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ger, Knitting for Olive 를 직접가서 보고 구매하다니 부러워요~ 요새 책이나 도안들은 심플한게 많지만 옛날 도안들 보면 진짜 어떻게 떴는지도 모르겠는 휘황찬란한 작품들이 많아서 나름 보는재미가 있죠 ㅎㅎ 영상보니 저도 북유럽으로 뜨개여행 가고싶네요
코펜하겐 살며 김대리님 영상보며 뜨개하는 구독자예요! 오래전 영상이지만 제 삶의 터전에(ㅋㅋ) 김대리님이 계시니 새롭네요. 별거 없는 뉘하운은 제 출퇴근길이랍니다! 아무튼 덴마크 물가가 정말 비싸서 놀라셨을 것 같아요. 지금은 아이슬란드 다녀오셔서 대충 북유럽의 물가 감이 오시겠지만, 여기도 최저시급이 굉장히 높고..ㅎㅎ 콜라같은 소다는 설탕세가 들어가서 정말 정말 비싸요. 그래서 쿠키, 젤리, 사탕 등등 한국에서 사먹던것처럼 한바구니 쉽게 담아서 사먹기가 쉽지 않답니다. 다른 유럽 국가들과 다르게 대놓고 관광지인 곳들이 많이 없기도 하죠. 코펜하겐은 디자인이나 옷 빈티지 쇼핑에 관심 많으시면 은근 볼것도 쇼핑할것도 많고, 로컬들이 자주 가는 거리(우리나라에서 "홍대"에서 논다고 하는것처럼, 여기 사람들은 "~~길"에서 논다고 한답니다 ㅋㅋ)에 가면 인테리어의 국가답게 멋진 카페도 소품샵들도 많아요. 니팅 카페들도 꽤 있구요 ㅎㅎ 나중에 코펜하겐 오시게되면 리스트 쫙 정리해드릴게요~ :)
아, 그리고 여기 사람들은 실가게에서 실을 직접 만져보고 한두개 산다음, 나머지는 인터넷 취미 쇼핑몰 사이트에서 많이 구매해요. 구매하신 isager나 drops같은 경우 저는 실크 기준 50그람 210센치에 세일하면 32크로네정도로 살 수 있고 많이 살수록 깎아주는 그런 시스템이 있답니다.
I watch your videos for knitting inspiration and relaxation even though I don't understand your language - when you showed the streets I was like "oh wow that place looks a lot like Denmark" and then I saw all the Danish text and heard you say "Denmark" hahaha what a surprise - hope you liked your visit to my country! ❤
집에서 편하게 앉아 세계의 뜨게공방을 구경하는 것이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네요
왠지 우리나라보다 더 여유있어 보이고 작품들이 무늬보다 배색에 치중을 많이 한것 같은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
니팅이 정말 대중적인 문화인가봐요 유럽은ㅠ 우리나라도 저렇게 발전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서애리 네 완전 대중적인 문화에요!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오지않을까 싶어용 ㅎㅎㅎ
뜨개 뿐만 아니라 핸드 메이드 자체가 생활 속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있는가 보더군요. 북유럽은 학교 수업에서도 핸드 메이드 작품 만들기에 관한 과정이 많더군요.
생각 없이 즐겁게 보다가 덴마크 교환학생 시절 살던 거리가 나와서 깜짝 놀라고 반가웠어요(가게 중 한군데가)! 영상들 보면서 취직하고 다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감사히 잘봤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저런 곳이 많았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ㅎ
이지수 요즘 속속 생기는것 같아요~~ ㅎㅎ 잘 찾아보시면 많을거에요!
크... 전통적이고 예술적인(?) 느낌이 너무 좋네요 ㅎㅎ
마지막 매장 아이들 옷 디자인 너무 이뻐요^^
isager, Knitting for Olive 를 직접가서 보고 구매하다니 부러워요~ 요새 책이나 도안들은 심플한게 많지만 옛날 도안들 보면 진짜 어떻게 떴는지도 모르겠는 휘황찬란한 작품들이 많아서 나름 보는재미가 있죠 ㅎㅎ 영상보니 저도 북유럽으로 뜨개여행 가고싶네요
숍투어 정말 좋네요^^
내 취향으로는 프랑스보다
덴마크 샾들 분위기가 맘에듭니다.
뜨게질 안하는데도 실구경 신납니당~~^^
코펜하겐 살며 김대리님 영상보며 뜨개하는 구독자예요! 오래전 영상이지만 제 삶의 터전에(ㅋㅋ) 김대리님이 계시니 새롭네요. 별거 없는 뉘하운은 제 출퇴근길이랍니다!
아무튼 덴마크 물가가 정말 비싸서 놀라셨을 것 같아요. 지금은 아이슬란드 다녀오셔서 대충 북유럽의 물가 감이 오시겠지만, 여기도 최저시급이 굉장히 높고..ㅎㅎ 콜라같은 소다는 설탕세가 들어가서 정말 정말 비싸요. 그래서 쿠키, 젤리, 사탕 등등 한국에서 사먹던것처럼 한바구니 쉽게 담아서 사먹기가 쉽지 않답니다.
다른 유럽 국가들과 다르게 대놓고 관광지인 곳들이 많이 없기도 하죠. 코펜하겐은 디자인이나 옷 빈티지 쇼핑에 관심 많으시면 은근 볼것도 쇼핑할것도 많고, 로컬들이 자주 가는 거리(우리나라에서 "홍대"에서 논다고 하는것처럼, 여기 사람들은 "~~길"에서 논다고 한답니다 ㅋㅋ)에 가면 인테리어의 국가답게 멋진 카페도 소품샵들도 많아요. 니팅 카페들도 꽤 있구요 ㅎㅎ 나중에 코펜하겐 오시게되면 리스트 쫙 정리해드릴게요~ :)
아, 그리고 여기 사람들은 실가게에서 실을 직접 만져보고 한두개 산다음, 나머지는 인터넷 취미 쇼핑몰 사이트에서 많이 구매해요. 구매하신 isager나 drops같은 경우 저는 실크 기준 50그람 210센치에 세일하면 32크로네정도로 살 수 있고 많이 살수록 깎아주는 그런 시스템이 있답니다.
덴마크는 실색도 고급지네요 ㅋㅋㅋ
복지국가여서 놀아도 돈받으니 괜찮겠다 ..한적 있었는데..물가가 비싸니 ㅋㅋ일을 열심히 해야겠군요 ㅎㅎ
대박...덴마크도 가셨군요ㅠㅠㅠ 스페인쪽은 안가시나요? 바르셀로나에도 예쁜 공방들 있다고 하더라구요
IRENE I 스페인도 기회가되면 가보고싶은데 일정에는 없네요 ㅠㅠㅠ 말씀들어보니 꼭 가보고싶어요!!
김대리님. 새해 벅 많이 받으셔요. 라이브 언제 한번 하세요! 하시기 이틀전에 공지 올려주시고요.
저 파리 살아서 시차 계산해야 돼요^^
네~~😊
가게들이 다 예쁘네요 ㅎㅎ
이민정 그춍 ㅎㅎㅎ 재밌었어요
I watch your videos for knitting inspiration and relaxation even though I don't understand your language - when you showed the streets I was like "oh wow that place looks a lot like Denmark" and then I saw all the Danish text and heard you say "Denmark" hahaha what a surprise - hope you liked your visit to my country! ❤
I love your videos!! Can you PLLLEEEASSEEEE do English subtitles pls!!
꼭 가보고 싶어요!! ㅠㅠ
Мечтаю о русских субтитрах)
오왕 오왕 오왕~~
여기저기서 노래가 들려요
픽미~ 픽미~ 픽미업~!!
음악소리 시끄러웟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