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적도 조적나름이죠. 조적은 OSB/방수지랑 공간이 띄어져 있을때 의미가 있습니다 근데 숙련공아니면 조적 몰탈이 OSB랑 방수지 쪽으로 뒤로 다 튀어나와서 레인스크린 꽉막아 버립니다. 조적은 물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비가 많이 오는 한국에서 그렇게 시공하면 OSB 다 젖죠. 그렇게 시공된 곳 많습니다. 목조주택은 스카이텍 외단열에 세라믹 사이딩이 유일한 선택같이 보이네요.
기술자의 입장에서 한국과 해외의 경골목구조 흔히 전원주택의 기술의 개선점 중의 하나가... 일반근생, 아파트의 발전으로 주택에 대한 기술 정립과 표준화가 아직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기능을 가지고 기술자인 것 처럼 이야기하는 업자들이 목조주택 업계에는 많은 실정입니다. 앞으로 좋아지겠지요. 소비자들만 피해보고 있지요. 집 다만들고 하자로
집에대한 열정과 고객을 위하는 마음은 잘 느껴집니다. 그러나 골조시공기술 등 부분부분 오해와 왜곡의 부분이 있네요...ㅎㅎㅎ 수십층 짜리 철골조 건물들 기둥 하나에 몇백톤 하중을 받는데... 전부 무수축몰탈 시공합니다. 전세계가 같답니다....대한민국은 물론이구요... 정직하게 가성비 좋은 물건을 건축하고자 하는겠 마음은 너무나 좋지만.... 기술적을 오해와 왜곡의 소지가 있는 부분은 간략하게 하심이... 특히 기술적으로 이야기 하실때는...
간단하게 저의 의견은 정리하면 1. 일본 실내온도 18도 한국 24도 2. 일본은 2층에 방통을 하지 않습니다. 3. 한국에 시공되는 중목 대부분이 2층 방통 하중에 대해서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영하는 경우도 있지만 , 하중 반영하면 105mm 기둥의 수량이 증가 되고 증가 되면 단열성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이 단열 성능저하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외단열을 해줘야 하는데.. 이미 보급형이라는 대중화라는 타이틀을 걸고 낮은 가격으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외단열 추가해야 되는 법적 기준이 미비하기 때문에 업자들은 외단열 없어도 열관류값에 충족하기 때문에 문제 없다..라고 하니 이 역시 한번의 과도기가 올거라 봅니다. 당연히 이 과정에서 많은 문제들이 도출될것이구요.. 저희 회사가 만드는 단지를 마루타로 만들생각이 없기 때문에 저는 지켜보는 입장입니다. 이와 같은 과정은 경량목구조에서 이미 90년 후반부터 2000년 중반까지 발생되었던 과정(?) 중 하나 였습니다.
건설자들은 이젠 정신을 차려야 됨. 머냐면 만드는 집들이 너무 구식임. 양평에 몽띠에드멘종인가 머 그런거나 독일마을같은 집들을 지으면 우리감성에 안맞아서 안되나? 그런 고지식한 생각이 한국을 ㅂㅅ국가로 만듬. 4차산업과 혁신을 외치면서 왜 건설하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에 머물러있나? 앞선건축양식인 유럽의 집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설계시 결정되는 경우라면 구조설계에서 하중 반영이 될것이고 신고건의 경우 별다른 절차 없이 그냥 시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 허가건이라면 감리자가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하지 화스너 위치에 대해서 지적할겁니다. 소규모 건축시장에서는 일반적으로 건축주 지정마감 또는 스타코 마감으로 표시하고 허가 받고 시공합니다. 스타코에 파벽 붙임 신경써서 시공해야 하는 시공 입니다.
현장을 직접 발로 뛰고 고민해야 알 수 있는 알찬 내용들 공유 정말 감사합니다.
토지 세미나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화법과 열정이 여전하셔요...^^ 유튜브로 강의 듣게 되서 너무 좋습니다. 또 뵙고 싶네요. - 참이성
생산성본부 ceo 대상 세미나 이후에
연말에 대형세미나 준비중입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날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구요~
조적도 조적나름이죠. 조적은 OSB/방수지랑 공간이 띄어져 있을때 의미가 있습니다 근데 숙련공아니면 조적 몰탈이 OSB랑 방수지 쪽으로 뒤로 다 튀어나와서 레인스크린 꽉막아 버립니다. 조적은 물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비가 많이 오는 한국에서 그렇게 시공하면 OSB 다 젖죠. 그렇게 시공된 곳 많습니다. 목조주택은 스카이텍 외단열에 세라믹 사이딩이 유일한 선택같이 보이네요.
많이배웠습니다
저도 목조주택 살고있어요
단열 시공만 잘하면 난방비 별로 들지 않습니다
저도 건축과 나와서 수십년 건축 시공설계 한 사람인데요 참 장사만
잘 하시네요
기술자의 입장에서 한국과 해외의 경골목구조 흔히 전원주택의 기술의 개선점 중의 하나가...
일반근생, 아파트의 발전으로 주택에 대한 기술 정립과 표준화가 아직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기능을 가지고 기술자인 것 처럼 이야기하는 업자들이 목조주택 업계에는 많은 실정입니다.
앞으로 좋아지겠지요.
소비자들만 피해보고 있지요.
집 다만들고 하자로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중목쪽 내용은 단열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보편적인 일본 중목구조에 쓰이는 기둥이 105mm에 불과하고, 여기에 일본에서는 중단열(주로 비닐 그라스울)이 끝이고 외단열도 안해서 지금도 추운 집을 짓는...
중목에 관련한 소정건설의 입장과 실험중인 몇가지를 정리해서 유튜브로 올릴 예정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vq8hp3yd3w 안녕하세요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중목구조의 문제에 대해서 조금만 알려주실 수있을까요?? 늘 감사합니다~
2편 빨리 올려주세요..
저도 언젠간 소정마을에 들어갈 날을.....
그런날이 금방 올거라 생각합니다^^~
싸고 좋은 것은 집만그런 것이 아닙니다.
소비자를 단지 자기 돈벌이로 생각하는 것들이 문제지요....
가성비 좋은 집 많이 만들어 주세요...
번창하세요!!
감사드립니다^^~
목조로 건축물 지을 이유가없네요
단열 따지면 조립식 또는 alc 로 외장하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판넬은 5 년 지나면 탈락이 시작됩니다.
본드와 강판 사이 탈락이 시작되면
집 무너질때 까지 결로에 시달려야 합니다.
ALC는 내부 습기 건조에 1년이상
시간이 소요되며 장마철에는 습기가
감당이 안됩니다.
철콘이나 목조로 작고 튼튼한 집을
짖는 부분에 한표 ^^~
집에대한 열정과 고객을 위하는 마음은 잘 느껴집니다.
그러나 골조시공기술 등 부분부분 오해와 왜곡의 부분이 있네요...ㅎㅎㅎ
수십층 짜리 철골조 건물들 기둥 하나에 몇백톤 하중을 받는데... 전부 무수축몰탈 시공합니다.
전세계가 같답니다....대한민국은 물론이구요...
정직하게 가성비 좋은 물건을 건축하고자 하는겠 마음은 너무나 좋지만....
기술적을 오해와 왜곡의 소지가 있는 부분은 간략하게 하심이...
특히 기술적으로 이야기 하실때는...
멋진 세미나 잘 들었습니다^^ 마감재로 BIPV는 어떤지요? 단열 문제가 있으려나요.. 소정건설의 패시브 하우스와 접목되면 소정에게 또 하나의 시그니처가 추가될 것 같아요^^ - 동백 1호
BIPV는 RC조 일때 설치가 용이합니다.
하지 작업의 용의성 때문에요
단 남,동 향 벽체 포인트 시공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태양광 발전도 되고
포인트 주고 좋을것 같습니다
한화본사 리모델링 보고
생각해 본적은 있습니다^^~
동백겔러리의 경우
동,남향이니 일부 벽체에 적용검토 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댄 시공 영상이 너무 없어요
시공 영상 부탁드려요...
너무너무 보고 싶습니다
까페에 오시면 공정별 시공 사진이
정리 되어 있습니다^^
가온파도 동일제하의 동일 내용 올렸던데
개인이 말하는 개떡 같은 떠벌임을 올리다니
수신제가님 답지 않습니다.
약장사 정도는 걸러야죠.
제가 수신제가 이고 소정건설 대표 입니다.
약장사로 보였다고 하시니..
다음 부터는 조금 더 준비된
모습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user-vq8hp3yd3w
그러시군요.
정보의 전달을 제대로 하려면 논리적 근거를 가지고 절대적이거나 ,모든 등 나빼고 다 라는 관점은 관심보다 반발을 갖게합니다.
남 너무 씹거나 까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으로 보니 제가 너무 공격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한것 같습니다.
의견 주신 부분 잘 담아서
다음 부터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내가보는 아파트에 외단열안하는 이유가 태풍이나 지진이나면 추락에 노출대니깐 안하지않을까요
목조는 왜 빌라는 못져요
대표님. 영상 잘 봤습니다. 언급하시는 카페명을 알고 싶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완벽한 시공을 한다 자부하시는데 그러면 하자부분 5년 무상보증 해주나요? 수리시 건축주 피해부분 보상해 주시나요?
무상보증 내용 월요일날 출근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목조주택 생명은 몇 년 정도 되나요?
저희집 단독도 지어주세요...
까페 가입해서
정보 보시고 , 필요 하시면 상담 신청 하십시요 ^^~
경량목구조에서 중목구조로 마음이 바뀌고 있는데 어떠한 이유에서 중목구조를 시공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경량목구조도 그 자체로는 좋지만 목수마다 편차가 너무 커서 ㅠㅠ
중목에 대한 의견은 3번째 영상에 올라가 있습니다. 참고 해 주세요~
간단하게 저의 의견은 정리하면
1. 일본 실내온도 18도 한국 24도
2. 일본은 2층에 방통을 하지 않습니다.
3. 한국에 시공되는 중목 대부분이 2층 방통 하중에 대해서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영하는 경우도 있지만 , 하중 반영하면 105mm 기둥의 수량이 증가 되고 증가 되면
단열성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이 단열 성능저하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외단열을 해줘야 하는데..
이미 보급형이라는 대중화라는 타이틀을 걸고
낮은 가격으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외단열 추가해야 되는 법적 기준이 미비하기
때문에 업자들은 외단열 없어도 열관류값에 충족하기 때문에 문제 없다..라고 하니
이 역시 한번의 과도기가 올거라 봅니다.
당연히 이 과정에서 많은 문제들이 도출될것이구요..
저희 회사가 만드는 단지를 마루타로
만들생각이 없기 때문에 저는 지켜보는 입장입니다.
이와 같은 과정은 경량목구조에서
이미 90년 후반부터 2000년 중반까지
발생되었던 과정(?) 중 하나 였습니다.
중목에 대한 영상 준비해서 업로딩 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자들은 이젠 정신을 차려야 됨.
머냐면 만드는 집들이 너무 구식임.
양평에 몽띠에드멘종인가 머 그런거나 독일마을같은 집들을 지으면
우리감성에 안맞아서 안되나?
그런 고지식한 생각이 한국을 ㅂㅅ국가로 만듬.
4차산업과 혁신을 외치면서 왜 건설하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에 머물러있나?
앞선건축양식인 유럽의 집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파벽돌을 붙이던 스타콘을 하던 그건 설계시 결정되지 시공사가 결정하나요?
설계시 결정되는 경우라면
구조설계에서 하중 반영이 될것이고
신고건의 경우 별다른 절차 없이 그냥 시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 허가건이라면
감리자가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하지 화스너
위치에 대해서 지적할겁니다.
소규모 건축시장에서는
일반적으로 건축주 지정마감 또는
스타코 마감으로 표시하고
허가 받고 시공합니다.
스타코에 파벽 붙임
신경써서 시공해야 하는 시공 입니다.
네이버에 소정건설이라고 치면 나오는곳은 다른 업체인가요?
네이버 까페 검색에서
동백겔러리 6
또는
소정건설
또는
소정마을
치시면 됩니다^^~
대표님 주택건축계획이 있는데 연락처좀 아려주세요
010 7570 4805로 문자 주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
제가 본 건축사분들 본인이 설계한 목조주택짓고 사시던데요?
안 그렇게 사시는 분이 더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다른 가온파 채널은 전문가냐 아니냐 분분하며 말이 참 많던데 뭐가 맞는건가여?
까페 오셔서 판단하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