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직원끼리도 그런 짓을 하더라. 내가 홀, 그쪽이 주방 직원이었고 거의 할아버지 연배에 가까운 분이라 유독 예의를 갖춰서 사근사근하게 대해드렸었음. 나한테 딸 사진까지 보여주시면서 북경대 다닌다고 자랑도 하시고, 난 그때 17살 미성년자였어서 좋으시겠다고 막 웃어드리고 그랬는데 허허허 웃으면서 내 허벅지를 주무르듯이 아주 짧게 만지는 거임. 벌건 대낮 근무 중에 식사시간이었던데다, 그러고 바로 떼셨기 때문에 약간 어른들이 수고했다고 어깨 주물러주듯 하는 느낌인가? 하며 넘겼음. 딸을 그렇게 사랑하는데 딸뻘한테 더러운 짓 할 거라고 누가 생각하겠어. 근데 며칠 뒤 카운터 근처 테이블에서 앉아서 쉬고 있는데 뭐하냐고 말 거시더니 뒤에서 돌연 가슴을 세게 주물럭대는 거임 cctv가 두대나 달려있는 곳에서 ; 너무 깜짝 놀라가지고 폰 떨어트리면서 지금 뭐하시는 거냐고 소리 질렀는데 모르는 척 하면서 또 주방으로 들어가버렸음. 그러나 공포는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그날 마침 사장님 생신이라 회식이 있는 날이었는데, 참석을 한다는 거임. 분명히 내가 당하자마자 바로 성인인 같은 알바언니한테 달려가서 말했고 나머지 팀장 실장오빠들, 사장님까지 다 불러서 상세하게 말하면서 cctv 찍혔을 거니까 확인해보라고까지 했는데 ㅋㅋㅋㅋ 그 아저씨를 회식에 부름. 뭐랄까 경찰한테 번지는 걸 원치 않는 분위기였음. 언니만 유일하게 이거 신고해야 된다, 증거까지 다 찍혔을 텐데 왜 넘어갈라 그러냐며 사장님한테 "일 잘하는 알바 둘 잃기 싫으면 저사람 자르세여 ^^" 라고 짜증내면서 내 편 들어 주고, 나머지는 고개 끄덕이면서 공감은 하는데 미적지근한 반응. 나 빼고 전부 성인이고 팀장 실장은 20대 중후반, 사장은 애가 넷인 어엿한 가장이면서 유일한 미성년자 알바가 이런 일을 가게에서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별다른 동요가 없음. 사장님이 이걸 다 듣고 가만히 있다 하시는 말이, "근데 걔 조선족이라서 신고해도 좀 절차가 애매할 걸? 뭐 강간이면은, 하다못해 미수로 끝나기만 해도 내가 도와주지. 이거는 좀 힘들지." "알잖아 주방 잡일은 어디가서 또 구하기도 힘들어~" 한마디로 신고해봤자 너나 나나 좋을 거 없으니까 그냥 그정도는 묻자 이거였음. 심지어 그 아저씨가 이제 늦게 왔는데, 보내지도 않고 내가 집 가겠다는 것도 허락 안 해줘서 나는 내 앞에서 그 아저씨 고량주 마시는 거 불편하게 지켜봐야 했음. 팀장 오빠는 나름 나 도와준답시고였는지, 갑자기 나한테 "너 남친 있다 그랬나? 오늘 데리러 온다고?" 이러면서 (남친 없었음) 능청 떨고.... 그 와중에 그 아저씨 ㅋㅋㅋㅋㅋ "할아버지 애인은 어때?" 너무 충격이라서 아직도 기억해. 나는 나한테 늘 다정했던 직원들과 사장님을 믿었고, 겨우 17살에 같이 일하는 동료를 그것도 잘리지도 않을 놈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도 몰랐으므로 그냥 그렇게 바보같이 흘려보냈음. 어머니 가슴에 대못 박을까봐 아직까지 말 못함. 세상이 빠르게 바뀌었다보니 이런 일이 있다고? 말이 돼? 하는 어린이들도 있겠지만 믿든 안 믿든 정말 진실이다. 이젠 고소도 못하게 됐으니 이렇게라도 대신 속을 풀 수밖에. 세상이 바뀌었어도 여전히 이런 얘기 어디가서 얼굴까고는 못 하니까. 그때가 벌써 8년 전이네.
우리나라 성의식이 특히나 성인남성들의 성의식이 얼마나 뒤떨어져 있는지 보여주는 예같네요... 여럿의 어른들이 있었는데도 미성년자인 글쓴이님이 전혀 보호받지 못했다는게요... 어렸을땐 힘도 없고 대처방법 또한 모르죠... 특히나 성범죄를 당하면 누구에게도 말을 못하고 입을 닫게 되더리구요... 저도 14살때 집에 가는 골목에서 성폭행 당할 뻔했던 적이 있는데 성인남자가 흉기를 들고 위협을 하다가 누가 오는 인기척에 도망가버려 나쁜 짓을 당하진 않았는데 그것만으로도 수치심이 느껴져서 아무에게도 그 사실을 말하지 못했어요(자기 몸 어디를 만져달라느니 그런말을 했었음 그 당시엔 엄청난 충격)...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되고 20대 중후반이 되어서야 힘들게 이야길 꺼내봤는데 그 누구도 공감을 안해주더라는... 당한것도 아니고 당할뻔한 일이었으니 별일 아니란 것처럼... 그런 반응들이 더 상처가 됐었죠... 어린나이에 정말 무서웠겠다 이 한마디라도 들었다면 위안이 됐을텐데... 내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가...
@@이름-w6v3i 흠 성의식등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겪으신 일에 대해서는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 여기서라도 털어놓으시고 조금이나마 가벼워지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최악까지 가진 않았더라도 충분히 트라우마로 남을 만한 기억이신 것 같은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더라도 부디 언젠가는 털어내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이름-w6v3i 어우 진짜 이름님 주위 사람들... 좋은 사람 없는 것 같네요.... ㄹㅇ 하다못해 이렇게 얼굴도 모르는 넷상에서도 정말 걱정되고 고생했다고 저절로 댓글 달게 되는데 ㅠㅠㅠㅠㅠㅠ 이름님 고생많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힘들고 트라우마로 남았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 (토닥토닥ㅠㅠ
내가 이런 글을 썼었구나... 당해본 적이 없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줄곧 과거에 묻어두고 자기암시하면서 살아온 걸 어제 갑자기 기억해낸 내 인생도 레전드... 그리고 성의식은 낮은 게 맞긴 맞는 것 같아요ㅋㅋㅋ 많은 사람들은 예쁜 것만 보고 살고 싶어하지 이런 예민한 주제를 언급하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그래도 다들 희망을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그리고 만약 트라우마, 스트레스 때문에 못버티겠다 싶으시면 정신과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겪으신 일은 무척 비극적이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당신을 부숴버릴 수 없어요...ㅎ 정말 오글거리지만 벼랑 끝에 몰리면 이런 글이 도움이 되기도 하더라구요.ㅋㅋ 다들 내일은 더 나아진 삶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랄게요. 모두에게 축복을.
나도 고급초밥집에서 홀서빙 알바했었을때 일 있음. 어느날 가게 전화로 전화와서 며칠전에 저녁타임에 있었던 사람인데 혹시 할말이 있어 그런데 연락처를 알려줄테니까 연락좀 달라고 해서 혹시 내가 실수를 했나 싶어서 (마침 그 주 저녁타임때 서빙하다 국을 쏟아서 손님이 세탁비 때문에 전화한줄 앎) 마치고 연락 드렸더니 갑자기 그때 얘기를 하다가 운명처럼 통하는 느낌이 있었다면서 나한테 커플링 하려고 하는데 반지호수 좀 알려달라고 물어보고 그랬었음 ㅋㅋㅋㅋ쿠ㅜㅜ 나는 도무지 누군지도 모르겠고 바빠서 뛰댕긴 기억밖에 없었어서 바로 부담스러우니 연락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렸음. 나중에 알고보니까 그분이 저랑 40살 정도 차이나는 분이었음...
마지막 썰 내 친구가 겪은 일이랑 비슷하네 ㅋㅋㅋㅋ 카페 알바 하는데 단골손님이 매일 시켜먹는 메뉴 기억하고 ㅇㅇ 맞으시죠? 하고 알아서 음료 만들어 줬다고 함. 서비스직이고 애가 워낙 성격이 서글서글해서 모든 손님들한테 웃어주기도 했고... 근데 언젠가부터 그 손님이 자꾸 쓸대없는 말을 걸기 시작하더니 갑좍 고백하고 ㅋㅋㅋㅋㅋ.... 친구는 그 손님한테 마음 정말 1도 없었고 해서 당연 거절했는데 자꾸 친구가 퇴근할 때까지 기다리거나 카페 앞으로 찾아오고.... 친구는 무서워서 퇴근 혼자 못하고 근처에서 공부하던 내가 픽업하러 가고 그랬음.... 결국 카페도 그만뒀지.... ㅅㅂ 얼굴도 봤는데 대체 뭔 자신감으로 들이댄거야
공감이요 저도 병원에서 일할때 병원일 특성상 환자분들께 친절하게 웃으며 진료실 안내도 하고 원장님 보조도 하고 그러다보니 몇몇 쓸데없는 남자환자분들이 치근덕대길래 복화술로 그만하라고 했죠 그 뒤로는 병원에 와도 저 안 쳐다보고 그냥 가곤 했네요 제발 쓸데없이 들이대지 말았으면...
모든 사람이 이 기본 필수 상식을 알아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이성 직원이 자신에게 친절한 이유가 그저 손님이기 때문이고 초면인 사람에게, 또는 초면이 아니더라도 별 이유도 없이 대뜸 욕을 할 수는 없어서인데 자신에게 관심이 있어서라고 착각하는 꼴을 볼 때마다 내가 다 짜증이 치솟는 기분을 느낍니다.
제가 최근까지 치킨집 알바를 했는데요. 저희가 대부분은 배민같은 어플로 주문이 오지만 가끔 전화로 포장주문하시는 분들이 계시단 말이죠. 전화는 제 담당이라 평소처럼 주문을 받고 조리하는 도중에 그 손님이 오시더니 전화 받으신 분 누구냐고 하셔서. 컴플레인 거실려나? 하면서 저라고 하고 뛰어갔는데요. 저한테 갑자기 전화를 뭐그리 예쁘게 받냐면서 나 단골인데 나 좋아하냐면서 들이대더라고요...진짜 썰로만 들어보던게 제 앞에 닥치니까 당황스럽더라고요. 다행히도 전 사장님과 함게 일을해서 사장님이 잘 막아주신 덕분에 별일은 없었어요. 참...서비스 말투와 행동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는게 충격이었어요 충격..
전 회사 남직원 때문에 너무 고생한적이 있어서(출근시간때 마주쳐서 인사하며 한번 웃어준걸로 갑자기 사귀자고 하길래 거절했더니 자길 가지고 놀았다며 꽃뱀이라고 루머 퍼뜨린 남직원) 트라우마로 남자들 앞에서 잘 안웃게 되는데 문제는 또 안웃어주면 여성인데 사근사근하지 않다고 태클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학생 때 알바 많이 했는데 유독 편의점이랑 pc방이 저런 찐따같은 남자손님 많았음 pc방에서 손님이 카페 음료 사서 주면 그냥 감사하다하고 다 버렸고 pc방 다녀본 사람들은 카운터에 알바생 개인정보 묻지말고 알려주지도 말라는 경고 글 본 적 있을거임 사장님들도 저런 사람들 때문에 알바생 새로 교육시키고 뽑기 힘드니까 붙힌거임
야간알바하는 편순이입니다. 몽스? 전자담배 리치메로라고 하는 길쭉한 담배 어떤 맛 이냐며 물어보시길래 담배 안 피는 전 '저는 담배를 안 펴서 잘 모르겠다' 라고 답했지만 그게 지한테 내숭 부리는 걸로 알았던 개진상이 술 처먹고 와서 아이스크림 주면서 30분 내내 번호 달라고 한 뒤 부터는 손님이랑 눈도 안 마주치고 계산 업무만 합니당..^^
그리고 말투만 봐도 정상인의 사고가 아님 15살이면 사회생활 안 해도 사회성 충분히 기르는 나이임 고작 부모한테 좀 맞았다고 괜히 저런 거 보면서 본인 투영하면서 범죄자 연민하는 사람들 있던데 난 진짜 이해가 안 감 그렇게 하류인생들이랑 엮이고 싶을까? 그냥 지능 문제임 저렇게 맞고 커도 명문대 진학해서 성공하는 사람들 많아 자기위로 탈출구 만들어서 본인 위치 합리화하고 싶은 거겠지 사실은 합리화가 아니라 당연한 건데.. 태어날때부터 못난 걸 어떡하겠니 저 15살 애 높은 확률로 얼굴도 개빻았을 거임
@@린-t1f 범죄자 옹호라기 보단 저 상황이 안타까운거 아님? 친구가 찬 애중에 저런 애 있었음 그냥 맞았다고 저 지랄하는게 아니라 유년시절부터 가정에 문제가 있던 애같음 그 사람이 한 행동은 정당화 할수없지만 그 환경은 안타깝게 볼수있잖음? 님은 평범한 사람만 보고 자랐겠지만 유년시절이 불행했던 사람들은 평범하게 못자라는 경우가 대부분임
@@la_al_la_al 아닌데요 저건 그냥 지능 문제 맞아요 그냥 지능이 낮아서 폭력적이고 성적인 호르몬 과다분비돼서 저짓거리 저지르는거같은데 본인 문제를 자각도 못하고.. 아니면 조금 더 영리하게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님 그거 아세요? 지능 낮을수록 원초적인 인간 성향 두드러진다는 거 폭력적이고 죄책감 없이 타인에 대한 이성 발휘하지 못하는 거 등등 다 지능 낮거나 사이코패스한테 해당되는 사안들이에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인터넷 좀만 보면 저런 환경에서 자랐다고 주장하면서 동정심 유발하는 연예인들 많은데 모를리가 있겠나요?
@@린-t1f 청소년기는 감정 폭동기라 애정결핍이랑 만나서 시너지 효과가 생긴거일수도 있지 않나요? 누가 그렇다고 모든사람리 그렇진 안잖아요 제가 본 애랑 영상속 사람이랑 님이랑 다 다르듯이. 그리고 대화 논점이 흐려져서 하는 말인데 저런 상황은 충분히 안타까워할수 있는 상황 아닌가요? 그 사람이 한 행동은 이해받으면 안되는게 맞고 원댓분도 옹호하고 싶은거 아니라고 하셨잖아요
아는언니 예전에 한국살때 카페 대타알바 한번 뛰었다가 어떤 정신나간 사람 붙어서 고생했다던적 있는데...ㅋㅋㅋ 여기처럼 열번찍어 안넘어간다 마인드는 아니지만 그 언니 2일 대타뛴걸로 1년 반 우려먹으면서 쫓아다닌놈 진짜 공포물이였데요... 제발 남녀노소 불문 친절히 대한다=나한테 마음있다 로 받아들이지 맙시다...
옛날에 피씨방 알바할 때 되게 조용하던 10대 후반? 20대 초반 즘 되는 남자애가 언제 마치냐, 늦게 마치면 기다리겠다 말해서 한동안 늦게 퇴근할 때 주변 살피면서 밝은 길로 빠르게 다녔었고 40대 쯤 되어보이는 아저씨는 영화보러가자, 밥 한번 먹자 하는데 당장 그만둘 수 없어서 매일매일 오나 안오나 마음 쫄였었다... 그 외에도 음료 사갈 때 하나 주면서 감사합니다 했더니 나중에 다시 돌아와 밖에서 커피한잔 하자는 사람도 있었고, 배달 음식 시키고 받았는데 배달한 기사가 나중에 맛있게 드세요, 굳이 문자까지 남긴 것도 있었고... 얼마전에는 커피 사갈 때마다 언제까지 일하는지 묻는 분도 계셨다...
편의점 알바할때 생각나네 내 아빠뻘 손님이 와서 걍 기본멘트만 충실히 했음 그뒤로 자주 오더니 자기가 몇살로 보이냐, 커피 좋아하냐 ㅇㅈㄹ 한 이십분동안 커피 한잔 해보자고 진상 떨었는데 남사장님이 딱 보시고 자기네 전알바생들한테도 그러더니 또 그러냐고 함..세상에 미친사람들 많음 또래랑 어울리는커녕 어린애들이랑 말하는게 좋냐? 유치원생이랑 성인이 친구먹는 수준인데 성범죄자인지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돋음
내가 살면서 가장많이 들었던 말중 하나가 "니가 그때 조금만 더 푸쉬했으면 너랑 사궜을꺼야" 다 사귀자고 할때 진지 한거 싫기도 하고 차이면 좀 껄끄러울꺼 같아서 장난식으로 고백하고 거절당하면 두번다시 고백안하는 나같은 스타일도 있음. 남녀관계는 본인 아니면 모르는거라 인터넷에 적은 글몇자고 상황을 판단하면 안된다고봄.. 근데 편의점 고백남은 정상아닌거 같음
영상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긴 하지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하는데 7명이서 식사를 하신다고 해서 그건 불가능하다 테이블 분리해도 교류가 있을거 우려해서 입장 제한된다고 설명하는데 테이블 분리하면 되지 않냐면서 들어가려고 함. 그래서 내가 일행인거를 알게 된 이상 입장시킬수 없다고 하니까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그럼 그냥 연 끊을게요!" 이지랄하는데 나이도 40이상 되보이는 분이 그렇게 무식해 보일 수 있다는게 놀라웠음 그냥
돈이나 서비스만 오간 사이라면 본인이 상대방에게 마음이 생긴다는 것에 대해 관대해지면 안됨. 만에 하나라도 그런 감정이 생기고 감출 수 없이 벅차오르는 경지까지 갔다면 상대방에게 갑작스러운 표현을 하는 것에 대해서 앞서 사과하고 물질이 아닌 정중하게 언어로써 표현을 해야지. 이 때는 상대방에게 행보를 요구해선 안 되고, 자신의 마음을 간단하게 표현해야하며, 상대방에게서 어떠한 답이든 받아들일 각오를 해야함. 특히나 돌려들으나 직접 들으나 거절을 알아듣는 법을 알고 있어야하고. 물질은 상대방의 시간과 대화할 기회를 벌 수 있을지 몰라도 마음을 얻고자할 때는 사실상 필요가 없다.
난좀 억울인지 기분나쁜 일인지 있었음. 내가 서비스직 + 잘 웃고 친절해서 이달의 판매왕으로 뽑힌적이 있음. 문제는 내가 단골고객한테 저 이달의 판매왕이에요!!하면서 수다좀 떨었는데 그손님이 앜ㅋㅋ축하해요 하면서 초코바를 하나 주고갔음. 근데 내가 싫어하는 브랜드 꺼라서 걍 감사함돠 하면서 받았고, 한 1시간쯤 바빠서 초코바의 존재를 잊었음. 근데 한산한 시간대가 되서 주위를 둘러보는데 마침 그 초코바가 눈에띄는거야. 그래서 아 걍 다음에 오는 손님한테 주자. 라고 생각하면서 진짜 다음사람한테 줬음. 이거 어떤 손님이 주시고 간건데 제가 안좋아하는 맛이라 드릴게요~~~ 라고 하고 걍 드렸는데 담날와서는 다짜고짜 나한테 하는말이 저 결혼한 사람 있어요. 좋아하지 마세요 라는거야. 이거 내가 잘못한거야?? 근데 여기서 뭐라하면 또 착각할거같아서 ?저 남친 있는데요?? 라고 했는데 그러면 자기한테 그런짓 하면 안되는거라고 좀 나무라심. .. 근데 뒤에 다른고객 줄서있는데 저새키 안나갈꺼 같아서 걍 아 죄송함다~ 하고 넘기니까 그재서야 가더라...? 나 왜 혼난거임?? 나 왜 초코바주고 혼낫냐????근데 초코바는 먹었데. 같이 일하는 직원한테 이런일 있었는데 내가 잘못한거냐 물으니까 니가 너무 친절해서 착각한거같다고 말하시더라 서비스직은 친절한게 당연한거 아닌가? 싶다가도 정작 이런일 겪으니까 아...이게 맞나 싶더라. 그리고 언니가 말해줬는데 이동네에 좀 미친놈 많다고 그냥 너무 웃으면서 예의바르게 굴지말고 상대가 진상이면 너도 진상짓하라고 사장님이 말했다라고 전해줫음.....
20살에 책&비디오 대여점에 알바한 적 있는데 맨날 성인물만 빌려가는 아저씨가 한날은 외국꺼는 재밌냐고 물어봤음 몇 개월 뒤 그만뒀는데 뒤에 온 언니가 좀 이쁘장하게 생겼었는데 어떤 남자가 카운터 앞에서 자*하고 갔다고 함 요즘 같으면 신고해서 DNA도 남아있고 해서 성범죄경력 남기게 할텐데 밀대로 닦고 말았다는데 기겁함
전 한때 아파트 경비원들에 대해 나쁘게대하는 사람들 뉴스같은거 나오고 그랬을때 괜히 짠해서 외출하면 가끔 생각날때마다 경비아저씨한테 음료수드리고 그랬어요. 가끔 택배같은거오면 경비실에 맡겨두는데 그럼 인터폰으로 찾아가라고 인터폰하시고 그랬어요(경비실에 택배두는데있고 다들 알아서가져감..) 그냥 그러려니 하고있다가 어느날 번호를 달라고하셔서 당연히 택배같은거나 뭐 그런거때문이겠지? 생각하고 드렸더니...하... 예쁜아 거리면서 뭐 오늘은 너생각이나서 어쩌고거리고 뭐 어디서 귀한걸얻었는데 이따집갈때 받아가라는둥;; 맨날 문자를 하더라고요.. 씹다가 어른이라서 예의없을까봐 가끔 감사합니다 네 보냈는데 계속와서 골치였는데 친구한테 상담했더니 당장 차단하래서 차단박고 외출할때도 경비실 안지나치는 다른데로가고 마주쳐도 아 예 이정도 목례만하고 지나가니까 이후로 별일없었씁니다
난 알바는 아닌데 지하철 타고 집 가는 도중에 휠체어 타신분이 휴대폰 들고 머라고 하시길래 못알아들어서 네? 네? 거리다가 자꾸 휴대폰 들이밀어서 해달란건줄 알았는데 아니라는거임 내 번호를 달란 소리였음 그래서 아 휠체어에 타시는데 말도 제대로 못하셔서 도움이 필요하신가봐 문자로 부탁 하시려는건가 라는 순수한 멍청한 생각하고 번호 알려줬더니 고백하더라 띠부랄.....
옛날에 알바할때 여자 손님들이 내 전화번호 따가고 밤에 전화하고 그런적도 많았음. 근데 여자손님은 다짜고자 들이대지 않고 뭔가 시그널을 줌. 예를들면 여기근처 저녁에 술한잔 마실만한 곳이 어디에 있을까요? 하는거나 저기요~ 저녁에 주변에 뭐 구경할데가 어디 있나요? 하는 정도? 그래서 아, 그럼 같이 맥주나 한잔 하실래요? 이러한 말을 유도하는 질문이 많음. 그러고 나서 결정은 여자가 하는 것임. 근데 여기에 혹시라도 좀 더 적극적으로 대하면 여자들이 오히려 나가리 시킴. 따라서 남자들도 들이 댈려면 이런식으로 대화를 돌려서 유도하고 그 코드를 이해해야 함. 아, 근데 여자랑 악수할때 왜 내손을 꽉잡고 안놔주는 여자들이 있는거죠?? 심지어 옆에 남친이 있는데도 그런 경우가 간혹 있음.
시x 나도 알바하다가 누가 들이댄적 있는데...ㅎ 막 개업한 Pc방이라 설비기사가 자주 와있었고 사장님이랑도 허울없이 대해서 지인인갑다 하고 예의바르게 대했는데 혼자 뭔 상상을 했는지 고백하더라... 그때 내 나이가 20살이었고 29살 매니저가 형이라 부른거 보면 남자 나이는 30이 넘었음...
예전 직장에서 총무과에 신혼인 남직원한테 우리 부서 필요한 물품을 매달 청구해야 됐음 얼굴 붉힐일 없고 같은 직원이니 친절하게 웃으며 대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하는 말이 "저..왜 저한테 항상 웃어주세요?" 완전 황당..좀 친절하게 대하고 잘 웃어주면 내가 지 좋아하는줄 착각 오지는 인간들 은근 많음
일부 아재들 여자들이 연상 좋아한다면서 스윗남 코스프레 하는데;; 착각이 ㅈㄴ 지나침ㅋ 여자가 말하는 연상은 최대 3~4살 정도지 20년 이상을 말하는게 아닌데
맞어요 어디서 이상한거보고 요즘 젊은 여자들은 중년남자 좋아한다는 착각에 빠져서 유쾌스윗남(근데 타인입장에선 노잼느끼남) 코스프레하고 한참 어린 여자한테 대쉬(라고하기에도 토나옴)하고.. 중년이 좋다고 하는건 조인성 같은 미중년을 말하는건데ㅠ
그것도 외모가 기본이지
조인성이 이젠 중년소릴 듣는구나..
@@gagagagagaga 젊은건 아니지
@@gagagagagaga 청년은 아니자나여ㅎ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말....이 말이 참 무서운 말이었어...
열번찍으면 넘어가서 나무뒤짐 ㅇㄱㄹㅇ
@한율 이 와아 글씨 하나 틀려서 되게 불편하셨나보닼ㅋㅋㅋ엌ㅋㅋㅋㅋ글씨하나 틀려서 정말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ㅓㅋㅋㅋㅋㅋㅋ덕분에 수정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수고하세욬ㅋㅋㅋㅋ
원하지도 않는데 열 번 찍히는 나무는 무슨죄냐고..
속담이나 조언따위는 자신이 지금 들어야 하는건지 동떨어진건지 생각하고 들어야된다..ㄹㅇ 중용해야되
진짜 ㄹㅇ… 열번 찍힐 나무 입장은 생각안함… 지들은 본능만 앞세운 동물임.. 이성이라는게 없다
고백썰 진짜 저게 망상증이구나.. 무섭다 저러면서 자기한테 꼬리쳤다고 몰아갈거 아냐
저런애들은 진짜 정신병임.. 저런애들은 진짜 감금 시켜서 치료 시켜야할텐데..
ㄹㅇ 저런 썰 들으면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임ㅋㅋ
저런새기들 진짜 주기적으로 하루에 세번씩 줘 패야 정신차릴텐데 ..ㅔ
@인화영계TV 이름은 모르겠고 남의 채널에서 빨대꼽지 마세요.
계속 그런 닷글 다시면 이미지만 안좋아집니다.
ㄹㅇ 저런 애들 거절 당했단거 깨닫게 되면 하나같이 다 꼬리쳤다, 꽃뱀이다 라며 몰아감
마지막 알바의 깊은 탄식이 여기까지 들린닼ㅋㅋㅋㅋ
저게 뭔 상황이죠??
@@donghyeon05 피자 겁나게 만들어서 손님 줬는데...손님이 가게 나가자마자 자빠져서 본인이 힘들게 만든 피자 전부 엎어버리는거죠 뭐..
마지막 장면은 정말 속앓이짬뽕대형세트.....
ㅠㅠ
가게 바로 앞이라 알바가 치워야 하는건 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짤ㅋㅋㅋㅋㅋ
네비게이션: 300m앞 우회전하세요.
???: 아무말도 안 했는데 이런걸 말해주다니 날 좋아하나봐
네비게이션: 길 안내를 취소합니다.
ㄹㅇ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인화영계TV 광고 꺼져
@인화영계TV 아니 제발 님이 노력해서 얻으세요..ㅋㅋ
@인화영계TV 이야 이런빌런은 또 첨보네
저러니 알바직 특성상 웃어주고 좀 친절하게 대해줬다고
지 좋아한다 착각 오지게 해서 저런 빌런들 실제로 겪은
알바들이 고통받는다는 얘기가 많았지
결론은 일 열심히 하는 알바는 괴롭히지 좀 마라 제발
@인화영계TV ㅎㅇ영
그냥 서비스직이라 친절하게 대해주는건데 지혼자 망상하고 착각하고 고백했다가 거절하면 사람 갖고노냐고 너도 나 좋아한거아니냐고 혼자 화냄ㅋㅋ그러다가 스토커짓하고 더 큰범죄일으키기도하지
@인화영계TV 무운을 빕니다! 화이팅!
@인화영계TV 지 유튜브 홍보를 왜 남애 댓글창에서 하는거지 도배충
@인화영계TV 계속 보이시네
같은 직원끼리도 그런 짓을 하더라. 내가 홀, 그쪽이 주방 직원이었고 거의 할아버지 연배에 가까운 분이라 유독 예의를 갖춰서 사근사근하게 대해드렸었음. 나한테 딸 사진까지 보여주시면서 북경대 다닌다고 자랑도 하시고, 난 그때 17살 미성년자였어서 좋으시겠다고 막 웃어드리고 그랬는데 허허허 웃으면서 내 허벅지를 주무르듯이 아주 짧게 만지는 거임. 벌건 대낮 근무 중에 식사시간이었던데다, 그러고 바로 떼셨기 때문에 약간 어른들이 수고했다고 어깨 주물러주듯 하는 느낌인가? 하며 넘겼음. 딸을 그렇게 사랑하는데 딸뻘한테 더러운 짓 할 거라고 누가 생각하겠어.
근데 며칠 뒤 카운터 근처 테이블에서 앉아서 쉬고 있는데 뭐하냐고 말 거시더니 뒤에서 돌연 가슴을 세게 주물럭대는 거임 cctv가 두대나 달려있는 곳에서 ; 너무 깜짝 놀라가지고 폰 떨어트리면서 지금 뭐하시는 거냐고 소리 질렀는데 모르는 척 하면서 또 주방으로 들어가버렸음. 그러나 공포는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그날 마침 사장님 생신이라 회식이 있는 날이었는데, 참석을 한다는 거임. 분명히 내가 당하자마자 바로 성인인 같은 알바언니한테 달려가서 말했고 나머지 팀장 실장오빠들, 사장님까지 다 불러서 상세하게 말하면서 cctv 찍혔을 거니까 확인해보라고까지 했는데 ㅋㅋㅋㅋ 그 아저씨를 회식에 부름. 뭐랄까 경찰한테 번지는 걸 원치 않는 분위기였음. 언니만 유일하게 이거 신고해야 된다, 증거까지 다 찍혔을 텐데 왜 넘어갈라 그러냐며 사장님한테 "일 잘하는 알바 둘 잃기 싫으면 저사람 자르세여 ^^" 라고 짜증내면서 내 편 들어 주고, 나머지는 고개 끄덕이면서 공감은 하는데 미적지근한 반응.
나 빼고 전부 성인이고 팀장 실장은 20대 중후반, 사장은 애가 넷인 어엿한 가장이면서 유일한 미성년자 알바가 이런 일을 가게에서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별다른 동요가 없음. 사장님이 이걸 다 듣고 가만히 있다 하시는 말이,
"근데 걔 조선족이라서 신고해도 좀 절차가 애매할 걸? 뭐 강간이면은, 하다못해 미수로 끝나기만 해도 내가 도와주지. 이거는 좀 힘들지."
"알잖아 주방 잡일은 어디가서 또 구하기도 힘들어~" 한마디로 신고해봤자 너나 나나 좋을 거 없으니까 그냥 그정도는 묻자 이거였음. 심지어 그 아저씨가 이제 늦게 왔는데, 보내지도 않고 내가 집 가겠다는 것도 허락 안 해줘서 나는 내 앞에서 그 아저씨 고량주 마시는 거 불편하게 지켜봐야 했음. 팀장 오빠는 나름 나 도와준답시고였는지, 갑자기 나한테 "너 남친 있다 그랬나? 오늘 데리러 온다고?" 이러면서 (남친 없었음) 능청 떨고....
그 와중에 그 아저씨 ㅋㅋㅋㅋㅋ "할아버지 애인은 어때?" 너무 충격이라서 아직도 기억해. 나는 나한테 늘 다정했던 직원들과 사장님을 믿었고, 겨우 17살에 같이 일하는 동료를 그것도 잘리지도 않을 놈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도 몰랐으므로 그냥 그렇게 바보같이 흘려보냈음.
어머니 가슴에 대못 박을까봐 아직까지 말 못함. 세상이 빠르게 바뀌었다보니 이런 일이 있다고? 말이 돼? 하는 어린이들도 있겠지만 믿든 안 믿든 정말 진실이다. 이젠 고소도 못하게 됐으니 이렇게라도 대신 속을 풀 수밖에. 세상이 바뀌었어도 여전히 이런 얘기 어디가서 얼굴까고는 못 하니까. 그때가 벌써 8년 전이네.
와... 진짜 힘들었겠어요..... 전 이런 경험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 위로해드리고 싶네요ㅠㅠ
우리나라 성의식이 특히나 성인남성들의 성의식이 얼마나 뒤떨어져 있는지 보여주는 예같네요... 여럿의 어른들이 있었는데도 미성년자인 글쓴이님이 전혀 보호받지 못했다는게요... 어렸을땐 힘도 없고 대처방법 또한 모르죠... 특히나 성범죄를 당하면 누구에게도 말을 못하고 입을 닫게 되더리구요... 저도 14살때 집에 가는 골목에서 성폭행 당할 뻔했던 적이 있는데 성인남자가 흉기를 들고 위협을 하다가 누가 오는 인기척에 도망가버려 나쁜 짓을 당하진 않았는데 그것만으로도 수치심이 느껴져서 아무에게도 그 사실을 말하지 못했어요(자기 몸 어디를 만져달라느니 그런말을 했었음 그 당시엔 엄청난 충격)...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되고 20대 중후반이 되어서야 힘들게 이야길 꺼내봤는데 그 누구도 공감을 안해주더라는... 당한것도 아니고 당할뻔한 일이었으니 별일 아니란 것처럼... 그런 반응들이 더 상처가 됐었죠... 어린나이에 정말 무서웠겠다 이 한마디라도 들었다면 위안이 됐을텐데... 내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가...
@@이름-w6v3i 흠 성의식등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겪으신 일에 대해서는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 여기서라도 털어놓으시고 조금이나마 가벼워지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최악까지 가진 않았더라도 충분히 트라우마로 남을 만한 기억이신 것 같은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더라도 부디 언젠가는 털어내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이름-w6v3i 어우 진짜 이름님 주위 사람들... 좋은 사람 없는 것 같네요.... ㄹㅇ 하다못해 이렇게 얼굴도 모르는 넷상에서도 정말 걱정되고 고생했다고 저절로 댓글 달게 되는데 ㅠㅠㅠㅠㅠㅠ 이름님 고생많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힘들고 트라우마로 남았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 (토닥토닥ㅠㅠ
내가 이런 글을 썼었구나... 당해본 적이 없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줄곧 과거에 묻어두고 자기암시하면서 살아온 걸 어제 갑자기 기억해낸 내 인생도 레전드... 그리고 성의식은 낮은 게 맞긴 맞는 것 같아요ㅋㅋㅋ 많은 사람들은 예쁜 것만 보고 살고 싶어하지 이런 예민한 주제를 언급하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그래도 다들 희망을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그리고 만약 트라우마, 스트레스 때문에 못버티겠다 싶으시면 정신과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겪으신 일은 무척 비극적이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당신을 부숴버릴 수 없어요...ㅎ 정말 오글거리지만 벼랑 끝에 몰리면 이런 글이 도움이 되기도 하더라구요.ㅋㅋ 다들 내일은 더 나아진 삶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랄게요. 모두에게 축복을.
나도 고급초밥집에서 홀서빙 알바했었을때 일 있음. 어느날 가게 전화로 전화와서 며칠전에 저녁타임에 있었던 사람인데 혹시 할말이 있어 그런데 연락처를 알려줄테니까 연락좀 달라고 해서 혹시 내가 실수를 했나 싶어서 (마침 그 주 저녁타임때 서빙하다 국을 쏟아서 손님이 세탁비 때문에 전화한줄 앎) 마치고 연락 드렸더니 갑자기 그때 얘기를 하다가 운명처럼 통하는 느낌이 있었다면서 나한테 커플링 하려고 하는데 반지호수 좀 알려달라고 물어보고 그랬었음 ㅋㅋㅋㅋ쿠ㅜㅜ 나는 도무지 누군지도 모르겠고 바빠서 뛰댕긴 기억밖에 없었어서 바로 부담스러우니 연락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렸음. 나중에 알고보니까 그분이 저랑 40살 정도 차이나는 분이었음...
와 소름;;; 아니 뭐 관심있어서요 해도 역겨운데 커플링하려고하는데 반지호수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와 진짜 그정도면 거의 손주뻘이잖아요
운명같은소리하고 앉았네요... 운명하고싶으신건가...
지랄도 구체적인게 더 역겹네요...
40살도 아니고 40살차이는 씹ㅋㅋ
40살 차이 미친;;
고백썰 10초동안 여성분이 '어떻게 말해야 이 미친새끼가 나한테 해코지를 안 할까'하고 그 짧은 시간동안 얼마나 고민하셨을까...상상만 해도 끔찍함
마지막 썰 내 친구가 겪은 일이랑 비슷하네 ㅋㅋㅋㅋ 카페 알바 하는데 단골손님이 매일 시켜먹는 메뉴 기억하고 ㅇㅇ 맞으시죠? 하고 알아서 음료 만들어 줬다고 함. 서비스직이고 애가 워낙 성격이 서글서글해서 모든 손님들한테 웃어주기도 했고... 근데 언젠가부터 그 손님이 자꾸 쓸대없는 말을 걸기 시작하더니 갑좍 고백하고 ㅋㅋㅋㅋㅋ.... 친구는 그 손님한테 마음 정말 1도 없었고 해서 당연 거절했는데 자꾸 친구가 퇴근할 때까지 기다리거나 카페 앞으로 찾아오고.... 친구는 무서워서 퇴근 혼자 못하고 근처에서 공부하던 내가 픽업하러 가고 그랬음.... 결국 카페도 그만뒀지.... ㅅㅂ 얼굴도 봤는데 대체 뭔 자신감으로 들이댄거야
ㄹㅇ 이런사람들 보면 제발 사회나와서대화 좀 하라고 말해주고 싶음..
서비스직이라 친절하게 웃으면서 모든 손님한테 똑같이 대하는데 지혼자 착각 망상하는 인간들 짜증남
@@kimkyeongeun ㄹㅇ
그래서 이상하다 생각 들면 착하게 해주면 안됨
공감이요
저도 병원에서 일할때 병원일 특성상
환자분들께 친절하게 웃으며 진료실 안내도 하고
원장님 보조도 하고 그러다보니
몇몇 쓸데없는 남자환자분들이
치근덕대길래 복화술로 그만하라고 했죠
그 뒤로는 병원에 와도 저 안 쳐다보고
그냥 가곤 했네요
제발 쓸데없이 들이대지 말았으면...
여러분 이성직원이 당신에게 친절한거는 당신이 고객이라서 그렇습니다. 착각하지마세요
안 친절하면 욕 먹을까봐 ㅋㅋㅋ
299인데 아무나 눌러줘요
@@쥬베 그렇게 32명이 눌러주셨다,,
ㄹㅇㅋㅋ
모든 사람이 이 기본 필수 상식을 알아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이성 직원이 자신에게 친절한 이유가 그저 손님이기 때문이고 초면인 사람에게, 또는 초면이 아니더라도 별 이유도 없이 대뜸 욕을 할 수는 없어서인데 자신에게 관심이 있어서라고 착각하는 꼴을 볼 때마다 내가 다 짜증이 치솟는 기분을 느낍니다.
그냥 생각없이 지 혼자 착각하고 들이대는거 역하다 저러다가 지 인내심 바닥나면 온갖 보복하겠지
대시는 딱 2번만 하고...거절 받으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가야하는데..참...
@@곰발바닥-z4i 뭔 2번 까지 함 1번도 안하고 각 나오는지 아닌지 알 수 있는데 ㅋㅋ 굳이 공격을 해야겠음
우린 그걸 스토킹이라 부르기로 했죠
@@green_dollar_sign ㄹㅇ
@인화영계TV 벌써부터 채널홍보만 하려는거 보니까 곧 채널 망할듯 ㅋㅋ
진짜 나이도 많은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 한테 찝적거리는거 겁나 역겨움
표현이 맞지 않는듯
@@로리거유미소녀엄준식 찔림?
@@wowq1jdiehw8wo 저 문장에서 걸리적거리다 라는 말 때문에 어색해서 그런듯
@@user-yn2co9nv9w ㅇㅎ
질척거린다? 찝적댄다?이런 표현이 더 자연스럽다는 뜻 아닐까
제가 최근까지 치킨집 알바를 했는데요. 저희가 대부분은 배민같은 어플로 주문이 오지만 가끔 전화로 포장주문하시는 분들이 계시단 말이죠. 전화는 제 담당이라 평소처럼 주문을 받고 조리하는 도중에 그 손님이 오시더니 전화 받으신 분 누구냐고 하셔서. 컴플레인 거실려나? 하면서 저라고 하고 뛰어갔는데요. 저한테 갑자기 전화를 뭐그리 예쁘게 받냐면서 나 단골인데 나 좋아하냐면서 들이대더라고요...진짜 썰로만 들어보던게 제 앞에 닥치니까 당황스럽더라고요. 다행히도 전 사장님과 함게 일을해서 사장님이 잘 막아주신 덕분에 별일은 없었어요. 참...서비스 말투와 행동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는게 충격이었어요 충격..
@@하늘사랑-w3v 맞아요 .지금까지도 가끔 사장님하고 연락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전 회사 남직원 때문에 너무 고생한적이 있어서(출근시간때 마주쳐서 인사하며 한번 웃어준걸로 갑자기 사귀자고 하길래 거절했더니 자길 가지고 놀았다며 꽃뱀이라고 루머 퍼뜨린 남직원) 트라우마로 남자들 앞에서 잘 안웃게 되는데 문제는 또 안웃어주면 여성인데 사근사근하지 않다고 태클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대깨인걸보니 찢빠 페미맞는것같은데요
소설쓰고있네ㅋㅋ
@정아린 웃어준다고 사귀자한다고? 이딴소릴 믿는 대굴빡이 신기하네 푸합ㄲㅋㅋㄱㅋ
@@nowanthandle 당장 영상안에도 편의점에서 직원기본인 친절하기만해도 지혼자 머릿속에서 망상끝내고 고백하고 그후에 또 고백할예정이란 새끼를 보면서도 이런말이 나와 ㅋㅋ
@정아린 그럼요 선생님.. 저사람은 절대 이런 일 나타나지 않을만한 얼굴이라.. 이런일은 판타지에요.
정말 마지막은 레전드네요...아니 잘알아보거나 상대방 기분 생각도 안하고 다짜고짜
망상갖고 이상한 고백하고 디저트 배달까지하고...그리고 어떤아저씨가 남친(여친)있다고 해도 계속 만나자고하면
엄청 무서울텐데...그리고 개인적으로 그 자동차랑 중국집이랑 PC방도 소름끼쳤네요...
알바하시는분들 항상조심하시고 좋은일만있길 바라겠습니다!ㅎㅎ
+속풀이 짬뽕알뜰세트 님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ㅎㅎ
마지막은 걍 진심으로 장애 있는 거 같은데
학생 때 알바 많이 했는데 유독 편의점이랑 pc방이 저런 찐따같은 남자손님 많았음
pc방에서 손님이 카페 음료 사서 주면 그냥 감사하다하고 다 버렸고
pc방 다녀본 사람들은 카운터에 알바생 개인정보 묻지말고 알려주지도 말라는 경고 글 본 적 있을거임
사장님들도 저런 사람들 때문에 알바생 새로 교육시키고 뽑기 힘드니까 붙힌거임
세상에 호의랑 호감을 구분 못 하는 망상병환자들이 이렇게나 많았다니.....우리 언니
알바 구하는 중인데 언니도 알바하다가 저런 일 겪을까봐 걱정된다....
마지막 중학생은 전문가와 진지한 상담이 필요할 것 같네요..
그 학생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문 상담가와 상담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애정결핍 같아보이기도 하는데
아무튼 제정신은 아닌거 같다
@@MiamiJUNE69 중2병으로 한 짓이어도 저런 행동에 대해서는 상담이 필요하다고 봄.
@@MiamiJUNE69 하지만 그에게서 광기가 보이는걸..!!!
@이호현 넷상엔 저런 애들이 대부분 이니까 많이 보겠죠?
@@user-k7e8r 백퍼 왕따거나 찐따임 또래한테 욕만 먹고 살아서 이성이 말이쁘게 해주면 아군인줄암
알바가 웃는다: 나 좋아하나?
알바가 안 웃는다: 서비스 정신이 없네;
이건 남녀 문제가 아님. 내 친구도 한명 있고 주변에 은근히? 수두룩빽빽하게? 혼자 착각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음. 참고로 내친구는 여자고 직장동료 2명이 본인을 좋아한다고 주장함. 커피도 한잔 안마셨으면서.......... 노이해...
착각하는건 남여 똑같은데 보복범죄는 남자가 훨많지
결국…. 남자 여자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문제네
@@안녕-g5r9d그저 매갈..
@@이이이-i6k 팩트를 보면 버튼이 눌리는 그저 인셀...
@@안녕-g5r9d 범죄자는 그냥 범죄자라고 하면되지
왜 거기다 남녀 갈라치기 를 함? 너같은 애들이 모여서
집단을 형성 하니까 남녀갈등이 더 심각해지는거야 ㅉㅉ
중딩썰 쟤가 성인이었으면 얼마나 끔찍했을지...
터치할 부모도 없었으면..
와 일행돈 훔쳐놓고 지 번호 남기는거 소름이다
잃어버린 사람이 사실 알고있을까?
소름까진아니고 그냥 ㅈㄴ 하찮아 보임
야간알바하는 편순이입니다. 몽스? 전자담배 리치메로라고 하는 길쭉한 담배 어떤 맛 이냐며 물어보시길래 담배 안 피는 전 '저는 담배를 안 펴서 잘 모르겠다' 라고 답했지만 그게 지한테 내숭 부리는 걸로 알았던 개진상이 술 처먹고 와서 아이스크림 주면서 30분 내내 번호 달라고 한 뒤 부터는 손님이랑 눈도 안 마주치고 계산 업무만 합니당..^^
대한민국알바생분들 힘내세요...!ㅠㅠㅠ
알바 고백썰은 진짜 알바가 말도못하게 무서워했겠네 ㄹㅇ
마지막 짤에서 많은 감정이 느껴진다.. 딥 빡!!!
@@kehouy ㅋㅋㅋㅋㅋㅋㅋ쟤 뭔 뜻인지 모를듯
와 썸네일 썰... 제가 겪었으면 기절했을것같네요 다른것들도 너무 무섭
전 격었던일이네요ㄹㅇㅋㅋ
정말 믿음이 가는 말투와 프사네요
@@사람-i5n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i5n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i5n ㄹㅇ ㅋㅋㅋㅋ
편돌이 조만간 1년차인데 1주일에 2번이상 보이는 손님들중(3월 1달간 대략 20명) 고정담배는 다 외울정도로 익숙한 업무다보니 손님으로 오면서 담배 알아본다는 저런 혹심생겨도 부담이될뿐임..
편순이면 몰라도 편돌이한테는 그런일이 거의 없을텐데
ㅎㅇ ㅅㅈ🍀
@@마르코로이스-d5n 손님들 이상형이 기본값이 아닐 수 도 있음
@@마르코로이스-d5n 엥 남녀 불문하고 저런 일들은 다 있던데...
알바나 직장이나... 기본 띠동갑 이상 혼자 소설쓰고, 혼자 착각하고, 거절해도 답정너.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왜!! 그만 튕기라는 헛소리나 하고... 본인 짓 주변에 알려지면 "제가 꼬리쳤다, 꽃뱀이다" 이런 소리하는 인간은 빨리 인생 하직하길 바랍니다.
여알바의 수난...저런 비상식적인 일이 의외로 많이 일어난다는...남의 언행을 지맘대로 판단하는 자의식과잉들 세상에 많습니다;;
이쁜여알바ㅇㅇ
@@user-sexmaster 이쁜애들 개많노
저거 믿지마 어차피 여시충
다음카페 다중이 사건만 봐도알겠지만
같은 계정으로 글쓰고
댓글로 쓰니야 ㅠㅠ 이래서 내가 남자안만나 22 ( 동일 아이피)
ㅋㅋㅋㅋㅋ 이러는게 여시충애들임
마지막 성신여대 소설도 ㅋㅋㅋ 이미 대표적인 여시충 주작글
15살 아이는 진짜 보기 괴롭다.
아직 성장기인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최대한 표현하는 방법이 자해라니..
어떤 삶을 살아온걸까.
부모를 탓하고 싶은것도 아이를 옹호하고 싶은것도 아닌데, 그저 너무 마음이 아프다.
범죄자 옹호 오지네 그냥 선천적 지능 결여인 거지 저렇게 사이버상에서 증거 될 만한 문자 남겨서 좋을 거 없단 건 초딩들도 아는데..
그리고 말투만 봐도 정상인의 사고가 아님 15살이면 사회생활 안 해도 사회성 충분히 기르는 나이임 고작 부모한테 좀 맞았다고 괜히 저런 거 보면서 본인 투영하면서 범죄자 연민하는 사람들 있던데 난 진짜 이해가 안 감 그렇게 하류인생들이랑 엮이고 싶을까? 그냥 지능 문제임 저렇게 맞고 커도 명문대 진학해서 성공하는 사람들 많아 자기위로 탈출구 만들어서 본인 위치 합리화하고 싶은 거겠지 사실은 합리화가 아니라 당연한 건데.. 태어날때부터 못난 걸 어떡하겠니 저 15살 애 높은 확률로 얼굴도 개빻았을 거임
@@린-t1f 범죄자 옹호라기 보단 저 상황이 안타까운거 아님? 친구가 찬 애중에 저런 애 있었음 그냥 맞았다고 저 지랄하는게 아니라 유년시절부터 가정에 문제가 있던 애같음 그 사람이 한 행동은 정당화 할수없지만 그 환경은 안타깝게 볼수있잖음? 님은 평범한 사람만 보고 자랐겠지만 유년시절이 불행했던 사람들은 평범하게 못자라는 경우가 대부분임
@@la_al_la_al 아닌데요 저건 그냥 지능 문제 맞아요 그냥 지능이 낮아서 폭력적이고 성적인 호르몬 과다분비돼서 저짓거리 저지르는거같은데 본인 문제를 자각도 못하고.. 아니면 조금 더 영리하게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님 그거 아세요? 지능 낮을수록 원초적인 인간 성향 두드러진다는 거 폭력적이고 죄책감 없이 타인에 대한 이성 발휘하지 못하는 거 등등 다 지능 낮거나 사이코패스한테 해당되는 사안들이에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인터넷 좀만 보면 저런 환경에서 자랐다고 주장하면서 동정심 유발하는 연예인들 많은데 모를리가 있겠나요?
@@린-t1f 청소년기는 감정 폭동기라 애정결핍이랑 만나서 시너지 효과가 생긴거일수도 있지 않나요? 누가 그렇다고 모든사람리 그렇진 안잖아요 제가 본 애랑 영상속 사람이랑 님이랑 다 다르듯이. 그리고 대화 논점이 흐려져서 하는 말인데 저런 상황은 충분히 안타까워할수 있는 상황 아닌가요? 그 사람이 한 행동은 이해받으면 안되는게 맞고 원댓분도 옹호하고 싶은거 아니라고 하셨잖아요
제발 열심히 일하는 알바들좀 갈구지좀 말자. 안그래도 왠만하면 점장이나 매니저 하나 감당하기도 엿같은데 손님까지 랄지들이여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커피 엄청 얌전하게 마셨나 봄. 아래 알약 두개만 딱 남은거보면. 다행이다.... 지능 낮다고 착하다는건 진짜 잘못된 착각임.
원래 글에 안먹고 ㅂ버렸다고 나와있는 걸로 앎ㅇㅇ
나는그냥 원샷 크으으으ㅡ으으으ㅡ 먹을듯ㅋㅋ
제가 인터넷에서 저 글 원본 본 적 있었는데
이 영상에서는 나오지 았았지만 저 글쓴분
커피 색이 이상해서 안먹고 버렸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다 버리고 컵 바닥을 보니 저런 알약이
붙어있었건 거고요
@@시진핑핑이-i2e 오
편의점 알바할때 밖에서 누가 사다주는 거 절대 먹지 말라고 사장님이 그랬었는데.. 거기다 뭔짓 했을 수 도 있으니까 손님중에 과일 사다주는분도 있었고 커피 사다주는분도 있고 그러다 갑자기 고백 갈기고
5:53 ?? 저게 해석이 저렇게 된다고...?
글 작성자가 정말 긍정적으로 사시네요 호호
죽음도 긍정적으로 받으면 좋겠네요 호호
그새끼 집가서 존나 패주겠다고 하면 어떤 해석을 하실까요 호호
정말 궁금하네요 호호
답답
왜 모쏠인지 알려주는장면
여러번 돌려말하면 눈치깔줄도 알아야함.
본인이 싫어하는사람이 고백한다고 생각해봐
ㅇㅋ 하겠냐고..
모쏠이 문제가 아닐 걍 정상인이 아닌거 같음
자기 혼자 고백하고 거절 하는데도 썸이라고 하면서 좋아하는거 보면 대체 어디서부터 지적해야할지 암담하고 저 15살 쟤는 대체 뭐가 문제냐 진짜
가정교육 +정신적인 문제죠
뭐긴 뭐임 찝덕충임
정병이죠 뮤ㅓ...
15살도 문제 많고 부모도 문제 많은 듯. 가정환경이나 부모가 자식에게 영향을 꽤 많이 끼칠때도 있어서.
아는언니 예전에 한국살때 카페 대타알바 한번 뛰었다가 어떤 정신나간 사람 붙어서 고생했다던적 있는데...ㅋㅋㅋ 여기처럼 열번찍어 안넘어간다 마인드는 아니지만 그 언니 2일 대타뛴걸로 1년 반 우려먹으면서 쫓아다닌놈 진짜 공포물이였데요... 제발 남녀노소 불문 친절히 대한다=나한테 마음있다 로 받아들이지 맙시다...
내일모레면 50살되는 선배가웃음을 파는여자만 찾다보니 착각을 하더랫죠. 편의점 알바가 나한테 관심있는거 같아서 고백한다길래 극구 말렸는데 듣기싫은 전후사정을 말해주더군요. 걍친절하게 잘웃어준 죄밖에 없었더라구요 ㅋㅋ
알바녀 들에게 들이대지 마라... 남자로 안보는 수준이 아닌라~~~인간으로 보지 않는다...
@롤로 진짜 인정이요ㅜㅜㅜㅜㅜㅠㅠ
옛날에 피씨방 알바할 때 되게 조용하던 10대 후반? 20대 초반 즘 되는 남자애가 언제 마치냐, 늦게 마치면 기다리겠다 말해서 한동안 늦게 퇴근할 때 주변 살피면서 밝은 길로 빠르게 다녔었고 40대 쯤 되어보이는 아저씨는 영화보러가자, 밥 한번 먹자 하는데 당장 그만둘 수 없어서 매일매일 오나 안오나 마음 쫄였었다... 그 외에도 음료 사갈 때 하나 주면서 감사합니다 했더니 나중에 다시 돌아와 밖에서 커피한잔 하자는 사람도 있었고, 배달 음식 시키고 받았는데 배달한 기사가 나중에 맛있게 드세요, 굳이 문자까지 남긴 것도 있었고... 얼마전에는 커피 사갈 때마다 언제까지 일하는지 묻는 분도 계셨다...
맛있게 드시라고 할수도있지 뭘
@@ggd1377 저기...그런건 대면해서 말로 해도 되는데... 굳이 문자로 보냈다는 건 주문내역 살펴보고 여자번호인지 남자번호인지 알고 문자 날렸다는 거잖아요;;
@@ggd1377 문앞에 두라고 했으면 문앞에 뒀습니다+맛있게 드세요는 가능인데 그냥 냅다 맛있게
드세요는 사심 담긴 듯
@@PSY2468 ?? 원래 문자로 맛있게 드세요 하는거 아니였어? 대부분 그러던데 나 배달시키면
그 배달기사 문자는 별뜻없는거야
편의점 알바할때 생각나네 내 아빠뻘 손님이 와서 걍 기본멘트만 충실히 했음 그뒤로 자주 오더니 자기가 몇살로 보이냐, 커피 좋아하냐 ㅇㅈㄹ 한 이십분동안 커피 한잔 해보자고 진상 떨었는데 남사장님이 딱 보시고 자기네 전알바생들한테도 그러더니 또 그러냐고 함..세상에 미친사람들 많음 또래랑 어울리는커녕 어린애들이랑 말하는게 좋냐? 유치원생이랑 성인이 친구먹는 수준인데 성범죄자인지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돋음
아재들 젊은 애들한테 들이대는거 토나옴 지들이 갑부면 그나마 이해라도 하는데 있는건 나이밖에 없는사람들이 그라면
ㄹㅇ갑부면 어리고 이쁜애 데리고 사는거 이해라도하지
갑부면 저렇게 안들이댐 여자들이 알아서 옴
돈 많다고 그래도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돈 많고 나이 많은 인간이 찝쩍대는 거 겪으면 제 말이 이해가 될 거예요. 그냥 나이 많으면 자기 주제를 좀 알고 행동했으면 합니다.
@@lemontree11 근데 저런놈들 특징이 돈도 없음ㅋㅋ 딱봐도 꾀죄죄한 아재들이 지 분수모르고 예쁜 여자애들한테 찝쩍거림
@@dokey___3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ㅇㅈ합니다ㅋㅋㅋㅋㅋ 태반이 그러더라구요.
아니….자기 공부하고 알바하느라 시간이없다는말을 어떤 지능을 가지고있으면 나중에 다시 고백해달라는 말로 알아듣는거임?
ㅋㅋㅋㅋ 빼박 거절멘트임
하지만 첫 사랑이거나 혼자 썸탓거나
20년 모솔이면 헷갈릴 때도 있지..
그래도 확실히 받아주는게 아니면 생각해봐야 지 ㅡㅡ
@@bsbssjswjjs4925오 글쿤여ㄱㅅㄱㅅ
@@user-sg3og8np3s 여자는 남자들이랑 다르게 돌려말하기를 잘한대요
1. 연애할때가아니다
2. 좋은친구로지내자
이런거는 ㄲㅈ 라는 소리고
최소한 희망이 있으려면
더 만나봐야될거같애
알바 담배 사라진거 진짜 소름 돋는다 ㅎㄷㄷㄷ;;
나도 19살때 편의점에서 알바햇는데 내 다음 파트타임 알바엿던 머리 다까진 40대 아저씨가 오빠라고 부르라면서 오빠랑 밖에서 밥이나 먹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나이도 아빠랑 비슷했을텐데 게다가 이명박닮아가지고 아직도 기억남
미자가 편의점 알바 가능한가?
@@음음-z3m 낮시간대는 가능함
스틸녹스
졸피뎀계 수면제의 대표약임
먹고나면 10분안에 잠 존나쏟아짐
근데 그안에 못자면 커피랑 술 존나 들이킨것처럼
각성상태됨
각성상태에서 깨어나면 뭐했는지 기억 잘 안남
내가 먹어본 약중에 제일 특이했음
내가 살면서 가장많이 들었던 말중 하나가 "니가 그때 조금만 더 푸쉬했으면 너랑 사궜을꺼야" 다 사귀자고 할때 진지 한거 싫기도 하고 차이면 좀 껄끄러울꺼 같아서 장난식으로 고백하고 거절당하면 두번다시 고백안하는 나같은 스타일도 있음. 남녀관계는 본인 아니면 모르는거라 인터넷에 적은 글몇자고 상황을 판단하면 안된다고봄.. 근데 편의점 고백남은 정상아닌거 같음
영상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긴 하지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하는데 7명이서 식사를 하신다고 해서
그건 불가능하다 테이블 분리해도 교류가 있을거 우려해서 입장 제한된다고 설명하는데 테이블 분리하면 되지 않냐면서 들어가려고 함. 그래서 내가 일행인거를 알게 된 이상 입장시킬수 없다고 하니까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그럼 그냥 연 끊을게요!" 이지랄하는데 나이도 40이상 되보이는 분이 그렇게 무식해 보일 수 있다는게 놀라웠음 그냥
말도 안되는 방역수칙을 따르려고 따로앉으려는 사람도 막는게 더 무식해보임 ;;
@@예나-r4l 솔직히 말도 안되는거 나도 알지만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나라에서 정한거라 위반하면 과태료에 영업정지까지 뜰 수 있어서 따를수 밖에 없음;;
@@예나-r4l 법이 그렇고 영업정지 먹어요..;;
@@예나-r4l 와 진짜 천박해보여 ㅋㅋ
@@예나-r4l 어휴.. 지가 더 무식하구만...
나도 혼자 썸탄적은 많음. 괜히 나한테 친절한 여자가 있으면 나혼자 착각할수도 있음. 그래도 조금만 진정하고 그 여자가 다른사람한테 하는걸 보면 친절과 썸은 구분할수 있음.
난 여자가 말걸어주면 안경 빼먹고 왔나 싶던데
안좋은 분들도있지만 고객으로만났던분 같이 일시작하자해서 지금 같이 잘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사장의 빡침이 느껴지네
@인화영계TV 유튜브 시작하시는건 응원하는데 이런데서 광고하시면 사람들이 싫어해서 자제하는게 좋을것같네요.
응원할게요
@인화영계TV "원치 않는 상업성 콘텐츠 또는 스팸" 신고나 드세요.
나도 전에 X노잼 게임 영상들 유튜브나 트위치에 올리고 그랬지만 이렇게 구걸은 하지 않았다.
2:36 썰은 너무 봐서 근데 뭔가 웃긴게 저 손님은 약이 녹을줄 알고 준건데 당사자가 존나 빨리 원샷 때려갖고 안녹고 알약잇는게 킬포 ㅋㅋㅋㅋ
알약 넣은 커피는 진짜 또라이네
그럼 학생은 뭐라고 부르져?
제가 격었던일라ㅎㅎ
@@동작-h8u 허언증 아닙니다
돈이나 서비스만 오간 사이라면 본인이 상대방에게 마음이 생긴다는 것에 대해 관대해지면 안됨. 만에 하나라도 그런 감정이 생기고 감출 수 없이 벅차오르는 경지까지 갔다면 상대방에게 갑작스러운 표현을 하는 것에 대해서 앞서 사과하고 물질이 아닌 정중하게 언어로써 표현을 해야지. 이 때는 상대방에게 행보를 요구해선 안 되고, 자신의 마음을 간단하게 표현해야하며, 상대방에게서 어떠한 답이든 받아들일 각오를 해야함. 특히나 돌려들으나 직접 들으나 거절을 알아듣는 법을 알고 있어야하고.
물질은 상대방의 시간과 대화할 기회를 벌 수 있을지 몰라도 마음을 얻고자할 때는 사실상 필요가 없다.
남 일하는 곳에서 고백 or 번따 자체부터가 민폐라는 생각이 듦...
아니 엄연한 근무지에서 대체 뭐하는 짓이야
6:23 실제로 이런 사람들이 은근 있긴 하나보네ㅋㅋㅋ 아는 사람도 편의점 알바하는데 시키지도 않은 뿌링클이 배달와서 영수증 봤더니 맛있게드세요 이렇게 적혀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그때 같이 있던 남자친구가 화나서 근처 아파트 경비분한테 드렸다고..
난좀 억울인지 기분나쁜 일인지 있었음.
내가 서비스직 + 잘 웃고 친절해서 이달의 판매왕으로 뽑힌적이 있음. 문제는 내가 단골고객한테 저 이달의 판매왕이에요!!하면서 수다좀 떨었는데 그손님이 앜ㅋㅋ축하해요 하면서 초코바를 하나 주고갔음. 근데 내가 싫어하는 브랜드 꺼라서 걍 감사함돠 하면서 받았고, 한 1시간쯤 바빠서 초코바의 존재를 잊었음.
근데 한산한 시간대가 되서 주위를 둘러보는데 마침 그 초코바가 눈에띄는거야.
그래서 아 걍 다음에 오는 손님한테 주자. 라고 생각하면서 진짜 다음사람한테 줬음. 이거 어떤 손님이 주시고 간건데 제가 안좋아하는 맛이라 드릴게요~~~
라고 하고 걍 드렸는데
담날와서는 다짜고짜 나한테 하는말이
저 결혼한 사람 있어요. 좋아하지 마세요 라는거야.
이거 내가 잘못한거야?? 근데 여기서 뭐라하면 또 착각할거같아서
?저 남친 있는데요?? 라고 했는데 그러면 자기한테 그런짓 하면 안되는거라고 좀 나무라심. .. 근데 뒤에 다른고객 줄서있는데 저새키 안나갈꺼 같아서 걍 아 죄송함다~ 하고 넘기니까 그재서야 가더라...?
나 왜 혼난거임?? 나 왜 초코바주고 혼낫냐????근데 초코바는 먹었데.
같이 일하는 직원한테 이런일 있었는데 내가 잘못한거냐 물으니까 니가 너무 친절해서 착각한거같다고 말하시더라
서비스직은 친절한게 당연한거 아닌가? 싶다가도 정작
이런일 겪으니까 아...이게 맞나 싶더라.
그리고 언니가 말해줬는데 이동네에 좀 미친놈 많다고 그냥 너무 웃으면서 예의바르게 굴지말고 상대가 진상이면 너도 진상짓하라고 사장님이 말했다라고 전해줫음.....
초코바줘서는 아닐것 같은데? 그랬음 당일날 받자마자 "죄송합니다. 저 유부남이에요"했겟지. 초코바에 무슨 문제 있었나????
진짜 다 개소름이다....
20살에 책&비디오 대여점에 알바한 적 있는데 맨날 성인물만 빌려가는 아저씨가 한날은 외국꺼는 재밌냐고 물어봤음 몇 개월 뒤 그만뒀는데 뒤에 온 언니가 좀 이쁘장하게 생겼었는데 어떤 남자가 카운터 앞에서 자*하고 갔다고 함 요즘 같으면 신고해서 DNA도 남아있고 해서 성범죄경력 남기게 할텐데 밀대로 닦고 말았다는데 기겁함
의과대학이라면서 2틀이라는 말을 쓴다는 자체가 소름;;;
대형마트 직원이 내 개인정보 마음대로 꺼내서 문자보냄. 낌새가 이상하긴 했는데 이런 돌I짓을 할 줄은 상상도 못함. 더 연락하면 개인정보 유출로 고소할거니까 꺼지라고 했는데.
도대체 이런 인간들 뇌회로 어떻게 되어먹은거고 왜 살지? 사회생활 어떻게 하면서 사는거야?
뇌 회로가 그냥 없는 사람인것 같네여
아니 마지막ㅋㅋㅋㅋㅋ 피자 엎은거보고 현타오셨을듯
전 한때 아파트 경비원들에 대해 나쁘게대하는 사람들 뉴스같은거 나오고 그랬을때 괜히 짠해서 외출하면 가끔 생각날때마다 경비아저씨한테 음료수드리고 그랬어요. 가끔 택배같은거오면 경비실에 맡겨두는데 그럼 인터폰으로 찾아가라고 인터폰하시고 그랬어요(경비실에 택배두는데있고 다들 알아서가져감..) 그냥 그러려니 하고있다가 어느날 번호를 달라고하셔서 당연히 택배같은거나 뭐 그런거때문이겠지? 생각하고 드렸더니...하... 예쁜아 거리면서 뭐 오늘은 너생각이나서 어쩌고거리고 뭐 어디서 귀한걸얻었는데 이따집갈때 받아가라는둥;; 맨날 문자를 하더라고요.. 씹다가 어른이라서 예의없을까봐 가끔 감사합니다 네 보냈는데 계속와서 골치였는데 친구한테 상담했더니 당장 차단하래서 차단박고 외출할때도 경비실 안지나치는 다른데로가고 마주쳐도 아 예 이정도 목례만하고 지나가니까 이후로 별일없었씁니다
윽.... 조심하세요. 이야기 듣기만 해도 역겹네요. 진짜 다들 왜그러는 거야 ㅠㅠ
저런 짓 하는 사람들 중에 얼굴 멀쩡하게 생긴 사람을 본 적이없다
난 알바는 아닌데 지하철 타고 집 가는 도중에
휠체어 타신분이 휴대폰 들고 머라고 하시길래 못알아들어서 네? 네? 거리다가 자꾸 휴대폰 들이밀어서 해달란건줄 알았는데 아니라는거임 내 번호를 달란 소리였음 그래서 아 휠체어에 타시는데 말도 제대로 못하셔서 도움이 필요하신가봐 문자로 부탁 하시려는건가 라는 순수한 멍청한 생각하고 번호 알려줬더니 고백하더라 띠부랄.....
참고로 할아버지여씀...
걍 잼민이 망상같은데ㅋㅋ
@@즈치-m9w 나도 망상이라고 믿고 싶음 내 생에 첫 번따를 저런 일에 쓰고 싶지 않음;;;;;;
@@ahdcjddl711 ㅠㅠ
악취나는 차량은 시체를 트렁크에 실은거 아닌가??? 시체 썩은거 냄새 되게 장난아니잖아 쥐 그 조그만거만 썩어도 냄새 장난아닌데 트렁크를 닫았는데도 악취가 심하면 사람 시체일거 아냐
김치일수도...
@@user-hariii 아 김치도 쉬면은 악취 씨게나요???
@@BAKAyuppi 쉬는것...보다..뜨거운 차안에 두고(국물 좀 흘리고..) 30분 이상 운전하면...장난아닙니다...최소 10분은 창문 열고 달려야합니다..근데 만약...한달 이상 된거라면....ㅠㅠ
@@곰발바닥-z4i 헐...일리있다...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사람 시체나 동물 시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낚시 장비일 수도 있음 미끼가 냄새가 많이 날 수록 물고기가 많이 몰려서 된장이랑 음식물 쓰레기 비슷한 썩은 것들이나 그런것들 트렁크에 보관했다가 깜박하면 냄새가 끔찍함
어우.... 사람 상대하는일이 보통 일이 아니다 진짜
PC방 수면제... 영상에 나온 스틸녹스는 긴 타원형에 흰색이니 커피속 수면제는 아닙니다.
트리티코정이 원형에 연한 녹색이긴 한데 영상하고는 색이 좀 다르네요.
원형에 녹색 수면제가 또 있나?
ㅇㄷ
콜라볼? 슈렉볼?
스틸녹스 CR 12.5mg 짜리가 원형에 파랑색이긴 한데.. 저건 너무 초록색인데 흠..
이형은 맨날 기념이 생겨 ㅋㅋㅋㅋㅋㅋ
@인화영계TV 무ㅓ야.. 홍보하지 마세요
@인화영계TV 모지모지 모야
@인화영계TV 다른 채널에서 홍보하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화영계TV
남의 채널에서 홍보하는 예비유튜버를 위해
상업성 콘텐츠로 신고박아드리죠
넷상에서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킵시다
편의점 알바할때 진짜 별의 별 꼴을 다 봤지... 스무살때 편의점 야간 한번 일년정도 한 뒤로 아저씨들에 대한 감정이 좀 안 좋아짐 ㅜ
편의점 알바에게 들이대는 남자 무섭다.
여자는 아무짓도 한 게 없는데 혼자 상상하고 그걸 사실로 믿고 그걸 행동으로 옮기고...
와~~~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진짜 공포네
옛날에 알바할때 여자 손님들이 내 전화번호 따가고 밤에 전화하고 그런적도 많았음.
근데 여자손님은 다짜고자 들이대지 않고 뭔가 시그널을 줌. 예를들면 여기근처 저녁에 술한잔 마실만한 곳이 어디에 있을까요? 하는거나 저기요~ 저녁에 주변에 뭐 구경할데가 어디 있나요? 하는 정도? 그래서 아, 그럼 같이 맥주나 한잔 하실래요? 이러한 말을 유도하는 질문이 많음. 그러고 나서 결정은 여자가 하는 것임. 근데 여기에 혹시라도 좀 더 적극적으로 대하면 여자들이 오히려 나가리 시킴. 따라서 남자들도 들이 댈려면 이런식으로 대화를 돌려서 유도하고 그 코드를 이해해야 함.
아, 근데 여자랑 악수할때 왜 내손을 꽉잡고 안놔주는 여자들이 있는거죠?? 심지어 옆에 남친이 있는데도 그런 경우가 간혹 있음.
제발..친절을 착각하지마라
이런 ㅆㄹㄱ들때문에 사람들이 친절하게못하는거야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시x 나도 알바하다가 누가 들이댄적 있는데...ㅎ
막 개업한 Pc방이라 설비기사가 자주 와있었고 사장님이랑도 허울없이 대해서 지인인갑다 하고 예의바르게 대했는데 혼자 뭔 상상을 했는지 고백하더라...
그때 내 나이가 20살이었고 29살 매니저가 형이라 부른거 보면 남자 나이는 30이 넘었음...
근데 말하시는 거 강약약강 굉장하네
강하게 얘기할때 나도 모르게 몸에 힘들어감
강약? 세기라고 말하고 싶은건가 강약약강은 다른뜻이잖아
8분짜리 영상이 4분전에 올라왔는데 4~3분전에 소름이라고 하는건 또 뭐지
베댓부터 먹어야지 ㅋㅋ
2배속으로 봤을 수도 있죠
예전 직장에서 총무과에 신혼인 남직원한테 우리 부서 필요한 물품을 매달 청구해야 됐음 얼굴 붉힐일 없고 같은 직원이니 친절하게 웃으며 대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하는 말이 "저..왜 저한테 항상 웃어주세요?"
완전 황당..좀 친절하게 대하고 잘 웃어주면 내가 지 좋아하는줄 착각 오지는 인간들 은근 많음
진짜 소름돋는건 와이파이가 꺼졌는데 이건 틀어지고 있었다는거임...
개무섭넼ㅋㅋㅋㅋㅋㅋ
유튜브는 먼저 로딩이 되고 재생이 됨;조금 로딩이 되서 그런거겠지ㅉ
@@Lotl0119 유튜브는 먼저 로딩이 되고 재생이됨ㅉ 무식
@@발하-g3c 그냥 데이터로 봐서 그런거아님? 쓸데없이 진지하네
@@발하-g3c 진지충 ㅡㅡ 드립으로 넘기자
편의점 사장인데 새벽시간 02시쯤 여자손님이 들어오는거임 근데 슬쩍보니 피가 손이랑 옷에 묻어있었음 그래서 피가많이 나는데 어디 다치신거 아니냐고 물어봤음 근데 소름돋는 한마디 아직도 기억남...
내피 아닌데요? ㄷㄷㄷ 그리고 사간물건이 공업용커터칼하고 테이프...무서워서 그손님 나가자마자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이 왔는데 경찰차가 3대옴(신고가 3건이 들어온거라고 하심) 인상착의 물어보고 시시티비 보여줬더니 급하게 구급차부르고 경찰분들 뛰쳐나감 무전내용 -여자분 찾았는데 자살시도 하였고 피를많이 흘려서 구급차필요하다고 소리치고 난리남;;
아직도 소름돋네
P.S 속풀이님이 영상쓰신다고하면 cctv영상 있으니 보내드릴수있음
고백으로 혼내준다는게 이런거구나... 소오름~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겪어보기 전엔 알수없기 때문에 그냥 무조건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 제발 친절을 곡해하지 말자. 요즘 젊고 괜찮은 여자들일수록 표정 딱 굳히고 다니는거 보면 씁쓸하다.
5:57 옛날에 일했던 알바가 비슷한 일 있어서 관뒀다고 들었음.
그거말고도 어떤 미친 노친네가 나한테 한달넘게 그런적 있었는데 더 그러면 뒤집어 엎어버리려고 했더니 알아서 꼬리빼고 ㅌㅌ했던 기억나네. 면상도 말린 오징어한테 미안한 수준이었음.
마지막 CCTV 너무 슬프네요. ㅜㅜ
ㅋㅋ.. ㅇㅈ 카페알바할때 매일 강아지 데려오는 사람있어서 오늘은 강아지가 안왔네요? 라고 물어보니까 다음날 고백함 ㅋㅋㅋ
우리언니 예전에 금융권에 있을때 많은사람 오는데 얼굴도 기억못하는 남자가 언니 스토커 할때 언니 밤에 자다가 헛소리막하고 무섭다고 울고 엄마 맨날 출근할때 바래다주고 창밖에 바람만 불어도 자다가 깨어나고 은행저나해서 언니바꾸라하고 그놈때문에 언니 바짝말랐씀
썸넬 딴사이트에서 봤는데 ㄹㅇㄷㄷ 개무섭네요
그런일를 격은사람이 있나요?(격은놈)
@@블루-h3x 뭔소리지
썸넬에 있는 일이요
@@블루-h3x 겪 겪 겪 제발
@@정이지-r8e ㅘ?
이래서 고백으로 혼내준다는 말이 있구만.
1:30 이거 트렁크에 시체 넣어놨던거 아닌가..?
따뜻해지는 기념으로 소름썰 ㅋㅋㅋ
와 소름을넘어서 참교육이
필요하다 화들짝 놀람
알바 재워서 몰래 피시방 돈 안내고 튀기
8:43 아니 ㅇㅉㄺ ㅋㅋㅋ 맞든 말든 무슨 상관이며 맞은게 자랑도 아니고 사진은 왜 보내며 맞을 짓 해서 맞아놓고 그러네 ㅋㅋ
그냥 죄책감 느끼라고 일부러 그러는듯
@한 맞을 짓은 있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지속적으로 거부를 했는데도 말로 잘 얘기했는데도 못알아들으면 그건 맞을짓이고 문제지....
2:23 더 소름돋는건 왼쪽 위에 서울 하루 확진자가 300명대밖에 안된다니 ㅎㄷㄷ
0:21 2틀ㅋㅋㅋㅋㅋㅋ 저거 잼민이가 장난으로 올린 게 아닐까
대학이면 그정도는 알아야지
이틀을 2틀로 쓰는 사람 진짜 많음ㅋㅋㅋㅋ 사흘은 3일인데 4흘이라고 쓸거냐고…
옛날에 치킨배달하는애가 누군지 안알려주고 몇년동안 계속 연락왔었는데 핵소름 ㅡㅡ 이사오고 나서 정체 알려줌...
그리고 직장선임이 겁나 추근덕대더니 갑자기 사귀자길래 싫다그러니깐 왕따시킴 ㅡㅡ 퇴사하고 성추행으로 고소함
와 진짜 빌런들을 보고 있자니 소름끼치네
편의점은 ㄹㅇ 소름
8:00 빵터졌네. 중2력이 폭발했군요.
소름이네요
다 보긴 했어요?
@@김김씨-w9m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