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안식처의 의미 (내가 다른이의 피와 살이되는 것)를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년동안 교사로 살아오면서 누군가에게 안식처가 되지 못했어요. 교만하여 남을 판단하고 가정에서 엄마로서 희생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는데, 신부님 말씀을 들으며 희생하기로 마음먹으니 시끄러웠던 관계가 평화로워졌어요. 엄마가 무서웠다던 아이들이 이제야 엄마곁에 와서 안식을 누리는것같아 제 맘도 평온합니다. 신부님👶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쉽게 말하던 안식처의 진정한 의미를 진정 묵상해보게 됩니다. 영성체하고 묵상하는 시간에 혹시나 제가 듣고싶은 말이나 생각을 예수님이 주신것이라 착각할까봐 어떤것도 떠올리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어제 예수성심 축일에 지친 맘으로 성당에 가서 주님 발치에 머물러 앉아 있었습니다. 빈 무덤이라는 말이 바로 생각날 만큼 조용한 성당에서. 주님을 기다리며 미사 시작 전 묵주기도 드릴때부터 목이 메였습니다. 그저 일상에 매인 것을 느낄 틈도 없이 많이 지쳤던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내 발로 간 평일미사가 아니라 왜인지 꼭 갈 수밖에 없는 이끄심과 갈망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그런 마음도 귀하게 여겨주셔서 미사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이 뜨겁게 열어주신 것 같습니다. 영성체 후 묵상 때 저의 수많은 죄가 미사일처럼 날아다니는 전쟁터같은 마음자리에 주저앉은 저를 끌어안으시는 예수님을 느꼈습니다. 엄청난 죄의 폭탄을 다 막아내시면서 상관없이 절 안으시는 예수님의 큰 등, 그 속에 안긴 심장박동소리를 들으며 안전하게 보호받는 아이로 되돌아간 10분이었습니다. 오랜동안 감동없이 누려온 성체를 정말 예수님의 몸, 생명의 빵으로 체험한 영성체 시간이었습니다. 내 영혼이 하느님안에서 온전히 쉬게 될 때까지 나는 행복할 수 없었습니다라는 고백록의 신비로운 성구를 제 삶 속에서 진실로 체험할 수 있게 해주심에 주님께 감사합니다. 예수님께 소원 빌고 들어주시지 않으면 마음 상하는 미숙함을 버리고 예수님이 내 마음속에서 편히 쉴 수있게 그분께 받은 사랑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삶 살도록 ..그 힘을 주시라고, 내가 아니라 당신 힘이 저를 매순간 움직여주시라고 기도드리겠습니다. 다 받은것이라 내어드린다는 생각도 죄송하지만 다윗처럼 군사 수를 세듯 내 몫을 계산하고 셈해보게 되는 자아를 봉헌합니다. 매일 듣는 말씀 묵상이 제 영혼에 겨자씨로 뿌려져 열매맺고 있음을 느끼고 있어 신부님께 참 감사합니다. 모든 복을 아낌없이 베풀어주신 저의 아버지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성심대축일에... 요셉신부님의 자리에서 충실하시는 모습이며, 하나라도 더 주시려는 그 사랑에 열심히 함께 아니 갈 수 없는 오늘들입니다. 누군가를 위한 피흘림의 노력들이 열매맺는 그날이 참된 안식일임을 창조의 제7일임을 가슴에 새기며 .. 그분의 뜻을 헤아리며 다가오며 다가가야 할 그들이 누군지를 잘 알아볼 수 있는 눈과 귀와 마음을 청하는 시간입니다. 사랑의 불가마이신 예수성심!! 자비를 베푸시어 전삼용 요셉신부님을 성인사제의 길로 인도하소서!!
이철환 작가의 그림책동화 '아빠의 우산'과, 베트남 보트피플 96명을 살리기 위해 참치잡이어선의 전지용 선장의 용감한 희생, 이태석 신부님 이야기 등 참다운 안식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아가 '안식'이라는 뜻이라니 지인이 세례받을 때 이 세례명을 권하고 싶네요
'노아'라는 이름 "안식"이라는 뜻이다. 기도가 좋다고 안에서 혼자 기도만 해서는 안된다. 밖으로 나가 많은 이들의 안식처가 되어주어야 한다. 가슴이 뜨끔한 신부님 말씀입니다. 나의 성화만 생각하고 누군가의 안식을 위해 희생하고 있지 못해서입니다. "참다운 안식처"를 이루기 위한 마음을 주시길 성령께 청합니다. 과연 모든 걸 잃은 나를 맞아줄 사람이 있는가??? 반성하며 묵상해봅니다. 창세기를 통해 하느님의 구원 계획을 알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왜 하느님은 인간을 만드시고 그 안에서 안식하시길 바라셨을까요? 왜 어떤 마음을 찾으셨는지...창조는 하느님의 전쟁이었고 구약시대 사람들은 실제로 전쟁을 해댓고 지금 우리의 전쟁은 예수님 말씀입니다. 사랑이라는 더 큰 계명으로 안식을 준 이들의 마음 속에서 쉬는 것, 하느님의 나약함은 사랑이 필요하다는 단 하나의 사실이고,우리 역시 그것 뿐이라는 것...
성경은 이 땅에서 죽어서 하늘 낙원에 들어가는 의인을 가리켜 " 저희의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 라고 말씀합니다 . 그리고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에 최후심판 때도 신자에게는 안식 ( 천국 영생 ) 으로 악인들은 형벌로써 갚아주신다고 말씀합니다 . 처음에 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을 주셨을 때는 "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다 " 였습니다 . 그러나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범죄 후 타락하고 죄가 세상에 들어오며 주님은 사람과 창조물들에게 저주를 내리셨습니다 . 아담에겐 땀이 흘러 수고하며 일해야 땅에서 음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것 , 여자에겐 잉태의 고통 , 땅은 가시덤불을 내게 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 그래서 사도 바오로께서도 하느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때 ( 죽은 자들의 부활 ) 만물도 썩어짐의 종노릇에서 해방된다고 하셨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 내게로 오라 .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니 내 멍에 ( 그리스도의 계명 ) 를 짊어지고 내게 배우라 " 고 제자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 그리고 히브리서도 복음을 믿는 자는 제 칠 일 안식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 그러므로 구원받아 영생을 얻는 것은 죄로 말미암아 결과된 비참함과 진노 가운데서 해방되는 것이고 신자로 살아가면서도 이 땅에서 겪는 환난과 하느님의 징계로 말미암는 고통과 신자가 죄의 정욕을 벗어버리고 성령을 따라 순종하는 수고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신부님
요즘 산책하고 일하며 몇시간씩 듣습니다.
감동하고 이해하고 ...이렇게 깊은 뜻이 있었구나 하면서 눈물도 흘리고...
그치만 실천은 아직 어렵구요.
너무 좋아 신부님처럼 전하고 싶은데
마음만 앞섭니다^^
감사드립니다.
와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참된 안식처의 의미 (내가 다른이의 피와 살이되는 것)를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년동안 교사로 살아오면서 누군가에게 안식처가 되지 못했어요. 교만하여 남을 판단하고 가정에서 엄마로서 희생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는데, 신부님 말씀을 들으며 희생하기로 마음먹으니 시끄러웠던 관계가 평화로워졌어요. 엄마가 무서웠다던 아이들이 이제야 엄마곁에 와서 안식을 누리는것같아 제 맘도 평온합니다. 신부님👶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신부님 감사합니다♥
강론 잘들을게요♥
늘건강 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멘 ♥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쉽게 말하던 안식처의 진정한 의미를 진정 묵상해보게 됩니다.
영성체하고 묵상하는 시간에 혹시나 제가 듣고싶은 말이나 생각을 예수님이 주신것이라 착각할까봐 어떤것도 떠올리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어제 예수성심 축일에 지친 맘으로 성당에 가서 주님 발치에 머물러 앉아 있었습니다.
빈 무덤이라는 말이 바로 생각날 만큼 조용한 성당에서. 주님을 기다리며 미사 시작 전 묵주기도 드릴때부터 목이 메였습니다.
그저 일상에 매인 것을 느낄 틈도 없이 많이 지쳤던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내 발로 간 평일미사가 아니라 왜인지 꼭 갈 수밖에 없는 이끄심과 갈망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그런 마음도 귀하게 여겨주셔서 미사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이 뜨겁게 열어주신 것 같습니다.
영성체 후 묵상 때
저의 수많은 죄가 미사일처럼 날아다니는 전쟁터같은 마음자리에 주저앉은 저를 끌어안으시는 예수님을 느꼈습니다. 엄청난 죄의 폭탄을 다 막아내시면서 상관없이 절 안으시는 예수님의 큰 등, 그 속에 안긴 심장박동소리를 들으며 안전하게 보호받는 아이로 되돌아간 10분이었습니다. 오랜동안 감동없이 누려온 성체를 정말 예수님의 몸, 생명의 빵으로 체험한 영성체 시간이었습니다.
내 영혼이 하느님안에서 온전히 쉬게 될 때까지 나는 행복할 수 없었습니다라는 고백록의 신비로운 성구를 제 삶 속에서 진실로 체험할 수 있게 해주심에 주님께 감사합니다.
예수님께 소원 빌고 들어주시지 않으면 마음 상하는 미숙함을 버리고
예수님이 내 마음속에서 편히 쉴 수있게 그분께 받은 사랑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삶 살도록 ..그 힘을 주시라고, 내가 아니라 당신 힘이 저를 매순간 움직여주시라고 기도드리겠습니다.
다 받은것이라 내어드린다는 생각도 죄송하지만 다윗처럼 군사 수를 세듯 내 몫을 계산하고 셈해보게 되는 자아를 봉헌합니다.
매일 듣는 말씀 묵상이 제 영혼에 겨자씨로 뿌려져 열매맺고 있음을 느끼고 있어 신부님께 참 감사합니다.
모든 복을 아낌없이 베풀어주신 저의 아버지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성심대축일에... 요셉신부님의 자리에서 충실하시는 모습이며, 하나라도 더 주시려는 그 사랑에 열심히 함께 아니 갈 수 없는 오늘들입니다. 누군가를 위한 피흘림의 노력들이 열매맺는 그날이 참된 안식일임을 창조의 제7일임을 가슴에 새기며 .. 그분의 뜻을 헤아리며 다가오며 다가가야 할 그들이 누군지를 잘 알아볼 수 있는 눈과 귀와 마음을 청하는 시간입니다. 사랑의 불가마이신 예수성심!! 자비를 베푸시어 전삼용 요셉신부님을 성인사제의 길로 인도하소서!!
보잘것 없는이
병든이
고통받는이들을
받아주는 이가
참다운 안식일
그러나 주님
마음은 딱딱하고
몸은 굼떠서
생각은 간절하나
마음뿐...
도와주십시요
이웃의 일이 내일처럼
느껴지도록!!
신부님 싸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아버지께 가는 그 날까지
사랑의 삶을 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철환 작가의 그림책동화
'아빠의 우산'과, 베트남 보트피플 96명을 살리기 위해 참치잡이어선의 전지용 선장의 용감한 희생, 이태석 신부님 이야기 등 참다운 안식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아가 '안식'이라는 뜻이라니 지인이 세례받을 때 이 세례명을 권하고 싶네요
안식이 되어 줄수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그리스도의 피와 물이 저에게 안식을 주시니~~♡
신부님~~^^
쉽지않은데 듣고 또 듣고있어요
고맙습니다 ♡♡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강론 듣고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많은 깨달음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 캐릭터 정말 똑같아요... 신부님 강의 듣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안식일의 삶 ,
예수님께서 저 대신 돌아가셨음을 명확하게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안식을 얻듯이 다른 사람에게도 안식이 되는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의 영원한 안식처가 되어 주신 주님!
이웃을 위해 참된 안식을 누리게 해 주는것이 내가 안식처가 되어 주는 것이란 말씀 새기며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식일은 천국을 사는 것이다 ,,😍
매일 우리를 위해 피흘려 주시는 신부님,저희가 신부님의 안식이 되어 드릴게요.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노아'라는 이름
"안식"이라는 뜻이다.
기도가 좋다고 안에서 혼자 기도만 해서는 안된다.
밖으로 나가 많은 이들의 안식처가 되어주어야 한다.
가슴이 뜨끔한 신부님 말씀입니다.
나의 성화만 생각하고 누군가의 안식을 위해 희생하고 있지 못해서입니다.
"참다운 안식처"를 이루기 위한 마음을 주시길 성령께 청합니다.
과연 모든 걸 잃은 나를 맞아줄 사람이 있는가???
반성하며 묵상해봅니다.
창세기를 통해 하느님의 구원 계획을 알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나는 몇일날에 있을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코로나 진단대기중 호흡정지를 일으킨 할머니와 손자가 입과 입을 맞데고 호흡을 도와주는 사진은 감동으로 다가 옵니다 오늘도 멋진 강론에 박수를 보냅니다 .. 전요셉 신부님께서도 이태석신부님을 닮아가는 멋진 사제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사랑합니다 요셉 신부님
제8요일
신부님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신부님~전재용 선장님 집안분이신가봐요~~전삼용, 전재용ㅋㅋ 한번잘알아보셔요~먼~~~친척분 아니실까??
왜 하느님은 인간을 만드시고 그 안에서 안식하시길 바라셨을까요? 왜 어떤 마음을 찾으셨는지...창조는 하느님의 전쟁이었고
구약시대 사람들은 실제로 전쟁을 해댓고
지금 우리의 전쟁은 예수님 말씀입니다.
사랑이라는 더 큰 계명으로 안식을 준 이들의 마음 속에서 쉬는 것, 하느님의 나약함은 사랑이 필요하다는 단 하나의 사실이고,우리 역시 그것 뿐이라는 것...
성경은 이 땅에서 죽어서 하늘 낙원에 들어가는 의인을 가리켜 " 저희의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 라고 말씀합니다 .
그리고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에 최후심판 때도 신자에게는 안식 ( 천국 영생 ) 으로 악인들은 형벌로써 갚아주신다고 말씀합니다 .
처음에 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을 주셨을 때는 "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다 " 였습니다 . 그러나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범죄 후 타락하고 죄가 세상에 들어오며 주님은 사람과 창조물들에게 저주를 내리셨습니다 .
아담에겐 땀이 흘러 수고하며 일해야 땅에서 음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것 , 여자에겐 잉태의 고통 , 땅은 가시덤불을 내게 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 그래서 사도 바오로께서도 하느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때 ( 죽은 자들의 부활 ) 만물도 썩어짐의 종노릇에서 해방된다고 하셨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 내게로 오라 .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니 내 멍에 ( 그리스도의 계명 ) 를 짊어지고 내게 배우라 " 고 제자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
그리고 히브리서도 복음을 믿는 자는 제 칠 일 안식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
그러므로 구원받아 영생을 얻는 것은 죄로 말미암아 결과된 비참함과 진노 가운데서 해방되는 것이고 신자로 살아가면서도 이 땅에서 겪는 환난과 하느님의 징계로 말미암는 고통과 신자가 죄의 정욕을 벗어버리고 성령을 따라 순종하는 수고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참된 안식의 의미를 깨닫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십자가를 통해서만 영원한 안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