고 "쟤 또 조퇴해?" 이럴까봐 무섭죠..
사연자분은 아무래도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계속되는 아픔과 부모님의 반응, 공부 등으로도 충분히 악화될 수 있으니 증상이 있을때마다 잠깐 머리를 식히며 아무 생각 없이 쉬어보고, 그래도 안되면 부모님께 내가 얼마나 아프고 증상이 어떤지 자세히 말하고 병원에 가서 해결책을 받는 게 젤 좋은 것 같네요..홧팅!
저희반 아이랑 되게 비슷하네요.. 친한진 않지만 동갑에 위클 다니고 조퇴도 많이 하는 것 까지..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올해 본 가장 딱하고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부모님께 잘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정말 간절하시겠지만 어쩔 수 없잖아요 부모님도 다 이해해주실 거예요 부모님 정말 속상하실 것 같가요 보석같이 키운 딸이 맨날 아프니까... 근데 사연자 분은 그게 막 조절이 안 되니까 더 답답하실 것 같고 ㅠㅠ 병원 가서 진단 받아보셨나요? 정 힘드시면 홈스쿨링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은데,,,
+ 저도 1학년 내내 응급실에 있었거든요 사연자 분 희망과 용기 절대 잃지마세요 사연자 님 잘못 하나도 없습니다
아이고 효녀구나......
이런 생각 너무 기특하게 생각하실것같아요 😊 잠많이 자고!병원 가보고!ㅎㅎ
여자에요?
저도 너무 힘들고 몸이 지치니 어쩔 수 없이 학교도 못 가고 힘들어 하는데 부모님도 선생님도 힘들어 하시니 너무 죄스럽고 속상해서 참고 가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도 계속 시도해보니 이젠 어느정도 참고 극복하고 학교에 갑니다. 언젠간 이겨내실 수 있으실거니 너무 걱정하거나 죄책감 가지시 마시길 바랍니다.
맘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힘내세요 ❤❤❤
아! 그리고 구독,좋아요 도 눌러습니다
아프셔도 참아보시면 더욱더 성장할거예요. 그렇다고 못참을것같은데 조퇴하지 말라는건 아니에요.
사연자분 힘내세용!❤
오늘 소리가 더더 좋네용❤
노래 넘 조아효💗💗
음 아픈건 면역력이 약할때 아프니까 부모님과 운동을 같이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가려줘 선곡 감사해용 !
저도 사연자분이랑 똑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어요 저는 지금 3년째 계속 그러고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분명 눈에 띄게 싫은 일은 없는데 이유없이 학교에서 자주 아프더라고요.. 가면 갈수록 약2알 먹어도 자꾸 아프고.. 이게 정신적으로 불안하거나 사소한 일을 너무 많이 생각하거나 또는 걱정을 많이해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정말 심하면 조퇴보다는 보건실에서 1시간정도 쉬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것도 정말 좋은 방법이에요!
너무 이해되는 사연이네요
저도 3학년때 학교가기전이랑 갔을때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배가아프다 생각했어요 상담도 받아보고 다한것 같아요
근데 상담도 그런데 제일 해야하는건 자기자신을 믿어야해요 그러니까 아파도 괜찮을거야 , 좋은생각만하면 1년안에 나아져요 힘내세요
이번 asmr은 역대급이다...소리가 너무 좋음❤❤❤
와앙 역대급이라닛😍😍
저도 중 1인데 저희반에도 저런애 있거든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학교에 가면 아파진다고 들었는데 스트레스가 몸으로 나타날때도 있대요 ! 상담 잘 받아보시고 괜찮아지시길 ..
저도 배가 자주 아파서 4학년때 조퇴를 10번은 한 것 같아요. 그때마다 친구들이 일부러 꾀병부리는거 아니냐고 생각할것같아서 눈치도 보였고 선생님께 말하러 갈때마다 제가 조퇴한다는걸 친구들이 다 아는 것 같더라구요..다행히 올해는 1번도 안했습니다. 사연자님 힘내세요❤
소리 대박 좋앙❤
와앙😍😍
비슷한 상황이네요 ㅋㅋ.. 이해가 많이가서 한마디 해봅니다. 저는 지금도 주기적으로 상담을 받고있어요 근데 그게 상담을 받는다해서 몸이 나아지는 건 아니잖아요? 정말 심하면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받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갑자기 그런거라면 적응이 아직 안되고 낯설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하지만 예전부터 그랬다면 유전일수도 ... 무튼 힘내시고 꼭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
저도 면혁이 약해서 저도 조퇴 많이 했어요ㅠ 사연자분 힘네세요❤
저도 예전에 사연자님처럼 몸이 너무 아파서 계속 조퇴를 하느라 엄마가 걱정을 하셨는지 위 클래스 선생님한테 직접 찾아가셔서 상담 좀 해달라고 하질 않나
또는 아이들이 제가 그냥 집에 가고 싶어서 꾀병을 부리는 거라고 욕을 먹었었거든요
저랑 비슷하셔서 사연자님의 마음이 잘 공감됩니다ㅠ화이팅입니다❤
병원에 가보거나 심리상담 같은거 하시면 도움되지 않을까요..? 사연자분 힘내세요!!
으어 사연자분 저랑비슷하네요
저는일주일에5번정도빠진적도
많아요ㅠ 그래서 친구도없구
선생님께서 가정방문까지 했어요ㅠㅜ 아픈건 자신의탓이아닌데
자신탓하게 되죠ㅠㅜ쉬시고
몸건강히 관리합시당 저는
유급될뻔 했던기억이ㅠ
부디몸조심하시구 빨리나으세요오ㅠ
헉헉 어떻게 나랑 이렇게 똑같으세요?????❤❤나이 빼구용😅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그리고 저는 위클 상담 경험자로서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저는 이 문제말고 친구관계 스트레스로 위클래스 상담을 받아봤는데 맘이 한결 나아지더라고요👍그 일이 너무 스트레스라면 위클래스 상담받아보세요!마음이 한결 편해질거에요☺️
학교에서만이면 내가 학교에가면 아파져 이런생각을하면 더그래요.그래서 난 아파질거야,난 아파이런생각없이 학교를 가야해요.
나도 그랬는데 다생각이랑 느낌 이더라고요 😅자기생각이니 그냥 신경쓰지말고 살아요 😅
소리 좋다😊😊
ㅜㅜ 언니 힘내세요❤❤❤❤
아픈건 어쩔수 없어요 참을 필요 없어요😢😊
아이고...많이 힘드시겠어요...그래도 아픈 건 질못이 아니니 눈치 보지마시고 평소 체력을 기르는 습관을 가져보는 건 어떤가요? 건강이 보약이에요!
왕 중1에 제꺼일까 기대했어욬ㅋㅋㅋㅋ
캬ㅏ아 역쉬 오늘도 ASMR👍🏻👍🏻💗
저도 자주아프고 조퇴해요 하지만 몸관리를하면 괜찮을거에요☺️
이런 먹방 너무 재밌어서 구독하고
알람해서 보는중이예요❤
와앙 알람까지😆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요❤❤
공황장애인 것 같아요... 병원 가셔서 꼭 치료 받으시길😢
저도 매일 두통에 미열 안있는날이 신기할정도로 학교만가면 그렇습니다
전 매일 참고있고 너무힘들면
보건실가서 누워있습니다 5학년때부터 그랬는데(지금 6학년)매일 그고통을 격고있는데 조퇴 지금까지 3번했습니다 조퇴만 하시지마시고 보건실에서 누워서 쉬어도보고
수업시간에 업드려서 쉬고 따뜻한물 많이 마시세요
저도 소화 때문에 조퇴를 몇번 했는데 여러번 했다니 너무 힘들겠네요😢오늘도 완전 힐링 하고 갑니다
저도 학교 가면 가슴답답 증상이 많이 생기는데
그럴 때는 선생님께 말해서
잠시 화장실 갔다온다하고
화장실 근처 복도에 계세요
학교에 갈때 미리 약을먹고 혹시또 학교에서 아플수있으니까 약 챙겨가고하면 좀 더 낫지 않아서 조퇴를 줄일수있지 않아요? 아프지 마시고 힘내세용❤
썰 말씀 드려도 되나용?
이미 제 유트브에도 나와 있는 썰 이지만 말씀 드릴게용
저는 15년생(3학년)입니다.
이썰은 2024년 5월28일 화요일에 있던 일입니다.
이날은 학원 쌍둥이 언니들의 생일 이었죠.
저희 영어 학원에는 '카이' 라는 10년 지기 친구, 아주 저를 짜증 나게 하는 애가 있어요.
카이 한텐 제가 생일 선물을 줬어요.
그래서 생일이 단 하루 빠른 저에게도 생일선물을 준다고 해놓고 2달 이상이 지난 지금도 안줬거든요😮
그러면서 쌍둥이 언니들 한테는 초코송이를 한봉지씩 줬어요
저 한테는 안주고 쌍둥이 언니들한테는 주니까
제가 얼마나 짜증 나겠어요?
그리고 어제도 줬고 오늘도 줬어요.
그래서 왜 저한테는 안주고 쌍둥이 언니들 한테는 주냐고 말했거든요?
그랬더니 뭐라 하는지 알아요?
'너는 생일 지났잖아!'
라고 말한거 있죠?
너무 짜증 나요😡
카이가 쌍둥이 언니들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걸까요? 아님 절 싫어 하는 걸까요?
저는 그애랑 찌~~~~~~~~~~~~~~~~~~~~~×100000000000000인짜
같이 다니기 싫은데 엄마들도 아는 사이라 ...
저 진짜 그애만 생각 하면 너무 짜증 나요 ;;;;;;😡👹👺🙀
너무 힘드시겠지만 같아요ㅠ만약에 호흡곤란이나 가슴 답답은 심장이나 페에 문제가있을수 있으니 자주그러면 꼭 가보세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
소리 진짜 좋음❤
제가 위클 또래상담 인데요.. 위클에서 배운지 얼마 돼지않아 이런말이 도움이 안됄수도 있지만 이런경우엔 일부로 아픈게 아니니깐 눈치 안보여도 돼요.. 만약 선생님이 지적질이나 물어보시면 자신의 상황을 솔직히 말하고 감정도 솔직하게! 그러면 눈치보일필요도없고 선생님이 이해 해주실거에요 사연자분 파이팅!
저도 항상 그런데요!!
항상 학교가기전 배가아프고 가는길에도 배가 아프고 발표시간 다가오면 배가아프고 수업시간엔 머리가 아파요
오늘 음식은 제가 다 좋아하는 음식이네용!
진짜내가좋아하는간식풀조합이네❤
진짜 맛도리들❤
맜있겠다❤❤❤
저도 두통 땜에 자주 조퇴하는데 그럴때 마다 선생님 눈치도 보이고 얘들이 뭐만 하면 조퇴 한다고 얘기한걸 다른 친구를 통해 들었어요 ㅜㅜ 그래서 이제 아파서 참으려고 노력하고 아주 가끔 엄청 아플때 못 견딜때 조퇴하려고 노력 하고 있어요 ㅠㅠ 그리고 선생님이 꾀병이라고 생각 할까봐 두려워요 ㅠㅠ 그리고 다른 얘들이 말할때 가끔 쎄게 말하는 얘들이 있는데 그런 얘기 들으면 속상하고 눈물나요 부모님이 제가 마음이 여려서 그렇다는데 저는 제가 여린모습을 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ㅠ 😢😢
그럴때는 스트레스나 아님 불안해서 그럴수 있어요!
저도 스트레스때문에 가끔 조퇴도 하고 보건실도 매일가요!화이팅!
저도 중1체육중인데 훈련할때마다 아픈게 일상이여서 언니들이랑 코치님 눈치를 보게되서 힘들어요 요즘 위클래스 상담 일주일에 거의 2번정도 보고있어요..
본본 찐 추천 가성비 갑인데다 개맛있음 화이트랑 초코 있는데 제취향대로라면 초코 추천
저도 2,3학년때 보건실 단골이었어요 그런데 아무리 병원을 가도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토할거 같고 배아프고 눈앞이 흔들리며 모자이크가 생길때도 있고 아마도 스트레스 때문일거에요 사연자분도 그런거일수도 있어요 조금만 참아보는건 어떨가요?ㅠㅠ
현실적으론 학교에서 공부도 해야하고...
전 학교가 예전에 트라우마?여서 학교만 가면 아팠거든요 힘내세요❤❤
그리고 언제는 우유를 안 먹어도 배도 아프고 머리는 지끈지끈 너무 아파요
사연자분께 감히 말씀드려보지만,
부모님은 사연자님이 조퇴를 하셔서 우는게 아니고 모두가 알다시피 사연자분이 아프셔서 으는겁니다. 그럴수록 참으면 안돼요. 참다가 결국 언제 한 번 큰일이 터져서 부모님이 더욱 더 힘드실수 있어요. 학교를 가지마라 이런 말도안되는 말은 듣지 마시고, 징스님의 말처럼 자책하지 마시고 속상해하지 마세요. 위로의 말씀 감히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소리가너무좋아요 ❤
헐 완전 저네요..저도 상담 센터 다니는데 전혀 안 나아지고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 학교에서도 약 안 먹으면 과호흡 오거든요..제 몸이 점점 망가져가고 있는 것 같아요ㅠ
역시 건강이 최고네요
언니 사랑해
고마워😄 알라뷰❤❤
저도 많이 아픈적이 많은덴…. 애들이 자꾸…. 아픈척한다 막 그러더라거요ᩚ 많이 힘드겠어요ᩚ…. 힘냐세요ᩚ!!!
저는 선천적으로 원래도 잦은 두통이랑 복통 등 열이 나는 경우도 많고 약을 먹어도 가라앉지 않아서 그냥 쉽니다
운니 그고 알아?
롤업젤리 안에 마시멜로 잼 넣어서
접은 다음 동결건조 하면 음청나게 맛있데😮
저희반에 암을 앓고있는 친구가 한명있어요. 그 친구는 자신이 따를 당할만큼 친구도 없고 자신감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그 친구도 활동을 안하거나 조퇴나 결석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희반은(+선생님) 그 친구를 이상하거나 암을 앓는 장X인 이런 모습으로 보지 않아요. 오히려 감싸주고 도와주며 함께 좋은 반 생활을 해가고 있어요. 조퇴를 심하게 많이 해도 반 아이들은 XX이 어떡해...라며 걱정을 하지 욕을 하지않아요. 그러니 사연자분도 걱정하지 마시고 학교생활만 잘 하시면 됄거같습니다. 자신이 조퇴를 하는 친구를 보고 쟤 왜저래? 많이 아픈가 봐;; 이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친구들 도 그런것이니 걱정 하지마세요. 위에 암을 앓고있은 친구의 이야기가 도움이 안됐다면 그 점은 죄송합니다. 그럼 이만
헐 저도 중1인데 몇분만 조금 뛰어도 호흡곤란오고 어지럽고 난리나더라구요..병원도 몇번 가보고 했지만 안고쳐졌다는..🥲
너무 힘들어 하시지 마세여! 사람들은 아픈건 하나씨구가지고 태어난데여
음.. 저는 아토피가 있고! 빈혈도 있어여!
저희 반에도 사연자님처럼 두통때문에 일주일에
3번정도 나오는 친구가있어요 그 친구보면 되게 힘들어보이던데… 화이팅하세요!
사연자님 이야기 슬픈데 이와중에 소리는 좋네..
아마 학교에 가서만 아픈게 심리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앞으로 학교를 즐겁게 다니시면 없어질 것 같아요!!
이영상 처음에 젤리 저거 징스님 처럼먹다가 기도가 막혀서 응급실 갈수있어요 항상 조심하세요😢
힘드시겠지만 버텨야하는게 현실이에요 ㅎㅅㅎ 사연자분 화이팅 해요
징스님❤❤❤❤
저희댓글보고
힐링하세용😊😊😊😊
저도 이런일을 학교에서 많이겪는데 초반에는 많이 조퇴했다가 저도 눈치가보여서 참고하거나 너무 힘들면 보건실에서 쉽니다 화이팅!
알얄 사탕 사고싶은데 저희문구점에는없음ㅠ😢
안아프셨으면 하네요...
사연 좀 적을게요…
저는 원래 A랑 B랑 지냈어요. 얼마 전에 C가 B랑 화해하고 싶다고 저에게 도와달라고 했어요. C와 B는 중학교 때 싸워서 사이가 안 좋았어요. 저는 홀수보단 짝수가 낫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그 둘이 화해하길 바래서 도와줬어요. 근데 그 후부터 넷이 있을 때 C가 A와 B랑만 얘기하는 느낌이 들고, 자꾸 저를 피하는 것 같아요. 제가 어디 같이 가자고 하면 바쁘다, 나 뭐 해야한다 이러고, 이전에는 C가 먼저 같이 가자고 했었어요. 저는 A와 B가 말을 걸어주지만 C가 있으면 C가 A와 B가 저에게 말할 틈을 거의 안 줘요. 오늘도 이 생각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A와 B가 C랑 같이 얘기하자는 것도 거절했어요. A와 B랑 있을 땐 괜찮은데 C랑 이전에 지낸 관계가 B와 C의 화해로 다 무너진 느낌이고, 자꾸 제 마음을 숨기고 싶고, 친구들한테 지금 제 심정을 말하는 것 자체가 너무 이기적인 사람 같아서 못 말하겠어요. 너무 답답하고 이제는 C가 매 쉬는시간 B 이름 부를 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너무 빨리 뛰는 느낌이에요. 학교에서 울 수도 없고, 친구들과 관계가 틀어지기 싫어서 참고 있는데 이제 한계가 온 느낌이에요. 어떻게 하죠…
사연자분 화이팅 하세요!
왕 넘조아요
와앙😊 굿밤되셔요❤
스트레이키즈 사랑행❤
나도 알라뷰😍😍
입술 이뻐요1❤❤
고마워요😊❤
혹시 학교에 트라우마 비슷한게 있으신지...
없다면 학업 스트레스나 친구관계 등 나도 모르게 꺼렸던 요소들을 찾아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학교에서만 그런거면 그쪽에 문제가 있을테니까
사연자분 저도 그런데 그냥 참고넘어가고있으면 더아파져요..병원 가보세요!
마지막 초코 이름좀 알려주세요 ㅠㅠ
본오본 초콜릿이에요😊
피해안 주고 싶어서 참는다고 괜찮은게 아니에요
그냥 아프면아프다 힘들면힘들다고 말해보세요
눈치 볼 필요없어요
저는 학교 에서 우유 먹으면 머리가 아프고 배도 아파서 하루 2~3번씩 보건실에 가고 그런 아픈게 개속 아파서 고생이에요
제 친구도 건강 문제로 자주 빠지는데ㅜㅜ
진짜 힘드시겠어요ㅜ
저도 그래요ㅠㅠ 저는 맨날 아파서 너무 힘들어요...
혹시 무당집에 가보는건 어떨까요??!
나는 아파도 보건실도 조퇴도 용납하지 안는 엄마인데.. 다른 친구들은 아프면 조퇴한다고 하던데 난 꾹 참아야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