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베어스의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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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스탯티즈 기록의 변화로 인해 향후 영상 컨텐츠 기획에 다소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에 당분간은 특집 영상으로 컨텐츠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베어스의 에이스 5명을 다루어보겠습니다.
KBO 리그에는 아직 명예의 전당이 없는데,
유튜브로나마 그 아쉬움을 달래보고자 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언제든 댓글에 남겨주세요.
다음 영상을 만들 때 참고하겠습니다.
야구역사기록실의 영상은 KBO 리그 경기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30분에 업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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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토크①] 84신인왕 윤석환이 말하는 #김성근감독#혹사논란#애제자](/img/1.gif)
95년 코리안시리즈에서
박철순을 외치는 팬들의 목소리는 잊을 수 없다
낭만을 던진 투수
니느님은 영구가야지
범죄사실과 관계없이 야구선수로써의 낭만으로 선수들을 평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야구를 보는 사람의 입장으로 이런 상황에서까지
인성이란 요소가 선수의 실력의 일부로 평가되는 것은 역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윤동균 감독은 영구결번을 잃게 됐는데요? 그 박철순의 내로남불 항명때문에?
@@user-qpqpsskk
선수로써의 커리어 수치, 팀에게 주는 감정적 의미,
그리고 개인의 순실력을 평가할 때는 나무위키 논란과 사건 탭을 잠시 닫아넣아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물론 인성은 야구선수가 아니더라도 사회적으로 중요한 항목이고, 실제로 인성으로 인해 실력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인성이 구속저하나 제구저하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 시 인성을 선수 야구기록, 순수 전력의 평가 데이터로 삼는 것은 위험한 편견이고 색안경입니다. 인성평가가 아닌 전력평가라는 논점을 흐리게 되기 때문이죠.
범죄를 저질렀더라도,기타 사회적 물의를 저질렀더라도,
그해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으면 수상한거고,
그해 다승 신기록을 경신했으면 경신한거고,
여전히 150이 넘는 구속을 던질 수 있으면
던질 수 있는 강한 전력인 겁니다.
마운드에 다시 세워줄 수 있는지와는 무관하게
@@echoes_offloyd 그쵸 스테로이드를 해도 홈런왕을 한 김재환 처럼요 그렇다고 그 꼬리표를 지우면 법이 왜 있고 규정이 왜 있습니까?
@@user-qpqpsskk
완전히 다른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김재환 선수에게 약물 꼬리표가 붙는 이유는
약물은 성적을 증폭시켜주는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후배 선수를 폭행했다고, 항명파동을 주도했다고
다승을 하고 리그MVP를 하지 않습니다
투수의 투구랑 박철순 선수의 인성문제는 오히려 관계가 없습니다. 오히려 위 행동 때문에 자기관리가 소홀해져 겅적이 나빠진 것도 아니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물론 요즘 사회였다면, 저런 투수는 실력과 무관하게 인성문제로 인해 마운드에 서지 못하게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성문제가 투수의 투구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아닌데, 인성이 실력의 일부가 되는 건 이상한 잣대입니다.
변화 제구 구위 구질 멘탈, 여기 어디 인성이 있습니까?
”인성으로 공 던지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제가 말하는 야구선수의 실력에 그 사람의 인생을 평가요소로 넣으면 안 된다는 말을 요약하자면
저 한 문장입니다.
폭행의 내로남불 박철순
똥푸산 어촌마을의 유일한 자랑꺼리 꼴데 최동원이랑 엮여서 뒤끝 쩌는 어저미들에게 평생 시달리는구나ㅠ
@@rkdrgur 그 시달리는 레전드도 부산출신이다 븅신아 ㅋㅋㅋㅋ