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4인을 모아야 하는 점, 그리고 그 넷이 최소한 마작에 대해 관심이라도 있어야 한다는 점이 최대의 장벽이지요. 온라인이나 PC판으로 마작을 몇번 해보긴 했지만, 오프라인 마작에서는 컴퓨터가 대신 해주는 '후리텐'을 제대로 할 자신이 없어서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점술에 사용하는 제비가 주사위와 카드로 발전했다는 얘기는 정말 새롭네요. 더 깊게 파고드는 공부를 해봐야겠습니다.
국내 최초의 보드게임 카페였던 페이퍼이야기의 창업자이자 그 전에는 여성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도 활동하셨던 윤지현 사장님입니다. 페이퍼 이야기는 단순 카페에 그치지 않고 외국 게임을 번역하여 국내 퍼블리싱도 하던 업체였습니다. 그래서 20년 전쯤에 발매된 한국어판 게임들 보면 페이퍼 이야기 로고가 찍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후 페이퍼 이야기는 코리아 보드게임즈에 인수되면서 페이퍼 이야기 직원이었던 가이오트님도 코보게 소속이 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페이퍼 이야기 제품 재고도 코보게가 보유하게 되어 지금은 없어진 코보게의 오프라인 매장이었던 다이브다이스 매장에 가끔씩 페이퍼 이야기 재고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이때 딱 1개 남아있던 페이퍼이야기판 인코그니토 득해서 기분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마작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입문했으면 좋겠습니다.
작혼 정식 출시되고 우리나라에서도 마작문화가 많이 보급되면 좋겟네요...
사람들 마작이라고 하면 그냥 도박이라는 이미지만 가지고있어서 ㅠㅠ
얼릉 1강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실제로 마작을 해 본적은 없지만 스치파이 시리즈와 슈퍼 리얼마작 시리즈를 소장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ㅡㅡ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근본 있는 게임인데
마작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고딩때부터 마작을 했지만 아직도 부수 계산 못하고 점수계산은.....온라인에서 하니 컴퓨터가 해줘서 실제로는 헷갈리네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4인을 모아야 하는 점, 그리고 그 넷이 최소한 마작에 대해 관심이라도 있어야 한다는 점이 최대의 장벽이지요. 온라인이나 PC판으로 마작을 몇번 해보긴 했지만, 오프라인 마작에서는 컴퓨터가 대신 해주는 '후리텐'을 제대로 할 자신이 없어서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점술에 사용하는 제비가 주사위와 카드로 발전했다는 얘기는 정말 새롭네요. 더 깊게 파고드는 공부를 해봐야겠습니다.
오 마작이 영상이 나왓군요 마작을 오래한 사람으로써 응원 합니다!!
가이오트 형님도 이해를 못시키면 그냥 평생 모르는 게임으로 살겟습니다
큰 프로젝트 영상이 시작되는군요. 저도 이 시리즈를 다 보면 마작 규칙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와. 마작을 다루실 줄이야 ㅎ 코보게에서 마작을 내시는 건 아닐텐데 의외네요 ㅎ 마작 영상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ㅎ 4인을 모으기가 ㅠㅠ
참새작으로 흐름을 배웠더니 대충 알겠더라구요!!
전 okey 게임을 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마작의 유래와 패 무늬의 의미가 궁금했는데 이런 의미와 역사가 있었군요
저는 안해도 볼꺼에요
역시 큰일은 코보게가...!
저도 마작 좋아 하는데 같이할 4명이 없는거랑 전동마작테이블 살 돈과 공간이 없어서ㅠㅠ
작혼 하고있습니다
마작 인구가 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맨날 4인 안되서 못침 ㅠㅠ 그나저나 데굴데굴에서 다룬 다는 얘기는 마작 보드 게임이 나온다는 거겠죠?
5월중 출시래용
마작 전동 테이블이 있으면 좋을텐데 너무 비싼게 흠이지만, 일단 한국 출시된건 좋네요.
마작은 살테니 크로키놀 내놓으십쇼 선생님
가이오트님은 더블 역만 몇번 해보셨나요?
정식출시는 5월 중순쯤일까요?
온리4인이 너무 큰 벽이다
국표......마작......으어어......
코보게에서 마작패 나오나? 작혼과 콜라보한 것 나오면 좋겠다. ㅋ
할 줄 아는 사람 4명 모으는게 가장 어렵다고 하던데
같이 할 사람 3명은 얼만가요?
최초의 보드게임카페 알바생이라하시니 최초의 보드게임카페사장님도 궁금해지네요..
국내 최초의 보드게임 카페였던 페이퍼이야기의 창업자이자 그 전에는 여성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도 활동하셨던 윤지현 사장님입니다.
페이퍼 이야기는 단순 카페에 그치지 않고 외국 게임을 번역하여 국내 퍼블리싱도 하던 업체였습니다. 그래서 20년 전쯤에 발매된 한국어판 게임들 보면 페이퍼 이야기 로고가 찍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후 페이퍼 이야기는 코리아 보드게임즈에 인수되면서 페이퍼 이야기 직원이었던 가이오트님도 코보게 소속이 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페이퍼 이야기 제품 재고도 코보게가 보유하게 되어 지금은 없어진 코보게의 오프라인 매장이었던 다이브다이스 매장에 가끔씩 페이퍼 이야기 재고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이때 딱 1개 남아있던 페이퍼이야기판 인코그니토 득해서 기분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meeduduck 우와......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같이할 3명이 없어서 ㅈㅎ을 하죠 ㅠ
그래서 마작 가격이 얼맙니까!!!ㅋㅋㅋ
블로그 리뷰보니까 10만원 언저리라고 하더라구요
5:49
안울었... 스안커 역만 32000점...?
마작은 그냥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만 하겠습니다. 보겜모임에서는 보겜만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