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선진국이 아니다…. 유모차나 휠체어를 밀어본 사람이라면, 깁스를 해본 사람이라면, 나이가 들어 걸음이 느리고 시야가 어두워진 부모를 둔 사람이라면, 장애를 가진 친구나 가족을 둔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아무렇지 않았던 크고 작은 턱과 모서리, 빠르게 변하는 횡단보도와 세상.. 배려없는 시선과 말들. 우리나라는.. 가야 할 길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
공감입니다! 제가 깁스 하고 목발 짚고 다니니 뼈져리게 느끼게 되더라구요. 목발 짚고 횡단보도 건너는데 아직 다 못갔는데 중간에서 신호등 불이 빨간불 되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가 그냥 최대한 빨리가자 하다 차가 쓱..ㄷㄷ학생 둘이 달려와서 도와줘서 건넜지 아니었음 끔찍해요
한블리에서 무단횡단에 대해서 거의 매주 다루는데 이거 보고 참 서로 생각이 다름을 크게 느꼈어요. 저는 어떤 상황에서라도 횡단보도 근처에선 무조건 일단 서행이 필여하다고 생각하는데… 무단횡단자의 잘못이 당연하지만 이런 장애를 갖은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고 과속을 해도 그럴 수 있다고만 생각하는게 조금 불편했어요.. 횡단보도에선 무조건 선서행 주의살핌이 강조됐으먼 즇겠아여
한블리에서 무단횡단 사고만 너무 나오고 신호위반 차랑 보행자간의 사고는 잘 안나오죠. 무단횡단이 많아서가 아니라 지가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운전자가 제보해서임-_- 신호위반으로 사람 친 ㅅㄲ들이 제보할리가 없으니ㅋ 실제로 도로에서 신호위반 정지선위반 차량이 얼마나 많은지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이면 알듯 합니다. 차가 무기라는걸 항상 명심하고 운전해야하는데...
우리나라 운전자들 운전다시 배워야함. 신호없는 횡단보도는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보행자 있으면 무조건 정차 후 가야함. 하지만 현실은 그딴거 없고 슝~ 가족이 미공군기지에 일해서 간적있는데 여기는 사람이 헤드셋끼고 도로한가운데로 가도 경적x , 보행자오면 무조건 멈춤. 진짜 우리나라랑 너무 달라서 충격. 웃긴건 이런 미국인들도 미군기지 나오면 차가 안기다려주니 알아서 몸사림.
편견이지만 대중 교통이용 및 보행시엔 자신이 시각 장애인 임을 표시하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검은안경은 시각장애자 임을 표시 하기도 하는데 없으니 일반인으로 생각할수 있기에 도움을 바람에 무리가 있을수 있기에 시각장애인 혼자서 이 실험을 진행하는 자체가 문제로 지적하고 싶다. 용기하나로 달리는 모든차들을 멈추게 하는건 오히려 교통방해라 볼수 있다. 자신에게 있는 불편함을 이겨보고 극복해보려고하는 의지는 힘을 보테고 싶지만. 화면내용상은 사회고발에 가깝다.
진짜 신호등없는 횡단보도는 좀 차가 많이 다니는 길이면 신호등좀 해줬으면... 나도 도로가 너비도 꽤 긴데 설상가상 신호등도 없는 곳 아는데 차도 많이 다님. 근데 맞은편에서 할머님이 장바구니 끌고 건너시려는데 차들이 멈출 기색이 없어서 못건너시길래 횡단보도 다다르자마자 바로 발 딛어버리니 빵빵하고 아주 지랄 나더라
스위스 가서 조금 뻘쭘했던게 짧은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이 대부분 없어요. 그래서 보행자가 조금 멀리서 건너려고 걸어오는 모습을 보고 차들은 멈출 준비를하며 다가옵니다. 그래서 좀 민망하더라구요 한국에서는 늘 차를 먼저 보내거나 눈치껏 달려오는 차 오기 전 에 뛰어 건너는게 일상인데 거기서는 보행자가 건너기를 기다려주니까요
우리동네다.. 저기는 동네사람들 조차 잘 가지않고 대부분 차로 많이 이용하는곳이기도 하고 하람 지나다녀도 등산하시는분들 가끔..?? 차들은 아마 평소에 사람이 없으니 걍 지나가도 된다고 생각할껄..? 근데 사람있는데 걍 지나가는 화물차는..생각이 많이없어보이긴하네..ㅠㅠㅠ
오키나와에 여행갔을 때, 신호등 없는 작은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그 앞에 선 자동차 운전수가 뭐라고 하시면서 손짓을 하시는데 길 건너편에 지팡이를 짚으신 분이 서 계시더라구요. 말은 안 통하니 일단 붙잡아(?) 건내드렸어요. 저희가 다시 길을 돌아가 건널 때까지 차들은 움직이지 않았어요.
옛날에 지하철에서 시각장애인분이 길을 못찾아서 "저기요~"하고있길래 도와줘야하나? 시각장애인분이신건가 해서 다가가다가 갑자기 "아오! 이놈에 인간들은 장애인을 도울줄을 몰라!! 저기요!!!"라고 소리지르시길래 무서워서 못도와드렸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 죄책감도 좀 들었는데 소리지르는게 너무 무서워서 도망쳤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 할무니..
큰길에 우회전하는 횡단보도 퇴근시간에 진짜 차가 거의 100대정도 줄지어서옴 근데 보행자인 나는 그 100대 다 지나갈때까지 다 기다린적도 있다 단한명도 안멈추고 오히려 더 속력 높여서 일본가본사람은 알겟지만 일본이었으면 지나가는 첫번째 차부터 멈춰 줬을거임 걔넨 무단횡단 시도하려는 사람도 보고 미리 멈춰주더라 ;;
횡단보도 없는 도로 뿐만 아니라 심지어 초록불에 보행자가 건너는데도 가려는 차들도 많더라고요😭얼마전에 신호등 건너면서 슬리퍼가 벗겨져서 다시 주으러 가려는데 제가 횡단보도로 다가가는데도(초록불이였고 신호 넉넉히 남아있었음) 우회전 차량이 계속 움찔움찔 움직이더니 갑자기 속도 확내서 제 슬리퍼 그대로 차로 밟고 갔어요ㅜ..진짜 제가 깜짝 놀라서 피해서 망정이지 차에 진짜 치일 뻔 했어요. 사람이 코앞에 있는데도 죽이려고 안간힘 쓰는건지 진짜 미친 사람들 많은 것 같아요. 심지어 전 교복 입고 있는 학생이였는데 말이예요😓
수원 동수원 톨게이트 인근 이마트 사거리 ㅡㅡ.. 거긴 차들이 신호를 안지켜서.. 저는 아이랑 지나야 하는데 안 멈추니까 얼마전에는 해가 저물어서 후레쉬 켜고 기다렸어요 😢 어쩌다 한 분이 멈춰주시니까 다른 차들이 난리 클락션 ㅠㅠ 저는 그 사거리는 밝아도 신호위반 보행자 무시가 무서웠는데 해 저무니 지옥이었어요 ㅜㅜ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는
무조건 "보행자 우선" 입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안지키는 사람이 있고, 그런분들 때문에 이런 영상이 탄생한거죠
슬픈 현실..
존나 쌩쌩다녀서 보행자가 눈치보고다녀야함;;
@@Nyeonmin그래서 난 그냥 눈치 안 보고 지나감 그럼 지들이 알아서 멈추거나 속도줄이더라 할 줄 아는데 지들이 뭐라도 된 줄 알고 안 하는 것들임
항상 보행자 우선입니다
애초에 신호등없는 곳이면 사람이 건너면 차가 멈춰야하는데 미친놈들이 속력 오히려 더 높여서 위협하고 그냥 쌩까고 건너면 사람한테 클락션 울리는 미친놈도 많이봄
그게 우리나라수준임.. 도로주행교육을 다들 어떻게 쳐받았길래 꼬리를 쳐물고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안해서 항상 우회전에서 누구 죽고 다쳤다는 소리나오고 그럼에도 자동차 자체는 과거보다 2배많아짐 운전이그래서 더 개판됨.
@@요마시따도로주행 교육 솔직히 겁나 대충하고 시험보는 그 길만 외우면 어지간하면 별말 안해서 교육이랄게 없다고 느꼈음. 본인이 만난 담당 교육관이 무성의 한걸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면허를 너무 쉽게 준다고 생각해요.. 면허랑 별개로 저건 상식적인 부분이긴 하지만요!
진짜 ㄹㅇ ㅌㄹ
꼬우면 차타고 다녀 뚜벅아 ㅠ
@@이짱모-g1cㅂㅅ
모르고. 해보지않아서 약간 쑥쓰러워서 도와주지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사람에따라 도와주는것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저도 이제 영상을 보았으니 저런경우엔 무조건 도우미가 될 수 있을것같습니다.
이거 맞는 말.
사람에 따라 도와주는 것 자체가 큰 용기인 분들이 있죠.
저 또한 용기내서 도와줄수있는 사람이 되야겠네요 ㅎㅎ
그래서 어릴때부터 의무교육이 필요함
멋지시네요. 한수 배웁니다.
도우미 너 많~~이 하세요
신호 없어도 횡단보도에 보행자 지나가고 있음 멈추는게 맞는데 속도 안 줄이고 무작정 밀고 들어오는 차들 엄청 많음...
보행자오면 무조건 멈추는게 이런이유에서 중요하구나
나이불문 귀싸대기좀 맞아야됨
@@AJ-rv2ch 한블리 때려주셈
보험사기에 한번 씨게 당해봐야 저런짓못함 한번 된통당하지 스몸비이런애들한테
시각장애인들은 더위험하죠..
아 진짜ㅜㅜ 시각장애인은 저런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어떻게 건너요 정말
저는 저시력 입니다
횡단보도 건널태는
흰지팡이 두두리면서 건너면됨니다. .
@@rioma3912전맹은 진심 더 위험하조 시각장애에겐 위험한 도르ㅠㅠ
잘
저런데는 신호등 달기 애매함
장애인 지원금으로 안내견 사서 대리고 다니세요. 지원금을 거기다 쓰라고 주는건데 지원금은 다 받아쳐먹고 복지는 거기에 맞춰서 해줘라? 웃기고있네
저럴 때 진짜 벽돌이 필요한데..
ㄹㅇ 벽돌 들고 건너면 알아서 감속하던데
8kg짜리 아령이 제일 적절함
차 철강판정도는 부술 정도의 무기가 필요함
리무버로 던집시다
안보여서 못맞춤
근데 저 용달차는 건널목에 사람 건너는데 왜 설 생각을 안해??????
우리나라는 비보호 우회전에서 무조건 정지가 의무가 아니라서 문제죠. 결국 법이 바뀌긴 하겠죠
못배워서 그런거 용달차 타는사람중 정상적인사람 거의 없음 저도 박을뻔한적 몇번있음
포터모는사람이 쫌 나이많은 남자가많음
못배워서그래요 아마 저거 툭 쳐놓고
눈깔안보이면 집에 처박혀있으라그러고
걍 갈걸?
맞는말씀! 그런데 건널목x 횡단보도 o
건널목은 기차길 건너는곳!
@@justiceleague206항상 보행자가 먼저임 신호등 표시는 별개지만
사람건너는데 멈춘다고 뒤에서 빵거리는 모지리들 많음 배송댕기는데 하루에도 5,6대는 봄
빵빵거리다 역주행으로 추월해 지나가는 사람 엄청많음.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아니다…. 유모차나 휠체어를 밀어본 사람이라면, 깁스를 해본 사람이라면, 나이가 들어 걸음이 느리고 시야가 어두워진 부모를 둔 사람이라면, 장애를 가진 친구나 가족을 둔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아무렇지 않았던 크고 작은 턱과 모서리, 빠르게 변하는 횡단보도와 세상.. 배려없는 시선과 말들. 우리나라는.. 가야 할 길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
괜히 소중국이라고 불리는게 아님
후진국맞지 법도 ㅈ같아서 장애인,비장애인도 불편함
@@파산왕국이건 중국에 대한 모욕임
한국의 시민의식이 더 안좋음...
공감입니다! 제가 깁스 하고 목발 짚고 다니니 뼈져리게 느끼게 되더라구요. 목발 짚고 횡단보도 건너는데 아직 다 못갔는데 중간에서 신호등 불이 빨간불 되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가 그냥 최대한 빨리가자 하다 차가 쓱..ㄷㄷ학생 둘이 달려와서 도와줘서 건넜지 아니었음 끔찍해요
@@마로다 중국에 살고있는데 ‘시민의식’이라는 개념을 말하기에 좀 어렵습니다. 기다림이 꽤나 중요한 미덕인 이곳에서 ‘내가 상대를 위해 기다려야지’ 가 아니라 ‘상대가 나를 위해 기다리는 넓은 마음을 가져야지’가 기본값입니다.
손에 수류탄이라도 들고 다녀야 사람들이 쳐다보고 주의깊게 볼꺼같네요.
그 나라처럼 벽돌이라도 들고다녀야할듯
한블리에서 무단횡단에 대해서 거의 매주 다루는데 이거 보고 참 서로 생각이 다름을 크게 느꼈어요. 저는 어떤 상황에서라도 횡단보도 근처에선 무조건 일단 서행이 필여하다고 생각하는데… 무단횡단자의 잘못이 당연하지만 이런 장애를 갖은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고 과속을 해도 그럴 수 있다고만 생각하는게 조금 불편했어요.. 횡단보도에선 무조건 선서행 주의살핌이 강조됐으먼 즇겠아여
한블리 방송에선 신호등이 있거나 횡단보도가 없는 상황에서의 무단횡단에 대해 꼬집지 않나요? 지금 경우와는 이야기가 다른 것 같네요
@@aaa3649 저번 방송에선 신호가 있고 횡단보도가 있는 상황에서 무단횡단/신호위반도 몇개 나오더라구요
아니 차신호에 건너면 그게 또라이지
한블리에서 무단횡단 사고만 너무 나오고 신호위반 차랑 보행자간의 사고는 잘 안나오죠. 무단횡단이 많아서가 아니라 지가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운전자가 제보해서임-_- 신호위반으로 사람 친 ㅅㄲ들이 제보할리가 없으니ㅋ 실제로 도로에서 신호위반 정지선위반 차량이 얼마나 많은지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이면 알듯 합니다. 차가 무기라는걸 항상 명심하고 운전해야하는데...
가진
대한민국 현주소임 , 겉만 번지르르한 선진국
호주 살고 있는지 7년차
호주는 횡단보도 근처에 사람 다가오면 무조건 멀리서 확인하고 차량들 전부 기다림
ㅇㅈ 유럽 미국 돌아다녀도 차가 먼저 멈춰줌
한국에서 차 보면 내가 먼저 서지만 외국에선 차가 먼저 멈춰주니 어색하고 고맙게 걸어감
호주살이 부럽습니다ㅎ
우리나라 선진국 아닌데요
누가 선진국이라고 함?ㅋㅋ
뮐 몰라서 한국애들이 무시하는 러시아도 보행자우선주의가 철저함
*호주* 가 진짜 최고죠!
진짜 양보의 나라
마지막에 엄지척과 미소는 가히 어떤 나라도 따라올 수 없음.
저기요 보다는 도와주세요 하시면 더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
맞아요 요즘 하도 이상한 피싱범죄도 많다보니 타인하고 잘 안 엮이려고 하니까....냅다 도와주세요 해야할듯
한솔님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고 파이팅입니다!!:-D
우리나라는 ‘횡단보도’에서 사람이 건너려고 해도 무시하고 쌩 지나가는 차들이 너무 많아요. 이런 매너들은 동남아 지역들보다도 더 시민의식이 떨어지더라구요.
남녀노소 할것없이
다 그러더라 ㅋㅋ
저기는 특히 위험한 구간인데, 저기가 u 자 형으로 우회전하면서 오르막이라서 일단 정지가 지켜지지 않기도 하고 애초 다니는 사람도 거의 없어요. 저런 곳은 시각장애인이 다니기 정말 위험하죠. 강동구 길동 일자산 생태공원 사거리입니다.
어.. 우리동네..
여기 일반인도 건널때 무서운 곳이에요ㅠㅠ
차들 엄청 쌩쌩다니는ㅠㅠ
조심하세요ㅠㅠ😢
도와주신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매년 겨울만되면 도로갈아엎는데 점자블럭집어넣어야지!!!!
고양시? 일 잘하자.
이 나라에서 지켜질리가 없죠!
내 갈길이 먼저인 나라에서는
배려와 양보는 오히려 '독'이랍니다
초보운전자들만 초긴장 상태로 법규를 지키니까 그 외에는 진짜 잘 안멈춤.. 특히 부산.. 노인인구 많을수록 더안멈추고 고급라인 차탈수록(제네시스 등) 더 노인들이 많이 타고 안멈추더라고요
근데 진짜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는 보행자 우선인데 그냥 냅다 지나가는 차들 많음 내가 사는 아파트 앞도 신호등 없는 보행자 우선인 횡단보도인데 차들 맨날 그냥 확감 아파트 앞이면 천천히 갈만도 한데 참..눈치는 사람이 봐야 함
에구 한솔님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위험하게 건너지는 마세요. 걱정되요. 뭔가 시스템 개선이 필요할 것 같네요
저기요 하는데도 그냥 지나가네 너무하다😢😢😢
시각장애인인지 몰랐을수도 있지 카메라 든 사람도 옆에 있고
@@몰루-g7c ㄹㅇㅋㅋ
@@user-iv7tq9qj4i
너무하다에서 ㄹㅇ 이러네 ㅋㅋ 으휴 철새같은 벌어지 사회에서 폐가되는 유형
돌아본건 저기요라고 해서 혹시 난가 하고 봤다가 옆에 사람있으니 그냥가는듯요.
부르는 목소리도 장난스럽게 들리기도 하구요.
도쟁이들 때문임
길 물어볼 때도 예전에는 실례지만 말씀 좀 여쭐게요 하다가 요샌 예의없이다짜고짜 ㅇㅇ어떻게 가요? 이래야 함
대답듣고 감사합니다는 하지만 찜찜함
저기요...하지말고 도와주세요..하면 더 잘 알아차릴듯해요
우리나라 운전자들 운전다시 배워야함. 신호없는 횡단보도는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보행자 있으면 무조건 정차 후 가야함. 하지만 현실은 그딴거 없고 슝~ 가족이 미공군기지에 일해서 간적있는데 여기는 사람이 헤드셋끼고 도로한가운데로 가도 경적x , 보행자오면 무조건 멈춤. 진짜 우리나라랑 너무 달라서 충격. 웃긴건 이런 미국인들도 미군기지 나오면 차가 안기다려주니 알아서 몸사림.
그래도 보호자는 동행하셔욤 아직까지 우리 한국사회가 그렇게까지 배려심이 넘치는 그런 사회가 아니잖아요 ㅠㅡㅠ
도박으로 건너면 보행자분도 운전자분도 다쳐요 😢😢😢
편견이지만 대중 교통이용 및 보행시엔 자신이 시각 장애인 임을 표시하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검은안경은 시각장애자 임을 표시 하기도 하는데 없으니 일반인으로 생각할수 있기에 도움을 바람에 무리가 있을수 있기에 시각장애인 혼자서 이 실험을 진행하는 자체가
문제로 지적하고 싶다.
용기하나로 달리는 모든차들을 멈추게 하는건 오히려 교통방해라 볼수 있다.
자신에게 있는 불편함을 이겨보고 극복해보려고하는 의지는 힘을 보테고 싶지만. 화면내용상은 사회고발에 가깝다.
읭 여기 우리집앞이네 ㅋㅋㅋㅋㅋ 중앙보훈병원 뒤쪽이네용 그쪽엔 원래 사람 잘안걸어다님,, 차가지고 밥먹으러온사람 or 꽃집들이 많아서 차가지고 큰화분 등 가지러온 사람들임 그래도 뭔가 조치가 필요하긴하겠네요
미국 사는데 마트나 쇼핑몰 어디서든 사람이 지나가면 차가 열번이고 백번이고 멈춰요.
근데 작년에 한국에서 이마트였나 홈플러스였나?? 사람 지나가길래 몇번 멈췄더니 뒤에서 어찌나 빵빵거리던지...ㅠㅠ
맞아요
가끔 한국 갈때 이 상황이 뭘까?하는 생각이 절로들어요
미국은 저런 경우 모든 차가 멈춤!
무조건 사람 우선!! 예외가 없어요.
남의 나라 사는거 힘들지만, 이래서 선진국인가 느끼며 살아요
한솔님 그냥 벽돌들고 다닙시다 그게 더 빠를 것 같아요
우회전차가 사람을 볼수 없고 평소 보행자가 적은 곳인것 같아요;;제가 아는 길인듯하네요ㅠ평소엔 아무 생각없었는데 충분히 불편했을듯 합니다.구청에서 면경이라도 설치해야할듯요
ㅆㅂ...트럭 미쳤냐고?!?!?!
사람 건너려고 서있으면 정지선에서 멈추는데 뒷차들 빵빵..
다들 개념좀 탑재했으면 좋겠어요..
용달차아저씨 사람건너는데 안서구 그냥갈수가있지 저차 벌금 물어야한다 우회전할때 서지를않아 서울은 항상 조심해야함 자동차가 지나가고 가야하더라구요 다른곳은 자동차가 서거나 천천히오는데 여자운전자 뿐만아니라 남자운전자도 문제가있다
한솔이형... 😢 우리나라 인식 함양에
힘쓰시는분... 🎉!!
저기요 아니고
도와주세요 하셔야죠
도와주세요
길 건너기 같이 가 주세요
지팡이 높이 들고
ㅡ도와주세요~
당당하게 소리치세요~
와! 완전 공감되요 저도 그런적이 많거든요
음성 신호등이 있는 곳도 있지만 없는곳이 더 많아서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봐야되요😊😢
헉 저길 위험한데 ㅠㅠㅠㅠ
진짜 신호등없는 횡단보도는 좀 차가 많이 다니는 길이면 신호등좀 해줬으면... 나도 도로가 너비도 꽤 긴데 설상가상 신호등도 없는 곳 아는데 차도 많이 다님. 근데 맞은편에서 할머님이 장바구니 끌고 건너시려는데 차들이 멈출 기색이 없어서 못건너시길래 횡단보도 다다르자마자 바로 발 딛어버리니 빵빵하고 아주 지랄 나더라
시각장애인을 떠나서 보행자가 우선인데 ㅅㅂ 우리나라는 보행자가 눈치보고 양보하고있는게 졸아 어이없음.
이래서 횡단보도 있는곳은 신호무관 주의하고 보아야하는 것 같습니다. 사회엔 일반적이기 힘든 구성원도 반드시 있게 마련이니까..
ㅠㅠ다들 너무 하네요~
한솔님 화이팅 ! 나도 화이팅!
덤벼라 이넘의세상아~~
근데 에초에 카메라맨은 뭐하고 있는데
차가 오는걸 멀리서 들으신거보면 클락션 울린듯.. 트럭 화물차 분들중 착한분들 보기드뭄
도움을 주고싶어도 도움이 되는지 몰랐는데 작은 친철을 실천하는 방법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하네요!❤❤❤
핸드폰 보면서 전방주시 안하는 차량 아니면 다 멈춰주긴 할듯
보행자 우선이라고들 하는데
원래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는 차가 먼저 지나가고 건너는게 맞음
차가 없을때 건너야됨
도와주세요 를 외치세요
어려운 상황이면 도와줘야하는데 도와줘지 못하고.. 저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시민이있음 도와주긴 해요..
카메라맨은 왜 안도와주냐?
사람들이 도와주는지 찍는건데 도와주겠냐.
지능 딸리면 댓글달지마라
돈벌어야지 ㅋㅋㅋ
시뮬중인데 뇌빠졌냐
영상의 목표 자체가 경각심이고
아무렴 늘 카메라와 다닐 수도 없는데
지금 한 번 도와주는건 전혀 의미 없지
신호등 없는 곳에서 멈추질 않아요😢
선글라스를 껴야 시각장애인인거 티가나서 도와주지 않을까요
가슴이 아프네요
슬슬 맨날 이런거만 찍어올리는거 질린다
맞긴함 처음에는 왜 안 도아줘였는데 점점 그냥 카메라맨이 알려주면되잔아 답답하네 하게됨
아.. 그렇구나
전 노약자분들 철도 건널목 에스컬레이터 등등 빨리빨리 못가는곳 앞에 계시면 일부러 뒤에 서서 저도 천천히 가는척 하는데.. 생각해보니 시각장애인분들 횡단보도 이런거도 힘들겠네요.. 같이 건너주거나 보폭 맞춰주면 좋을거같아요. 깨닫고갑니다!
집에잇어라 좀
시각장애인인데
웬만한 사람보다 활동반경이 넓음..ㅋㅋ
너무 아찔하네요😢 진짜 도와주고싶다!
목소리만 들으면 오ㅑ케 그 뭐야 방탄에 정국?그사람 목소리랑 똑같은디
?
잘들어보면 조금 비슷한듯 ㅋㅋㅋ
@@폴드-l9t첨에 어떻게 건너야 될까요? 이부분이 제일 비슷한 득
멋진 사람이 되길
112에 걸어서 도움요청하세요...
평생 112랑 다닐수는 없잖아유 ㅠ
경찰 오는 동안 또 기다림..
위치는 어떻게 알려줘야할까?
뭔 112이야..
길동생태공원 앞이네요!! 저기 맨날 건널때 마다 위험하다고 생각했는데 시각장애인 분들은 더 위험할 것 같네요..
보행자 우선 - 운전자 양보, 배려 - 보행자 인사 - 서로 기분좋은 하루. 😊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그냥 핸드폰 손에 쥐고 건너고 차량이 클락션 울리면 그냥 떨구고 동시에 넘어지세요. 클락션 사람한테 사용하면 안되거니와 비접촉 사고로 그냥 다 받아내세여 ㅋㅋ 택시기사들도 알고 클락션 안울리는 기사들 많더라구요
명일동 근린공원에서 보훈병원가는길이네 잎에 빗살무늬토기큰거 조형있고
저희 동네네요.
저 쪽 길이 원래 인적이 드물고 차만 엄청 다니는 곳이라서 저도 엄청 조심히 다닙니다;;
신호위반하는 차도 많고 기본적으로 차들이 사람 없는 곳으로 인식하고 다녀요 ㅜㅜ
저 쪽 길은 우회전 직전에 4차선 도로인데다가 큰 삼거리에 동네와 동네 사이를 잇는 도로에요. 즉 한솔님이 길 건너는 곳 근처에 뭐가 없다는 뜻이에요. 신호도 별로 없어서 과속하는 차가 많으니 위험한 곳에서는 꼭꼭꼭 조심하세요 ㅜㅜ
저도 치일뻔 한 적 많아요.
북유럽 갔을 때 차들은 사람만 보면 무조건 멈추던데… 오히려 거기 나라 사람들은 차 먼저 가라고 하면 꿈쩍도 안해요
제가 살던 싱가포르도 사람 있으면 무조건 멈추고요… 우리나라도 바껴야 됩니다
스위스 가서 조금 뻘쭘했던게
짧은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이 대부분 없어요.
그래서 보행자가 조금 멀리서 건너려고 걸어오는 모습을 보고 차들은 멈출 준비를하며 다가옵니다.
그래서 좀 민망하더라구요
한국에서는 늘 차를 먼저 보내거나 눈치껏 달려오는 차 오기 전 에 뛰어 건너는게 일상인데
거기서는 보행자가 건너기를 기다려주니까요
우리동네다..
저기는 동네사람들 조차 잘 가지않고 대부분 차로 많이 이용하는곳이기도 하고 하람 지나다녀도 등산하시는분들 가끔..?? 차들은 아마 평소에 사람이 없으니 걍 지나가도 된다고 생각할껄..?
근데 사람있는데 걍 지나가는 화물차는..생각이 많이없어보이긴하네..ㅠㅠㅠ
첫 번째 안전 모 같은 거 쓰신 분. '뭐지, 나 부른 건가? 근데 내 쪽 안보네 아닌가 보다or 저 사람 뭐지' 대충 이런 느낌으로 그냥 지나가신 듯.
오키나와에 여행갔을 때, 신호등 없는 작은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그 앞에 선 자동차 운전수가 뭐라고 하시면서 손짓을 하시는데 길 건너편에 지팡이를 짚으신 분이 서 계시더라구요. 말은 안 통하니 일단 붙잡아(?) 건내드렸어요. 저희가 다시 길을 돌아가 건널 때까지 차들은 움직이지 않았어요.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 없는곳에서 건너다가 사고당하면 보행자도 과실 있어요 ㅜㅜ조심!
귀가 막혔나봐요 도와달라는데 도와주지도 않네요 ㅠㅠ
옛날에 지하철에서 시각장애인분이 길을 못찾아서 "저기요~"하고있길래 도와줘야하나? 시각장애인분이신건가 해서 다가가다가 갑자기 "아오! 이놈에 인간들은 장애인을 도울줄을 몰라!! 저기요!!!"라고 소리지르시길래 무서워서 못도와드렸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 죄책감도 좀 들었는데 소리지르는게 너무 무서워서 도망쳤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 할무니..
요즘 건널신호에 사람이 지나가면
드리박고 가는차들이 많다고하는데
그러고 창문으로 슬쩍보고
차주인이 가운데 손가락 날리고
속도를올려 도주함
실제로 저도 건너가는신호인데
신호등에 감시카메라가 있는데도
그걸 무시하고 속도를 올려서 달리고
사람이있든말든 치고 지나감니다.
저희 동네 주변에 사시나봐요!
저기요~~~~
응원합니다
영국가서 느꼈는데 저런 횡단보도가 꽤 많고 사람있으면 건널것같든지 아니든지 무조건 한번 멈추고 지나가더라. 심지어 런던 근교도 아니고 외곽쪽이었음. 시민의식이 다름
솔직히 지하철 시위 이런것보다 소소한 일상에서 불편함을 담은 이런게 개선의 명분도 되고, 인식도 바꾸기 쉬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저쪽에 사람이 많이 안다니긴하죠 ㅠㅠ
그래서 안내견은 진짜 빛이다.
큰길에 우회전하는 횡단보도 퇴근시간에 진짜 차가 거의 100대정도 줄지어서옴 근데 보행자인 나는 그 100대 다 지나갈때까지 다 기다린적도 있다 단한명도 안멈추고 오히려 더 속력 높여서
일본가본사람은 알겟지만
일본이었으면 지나가는 첫번째 차부터 멈춰 줬을거임 걔넨 무단횡단 시도하려는 사람도 보고 미리 멈춰주더라 ;;
너무 잘 다님
조금만 여유 가지고 삽시다 주위도 돌아보고!!!한솔님 다리 마이 아팠쪄요??^^
시각이 거의 없는 사람이신데 뭘 봐요 ㅋㅋㅋㅋㅋㅋ
@@Handle-d5x아니 할아버지 말한거에요
내생각에 멈칫했다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아닌가 싶어서 간거임 고개가 돌아가야 자신을 부르는건줄 앎
그리고 시각장애인 인줄 몰랐으니까 그래서 한사람을 지정하고 앞에 있는분 이렇게 꼭 부르라고 했음 티비에서 봄
실제로 친구가 실험한 것입니다 벽돌 들고 건너면 사람 생까고 속도 올리던 차들 속도 줄인다고 합니다
일본 살면서 느낀게 차들이 진짜 배려를 잘해준다는거...사람없어도 멈춤표시있으면 멈추고 가고 좋더라🥹우리나라사람들도 좀 배우면 좋을텐데ㅠㅠㅠㅠ
왼손에는 지팡이, 오른손에는 벽돌 모형을 들고 다니세요.
나 예전에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건너는데 3분의2정도 갔을때 차한대가 안멈추고 멀리서부터 클락션 엄청 울리면서 와서 무서워서 뒷걸음질치고 4차선도론데 가운데 띠용하고 서있었음 .. 그 후로 그런 곳 건너는 상황이면 좀 무서움 ㅠ̑̈
안타깝네요. 유사 사건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도와주기 꺼리는 현 상황이 참...보이는데 안보이는 칙하고 넘어져서 치료비 합의금 요구에 예전엔 밤에 납치 사건도 있었기에 타인을 도와주는 것에 인색함이 바로 드러나는 영상이네요.
횡단보도 없는 도로 뿐만 아니라 심지어 초록불에 보행자가 건너는데도 가려는 차들도 많더라고요😭얼마전에 신호등 건너면서 슬리퍼가 벗겨져서 다시 주으러 가려는데 제가 횡단보도로 다가가는데도(초록불이였고 신호 넉넉히 남아있었음) 우회전 차량이 계속 움찔움찔 움직이더니 갑자기 속도 확내서 제 슬리퍼 그대로 차로 밟고 갔어요ㅜ..진짜 제가 깜짝 놀라서 피해서 망정이지 차에 진짜 치일 뻔 했어요. 사람이 코앞에 있는데도 죽이려고 안간힘 쓰는건지 진짜 미친 사람들 많은 것 같아요. 심지어 전 교복 입고 있는 학생이였는데 말이예요😓
일본은 진짜 대부분 도와주던데, 도와준다는 의미 보다 같이 살아간다는 의미. 근데 우리나라는.. 진짜 도와주는 사람이 흔치 않음.. 그나마 젊은이들은 좀 도와주는데..
수원 동수원 톨게이트 인근
이마트 사거리 ㅡㅡ..
거긴 차들이 신호를 안지켜서..
저는 아이랑 지나야 하는데 안 멈추니까
얼마전에는 해가 저물어서
후레쉬 켜고 기다렸어요 😢
어쩌다 한 분이 멈춰주시니까
다른 차들이 난리 클락션 ㅠㅠ
저는 그 사거리는
밝아도 신호위반 보행자 무시가 무서웠는데
해 저무니 지옥이었어요 ㅜㅜ
"거기요"보다 "도와주세요"라고 하면 더 관심을 갖을텐데
저런곳은 시속 5키로로 가야한다 보행자의 목숨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저도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저런 곳에서 사고나서 종아리뼈랑 허벅지뼈가 완전하 다 으스러져서 수술받아서 돈 한... 200백 깨졌나...? 이것보다 넘었음
여기 강동구쪽이죵 시간대에 따라서 사람 별로 안다니는 길입니당 ㅜㅜ
아 같이 길 건너고 싶다~~!! 넉살 좋게 그냥 도움 요청해주세요. 한국인은 정이 많아요. ^^😅😅😅
헬프 미!! 도와주세요! 하는게 더 좋을거 같아여!!
편집 재미있게했네요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