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희철리즘님이 코멘트하신 것처럼 우리가 싸이코패스적인 영화와 싸이코패스적인 음악을 대하는 태도가 다른 이유는 '싸이코패스적인 영화'는 우선 피해자가 살인자에게 쫓기고 영화관람자들은 피해자의 공포에 감정이입을 하게 되는 반면에, '싸이코패스적인 음악'은 블랫넛의 경우, 싸이코패스적인 본인의 광기를 표현했기 때문에 평소에 저런 광기에 휩싸여본적 없는 사람들이 그 음악에 쉽사리 '공감'할 수 없고, 그 덕에 반감을 느끼는건 아닐까요?
맞는말같아요 확실히 피해자는 불특정 다수 누구든지 그 대상이 될수있기때문에 막연하게 내가 될수있다고 생각해서 감정이입이 쉽게되고 또 쉽게 열을 올릴수있는 반면 가해자 입장은 오로지 그 개인만 또는 그 개인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사람이여야만 감정이입이 된다는점, 무튼 한쪽시각을 보는것보다 양쪽시각을 볼수있다는점에서 음악이나 영화같은 미디어로 표현하는것이 아주나쁘다고 볼건 아닌것같아요
출연자들은 그들의 개인적인 '의견을 말한것입니다'. '정답' 혹은 '평가'를 한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 영상의 배경은요, 우리는 '악마를 보았다' 같은 싸이코패스적인 영화를 볼때는 이건 웰메이드 공포호러 무비야! 진짜 무섭다 잘 만들었다 하지만. 음악을 들을때는 그런것같지 않아요. 같은 예술의 영역에 있고 싸이코패스적인 '감각'을 표현 할 수있는건데요. 이것도 제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요:) 뭐 어쨋든 배경은 그렇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여러분! 그리고 우리 모두 각자의 Talent 를 열심히 발휘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냅시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These interviewees say personal 'Opinion' Not 'Estimation' and the reason I made this video is that...whenever we watch like psychopathic movie, we say like "Oh, it's well made horror movie or well made psychopathic movie. BUT whenever we listen to kinda that concept's music. our attitudes become different. I PERSONALLY think that music and movie are in the same area which is called 'ART'. and artists can express their psychopathic 'SENSE'. this is a background which made me make this video anyway. and BE HAPPY GUYS! Let's exercise our talent. In doing so, we can be happy I think. Have a good day guys :)
I do agree that both acting/film/theater and music are art; however acting is putting yourself in a character, it is "acted" therefore not real. The audience knows it's an act (fake) which results in little to no controversy or small reaction. On the other hand music comes from the artist itself, their personality, inspiration and ideas. It's more raw and personal. Anyways that's my take on it. Additionally this song is just overboard and one of very few of its kind.
희철리즘님 의견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든 싸이코패스적인 음악을 들을때 사람들이 유난히 영화나 다른 매체들보다 예민해지는건 아닌거같아요. 제 의견은 저 노래가 '블랙넛'이 만든 노래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유난히 비판적인 시선으로 본다 입니다.( 저는 그냥 블랙넛 믹테 정말 좋아하고 블랙넛이 제대로된 정규 가지고 나와주길 기다리는 힙찔이임. 블랙넛의 무차별적인 안티가 아님을 미리 밝힘..) '길바닥에 보x달린 애들은 많은데 내가 먹을 건 없네', "이쌍년은 이미 홍콩으로 10분후면 버려지겠지 저 거리로" 와 같은 안그래도 여자가 들으면 불쾌한 라인(성희롱과 같은)을 엄청 써대는 블랙넛이 성희롱을 넘어서 강간 살인까지 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를 썼기 때문에 "저새끼는 하다못해 저런생각까지 하는구나.." 하면서 비판적인 시선으로 보는게 아닐까요? 영상에서 보면 저 외국인들은 아마 블랙넛의 노래를 많이 들어보지 않았을거에요. 그래서 "그냥 팩트를 얘기하는것 뿐이다. 이거 그냥 이 세상에 일어나는 일이잖아. 한국사람들 팩트폭력 싫어해" 와 같은 반응이 나오죠. 만약 블랙넛의 다른 노래들을 전부들어보고 저 노래를 들었다면 이새끼 존나 이상한 새끼같은데?.. 라는 생각을 했을겁니다.
뭐 우선 싫으면 자기가 안 들으면 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싫은거 억지로 찾아 들어가면서 욕할 필요는 없죠. 근데 희철리즘님 글을 자세히 읽어보니 이걸 일종의 사이코 패스 영화처럼 하나의 장르로 보시는 것 같은데, 과연 영화와 이 곡을 동일하게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시로 드신 '악마를 보았다'에서 장경철 역을 맡은 최민식 씨가 그 영화의 제작, 촬영, 연출, 극본을 혼자 만드신건 아니죠. 그냥 영화라는 창조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살인마 역이라는 한 역할을 맡으신 걸 저희는 느낄 수 가 있어요. 근데 지금 이 노래는 그런 영화와 경우가 다르다고 봅니다. (비트 메이커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랩퍼니 당연히 랩 메이킹을 블랙넛 혼자 했겠죠. 특히 MC 기형아 시절이니 스윙스나 JM 식구들의 영향을 받았을리도 없구요. 그렇다보니 블랙넛의 아이덴티티 (평소에 블랙넛이 생각했던 것, 그의 생각, 감성)등이 고대로 담겨져 있는 걸로 느껴지죠. 더군다나 힙합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진정성이 매우 매우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더욱 이 곡의 생각, 사상이 블랙넛의 생각, 사상과 같다고 느껴지게 되는 것이죠. 표현의 자유는 인정하지만 대학 행사 다 잘릴만 하네요.
This was so much fun heechul! Thanks for asking me to be in the video! It was nice being in a video and not just commenting under the video! 😂😂😂😂😂😂😂 I'll see u next year in seoul! 🙌🏾🙌🏾🙌🏾
Seriously? Your choice of introducing Korean hip hop was Black Nut? You could've chosen a variety of rappers who better represent Korean hip hop music. You only showed ONE song and it was from Black Nut. People only like him for his outrageous lyrics and diss tracks. It doesn't show them a variety of Korean rappers who are actually good. I'm an American who has been listening to Korean music for a few years and I could've given them better choices.
+Heechulism I got the point. Apparently, you didn't. Did you notice the headline? It gave the impression that the viewers were going to watch someone who was going to be introduced to a variety of Korean hip hop artists. Instead, they only got one and it was Black Nut.
I've got same idea like you. The title is misleading people to another view not how Korean hiphop is but how the Blacknut is nut. Notwithstanding the matter video maker put this video, I get the idea from this video that Korean ppl are so weak from someone's evaluation like the reason why this directer of video make this kinda reaction video.
+royal-storia That should've been clarified, then. I watched the video in its entirety. My point is that if the creator wanted to show one artist, then it needs to be clearly stated in the headline. I don't know if English is his first language or not. He could've gotten help from another media professional to make sure his headline correlates to what's happening in the video.
헐 진짜 인터뷰하신 외국 분들이 너무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간파하고 계신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힙합이라는 장르를 선호하지도 않고, 그 문화에 대해 그닥 알고있는 것도 없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이런 노래가 있나보다 였지만 왠지 서로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들어도 항상 비슷하고 이런 랩이, 음악이 유행인가보다 하고 개인적으로 느낀적은 꽤 많았거든요. 그런 현상이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여져서 결국 한국 힙합에 어떤 차별화 된 한국인 고유의 정신이나 문화가 융합된다는 것은 생각해보지도 못한 것 같아요. 그리고 왜 하필 더 잘하고, 좋은 뮤지션들 많은데 블랙넛같은 되먹지 못한 사람의 음악을 들려줬냐, 라고 하시는 분들은 진짜 이 영상의 가장 핵심적인 목적을 캐치하지 못하신 것 같아요. 영상에서 피어싱한 남자분이 말했듯이, 한국은 '사실'을 듣는 것을 불쾌해 하는 면이 있다고. 블랙넛의 인성이 어떻고, 그가 쓴 가사가 쓰레기만도 못하고, 어쩌고 저쩌고를 떠나서 실제로 한국에 그런 뮤지션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고, 쓰레기만도 못한 가사에 적힌 내용들도 실제로 이 나라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일들인 것도 모두 사실이잖아요. 그런 모든 어둡고 더러운 이면들은 잘 감춰두고 밝고 예쁘고 행복한 모습만 보여주는 게 한국이라는 나라의 이미지 상향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일일까요? 저는 적어도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국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우리가 가진 문제들을 누구보다 우리 자신이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인지하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다보면 사회가 가진 여러 모순들을 해결하고, 각 분야에 만연한 차별이나 편견을 완화시켜 갈 수 있겠죠. 그게 진정한 국위선양이고, 더 발전하고 선진화된 나라의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희철님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ㅅ~
Anyone that listens to this type of music and LIKES IT is messed up in the head for real. Seriously fucked up, it at first reminded me of a slim shady imitation.
Because he TRIED(he already sayed that people shouldnt judge him anymore for this song, but give him a chance) to be one. Btw, I bet you wouldn't say this about someone who watches horromovies.
에미넴도 이런 가사들 때문에 논란이 많았죠... 누구를 쏴죽였다 허리띠로 목졸라죽였다, 집에 불을 질렀다, 그녀의 어디에 쌌네 뭐네 이런 가사들이 되게 많죠(심지어 정규앨범). 또 이 곡에서 블랙넛이 에미넴의 가사와 닮은게 비디오에서도 어떤 분이 말하셨는데 되게 디테일 묘사가 많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보면 블랙넛이 이런 가사들에 영향을 받아서 '아 에미넴도 저런 가사를 쓰는데 나도 이런 가사 써도 되나보다' 하고 썼을수도 있어요. 지금의 에미넴을 보고 못한다고 깔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또 최근에 나온 노래들에는 에미넴이 옛날에 썼던 vulgar한 주제들은 잘 안 나오죠. 근데 옛날에 썼던 저급한 가사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에미넴이 있을 수 있느냐하면 그건 아닙니다. 블랙넛도 마찬가지일 거에요. 10년 후 블랙넛이 한국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될 수도 있고 음악 스타일이 점잖은 사랑노래로 바뀔 수도 있어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블랙넛의 현재 모습 없이 미래의 스타일을 이루어냈느냐 묻는다면 아니라고 답할 수 있어요. 영상에서 소개된 그런 곡들은 블랙넛이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일 수도 있습니다. 일종의 성장통 같은.... 나중 가서도 계속 꼬리표가 붙을 거에요. 저급한 가사 썼던 놈이라고.... 그래도 이런 곡들을 내는 것을 막으면 안 됩니다. 성장하는 과정 중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성장하는 과정의 일부분에 폭력이 들어가도 괜찮은 건가요? 그냥 폭력도 아니고 어린아이나 약자를 향한 폭력이라면요? 성장하는 과정의 일부분이니 놔둬야 한다. 그 폭력으로 인해 상처입는 사람이 생겨도 그사람은 성장하는 과정이다..하고 생각하며 참으라고 말할건가요? 지나친 상대주의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도 아니고, 지나친 상대주의일 뿐입니다.
2011년 부터 2012년 후반까지 잠깐 빈지노 도끼 노래에 빠져서 랩이 이렇게 좋은노래를 만들수도 있구나하고 유명한 래퍼 노래들만 일부러 찾아서 질릴때까지 들었는데 좀 수위있는 가사는 들어봤엇지 이런 엮겨운 가사가 있엇네 원래 한국힙합이 이렇게 저질스러운거였음? 꼭 싫어하던 팻두노래 듣는거같다
댓글단 대부분에 사람들은 한국힙합에대한 칭찬이나 비판을 보려고 들어왔고, 영상이 끝날때까지 영상의 주제를 이해 못 한걸 봐서 조금 더 부가 설명을 보충하는것도 고려해봄직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공감하고 동감하고 평소에도 아쉬워 하던 생각을 주제로 다뤄서 흥미롭게 봤고 또 많은 사람들이 보고 문화의 다양성을 한 번더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댓글들을 보니 많은 분들이 동영상의 주제를 다르게 받아들이고 있어서 아쉬운 마음이 더 크네요
Just reminded me of a quote from Kendrick Lamar. It's your choice to listen to it, but it's my responsibility to know exactly what I'm talking about. I don't like blacknut as a musician. Some of the messages from his songs were fucked up.
아니 이 분이 블랙넛 좋으니까 들어보라고 추천하면서 올린 것도 아니고 댓글에도 친히 정확하게 언급하셨지만 분명 영화 중에는 살인, 강간이나 사이코패스적인 내용을 다룬 것들이 꽤 많고 그 영화를 보고난 뒤 관객들은 감독이 또라이네 영화가 혐오스럽네 이렇게 비난하기 보다 잘 만든 예술영화다 라고 평가하는 시각들도 많이 존재하는데 왜 음악은 이런 혐오스러운 주제를 다루면 안 되냐는 질문을 던진거잖아. 근데 수많은 댓글들이 그저 블랙넛 가사 역겹네 이딴 소리들만 하고 있으니......
저 가사가 작품?? 어디 악마를 보았다 같은 작품을 갖다 대는 건지.. 저 가사는 c급 영화 수준. 거기다 tv에 나와서 하는 행동도 바지벗고, 죽부인에 한 행동 등 딱 c급 행동들. 그러니 블랙넛이 이상해 보임. 그리고 발매금 이런 건 잘못이지만 역겹다는 것도 표현의 자유임. 저 인터뷰한 분들도 듣고 그런 반응이었고 표현의 자유는 인정한다지만. 그리고 작품성없이 잔인하기만 한 영화를 보고도 사람들이 역겹다느니 이런 표현하는데~ 무슨 저 가사가 대단한 메시지를 갖고 있는지 '악마를 보았다' 이런 영화에 비교ㅋㅋㅋ
영화에는 아무리 그로테스크하거나 잔인한 장면이 있어도 모든 행동 하나하나에 원인과 결과가 존재하고 심지어는 선과 악이 분명하지 않은 작품조차 존재합니다. 저렇듯 아무 생각없이 그냥 병신같은 범죄행위를 똥싸듯 싸질러놓은 영화는 없단 말입니다. 또한 저렇게 일방적으로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인물이 있더라도 웬만하면 권선징악에 맞게 저런 악인은 심판을 받기 마련입니다. 저렇게 밑도 끝도 없이 님같은 정서 불안자들을 위한 내용은 없단 말이죠. 블랙넛? 인가 뭔가 하는 병신 새끼가 머가리 없는 듯이 저런 노래를 작품이랍시고 내놓는 것 처럼 영화를 만들어버리면 그건 아류작도 아닌 쓰레기 작으로도 취급이 안될겁니다. 이해하시겠나요? 참고하세요.
뭐 본인에게 블랙넛의 노래가 쓰레기로 느껴질 수 있죠. 저 역시 다루는 주제가 역겹다는 생각은 듭니다. 다만 제가 비판하고 싶은 건 영화가 됐든 음악이 됐든 예술가의 창작활동에 있어서 상상력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냈을 때 도덕적 기준을 들이대면서 창작활동 자체를 막아버리려는 태도에요. 그 창작자의 인성이나 정신상태 등을 비난하면서 말이죠. 이 노래만 듣고 블랙넛의 인성이 나쁘다던지 그 사람이 강간의 로망이 있다든지 하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죠? 그리고 저는 댓글 쓰신 분께서 이 노래 끝까지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일말의 죄책감도 없으면서 우는 척 연기하는 부분이나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고 나서 배고파 라고 외치며 심드렁하게 트름하는 부분에서 소름이 돋았어요. 타인의 고통에 전혀 무관심하고 본인의 욕망을 채우는데만 집중하는 싸이코 패스의 이기적인 모습을 굉장히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요.이런 싸이코패스 범죄자들의 심리 상태를 표현하는 것들은 왜 예술이나 창작의 범주로 볼 수 없는거죠? 노래의 주제가 역겨운 건 사실이지만 블랙넛이 실제로 강간과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도 아니고 분명 상상을 통해서 만들어낸 이야기인데 블랙넛에 대한 도덕적 비난과 그의 창작 활동에 제한을 두려는 억압들이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비판을 제기한 겁니다. 동영상의 외국인들이 지적하는 내용 못 보셨어요? 그들이 지적하는 한국인들이 표현의 자유를 대하는 태도를 지금 댓글 쓰신 분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마지막으로 이런 것들 다 차치하고 이 영상을 올린 유튜버 분이 블랙넛의 졸업앨범이라는 곡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이야기를 나누라고 이 영상을 찍었을까요? 비록 본인이 역겨워하는 소재더라도 창작자의 표현의 자유를 어디까지 인정할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해 보라고 질문을 던진건데 댓글 쓰신 분은 본인이 느끼기에 쓰레기니까 그냥 이런 음악은 만들면 안된다고 단정 지으시네요. 백번 양보해서 영화가 됐든 음악이 됐든 본인이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작품들 본인이 안 듣고 안 보시면 돼요. 왜 본인의 주관적인 평가를 타인에게 공감하라고 강요하죠? 더군다나 창작자에게는 이런 쓰레기같은 노래 만들 가치가 없다는 식으로 비난하면서요? 본인이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 편협한 시각을 갖고 있는 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랄게요.
+Daniel Yun 이 노래만 들었다면 블랙넛을 그렇게 까지 생각하지 않았을테지만 다른 곡들에도 꼭 여성비하와 성적이 요소를 넣고 자극적인 가사를 써대죠. 그리고 쇼미에서 나와서 한 행동들을 보니 이 가사가 대단한 메시지를 담고있다고 보긴 힘드네요. 딱 가사에 맞는 행동들을 보여주니ㅋㅋ차라리 자기는 여성혐오가 있고 솔직한 자기 세계관을 보여준다고 인정하는게 힙합이죠. 말도 안되는 상상이라느니 이딴 변명이 아니라. 본토에서도 다 자기들 실제로 여성혐오하거나 막나가는 인생을 노래하는 건데 우리나라 랩퍼들은 멀까요? 그냥 자극적인 가사 쓰면 힙합? 그건 진짜 힙합이 아님ㅋ노래가사랑 행동만 봐도 딱 또라이 관심종자인데~ 표현의 자유는 인정합니다 노래 발표하고 앨범발매도 자유~
I think a lot of you are missing the point! I think the point of these lyrics is to show how women are sexualised and the types of juvenile crimes that occur since a young age and how abuse and rape cloud even the youth's mind, and how they just don't understand or care about the severity of their words or actions. Maybe if the reactors tried to analyse the video more, they'd be more accepting.
GotSeoul Okay, alright, chill! idk anything about Blacknut or his lyrics. if he MEANS all of this, then that's fucked up. I really didn't know that this wasn't supposed to have a message and was just disgusting.
희철리즘님!! 항상이렇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거나 여러 사회적 약자 소수자나 논라이 되는 여러가지 일들 하시는거 지금까지 보면서 진짜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진짜 이렇게 하시는분들 흔치 않은데.. 정말 좋은 세상을 만드려고 노력하시는 사람이 되자라고 누구나 배우겠지만 희철리즘님이 바로 그런 분이신것 같네요!! 저도 정말 동영상 보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정말 도움많이 되었어요 동성애자라던가 무슬림등등 앞으로도 꾸준히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영 ㅠㅠ
에미넴 the real slim shaddy 가사 한국어 번역입니다 실제외국 랩가사입니다 여기 주목 좀 해 주세요 잠깐 주목해 주실래요? 진짜 슬림 세이디가 있으면 일어나 주시겠어요? 반복합니다. 진짜 슬림 세이디가 있으시면 일어나 주시겠어요? 여긴 뭔가 문제가 있군 당신네들 턱을 쭈욱 내려뜨리고 백인을 한번도 못 본 것처럼 행동하는군 마치 파멜라 앤더슨과 토미 리가 문을 부수고 들어와사 그녀의 전보다 더 심하게 궁둥짝을 들이민 것처럼... 파멜라를 장롱에 집어 던지고 그들은 이혼했지 그게 바로 돌아온... "잠깐.. 말도 안돼. 농담이겠지? 내가 기대했던 걸 얘기 안했잖아 그가 정말 그랬어?" 그리고 닥터 드레가 말했어 "별일 아냐, 이 바보야" 닥터 드레는 죽었어 그는 우리집 지하실에 갇혀 있다구 여성인권론자들은 에미넴을 좋아해 치카 치카 치카 슬림 세이디, 나 쟤가 지겨워 죽겠어 쨰 좀 봐 고걸 쥐어 잡고는 사람들에게 어슬렁거리며 다가간다니깐... "그치만 귀여운 면도 있지" 맞아 아마 난 내 머릿속에 나사가 한두 개 빠진 모양이야 하지만 너네 부모님 침실에서 벌어지는 일보단 나아 때론 나도 TV나 보면서 맘대로 살고 싶어 그치만 그럴 순 없지 하지만 톰 그린이 죽은 사슴하고 관계를 가진다는 건 재밌지 않아? 내 궁둥짝은 네 입술에 있지 만약 운이 좋다면 거기에 살짝 키스를 할 수도 있을거야 그리고 그게 바로 우리가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야 애들이 여자의 clitoris가 뭔지 모를거라고는 기대하지 마 물론 걔들도 4학년만 되면 섹스가 뭔지 알게 되지 그런 걸 알게 되는 어떤 통로가 있을거야 그렇지? 우린 포유 동물에 불과해 어떤 사람은 식인종이야 그들은 사람들은 잘라서 마치 메론처럼 넓게 펼쳐 놓지 하지만 우리가 죽은 동물이나 영양하구 관계를 가질 수 있다면 남자와 남자가 따로 살림을 차릴 이유가 없잖아? 당신도 나와 같은 생각이라면 나한테 해답이 있어 여자들은 속옷을 흔들어 대면서 후렴을 따라 부르는 거야 그 후렴은 다음과 같이... 후렴 내가 슬림 세이디야 내가 진짜 슬림 세이디야 다른 슬림 세이디들은 모두 가짜야 그러니, 진짜 슬림 세이디는 일어나 주시겠어요? 일어나 줄래요? 내가 진짜 슬림 세이디이기에, 그래 내가 진짜 슬림 세이디야 다름 슬림 세이디는 모두 가짜야 그러니, 진짜 슬림 세이디는 일어나 주시겠어요? 일어나 줄래요? 윌 스미스는 음반을 팔아 먹으려고 랩을 부를 때 욕을 안 집어넣지 그치만 난 욕 잘해 엿이니 먹어라, 윌 스미스. 너두 마찬가지야 내가 그래미 상에 신경 쓴다고 생각해? 비평가의 반 정도는 내 노래를 참아 낼 수 없을거야 내가 혼자 해나갈거야 "세이디, 하지만 당신이 정말 그래미를 탄다면 잼있겠쪄?" 왜? 당신들이 날 그래미에 데려다가 브리트니 스피어스 옆에 앉히려고 거짓말을 해? 젠장, 차라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하고 자릴 바꾸는게 낫겠군 그러면 카슨 댈리나 프레드 더스트 옆에 앉아서 그녀가 누구와 먼저 잤는지 다투는 걸 들을 수 있을거야 MTV에 나오는 어린 여가수들만 보면 열불이 나 "그래, 그 사람 멋있는데, 킴하고 결혼하지 않았나?" 그녀가 부른 노래를 mp3로 다운 받아서 온 세상 사람들에게 네가 에미넴 V.D를 준걸 알릴거야 나는 걸, 보이 그룹들이 신물이 나 당신들이 하는 짓은 다 짜증이 나 그래서 난 당신들은 없애 버리려고 여기에 온거야 나 같은 사람들은 셀 수도 없이 많아 나처럼 욕하는 놈들 나처럼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놈들 나처럼 입고 다니는 놈들 나처럼 걷고 말하고 행동하는 놈들... 그게 차선책은 되겠지만 나랑 똑같진 않아 후렴 반복 내 노래는 좀 산만할거야 왜냐면 친구들하고 거실에서 농담하는 그런 얘기들을 노래하니깐 말야 유일한 다른점이라면 나에게는 당신들 앞에서 얘기할 배짱이 있다는 거야 내가 하는 말이 틀리진 않아 듣기 좋게 설탕을 입힌 것도 아냐 난 그저 마이크를 잡고 말을 내 뱉지 당신들이 인정하든지 말든지 난 90%이상의 래퍼들보다 더 잘하고 있어 그리고 애들이 왜 벨리엄처럼 내 앨범을 마구 사대는지 궁금할 거야 이 상태로 가다가는 내가 서른이 되면 맛이 갈꺼야 그래서 요양원에 가게 되면 유일한 바람둥이가 되겠지 간호원들 엉덩이를 꼬집으면서 화장품으로 자위를 할테니깐 그치만 이 비아그라는 도무지 효과가 없네... 모든 사람들에게는 슬림 세이디가 숨어 있어 버거 킹에서 일하면서 당신이 먹을 양파링에 침을 뱉을 수도 있고 주차장에서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소릴 지르며 돌아다니고 있을지도 몰라 그러니, 진짜 슬림 세이디는 일어나 주시겠어요? 양손에서 손가락을 하나씩 올려 주실래요? 당신의 마음을 내보이고 통제하는 걸 자랑스러워해야 해요 최대한 큰 소리로 한번 더! 어떻게 되가고 있어? 후렴 반복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슬림 세이디가 있는 모양이군. 젠장, 그럼 모두 일어나자구...
와우, 유튜브에 널리고 널린 그런 흔한 국뽕 영상이거나 아니면 비하하는 영상인줄 알았는데 질문이나 패널들의 답변이 깊이 있군요. 구독합니다. 또한 블랙넛의 저 노래는 처음 듣는데 좀 놀라기도하고 단지 방향성이 다른 크리에이티브일뿐이다. 라는 외국인들의 열린시각도 흥미롭습니다.
랩퍼가 표현할 자유가 있어서 이런곡을 썼다면 그에대해 비판하는것도 표현의 자유.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힙합을 들어왔고(여전히 막귀긴해도) 때문에 어지간한 쌍욕이나 섹드립은 아무렇지 않게 넘기는 편인데, 이 인간 랩은 솔직히, 인간적으로, 순수하게, 혐오스러움. 100 만보고 패기 넘치는 모습 때문에 좋아했는데 쇼미 이전에 활동한 곡들 찾아서 뒤져보고 씨발 토할뻔했다. 이런정도 내용을 가진 곡이 한두개가 아님. 일베를 했네 안했네 따위는 아무래도 좋을정도.
음악을 듣는내내 역겨웟다 . 보통사람이 공감하기 힘든가사... 저런곡은 누구라도 만들수잇다 재능하고 상관없이 ..만들고 싶은 음악이 아니니까 ...안만드는것뿐 ...어떤식으로든 자신을 알리는 것 홍보수단 이외엔 걍 쑤레기라고 생각한다 . 않들엇으면 좋앗을텐데 ...기분이 더러워져.. 저런곡으로 한국힙합씬 을 평가한다는 자체가 아이러니 한데 ...
주로 미국계 흑인들에게서 한국 힙합은 미국힙합의 아류다, 베끼지말고 한국적인것을 해라...뭐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원래 초기 외국 문화가 도입되서 정착되는 과정에서는 흔히 일어날수 있는 현상이다. 오히려 많이 베껴야된다고 생각하는데....잘 베낄수록 나중에 좀더 훌륭한 문화로 정착될 가능성이 많아짐. 오리지널리티라는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님. 카피에 카피를 거듭하고 카피가 어느정도 성숙의 단계에 접어들었을때 도입자들의 축적된 기술력과 연구등에 의해서 새롭게 탄생하게 되는거임.
힙합이 원래 미국 문화인데 한국적인걸 하라는건 도대체 무슨 말인지....보사노바라는 브라질 삼바와 미국의 재즈를 융합한 장르가 있는데, 그건 거의 브라질 정서에 가까운 음악이라고 할수 있음. 전세계적으로 보사노바 장르를 하는 뮤지션들도 많고 그들이 그 음악을 할때 가능하면 브라질 정서를 표현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함. 그러나 그렇게 한다고 브라질 사람들이 니들 우리정서 표현하지 말고 니네 음악을 해라라는 식으로 얘기 안함. 어차피 장르이고 그 장르는 누가 소유할수 있는게 아님. 힙합 자체가 미국정서의 음악인데 그 정서를 개조하거나 아니면 한국색을 넣거나 하면 이미 힙합이 아닌게 됨. 한국적인걸 하고 싶다면 그냥 국악을 하라고 말하고 싶음.(국악도 이미 팝과 결합해서 어느정도 발전되고 있는 상태). 힙합은 그냥 힙합....그 정서 자체가 힙합임.
+DmitryX 근데 문제는 이거죠. 지금 미국힙합씬 흑인들은 소울,훵크,가스펠 좋은 것들을 전부 흡수하고 힙합을 만들고 지금 우리나라씬은 그걸 보고 베끼니까요. 뭔 말이냐면 옹알이 정도의 언어능력으로 묘사를 하려고 한다는거에요 우리는 기초적인 것 부터 쌓을 필요가 있어요 트렌드만 따라가면서 다음 레벨로 가려고 하는게 전 좀 문제 있어 보여요
+주지원 객관적으로 미국 래퍼보다 우리나라 래퍼가 낫다고 느낄때도 있음 트렌드고 뭐고 다재껴놓고 실력적으로만봤을때, 그리고 미국사람이라해도 교환학생이나 유학생같은데 힙합이 어쩌고 저쩌고 판단하는거 자체가 웃김ㅋㅋㅋㅋ 물론 그들 의견 다 존중함. 근데 이거 가지고 덫붙여서 논리다 하며 얘기하는사람들보면 디게 또 웃김ㅋㅋㅋ 키스에이프 잊지마 까던 흑인들도 있음. 근데 그노래 뜨고나서 반응은?
유유사 자기만의 락음악을 만들긴 개뿔...락음악 들으면 어느나라에서 만들었는지 너 구분할수 있냐? ㅋㅋㅋ 락도 장르이기 때문에 그자체에는 나라색이 없어. 전부다 영어로 부르면 어떻게 구분할거냐 ㅋㅋ 힙합을 한국적으로 어떻게 만들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힙합의 새로운 하위 장르를 만든다면 또 모르겠지만...근데 그렇게 만든다고 해도 어차피 외국에서 그걸 또 베껴서 자기나라 음악으로 또 만들어 버리겠지....인터넷 시대에 음악의 국적이라는게 의미가 없어져 버렸다.
대부분 댓글 단 사람은 이 노래를 인정하는 부류, 아니면 가사가 충격적이다, 역겹다 이정도임. 이거는 이 영상의 인터뷰한 사람들도 마찬가지고. 몇몇이 이 노래를 금지해야한다거나 할 뿐이지. 영상 속 사람들도 가사를 역겹다고 생각하거나 랩퍼보고 정신이 이상한 거 같다고 하는데 마지막에 표현의 자유인정한다는 걸로 더 안 찍었으면 똑같음. 대부분 랩 가사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댓글이 많은데 거기다 대고 욕하는 게 편협한거지. 랩도 표현의 자유고 거기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는 것도 표현의 자유이지. 랩 발매 금지 시키자는 의견은 잘못됐다고 생각함.
Bb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물론 가사가 극단적인 부분은 있으나,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데스메탈쪽이나 해외에 다양한 장르에서도 극단적인 가사는 종종 등장합니다. 같은 한국사람으로써 이 노래가 싫다 좋다를 떠나서, 단순히 단편면적인 것만 바라본다는게 안타깝다고 느끼는 부분입니다. 블랙넛이 티비에서 보여지는 면만 본 사람들은 환호를 하고 이런 또 다른 부분을 보고나서 뒤를 돌아버리는 이중성이 보수적이라고 저는 느꼈을 뿐입니다.
이 노래 가사에 공감하지도, 이런 일이 정당화되서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영상의 외국인들처럼 작품을 작품으로 인정하고, 올바르게 비판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누구도 이 작품을 듣고나서 블랙넛이라는 인간이 여기서 한국애들이 뱉는것처럼 인간이하라고 말하진 않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작품이 자기 가치관에 어긋나는 그 순간 건설적인 비판이 아닌, 그 작품의 창작자부터 모든 관련된것들을 비난하고 비하하더라. 그건 분명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창작물을 만들어내는데에 큰 걸림돌이다. '사회적'으로 옳고 '가치관'에 맞아야만 예술인가? 여기 댓글단분들은 다들 한번씩 천천히 생각해보길
대학행사에서 잘리고 이런 건 너무 한 부분이지만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봄. 그리고 랩이라는 특성상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게 맞는거지. 아니면 짝퉁 랩일 뿐. 매번 에미넴 얘기 꺼내는 사람들 많은데 에미넴은 여성혐오 있는 거 맞고 그런 가사들오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어는 누가 에미넴은 그런 사람 아니에요, 착한 사람이에요 이딴 쉴드 안하고 오직 실력으로 인정함. 근데 우리나라 랩퍼들은 가사로는 온갖 혐오, 욕설 다 해대면서 팬들은 그건 창작일뿐이다, 원래 그런 사람 아니다, 착하다 이런 쉴드침. 그럼 그게 랩인가? 미국 본토 랩 따라서 가사 쓰는 짝퉁 랩일 뿐이지. 실력으로 인정받고 논란이 있으면 그건 그대로 넘겨야지. 그냥 비판 할 사람은 하는거고 듣고 싶은 사람은 듣는거고.
이 영상은 블랙넛 자체의 평가라기보단 그냥 한 곡의 가사에 대해 보통사람들의 윤리적 범위내에서 허용되는 기준이 어떠한가에 대한 내용이 주인듯 뭐 미국힙합가사도 상당히 선정적이고 폭력적이고 남성적 내용이 많지만 영상에서도 그랬듯 일반인들이 허용하는 기준치는 금기시되는 살인에 대한 자세한묘사나 시간같은 역겨운 묘사가 있는건 극소수를 제외하곤 불쾌함을 느끼는게 일반적 반응일거고..제작자도 언급했듯이 호러를 넘어 고어에만 치중한 비급, 씨급 영화를 보는것과 비슷한듯
I don't think Black Nut was a bad choice. I think the opposite. People have to understand that korean music is not just 'girl looking boys' and 'pretty face girls'. It's not just pop and rainbow. People have to know artists like Black Nut. He has catchy songs and the lyrics are just amazing and they're making the people thinking. Or at least I see that way. It was a good choice.
Those two white kids are prime examples of how American millennials don't understand freedom of speech. Freedom of speech doesn't equate to saying any crap you want. That's like saying I can go to a hospital and say shit about disabled people just because of freedom of speech, and have to right to not get arrested. The fact that the white girl was cool with Black Nut -especially- concerns me. She seems to be trying to hard to look 'open minded' and ignores the strong misogyny as 'just his thing'...Black Nut's intention was NOT to bring light to rape and murder in this country. He rather used it and made fun of it. That's not cool.
Actually, you can go to a hospital and say shit about disabled people without fear of being arrested. No crime is being committed. At most, hospital staff will ask you to stop and if you continue to cause a disruption security will throw you out. Only if you get really nuts will the police be called, which is because of _how_ you are saying something rather than _what_ you are saying. There are only a few situations where freedom of speech is legally limited, such attempting to cause a panic (yelling "fire" in a crowded theater) and other extreme instances of disturbing the peace, conspiring to commit a crime, or threatening to kill the President. Other instances like slander and libel can be grounds for a lawsuit but is not criminally punishable. So, no, it doesn't mean you're free to say any crap you want. Only about 98% of it.
i'm totally agree with you maybe its because im korean myself, but if even that freaking song is accepted by the idea of open minded, i dont want fucking open mind. thats what an american thinks of open mind? we should understand that fucking shit? its something i never understand...
송승호 that's why I don't think Americans understand freedom of speech. If Black Nut's song was about the actual event that happened, sure...but it wasn't! he has a messed up brain. No offense to rappers, but it's not a big secret that the hip hop industry has rampant misogyny and sexism that fuels their songs.
와 댓글들 수준을 보니깐 우리나라가 진짜 심각하긴하네. 선글라스를 낀 정도가 아니라 그냥 블라인드네 다들. 그냥 자기가 듣고싶은 내용 아니면 욕해버리고 저 영상의 키포인트대로 무지하게 행동하네. 나이 어려서부터 그딴 꼰대마인드로 내로남불 정신으로 인생 갑갑하게 살 인간들 천지다.
D ART 난 당신처럼 잘알지도못하면서 진보적인척하고 너같지않으면 보수적으로 보는애들이 더웃겨. 뭘알아야지 모르니까 열려있는척하는겨. 예술을하는 사람이 무조건 남들과다른 이질적인것들을 잘해내면 천재로보이니? 그건 그냥 관종이야 관종. 예술가는 특히 대중음악은. 대중가수는. 자기의 역할을해야해 왜냐..우리가 그들의 노래를듣고 내삶을 투영하기도하고. 재미를 느끼기도하고 그 가사가 리듬이주는 재미에 내가춤을추기도하고 울기도하고 .. 혹은 내스탈이 아니라서 안듣게되기도하고. 근데 저 블랙넛의 욕밖에안나오는 저 노래는 듣게만들었어. 사람들이 호기심에뭐야? 이런노래는? 미친거아냐? 라고하면서 듣게 최대한 자극적이게. ㅋㅋ매운 짬뽕 도전하듯이 못먹더라도 호기심에 먹어보듯이..ㅋㅋ 지가 아는거야 사람들이 들을거라는걸. 호기심에 .소문듣고.한번은 듣겠지. 그리고 사람들이 안들어도 상관없어 난 예술가니까 내맘대로 할거야 힙합 스웨거니까 하면서..허풍가득 하겠지 그게 예술가냐? ㅂㅅ 인거야 관종. 우리가 영화에서 싸이코패스 연기하는 하정우를 보며 극찬을하지? 연기잘해서 그럼 블랙넛도 찬사를 받아야 되나? 영화는 살인사건을 다룬 드라마를 통해 세상 참 조심해야겠다..관객이 드라마를통해 교훈을얻어. 음악은? 가사를통해 공감을 그리고 감정을 얻지 특히 랩은. 근데 블랙넛 뭐하고있는데?ㅋ 표현의자유랍시고 대중예술인으로써의 역할은 1도안해도되냐? 그게 힙합스웩이니까? 재수없어. 관종 마인드부터 다시 가져야되 내가 사람사는 세상을 어떻게 공감시킬수있는지 다시 마인드를 고쳐먹어야대
노니나 대중에게 이러한 범죄자의 심리를 묘사해서 알려주는것도 하나의 대중예술인으로서의 일아닌가요? 그냥 비슷한 비트에 사랑노래만 하는건 우리사회에게 좋을순 있지만...권선징악만 하는게 우리 사회의 전부는 아니니까요... 이랩에서 일어난 일은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일입니다 오히려 이것보다 더한것도 말이죠 근데 이러한 문제는 꺼내지 않고 그저 방관하면서 그저 권선징악같은 좋은 내용만 알려주는게 좋은건 아니라고봅니다. 좀더 현실에 직시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this was my first time seeing the lyrics to black nut's infamous song.. more graphic than I thought.. but I agree with what you said about movies and songs both being art this video was interesting to watch!
국힙은 발성부터 일부러 영어발음 따라하려고 굴리는 거 자체가 비굴해. 잘 따라해서 괜찮은 게 아냐. 따라하는 거 자체가 비굴한 병신이라고. 랩정신은 당당해야하는 건데 시작부터 비굴하면 어떡해. 빈민가에서 산전수전 살아남은 OG 오리지널 갱스터도 아닌 주제에 뭐가 당당한지 뭔... 그러니까 외국에서 강한 척하는 꼬마들이 edgy하게 보이려고 한다고 놀림받지 저런 국힙은 수위가 쎈게 문제가 아니라 미국 리패는 수위 쎈 부분들은 그냥 지나가는 요소일뿐인데, 국힙은 마치 자기가 빈민가에서 산전수전 겪은 오리지널 갱스터가 아닌 사실에 콤플렉스를 느껴 괜히 너무 쎈척하려는 마인드가 있는 멸치새끼들이 초딩처럼 욕만하고 잘난척만하면 당당해보이는 줄 알고 나대는 꼴이 병신같은 거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고작 "나 잘남" 이거 뿐임? 요즘 미국 본토의 "I'm not racist"나 "Story of O.J." 이런 사회문제나 철학적 요소 넣은 거 같은게 국힙에서 나올 수 있겠냐? 애초에 아무 의문도 없이 병신같이 영어 따라한다고 한국어 가사 발음 굴리는 거 자체가 따라하려는 비굴하잖아. 당당한 래퍼라면 따라쟁이가 되어선 안되지. 그리고 에미넴이 저렇게 초딩처럼 까던? 젊은 시절 에미넴이 꼴깝 떨때도 참 은유도 많이 넣고 위트 있게 까던데. 괜히 래퍼들이 현대의 시인이라고 불리겠냐.
심리학에서 그 사람이 보이는 행동, 하는 말, 짓는 표정, 하는 생각 모두 그 사람의 정신에서 나온 것으로 봅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어떤 사람이 어떤 작품을 남기느냐는 그 사람이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있는지에 깊은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구요. 저도 블랙넛을 영상에 언급된 쇼미더머니 비하인드 씬에서의 모습을 보고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런 노래가 있다는 걸 알고나니 실망스럽네요. 뭐 정상인이든 싸이코페스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건 좋지만, 그렇다고 그 생각을 마냥 인정해주고, 방관하는게 과연 그 개인의 인생은 물론 그 생각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대중들에게 좋은 선택일까요?
예술이란 이름아래 강간, 여성에 대한 혐오에 대한걸 소재로 써도 좋고 주제로 만들어도 좋다. 그러나 그게 단순히 강간에서 끝나고 혐오에서 끝난다면 블랙넛처럼 예술도 아닌 작품도 아닌, 그저 가사속의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어떤이들에게 칼보다 날카로운 흉기일 뿐이지. 그만큼 무거운 소재를 갖다 썼으면서 자신이 의도한것도 아닌것 같고 무언가를 전하고 싶어하는 것 같지도 않고.. 그저 자신보다 밑의 존재로 보았기에 어떠한 위협이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썼겠지... 사실 저 가사 인터넷에 익명성 띤 커뮤니티라면 어디에서든 찾아볼 수 있었던 내용이다. 저 외국인들한테는 흔하지 않으니까 신선했겠지만 솔직히 한국인의 입장으로서는 전혀 신선하지 않다.
창작활동에서 어떤 부정적인 소재들(예를 들면 범죄행위 같은)을 다룰 때 꼭 결론이 권선징악이거나 사회 비판 메세지가 들어가야 된다는 건 선입견이죠. 블랙넛의 졸업앨범이라는 곡도 그냥 단순히 싸이코패스 범죄자의 심리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 본인의 상상력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이걸 근거로 창작자가 여성 험오를 갖고 있다는 예단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럼 뭐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는 영화를 만들어낸 감독은 지구인보다 외계인이 우월할거다 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창작이라는 게 상상을 통해서 얼마든지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건데 그 소재가 역겹고 불쾌하다고 해서 창작자의 인성이나 평소 정신상태를 비난하고 그의 창작활동에 제한을 두는 식의 억압을 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이게 표현의 자유죠.
제가 댓글 남긴건 제 생각이구요, 솔직히 예술이냐 아니냐 이런건 제 관심도 없고 예술이던 말던 제가 느낀 이곡에 대해서 비판한겁니다. 예술은 뭐든지 그냥 예술이라 우기면 다 예술이됩니다. 제가 뭐하러 그런 예술을 갖다가 블랙넛의 노래가 예술이니 마니를 논합니까? 그리고 예술이 면죄부아닙니다. 예술이면 사회적으로 계속해서 문제삼아왔던것을 행해도 면죄부를 받습니까? 영화나 드라마에서 전형적으로 사용되어지는 여성에 대한 클리셰에도 많은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고 점점 영화계에서도 여성캐릭터의 다양화와 더 나은 연출을 통해 개선되고있습니다. 계속해서 주체적이지 않은 역할로서, 개연성없이 선정적으로 여성을 소비해왔던 영화나 드라마도 이렇듯 비판을 받는데... 힙합은 오죽할까요 안그래도 특히나 더 여성을 성적으로소비하고 동등한 인간으로 보지않아왔던 장르인데? 사회적으로 기득권세력인 남성들에 의해 아무런 거리낌없이 대중적으로 써와서 문제의식 못느꼈던 여성 비하표현들을 요즘들어 문제삼기 시작했는데 마침 블랙넛의 가사가 그 모든 것을 포함하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곡과 이에 따른 논란들을 보면서 비난의 화살이 블랙넛을 향하는것도 놀라운일이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여성들은 그러한 말들을 오랫동안 인터넷 등을 통해 보아왔기 때문에 이 노래가 더욱더 노래로 들리지않는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말이죠. 인권의식이 변화하고 사회가 바뀌는건 좋은 일입니다 그래서 비판이 필요하고 문제는 문제라고 판단할수있어야하죠. 넓게보시길... 먼미래에 더이상 이런 음악이 사회문제에 얽히지 않는 날이오면 가사가 충격적이던 말던 취향의 차이일 뿐 논쟁거리가 안될것같네요.. 그때가 됐을때 이 음악을 단순히 즐겨보면 어떨까요??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이런 논의를 일으키고 사회적 책임을 요구한 이들이 타깃으로 삼았던 앨범이나 랩퍼의 음악적 성취를 부정하진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그것을 인정했기에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를 더 적극적으로 개진한 것이다. 별다른 음악적 성취가 없었거나 인기가 없던 이들은 아예 대상 자체에 오르지도 않았다. 따라서 굳이 따지자면, 지금과 달리 작은 목소리였다는 이유로 사회적 요구의 흐름을 적절한 선에서 전달치 못한 평단이 더 안이했던 셈이다. 평가의 시선은 감상에 영향을 주기에 시대에 따라 변화할 순 있지만, 예나 지금이나 음악적 평가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는 분리되어 있다. 시대가 변하면서 전설적인 랩퍼들이 과거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가사에 대해 사과하거나 해명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런데 이는 자신의 작품이 지닌 음악적 가치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쓴 가사가 사회에 무방비로 풀렸었고, 그것을 통해 큰 돈을 벌고 사회적인 명성을 얻었다. 근데 그랬다면 내 가사가 초래한 부정적 영향을 더 살피고 신중했어야 했다.”라는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여전히 힙합 대 여성, 혹은 힙합 대 사회적 약자와 대결인 양 “한 쪽 편을 들 수 없다.”라는 황당한 말을 한다거나, 사회적 불쾌감에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향해 힙합은 원래 비하가 많은 음악이니 이해하고 넘어가라는 식의 설명을 하는 이들이 많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다. 보는 이에 따라서는 2차 가해가 될 수도 있다. m.rhythmer.net//src/magazine/feature/view.php?n=16741 넓게봅시다. 뭐든지 의의가 있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필요할수도있습니다. 해외도 마찬가지지만 대한민국은 이미 더이상 심해질수도 없는 지경까지 왔다고 봅니다. 보전깨와 같은 말이 인터넷에서 유행처럼 퍼지는 나라는 대한민국외에 본적이없습니다. 이런 상황에 왜 블랙넛 지지자들이 마치 자기생각만 옳은양 남의 교양에 대해 왈가왈부하는지... 당신들의 교양부터 살피시죠.
Songs like this one don't need to be out there for public consumption. It shouldn't be glorified! This is NWA type crap. It degrades every mentally stable person who hears it. Plus it can encourage and trigger someone who is mentally unstable already.
almaonyx I’m so late but facts! I’m so disturbed by this.. I can’t imagine how a rape victim would feel if they heard this song. Maybe it’s just that I’m not used to it 😭
that fat black woman is talking about Misogyny here lolol I have no idea why those feminists are being so f@@king obsessed with their stupid thoughts xd
언어폭력이라고 들어봤나. 듣는 거 자체가 폭력이 될수 있다는건 왜 생각을 하지 못하는지 모르겠어. 우린 특히나 현재 시대적 상황이나 과거를 돌이켜볼때 평화를 이야기해야할 사람들이야. 이건 의무나 다름없어. 창작자들이 도데체 뭘바라는 건지 모르겠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아이들은 또 지켜야한다고 성을 내. 표현의 한계와 교육은 동전의 양면인데. 그것을 어떻게 모두 다 가질 수 있어. 지금 이 곡도 마찬가지야. 이건 아이들이 크게 반응 할 만큼 자극적이야. 이 가사를 초등학생 자녀가 듣는 다고 생각해봐. 그들이 잘못된 판단을 할 것이라는 생각은 왜 못하지. 내 자유니까 상관마라? 이건가. 그럼 법은 왜 만들고 공동체는 왜 존재해. 살아야 할때 까진 잘 살고, 태어난 아이들도 같은 권리를 가지고 있어. 창작자가 만든 창작물이 그것을 침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마치 고등학교때 피운 담배를 80이 되어서도 끊지 못해 애쓰는 것 처럼 말이야. 그렇게 안좋다면서 담배에 붙은 세금을 버리지 못하는 것 처럼. 과거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후세를 위해 이러지 말라고 그렇게 누누히 강조했는데도 쳐발려서 노예처럼 살더니. 서애께서 병탄당시 얼마나 가슴을 치셨겠냐. 징비록써서 조목조목 이러지 말라고 했는데도 말이야. '어린이' 라는 말이 높임 말이라는 건 알고 있니? 어린 아이를 격을 높여부르는 말이야. 소파 방정환 선생께서 처음 쓰신 말이지. 아이들을 어른과 동일한 하나의 인격체로 보아야 한다는 의미와 더불어 아이들의 인권이 담긴 말이지. 저 창작자가 하는 것은 성숙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명백한 폭력이라고 보여지는데. 어찌 분개하지 않을 수 있겠어. 인터넷에 방정환 선생께서 쓴 글이 넘쳐나게 돌아다면 뭘해. 인식이 이 따윈데.
그리고, 보수적이라는 말이 뭘 말하는지 알면서 보수적이라고 하는건지. 과거의 일이 들춰져 망하는 연예인? 이런 일이 정말 보수적인 일일까? 이거 생각해 봐야할 문제 아니냐. 어떻게 사건 하나를 단편적으로만 보는지 모르겠지만. 연애인에 도덕성을 강조하는 이유가 뭘거라고 생각하지. 왜 그래야하는지 저 외국인 분들이 더 잘알아야 하는 거 아니야? 아니면 알면서 그러는 거야. 설마 도덕성이 창의성을 막는 다고 생각하진 않겠지.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을 수 있지. 존재를 인정 해야겠지. 하지만, 저런 사람이 주류가 된다면 도시락싸가며 배제되야 한다고 생각해. 나만 생각하면 창작자가 솔직했으면 좋겠지. 개쌍욕도 좀 하고 말이야. 얼마나 시원해. 어른이기에 버릴 수 있는 지혜를 가졌으면 좋겠어. 서양은 모르겟어. 애들 귀때기에 대고 쌍욕을 날리는지. 적어도 어린이를 귀히 여기는 대. 한. 민. 국.에선 절대 그 따위 책임 없는 짓은 성인 되어서 하지 않지. 우린 절대 오늘만 살지 않고, 목숨이 끊어져도 미래를 보기 때문이지. 그게 우리가 현재 존재하는 명맥한 이유고 어른을 공경하는 이유이기도 해.
그리고, '악마를 보았다'보단 포르노에 비교하는게 맞는 거같은데. 동창 강간하고 살인하고 배고프다. 이 정도 스토리라인은 포르노에 많죠. 악마를 보았다를 설마 그정도 선에서 보신건 아니겠죠. 최민식 팬이신것은 확실한데. 이병헌도 좀 봐주세요. 애가 키가 좀 작고 사생활이 얼척없어도. 연기하나는 기가막힙니다.
아마 희철리즘님이 코멘트하신 것처럼 우리가 싸이코패스적인 영화와 싸이코패스적인 음악을 대하는 태도가 다른 이유는 '싸이코패스적인 영화'는 우선 피해자가 살인자에게 쫓기고 영화관람자들은 피해자의 공포에 감정이입을 하게 되는 반면에, '싸이코패스적인 음악'은 블랫넛의 경우, 싸이코패스적인 본인의 광기를 표현했기 때문에 평소에 저런 광기에 휩싸여본적 없는 사람들이 그 음악에 쉽사리 '공감'할 수 없고, 그 덕에 반감을 느끼는건 아닐까요?
맞는말같아요 확실히 피해자는 불특정 다수 누구든지 그 대상이 될수있기때문에 막연하게 내가 될수있다고 생각해서 감정이입이 쉽게되고 또 쉽게 열을 올릴수있는 반면 가해자 입장은 오로지 그 개인만 또는 그 개인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사람이여야만 감정이입이 된다는점, 무튼
한쪽시각을 보는것보다 양쪽시각을 볼수있다는점에서 음악이나 영화같은 미디어로 표현하는것이 아주나쁘다고 볼건 아닌것같아요
이 곡을 듣고 불쾌감을 느끼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만 그 불쾌감의 원인과 아티스트의 의도를 분석해내느냐 아니냐에 따라 평론가와 단순 청자로 나뉘는 거겠죠.
+한유민 이 곡의 의도를 알아내신거 같아 묻습니다 의도가 뭔가요?
HANA 야동 보고 쓴 가사랍니다. 거기에 더해 논란을 만들어 이름을 알리려 했겠죠. 당시엔 무명이었으니까 말이죠.
HANA 한 마디로 졸업앨범 속 상대가 누군지, 존재하기는 하는 건지조차 불분명한 진짜 순수한 망상일 뿐이라는 거죠.
출연자들은 그들의 개인적인 '의견을 말한것입니다'. '정답' 혹은 '평가'를 한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 영상의 배경은요, 우리는 '악마를 보았다' 같은 싸이코패스적인 영화를 볼때는 이건 웰메이드 공포호러 무비야! 진짜 무섭다 잘 만들었다 하지만. 음악을 들을때는 그런것같지 않아요. 같은 예술의 영역에 있고 싸이코패스적인 '감각'을 표현 할 수있는건데요. 이것도 제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요:) 뭐 어쨋든 배경은 그렇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여러분! 그리고 우리 모두 각자의 Talent 를 열심히 발휘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냅시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These interviewees say personal 'Opinion' Not 'Estimation'
and the reason I made this video is that...whenever we watch like psychopathic movie, we say like "Oh, it's well made horror movie or well made psychopathic movie. BUT whenever we listen to kinda that concept's music. our attitudes become different. I PERSONALLY think that music and movie are in the same area which is called 'ART'. and artists can express their psychopathic 'SENSE'. this is a background which made me make this video anyway.
and BE HAPPY GUYS! Let's exercise our talent. In doing so, we can be happy I think. Have a good day guys :)
I do agree that both acting/film/theater and music are art; however acting is putting yourself in a character, it is "acted" therefore not real. The audience knows it's an act (fake) which results in little to no controversy or small reaction. On the other hand music comes from the artist itself, their personality, inspiration and ideas. It's more raw and personal. Anyways that's my take on it. Additionally this song is just overboard and one of very few of its kind.
좋을 수도 있고 불편할 수도 있는데용ㅋㅋㅋ 편견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ㅋㅋㅋㅋ각자가 느끼는 대로 다 다른 것 뿐
희철리즘님 의견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든 싸이코패스적인 음악을 들을때 사람들이 유난히 영화나 다른 매체들보다 예민해지는건 아닌거같아요. 제 의견은 저 노래가 '블랙넛'이 만든 노래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유난히 비판적인 시선으로 본다 입니다.( 저는 그냥 블랙넛 믹테 정말 좋아하고 블랙넛이 제대로된 정규 가지고 나와주길 기다리는 힙찔이임. 블랙넛의 무차별적인 안티가 아님을 미리 밝힘..) '길바닥에 보x달린 애들은 많은데 내가 먹을 건 없네', "이쌍년은 이미 홍콩으로 10분후면 버려지겠지 저 거리로" 와 같은 안그래도 여자가 들으면 불쾌한 라인(성희롱과 같은)을 엄청 써대는 블랙넛이 성희롱을 넘어서 강간 살인까지 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를 썼기 때문에 "저새끼는 하다못해 저런생각까지 하는구나.." 하면서 비판적인 시선으로 보는게 아닐까요? 영상에서 보면 저 외국인들은 아마 블랙넛의 노래를 많이 들어보지 않았을거에요. 그래서 "그냥 팩트를 얘기하는것 뿐이다. 이거 그냥 이 세상에 일어나는 일이잖아. 한국사람들 팩트폭력 싫어해" 와 같은 반응이 나오죠. 만약 블랙넛의 다른 노래들을 전부들어보고 저 노래를 들었다면 이새끼 존나 이상한 새끼같은데?.. 라는 생각을 했을겁니다.
then you should have said "experiment" instead of "Americans react to khiphop"
뭐 우선 싫으면 자기가 안 들으면 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싫은거 억지로 찾아 들어가면서 욕할 필요는 없죠.
근데 희철리즘님 글을 자세히 읽어보니 이걸 일종의 사이코 패스 영화처럼 하나의 장르로 보시는 것 같은데, 과연 영화와 이 곡을 동일하게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시로 드신 '악마를 보았다'에서 장경철 역을 맡은 최민식 씨가 그 영화의 제작, 촬영, 연출, 극본을 혼자 만드신건 아니죠. 그냥 영화라는 창조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살인마 역이라는 한 역할을 맡으신 걸 저희는 느낄 수 가 있어요.
근데 지금 이 노래는 그런 영화와 경우가 다르다고 봅니다. (비트 메이커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랩퍼니 당연히 랩 메이킹을 블랙넛 혼자 했겠죠. 특히 MC 기형아 시절이니 스윙스나 JM 식구들의 영향을 받았을리도 없구요. 그렇다보니 블랙넛의 아이덴티티 (평소에 블랙넛이 생각했던 것, 그의 생각, 감성)등이 고대로 담겨져 있는 걸로 느껴지죠. 더군다나 힙합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진정성이 매우 매우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더욱 이 곡의 생각, 사상이 블랙넛의 생각, 사상과 같다고 느껴지게 되는 것이죠.
표현의 자유는 인정하지만 대학 행사 다 잘릴만 하네요.
4:34 외국인들 진심 놀랐네ㅋㅋㅋㅋㅋㅋ
"한국문화에서는 과거가 뒷통수을 갈긴다."
크 명언 오진다
자서전에 추가해야지
남의 명언을 왜 님 자서전에 추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 cho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 choi 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is was so much fun heechul! Thanks for asking me to be in the video! It was nice being in a video and not just commenting under the video! 😂😂😂😂😂😂😂 I'll see u next year in seoul! 🙌🏾🙌🏾🙌🏾
"컨셉과 현실을 쟤넨 구분 못 해" -블랙넛-
희철님께 감사. 이걸 이렇게 기획하고 만드신 희철님이 가장 창조적이고 똑똑하신 거 같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영상 보면서 난 보수적이고 편협했던 건 아니었나 제 자신도 많이 돌아보게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저노래가 나왔다는 것도 놀랐지만 미국인들이 확실히 오픈마인드고 예술적인 문화에서 확실히 열려있는 피드백을 해서 놀랬어요 ㅋㅋ 잘 봤습니다.~~
1:21 너무 자연스러워서 놀랐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ㅌㅌㅌㅋ
ㅋㅋ
Seriously? Your choice of introducing Korean hip hop was Black Nut? You could've chosen a variety of rappers who better represent Korean hip hop music. You only showed ONE song and it was from Black Nut. People only like him for his outrageous lyrics and diss tracks. It doesn't show them a variety of Korean rappers who are actually good. I'm an American who has been listening to Korean music for a few years and I could've given them better choices.
+Ramen Noodles it's not for something represent for korean hiphop.. get the point man.
you titled the video "Americans react to KOREAN HIPHOP and Blacknut". Very misleading.
+Heechulism I got the point. Apparently, you didn't. Did you notice the headline? It gave the impression that the viewers were going to watch someone who was going to be introduced to a variety of Korean hip hop artists. Instead, they only got one and it was Black Nut.
I've got same idea like you. The title is misleading people to another view not how Korean hiphop is but how the Blacknut is nut. Notwithstanding the matter video maker put this video, I get the idea from this video that Korean ppl are so weak from someone's evaluation like the reason why this directer of video make this kinda reaction video.
+royal-storia That should've been clarified, then. I watched the video in its entirety. My point is that if the creator wanted to show one artist, then it needs to be clearly stated in the headline. I don't know if English is his first language or not. He could've gotten help from another media professional to make sure his headline correlates to what's happening in the video.
블랙넛 노래에서 이렇게 심도 깊은 이야기를 이끌어내다니 대단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친구엄마를 들려줬어야 하는데
외국인들이 정말 제 3자의 입장에서 정말 하나하나 잘 설명해줬네 블랙넛이라고 후두려 까지않고 블랙넛이라고 완전 쉴드도 아닌 정말 잘 설명해준 듯
헐 진짜 인터뷰하신 외국 분들이 너무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간파하고 계신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힙합이라는 장르를 선호하지도 않고, 그 문화에 대해 그닥 알고있는 것도 없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이런 노래가 있나보다 였지만 왠지 서로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들어도 항상 비슷하고 이런 랩이, 음악이 유행인가보다 하고 개인적으로 느낀적은 꽤 많았거든요. 그런 현상이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여져서 결국 한국 힙합에 어떤 차별화 된 한국인 고유의 정신이나 문화가 융합된다는 것은 생각해보지도 못한 것 같아요. 그리고 왜 하필 더 잘하고, 좋은 뮤지션들 많은데 블랙넛같은 되먹지 못한 사람의 음악을 들려줬냐, 라고 하시는 분들은 진짜 이 영상의 가장 핵심적인 목적을 캐치하지 못하신 것 같아요. 영상에서 피어싱한 남자분이 말했듯이, 한국은 '사실'을 듣는 것을 불쾌해 하는 면이 있다고. 블랙넛의 인성이 어떻고, 그가 쓴 가사가 쓰레기만도 못하고, 어쩌고 저쩌고를 떠나서 실제로 한국에 그런 뮤지션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고, 쓰레기만도 못한 가사에 적힌 내용들도 실제로 이 나라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일들인 것도 모두 사실이잖아요. 그런 모든 어둡고 더러운 이면들은 잘 감춰두고 밝고 예쁘고 행복한 모습만 보여주는 게 한국이라는 나라의 이미지 상향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일일까요? 저는 적어도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국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우리가 가진 문제들을 누구보다 우리 자신이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인지하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다보면 사회가 가진 여러 모순들을 해결하고, 각 분야에 만연한 차별이나 편견을 완화시켜 갈 수 있겠죠. 그게 진정한 국위선양이고, 더 발전하고 선진화된 나라의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희철님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ㅅ~
입술 빨간 왼쪽 흑인여성분 영어로만 말하길래 당연히 한국어 못하는줄 알았다,,
근데
영어 자막 있어요? 본토발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원어민 수준이다ㅋㅋㅋㅋㅋ 존나 원어민보다 발음 찰진뎈ㅋㅋㅋㅋㅋㅋㅋ
1:20에 흑인여자가 영어자막있어요? 할때 개 놀랐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어 왤케 잘해
대학교때 친군데 핵인싸였어요ㅋㅋㅋ
한국에선 과거가 발목잡는다는말 왜케 공감되냐
순자가 인간은 원래 악하다는 성악설을 주창했는데 그걸 적절하게 표현한 가사인것 같당..
딱히 발목 안잡는거 같은데
@@라파엘비에이라좀 뜰라하는 연예인들 있으면 네티즌 수사대에서 한 번 거르고 가잖어 ㅋㅋ 잔나비, 프로듀스 등등
@@전두환-b3n 아 맞나 ㅋㅋㅋ
뭔소리야 과거가 발목잡는데 왜 블랙넛이 거기 포함됨? 지금도 저수준인데 ㅋㅋㅋ 똑바로 알고 까지 ㅋㅋㅋ
저 남자는 블랙넛이 저런 노래를 한국 사회의 여성에 대한 혐오와 범죄를 까발리고 경각심을 갖자는 목적으로 낸 게 아니란 걸 알아야 될 듯. 블랙넛 본인이 말했다시피 그런 대단한 의도를 갖고 낸 게 아니라 그냥 싸질렀을 뿐이죠. 그래서 욕 먹는 거고.
개인적으로 블랙넛 곡중에 가장 높게 평가하는곡임. 한국의 씹선비 문화에선 절대 나올수없는곡.
이건 외국인들도 충격이다,,
ㅋㅋㅋㅋ 시대를 저격하는 곡임 저런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사건을 저지른 사람 질타보다는 이런곡을 쓰는사람을 질타 ㅋㅋㅋ 그리고 잠제적 밤죄자로 몰아감 ㄷ ㄷ
한국은 비평이나 비판을 들을려 하지 않는다. 이점은 정말 제 3자 입장에서 정확하게 꿰뚫어본거 같다.
전혀 비효율적인 방법이라도 무조건 옛날 방식대로 할려는 꼰대 문화. 비평, 비판 듣고 싶어 하지 않는 꼰대 문화.
권위주의 문화. 정말 끔찍하다.
js 고급 대부분 한국애들은 비판이아닌 비난을해 그걸 구분 못하는애들이 대부분
용 용 여기서 도대체 권위주의가 왜 등장하는지 모르겠네 ㅋㅋ
아유똑똑해
보뿡딱 ㅇㅈ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기 때문에 다른 문화를 절대 이해할 수 없고 바뀌지 않는거지
평론가네 ㅋㅋㅋㅋㅋ
title is a bit misleading lmao
xD i thought so to
Totally... I thought it was 'normal' hiphop? Hahahhaa
항상 감탄하는거지만 이 노래는 진짜 잘만든 노래다. 노래만 들었는데도 생생하게 전달되는거 자체가 개 쩌는거다.
노래들으면서 소름이란 소름이 다 돋았다 난 도저히 이런 개병신같은 예술은 받아들일수가 없어
블랙넛이 저것만이 아닌 다른곡들을 썻다 한들 저곡을 썻다는 것 그 과거 자체에 난 중점을 두자면 블랙넛이 솔직히 비호감이 된건 확실
받들지말고꺼져
듣기싫으면 뒤로가기누르던가 괸히다쳐들어놓곤 댓글싸지르네
+댓글다는냥이 내가 하고싶은 말도 댓글로 못쓰나요? 언제 여기가 블랙넛 팬들만 있는 곳였던가요? 내가 블랙넛한테 입에 못담을 심한말을 한것도 아닌거 같은데 넷상에 어느 기본도 지키지 않는 님이 블랙넛 쉴드하는거보니 대충 사이즈 잡히네요
Carpe dium 솔직히 이런거 만든 블랙넛도 잘못있지만 이런 노래를 외국인한테 들려줘서 우리나라 힙합에대한 안좋은 의식을 심게하는 저 한국인놈도 잘못있다고 생각함 ㅋㅋㅋㅋ (블랙넛이 잘못없다는게 아님)
Carpe diem 선비의 나라에서 이런 노래가 나왔다니 블랙넛 멋지다
그렇다고 졸업앨범을 들려주나 ㅁㅊㅋㅋㅋ
ㅋㅌㅌㅌㅋㅋㅅㅂ ㅇㅈ
Anyone that listens to this type of music and LIKES IT is messed up in the head for real. Seriously fucked up, it at first reminded me of a slim shady imitation.
amen
Because he TRIED(he already sayed that people shouldnt judge him anymore for this song, but give him a chance) to be one. Btw, I bet you wouldn't say this about someone who watches horromovies.
Louisa Jäger how is that even remotely the same? What the freak
I guess I'm fucked up in the head then
Lmao is your self esteem so low that you need to say what people should listen to ?
I wasn't ready. I thought this was gonna be EUNG freestyle. But now I'm shook
'열등감' 아니면 'ㅅㅅ하고 싶어요' 정도면 괜찮았을텐데 하필 골라도 '졸업앨범'... 진짜 8:15 부분에서 "과거는 예술가의 현재 커리어에 영향을 줘선 안돼"라는 말이 확 와 닿습니다.
찬양 경배 갓대웅ㅜㅜ 그리고 나오신 외국인분들 정말로 리스펙
걍 쏘우보는거 처럼 느끼면 좋은거 같은데
고어물을 청각화했다는 시도로 보면 나름 괜찮음
에미넴도 이런 가사들 때문에 논란이 많았죠... 누구를 쏴죽였다 허리띠로 목졸라죽였다, 집에 불을 질렀다, 그녀의 어디에 쌌네 뭐네 이런 가사들이 되게 많죠(심지어 정규앨범). 또 이 곡에서 블랙넛이 에미넴의 가사와 닮은게 비디오에서도 어떤 분이 말하셨는데 되게 디테일 묘사가 많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보면 블랙넛이 이런 가사들에 영향을 받아서 '아 에미넴도 저런 가사를 쓰는데 나도 이런 가사 써도 되나보다' 하고 썼을수도 있어요.
지금의 에미넴을 보고 못한다고 깔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또 최근에 나온 노래들에는 에미넴이 옛날에 썼던 vulgar한 주제들은 잘 안 나오죠. 근데 옛날에 썼던 저급한 가사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에미넴이 있을 수 있느냐하면 그건 아닙니다.
블랙넛도 마찬가지일 거에요. 10년 후 블랙넛이 한국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될 수도 있고 음악 스타일이 점잖은 사랑노래로 바뀔 수도 있어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블랙넛의 현재 모습 없이 미래의 스타일을 이루어냈느냐 묻는다면 아니라고 답할 수 있어요. 영상에서 소개된 그런 곡들은 블랙넛이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일 수도 있습니다. 일종의 성장통 같은....
나중 가서도 계속 꼬리표가 붙을 거에요. 저급한 가사 썼던 놈이라고.... 그래도 이런 곡들을 내는 것을 막으면 안 됩니다. 성장하는 과정 중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그냥 타락한듯 더 타락할수록 인정받는것같네요
에미넴을 따라했다기 보다 영향을 받은거 같네요 표절 했다기 보단 오마주 같네요
성장하는 과정의 일부분에 폭력이 들어가도 괜찮은 건가요?
그냥 폭력도 아니고 어린아이나 약자를 향한 폭력이라면요?
성장하는 과정의 일부분이니 놔둬야 한다. 그 폭력으로 인해 상처입는 사람이 생겨도 그사람은 성장하는 과정이다..하고 생각하며 참으라고 말할건가요?
지나친 상대주의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도 아니고, 지나친 상대주의일 뿐입니다.
만약 블랙넛이 나중에 평범한 사랑노래나 부르는 월드스타가 된다고 칩시다. 그리고 저는 과거에 블랙넛이 폭력적인 가사를 쓰는 자리에 있어요. 만약 제가 블랙넛의 성장과 미래를 알고 있다고 해도 그 가사로 인해 상처받을 수없는 사람들을 위해 막을겁니다.
+주영박 마지막 댓글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 님이 블랙넛이 폭력적인 가사를 쓰는 자리에 있다? 부터 상처받을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ㄹㅇ 영화보는거같이 생생해서 소름돋네 왜 다들 지랄일까 노래는 노래일뿐 실제로 저지른 일도 아닌데 말이야 잠재적 ㅇㅈㄹ 하는애들은 쳐맞아야되는게 지가 뭔데 판단을 하냐고 ㅋㅋ 전혀 욕먹을 이유없다고봄 그렇게 치면 영화 아저씨 만든 감독도 욕해라
에미넴도 자기곡에서 사람을 살해하는 스토리텔링 랩 하지않았나?
Stan 일껄요
@@Zip_Thug 졸업앨범이 에미넴 곡 못지않다고 하는게 맞을듯ㅋㅋㅋㅋ
@@라이어-j2c 모르면 쫌 닥치세요 ㅋㅋ
에미넴이 원래부터 블랙넛보다 훨씬 심함
필터링따위...ㅋㅋㅋㅋ
@@라이어-j2c 루즈 유얼셀프같은것만 쳐들으니까 모르지
2011년 부터 2012년 후반까지 잠깐 빈지노 도끼 노래에 빠져서 랩이 이렇게 좋은노래를 만들수도 있구나하고 유명한 래퍼 노래들만 일부러 찾아서 질릴때까지 들었는데 좀 수위있는 가사는 들어봤엇지 이런 엮겨운 가사가 있엇네 원래 한국힙합이 이렇게 저질스러운거였음? 꼭 싫어하던 팻두노래 듣는거같다
이것도 그냥 한 장르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소설도 그런 내용이 있듯이 음악도 그런 내용이 꼭 없는건 아니니깐여
MC기형아는 원래 이딴 노래로 유명했었죠. 그렇다고 노래하나로 한국힙합 싸잡아 보는건 영 아니죠.
팻두지금껀 존나좋은대 함가서 최근꺼듣는것도 좋을듯 팻두에대한인식이 봐뀔수도
댓글다는냥이
이노래말고
블랙넛-higher than esens
블랙넛-100
블랙넛-내가할수있는건
들어보세요 ㄹㅇ 오집니다
댓글단 대부분에 사람들은 한국힙합에대한 칭찬이나 비판을 보려고 들어왔고, 영상이 끝날때까지 영상의 주제를 이해 못 한걸 봐서 조금 더 부가 설명을 보충하는것도 고려해봄직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공감하고 동감하고 평소에도 아쉬워 하던 생각을 주제로 다뤄서 흥미롭게 봤고 또 많은 사람들이 보고 문화의 다양성을 한 번더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댓글들을 보니 많은 분들이 동영상의 주제를 다르게 받아들이고 있어서 아쉬운 마음이 더 크네요
ㅇㄱㄹㅇ 영상에서 한국인들은 듣고싶은거만 듣는다 했는데 바로 보여주는꼴
개공감 한국엔 프로불편러들이 너무 많음 역겨운년들
답답한 사람들이 많음
제목만 보고 댓글 다는건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ㅋㅋ
솔직히 쇼미더머니 보면 사람들이 왜그렇게 열광하는지 모르겠음 좋은곡도 있지만 보통 그냥 다 비슷하게 느껴짐
한국인들이 듣고 싶은 것만 듣는게 아닙니다. 사람이라는 존재 자체가 듣고 싶은것만 듣죠. 물론 님도 포함
여기 외국분들 한국 핵잘알이네
딱 여기 댓글만 봐도 그렇잖아
팩트를 받아들이기 불편해하는 사람들
이 영상이 전하는 의도는 그냥 씹어버리고 욕하기바쁘네
@김민규 비슷한거만 들으니까 그렇지
김민규 요즘은 안그래 무슨 10년전에서 왔나
@김민규 그게 딱 아이돌래퍼들 라이밍임. 2008년 무명만 들어봐도 그딴라임 없음
@김민규 그 좆같은 라이밍세계를 부순게 버벌진태형의 누명 앨범이였는데
Just reminded me of a quote from Kendrick Lamar. It's your choice to listen to it, but it's my responsibility to know exactly what I'm talking about.
I don't like blacknut as a musician. Some of the messages from his songs were fucked up.
쁠랙넛 가사 제일 쓰레기인걸로 틀었네 ㅋㅋ
보겸 tv 그것도 관심받을라고 작정하고 쓴가사들임 ㅋㅋ
걍 이름좀 각인시킬라고 쓴 가사지
?블랙넛 가사 ㅈㄴ잘쓰는데ㅋㅋㅋㅋ성적인 얘기나오면 쓰레기인건가
이런 쓰레기 노래 블랙넛이 자기 부모님하고 즐겨 들을지도 모르겠네요 미친거죠 ㅋㅋㅋㅋㅋ 정신병자 싸이코패스 이런 랩퍼는 사라져야 합니다
@@chancespirit2017 음악 컨셉인걸 왜몰라요 ㅋㅋㅋㅋ 에미넴도 예전엔 이런 가사로 랩하고 현재까지 래퍼들의 신인데 ㅋㅋㅋㅋㅋ
I live in Korea and I love ur videos!
아니 이 분이 블랙넛 좋으니까 들어보라고 추천하면서 올린 것도 아니고 댓글에도 친히 정확하게 언급하셨지만 분명 영화 중에는 살인, 강간이나 사이코패스적인 내용을 다룬 것들이 꽤 많고 그 영화를 보고난 뒤 관객들은 감독이 또라이네 영화가 혐오스럽네 이렇게 비난하기 보다 잘 만든 예술영화다 라고 평가하는 시각들도 많이 존재하는데 왜 음악은 이런 혐오스러운 주제를 다루면 안 되냐는 질문을 던진거잖아. 근데 수많은 댓글들이 그저 블랙넛 가사 역겹네 이딴 소리들만 하고 있으니......
ㅇㅈ 요점을 이해못한듯
저 가사가 작품?? 어디 악마를 보았다 같은 작품을 갖다 대는 건지.. 저 가사는 c급 영화 수준. 거기다 tv에 나와서 하는 행동도 바지벗고, 죽부인에 한 행동 등 딱 c급 행동들. 그러니 블랙넛이 이상해 보임. 그리고 발매금 이런 건 잘못이지만 역겹다는 것도 표현의 자유임. 저 인터뷰한 분들도 듣고 그런 반응이었고 표현의 자유는 인정한다지만. 그리고 작품성없이 잔인하기만 한 영화를 보고도 사람들이 역겹다느니 이런 표현하는데~ 무슨 저 가사가 대단한 메시지를 갖고 있는지 '악마를 보았다' 이런 영화에 비교ㅋㅋㅋ
영화에는 아무리 그로테스크하거나 잔인한 장면이 있어도 모든 행동 하나하나에 원인과 결과가 존재하고 심지어는 선과 악이 분명하지 않은 작품조차 존재합니다. 저렇듯 아무 생각없이 그냥 병신같은 범죄행위를 똥싸듯 싸질러놓은 영화는 없단 말입니다. 또한 저렇게 일방적으로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인물이 있더라도 웬만하면 권선징악에 맞게 저런 악인은 심판을 받기 마련입니다. 저렇게 밑도 끝도 없이 님같은 정서 불안자들을 위한 내용은 없단 말이죠. 블랙넛? 인가 뭔가 하는 병신 새끼가 머가리 없는 듯이 저런 노래를 작품이랍시고 내놓는 것 처럼 영화를 만들어버리면 그건 아류작도 아닌 쓰레기 작으로도 취급이 안될겁니다. 이해하시겠나요? 참고하세요.
뭐 본인에게 블랙넛의 노래가 쓰레기로 느껴질 수 있죠. 저 역시 다루는 주제가 역겹다는 생각은 듭니다. 다만 제가 비판하고 싶은 건 영화가 됐든 음악이 됐든 예술가의 창작활동에 있어서 상상력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냈을 때 도덕적 기준을 들이대면서 창작활동 자체를 막아버리려는 태도에요. 그 창작자의 인성이나 정신상태 등을 비난하면서 말이죠. 이 노래만 듣고 블랙넛의 인성이 나쁘다던지 그 사람이 강간의 로망이 있다든지 하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죠?
그리고 저는 댓글 쓰신 분께서 이 노래 끝까지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일말의 죄책감도 없으면서 우는 척 연기하는 부분이나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고 나서 배고파 라고 외치며 심드렁하게 트름하는 부분에서 소름이 돋았어요. 타인의 고통에 전혀 무관심하고 본인의 욕망을 채우는데만 집중하는 싸이코 패스의 이기적인 모습을 굉장히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요.이런 싸이코패스 범죄자들의 심리 상태를 표현하는 것들은 왜 예술이나 창작의 범주로 볼 수 없는거죠?
노래의 주제가 역겨운 건 사실이지만 블랙넛이 실제로 강간과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도 아니고 분명 상상을 통해서 만들어낸 이야기인데 블랙넛에 대한 도덕적 비난과 그의 창작 활동에 제한을 두려는 억압들이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비판을 제기한 겁니다. 동영상의 외국인들이 지적하는 내용 못 보셨어요? 그들이 지적하는 한국인들이 표현의 자유를 대하는 태도를 지금 댓글 쓰신 분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마지막으로 이런 것들 다 차치하고 이 영상을 올린 유튜버 분이 블랙넛의 졸업앨범이라는 곡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이야기를 나누라고 이 영상을 찍었을까요? 비록 본인이 역겨워하는 소재더라도 창작자의 표현의 자유를 어디까지 인정할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해 보라고 질문을 던진건데 댓글 쓰신 분은 본인이 느끼기에 쓰레기니까 그냥 이런 음악은 만들면 안된다고 단정 지으시네요.
백번 양보해서 영화가 됐든 음악이 됐든 본인이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작품들 본인이 안 듣고 안 보시면 돼요. 왜 본인의 주관적인 평가를 타인에게 공감하라고 강요하죠? 더군다나 창작자에게는 이런 쓰레기같은 노래 만들 가치가 없다는 식으로 비난하면서요? 본인이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 편협한 시각을 갖고 있는 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랄게요.
+Daniel Yun 이 노래만 들었다면 블랙넛을 그렇게 까지 생각하지 않았을테지만 다른 곡들에도 꼭 여성비하와 성적이 요소를 넣고 자극적인 가사를 써대죠. 그리고 쇼미에서 나와서 한 행동들을 보니 이 가사가 대단한 메시지를 담고있다고 보긴 힘드네요. 딱 가사에 맞는 행동들을 보여주니ㅋㅋ차라리 자기는 여성혐오가 있고 솔직한 자기 세계관을 보여준다고 인정하는게 힙합이죠. 말도 안되는 상상이라느니 이딴 변명이 아니라. 본토에서도 다 자기들 실제로 여성혐오하거나 막나가는 인생을 노래하는 건데 우리나라 랩퍼들은 멀까요? 그냥 자극적인 가사 쓰면 힙합? 그건 진짜 힙합이 아님ㅋ노래가사랑 행동만 봐도 딱 또라이 관심종자인데~ 표현의 자유는 인정합니다 노래 발표하고 앨범발매도 자유~
많이 배낀다는거에서 진짜공감 흑누님들 힙잘알이시네
니가뭘안다고 배끼는지아닌지 알어 ㅋㅋ
니들이 뭘 아는데 쳐싸워 ㅋㅋㅋ
니들이 뭔대 내앞에서 쳐말해
+국뽕 가생이충 박멸국뽕은 빨갱이다 힙합은 흑인의 전유물이 었지 미국이 아니라
+라위돈 표절헌터의 영상을 보시면 다수의 한국힙합이 표절을 한다는 걸 알수있죠
몰입도만큼은 최상급ㅋㅋ 이렇게 짧은시간에 현장감느껴지는 영화도 없음
I think a lot of you are missing the point! I think the point of these lyrics is to show how women are sexualised and the types of juvenile crimes that occur since a young age and how abuse and rape cloud even the youth's mind, and how they just don't understand or care about the severity of their words or actions. Maybe if the reactors tried to analyse the video more, they'd be more accepting.
That is not what it means that reach is TOO MUCH.
GotSeoul Okay, alright, chill! idk anything about Blacknut or his lyrics. if he MEANS all of this, then that's fucked up. I really didn't know that this wasn't supposed to have a message and was just disgusting.
What is the meaning please? did he say it was just for shock factor or something?
희철리즘님!! 항상이렇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거나 여러 사회적 약자 소수자나 논라이 되는 여러가지 일들 하시는거 지금까지 보면서 진짜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진짜 이렇게 하시는분들 흔치 않은데.. 정말 좋은 세상을 만드려고 노력하시는 사람이 되자라고 누구나 배우겠지만 희철리즘님이 바로 그런 분이신것 같네요!! 저도 정말 동영상 보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정말 도움많이 되었어요 동성애자라던가 무슬림등등
앞으로도 꾸준히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영 ㅠㅠ
에미넴 the real slim shaddy 가사 한국어 번역입니다 실제외국 랩가사입니다
여기 주목 좀 해 주세요
잠깐 주목해 주실래요?
진짜 슬림 세이디가 있으면
일어나 주시겠어요?
반복합니다.
진짜 슬림 세이디가 있으시면
일어나 주시겠어요?
여긴 뭔가 문제가 있군
당신네들 턱을 쭈욱 내려뜨리고
백인을 한번도 못 본 것처럼 행동하는군
마치 파멜라 앤더슨과 토미 리가
문을 부수고 들어와사
그녀의 전보다 더 심하게
궁둥짝을 들이민 것처럼...
파멜라를 장롱에 집어 던지고
그들은 이혼했지
그게 바로 돌아온...
"잠깐.. 말도 안돼. 농담이겠지?
내가 기대했던 걸 얘기 안했잖아
그가 정말 그랬어?"
그리고 닥터 드레가 말했어
"별일 아냐, 이 바보야"
닥터 드레는 죽었어
그는 우리집 지하실에 갇혀 있다구
여성인권론자들은 에미넴을 좋아해
치카 치카 치카
슬림 세이디, 나 쟤가 지겨워 죽겠어
쨰 좀 봐
고걸 쥐어 잡고는
사람들에게 어슬렁거리며
다가간다니깐...
"그치만 귀여운 면도 있지"
맞아 아마 난 내 머릿속에
나사가 한두 개 빠진 모양이야
하지만 너네 부모님 침실에서
벌어지는 일보단 나아
때론 나도 TV나 보면서
맘대로 살고 싶어
그치만 그럴 순 없지
하지만 톰 그린이 죽은 사슴하고
관계를 가진다는 건 재밌지 않아?
내 궁둥짝은 네 입술에 있지
만약 운이 좋다면
거기에 살짝 키스를 할 수도 있을거야
그리고 그게 바로 우리가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야
애들이 여자의 clitoris가 뭔지
모를거라고는 기대하지 마
물론 걔들도 4학년만 되면
섹스가 뭔지 알게 되지
그런 걸 알게 되는 어떤 통로가 있을거야
그렇지?
우린 포유 동물에 불과해
어떤 사람은 식인종이야
그들은 사람들은 잘라서
마치 메론처럼 넓게 펼쳐 놓지
하지만 우리가 죽은 동물이나 영양하구
관계를 가질 수 있다면
남자와 남자가
따로 살림을 차릴 이유가 없잖아?
당신도 나와 같은 생각이라면
나한테 해답이 있어
여자들은 속옷을 흔들어 대면서
후렴을 따라 부르는 거야
그 후렴은 다음과 같이...
후렴
내가 슬림 세이디야
내가 진짜 슬림 세이디야
다른 슬림 세이디들은
모두 가짜야
그러니, 진짜 슬림 세이디는
일어나 주시겠어요?
일어나 줄래요?
내가 진짜 슬림 세이디이기에,
그래 내가 진짜 슬림 세이디야
다름 슬림 세이디는
모두 가짜야
그러니, 진짜 슬림 세이디는
일어나 주시겠어요?
일어나 줄래요?
윌 스미스는 음반을 팔아 먹으려고
랩을 부를 때 욕을 안 집어넣지
그치만 난 욕 잘해
엿이니 먹어라, 윌 스미스.
너두 마찬가지야
내가 그래미 상에 신경 쓴다고 생각해?
비평가의 반 정도는 내 노래를
참아 낼 수 없을거야
내가 혼자 해나갈거야
"세이디, 하지만 당신이 정말
그래미를 탄다면 잼있겠쪄?"
왜? 당신들이 날 그래미에 데려다가
브리트니 스피어스 옆에 앉히려고
거짓말을 해?
젠장, 차라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하고
자릴 바꾸는게 낫겠군
그러면 카슨 댈리나
프레드 더스트 옆에 앉아서
그녀가 누구와 먼저 잤는지
다투는 걸 들을 수 있을거야
MTV에 나오는 어린 여가수들만 보면
열불이 나
"그래, 그 사람 멋있는데,
킴하고 결혼하지 않았나?"
그녀가 부른 노래를 mp3로 다운 받아서
온 세상 사람들에게
네가 에미넴 V.D를 준걸 알릴거야
나는 걸, 보이 그룹들이 신물이 나
당신들이 하는 짓은 다 짜증이 나
그래서 난 당신들은 없애 버리려고
여기에 온거야
나 같은 사람들은 셀 수도 없이 많아
나처럼 욕하는 놈들
나처럼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놈들
나처럼 입고 다니는 놈들
나처럼 걷고 말하고 행동하는 놈들...
그게 차선책은 되겠지만
나랑 똑같진 않아
후렴 반복
내 노래는 좀 산만할거야
왜냐면 친구들하고 거실에서 농담하는
그런 얘기들을 노래하니깐 말야
유일한 다른점이라면
나에게는 당신들 앞에서 얘기할
배짱이 있다는 거야
내가 하는 말이 틀리진 않아
듣기 좋게 설탕을 입힌 것도 아냐
난 그저 마이크를 잡고 말을 내 뱉지
당신들이 인정하든지 말든지
난 90%이상의 래퍼들보다
더 잘하고 있어
그리고 애들이 왜 벨리엄처럼
내 앨범을 마구 사대는지 궁금할 거야
이 상태로 가다가는
내가 서른이 되면 맛이 갈꺼야
그래서 요양원에 가게 되면
유일한 바람둥이가 되겠지
간호원들 엉덩이를 꼬집으면서
화장품으로 자위를 할테니깐
그치만 이 비아그라는
도무지 효과가 없네...
모든 사람들에게는
슬림 세이디가 숨어 있어
버거 킹에서 일하면서
당신이 먹을 양파링에
침을 뱉을 수도 있고
주차장에서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소릴 지르며 돌아다니고
있을지도 몰라
그러니, 진짜 슬림 세이디는
일어나 주시겠어요?
양손에서 손가락을
하나씩 올려 주실래요?
당신의 마음을 내보이고 통제하는 걸
자랑스러워해야 해요
최대한 큰 소리로 한번 더!
어떻게 되가고 있어?
후렴 반복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슬림 세이디가 있는 모양이군.
젠장, 그럼 모두 일어나자구...
슬림 셰이디 가사랑 영상 가사랑 ㅈㄴ 차이나는데.. 슬림 셰이디는 박자도 좋고 비트도 좋으니까 유명해진건데 근데 이건 그냥 음...
nexo nexo 박자 비트 따지는게아니고 가사수위를 보라고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끼를 못알아먹네
와우, 유튜브에 널리고 널린 그런 흔한 국뽕 영상이거나 아니면 비하하는 영상인줄 알았는데 질문이나 패널들의 답변이 깊이 있군요. 구독합니다. 또한 블랙넛의 저 노래는 처음 듣는데 좀 놀라기도하고 단지 방향성이 다른 크리에이티브일뿐이다. 라는 외국인들의 열린시각도 흥미롭습니다.
랩퍼가 표현할 자유가 있어서 이런곡을 썼다면 그에대해 비판하는것도 표현의 자유.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힙합을 들어왔고(여전히 막귀긴해도) 때문에 어지간한 쌍욕이나 섹드립은 아무렇지 않게 넘기는 편인데, 이 인간 랩은 솔직히, 인간적으로, 순수하게, 혐오스러움. 100 만보고 패기 넘치는 모습 때문에 좋아했는데 쇼미 이전에 활동한 곡들 찾아서 뒤져보고 씨발 토할뻔했다. 이런정도 내용을 가진 곡이 한두개가 아님. 일베를 했네 안했네 따위는 아무래도 좋을정도.
비난은 자유가 아님 ㅇㅋ?
비난과 비판은 다른의미입니다 ㅇㅋ?
인지도 없을때 어그로끌라고 만든노래 ㅋㅋ
그걸로 다른 언론sns가 어그로끄로있는거보면 블랙넛 성공한겨. 쇼미 전 다른 믹테들은 다 들어보고 하는말인가? 그냥 뉴스에뜬 거말고 제대로 다시듣고와라 아가야^^
내가 할수있는건 들어봤냐?
s choi 취향차이임..
정말 좋은 컨텐츠를 만들고 계시네요. 원래 유투브 보고 댓글 잘 안다는데 이런 영상은 한국 문화의 발전을 위해
많은 한국사람과 아티스트들이 보고 더욱 더 넓은 마음으로 받아들일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밌었습니다 ~ !
음악을 듣는내내 역겨웟다 .
보통사람이 공감하기 힘든가사... 저런곡은 누구라도 만들수잇다 재능하고 상관없이 ..만들고 싶은 음악이 아니니까 ...안만드는것뿐 ...어떤식으로든 자신을 알리는 것 홍보수단 이외엔 걍 쑤레기라고 생각한다 .
않들엇으면 좋앗을텐데 ...기분이 더러워져.. 저런곡으로
한국힙합씬 을 평가한다는 자체가 아이러니 한데 ...
저런 가사쓸수있는게 바로 블랙넛임
저거 가사나 내용이 역겨울 뿐이지 스토리텔링은 정말로 발군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승전결이 뚜렷한 스토리텔링 능력은 아무나 할 줄 아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님 사이코패스임? 정상적인 남자들이 무슨 저런생각을함?? 저내용이 솔직한거라네 ㅋㅋㅋ
저게 정상적인 사람이 할 생각이냐?ㅋㅋㅋㅋ 아니 성욕은 그렇다치고 살인이 왜 생각나는데 ㅋㅋ
영상은 끝까지보셨나요?
주로 미국계 흑인들에게서 한국 힙합은 미국힙합의 아류다, 베끼지말고 한국적인것을 해라...뭐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원래 초기 외국 문화가 도입되서 정착되는 과정에서는 흔히 일어날수 있는 현상이다. 오히려 많이 베껴야된다고 생각하는데....잘 베낄수록 나중에 좀더 훌륭한 문화로 정착될 가능성이 많아짐. 오리지널리티라는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님. 카피에 카피를 거듭하고 카피가 어느정도 성숙의 단계에 접어들었을때 도입자들의 축적된 기술력과 연구등에 의해서 새롭게 탄생하게 되는거임.
힙합이 원래 미국 문화인데 한국적인걸 하라는건 도대체 무슨 말인지....보사노바라는 브라질 삼바와 미국의 재즈를 융합한 장르가 있는데, 그건 거의 브라질 정서에 가까운 음악이라고 할수 있음. 전세계적으로 보사노바 장르를 하는 뮤지션들도 많고 그들이 그 음악을 할때 가능하면 브라질 정서를 표현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함. 그러나 그렇게 한다고 브라질 사람들이 니들 우리정서 표현하지 말고 니네 음악을 해라라는 식으로 얘기 안함. 어차피 장르이고 그 장르는 누가 소유할수 있는게 아님. 힙합 자체가 미국정서의 음악인데 그 정서를 개조하거나 아니면 한국색을 넣거나 하면 이미 힙합이 아닌게 됨. 한국적인걸 하고 싶다면 그냥 국악을 하라고 말하고 싶음.(국악도 이미 팝과 결합해서 어느정도 발전되고 있는 상태). 힙합은 그냥 힙합....그 정서 자체가 힙합임.
+DmitryX 근데 문제는 이거죠. 지금 미국힙합씬 흑인들은 소울,훵크,가스펠 좋은 것들을 전부 흡수하고 힙합을 만들고 지금 우리나라씬은 그걸 보고 베끼니까요. 뭔 말이냐면
옹알이 정도의 언어능력으로
묘사를 하려고 한다는거에요
우리는 기초적인 것 부터 쌓을 필요가 있어요 트렌드만 따라가면서 다음 레벨로 가려고 하는게 전 좀 문제 있어 보여요
+주지원 객관적으로 미국 래퍼보다 우리나라 래퍼가 낫다고 느낄때도 있음 트렌드고 뭐고 다재껴놓고 실력적으로만봤을때, 그리고 미국사람이라해도 교환학생이나 유학생같은데 힙합이 어쩌고 저쩌고 판단하는거 자체가 웃김ㅋㅋㅋㅋ 물론 그들 의견 다 존중함. 근데 이거 가지고 덫붙여서 논리다 하며 얘기하는사람들보면 디게 또 웃김ㅋㅋㅋ 키스에이프 잊지마 까던 흑인들도 있음. 근데 그노래 뜨고나서 반응은?
유유사 자기만의 락음악을 만들긴 개뿔...락음악 들으면 어느나라에서 만들었는지 너 구분할수 있냐? ㅋㅋㅋ 락도 장르이기 때문에 그자체에는 나라색이 없어. 전부다 영어로 부르면 어떻게 구분할거냐 ㅋㅋ 힙합을 한국적으로 어떻게 만들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힙합의 새로운 하위 장르를 만든다면 또 모르겠지만...근데 그렇게 만든다고 해도 어차피 외국에서 그걸 또 베껴서 자기나라 음악으로 또 만들어 버리겠지....인터넷 시대에 음악의 국적이라는게 의미가 없어져 버렸다.
한국적인 힙합이라면 장구장단에 맟춰서 판소리랩을해야되는거아니야??그걸 누가들어ㅋㅋㅋㅋㅋ
4:17 ㅋㅋㅋㅋㅋㅋㅋ따라하는거 존웃
프사 누구임?
@@김해준 신재은아님?
댓글을 보면서 생각했다 : 한국은 보수적이다.
자기가 보고싶은것 듣고싶은것만 보는 한국인의 시선. 틀을 만드는건 문화나 법이 아니라 우리들이겠지
보수적인것도그렇지만 사회적문제로인해 더 거부감이느껴지는것아닐까요??
대부분 댓글 단 사람은 이 노래를 인정하는 부류, 아니면 가사가 충격적이다, 역겹다 이정도임. 이거는 이 영상의 인터뷰한 사람들도 마찬가지고. 몇몇이 이 노래를 금지해야한다거나 할 뿐이지. 영상 속 사람들도 가사를 역겹다고 생각하거나 랩퍼보고 정신이 이상한 거 같다고 하는데 마지막에 표현의 자유인정한다는 걸로 더 안 찍었으면 똑같음. 대부분 랩 가사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댓글이 많은데 거기다 대고 욕하는 게 편협한거지. 랩도 표현의 자유고 거기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는 것도 표현의 자유이지. 랩 발매 금지 시키자는 의견은 잘못됐다고 생각함.
븅신 외국인들도 가사 극혐이라그러는데 뭔 시발 헛소리야 너는 저 가사가 정상적으로 보이는건 아니겟지?
Bb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물론 가사가 극단적인 부분은 있으나,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데스메탈쪽이나 해외에 다양한 장르에서도 극단적인 가사는 종종 등장합니다. 같은 한국사람으로써 이 노래가 싫다 좋다를 떠나서, 단순히 단편면적인 것만 바라본다는게 안타깝다고 느끼는 부분입니다. 블랙넛이 티비에서 보여지는 면만 본 사람들은 환호를 하고 이런 또 다른 부분을 보고나서 뒤를 돌아버리는 이중성이 보수적이라고 저는 느꼈을 뿐입니다.
이 노래 가사에 공감하지도, 이런 일이 정당화되서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영상의 외국인들처럼 작품을 작품으로 인정하고, 올바르게 비판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누구도 이 작품을 듣고나서 블랙넛이라는 인간이 여기서 한국애들이 뱉는것처럼 인간이하라고 말하진 않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작품이 자기 가치관에 어긋나는 그 순간 건설적인 비판이 아닌, 그 작품의 창작자부터 모든 관련된것들을 비난하고 비하하더라. 그건 분명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창작물을 만들어내는데에 큰 걸림돌이다. '사회적'으로 옳고 '가치관'에 맞아야만 예술인가? 여기 댓글단분들은 다들 한번씩 천천히 생각해보길
공감
음악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건 저 백인 남자 한 명인듯ㅋㅋ추격자나 곡성 같은 싸이코패스,심령 살인 영화를 보고 나홍진 감독의 인격을 욕하는 사람은 못 봤는데 왜 음악에 대해선 잣대가 다르지?그냥 하나의 과격한 창작물로 이해하면 될것을.
너무과격하고 찾아보면 나홍진 감독 욕한것도 있을텐데?
너무 이해할 필요도 없다 표현의 자유가 있듯 받아들이는 것도 자유다. 비평가가 되려는게 아냐. 그냥 듣고 느낀 거지.
표현은 자유고 리스너가 느끼는 것은 공산당이냐
김민석 남을 불쾌하게 하고 불쾌함을 누구나 인정할 수준인데 욕먹는 것조차 회피한다면 비열한 거다. 그 또한 받아들일 수 있어야겠지. 예술이라는 이름 하에 시적허용마냥 언어적 폭력이 자행되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거다. 여긴 일기장이 아니야.
김민석 왜 조주빈도 아트라고 해봐라.
이런 시리즈 더 올려 주세요 ㅋㅋㅋ
대학행사에서 잘리고 이런 건 너무 한 부분이지만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봄. 그리고 랩이라는 특성상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게 맞는거지. 아니면 짝퉁 랩일 뿐. 매번 에미넴 얘기 꺼내는 사람들 많은데 에미넴은 여성혐오 있는 거 맞고 그런 가사들오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어는 누가 에미넴은 그런 사람 아니에요, 착한 사람이에요 이딴 쉴드 안하고 오직 실력으로 인정함.
근데 우리나라 랩퍼들은 가사로는 온갖 혐오, 욕설 다 해대면서 팬들은 그건 창작일뿐이다, 원래 그런 사람 아니다, 착하다 이런 쉴드침. 그럼 그게 랩인가? 미국 본토 랩 따라서 가사 쓰는 짝퉁 랩일 뿐이지. 실력으로 인정받고 논란이 있으면 그건 그대로 넘겨야지. 그냥 비판 할 사람은 하는거고 듣고 싶은 사람은 듣는거고.
진짜 갓대웅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굳이다 시발 ㅋㅋㅋㅋ
블랙넛 다른 노래는 모르겠는데 이노래는 진짜 싫다;; 내 기준에서는 형편없고 도데체 뭐 전하려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졸업앨범보다가 갑자기 돌아버린 싸이코패스 얘기같다;;;;
+ᄉᄇ 그죠ㅠ
+風雲 맞습니다 정말 공감되네요
+김준서 마자요맞아요
난...이거보고 그냥 랩이싫어졋음
ㄹㅇ 역겨움 유발하는 가사는 맞지. 또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 영상은 블랙넛 자체의 평가라기보단 그냥 한 곡의 가사에 대해 보통사람들의 윤리적 범위내에서 허용되는 기준이 어떠한가에 대한 내용이 주인듯 뭐 미국힙합가사도 상당히 선정적이고 폭력적이고 남성적 내용이 많지만 영상에서도 그랬듯 일반인들이 허용하는 기준치는 금기시되는 살인에 대한 자세한묘사나 시간같은 역겨운 묘사가 있는건 극소수를 제외하곤 불쾌함을 느끼는게 일반적 반응일거고..제작자도 언급했듯이 호러를 넘어 고어에만 치중한 비급, 씨급 영화를 보는것과 비슷한듯
10:59 미친색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영화와 음악에 대한 이중잣대라...제가 한번도 생각치 못한 부분이네요. 좋은 생각할거릴 주셔서 감사합니다!! ^^
I don't think Black Nut was a bad choice. I think the opposite.
People have to understand that korean music is not just 'girl looking boys' and 'pretty face girls'. It's not just pop and rainbow.
People have to know artists like Black Nut. He has catchy songs and the lyrics are just amazing and they're making the people thinking. Or at least I see that way.
It was a good choice.
내생각으로는 블랙넛의 의도가 뭔지는 본인이 알겠지만 내 생각으로는 그냥 관심유도곡인듯.
외모도 볼거없고 몸이 좋길해 그나마 할줄아는게 플로우랑 라임 훅 짜는건데 평범하게 했다가는 다른 수많은 래퍼들한테 묻힐 거 같아서 일부러 엄청 자극적인거 쓴게 아닐까 싶은데
맞는말인듯
듣고 자란 에미넴 만이 내 변명
그나마 할줄아는게 플로우 라임 훅 짜는 거라니 ㅋ
래퍼가 그 3개말고 뭘 더 잘해야 하는데?
그냥 너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빨러가세요~
ㅋㅋㅋ 선동질 오지게당하네 ㅋㅋㅋ
외힙들어봐도 릴펌이나 덴젤커리 텐타시온 이런래퍼들 가사도 저런거 ㅈㄴ많은데 ㅋㅋㅋ
저런가사를 써도 좋다는게 아니고 저분들은 그냥 자기네 나라 힙합도 안들어본듯
저새끼들 와꾸가 딱봐도 존나 너드새끼들인데 그냥 노래자체를 안들을듯 개찐따들이라
이정도는 없었음 ㄹㅇ 이건 사이코패스를 뛰어 넘은 하이코패스임
병신아 이런가사가 세상에 어딨냐 ㅋㅋ 이런수위있는가사 노래있으면 링크한번알려줘라 ㅈ도 외힙 번역한것도안봤으먄서 뭐만하면 이거보다 수위쎈거 있네마네 ㅇㅈㄹ ㅋㅋㅋ
@@우엉재-m4b eminem-insane 듣고오렴 아가야
뒤지게 에미넴 거리네;;그냥 이노래듣고 자기생각을 쳐말하는건데 왜이렇게 흥분하냐 자기 아는 노래 말하고 우월감느끼고싶나;;텐타시온 노래중에 존나 집을찾아가서 난도질한다는 노래있냐?
다시봐도 느끼는거지만 영상도 없이 멜로디와 가사만으로 이정도의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다. 나도 고어한 영화 싫어하고 그딴거 왜 만드나 싶지만 이 노래가 논란이 될 꺼리는 안된다는 생각이 여전하네
이 리액션 영상 예전에 되게 신선하고 재밌게 봐서 가끔 돌려보곤 했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희철리즘님 영상이였구나ㅋㅋㅋㅋㅋ 여행 좋아해서 희철리즘님 영상 많이 봤는데 이걸 이제야 알다니 깜짝 놀랐네ㅋㅋㅋㅋ
8:21 ㄹㅇ 꼰대문화 마지막에 외국인 분들이 말씀하시는거 틀린거 1도 없다. 진짜 이 ㅈ같은 코리아컬쳐 고쳐야 한다.
Those two white kids are prime examples of how American millennials don't understand freedom of speech. Freedom of speech doesn't equate to saying any crap you want.
That's like saying I can go to a hospital and say shit about disabled people just because of freedom of speech, and have to right to not get arrested.
The fact that the white girl was cool with Black Nut -especially- concerns me. She seems to be trying to hard to look 'open minded' and ignores the strong misogyny as 'just his thing'...Black Nut's intention was NOT to bring light to rape and murder in this country. He rather used it and made fun of it. That's not cool.
Actually, you can go to a hospital and say shit about disabled people without fear of being arrested. No crime is being committed. At most, hospital staff will ask you to stop and if you continue to cause a disruption security will throw you out. Only if you get really nuts will the police be called, which is because of _how_ you are saying something rather than _what_ you are saying. There are only a few situations where freedom of speech is legally limited, such attempting to cause a panic (yelling "fire" in a crowded theater) and other extreme instances of disturbing the peace, conspiring to commit a crime, or threatening to kill the President. Other instances like slander and libel can be grounds for a lawsuit but is not criminally punishable.
So, no, it doesn't mean you're free to say any crap you want. Only about 98% of it.
Pfft someone is pissed. What are you, 12 year old kid? No mature humans talks like that.
jellyjay no mature humans are so offended they think it should be forbidden from free speech. :'(
i'm totally agree with you
maybe its because im korean myself, but if even that freaking song is accepted by the idea of open minded, i dont want fucking open mind. thats what an american thinks of open mind? we should understand that fucking shit? its something i never understand...
송승호 that's why I don't think Americans understand freedom of speech. If Black Nut's song was about the actual event that happened, sure...but it wasn't! he has a messed up brain. No offense to rappers, but it's not a big secret that the hip hop industry has rampant misogyny and sexism that fuels their songs.
와 댓글들 수준을 보니깐 우리나라가 진짜 심각하긴하네. 선글라스를 낀 정도가 아니라 그냥 블라인드네 다들. 그냥 자기가 듣고싶은 내용 아니면 욕해버리고 저 영상의 키포인트대로 무지하게 행동하네. 나이 어려서부터 그딴 꼰대마인드로 내로남불 정신으로 인생 갑갑하게 살 인간들 천지다.
D ART 난 당신처럼 잘알지도못하면서 진보적인척하고 너같지않으면 보수적으로 보는애들이 더웃겨.
뭘알아야지 모르니까 열려있는척하는겨.
예술을하는 사람이 무조건 남들과다른 이질적인것들을 잘해내면 천재로보이니?
그건 그냥 관종이야 관종.
예술가는 특히 대중음악은.
대중가수는. 자기의 역할을해야해
왜냐..우리가 그들의 노래를듣고
내삶을 투영하기도하고. 재미를 느끼기도하고
그 가사가 리듬이주는 재미에
내가춤을추기도하고 울기도하고 ..
혹은 내스탈이 아니라서 안듣게되기도하고.
근데 저 블랙넛의 욕밖에안나오는 저 노래는
듣게만들었어. 사람들이 호기심에뭐야? 이런노래는? 미친거아냐? 라고하면서 듣게 최대한 자극적이게. ㅋㅋ매운 짬뽕 도전하듯이 못먹더라도 호기심에 먹어보듯이..ㅋㅋ
지가 아는거야 사람들이 들을거라는걸.
호기심에 .소문듣고.한번은 듣겠지.
그리고 사람들이 안들어도 상관없어 난 예술가니까 내맘대로 할거야 힙합 스웨거니까 하면서..허풍가득 하겠지
그게 예술가냐? ㅂㅅ 인거야 관종.
우리가 영화에서 싸이코패스 연기하는 하정우를 보며 극찬을하지?
연기잘해서
그럼 블랙넛도 찬사를 받아야 되나?
영화는 살인사건을 다룬 드라마를 통해
세상 참 조심해야겠다..관객이 드라마를통해 교훈을얻어.
음악은? 가사를통해 공감을 그리고 감정을 얻지 특히 랩은.
근데 블랙넛 뭐하고있는데?ㅋ
표현의자유랍시고
대중예술인으로써의 역할은
1도안해도되냐? 그게 힙합스웩이니까?
재수없어. 관종 마인드부터 다시 가져야되
내가 사람사는 세상을 어떻게 공감시킬수있는지
다시 마인드를 고쳐먹어야대
노니나 저기요 그렇게 생각하면 생각할수있는데 외힙 노래들어보면거의 총 갈기고 쥭이고 돈훔치고 그런이야기 엄청많아요 근데 예술취급받아요 경찰모욕하고 그런것들 그것도 관종인가요?? 예술가는 아닐수있지만 힙은 자기표현인거같아요 저고 듣기는 거북한데 님의 그 꼰대같이 나가듣기싫어서 관종 이러는게 아니꼬아서 글 올립니당
노니나 대중에게 이러한 범죄자의 심리를 묘사해서 알려주는것도 하나의 대중예술인으로서의 일아닌가요? 그냥 비슷한 비트에 사랑노래만 하는건 우리사회에게 좋을순 있지만...권선징악만 하는게 우리 사회의 전부는 아니니까요... 이랩에서 일어난 일은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일입니다 오히려 이것보다 더한것도 말이죠 근데 이러한 문제는 꺼내지 않고 그저 방관하면서 그저 권선징악같은 좋은 내용만 알려주는게 좋은건 아니라고봅니다. 좀더 현실에 직시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D ART ㅈ
ㅋㅋㅋ 난 좋던데 실제 살인마의 속마음을 표현한것같은 신선한게 한국힙합에 있었나? 다른 래퍼들 다 이렇게 자극적인 가사안쓰는데 실제 상황을 쓴것도 아니고 마치 소설같이 범죄자가 살인을 했을때 어떤 심리를 가지고있었을까 같은게 난 이 랩의 포인트이자 블랙넛만의 개성인듯.
this was my first time seeing the lyrics to black nut's infamous song.. more graphic than I thought.. but I agree with what you said about movies and songs both being art
this video was interesting to watch!
최근에 본것중 가장 재밌는영상.
Where are the English comments o.o?
here 😅
PokeMe hi
흑인의 힙합은 흑인의 공감대를 갖고있기에 흑인의힙합이고 한국의힙합은 한국의공감대를갖고있기에 한국힙합이지
아니 흑인누나가 너무 자연스럽게 영어좌막있서요? 이래서 놀랐다
그것보다 가사 그냥좆병신같다 개빡치네
@@saintkim745
@@mysinleavear 팩트)텐타시온 식스나인 들어본적이 없음
대한민국에서 가장 빡센 곡을 들려주네ㅋㅋㅋ
ㄹㅇㅋ
확실히 블랙넛이 에미넴 영향을 많이 받은게 느껴지는게 단순히 거북한 스토리만을 담는게아니라 에미넴 특유의 음악안에서 스토리텔링이 보임
한국힙합의 문제점은 외국힙합 따라하려고 노력하고 그게 최고 멋있다고 지혼자 착각하지. 논란이 일어날때마다 외힙을 들먹이지.
제발 자기 이야기를 써라..외국인도 한국힙합 개성없다 그러네
하지연 새로운걸 들으면 구리다고 비슷한걸 들으면 배꼈다고
하지연 K팝
국힙은 발성부터 일부러 영어발음 따라하려고 굴리는 거 자체가 비굴해. 잘 따라해서 괜찮은 게 아냐.
따라하는 거 자체가 비굴한 병신이라고. 랩정신은 당당해야하는 건데 시작부터 비굴하면 어떡해.
빈민가에서 산전수전 살아남은 OG 오리지널 갱스터도 아닌 주제에 뭐가 당당한지 뭔...
그러니까 외국에서 강한 척하는 꼬마들이 edgy하게 보이려고 한다고 놀림받지
저런 국힙은 수위가 쎈게 문제가 아니라 미국 리패는 수위 쎈 부분들은 그냥 지나가는 요소일뿐인데,
국힙은 마치 자기가 빈민가에서 산전수전 겪은 오리지널 갱스터가 아닌 사실에 콤플렉스를 느껴 괜히 너무 쎈척하려는 마인드가 있는 멸치새끼들이
초딩처럼 욕만하고 잘난척만하면 당당해보이는 줄 알고 나대는 꼴이 병신같은 거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고작 "나 잘남" 이거 뿐임?
요즘 미국 본토의 "I'm not racist"나 "Story of O.J." 이런 사회문제나 철학적 요소 넣은 거 같은게 국힙에서 나올 수 있겠냐?
애초에 아무 의문도 없이 병신같이 영어 따라한다고 한국어 가사 발음 굴리는 거 자체가 따라하려는 비굴하잖아. 당당한 래퍼라면 따라쟁이가 되어선 안되지.
그리고 에미넴이 저렇게 초딩처럼 까던? 젊은 시절 에미넴이 꼴깝 떨때도 참 은유도 많이 넣고 위트 있게 까던데. 괜히 래퍼들이 현대의 시인이라고 불리겠냐.
국힙에서 제일 자기 잘쓰는게 블랙넛인데...한국 가사랑 국어책 플로우도 많이 쓰고...
하지연 디보 노래 듣고 생각 바뀌길 빈다
이게 희철리즘님 영상이었구나 !!!!!!!!!!! 이제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넛 노래는 지 인생 찌질하다고 징징거리거나, 이거처럼 싸이코패스적인 노래밖에 없음... 급식충들은 이런게 멋있는줄 알고 열광하지. 힙합 팬들도 요즘은 급식충 아니면 블랙넛 안빨음
한곡도 빠짐없이 다듣고왔냐? 커버 안되는곡이 몇개있긴함..근데 이건개소리지
대부분이 지 인생 찌질하다 징징거리는 노래 맞는데? 심지어 쇼미 준결승에서 부른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라는 감설팔이 징징대는 곡이구만 ㅋㅋㅋ 블랙넛 빠돌이 급식충이 쉴드 치고 싶나보네~
+merdian90 쳐듣지마ㅋㅋㅋ위에있는새끼처럼 다쳐듣고지랄이야ㅋㅋㅋㅋ
기형아껀 리듬타기존나좋네
+merdian90 코난1화보고 100화본척하는찌질이가 여기있내
일단 금요일밤부터 듣고와라
+merdian90 저는 급식충 아닌데 블랙넛 좋아해요 님 글에 오류가 있는걸 바로 보여주는 예시네요
진심 정신병 의심된다 병원가야하는거아님?;;;
ㅇㅈ....
겉만보고 속을 판단하지마라.. 기형아 시절에 저런가사땜에 구설수에 오른게 한두번이 아니지만 그게 블랙넛 가사 스타일이고 개성인거다 쇼미더머니/더아이콘에서도 나왔듯이 오로직 부모와 본인만을 위해서 세게나갈뿐 무대밖에선 저딴 미친놈아니다
저게 개성이라면 개성을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않느냐는 리스너가 판단할문제인거같네요. 무슨의도를 가지고 쓴 가사인진 모르겠지만 저런 망상들을 품고사는 사람이라면 좀 무서운데요. 아무리 착하고 무대밖에선 안그럴지라도 머릿속은 저런거잖아요;; ㄹㅇ 무서움진짜
뭐만 하면 이상하데...
다들 건전한 생각만 가지고 나쁜 생각은 안 하고 사시죠???
다들 천사시나봐요..
+유유사 모두 건전한 생각만 하는 건 아니지만 여자를 죽이고 강간하는 내용이 일반적인 생각은 아니죠 남에게 얘기했을 때 아 그런 비도덕적이고 탈선하는 생각? 나도 해 라고 공감받기 쉬운 내용도 아니구요
정말 간만에 생각할만한 의견과 주제를 들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심리학에서 그 사람이 보이는 행동, 하는 말, 짓는 표정, 하는 생각 모두 그 사람의 정신에서 나온 것으로 봅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어떤 사람이 어떤 작품을 남기느냐는 그 사람이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있는지에 깊은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구요.
저도 블랙넛을 영상에 언급된 쇼미더머니 비하인드 씬에서의 모습을 보고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런 노래가 있다는 걸 알고나니 실망스럽네요.
뭐 정상인이든 싸이코페스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건 좋지만, 그렇다고 그 생각을 마냥 인정해주고, 방관하는게 과연 그 개인의 인생은 물론 그 생각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대중들에게 좋은 선택일까요?
문화에있어서 개방적인것은 좋지만, "개방적이다"라는 말이 마치 '뭐든 다 괜찮아'가 돼버리는것 같아 걱정이네요.
동의합니다.
표현의 자유가 이런걸 말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님처럼 이렇게 옳은말 해줘도 걔네는 귀막고 예술병쳐걸려서 빼애액 거리더군요 ㅋㅋㅋ
예술이란 이름아래 강간, 여성에 대한 혐오에 대한걸 소재로 써도 좋고 주제로 만들어도 좋다. 그러나 그게 단순히 강간에서 끝나고 혐오에서 끝난다면 블랙넛처럼 예술도 아닌 작품도 아닌, 그저 가사속의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어떤이들에게 칼보다 날카로운 흉기일 뿐이지. 그만큼 무거운 소재를 갖다 썼으면서 자신이 의도한것도 아닌것 같고 무언가를 전하고 싶어하는 것 같지도 않고.. 그저 자신보다 밑의 존재로 보았기에 어떠한 위협이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썼겠지... 사실 저 가사 인터넷에 익명성 띤 커뮤니티라면 어디에서든 찾아볼 수 있었던 내용이다. 저 외국인들한테는 흔하지 않으니까 신선했겠지만 솔직히 한국인의 입장으로서는 전혀 신선하지 않다.
굉장히 공감갑니다.
창작활동에서 어떤 부정적인 소재들(예를 들면 범죄행위 같은)을 다룰 때 꼭 결론이 권선징악이거나 사회 비판 메세지가 들어가야 된다는 건 선입견이죠. 블랙넛의 졸업앨범이라는 곡도 그냥 단순히 싸이코패스 범죄자의 심리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 본인의 상상력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이걸 근거로 창작자가 여성 험오를 갖고 있다는 예단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럼 뭐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는 영화를 만들어낸 감독은 지구인보다 외계인이 우월할거다 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창작이라는 게 상상을 통해서 얼마든지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건데 그 소재가 역겹고 불쾌하다고 해서 창작자의 인성이나 평소 정신상태를 비난하고 그의 창작활동에 제한을 두는 식의 억압을 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이게 표현의 자유죠.
제가 댓글 남긴건 제 생각이구요, 솔직히 예술이냐 아니냐 이런건 제 관심도 없고 예술이던 말던 제가 느낀 이곡에 대해서 비판한겁니다. 예술은 뭐든지 그냥 예술이라 우기면 다 예술이됩니다. 제가 뭐하러 그런 예술을 갖다가 블랙넛의 노래가 예술이니 마니를 논합니까? 그리고 예술이 면죄부아닙니다. 예술이면 사회적으로 계속해서 문제삼아왔던것을 행해도 면죄부를 받습니까? 영화나 드라마에서 전형적으로 사용되어지는 여성에 대한 클리셰에도 많은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고 점점 영화계에서도 여성캐릭터의 다양화와 더 나은 연출을 통해 개선되고있습니다. 계속해서 주체적이지 않은 역할로서, 개연성없이 선정적으로 여성을 소비해왔던 영화나 드라마도 이렇듯 비판을 받는데... 힙합은 오죽할까요 안그래도 특히나 더 여성을 성적으로소비하고 동등한 인간으로 보지않아왔던 장르인데? 사회적으로 기득권세력인 남성들에 의해 아무런 거리낌없이 대중적으로 써와서 문제의식 못느꼈던 여성 비하표현들을 요즘들어 문제삼기 시작했는데 마침 블랙넛의 가사가 그 모든 것을 포함하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곡과 이에 따른 논란들을 보면서 비난의 화살이 블랙넛을 향하는것도 놀라운일이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여성들은 그러한 말들을 오랫동안 인터넷 등을 통해 보아왔기 때문에 이 노래가 더욱더 노래로 들리지않는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말이죠. 인권의식이 변화하고 사회가 바뀌는건 좋은 일입니다 그래서 비판이 필요하고 문제는 문제라고 판단할수있어야하죠. 넓게보시길... 먼미래에 더이상 이런 음악이 사회문제에 얽히지 않는 날이오면 가사가 충격적이던 말던 취향의 차이일 뿐 논쟁거리가 안될것같네요.. 그때가 됐을때 이 음악을 단순히 즐겨보면 어떨까요??
영화에 권선징악 없고 개연성 없는 영화 못 봤나 보네...
한국 영화에도 그런거 있음..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이런 논의를 일으키고 사회적 책임을 요구한 이들이 타깃으로 삼았던 앨범이나 랩퍼의 음악적 성취를 부정하진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그것을 인정했기에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를 더 적극적으로 개진한 것이다. 별다른 음악적 성취가 없었거나 인기가 없던 이들은 아예 대상 자체에 오르지도 않았다. 따라서 굳이 따지자면, 지금과 달리 작은 목소리였다는 이유로 사회적 요구의 흐름을 적절한 선에서 전달치 못한 평단이 더 안이했던 셈이다. 평가의 시선은 감상에 영향을 주기에 시대에 따라 변화할 순 있지만, 예나 지금이나 음악적 평가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는 분리되어 있다.
시대가 변하면서 전설적인 랩퍼들이 과거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가사에 대해 사과하거나 해명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런데 이는 자신의 작품이 지닌 음악적 가치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쓴 가사가 사회에 무방비로 풀렸었고, 그것을 통해 큰 돈을 벌고 사회적인 명성을 얻었다. 근데 그랬다면 내 가사가 초래한 부정적 영향을 더 살피고 신중했어야 했다.”라는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여전히 힙합 대 여성, 혹은 힙합 대 사회적 약자와 대결인 양 “한 쪽 편을 들 수 없다.”라는 황당한 말을 한다거나, 사회적 불쾌감에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향해 힙합은 원래 비하가 많은 음악이니 이해하고 넘어가라는 식의 설명을 하는 이들이 많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다. 보는 이에 따라서는 2차 가해가 될 수도 있다.
m.rhythmer.net//src/magazine/feature/view.php?n=16741
넓게봅시다. 뭐든지 의의가 있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필요할수도있습니다. 해외도 마찬가지지만 대한민국은 이미 더이상 심해질수도 없는 지경까지 왔다고 봅니다. 보전깨와 같은 말이 인터넷에서 유행처럼 퍼지는 나라는 대한민국외에 본적이없습니다. 이런 상황에 왜 블랙넛 지지자들이 마치 자기생각만 옳은양 남의 교양에 대해 왈가왈부하는지... 당신들의 교양부터 살피시죠.
블랙넛은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는 걸 잘하는 것 같다 내 기준 진짜 예술가
많고 많은 래퍼중에 하필 블랙넛...
진짜 들려줄거면 열등감을 들려주지 이곡을 들려주면 당연히 이상하게 생각하지
Songs like this one don't need to be out there for public consumption. It shouldn't be glorified! This is NWA type crap. It degrades every mentally stable person who hears it. Plus it can encourage and trigger someone who is mentally unstable already.
almaonyx I’m so late but facts! I’m so disturbed by this.. I can’t imagine how a rape victim would feel if they heard this song. Maybe it’s just that I’m not used to it 😭
4:35 동시에 놀라는거 웃기네ㅋㅋㅋㅋㅋㅋ
흑인에 조금 살집있으신분들만 블랙넛 혐오하네 ㅋㅋ 이건 과학이다 ㄹㅇ
that fat black woman is talking about Misogyny here lolol I have no idea why those feminists are being so f@@king obsessed with their stupid thoughts xd
@@리들조커 어허~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한국정체성을 중심에 둬라 우리만의 고유의 정서를 담아라 = 2000년대 국힙 으로 돌아가라는거네ㅋㅋㅋㅋㅋ
저걸본뒤 비와이 곡을 보면 어떨까
욕없는 클린한 곡들뿐인대
which blacknut song is this
나도 라면 좋아 하실때 목소리가 너무 이쁘셧어 ㅠㅠㅠㅠㅠ 외국인이 한국말해주실때 내가 괜히 뿌듯
레알 갓.희.철 !!! 갓희철의 단점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는점이다ㅡㅡ 보통사람보다 몇단계 앞을 보는거같다 레알.
들려줘도 그런걸 들려주냐 ㅋㅋㅋㅋㅋㅋ
저거 처음듣고 "니 g스팟은 어딨지" 부분에서 두가지로 경악했다
너무 천박해서
너무 신박해서
이 영상 진짜 좋은거 같은데..
블랙넛의 저 노래를 옹호하는게 아님
@@bbeta8719 옹호해선 안될거 뭐있음? 고어 영화 작가가 무조건 싸이코이진 않을건데
국내에서 보기 힘든 수준 높은 영상인게 사실
일반인이 들으면 충격적이면서 신선한 가사, 좆되는 중의적인 라인이 블랙넛의 상징이었는데 지금은 없음... 언젠가는 mc기형아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물론 죄는 저지르지 말구
He has this Eminem feel...My first time listening to Korean Pop and rap....lol
Dude is crazy, reminds me of Eminem in his early days.
언어폭력이라고 들어봤나. 듣는 거 자체가 폭력이 될수 있다는건 왜 생각을 하지 못하는지
모르겠어. 우린 특히나 현재 시대적 상황이나 과거를 돌이켜볼때 평화를 이야기해야할 사람들이야. 이건 의무나 다름없어.
창작자들이 도데체 뭘바라는 건지 모르겠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아이들은 또 지켜야한다고 성을 내. 표현의 한계와 교육은 동전의 양면인데.
그것을 어떻게 모두 다 가질 수 있어. 지금 이 곡도 마찬가지야. 이건 아이들이 크게 반응 할 만큼
자극적이야. 이 가사를 초등학생 자녀가 듣는 다고 생각해봐. 그들이 잘못된 판단을 할 것이라는
생각은 왜 못하지. 내 자유니까 상관마라? 이건가. 그럼 법은 왜 만들고 공동체는 왜 존재해.
살아야 할때 까진 잘 살고, 태어난 아이들도 같은 권리를 가지고 있어. 창작자가 만든 창작물이
그것을 침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마치 고등학교때 피운 담배를 80이 되어서도 끊지 못해
애쓰는 것 처럼 말이야. 그렇게 안좋다면서 담배에 붙은 세금을 버리지 못하는 것 처럼.
과거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후세를 위해 이러지 말라고 그렇게 누누히 강조했는데도
쳐발려서 노예처럼 살더니. 서애께서 병탄당시 얼마나 가슴을 치셨겠냐. 징비록써서 조목조목
이러지 말라고 했는데도 말이야.
'어린이' 라는 말이 높임 말이라는 건 알고 있니? 어린 아이를 격을 높여부르는 말이야.
소파 방정환 선생께서 처음 쓰신 말이지. 아이들을 어른과 동일한 하나의 인격체로 보아야 한다는
의미와 더불어 아이들의 인권이 담긴 말이지.
저 창작자가 하는 것은 성숙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명백한 폭력이라고 보여지는데. 어찌 분개하지 않을 수 있겠어.
인터넷에 방정환 선생께서 쓴 글이 넘쳐나게 돌아다면 뭘해. 인식이 이 따윈데.
그리고, 보수적이라는 말이 뭘 말하는지 알면서 보수적이라고 하는건지. 과거의 일이 들춰져 망하는 연예인?
이런 일이 정말 보수적인 일일까? 이거 생각해 봐야할 문제 아니냐. 어떻게 사건 하나를 단편적으로만 보는지
모르겠지만. 연애인에 도덕성을 강조하는 이유가 뭘거라고 생각하지. 왜 그래야하는지 저 외국인 분들이
더 잘알아야 하는 거 아니야? 아니면 알면서 그러는 거야. 설마 도덕성이 창의성을 막는 다고 생각하진 않겠지.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을 수 있지. 존재를 인정 해야겠지. 하지만, 저런 사람이 주류가 된다면
도시락싸가며 배제되야 한다고 생각해.
나만 생각하면 창작자가 솔직했으면 좋겠지. 개쌍욕도 좀 하고 말이야. 얼마나 시원해.
어른이기에 버릴 수 있는 지혜를 가졌으면 좋겠어. 서양은 모르겟어. 애들 귀때기에 대고
쌍욕을 날리는지. 적어도 어린이를 귀히 여기는 대. 한. 민. 국.에선 절대 그 따위 책임 없는
짓은 성인 되어서 하지 않지. 우린 절대 오늘만 살지 않고, 목숨이 끊어져도 미래를 보기 때문이지.
그게 우리가 현재 존재하는 명맥한 이유고 어른을 공경하는 이유이기도 해.
그리고, 부탁인데 한국 래퍼들 책을 좀 읽었으면 좋겠어. 제발 좀.
특히 역사에 대해서 말이야. 그 좋은 재능으로
젖은 그만찾고.
없어보이잖아. 스웩이라며.
김소월이나 윤동주는 못된다 하더라도 말이지.
옆집, 윗집, 아랫집, 길건너 집이 아주 전 지랄을 하는 통에
뒈지게 생겼는데
젖을 찾으니 좀 그러네.
그리고, '악마를 보았다'보단 포르노에 비교하는게 맞는 거같은데.
동창 강간하고 살인하고 배고프다. 이 정도 스토리라인은 포르노에 많죠.
악마를 보았다를 설마 그정도 선에서 보신건 아니겠죠. 최민식 팬이신것은 확실한데.
이병헌도 좀 봐주세요. 애가 키가 좀 작고 사생활이 얼척없어도. 연기하나는 기가막힙니다.
근데 수위 훨씬높은 외국이 저정도면 ㄹㅇ ㅋㅋㅋㅋㅋ 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걔네들도 저정도로 막장으로는 안씀 ㅋㅋ 목소리도 ㄹㅇ
100만 듣다가 이거 처음듣는데 내가들어도 개 쌉소름이네 ㅋㅋ5년전꺼지만 100들려줬으면 좋았겠다 ㅋㅋ
노래 듣는데 영화보는것마냥 몰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